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기도할 때에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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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ㄴ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21: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마 21: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마 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 21: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마 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요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제목을 "기도할 때에" 그랬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우리 자신을 깊이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기도하고, 또 하나님 앞에 일해온다고 하면서 축복 받는 순간에 무너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되면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사람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중대한 축복의 시간이 되었을 때에, 늘 하나님이 축복하시려고 그러고 보면 없고, 축복하시려고 보면 없고, 그게 지금 문제거든요. 축복하실 때에 그 자리에 있어야 돼요. 축복하실 때에 믿음이 회복되어 있어야 돼요. 이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교회 건축을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축복하시는 시간표이지, 특별히 중요한 기회에 우리 주님이 축복하시려고 그러면 그 자리에 있어야 되죠. 그 자리에 없으면 곤란해요. 축복하시려고 그러면 도망가버리고, 축복하시려고 그러면 없어지고, 이것이 불 신앙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약속! 어떻게 기도할 수 있어야 되느냐? 이것을 좀 바로 붙잡아야 되겠고,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철저하게 듣고, 우리 자신을 살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 청소를 두 번했어요. 두 번 하셨는데, 그 첫 번째가 공생애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성전 청소부터 했습니다. 오늘 본문 읽은 바로 전 구절이죠. 전 단락에서 성전 청소가 나옵니다.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들어가셔서 12절에 보면, 성전에 들어가셔서 청소하는 사건이 생기게 됩니다. 이 '성전 청소!'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세상이 타락했다!' 그건 뭐 세상 타락하는 것은 당연하죠. 말세가 될수록 더욱 이런 부분이 나오죠. 세상이 어지간히 타락해도 주님이 안 오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타락했다!' 끝입니다. 더 이상 기대할 때가 없어요.

그래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때가 언제냐 하면, 교회가 극도로 타락한 시대입니다. 유대교의 타락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오셔서 공생애 시작할 때도 어디 가셨습니까? 성전에 들어가셔서 청소했습니다. 그 다음에 공생에 마치면서도 어디를 청소했느냐? 성전부터 청소했습니다. 이 말은 쉽게 말해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구원하실 계획을 두고, 그 구원의 중심이 어디입니까? 교회입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주님이 승천하시고 천국가게 하실 구원의 중심이 역시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이 역사 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전 청소하신 이 상황에 보면 12절에,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마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성전 청소할 때에 성전이 더럽혀지고, 성전이 타락하게 되고, 성전이 그렇게 되는 문제에 배경이 뭐냐? 교회가 그렇게 되는 배경이 뭐냐? 한마디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러분과 제가 정말 복 받을 순간에, 복 받을 시간에, 하나님 앞에 먼저 성전을 청소한다! 이전에 누구로부터? 나의 마음을 청소해야 된다! 우리 중심이 참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 이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왜 더러워지느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만은, 성전에서 더러워지게 되는 배경이 이익 집단을 만드는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성경은 오늘 기도하는 집인데도 뭘 만들었어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말하자면,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강도는 뭐 하는 게 강도입니까? 자기를 위해서 빼앗는 것이 강도입니다. 무슨 '도적질을 한다!' 그 말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 말하는 것은 교인들이 자기 이기심에 빠지면 성전이 더러워집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뭐냐하면, 복음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에게서 주의해야 될 문제가, 쉽게 여기에 빠지는 것이 바로 문제예요.

그래서 제가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기도할 때에 한번씩 해 보시라니까! 철야할 때에 녹음기 틀어놓고, 뭘 기도하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여러분들이 뭔가 간절히 집에서도 혹시 기도할 때에 뭘 기도하는가! 한번 녹음기를 틀어놓고 기도해 보세요. 전부 내 유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것 주시고, 이것 주시고, 이것 주시고...' 내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면 아들을 위해서, '아들에게 이것주시고...' 안되면 남편을 위해서, '이것주시고...' 안 그러면 흔히 '이것주시고...' 전부 '이것 주시고, 이것 주시고...' 하나님이 주려고 생각하다가도, '이건 안되겠다!' 전부 이기주의! 그래서 교회 안에도 똑같은 이런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교회를 세우셔서, 교회에 역사를 위해서 보냈을 때에, 세계 복음화라는 유대나라에 엄청난 일인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보냈지 만은, 이들이 교회의 유익보다도, 말하자면 하나님의 계획보다도 자기 유익에 빠졌습니다. 민족 우월성! 그 다음에 자기 교회 우월성! 이로 통해서 있던 교회를 종교화시켜 나가는 문제! 이게 유대교입니다. 세계 복음화에 제사장 나라로 삼았는데, 세계를 생각 안하고 이방인들은 발도 못 붙이게 만들고, 자기들만 모여 가지고... 그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자기 유익을 위해서 비둘기 팔고, 소 팔고, 돈 바꾸고, 이래가지고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 이게 제일 무서운 교회 타락의 문제입니다.

