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004-08-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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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서론
주눅이 들고 힘들지 않는가. 신묘막측한 존재이다. 절대 주눅 들지 말고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나의 존재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믿음만 있으면 승리한다.
영국에 유명한 무신론 과학자가 자신의 강연회에 많은 사람을 초청했다.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주제였다. 과학자의 주장은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그리고 자신의 실험으로 입증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만일 실험에서 입증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 거기 모인 사람이 정확하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강연회가 마친 후 여러 청년을 향해 물었다. 반론하라했다. 모든 청년들이 조용했는데 어느 한 분이 손을 들고 말했다. 연세드신 할머니였다. 과학자는 하찮게 보았다. 할머니가 걸어 연단위로 내려왔다. 이 땅에 공기가 존재하는가 물었다. 존재한다고 했다. 공기가 존재하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물었다. 우리가 숨을 쉬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공기가 눈에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가 했다. 보인다했다. 할머니가 호통을 치며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하고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있다고 하느냐. 당신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인도하신다 했다.
오늘 이 이야기에 모든 인생의 비밀아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진실로 살아계신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제가 중3때에 이런 일이 있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펴 놓고 기도했다. 눈만 잠깐 감았다 뜨는 친구도 있었고 기도 안하는 친구도 있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고 축복된 존재인데 식기도만은 철저히 했다. 눈을 뜨고 나면 반찬이 사라진다. 속상했다. 그런데 한번은 옆의 친구가 누구한테 기도하느냐 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냐고 물었다. 살아계신다 했다. 그러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보이면 믿겠다고 했다. 진지하지 않았고 놀리기 위해서였다. 내가 하나님 보여 줄테니 따라가자 했다. 니가 진짜 하나님 볼려면 내가 하는 말을 따라라 했다. 지금 저 하늘에 태양이 있는데 5분 동안 저 태양을 보고 나서 내가 하나님을 보여주겠다. 했다. 30초 지나서 눈이 따갑다 했다.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도 30초 밖에 못 보면서 하나님을 볼려고 하느냐 했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무엇인가. 불신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포기한다. 성도들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눈에 보이는 세상 것을 포기한다. 한마디로 불신자들은 철저하게 육신적인 존재이다.
신자들은 영적인 존재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눈에 안 보이는 것을 포기한다면 세상 불신자들과 다른 바 없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큰소리 친다.지금 신자들조차 세상에 따라가고 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면 불신자들과 다른 것이 없고 멸망의 자리에 치닫을 것이다.

본론
도대체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이 믿음이 없다면 여러분은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존재가 안 믿어지는데 여기 있을 필요가 없다.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가 믿어지는가.
첫째 하나님은 영이시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14:17) 저는 진리의 영리라. 세상은 능히 저를 봤지도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 속에 함께 계시겠음이라.
쉽게 말하면 세상의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안다고 했다. 이것이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이다. 내 속에 하나님이 믿어지느냐 차이이다.
제가 전에 그런 말을 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도 믿어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 전혀 믿지 않는다. 그런데 저는 믿어진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여러분 믿어지는가.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역사하시는 것이 믿어지는가. 이것이 믿음이다. 이 믿음이 없으면 세상 사람과 같이 멸망의 자리로 빠질 수밖에 없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것을 보이지 않게 하셨다. 공기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공기가 눈에 보이고 공기를 돈으로 사야 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팔아 돈을 벌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도록 했다. 초등학교때 물을 사 먹어야 하는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 진짜로 지금 사먹고 있다. 그런데 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기이다. 그런데 만일 공기를 돈으로 사서 먹어야 한다면 세상은 난리가 날 것이다. 그런데 이 공기보다 훨씬 중요한 것 첫째로 여러분 속에 영혼이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영혼이 없다고 한다면 이상한 사람이다.그리고 이 영혼이 가야 할 내세가 있는데 천국과 지옥이다. 인생의 영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최고의 비밀이다. (눅 16) 어리석은 부자는 그 사실을 몰랐다. 이 땅에서는 호화로이 살았지만 인생에 영혼이 존재하는 것과 그 영혼이 가야할 내세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영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몰랐다. 그의 인생은 처절한 고통으로 치닫았다.
육신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고 영적인 것에 눈을 떠라. 지금 많은 사람들이 육신만 추구하는데 그러면 육신과 더불어 망할 수밖에 없다. 영적인 것을 찾으면 육신적인 축복도 함께 온다.
둘째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바로에게 가라고 했다. 모세는 80세였고 지팡이 하나밖에 없어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말씀하셨다. 모세가
(출 3:13-15)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이 말씀 붙잡기 바란다. 모세가 떨고 있다. 자신의 초라한 몰골로 세계를 제패하는 왕에게 가겠는가. 그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섰을 때 너의 하나님이 누구냐 물으면 내가 어떻게 대답을 해야 되겠습니까. 그때 하나님의 대답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이 스스로 있는자 여호와라는 이름은 나의 영원한 포호니라. 이름이니라. 그러면서 모세에게 힘을 주시고 확신을 주시는 장면이 이 말씀에 나타나고 있다. 대대로 포호라는 말은 영원히 잊지 말라는 말이다. 세상모든 것은 다 잊어도 그리스도만은 있지말라. 여기에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비결이 들어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존재한다 했다. 무슨 말인가. 피조물이 아니란 말이다. 아무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간섭받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 한다. 그것이 (창 11) 바벨탑 사건이다. 우리의 이름을 온 지면에 나타내자는 말이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살아갈수 있다는 말이다. 여러분의 능력으로 여러분의 실력으로 이땅을 살아갈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이름을 김 여호와라고 바꿔라. 그래서 여러분의 힘으로 살아보라. 분명한 것은 스스로
세 번째 하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인간에게는 능력의 한계가 있다. 올림픽 보았는가. 많은 선수들이 노력을 했다. 금메달 직전에 무너지는 선수들 억울해하고 엉엉운다. 다음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리라는 보장도 없다.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심판을 해야 하는 심판도 정확하게 하지 못한다. 한계가 있다. 그리고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 노심초사하고 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의 힘과 능력은 무한하시다 했다.
(본문 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인간들은 한계가 있다. 여러분이 힘이 있는 것 같은가. 나는 젊어서 늘 승리하리란 확신이 있는가. 이런 인생에도 한계가 있다.
(본문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늘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아무리 달음박질 하여도 하나님 에게는 한계가 없다. 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어느 정도까지 바라보아야 하는가. 다른 방법이 없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자꾸 세상을 보고 물질을 보고 자신을 의지한다. 그런데 오늘 오직이라고 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 그 무한하신 능력이 여러분의 삶속에 임하게 된다.

