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이 주실 상급
200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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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10: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실 상급" 이라 말씀을 잡았습니다. 40절에 보면,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바로 그 약속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미 하나님께서 다 약속하신 상급이 있다!

그런데 그 상급은 세상이 뺏을 수도 없고, 또 누구한테 빼앗길 수도 없습니다. 따라합시다.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이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상을 받는 전제가 앞에 보면 쭉 여러 가지 사건을 열거하면서 나왔어요. 그 나와 있는 말씀 중에서 여러 가지 많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설교에 제목으로 쭉 삼았던 내용들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의심하지 말라!' 그런 배경들이 쭉 나옵니다. 상을 잃지 않고, 상을 반드시 얻을 수 있다는 그 배경에서는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먼저 우리 마음과 심령, 우리의 삶에 두려워함이 없는 삶이 전제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따라서 이것과 연결이 되어져 있습니다.

반대로 두려워한다! 그런 상을 잃지 않는다는 정도가 아니고, 상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그런 내용에 비결이 되겠습니다. 이 상에 대해서도 미리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미리 전제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상을 잃지 않는다! 그럴 때에 상을 받는다! 축복을 받는다! 이럴 때에 흔히 우리는 뭘 말하느냐 하면, 대 전제로 여러분과 제가 도저히 노력으로 얻어질 수 없는 상입니다. 또 노력으로 얻어질 수 없는 축복입니다. 그게 궁극적으로는 하늘나라이고, 여러분과 제가 새 생명 얻었다! 그 생명의 삶! 이건 뭐 상급이다! 이전에, 이건 뭐 놀라운 축복과 기적의 역사입니다. 여기에서 또 따라오는 것이 자연적으로 뭐냐하면, 우리의 삶에 적은 노력 하나 속에서도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주 그 상이라는 바탕 속에서 노력하는 데로 얻는다는 것이 바탕입니다. 그 다음에 또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엄청난 삶 속에서 우리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전혀 노력하지 않았는데, 주시는 그 하늘나라의 영광! 그 영광! 그리고 은혜의 약속! 이것이 바로 그 상급에 중요한 내용이 되겠다! 그 전제가 여러분과 제게 뭘 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쉽게 말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자! 또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있는 자! 또 새 생명 얻은 자!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이 상급입니다. 그 반드시 상급을 주실 것을 약속했는데, 상급을 받고 상급을 누릴 수 있는 전제가 평안이라! 이겁니다. 평안!

그래서 오늘 그 장로님 기도 속에도 말씀했습니다 만은,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뿐이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반대가 뭐냐하면, 두려움입니다. 염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계속해서 앞에 여러 가지 모든 말씀들이 나옵니다. 두려워할 수밖에 없고, 염려할 수밖에 없고, 걱정할 수밖에 없고, 근심할 수밖에 없고, 이런 여러 가지 모든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상을 받았다! 안 받았다! 이전에 가장 전제되는 것이 뭐냐? 그런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뭘 주십니까? 평안을 주시리라! 안식을 주시리라!

지금 세상이 별별 희한한 일들이 다 안 벌어집니까!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이 약속합니다. '평안을 주시리라! 안식하시리라!' 그리고 말세에 너무나도 놀라운 이런 고통과 괴로움들이 찾아온다고 그랬습니다. 계시록입니다.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 뭘 줍니까? 안식을 주시리라! 절대 보호하시고 인도 해 주시리라! 이 약속과 함께 상급이라는 궁극적인 그 나라 영광과 이어지게 되는 것을 약속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은, 마태복음 10장 26절에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죠.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반드시 복음은, 그리고 반드시 생명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반드시 복음은 전파되게 되어 있다! 세계 복음화는 여러분과 저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우리는 그 계획 속에 쓰임 받는다는 이 사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가 그 속에서 누려지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라 그랬느냐?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들이 지금 복음증거에 나가면서, 뭐 별별 희한한 일들이 다 생기죠.

