영원한 비밀
2004-05-14 00:00:00
관리자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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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에 많은 감격을 체험한다 우리나라 전체 감격은 8.15 해방이다. 과거의 쓰라린 역사 일제하에서 30년 동안 고통을 당했다. 근데 이러한 역사 속에서 해방을 받았다는 이것처럼 큰 감동과 감격이 없겠다. 그리고 지난해는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감격도 경험했다. 특별히 이렇게 올라갈 때 제일 절정의 경기가 이탈리아 전이였다. 나는 일본 오카야마 호텔에서 혼자 그 광경을 보았다. 사역을 마치고 들어오니까 시작하고 있었다. 유심히 보았는데 처음에는 계속지다가 후반 종료전에 동점골을 넣고 후반에 안정환이 역전골을 넣었다. 혼자 외지에서 고함을 지를 수도 없었으나 마음에 흥분과 감격은 일어났다. 그 흥분과 감격이 며칠이나 진행 되었다.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감격을 받은 적이 있는가
잘 아는 선배가 고등학교 때부터 한 여학생을 좋아하다가 아무리 따라다녀도 번번이 실패하다가 바로 얼마 전에 되서야 결혼을 하게 되었다. 너무 좋아서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좋아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결혼이 성사되어도 기분이 좋다. 하물며 입시에 성공을 한다거나 사업에 성공을 한다거나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목적이 달성 되어 졌을 때 엄청난 감격 그 전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제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감격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잊지 못할 감격적인 순간들이 두 차례가 있었다.
첫째는 세례를 받을 때였다. 중학교 3학년 때였는데 그때 목사님이 머리에 물을 얻고 진행하시는데 머리에 물이 닿는 순간에 그때 갑자기 은혜가 치밀어 올랐다. 다시 말하면 나 같은 죄인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고 더 나가서 세례까지 받게 하심에 참 감사했다. 거기 대한 감격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두 번째는 목사 안수를 받을 때였다. 안수위원들 목사님이 단위에 올라오셨는데 그때 저를 안수하신분이 바로 박지온 목사님이었다. 그 때 ‘하나님 참 못난 종인데 너무 초라한 종인데 이 나약한 종이 하나님 부름을 받고 목사 안수 받는 자리에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 평생 진짜 복음 전하는 일에 내 인생을 걸게 하옵소서’ 그런 기도가 되어지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어쨌든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지 못할 감격의 순간이 이 두 차례 체험이었다.
여러분들도 예수 믿고 지금까지 살아오는 과정에 적어도 한번쯤은 이런 감격을 체험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감격을 절대로 잊지 말라. 여러분 처음 은혜 받았을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 했을 때 이 엄청난 감격을 절대로 놓치지 말라.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d잊어야 될 것은 잊지 못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꾸만 잊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왜 힘들고 안되느냐.. 가장 붙잡아야 할 것은 붙잡지 못하고 그러면서 버려야 될 것은 끝까지 잡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주에 1부 메시지 때에 제가 세 가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말했다.
첫째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했다. 저와 여러분은 영원한 저주와 멸망에 빠져있어야 했다. 그래서 점치고 굿하고 사주팔자 운명 속에 빠져 들어가야 할 신분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러한 저주와 재앙과 사주팔자 운명 속에서 영원한 해방을 받았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 예로 이사야에서 나오는 예를 내가 들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실 때 자꾸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두 가지 이름으로 부르신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헷갈리게 인생을 산다. 그들의 신분이 야곱인지 이스라엘인지 이 신분을 깨닫지 못하고 우상숭배 속에 들어갔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너희가 야곱이냐 이스라엘이냐 은혜 받지 못했을 때의 그 타락한 야곱이냐 아니면 은혜 받고 난 후의 이스라엘이냐 너희들의 신분을 제대로 알아라’ 그래서 ‘야곱아 이스라엘아’ 우리의 신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했다.
