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복이 있도다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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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4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네가 복이 있도다"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성경에는 복의 개념만큼 오해된 것이 없다! 그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또 복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흔히 육신적인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고, 그런 것을 복이라! 그렇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건 아마 유대인의 개념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어진 것이 아니냐! 그리고 세상 적인 어떤 복의 개념이 체질이 되어서 바꾸어지지 않는 문제다!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았다! 곧 부자다! 물질적인 복을 받았다!' 라고 연계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실 자체도 틀렸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이해가 되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성경에 복에 개념은 영적인 것이다! 육신 적인 것이 아니다! 그렇게 일단은 정의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우리 마음속에 육신 적인 것이다! 그래야 되고, 영적인 것이다! 그럴 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영적인 것이다!' 이러면 안 보이는 것이다! 죽어서 받는 것이다! 아니면 세상에 어떤 그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어떤 것으로 또 곡해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뭘 알아야되느냐 하면, 영적인 것이다! 육신 적인 것이다! 라는 사실 자체가 정확하게 먼저 또 이해를 해야 되겠습니다.
'영적인 것이다!' 라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이다!' 라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죽어서 받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 적으로 두 가지로 사람을 구분합니다. 영적인 사람! 육 적인 사람! 그렇게 구분을 할 때에 영적인 사람이라 그러면, 성경은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바울이 구분한 것처럼,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다!'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영적인 사람!"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합니까? '영적인 사람!' 말은 영적인 사람이라 그러는데, 생각은 영 다른데 가 있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그 다음에 '육 적인 사람이다! 육의 사람이다!' 그럴 때에 뭘 말하느냐 하면, 하나만 생각하면 돼요.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 예수의 영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을 육 적인 사람이다.
그 다음에 바울은 그 중간단계를 뭐라 했느냐 하면요,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 그래서 예수를 영접은 했지만, 생각이나 체질이 예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 이걸 가지고 '어린아이와 같다!' 그랬습니다. 이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다! 그렇게 또 구분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잡하게, 그렇게 해 놓으면 또 나쁜 머리가 헤 깔리게 되니까! 영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면 영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없으면 말로만 영접해도 안됩니다. 사실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 또 영접해도 예수 그리스도 없는 체질 때문에, 살아가는 사람이 육의 사람이다! 육에 속한 사람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것은, 다시 말해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모든 것을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다! 그러고 이걸 가지고 성경은 뭐냐? 복이라 그랬습니다. 복의 개념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받는 모든 것은, 보이는 것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육신에 속에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것은, 우리가 누리는 이 땅에 사실적인 모든 축복들이, 세상에서 뭐 육신의 것, 돈이다! 아니면 명예다! 다른 모든 것들도 성경으로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축복이다!' 그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복이라 그럴 때에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별것을 다 받아도 그것은 복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복보다는 저주로 통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받는 경우에는, 받았다는 그 사실 자체가 오히려 바꾸어 져서 다른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이라는 개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말하고 있고, 또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은 우리가 복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 밖에서 얻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복이라는 것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식이 안되면 우리 신앙생활이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 삐뚤어 져요. 바꾸어지게 되고, 이상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해서, 본문에 '네가 복을 받은 자다!' 본문에 복이라는 개념, 복 받은 자를 어떻게 설명하는가를 우리가 보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본문에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 이것이 복이다! 복의 대 전제입니다. 좀 전에도 말씀한 것처럼,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은 아무리 뭘 받았다고 해도 그것은 저주요, 죽음이요, 멸망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받는 모든 것들은, 이것을 가지고 복이라! 복의 개념에 가장 바탕 적이고 가장 근거가 여기에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16절에 보면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6절에 시작"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것이 이제 고백이 되어 지니까, 17절 다같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럴 때에, '네가 복이 있도다!'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가 가졌다, 안 가졌다! 이게 상관이 없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로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오, 나의 생명이요, 나의 모든 것입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고백이 될 때에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네가 복이 있구나!'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 복을 우리는 또 세상의 복으로... 어떻게 또 이해를 하느냐하면, 막 노력하고, 애쓰고 이래가지고 또 받는 줄 아는데, 성경은 근원적으로 복을 받는 비결이 뭐냐? 받아합시다. "은혜로 받는다!" 성경이 그랬습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노력이 아니다, 지식이 아니다, 배경이, 빽이 아니다! 뭐라 그랬습니까? '은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고는, 근원적으로 우리는 '복을 받았다!' 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라 그러면 은혜의 개념을 많이 말씀했습니다 만은, 여러분과 저는 완전히 죽었습니다. 우리가 살았다, 생명 받았다! 이게 은혜의 개념이, 첫 개념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수 생명! 그게 은혜 개념입니다.
이것을 알고 깨닫는 것은, 여러분과 저의 지식이라든가, 노력이라든가, 행위가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은혜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죽었다 깨어도, 우리 지식으로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경이 뭐라 그랬느냐 하면,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뭐라 그랬습니까?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믿어도 예수를 자기 주인으로, 구체적으로 모실 수 없습니다. 은혜를 안 받으면, 그것은 은혜로 되는 것이지, 사람의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여기 와서 앉아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렇다!' 하는 깨달음조차도 은혜이지, 노력이 아닙니다. 어째서 그게 깨달아 지느냐?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의 은혜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로 온 것이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뭘 주었어요? 권세를 줬는데,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나 육이나 인간의 것이 아니다! 오직 어디로부터 나왔습니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뭐가 있습니까?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가 들었다고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것이 사실과 실제로 딱 내 안에 구체적으로 와 지게 되면, 어떤 역사가 나오느냐 하면, 사건이 일어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자기도 모르게 나옵니다. 우선해서 예수 그리스도 고백이 나오게 되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고백이 나오는 것을 통해서 좋은 것이 나와도,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 고통스러운 것이 나와도,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왔다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이 사실이 나도 모르게 고백이 되어지는 것과 함께 그 분이 주가 되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나왔을 때에는, 내가 좋아지려고 그럴 때에, 이게 좋은 일이다! 좋아지려고 그럴 때에, 내가 좋아지려고 그럴 때에, 내가 뭘 했다! 내가 어떻게 했다! 생각 이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주셨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이 고백이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초기에, 다락방이 한참 활성화 될 때에 무조건 뭐... 무조건 뭐든지 생기면 주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꾸 이상할 정도로... 그래서 내가 '입으로는 하지 마라!' 아는 사람은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은 미쳤다고 하니까!