우리 교회를 두고 어떤 분들이 그런다 그래요. 그 송현 교회 참 이상하다! 기적이다! 왜? 그렇게 핍박하고, 그렇게 죽여놓아도 죽지도 않고, 자꾸 살아난다고 안 죽을 겁니다. 말세에 흑암에 세력들이 집중공격해도, 절대로 두려워 할 이유가 없어요. 왜? 세계복음화는 이루어질 것이고, 하나님의 생명은 승리하게 될 것이라! 약속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초기에 우리 목사님이 복음에 역사를 도저히 막을 수 없다는 것으로 뭘 표현했느냐 하면, '숯불을 종이로 쌀 수 없다!' 그랬어요. 그냥 그 보통 들었던, 처음에 이야기입니다 만은, 시간이 갈수록 여러분 숯불을 종이로 쌀 수 있습니까! 숯불이 종이를 태워버리죠.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핍박과, 어려운 고난이... 그리고 세상에 모든 물결이 복음을 막을 수 있느냐?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뭐라고 그러느냐? 골방에서 말하는 것도, 지붕 위에서 외치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하시는 복음의 역사는, 이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기어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앞에 핍박이 오는 모든 문제를 말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요즘 그 기독교 신문에 류 목사님이 그 이단이 아니라는 내용을 가지고 이제 신문에 내고, 그래가지고 또 그 신문에 낸 분이 또 오히려 어려움을 당했던, 그 문제 가지고 고소를 하고 그런 일도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보면서, 문제는 그게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지금 우리가 뭐 이단이 아니다! 그렇다! 그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대로 말세에 반드시 복음을 들고 나갈 때는 핍박이 오게 되어 있고, 핍박이 오게 되는 속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가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시내 어떤 교회에 '박지온 목사 이단인가?'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라! 그럽니다. 그러면서도 공식적으로 이단이 되어 있어요. 이게 뭐냐하면, 말세에 하나님의 그 약속 속에 일어난, 성경에 나타난 증거일 뿐입니다. 그런 사실들을 우리가 바로 알고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사단이 자꾸 속이고, 속는 것에 빠지게 되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어떤 배경 때문에 이런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28절 말씀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하나님 참 할 일이 없죠? 이 말은 할 일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세밀하게 여러분과 저를 잘 아신다! 그런 배경입니다.

"(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니까, 거듭거듭 말씀하죠. "두려워 하지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귀해도 보통 귀한 게 아닙니다. 엄청나게 귀하니라!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오히려 두려워하고, 두려워해야 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이게 지금 사단의 속임수거든요. 세상에 역사! 또 세상 모든 것, 그러니 육을 보고 두려워하고, 참 몸과 영혼을, 그리고 여러분과 저의 온 생애를 인도하시고, 실제로 지배하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되는데, 오히려 이걸 바꾸어서 두려워하는 것은 다른 것으로, 육체적으로, 물질적인 것, 인간적인 것,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집에 손자가 하나 와 있는데, 뭐 하나 뿐이지만... 뭔가 이 비디오를 하나 사왔는데, 아이들이 보는 하나, 둘, 셋 넷 비디오를 사 왔는데, 그 비디오에 하얀 영감이 나와요. 그런데 몇 번 보여주더니만, 우리 집 아이가 그걸 바꾸러 가야 되겠다고... 왜, 그러냐니까! 희락이가 무서움을 탄데요. 뭘 무서워하느냐? 머리 하얀 사람을 무서워해요. 참, 전혀 무서워할 이유도 없는데, 머리가 하얀색이면 무서워해요. 머리가 하얀 사람! 나는 마음으로 이게 인간의 본연의 모습인가보다! 머리가 하얗다는 것은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이거든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죽음을 무서워합니다. 죽음을 무서워해요.