그럴 때에 뭔가 예수님께서 들어가셔서 전부 엎어버렸어요. 다! 주님이 하시면 누가 말립니까! 참, 지금 여러분 진실하게... 그래서 교회에서 여러분 봉사한다! 충성한다! 전부 여기에 매여 있어요. 자기 유익과 관계된 문제, 머리를 싸매고 이게 안되면 완전히 돌아서 버립니다. 그래서 여러분 뭔가 아주 의미가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천국 가니까 뭐만 와 있어요? 입만 와있더라!' 안 그럽니까! 다, 몸뚱이는 어디가 버리고 입만 왔어요. 이것을 가지고 '나불거린다!'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얻은 배경이, '교회는 말쟁이만 모였다!' 다른 게 아니거든요. 사실이 없으니까, 여기서 조금만 정직하면 응답이 옵니다. 기도하는 것, 기도응답!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가 조금만 진실하면 축복은 누구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겁니다. 내 수단, 내 이익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축복을 붙잡아야 여기에 역사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교회를 이렇게 쭉 지나오면서, 우리교회에 혹시 인간적으로 개인과 연결되는, 개인욕심과 연결되는 어떤 것이 교회의 어떤 봉사에서 나올까 싶어서, 지금까지 그런 것들을 많이 내 스스로 견제를 해 왔어요. 나도 그렇고, 교인들도 그렇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 '개인이 하나님 앞에 봉사!' 이것을 제가 장녀를 못했어요. 그래서 오는 여러 가지 약점도 있습니다 만은, 정말 복음만 들어가 버리면 개인 봉사가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개인을 통해서, 정말 복음을 위해서 내어놓으면 좋은데, 뭔가 '개인이 돈을 내어놓았다! 개인이 뭘 했다!' 그러면 개인의 이익이나 유익과 연결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기관, 기관 절대로 개인이 뭐 내어라 소리 안 했습니다. 전체로 헌금하면 헌금하고, 안 그러면 개인에게 뭐 헌금해라 이런 소리를 안 했습니다. 목사에게 '개인으로 뭐 하라!' 소리 안 했어요. 그리고 오히려 목사에게 개인으로 뭐 가지고 오면, '왜, 가지고 옵니까?' 뭐 봉사하면 '왜, 가지고 옵니까?' 그래서 시험 들어서 나가는 사람이 있었다니까요. 아니 양복을 맞추어주겠습니다! '목사에게 왜 양복 맞추어 주러 왔냐!' 교인이 목사 위해서 양복을 맞추어 주는 거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러나 혹시라도 개인의 이익이 연결될까 싶어서 이것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배시간 중에 광고시간에, 일체 개인의 어떤 유익이나, 어떤 기업이나, 이런 어떤 그 유익에 대한 광고라든가 이런 것을 절대로 안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욕도 하고, '우리교회에서 우리교인들 상대로 돈벌이 좀 하면...' 나는 그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와야지, 여러분 교인들이 도와주면 얼마나 도와줍니까! 그리고 뭐 어떤 시장에서도 그러더라 구요. 시장에 점포하나 생기면, '교인들이 가서 막 봉사하려고' 그러고, '교인들이 가서 사주라!' 그러고, 이러면 좋을 것 같지만 아닙니다. 다른 역작용이 나와요. 그래서 일체 그런 광고도 선전도 안 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점포 냈다! 광고합니까? 광고 안 합니다. 왜? 교회를 혹시라도 개인의 이익 적인 집단으로 생각할까 싶어서, 이게 뭡니까? 망하는 요인인데, 그걸 어떤 면에서는 '생명 걸고 안 했다!' 그래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걸 잘 알아들어야 돼요. 못 알아먹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구요. 교회를 무슨 어떤 유익이 오는 것처럼!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요. 하나님께로부터! '교인들이 뭐 어떻게 한다, 교회가 어떻게 한다!'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요.