그런데 그게 이제 조금 뭔가 이 누려지는 듯 싶더니만, 자기도 모르게 그게 조금 진행이 되다가 이게 바꾸어져 버리더라 구요. 그러면 뭐냐? 나도 모르게 내가 주인이 되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먼저 앞서 버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 나와요. 요즘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고통스럽다! 어렵다!' 그럴 때에,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입니다. 내가 이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고, '주께 맡깁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뭐가 나오느냐?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그 속에서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이게 이해가 됩니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되면서 왜, 안되냐? 안 될 수밖에 없지! 자기가 계속 나오는데, 무슨 일 생기면 자기가 나와 버리고, 사건이 생기면 자기가 나와버리고, 좋으면 더 자기가 나와 버리고 안 좋으며 더 자기가 나와 버리고, 이 자기가 문제라!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이게 조금 '누려진다! 안 누려진다!' 사이에 엄청난 생활의 변화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조금만 지속이 되어지면요, 구체적으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아, 모든 보화이구나! 지혜와 지식이 여기에 있구나!'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내 생활과 삶에서부터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니까,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암만 불러도 뭐가 안 되느냐? 삶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간단한 이야기인데도, 여기에 뭔가 항상 사단에게 속아 버립니다. 그러니 누림이 안되고, 이런 어리석음이 계속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가 복이 있도다!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누리는 것조차도 뭡니까? 은혜로 되어지는 겁니다. 이게 은혜로! 여러분 믿습니까? 믿는 것도 은혜로 되어 집니다. '너희가 은혜로 인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은혜도 은혜로 믿고, 그 다음에 내가 믿었으니까, 하늘나라 가는 것도 은혜로 가고, 하늘나라에 성취되는 모든 역사도 은혜로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첫 번부터 내 생각으로, 내 노력으로 되는 성질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살아가는 것! 이게, '송현교회 오늘 왔다! 뭐 내가 오늘 아침 바쁜 것 모두 다 치우고, 뭐 내가 하고 싶은 일 다 치우고, 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내가 왔다!' 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 왔어요. 여러분이 치우기는 뭘 치워! 하고 싶으면 다 하게 되어 있지,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내가 뭘 다 포기하고...' 포기는 뭘 해요. 하고 싶으면 안되게 되어 있는데 포기할 수 있는 것조차도 뭡니까? 은혜로다! 포기할 것도 없어요. 괜히 그 해 가지고 계속해서 망했는데, 포기해 봐야 별것 아니지만, 그 뭐 크게 포기한 것처럼 생각하거든요. 그것도 속는 겁니다. 은혜로 받습니다.
그 다음에 이 말씀들을 때에 '아, 맞구나!' 은혜로 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여러분 이 말씀들을 때에, '목사님 어디 가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찾아서 한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어요. 오늘 그렇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은혜를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혹시 뭔가 '바쁜 일을 다 제쳐놓고 왔다!' 은혜로 되는 것이지, 여러분 스스로 '바쁜 일 제쳐놓고...' 어림도 없어요. 바쁜 일 있으면 안 오게 되어 있어요. 조금만 돈벌이는 구석 나오면 절대로 안 옵니다. 머리 터져 라고 돈버는데 따라가지! 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왔다!' 이게 은혜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가 은혜로 인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은혜로 와 놓고도 은혜가 아닌 것처럼 얼굴 표정을 하고 살아가니까! 그게 이제 문제거든요. 그렇게 사는 동안에 백 번, 천 번 주 예수 그리스도! 아무리 불러봐도 이게 구체적으로 안되게 되어 있어요. 누림이라는 사실 자체가 체험이 안되어요.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믿는다! 교회 왔다! 이래도 기쁨이 없어요. 감사가 없어요. 맨 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거니까! 당연히 노력해서, 당연하게 얻은 거니까! 은혜로 주신 것이 개념이 안나오면 감사라는 것이 죽어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이 사실 자체가, 여러분들이 아마 처음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영접하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기쁨이 사라지고 있다!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내가 우선해서 모든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 주인이 안되어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축복의 주를 우리가 못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면요. 여러분 지혜와 지식의 모든 것이 다, 이런 것이 생활 속에 나도 모르게 변화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렇게 될 때에 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잖아요. 네가 복이 있다! 왜 그러느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복이라는 것이 다른 게 아닙니다. 그러면 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러면, 내가 또 막 기도로 열심을 내어야 되는 줄 압니다. 막 이래가지고 또 눈 부릅뜨고 나가야 되는 줄 압니다. 여러분 이것이 또 우리의 착각이에요. 여러분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누리고, 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그러면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여러분 '빛이 있다!' 그러면 어두움은 저절로 물러가 버립니다. 늘 우리가 듣는 이야기지만 깜깜한 밤에 교회 들어와서, '빛이 있어라!' 아무리 고함을 질러도 밝아지지를 않습니다. 사실적인 빛이, 등불이 켜져 버리면 물러가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빛입니까? 성경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소금이다!' 너희는 뭐라 그랬습니까? '빛이라!' 그랬습니다. 빛이 있으면 산 위에 세운 성이 되는 겁니다. 빛을 비춰놓고 마을 아래 두지 않습니다. 빛! 그러면 빛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여러분 가는 곳마다 뭐가 물러갑니까? 흑암 세력이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되면 여러분 가는 곳마다 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되는 것으로 알고, 눈을 부릅뜨고 살아가면요, 옆에 사람들이 여러분보고, '미쳤다!' 그럽니다. '괜히 저 사람 오더니만 눈 부릅뜨고 중얼거리고...' 이러면 이상하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뭡니까? 빛입니다. 왜, 빛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임하였습니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게 뭡니까? 