그래서 핍박 자에게 가장 무서운 이야기가 뭐냐하면, 예수 믿으면 죽이겠다! 이겁니다. 그러니 복음 전하게 되면 '내가 죽인다!' 이것이 핍박에 가장 무서운 무기였거든요. 여기서 사람들은 속에 되는 겁니다. 많은 경우... 그래서 영안의 눈이 떠진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죠. 왜? 그들이 죽인다고 해서 죽일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오늘 성경에서 본문에 말씀하신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참새 한 마리라도... 참새 한 마리가 얼마나 작습니까! 그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시면 죽을 수 없어요. 땅에 떨어진다는 말은 죽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확실히 지켜주신다! 이겁니다. 너희를 어느 정도로, 하나님이 세밀하게 알고 살피시느냐? '머리털 하나도 다 세신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인간들이 눈이 어두워져 버리면, 이 문제를 모르는 겁니다. 받아합시다. "이미 하나님은 나의 죽을 수 있는 일시를 정해 놓았다!" 여러분 세상 복음화 되기까지 죽을 수 없는 존재들이 여러분의 존재입니다. 여러분과 제게 이 축복과 은혜를 이미 그 속에 넣어 놓았어요. 그리고 뭐 여러 가지 모든 어려움, 심지어는 뭐 '아프다, 슬프다...'

그래서 저는 어떤 경우에, 벌써 뭐 아프고 죽는다는 소리를 몇 번했는데, 맨 날 살아 있으니 미안해요. 그러니 뭐 우리 어떤 목사님은 '부활목사' 라 그러는데, 사실 부활목사도 아니에요. 죽다가 살았는데 무슨 부활목사입니까! 그러면서 가만히, 어쩔 때는 이렇게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뭐 어쨌든, 약하든지, 이상하던지 간에 세계 복음화 위에 세웠기 때문에 이걸 안 하면, 또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죽을 수가 없겠구나! 또 어쩔 때는 너무 괴로울 때는, '하나님이 나를 데려갔으면 좋겠다!' 이럴 때도 많거든요. 그런데도 절대로 안 데려 가시겠다는... 이제는 절대로 그런 기도 안 합니다. 왜? 알았습니다. 세계 복음화까지 죽고 싶어도 못 죽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너희는 참새 한 마리보다 귀중하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제가 보니까 죽고 싶은 사람이 여러 사람 있어요. 안 죽어요. 죽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라도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깨닫게되면, 그게 큰 축복과 은혜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오늘도 구체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이 축복과 은혜가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이 말을 말하자면, 그 머리털 하나도 세신다! 이런 뭐 표현들은 이미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세우신 여러분들에게 지금 어렵다! 힘들다! 문제 있다! 때에 따라서는 뭐냐? 하나님이 전혀 모르고 계신 것처럼, 다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겨든요. 하나님 봤습니까? 못 봤습니까? 이렇게 물어보기도 하고, 하나님이 다 보셨습니다. 다 아십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내가 하찮은 일인 것처럼 느껴져도, 아니 세상사람들이 하찮게 느껴지는 것조차도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게 살피신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가정사에 뭐 사소한 문제인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런 문제조차도 여러분과 제게는 세밀하게 살피신다! 여러분들이 그 참새 한 마리 떨어졌다! 죽었다! 우연이다! 흔히 세상사람들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섭리 속에서 이루어 놓은 사실이지, 우연이 아닙니다. 하물며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영원한 계획을 가지시고 이 땅에 보내시는데 무슨 우연이 있습니까! 우연은 있을 수 없어요.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기든,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 마음으로 돌아갈 것이 아니고, '아, 하나님이 확실하게 이 일을 통해서 또 무슨 계획을 세우셨을까!' 이렇게 돌아가야 일이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믿음이요 하나님의 역사인 것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22절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22절에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22절 다같이 시작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여기에 이 말이 어떤 면에서 예수 믿으면 이런 여러 가지 고생만 한다! 이런 어떤 기분도 들 수도 있고, 뭔가 답답하게 생각되어 질 수도 있는 그런 구절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고생은 반드시 끝이 있다는 내용을 가집니다. 여러분 어려움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막말로 해 가지고 내가 평생을 아파도 끝이 있습니다. 언제? 죽는 날이 끝입니다. 뭐 그걸 가지고 너무 뭐 이러냐! 할 것도 없어요. 대게 또 계속 아파 보면, 아픈 것도 일상이 되어 버리면, 별로 아픈 줄도 모르고, 또 아픈 것도 고통인줄 몰라요.