아브라함이 소돔 고모라에서 싸움에 승리하고 왔을 때에 소돔의 왕이, '전리품을 가지고 가라!' 그랬는데, '아니다! 너로부터 실오라기 하나라도 받지 않겠다!' 누구로부터 받아요? '하나님께로부터 받겠다!' 하나님께서 쏟아 부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누가 말립니까!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누가 말립니까! 이 믿음이 회복되어야 됩니다. 믿음이! 이 믿음이 회복되어야 돼요.

그래서 제가 교회 건축할 때도 뭐라 그랬습니까? '교회와 관련된 사람들은 다 관둬라!' 혹시 개인적으로 여기 유익이 들어가서 다른 생각이 나올까 싶어서, 그래서 그래요. 나도 우리 교인들 축복 받기 원합니다. 돈 벌기 원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도 더한 하나님과의 신뢰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 내려놓아라!' 가혹한 소리까지 하고 나왔던 배경이 바로 이 배경입니다. 이 말을 얼마나 알아들을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이것이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복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아니시면 아닌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이 그 말씀 아닙니까! 돌아왔다가 다시 예루살렘에 이튿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그 순간에 우리 예수님께서 입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고서, '그 무화과나무를 보고서 열매를 얻을까 해서 가보니 열매가 없더라!' 그래서 예수께서 뭐라 그랬습니까? 저주를 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 말만 살아있는 유대교를 말하고 있고, 유대인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 이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 생활을 꼬집고 있는 겁니다. 말세가 될수록 하나님의 참된 축복과 역사가, 믿음은 놓쳐버리고 이 일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저주를 하고 난 후에 바로 즉시 뿌리까지 말라 버렸어요.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여러분 잘 아실 것은, 우리 예수님 이외에 어떤 분이 저주하신 말씀이 그대로 저주로 임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 이외에 축복하신 그 축복이 바로 축복으로 연결되게 하는 사람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 이 외에 누가 또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러분 두려워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하나님 그분이시지, 인간이 아닙니다. 정말 두려워하고, 또 정말 두려워해야 될 것은 우리 하나님이시지 다른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 여기에 '인간을 두려워한다! 인간이 어떻다!' 다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나님이 두려운 것입니다. 감사하고 찬양할 뿐 하나님뿐이십니다. 그 누구입니까! 하나님 이외에 없습니다.

원래 그 분의 말씀이 성취될 것이고, 그분의 축복이, 축복이 될 것이지! 그 분 이외에 누가 축복과 저주를 임하게 하십니까! 여기에 있는 목사라도 '축복과 저주를 한다!' 하나님 때문이지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 확실히 붙잡아야 됩니다. 이미 이 믿음이 회복되지 않는데 뭘 해야 됩니까? 이 믿음이 안 되는데 뭘 기도합니까? 그 기도에 어떻게 응답이 나옵니까! 바로 그런 배경이에요.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이 믿음이 회복된다 그럴 때에, '아, 하나님이 모든 것이구나!'

그래서 일단 여러분들이 기도하기 전에, 그리고 '축복 받는다! 은혜 받는다!' 이전에 뭐부터 믿어야 되느냐?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자!" 하나님이 하십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이 엿장수가 지 마음대로 하게...' 이런 소리를 내가 많이 안 들었습니까! 전에는 딱 강단에 섰다! 흑판 놓고 강단에 설 때에 뭐부터 그렸습니까? 하나님의 주권부터 그렸습니다. 안 믿어도 보통 안 믿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안 믿어요. 그걸 영적 문제라 그럽니다. 오늘 이 시간에 말해도 또 안 믿는 사람은 영적 문제입니다. 내가 뭘 하려고 그럽니까? 아무리 해 보세요. 되는가! 안 되는데도 안 믿어요.