여러분이 이 사실 자체 속에, 창세기 3장의 문제가 해결된 자가 됩니다. 문제는 음부의 권세다! 그럴 때에, 이것은 사단의 세력이 내 생활과 삶을 붙잡고 있다는 아주 음침한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생명은 이미 흑암과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었습니다. 왕으로 오셨고, 제사장으로 오셨고, 선지자로 오셨고, 저주의 세력이 완전히 나와 내 가족과 내 세대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붙잡고 있던, 왕 노릇 하는 흑암의 세력, 사단의 세력은 완전히 꺾여 졌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완전히 만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믿습니까? 해결되었습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사단아, 물러가라!' 해서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말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나의 존재는 이미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는 존재로, 가는 곳마다 흑암에 세력이 완전히 꺾이고 해결되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문제가 생겼다! 사건이 생겼다!' 그 문제와 사건은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향하신 계획이요, 그 문제와 사건은 축복하실 통로로 역사 하십니다. 이 사건이 확인되는 만큼 이때부터 뭐가 오느냐? 기도응답이라는 것이 이때부터 구체화됩니다. 여러분 기도응답 그럴 때에, 뭐 이 앞에 사건이 안되고 있으면서 '하나님, 뭐 이루어 달라!' 야단합니다. 그러니까 자꾸 기도를 오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기도응답이 이루어진다!' 그럴 때에, 마태복음 우리 16장 19절 말씀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9절 다같이 시작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할렐루야!
그래서 이 앞에 사건과 연결되어지지 않으면, 기도응답 그러면 뭘 자꾸 받아내려고 그럽니다. '이것이 이루어졌다! 저것이 이루어 졌다!' 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때부터 여러분과 저는 기도응답 그러면 딱 하나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이 구체화됩니다. 누가 복음 11장 13절에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뭘? 기도하는 응답을 주시는데 "구하는 자에게" 뭘 주어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가장 축복된 역사가, 그리고 네가 복이 있다! 그럴 때에 이때부터 여러분과 제가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기도응답 받았다! 그 말과 상관없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입게 되어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핵심에 서론에 처음 나온 문제죠. 뭐라고 말했느냐 하면, "50억 힘보다 강한 것이 성령의 힘이다! 유대사상, 헬라철학, 로마 정치의 힘을 다 합친 것보다 정확한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힘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성령의 인도 받으면 승리합니다. 아무리 어려움 속에 있어도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의 예로 요셉의 예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움 속에 들어가도 실패하고, 완전히 망하는 것 같아도 성령의 인도 받으면 승리합니다. 다윗의 예를 들었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것 이상, 기도응답이다 아니다! 상관할 것 없어요. 성령의 인도 받는 속에 모든 것이 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완벽한 승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성령의 역사를 입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시간 여러분 승리가 뭡니까? 기도응답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성령의 인도 받지 못하는 배경이 뭐냐? 앞에 것, 예수가 그리스요, 모든 문제의 해결 자요, 여러분과 저의 음부의 세력을 이기고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구체적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 자체를 조금만 인정하고, 이 사실에 조금만 의지하게 되면, 나와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 받도록 되어 있는 존재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여러분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걸 누리게 될 때에 승리하는 존재이지, 실패할 존재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왜 안 되느냐! 이것을 인식을 못해요. 죽어도 기도 안 합니다. 문제 생겼다! 자기가 하지, 자기가 문제라 문제는... 혹시 뭐 무슨 문제 때문에 그렇고, 무슨 문제 때문에 그렇고, 뭐 너 때문에 그렇고, 아내 때문에 그렇고, 자식 때문에 그렇고... 받아합시다. "자기가 문제다!" 다른 게 없어요. 자기가 문제입니다. 조금만 성령의 구체적인 인도를 조금만 인식하고, 맡기고 받으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여러분과 저는 실패할 수 없는 실패될 수 없는 존재로 하나님께서 만들었고, 그 실패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든 배경이 뭐냐? 성령의 인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받고 여기서 우리가 문제가 오는 것이죠. 어설픈 것 같지만 마태복음 18장 19절에 보면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절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할렐루야!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어설프지만 두세 사람이 모여서 누구에게? 성령의 인도로 기도하면 승리한다! 그랬습니다. 어설프지만, 전혀 안될 것 같지만, 지금 이 순간에 내 문제, 내 사건 속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이 보여질지 모르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누구에게? 성령에 의지하여!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랬습니다.
어설프지만 가정에 한두 사람이 모여 가지고 말도 안 되는 기도를 아내하고 남편하고 손 붙잡고 하고 있습니다. 안될 것 같지만 기도하는 순간에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성령의 인도 받으면 응답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어설프지만 뭐 전도회원이 몇몇이 모였다. 조금만 성령의 인도를 두고 기도하게 되면 뭐하게 됩니까?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려운 문제가 생겼다. 조금만 여러분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고 인정만 해도 '하나님이 이 순간에 성령이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여러분 기도하게 되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죽어도 안 합니다. '믿는다!' 그래도 맨 날 헛일이에요. 문제 생겼다! 자기가 나옵니다. 문제 생겼다! 수단이 나옵니다. 하나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 딱 생겼다! 구체적으로... 그래서 때에 따라 그런 것을 가끔 저는 느껴볼 때가 있어요. 뭘 조그마한 물건도 잊어버려요. 우리 집에 희락이가 와 가지고, 뭐 보행하는 기계를 자기가 자꾸 뭔가 이 장난을 하더라 구요. 그러면서 이제 그 딱 떼면 자석이 붙었는데, 그러면 돌아가다가도 딱 그치게 됩니다. 그러니 이게 재미가 났는지 딱 떼고 이러다가 자석이 떨어져 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어디가 붙었는지...