반드시 여러분과 제게 있어서 고난이나 고생이다! 문제다! 어려움이다! 끝이 있어요. 반드시! 그리고 그 끝 이후에는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큰 축복과 은혜의 약속입니다. 이 기다림이 모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성도들의 소망입니다. 그래서 그 날에 모든 것이 끝나게 되어 있고, 그리고 끝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 여러분과 제게는 도저히 이 땅에서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없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축복과 은혜의 역사가 주어집니다. 이걸 가지고 상급이라! 궁극적인 상급은 이걸 가지고 상급이라 그럽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상급은 여러분이 만들어 낼 수 있고,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건 상급이라는 말도 안됩니다. 하늘에 그 영광! 도저히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없어요.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과 축복을 보고 난 후에, 이 땅에서 어떤 고난이 와도 끄떡도 안 했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상급생각하면 너무 기가 차는데, 그래서 그 상급을 생각하면 너무 좋아 가지고, 어떤 순간, 순간 어려운 순간 속에서도 그걸 생각하면 눈 녹듯이 다 사라집니다. 이것이 바울에 인생에서... 그래서 바울이 뭐라 그러느냐? '너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어라!' 그 속에서 물론 바울이 생각도 본 받지 만은, 바울에 살아가는 소망을 바라보는 삶을 본받아야 된다. 이런 축복과 은혜가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게는 반드시 지금 어렵다, 힘들다, 문제 있다! 반드시 제한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기 전에 끝나고, 어떤 사람은 죽고 나서 끝난 사람도 있습니다 만은, 반드시 여러분 아실 것은 끝날 때가 있다! 그래서 고통은 어떤 면에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분은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고통은 고용의 날과 같다!' 그랬어요. 무슨 우리가 임금을 받고 일을 하러 안 갑니까! 일하도록 들어가면 시간이 지루합니다. 빨리 지나가 버려야 되는데, 마치 고통도 내가 임금을 받고 일하러 들어가는 것과 같다! 왜? 그 말은 뭐냐? 고통이 지루하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고통에는 뭐가 따라 옵니까? 고통에 해당되는 임금이 내게 따라 옵니다. 고통에 해당되는 뭐가? 축복과 그에 해당되는 대가가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고통과 모든 그 일들을 통해서 여러분과 제게 뭘 삼으시느냐? 반드시 축복과 은혜에 계획으로 인도해 주신다! 그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고통과 괴로움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또 특별히 말세에 앞에는 주로 핍박 문제가지고 말씀했죠. 전도하는 일에 따라오는 핍박!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전도캠프 한다! 이래가지고 자꾸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자꾸 그런 계획을 세우느냐? 가장 큰 축복이 뭐냐하면, 우리가 생명 살리는 일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축복이 되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영육 간에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되고, 그런데 그 속에 들어갔을 때에 성경은 뭘 말씀하느냐 하면, 그런 모든 사건들과 일들이 방향 맞추어서 들어갔을 때에, 그 지속되는 동안 지루할 수도 있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고, 견디기 힘들 수도 있는 것 같지만, 지속되는 동안에 하나님과 방향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가 섰을 때에,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과 저를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 이 뜻이 그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에 모든 것들로, 고통과 괴로움을 받는다면 허무해집니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축복 속에 세운 내가 고통을 받는다! 어려움을 받는다! 핍박 때문에 잠시잠깐 고통을 받는다! 그럴 때는 고통을 받는 만큼, 또 고통을 받는 동안도 반드시 견딜 수 있는 축복을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5대 확신 속에서 나온 것이 뭐냐하면, 고통 속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그런 어떤 내용들이 숨어있죠. 21:29