내 자신의 인생의 주인, 천지만물의 주인이 누구신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창조주 되시고 이 세계의 주인 되시고 더 나아가서 만물의 주인되신 그 하나님,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로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근데 우리가 이 하나님의 능력마저도 잊게 될 때가 있는 것이다. 내가 교만해질 때이다. 내 능력으로 내가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 이런 교만한 마음이 들어왔을 때 반드시 하나님을 잊게 되어 있다. 또 하나는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잊을까 하노라.. 살기 편하고 안일해지면 반드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어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절대로 잊지 말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졌다는 것보다 더 큰 감격이 없다. 아무리 세상의 많은 것을 가져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감격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 성도는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지키라고 했다. 그 절기가 유월절이다. 물론 맥추절, 수장절 다른 중요한 절기도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지키라 했던 절기가 유월절이다. 많은 절기가 있고 행사가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유독 절대로 이 유월절만은 놓치지 말라했다. 그리고 그 유월절은 지켜 행하라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유월절이 되면 반드시 어린양을 잡게 되어있다. 양을 잡게 되면 피를 흘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피를 볼 때마다 무엇을 생각하는가과거에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에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영원한 애굽의 고통에서 빠져나왔다. 죽음과 저주와 재앙 속에서 그들이 빠져 나왔을 때에 그때에 그들의 눈에 목격된 것이다 피다.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때 그러한 고통과 모든 저주로부터 해방되어졌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란 말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영원토록 기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과 해방의 감격을 기억하란 것이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유월절은 계속 지킨 왕은 축복을 받았고 제대로 지키지 않은 왕은 멸망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히스기야 왕이라든지 요시아든지 성전건축을 했던 느헤미야라든지 이런사람들은 유월절을 성대하게 지킨다. 그 이유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지 기억하게 하고 회복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순간순간 모든 삶 속에서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저주와 재앙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이 사실이 순간순간 확인된다면 여러분들은 엄청난 축복 속에 살아가게 된다.
구약의 모든 역사를 보라. 구약의 모든 역사는 피를 흘리는 역사다. 레위기서를 보면 아예 피 흘리는 제도가 성립된다. 그것이 피제사, 번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소제 모든 피 흘리는 제사들이 레위기서보면 자세하게 나타나있다. 이런 피 흘리는 제사가 계속되니까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마를 날이 없었다고 했다. 양을 잡고 소를 잡고 염소를 잡고 심지어는 새까지 잡았다. 그리고 그 동물을 잡음으로 피가 흘러나왔다. 그 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기억하란 것이다.
여러분 절대로 놓치지 말라. 내가 어디에서 구원받았는가..영원한 멸망 속에서 저주와 사단의 손에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가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 이 구원의 감격을 절대로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성찬예식을 진행하는데 이 예식도 이런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여러분들이 오늘 떡과 포도주 마실 때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느냐 축복하셨느냐 이것을 확인하고 기억하라는 것이다. 이 의미를 모른다면 여러분이 날마다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셔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여러분이 매일매일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신다 해도 이 구원의 감격과 의미를 제대로 모르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성찬예식을 통해 두 가지 축복을 꼭 기억해라.
첫째는 임마누엘의 축복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들이 오늘 떡과 포
도주를 마시면 여러분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이의미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내속에 함께 계신다 이것이 임마누엘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영접하고 구주로 내 맘속에 모실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고전 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바로 이 성찬예식의 의미이다.
여러분이 떡과 포도주를 마심으로 통해서 성령께서 지금 내속에 역사하심을 반드시 기억하란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복잡해도 하나님의 영을 모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순간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려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성찬예식을 통해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한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속에 들어오시는 성령께서 나의 연약한 부분까지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것이다. 연약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불안한 생각을 하는가 또 여러분 건강이 좋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이 이 성찬예식을 통해 떡과 포도주를 마시고 진짜 감격하고 은혜 받으면 놀라운 치료의 주님을 체험하게 된다.혹시 답답하고 눌린분들이 있는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는가 오늘 이시간 치료의 주님을 체험하길 바란다. 오늘 본문 사 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 할 때에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 나음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는 것이다. 오늘 연약하고 답답하고 눌린 분들이 계시면 오늘 치료의 주님을 영접해 보라. 진짜 여러분 마음의 문을 여시고 ‘하나님 치료의 주님을 내가 지금도 영접 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주옵소서’ 여기에 완전히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고 후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완전히 새롭게 하시는 역사 완전히 치료케 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말씀을 맺는다. 오늘 성찬예식이 또 한번 그냥 지나는 예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년에 두 세 차례 성찬예식이 있다. 근데 여러분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면 5월, 11월 송구영신 때 되면 그때 한번씩 하는 거겠지 하고 예사롭게 지나 갈 수 있다. 이런 분은 임마누엘의 축복이 무엇인지 치료의 역사가 무엇인지 전혀 체험 할 수 없다. 오늘 이 시간 진짜 마음을 여시고 왜 떡과 포도주를 마시느냐 결국에는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심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모든 약한 부분을 깨끗하게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이러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이 성찬 예식에 참여 했을 때에 여기에 모든 축복들이 여러분 속에 임하게 될 것이다.