그런데 우리는 생각에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떨어졌으니까 땅에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보통 뭐 떨어져 버렸으면 땅에 있다고 생각을 안 합니까! 자석이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러니 이 자석이 떨어져서 어디 있느냐 하면, 중간에 조그마한 게 이렇게 세워져있는 거기에 붙어 있는 겁니다. 거기에 붙어있는데 밑에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뭐 전부다 쓸고, 헤매봐도 안 떨어져 있는데, 붙어있는데, 찾아질 리가 없죠. 그래서 나중에, 얼마 후에, 뭐 이렇게 이걸 닦다가 그랬는가, 저희 집사람이 뭐 옆에 조그마한 게 붙어서 보니까, 그렇게 찾던 것이 자석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세워놓은 다리에 딱 붙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참 어리석다! 그렇게 찾아도 못 찾았는데...' 생각이 안 맞아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이 하나님은 이렇게 축복하시려고 계획하고, 간단한 것인데도 이런 방향으로 역사하고 있는데, 우리 생각이 안 맞아요. 이걸 인지를 못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간단하게 기도하고 성령에 의지해 버리면 간단한데, 이게 전혀 안 맞으니까! 늘 축복된 역사가 이리 간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데 밑바닥에 엉뚱한데 쓸고, 닦고, 불고, 암만 그래도 그래봐야 되는가! 왜? 엉뚱한데 붙어있는데, 지금 조금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여러분과 저를 뭐로? 성령으로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사실에 조금만 눈이 열리면 순간, 순간 사건과 일들에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뭘 혹시 뭐 적은 것이지만, 우리 그런 개념이 흔히 있거든요. 저는 일하다가 뭘 잃어버렸다! 뭐 이상하게 잘 안 된다! 작은 것이지만 맨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 지금 이 뭔가 간단한 물건인데 이게 일하다가 잃어버렸는데, 성령께서 내게 지혜를 주셔서 찾게 해 주옵소서!' 그러면 엉뚱한데 가서 찾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뭔가 '야, 참 희안하다! 기도했더니 금방 되네!' 뭘 내가 했더니만 얻어낸다는 식으로만 자꾸 생각합니다. 여러분 성령의 인도는 실패와 멸망과 죽음 직전에 있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는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이 되어져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성경이 뭐라 그러느냐? '네가 복이 있도다!' 이렇게 머리가 돌아가는 게 복이 있습니다. 이게 안 돌아가요. 그리고 이걸 가지고 우리는 은혜 못 받은 인간은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선거일 날, 내가 조금 몸이 안 좋다 그러니까, 아이들 생각에는 '희락이를 보면 아버지가 힘을 얻지 않겠느냐?' 사실 나는 희락이가 오면 더 힘들어요. 막 떠들어 쌓고, 이래서 뭐 몸이 피곤할 때는 더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제 잠깐 왔다가 하루 밤 자고 올라가는데, 올라갈 때는 또 기어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가!' 듣기가 괜찮더라 구요. 자기 혼자 올라가는 게 좋다고 그러는 것 보다, 같이 가자고 때를 쓰네! 특별히 뭐 자기 할머니 붙잡고, '할머니 같이 가!' 이러니까, 또 거기 감동이 되어 가지고... 그런데 올라갔어요. 올라가고 바로 그 이튿날입니다. 그 이튿날 전화를 걸었는데, 자기가 원하는 책방이 들어가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책을 사는 아마 그런 시간인가 봐요. 그러니까 그렇게 같이 가자고 해 놓고는 희락이 바꾸라고 그러니까, 절대로 안 받는데요. 왜? 자기가 좋아하는 책 그것 본다고, 그렇게 할머니 같이 가지고 해 놓고는 전화도 안 받으려고 그래...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 이게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은혜 주시고, 그렇게 원하시는 뜻으로 인도하고 싶어도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도 '성령의 인도 받는다!' 은혜 주셔야 되는 것이지, 은혜 주시고 그 은혜의 결과를 성경은,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게 복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깨닫게 된다, 복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내가 '잘 된다, 못된다!' 이전에 주의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 보이구나! 사건과 문제가 있을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입니다!' '주여, 이 일을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께 기도하는 순간 순간이 복중에 복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붙잡고 한 주간 조금만 성령에 의지해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의 모든 부요가 그 모든 사건과 일들 통해서, 저주로 보이는 일들 통해서도 여러분에게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감격이 새롭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성경이 말하는 복의 개념은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인 것이라는 말은, 보이지 않는 것이나 죽어서 받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을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모든 것을 영적인 복이라고 합니다.
● 본론
1.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복입니다.
(1) 베드로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6절)
(2) 예수님 : 네가 복이 있도다.(17절)
(3) 예수님 : 이를 네가 알도록 한 것은 하나님이시다.(17절)
(4)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5)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인으로 고백할 수 없습니다.(고전12:3)
2.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골2:3)
(1) 좋든 싫든 어떤 것이 와도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2) 이 고백 속에서 참된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지식으로 충만하게 살아가면 빛과 소금으로 현장에 서게 되므로 흑암의 세력이 꺽여집니다.
3. 그리스도를 진실로 깨닫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기도 응답이 따릅니다.
(1) 예수님 : 네게 천국 열쇠를 주리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9절)
(2)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바로 기도 응답입니다.(눅11:13)
(3)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승리합니다.
(4) 어설프지만 두세 사람이 성령의 인도 속에서 기도하면 응답받습니다.(마18:20)
(5)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고 의지하면 이기게 됩니다.
(6)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돌아가는 은혜를 받는 것이 바로 복입니다.