고린도 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여기 보면 하나님은 미쁘사, 미쁘시니! 여러분 '하나님은 미쁘사'라는 말은, 이쁘다는 말이 아니고, 어떤 사람은 성경에 '미쁘다!' 그러는 게 '이쁘다'고 하는 게 아니고, 믿음직스럽다! 믿을 만하다! 그런 뜻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신뢰하실 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의 체질을 아시고 고통을 받게 될 때에 그 고통을 반드시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고통을 견디지 못할 사람일 것 같으면, 성경은 뭐라 그러느냐? '피할 길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쭉 말씀했습니다. 어떤 수준의 고통을 겪고 나면, 그 수준만큼 업그레이드되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시험이라 그렇잖아요. 시험 치면, 중간고사 한번씩 치면 그 다음 단계는 올라가잖아요. 그러나 그 시험을 겪을 수 있고, 그 시험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이 아실 때는, 시험을 회피하는 겁니다. 피할 길을 주십니다. 그래서 일단 여러분들이 문제가 오고, 사건이 오고,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돼요. 고통이 왔다! 어려움이 왔다! 가만히 있으면 돼요. 가만히 있으면서 뭘 했느냐? 아파하며 가만히 있는다!

그 고통과 괴로움과 시험을 제가 무슨 말로 표현을 했느냐 하면, '누리라!' 그랬습니다. '아픈 것도 누려라!' 이 말이 도저히 다른 사람은 이해가 잘 안될 겁니다. 송현 교회 교인들은 이해가 되지만은, 괴로움도 누려라! 이겁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고통을 주실 때에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는 뭐도 줍니까? 힘도 주시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뭐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럴 때에 저 사람 벌받아서 그렇다 흔히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 안에서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고통을 받는 만큼 뭡니까?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도 주시리라!' '이길 수 있는 자격이 없다!' 피할 길을 주십니다. 너무 너무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의 체질을 잘 아시는 분이다! 그래서 조금만 지나면 시간이 지나면 진짜 축복과 은혜가 되는 거죠.

저는 그 옛날에 아마 목회 할 때에, 처음 초기에, 뭐 어떤 경우, 여러 가지 뭐, 그 교회 그때는 아직까지 뭐 자질도 그렇고, 아직 연습중이니까, 이제 수련중이니까, 뭐 어려움이 오고, 이럴 때에 참 견디기 힘들더라 구요. 그래서 또 뭔가 좀 극성스러운 부분도 좀 있어서, 어쩔 때는 그런 문제나 어려움이 오면, 그만 금식합니다. 하루고, 이틀이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뭐 네가 죽나 내가 죽나! 그래가지고 한... 그래서 어떤 교회 들어가서는 열흘도, 20일도... 그런데 하고 나면,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것을 봐요. 반드시 어떤 교회에서도, 어떤 문제가 왔어도, 그냥 실패한 적이 없어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면, 그 뭐 고통 때문에 덤벼들고, 싸우고 할 것도 없어요. 가만히 놔두고 그게 내가 견디기 힘들면, 그것도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니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지나가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그 열매는 엄청나게 축복과 은혜로 임하는 것을 경험했다기보다도 내 삶에, 거의 삶에 이어지는 역사더라 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이 땅에 사는 삶은, 믿든지 안 믿든지 고행입니다. 예수 믿고 고통받는 것은, 큰 축복과 은혜의 결과로 바라보고 고통받는 것이고, 예수 없이 고통받는 것은, 이 진짜 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없이 고통받는 것은 불쌍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핍박받는 것! 이것은 진짜 감사하고, 감격해야 될 문제입니다. 성경에 핍박이 오고 고통이 오면 뭡니까?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진짜 영의 눈이 떠졌을 때 이게 온다! 그랬습니다. 왜? 하나님이 세밀한 손길로 여러분이 고통과 괴로움 속에 있을 때에 더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는 역사가 성경이 바로 약속하신 바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0절에 보면,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쉽게 말해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내 편이시다! 누가 우리를 대적합니까! 마귀가?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내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여러분 고통과 괴로움이 올 때에 간단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내게 주셨습니다. 아들과 함께 모든 문제 여기서 다 해결이 되는 약속과 축복이, 이것은 뭐 약속과 축복으로 그냥 이어진다는 정도가 아니고, 절대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하신 그런 말씀이죠. 그래서 33절에 보면,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여러분과 제게 어렵다! 힘들다! 문제 있다! 상관없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보좌우편에 계신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서 지금도 기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그분이 우리를 기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뿐 아닙니다. 35절 말씀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겨도 보통이기는 것이 아니고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래도 안 믿는다! 할 수 없는 것이죠. 뭐! 죽으려고 작정한 것이지, 믿으면 되는 겁니다. 믿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여러분과 제게 가장 문제가 뭐냐? 불 신앙의 문제! 이 못 믿는 겁니다. 체질적으로 그만큼 이야기했으면 알아 들을만한데도, 또 안 믿어요. 너희는 참새보다도 못하냐! 참새보다 귀하니라! 받아합시다. "나는 이래봬도 참새보다 낮다!" 그 말은 긍정이 안됩니까! 아무리 못해도 여러분, 참새 한 마리가 돌에 맞아 떨어져 죽었다!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물며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바로 예수 그리스도 보좌 우편에서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기도하시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합니까! 원수마귀 사탄 대적할 수 없어요. 오직 승리만이 약속된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이 일에 '믿으면 된다!' 그랬습니다. 워낙 안 믿는 것이 체질이 되어있어요. 우리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얼마나 원수 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본인이 이 땅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새 생명 얻게 하신 그 새 생명 이미 받았습니다. 이 생명 붙잡고 '믿으면 된다!' 그랬습니다.