오늘 이 완전한 축복 누리시고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감격을 받은 적이 있는가
잘 아는 선배가 고등학교 때부터 한 여학생을 좋아하다가 아무리 따라다녀도 번번이 실패하다가 바로 얼마 전에 되서야 결혼을 하게 되었다. 너무 좋아서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좋아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결혼이 성사되어도 기분이 좋다. 하물며 입시에 성공을 한다거나 사업에 성공을 한다거나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목적이 달성 되어 졌을 때 엄청난 감격 그 전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제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감격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잊지 못할 감격적인 순간들이 두 차례가 있었다.
첫째는 세례를 받을 때였다. 중학교 3학년 때였는데 그때 목사님이 머리에 물을 얻고 진행하시는데 머리에 물이 닿는 순간에 그때 갑자기 은혜가 치밀어 올랐다. 다시 말하면 나 같은 죄인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고 더 나가서 세례까지 받게 하심에 참 감사했다. 거기 대한 감격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두 번째는 목사 안수를 받을 때였다. 안수위원들 목사님이 단위에 올라오셨는데 그때 저를 안수하신분이 바로 박지온 목사님이었다. 그 때 ‘하나님 참 못난 종인데 너무 초라한 종인데 이 나약한 종이 하나님 부름을 받고 목사 안수 받는 자리에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 평생 진짜 복음 전하는 일에 내 인생을 걸게 하옵소서’ 그런 기도가 되어지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어쨌든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지 못할 감격의 순간이 이 두 차례 체험이었다.
여러분들도 예수 믿고 지금까지 살아오는 과정에 적어도 한번쯤은 이런 감격을 체험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감격을 절대로 잊지 말라. 여러분 처음 은혜 받았을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 했을 때 이 엄청난 감격을 절대로 놓치지 말라.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d잊어야 될 것은 잊지 못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꾸만 잊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왜 힘들고 안되느냐.. 가장 붙잡아야 할 것은 붙잡지 못하고 그러면서 버려야 될 것은 끝까지 잡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주에 1부 메시지 때에 제가 세 가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말했다.
첫째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했다. 저와 여러분은 영원한 저주와 멸망에 빠져있어야 했다. 그래서 점치고 굿하고 사주팔자 운명 속에 빠져 들어가야 할 신분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러한 저주와 재앙과 사주팔자 운명 속에서 영원한 해방을 받았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 예로 이사야에서 나오는 예를 내가 들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실 때 자꾸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두 가지 이름으로 부르신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헷갈리게 인생을 산다. 그들의 신분이 야곱인지 이스라엘인지 이 신분을 깨닫지 못하고 우상숭배 속에 들어갔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너희가 야곱이냐 이스라엘이냐 은혜 받지 못했을 때의 그 타락한 야곱이냐 아니면 은혜 받고 난 후의 이스라엘이냐 너희들의 신분을 제대로 알아라’ 그래서 ‘야곱아 이스라엘아’ 우리의 신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했다.