●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주인으로 깨닫고, 주님의 성령을 사실적으로 인정하고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제목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범사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마 16: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4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네가 복이 있도다"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성경에는 복의 개념만큼 오해된 것이 없다! 그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또 복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흔히 육신적인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고, 그런 것을 복이라! 그렇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건 아마 유대인의 개념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어진 것이 아니냐! 그리고 세상 적인 어떤 복의 개념이 체질이 되어서 바꾸어지지 않는 문제다!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았다! 곧 부자다! 물질적인 복을 받았다!' 라고 연계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실 자체도 틀렸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이해가 되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성경에 복에 개념은 영적인 것이다! 육신 적인 것이 아니다! 그렇게 일단은 정의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우리 마음속에 육신 적인 것이다! 그래야 되고, 영적인 것이다! 그럴 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영적인 것이다!' 이러면 안 보이는 것이다! 죽어서 받는 것이다! 아니면 세상에 어떤 그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어떤 것으로 또 곡해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뭘 알아야되느냐 하면, 영적인 것이다! 육신 적인 것이다! 라는 사실 자체가 정확하게 먼저 또 이해를 해야 되겠습니다.
'영적인 것이다!' 라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이다!' 라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죽어서 받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 적으로 두 가지로 사람을 구분합니다. 영적인 사람! 육 적인 사람! 그렇게 구분을 할 때에 영적인 사람이라 그러면, 성경은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바울이 구분한 것처럼,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다!'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영적인 사람!"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합니까? '영적인 사람!' 말은 영적인 사람이라 그러는데, 생각은 영 다른데 가 있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그 다음에 '육 적인 사람이다! 육의 사람이다!' 그럴 때에 뭘 말하느냐 하면, 하나만 생각하면 돼요.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 예수의 영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을 육 적인 사람이다.
그 다음에 바울은 그 중간단계를 뭐라 했느냐 하면요,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 그래서 예수를 영접은 했지만, 생각이나 체질이 예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 이걸 가지고 '어린아이와 같다!' 그랬습니다. 이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다! 그렇게 또 구분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잡하게, 그렇게 해 놓으면 또 나쁜 머리가 헤 깔리게 되니까! 영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면 영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없으면 말로만 영접해도 안됩니다. 사실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 또 영접해도 예수 그리스도 없는 체질 때문에, 살아가는 사람이 육의 사람이다! 육에 속한 사람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것은, 다시 말해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모든 것을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다! 그러고 이걸 가지고 성경은 뭐냐? 복이라 그랬습니다. 복의 개념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받는 모든 것은, 보이는 것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육신에 속에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것은, 우리가 누리는 이 땅에 사실적인 모든 축복들이, 세상에서 뭐 육신의 것, 돈이다! 아니면 명예다! 다른 모든 것들도 성경으로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축복이다!' 그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복이라 그럴 때에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별것을 다 받아도 그것은 복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복보다는 저주로 통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받는 경우에는, 받았다는 그 사실 자체가 오히려 바꾸어 져서 다른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이라는 개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말하고 있고, 또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은 우리가 복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 밖에서 얻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복이라는 것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식이 안되면 우리 신앙생활이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 삐뚤어 져요. 바꾸어지게 되고, 이상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해서, 본문에 '네가 복을 받은 자다!' 본문에 복이라는 개념, 복 받은 자를 어떻게 설명하는가를 우리가 보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본문에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 이것이 복이다! 복의 대 전제입니다. 좀 전에도 말씀한 것처럼,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은 아무리 뭘 받았다고 해도 그것은 저주요, 죽음이요, 멸망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받는 모든 것들은, 이것을 가지고 복이라! 복의 개념에 가장 바탕 적이고 가장 근거가 여기에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16절에 보면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6절에 시작"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것이 이제 고백이 되어 지니까, 17절 다같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럴 때에, '네가 복이 있도다!'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가 가졌다, 안 가졌다! 이게 상관이 없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로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오, 나의 생명이요, 나의 모든 것입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고백이 될 때에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네가 복이 있구나!'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 복을 우리는 또 세상의 복으로... 어떻게 또 이해를 하느냐하면, 막 노력하고, 애쓰고 이래가지고 또 받는 줄 아는데, 성경은 근원적으로 복을 받는 비결이 뭐냐? 받아합시다. "은혜로 받는다!" 성경이 그랬습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노력이 아니다, 지식이 아니다, 배경이, 빽이 아니다! 뭐라 그랬습니까? '은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고는, 근원적으로 우리는 '복을 받았다!' 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라 그러면 은혜의 개념을 많이 말씀했습니다 만은, 여러분과 저는 완전히 죽었습니다. 우리가 살았다, 생명 받았다! 이게 은혜의 개념이, 첫 개념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수 생명! 그게 은혜 개념입니다.
이것을 알고 깨닫는 것은, 여러분과 저의 지식이라든가, 노력이라든가, 행위가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은혜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죽었다 깨어도, 우리 지식으로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경이 뭐라 그랬느냐 하면,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뭐라 그랬습니까?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믿어도 예수를 자기 주인으로, 구체적으로 모실 수 없습니다. 은혜를 안 받으면, 그것은 은혜로 되는 것이지, 사람의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여기 와서 앉아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렇다!' 하는 깨달음조차도 은혜이지, 노력이 아닙니다. 어째서 그게 깨달아 지느냐?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의 은혜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로 온 것이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뭘 주었어요? 권세를 줬는데,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나 육이나 인간의 것이 아니다! 오직 어디로부터 나왔습니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뭐가 있습니까?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가 들었다고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것이 사실과 실제로 딱 내 안에 구체적으로 와 지게 되면, 어떤 역사가 나오느냐 하면, 사건이 일어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자기도 모르게 나옵니다. 우선해서 예수 그리스도 고백이 나오게 되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고백이 나오는 것을 통해서 좋은 것이 나와도,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 고통스러운 것이 나와도,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왔다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이 사실이 나도 모르게 고백이 되어지는 것과 함께 그 분이 주가 되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나왔을 때에는, 내가 좋아지려고 그럴 때에, 이게 좋은 일이다! 좋아지려고 그럴 때에, 내가 좋아지려고 그럴 때에, 내가 뭘 했다! 내가 어떻게 했다! 생각 이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주셨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이 고백이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초기에, 다락방이 한참 활성화 될 때에 무조건 뭐... 무조건 뭐든지 생기면 주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꾸 이상할 정도로... 그래서 내가 '입으로는 하지 마라!' 아는 사람은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은 미쳤다고 하니까!