우리 교회 적으로도 여러 가지 할 일도 많지만, 아마 이 일을 위해서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이라는 엄청난 이런 과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불 신앙하게 되면, 인본주의 나옵니다. 불 신앙하면 두려워합니다. 불 신앙하면 염려가 나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려고 그러면, '참, 이상하다! 송현 교회 암만 죽이려고 그래도 점점 더 커지네!' 이렇게 됩니다. 왜?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이루실 것입니다. 이제 그 총신 연구원 부지를 매입을 하고 계약 체결을 했습니다. 이걸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일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너무 좋은 장소에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걸 불 신앙으로 바라보면, '어떻게 그걸 할 수 있느냐?'

그러나 여러분 지금까지 쭉 이루어진 사건을 보면 핍박을 받게 하셨고, 핍박을 받게 하심을 통해서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으로 뭐냐? 제자가 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를 받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찔한 것은, 결국은 초기에 제가 이 전도도 못하는 사람이, 전도를 조금 들었다는 이유 때문에 온통 뛰어 돌아다니거든요. 너무 뛰어 돌아다니다 보니까,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그냥 밥도 제대로 옳게 못 먹죠. 제가 한참 돌아다닐 때는 수요일 겨우 와 가지고, 우리 집에서 하룻밤 자고, 그 다음에 토요일 날 들어옵니다. 이러니 그것도 밑에서부터 새벽기도해서 서울까지 한 바퀴 돌아야 됩니다. 그러다가 이제 쓰러진 것 아닙니까! 결국은 그래서 뭐 과로로 쓰러졌다! 뭐 어쨌든 간에 과로든, 어떻든 간에...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그래도 쓰러질 이유가 없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할 이유가 있다! 싶어요. 왜 그러냐? 만약에 문이 열려 가지고, 전도는 다 하고 싶은데 전도가 안 되는 것이 지금 현재 교단에 문제거든요. 그러니 교단 적으로 문이 열렸다! 그렇게 되면 그때 바쁜 것보다도 비교가 안 되는 바쁨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박 목사님 얼굴 한번 보려고 하면 주일날 잠깐 보고, 그 다음에는 도저히 볼 수가 없고, 또 어쩌다가 해외 나갔다! 그러면 한달, 두 달 못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보고싶지도 않지만...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정말 하나님께서 '그것이 기쁜 일이었다!' 그러면,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전도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 제가 집회로 돌아다닐 때에, 가는 곳마다 기초밖에 더 할 수가 없어요. 딱 레파토리가 정해져 있어요. 첫날 저녁에 마태복음 16장 13절에서 20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왜? 전혀 기초가 안 되어 있으니까! 이것하고, 그 다음에 새벽기도는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 강해!' 이것하고, 그러니까 여기에 가면 이것하고, 또 옮기면 또 그것하고... 왜? 그 교회하고 또 다르니까! 계속 이것만하고 돌아다닙니다. 뭐가 안 되느냐! 우리교회 300 미션 홈! 3000 제자!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전도캠프! 그래가지고 여러분 현장 들어가기까지 이 진전이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훈련이라는 것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훈련되어서 복음 들고 나갈 때까지 자격자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이 자리에 서서 그래도 전도 캠프 한다고, 그래도 집에 가서 다른 집에 문 두드리고 서있는 여러분 모습 보세요. 적어도 이렇게 되기까지 몇 년이 걸렸습니까? 10년, 15년! 이 기간이 흘러도 제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아마 평생토록, 가면 갈수록 더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에 눈이 열리겠죠.