장로고시 할 때에 10가지 발판 못썼다고 소문이 쫙 났더라 구요. 그래서 장로가 떨어졌어요. 10가지 발판을 반이라도 쓰면 또 괜찮은데, 하나도 안 섰더래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10가지 발판을 써라!' 그러면 몇 개나 쓸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10가지 발판을 적게 이야기했습니까? 계속 아마 한 1년, 2년 동안에는 계속 이야기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청년을 붙잡고 '야, 너 10가지 발판 몇 개나 쓰겠나?' 그러니까, 가만히 생각하더니, '한 3개정도 쓰겠데요.' 3개정도 쓴다! 그것도 많이 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10가지 발판을, 이것은 주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 이루신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안 되는 것이다. 축복도 하나님의 주권이요. 저주도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먼저 이 사실이 우리가 믿어져야 되고, 믿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에 삶이 바로 나오지 않아요. 자꾸 다른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말씀하는 것이 10가지 신앙에 발판에 첫 번째가 뭐냐하면, 하나님의 주권이다!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입니다. 기분 나쁩니까! 이 시대에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 구요. 의외로 많아요. 뭐 안되고, 조금 이상해지면 '기분 나쁘다! 하나님이 왜 지 마음대로 하려고 그러나!' 그 말 배경이 뭐냐? '내 마음대로 안되니 기분 나쁘다!' 이것이거든요. 하나님보다 지가 낮다는 이야기인데...

참 이상하게도 조금만 바꾸어서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기분 나빠합니다. 말 되는 소리는 기분 나빠 안하고... 이 문제가 여러분 진짜 우리가 좀 붙잡아야 됩니다. 이 속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모든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왔기에 해결이지,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런데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와서 지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 해결이다!' 그 말이 아니거든요. 이것이 여러분 이해라는 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체질이 되어야 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왔으나 내 마음대로가 문제다!" 진짜 여러분 보세요. 들어와 가지고 지 마음대로 해요. 들어와서 가지고 말로는 주권이라 얼마나 말하고, 이런 사람들일수록 하나님의 주권이라 더 고함을 지릅니다. 그래놓고는 지 마음대로 하고 있어요. 여기에 모든 문제가 실패로 끝나게 되는 문제 중에 문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들어왔다!'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때부터 내 인도를 받는 게 아니고, 내 생각의 인도를 받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인도 받게 된다!' 그럴 때에, 그러면 뭐가 성취됩니까? 그때부터는 자기 욕심이 성취됩니까? 말씀이 가는 곳마다 여러분을 통해서 성취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그러니까 여러분 10가지 발판 그럴 때에, 쉬운 것은 성부! 주권 아닙니까, 성자! 그로 통해서 들어옵니다. 성령!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인도 받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뭡니까? 말씀이 성취됩니다. 내 기분이 성취되고, 내 욕심이 성취되고, 내 생각이 성취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이 성취됩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 듣고, 한 주간 살 때에 말씀이 성취되지, 내 생각이 성취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내 생각을 바꾸사 말씀과 같이 되게 하옵소서!' 여기에 성공이 있는 겁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가 약속이 되어져 있는 것이죠. 바로 그 사람이 있는 곳이, 바로 그가 있는 곳이 성전이요. 그 사람이 성전입니다. 교회라는 것이 다른 게 아니거든요.

여러분 성경은 이것이 되었을 때에 그 사람이 성전이요, 교회입니다. 여러분 꼭 우리가 유형교회! 보이는 이게 성전이다! 그 개념이 아닙니다. 성경은 진짜 성전 개념은 바로 그 사람을, 이 믿음이 정착되는 그 사람을, 성전이라 그럽니다. 교회라 그럽니다. 바로 이때부터 그가 가는 곳마다 뭐가 됩니까? 만남이 선교가 되고, 만남이 전도가 되고, 그가 가는 곳곳마다 선교지가 되는 겁니다. 이게 여기서부터 만남이... 뭐 선교가 만남이 전도가 되고, 이상한 생각하고... 자기 생각과 뜻이 성취될 것을 믿고 만나는데 무슨 선교가 되고 무슨 전도가 됩니까! 앞에 부분이 해결이 되어야 되요.