그런데 그게 이제 조금 뭔가 이 누려지는 듯 싶더니만, 자기도 모르게 그게 조금 진행이 되다가 이게 바꾸어져 버리더라 구요. 그러면 뭐냐? 나도 모르게 내가 주인이 되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먼저 앞서 버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 나와요. 요즘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고통스럽다! 어렵다!' 그럴 때에,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입니다. 내가 이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고, '주께 맡깁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뭐가 나오느냐?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그 속에서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이게 이해가 됩니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되면서 왜, 안되냐? 안 될 수밖에 없지! 자기가 계속 나오는데, 무슨 일 생기면 자기가 나와 버리고, 사건이 생기면 자기가 나와버리고, 좋으면 더 자기가 나와 버리고 안 좋으며 더 자기가 나와 버리고, 이 자기가 문제라!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이게 조금 '누려진다! 안 누려진다!' 사이에 엄청난 생활의 변화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조금만 지속이 되어지면요, 구체적으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아, 모든 보화이구나! 지혜와 지식이 여기에 있구나!'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내 생활과 삶에서부터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니까,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암만 불러도 뭐가 안 되느냐? 삶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간단한 이야기인데도, 여기에 뭔가 항상 사단에게 속아 버립니다. 그러니 누림이 안되고, 이런 어리석음이 계속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가 복이 있도다!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누리는 것조차도 뭡니까? 은혜로 되어지는 겁니다. 이게 은혜로! 여러분 믿습니까? 믿는 것도 은혜로 되어 집니다. '너희가 은혜로 인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은혜도 은혜로 믿고, 그 다음에 내가 믿었으니까, 하늘나라 가는 것도 은혜로 가고, 하늘나라에 성취되는 모든 역사도 은혜로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첫 번부터 내 생각으로, 내 노력으로 되는 성질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살아가는 것! 이게, '송현교회 오늘 왔다! 뭐 내가 오늘 아침 바쁜 것 모두 다 치우고, 뭐 내가 하고 싶은 일 다 치우고, 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내가 왔다!' 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 왔어요. 여러분이 치우기는 뭘 치워! 하고 싶으면 다 하게 되어 있지,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내가 뭘 다 포기하고...' 포기는 뭘 해요. 하고 싶으면 안되게 되어 있는데 포기할 수 있는 것조차도 뭡니까? 은혜로다! 포기할 것도 없어요. 괜히 그 해 가지고 계속해서 망했는데, 포기해 봐야 별것 아니지만, 그 뭐 크게 포기한 것처럼 생각하거든요. 그것도 속는 겁니다. 은혜로 받습니다.
그 다음에 이 말씀들을 때에 '아, 맞구나!' 은혜로 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여러분 이 말씀들을 때에, '목사님 어디 가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찾아서 한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어요. 오늘 그렇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은혜를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혹시 뭔가 '바쁜 일을 다 제쳐놓고 왔다!' 은혜로 되는 것이지, 여러분 스스로 '바쁜 일 제쳐놓고...' 어림도 없어요. 바쁜 일 있으면 안 오게 되어 있어요. 조금만 돈벌이는 구석 나오면 절대로 안 옵니다. 머리 터져 라고 돈버는데 따라가지! 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왔다!' 이게 은혜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가 은혜로 인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은혜로 와 놓고도 은혜가 아닌 것처럼 얼굴 표정을 하고 살아가니까! 그게 이제 문제거든요. 그렇게 사는 동안에 백 번, 천 번 주 예수 그리스도! 아무리 불러봐도 이게 구체적으로 안되게 되어 있어요. 누림이라는 사실 자체가 체험이 안되어요.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믿는다! 교회 왔다! 이래도 기쁨이 없어요. 감사가 없어요. 맨 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거니까! 당연히 노력해서, 당연하게 얻은 거니까! 은혜로 주신 것이 개념이 안나오면 감사라는 것이 죽어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이 사실 자체가, 여러분들이 아마 처음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영접하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기쁨이 사라지고 있다!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내가 우선해서 모든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 주인이 안되어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축복의 주를 우리가 못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면요. 여러분 지혜와 지식의 모든 것이 다, 이런 것이 생활 속에 나도 모르게 변화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렇게 될 때에 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잖아요. 네가 복이 있다! 왜 그러느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복이라는 것이 다른 게 아닙니다. 그러면 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러면, 내가 또 막 기도로 열심을 내어야 되는 줄 압니다. 막 이래가지고 또 눈 부릅뜨고 나가야 되는 줄 압니다. 여러분 이것이 또 우리의 착각이에요. 여러분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누리고, 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그러면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여러분 '빛이 있다!' 그러면 어두움은 저절로 물러가 버립니다. 늘 우리가 듣는 이야기지만 깜깜한 밤에 교회 들어와서, '빛이 있어라!' 아무리 고함을 질러도 밝아지지를 않습니다. 사실적인 빛이, 등불이 켜져 버리면 물러가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빛입니까? 성경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소금이다!' 너희는 뭐라 그랬습니까? '빛이라!' 그랬습니다. 빛이 있으면 산 위에 세운 성이 되는 겁니다. 빛을 비춰놓고 마을 아래 두지 않습니다. 빛! 그러면 빛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여러분 가는 곳마다 뭐가 물러갑니까? 흑암 세력이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되면 여러분 가는 곳마다 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되는 것으로 알고, 눈을 부릅뜨고 살아가면요, 옆에 사람들이 여러분보고, '미쳤다!' 그럽니다. '괜히 저 사람 오더니만 눈 부릅뜨고 중얼거리고...' 이러면 이상하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뭡니까? 빛입니다. 왜, 빛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임하였습니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게 뭡니까? 