그런데 이런 훈련이 옛날에 눈이 열려서 기초만 하고 돌아다녔다! 이건 일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걸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사람의 참된 제자를 찾기 위해서, 아니 한 사람의 참된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에 이르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우리에게 닥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모든 문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뭘 건드렸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방향을 적어도 맞추어 나갈 수 있는 한사람의 복음의 증인으로 만들어 나가시는 겁니다. 그 일이 지금 이까지 온 겁니다.

누가 뭐래도! 이 사실을 우리가 조금만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오늘 이 자리에 두시고, 이제 앞으로 하나님의 할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그 계획을 위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자리에 세우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의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축복의 역사는 우리만 아니고, 우리와 우리 후손만대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이제 한국과 세계를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이런 귀중한 역사 속에 세워서 지금 인도하고,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이 사실이 조금만 이해가 되면 뭐가 나옵니까! 감사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기쁨이라는 것이 그 속에서 충만하게 되어지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것은, 고난을 이기는 조건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7절에 이제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 되죠.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절에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절에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할렐루야!

상당히 이 구절이 해석상 잘못하면 좀 이상하게 되는 구절입니다. 왜냐하면 37절 이후에 보면, 35절에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 10:36) 사람의 원수가" 누구라 구요? "자기 집안 식구리라" 또 이말 듣고 가서 조금 핍박한다고 자기 남편보고, '이 원수야!' 여기에 이 말씀을 쭉 내려오면서, 이 말을 그 주경 학자들도 여기서 상당히 여러 가지 많은 말을 했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이 말을 여러 주석을 찾아보면서 참 마음에 와 닿는 주석을 봤어요. 그게 뭐냐하면, 이런 그 해석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복음이라는 것이 여러분, '하나님이라는 그 분을 우리가 두고 우리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높여야 한다!' 그런 뜻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의 증거가 되어지고, 말세에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그런 참된 그런 자격자가 누가 될 수 있느냐? 가장 가까운 사람, 가장 좋은 것, 가장 즐거운 것, 가장 기쁜 것보다도 누가 좋아야 됩니까? 그리스도 그 분이 좋아야 됩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가족들보다도, 그 가족들을 기뻐하는 것보다도, 누구를 찬양해야 됩니까?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된다! 그런 배경으로 말씀을 이해한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가장 가슴에 좀 담아야 되죠. 그래서 우리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누구를 찬양해야 됩니까? 그리스도를! 그래서 저는 이것을 보면서 개인, 개인 가정이 물론, 우리가 교회를 건축하고, 교회 건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바로 그 분 자신을 내 개인이 누릴 수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개인과 함께 누가? 우리 가족들이 함께 그리스도를 즐거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300 미션 홈이라! 그렇게 표현을 했는데, 여러분 가정, 가정이 정말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기뻐한다! 그러면 거기서 제자가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그 가정을 통해서, 그 가정과 연결되어진 사람이 굳이 예수를 믿어라 안 믿어라 할 것도 없습니다. '저 사람 어떻게 저렇게 기뻐하고, 어떻게 저렇게 즐거워하고, 어떻게 저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느냐?'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그 복음이 증거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 있고, 암만 부자다! 맨 날 이상하게 짜증을 내고, 그게 일이 되는 게 아니죠. 그런 부분!