이제 거기서 우리가 할 것은, '모든 것이 축복과 저주가 하나님께로부터 구나!' 여기서 이 믿음이 와 집니다. 이전까지는 암만 믿고 싶어도 아닙니다. '내가 뭘 해야 복 받는다!' 여러분, 여러분이 원하고 복 받습니까? 모든 생사화복, 죽고 사는 그리고 모든 복이 누구한테 있어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면 따라오는 것이 뭡니까? 죽음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것만 해결해도 편안합니다! 문제가 아무리 복잡하고 이상해져도 죽는 게 아닙니다. 죽을 날짜와 죽을 시간을 누가 정해 놓았어요? 하나님이 정해 놓았어요.

저는 제가 너무 당했던 일이기 때문에, 곧 막 넘어가는 것 같은 그런 위기 속에서도, '죽음이 하나님의 손에 있지 내게 있는 게 아니다!' 이것만해도 얼마나 편안한지 몰라요. 그리고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죽을 날짜가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께서 불러 가셔야만 된다!' 이건 하나님이하시지, 하나님이 안 하시는데 누가 합니까! 그래서 어저께 핵심에도 류 목사님이 그런 예를 들으셨더라 구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40대 박사가 우리 다락방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인데, 암으로 얼마 전에 죽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얼마든지 살아서 참 유익을 끼칠 수 있는 분인데 죽었습니다. 누가 말립니까? 하나님이 오라 그랬는데...

그런데 어머니의 친척이 되시는 외가 쪽으로, 그 87세에 맹장이 걸려 가지고, 그것도 맹장이 다 터져 버렸어요. 의사에게 가니까, 연세 많은 분이니까 집에 들어가서 장례식이나 준비하라고 덮어서 보냈어요. 보냈는데, 와 가지고 덮어놨는데 92세까지 살았어요. 안 죽고 살았어요. 기분 나쁩니까! 하나님이 오라소리 안 하는데 누가 갑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죽고 사는 것!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이 할 일 있고, 여러분이 이 땅에 하나님의 해야될 일이 있다! 하나님이 더 있어라! 누가 말립니까? 아무리 혈기 왕성하고, 뭔가 재주 좋고, '끝났다, 온나!' 데리고 가버리면 누가 말립니까!

여기 계신 여러분 살 이유가 있어요. 여기에 복을 받아야 될 이유가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뭘 채워 주십니까? '필요를 채우신다!' 이겁니다. 방향을 맞추어 세계 선교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방향을 맞추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채워주시지, 내가 요구하고 바라는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채우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뭘 채워요?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과 저를 이 땅에 살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를 채워야 될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목적 속에 우리의 비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업과 직장에 하나님이 앞에 필요를 채우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사업에 목적이 확실하니까, 자기 욕심을 위해 사는데 무슨 필요를 자꾸 채워달라고 그럽니까? 이 일에 우리가 자꾸 속는 것이거든요. 이 문제를 우리가 바로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 죽음이 끝은 아니거든요. '죽었다!' 영원한 축복과 천국이 바로 죽음 이후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는 죽음 전보다도 죽음이 더 큰 축복이에요. 죽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 때문에, 그 하늘에 영광을 이 땅에서 누리기도 하지만, 죽게되는 순간부터 실제로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 영광에 들어갔을 때에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것이 뭡니까? 적은 것이었지만, 주를 위해서 일한 모든 것에 상급과 축복의 역사가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상급 받을 자로 계획되어 있다!" 하나님의 계획을 누가 말립니까! 누가 말립니까! 이 사실이 바로 여러분과 제게 뭡니까? '축복이다!' 그겁니다. 이것을 하나님 앞에 우리가 '은혜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밖에 더 이상 누가 여기에 손을 델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축복!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믿음 회복하십시다. 이 일이 우리에게 바로 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른 것 아닙니다. 기도할 때에 믿음 회복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바로 알아야 돼요.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만일 너희가 믿고 의지하면, 내가 했던 이런 기적정도가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을 하리라!' 더 큰 일이 뭡니까? 세계 복음화입니다. 이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모든 힘을, 모든 역사를 하나님은 채우시고 이루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뭐로 하느냐? '믿음으로 한다!' 그랬습니다. 뭘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로 아닙니다. 가지고 있어봐야 얼마 가지고 있습니까! 또 그런 사람은 가지고 있어도 엉뚱한데 써요. 엉뚱한데...