내 자신의 인생의 주인, 천지만물의 주인이 누구신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창조주 되시고 이 세계의 주인 되시고 더 나아가서 만물의 주인되신 그 하나님,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로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근데 우리가 이 하나님의 능력마저도 잊게 될 때가 있는 것이다. 내가 교만해질 때이다. 내 능력으로 내가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 이런 교만한 마음이 들어왔을 때 반드시 하나님을 잊게 되어 있다. 또 하나는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잊을까 하노라.. 살기 편하고 안일해지면 반드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어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절대로 잊지 말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졌다는 것보다 더 큰 감격이 없다. 아무리 세상의 많은 것을 가져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감격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 성도는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지키라고 했다. 그 절기가 유월절이다. 물론 맥추절, 수장절 다른 중요한 절기도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지키라 했던 절기가 유월절이다. 많은 절기가 있고 행사가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유독 절대로 이 유월절만은 놓치지 말라했다. 그리고 그 유월절은 지켜 행하라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유월절이 되면 반드시 어린양을 잡게 되어있다. 양을 잡게 되면 피를 흘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피를 볼 때마다 무엇을 생각하는가과거에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에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영원한 애굽의 고통에서 빠져나왔다. 죽음과 저주와 재앙 속에서 그들이 빠져 나왔을 때에 그때에 그들의 눈에 목격된 것이다 피다.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때 그러한 고통과 모든 저주로부터 해방되어졌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란 말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영원토록 기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과 해방의 감격을 기억하란 것이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유월절은 계속 지킨 왕은 축복을 받았고 제대로 지키지 않은 왕은 멸망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히스기야 왕이라든지 요시아든지 성전건축을 했던 느헤미야라든지 이런사람들은 유월절을 성대하게 지킨다. 그 이유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지 기억하게 하고 회복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순간순간 모든 삶 속에서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저주와 재앙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이 사실이 순간순간 확인된다면 여러분들은 엄청난 축복 속에 살아가게 된다.
구약의 모든 역사를 보라. 구약의 모든 역사는 피를 흘리는 역사다. 레위기서를 보면 아예 피 흘리는 제도가 성립된다. 그것이 피제사, 번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소제 모든 피 흘리는 제사들이 레위기서보면 자세하게 나타나있다. 이런 피 흘리는 제사가 계속되니까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마를 날이 없었다고 했다. 양을 잡고 소를 잡고 염소를 잡고 심지어는 새까지 잡았다. 그리고 그 동물을 잡음으로 피가 흘러나왔다. 그 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기억하란 것이다.
여러분 절대로 놓치지 말라. 내가 어디에서 구원받았는가..영원한 멸망 속에서 저주와 사단의 손에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가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 이 구원의 감격을 절대로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성찬예식을 진행하는데 이 예식도 이런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여러분들이 오늘 떡과 포도주 마실 때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느냐 축복하셨느냐 이것을 확인하고 기억하라는 것이다. 이 의미를 모른다면 여러분이 날마다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셔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여러분이 매일매일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신다 해도 이 구원의 감격과 의미를 제대로 모르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성찬예식을 통해 두 가지 축복을 꼭 기억해라.
첫째는 임마누엘의 축복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들이 오늘 떡과 포
도주를 마시면 여러분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이의미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내속에 함께 계신다 이것이 임마누엘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영접하고 구주로 내 맘속에 모실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고전 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바로 이 성찬예식의 의미이다.
여러분이 떡과 포도주를 마심으로 통해서 성령께서 지금 내속에 역사하심을 반드시 기억하란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복잡해도 하나님의 영을 모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순간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려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성찬예식을 통해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한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속에 들어오시는 성령께서 나의 연약한 부분까지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것이다. 연약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불안한 생각을 하는가 또 여러분 건강이 좋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이 이 성찬예식을 통해 떡과 포도주를 마시고 진짜 감격하고 은혜 받으면 놀라운 치료의 주님을 체험하게 된다.혹시 답답하고 눌린분들이 있는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는가 오늘 이시간 치료의 주님을 체험하길 바란다. 오늘 본문 사 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 할 때에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 나음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는 것이다. 오늘 연약하고 답답하고 눌린 분들이 계시면 오늘 치료의 주님을 영접해 보라. 진짜 여러분 마음의 문을 여시고 ‘하나님 치료의 주님을 내가 지금도 영접 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주옵소서’ 여기에 완전히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고 후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완전히 새롭게 하시는 역사 완전히 치료케 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말씀을 맺는다. 오늘 성찬예식이 또 한번 그냥 지나는 예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년에 두 세 차례 성찬예식이 있다. 근데 여러분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면 5월, 11월 송구영신 때 되면 그때 한번씩 하는 거겠지 하고 예사롭게 지나 갈 수 있다. 이런 분은 임마누엘의 축복이 무엇인지 치료의 역사가 무엇인지 전혀 체험 할 수 없다. 오늘 이 시간 진짜 마음을 여시고 왜 떡과 포도주를 마시느냐 결국에는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심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모든 약한 부분을 깨끗하게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이러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이 성찬 예식에 참여 했을 때에 여기에 모든 축복들이 여러분 속에 임하게 될 것이다.
오늘 이 완전한 축복 누리시고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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