그 다음에 또 중요한 것은, '우리는 가장 안락함과 평안함에 앞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 사람이 제일 놓치기 쉬운 것이 뭐냐하면, 편하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그 다음에 뭔가 '기쁨이 있다!' 그러면 그 기쁨 때문에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저는 그 몸이 아플 때에 느꼈던 겁니다. 내가 몸이 아프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려요. 하나님보다도 몸이 아픈 게 앞서 버립니다. 아마 이건 누구든지 다 안 그렇겠습니까! 아프면, '아야!' 이게 더 나오지, 아픈데, 하나님! 이게 잘 안나오더라 구요. 그런데 대게 급하니까! 진짜 급하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예수그리스도 이게 나와요.

무슨 설명을 하려고 그러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가장 기뻐도, 가장 슬퍼도, 가장 기쁨과 가장 슬픔의 그 앞에서 누구를 찬양해야 됩니까? 하나님 그 분을 찬양할 수 있어야 복음증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앞에 모든 핍박과,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는 자세가 나올 수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어떤 사건이 있다! 어떤 사건이 좋았다, 나쁘다! 그 이야기보다도, 어떤 사건과 문제보다도, 심지어는 자식과 아내와 부모보다도, 하나님 그 분이 좋아야 합니다. 그 분이 기뻐야 합니다.

제가 그 몸이 괴로운 속에서, 아픔 속에서 어려웠던 것이 뭐냐하면, 이 고통을 생각하면서 앞을 내다보면 우울증이 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통이 와도, 하나님이 내게 주실 영광을 생각하면 기뻐집니다. 참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그 다음에 우리 후손들을 향해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는 이 땅에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바로 그 분, 그 하나님, 그 사실을 기뻐하게 될 때에, 그때에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은 증인을 삼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는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말씀한 데로, '너희 상을 절대로 잃지 않겠다!'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빼놓고 다른 것으로 자꾸 치닫게 되니까, 문제가 생기죠. 어려움이 생긴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오늘 여기에서 중요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상급, 그리고 그 주실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자의 자격!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과 이 자격을 만들기 위해서 가지고 왔던 여러 가지 과정들 속에,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는 사실을 붙잡고, 오늘도 나는 아니라고 해도, 하나님은 인도하고 계십니다. 나는 못 믿어도, 하나님은 역시 여러분과 저를 주장하여 이끌어 가십니다. 믿을 때에 조금만 믿어도 하나님은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인 축복과 역사로, 감격할 수밖에 없도록, 큰 은혜로 체험케 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상급을 받으려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약속되어진 것입니다.

☞ '하늘 나라'의 축복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지만, 우리가 노력하는 대로 받게 되는 상급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급을 얻기 위해서 우리에게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평안'입니다.

☞ 말세에 흑암의 세력이 아무리 공격해도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세계 복음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몸은 죽일 수는 있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되, 그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멸망하게 버려두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염려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적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이 땅의 고통 뒤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 고생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난 후에는 큰 축복과 은혜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 기다림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성도들의 소망입니다. 그 상급을 바라보면, 이 땅에서의 어려움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어려움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고통은 지루하지만, 그 고통에는 반드시 축복과 은혜의 상급이 따릅니다.

☞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 지루할 수도 있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속에서 견딜 수 있는 힘도 주십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가 그 고통을 견디는 만큼, 우리 자신이 한 단계씩 성장하게 됩니다.


▣ 믿음으로 이기고, 상급을 받읍시다.

☞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이 나의 편인데, 누가 감히 나를 대적하겠습니까?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 이제 우리는 믿고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참새보다 낫습니다. 참새 한 마리조차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데,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그의 아들조차도 주셔서 구원하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불신앙을 버리십시오.

☞ 교회 건축에 대해서도 불신앙하여 염려에 빠지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총신 연구원 장소 매입에 관련된 일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고난을 이겨나가는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 나가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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