그래서 로마서 4장 20절에 보면,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의심되잖아요. 믿음가지고 하나님 앞에 의심하지 않고 나가게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이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관계는 22절 한번 보십시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이중적으로 약속했어요.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반드시 기도할 때에 뭐로 해요? '믿음으로 기도하면...' 이중으로 약속입니다. '무엇이든지 들으시고...' 또 뭡니까? '다 이루시리라!'

이걸 주경 학자들은 뭐라 그랬느냐 하면, '다' 라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고, '무엇이든지' 그러는 것은 특별한 것이다! 그랬습니다. 일반적인 것을 기도 할 때는, 그래도 주실 것이라 믿고 기도할 수 있어요. 특별한 것은 보통 안 믿고 달아나 버려요. 특별한 것은 구하지도 않지만, 구해놓고도 안 믿으니까, 주려고 그러면 사람이 없어요. 이게 인간의 모습입니다. 오늘 여기 성경이 말합니다. 일반적인 것이든지, 특별한 것이든지 믿음으로 기도할 때에, '허락 하시마!' 하나님의 약속을 오늘 본문에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여러분 조금 뭔가 마음에, 뭔가 이 붕 뜨지 마시고, 사실적으로 여러분 믿음으로 기도하는데, 누가 믿음으로 기도 안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니거든요. 믿음으로 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기도하다가도 잘 안 믿어지니까, '주여, 믿습니다!' 그러고, 고함을 지르는 배경이 안 믿어진다는 이야기거든요. 잘 안 믿어지니까, '주여,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이것도 잘 안 믿어진다는 이야기거든요.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 말은 안 믿어진다는 고백이거든요. '잘 안 믿어진다!' 이겁니다. 믿고싶지만 안 믿어진다! 이 믿음으로 기도하는데...

어떤 관계가 되어야 이 믿음이 되느냐? 여러분 심각하게 살펴보십시다. 그게 뭐냐하면, '생명관계다!' 늘 하는 말씀입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이 좋습니까! 정말 주일날 말씀이 좋습니까! 정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불러도 감사하고 기쁩니까! 정말 교회 갔다오면 찬송이 터져 나옵니까! 교회 갔다가 나오면 이상하게 신경질 부리고, 이상하게 교회 앉아 있으면 온갖 잡생각이 다 나고, 수표도 왔다갔다하고, 어제 밤에 그렇게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오더니 교회 오니 왜 이렇게 잠이 잘 오는지!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서야 됩니다.

왜, 기도가 안 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창세가 3장의 흑암의 세력에서 완전히 해방했습니다. 평안합니다. 안식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 자기도 모르게 눌렸던 모든 짐이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상하게 뭔가 너무 가벼운데 한편으로 허전한 것 같아! 다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참 안식과 평안, 해방의 역사가 누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이 일을 위해서 우연히 온 게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이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종려주일을, 옛날에는 종려주일이라 그러면 무거운 주일 아닙니까! 금식 한 주간 해야죠. 같이 질질 울어야지, 요즘은 종려주일 그러면 뭡니까? 예수님이 상하셨으므로 우리가 나았습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고통 당하심으로 우리가 고통 당할 이유가 없어요. 뭡니까?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종려주일, 주안에서 마음껏 즐기고 감사하시고, 그렇다고 해서 오락하고 돌아다니면서 술 먹고 방탕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뭔가 참 뜻을 바로 알아야 돼요. 해방해 주신 하나님 마음껏 찬양하시고, 그리고 먹고 싶거든 실컷 잡수시고 눌리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서 이 엄청난 축복과 이 역사가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그 약속에서는 자들, 그때부터 하나님이 사실적인 역사로 임하고 있습니다. 말로 아닙니다. 성령으로 임했습니다. 약속 붙잡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놀라운 약속이 여러분과 저를 살리는 사실적인 약속으로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될 때에, 생명관계가 임한다는 그 말속에 엄청난 문제가 해결되는데, 그게 뭐냐하면 내가 이 생명관계 속에 서지 않았던 그때에 6가지 단계로 망하는 단계가 있어요. 지금 그 6가지 단계 중에 망하는 단계에 와 있을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셋째단계에 오고, 어떤 사람은 넷째 단계에 오고, 어떤 사람은 완전한 단계가 나오는데, 완전한 단계는 그것은 뭐냐하면, 하나님 떠나서 죽는 단계가 이 땅에서는 6가지 완전한 단계로 끝나는 거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단계 속에서, 제일 먼저 망하는 단계 속에서부터 하나하나 누구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고, 그 약속 붙잡을 때마다 해방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 끝났습니다. 그게 뭡니까? 근본적인 문제 아닙니까! 하나님 떠난 문제부터 해결된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하나님 떠났던 내가 어디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축복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망하는 단계에서부터 어디로? 사는 단계로 옵니다. 축복 받는 단계로 옵니다. 그게 먼저 뭡니까? 사단의 손에서부터 하나님의 손으로 옵니다. 생명과 삶에 역사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망에서 어디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사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 받는 단계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망하던 첫 번째 문제가 근본문제 아닙니까!