결론
말씀을 맺는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세상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얼마나 한계가 오는가. 오늘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이기는가. 사단을 이기고 자신을 이기는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영원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얼마나 전적으로 믿느냐에 따라 사단도 세상도 내 자신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그래서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무한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엄청난 힘을 가지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때에 여기에 모든 세상을 정복하는 힘이 여러분 속에 일어난다.
이번 한주간도 믿음가지고 도전하기 바란다. 지금 세상엔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 지난밤에도 한숨 자지 못하고 나온 분도 계실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이 하나님 믿어보라. 여러분의 인생에 참 주인이시고 영원한 창조주 주인이 되신 그 하나님의 능력 믿어보라. 여기에 삶이 변화되는 기적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번 한 주간도 믿음가지고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 과학자가 많은 사람을 강연에 초청했습니다. 그 주체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였습니다. 자신이 실험실에서 아무리 연구해도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강연 후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연회가 끝난 후 과학자는 많은 청년에게 반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기양양해서 강연을 마치려는 과학자에게 한 할머니가 손을 들었습니다. 과학자에게 ‘이 땅에 공기가 존재하냐?’고 물었습니다. 또 ‘공기가 눈에 보이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과학자에게 할머니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없다고 하고, 왜 공기는 보이지 않는데 있다고 하느냐,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지 않느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이 진실로 살아계신다면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①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요 4:24)
② 세상은 저를 알지도 못하지만, 너희는 저희를 안다고 이야기합니다. (요 14:17)
③ 성도와 불신자의 최고의 차이는 그 속에 하나님이 믿어지는가 입니다.
④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것을 보이지 않게 하셨습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명에 필수적입니다.
⑤ 공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의 영혼이고, 영혼이 갈 곳이 천국과 지옥이며, 인생의 주관자인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⑥ 신자는 영안이 떠질 때, 육신적인 것이 따라오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① 바로를 찾아가라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실 때 모세는 불안했습니다.
②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함께 하신다고 하시고, 자신이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 3:13-15)
③ 하나님의 이름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만은 잊지 마십시오.
④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피조물이 아니며, 아무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⑤ 바벨탑 사건은 인간이 스스로 살아가려는 사건이었습니다.

3.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① 올림픽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려고 하지만 한계를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② 우리에게는 엄청난 힘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③ 우리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십니다. (사 40:28)
④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사 40:31)
⑤ 인생과 물질과 세상을 바라지만, 오직 하나님을 바라볼때 무한하신 능력이 우리의 삶에 임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기에 한계가 옵니다. 우리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힘이 하나님을 우리가 전적으로 믿는 것입니다. 히 11:6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못하시니 하나님은 자기에게 오는 자를 상주시는 이임을 믿어야 할찌니.이 때 세상을 이기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세상속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어보십시오. 여기에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한주간도 이 믿음 가지고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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