여러분이 이 사실 자체 속에, 창세기 3장의 문제가 해결된 자가 됩니다. 문제는 음부의 권세다! 그럴 때에, 이것은 사단의 세력이 내 생활과 삶을 붙잡고 있다는 아주 음침한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생명은 이미 흑암과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었습니다. 왕으로 오셨고, 제사장으로 오셨고, 선지자로 오셨고, 저주의 세력이 완전히 나와 내 가족과 내 세대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붙잡고 있던, 왕 노릇 하는 흑암의 세력, 사단의 세력은 완전히 꺾여 졌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완전히 만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믿습니까? 해결되었습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사단아, 물러가라!' 해서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말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나의 존재는 이미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는 존재로, 가는 곳마다 흑암에 세력이 완전히 꺾이고 해결되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문제가 생겼다! 사건이 생겼다!' 그 문제와 사건은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향하신 계획이요, 그 문제와 사건은 축복하실 통로로 역사 하십니다. 이 사건이 확인되는 만큼 이때부터 뭐가 오느냐? 기도응답이라는 것이 이때부터 구체화됩니다. 여러분 기도응답 그럴 때에, 뭐 이 앞에 사건이 안되고 있으면서 '하나님, 뭐 이루어 달라!' 야단합니다. 그러니까 자꾸 기도를 오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기도응답이 이루어진다!' 그럴 때에, 마태복음 우리 16장 19절 말씀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9절 다같이 시작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할렐루야!
그래서 이 앞에 사건과 연결되어지지 않으면, 기도응답 그러면 뭘 자꾸 받아내려고 그럽니다. '이것이 이루어졌다! 저것이 이루어 졌다!' 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때부터 여러분과 저는 기도응답 그러면 딱 하나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이 구체화됩니다. 누가 복음 11장 13절에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뭘? 기도하는 응답을 주시는데 "구하는 자에게" 뭘 주어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가장 축복된 역사가, 그리고 네가 복이 있다! 그럴 때에 이때부터 여러분과 제가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기도응답 받았다! 그 말과 상관없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입게 되어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핵심에 서론에 처음 나온 문제죠. 뭐라고 말했느냐 하면, "50억 힘보다 강한 것이 성령의 힘이다! 유대사상, 헬라철학, 로마 정치의 힘을 다 합친 것보다 정확한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힘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성령의 인도 받으면 승리합니다. 아무리 어려움 속에 있어도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의 예로 요셉의 예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움 속에 들어가도 실패하고, 완전히 망하는 것 같아도 성령의 인도 받으면 승리합니다. 다윗의 예를 들었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것 이상, 기도응답이다 아니다! 상관할 것 없어요. 성령의 인도 받는 속에 모든 것이 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완벽한 승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성령의 역사를 입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시간 여러분 승리가 뭡니까? 기도응답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됩니다. 성령의 인도 받지 못하는 배경이 뭐냐? 앞에 것, 예수가 그리스요, 모든 문제의 해결 자요, 여러분과 저의 음부의 세력을 이기고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구체적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 자체를 조금만 인정하고, 이 사실에 조금만 의지하게 되면, 나와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 받도록 되어 있는 존재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여러분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걸 누리게 될 때에 승리하는 존재이지, 실패할 존재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왜 안 되느냐! 이것을 인식을 못해요. 죽어도 기도 안 합니다. 문제 생겼다! 자기가 하지, 자기가 문제라 문제는... 혹시 뭐 무슨 문제 때문에 그렇고, 무슨 문제 때문에 그렇고, 뭐 너 때문에 그렇고, 아내 때문에 그렇고, 자식 때문에 그렇고... 받아합시다. "자기가 문제다!" 다른 게 없어요. 자기가 문제입니다. 조금만 성령의 구체적인 인도를 조금만 인식하고, 맡기고 받으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여러분과 저는 실패할 수 없는 실패될 수 없는 존재로 하나님께서 만들었고, 그 실패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든 배경이 뭐냐? 성령의 인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받고 여기서 우리가 문제가 오는 것이죠. 어설픈 것 같지만 마태복음 18장 19절에 보면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절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할렐루야!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어설프지만 두세 사람이 모여서 누구에게? 성령의 인도로 기도하면 승리한다! 그랬습니다. 어설프지만, 전혀 안될 것 같지만, 지금 이 순간에 내 문제, 내 사건 속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이 보여질지 모르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누구에게? 성령에 의지하여!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랬습니다.
어설프지만 가정에 한두 사람이 모여 가지고 말도 안 되는 기도를 아내하고 남편하고 손 붙잡고 하고 있습니다. 안될 것 같지만 기도하는 순간에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성령의 인도 받으면 응답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어설프지만 뭐 전도회원이 몇몇이 모였다. 조금만 성령의 인도를 두고 기도하게 되면 뭐하게 됩니까?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려운 문제가 생겼다. 조금만 여러분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고 인정만 해도 '하나님이 이 순간에 성령이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여러분 기도하게 되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죽어도 안 합니다. '믿는다!' 그래도 맨 날 헛일이에요. 문제 생겼다! 자기가 나옵니다. 문제 생겼다! 수단이 나옵니다. 하나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 딱 생겼다! 구체적으로... 그래서 때에 따라 그런 것을 가끔 저는 느껴볼 때가 있어요. 뭘 조그마한 물건도 잊어버려요. 우리 집에 희락이가 와 가지고, 뭐 보행하는 기계를 자기가 자꾸 뭔가 이 장난을 하더라 구요. 그러면서 이제 그 딱 떼면 자석이 붙었는데, 그러면 돌아가다가도 딱 그치게 됩니다. 그러니 이게 재미가 났는지 딱 떼고 이러다가 자석이 떨어져 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어디가 붙었는지...