그 다음에 오는 문제가 뭡니까? 거기서 오는 것이 영적인 문제라 그럽니다. 영적인 문제라는 것은 하나님 떠났다! 첫 번째요. 두 번째는 하나님 떠나서 오는 것이, '영적 문제에 잡혔다! 그러잖아요.' 그게 사단의 손에 잡힌 겁니다. 세 번째 오는 것이 뭡니까? 그러면 정신적인 문제가 제가 소개를 드렸습니다 만은, 한번 다시 우리 마음에 새겨둡시다. '정신이 돌았다! 뭐 돌았다! 이상한 소리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벌써 돼지 대가리 앞에 놓고 절한다는 그게 돌았다는 것 아닙니까! 차라리 산돼지가 낮지 죽은 돼지가 뭐가 힘이 있습니까! 그게 우리가 그렇게 돌아가니까, 이게 '머리가 좋다, 나쁘다!' 아니더라 구요. 우리가 TV에 안 봤습니까! 유명한 박사들이 앉아서 돼지를 대가리 끊어놓고 절하더라 구요. 그걸 가지고 돌았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영적으로 잡히게 되면, 그렇게 안 하면 안 할 수가 없어요. 왜? 저주 속으로 빠져 들어가니까! 그래서 다소간 완화를 시키자는 것이 그들의 역사입니다. 날짜를 잡아 야죠. 심지어는 된장 담그는 날짜도 잡아 야죠. '우리 된장 날짜를 생전 안 잡아도 맛만 좋더라!' 이사하는 날짜를 잡아 야죠. 나는 평생 이사하는 날짜 잡아본 적이 없어요. 비 안 오고 날씨 좋을 때 가면 되는 거고, 서늘할 때 가면 되는 거고 그렇잖아요. 모든 범사에 사단에 매여 눌려있습니다. 이게 영적인 문제 오면, 따라서 우상 문제가 따라오고, 따라서 정신문제가 따라옵니다.

정신문제가 다른 게 아닙니다. 그게 심해지게 되면 헛소리하는 겁니다. 그게 심해지면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죠. 육체에 병이 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육체에 병이 들었다!' 그럴 때에, 여러분 여기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이건 병이 안 들고는, 안 고치면 할 수 없어요. 병을 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병드는 것은, '이름도 빛도 없이 아프다!' 그러잖아요. 그 아픈 문제하고 다릅니다. 정신적인 문제! 그 뿐 아닙니다. 가정에 문제! 가문에 문제로 옵니다.

이것이 한 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뭡니까? 내려갑니다. 계속해서 내려갑니다. 어찌 그리 담는지, 아무것도 닮을 이유도 없는데 닮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유전인자라 그러기도 한데, 영적 문제에 인자가 무섭습니다. 어찌 지아비를 그렇게 담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순간에, 그 당대에서 완전히 해결합니다. 끊고 싶습니까? 여러분 해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