그런데 우리는 생각에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떨어졌으니까 땅에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보통 뭐 떨어져 버렸으면 땅에 있다고 생각을 안 합니까! 자석이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러니 이 자석이 떨어져서 어디 있느냐 하면, 중간에 조그마한 게 이렇게 세워져있는 거기에 붙어 있는 겁니다. 거기에 붙어있는데 밑에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뭐 전부다 쓸고, 헤매봐도 안 떨어져 있는데, 붙어있는데, 찾아질 리가 없죠. 그래서 나중에, 얼마 후에, 뭐 이렇게 이걸 닦다가 그랬는가, 저희 집사람이 뭐 옆에 조그마한 게 붙어서 보니까, 그렇게 찾던 것이 자석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세워놓은 다리에 딱 붙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참 어리석다! 그렇게 찾아도 못 찾았는데...' 생각이 안 맞아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이 하나님은 이렇게 축복하시려고 계획하고, 간단한 것인데도 이런 방향으로 역사하고 있는데, 우리 생각이 안 맞아요. 이걸 인지를 못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간단하게 기도하고 성령에 의지해 버리면 간단한데, 이게 전혀 안 맞으니까! 늘 축복된 역사가 이리 간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데 밑바닥에 엉뚱한데 쓸고, 닦고, 불고, 암만 그래도 그래봐야 되는가! 왜? 엉뚱한데 붙어있는데, 지금 조금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여러분과 저를 뭐로? 성령으로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사실에 조금만 눈이 열리면 순간, 순간 사건과 일들에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뭘 혹시 뭐 적은 것이지만, 우리 그런 개념이 흔히 있거든요. 저는 일하다가 뭘 잃어버렸다! 뭐 이상하게 잘 안 된다! 작은 것이지만 맨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 지금 이 뭔가 간단한 물건인데 이게 일하다가 잃어버렸는데, 성령께서 내게 지혜를 주셔서 찾게 해 주옵소서!' 그러면 엉뚱한데 가서 찾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뭔가 '야, 참 희안하다! 기도했더니 금방 되네!' 뭘 내가 했더니만 얻어낸다는 식으로만 자꾸 생각합니다. 여러분 성령의 인도는 실패와 멸망과 죽음 직전에 있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는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이 되어져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성경이 뭐라 그러느냐? '네가 복이 있도다!' 이렇게 머리가 돌아가는 게 복이 있습니다. 이게 안 돌아가요. 그리고 이걸 가지고 우리는 은혜 못 받은 인간은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선거일 날, 내가 조금 몸이 안 좋다 그러니까, 아이들 생각에는 '희락이를 보면 아버지가 힘을 얻지 않겠느냐?' 사실 나는 희락이가 오면 더 힘들어요. 막 떠들어 쌓고, 이래서 뭐 몸이 피곤할 때는 더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제 잠깐 왔다가 하루 밤 자고 올라가는데, 올라갈 때는 또 기어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가!' 듣기가 괜찮더라 구요. 자기 혼자 올라가는 게 좋다고 그러는 것 보다, 같이 가자고 때를 쓰네! 특별히 뭐 자기 할머니 붙잡고, '할머니 같이 가!' 이러니까, 또 거기 감동이 되어 가지고... 그런데 올라갔어요. 올라가고 바로 그 이튿날입니다. 그 이튿날 전화를 걸었는데, 자기가 원하는 책방이 들어가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책을 사는 아마 그런 시간인가 봐요. 그러니까 그렇게 같이 가자고 해 놓고는 희락이 바꾸라고 그러니까, 절대로 안 받는데요. 왜? 자기가 좋아하는 책 그것 본다고, 그렇게 할머니 같이 가지고 해 놓고는 전화도 안 받으려고 그래...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 이게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은혜 주시고, 그렇게 원하시는 뜻으로 인도하고 싶어도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도 '성령의 인도 받는다!' 은혜 주셔야 되는 것이지, 은혜 주시고 그 은혜의 결과를 성경은,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게 복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깨닫게 된다, 복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내가 '잘 된다, 못된다!' 이전에 주의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 보이구나! 사건과 문제가 있을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입니다!' '주여, 이 일을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께 기도하는 순간 순간이 복중에 복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붙잡고 한 주간 조금만 성령에 의지해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의 모든 부요가 그 모든 사건과 일들 통해서, 저주로 보이는 일들 통해서도 여러분에게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감격이 새롭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성경이 말하는 복의 개념은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인 것이라는 말은, 보이지 않는 것이나 죽어서 받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을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모든 것을 영적인 복이라고 합니다.
● 본론
1.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복입니다.
(1) 베드로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6절)
(2) 예수님 : 네가 복이 있도다.(17절)
(3) 예수님 : 이를 네가 알도록 한 것은 하나님이시다.(17절)
(4)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5)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인으로 고백할 수 없습니다.(고전12:3)
2.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골2:3)
(1) 좋든 싫든 어떤 것이 와도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2) 이 고백 속에서 참된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지식으로 충만하게 살아가면 빛과 소금으로 현장에 서게 되므로 흑암의 세력이 꺽여집니다.
3. 그리스도를 진실로 깨닫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기도 응답이 따릅니다.
(1) 예수님 : 네게 천국 열쇠를 주리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9절)
(2)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바로 기도 응답입니다.(눅11:13)
(3)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승리합니다.
(4) 어설프지만 두세 사람이 성령의 인도 속에서 기도하면 응답받습니다.(마18:20)
(5)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고 의지하면 이기게 됩니다.
(6)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돌아가는 은혜를 받는 것이 바로 복입니다.
●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주인으로 깨닫고, 주님의 성령을 사실적으로 인정하고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제목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범사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할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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