왜?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해결했습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죠. 죽으면 영원한 멸망에 들어갑니다. 그것으로 끝이죠. 그래서 불신자의 6가지 단계는, 6가지 망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해방되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시고, 인도 받고 나가는 곳마다 역사가 나옵니다. 축복 받는, 축복의 단계입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에, 우리는 축복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런 6가지 멸망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복 주시기 위해서 불렀습니다. 받아합시다. "복 받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멸망하기 위해서 아닙니다. 복 받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미 여러분과 제게는 복 받도록 하나님께서 벌써 응답하셨습니다.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벌써 응답 받았어요. 혹시 뭐 '응답 받았나? 뭐 받았나?' 자꾸 이말 하는데, 벌써 여러분 응답 다 받았어요. 혹시 뭐 '응답 받는다!' 기도할 때에 '응답 받았다!' 그 말로 이해하면 착각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고 복음을 받았다! 복 받기 위해서 벌써 선택된 여러분, 죽으려고 각오를 하고 애를 써도 안 되게 되어있다! 안 그럽니까! 아무리 애를 써도 지옥 가기는 다 틀렸다! 망하기도 다 틀렸고, 실패하기도 다 틀렸다! 믿습니까! 진짜 믿습니까! 할렐루야! 확실히 붙잡으세요. 망하는 것 같으나 망하는 게 아니라 그랬습니다. 둘러 쌓이는 것 같으나 쌓이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해방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이 은혜와 약속을 확실히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5장 34절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복 받을 자들이여...' 복 받기 위해서 계획한 자들입니다.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에스겔 34장 26절에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 마비를 내리리라" 받아합시다. "복 받을 자들이여!" 이게 여러분과 저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이 축복된 자리에 선택하시고, 이루어주셨습니다.

말씀을 맺으면서 딱 한가지 뭐만 하면 됩니까? 동기만 버리면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 사는 동기가 누구 때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사는 목적이 누구 때문입니까? 세계 복음화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문제는 이런 복 받을 자리에 선택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동기가 있어요. 이게 무슨 동기냐? 이것만 버리면 됩니다. 오늘 이걸 잘 버리세요. 이것 하나만 버리면 돼요. 이게 끝까지 따라 남아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동기와 똑같아요. 그래서 이걸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받아합시다. "자기를 위한 동기!" 예수 믿어도 자기를 위한 동기입니다. 돈을 벌어도 자기를 위한 동기입니다. 아이를 낳아도 자기를 위한 동기입니다. 뭐 일을 해도 자기를 위한 동기입니다. 문제가 딱 나오면 자기 이름을 내 걸기 위한 동기입니다. 뭐하면 '자기, 자기, 자기, 자기...'

그래서 나는 우리 가정에서 '여보'라는 말을 자기라는 말로 바꾸었더라 구요. '자기야, 자기야!' 자기 좋아하고 있네! 전부 자기를 위한 동기입니다. 이것만 버리면 돼요. 아내와 남편도 자기 버려버리면 돼요. 오직 누구입니까? 하나님만 바라 봐야죠. 그래서 성경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그래 말해도 못 알아듣는 거 있죠. 또 자기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개인주의가 나오고, 개 교회 주의가 나오고, 여러분 송현 교회 짖는다는 것이 개 교회가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세계 복음화, 정말 예수 그리스도 위해서 우리의 생애를 드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 내 제자가 아닙니다. 자기 제자가 아닙니다. 정말 복음 위해서, 그리스도 위해서, 생애를 걸 제자를 세우는 것이지, 나를 안 따라 온다고, '내 제자가 아니다!' 아닙니다. 나를 떠나야 돼요. 누구를 따라가야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따라가야 됩니다. 혹시 뭔가 여러분들이 '제자 키운다!' 그러고, 자기 제자 키우면 그것은 망할 징조입니다. 교회마다 여기서 못 빠져 나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박 목사 교회에 있어도 '내 제자 키운다!' 그때부터 망하는 겁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도 예수 그리스도! 나와함께 말씀 듣는 자도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너도 예수 그리스도! 나도 예수 그리스도!' 소위 말하는 '자기도 예수 그리스도! 나도 예수 그리스도!' '자기야 그러지 마라!' 전부 자기 동기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총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세계복음화의역사 위해서, 그래서 자기를 조금만 버리면 여러분 기도할 때에 믿음으로 성경이 말씀했죠. 믿음으로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이걸 버리지 않는 한 자기라는 껍질을 덮어쓰고, 믿음은커녕 외식의 기도가 나옵니다. 암만 열심히 해도 다른 게 들어옵니다. 여러분 조금만 정직하십시오. 자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부분, 예수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거지가 되면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내가, 아니 아파서 들어 누웠다! 어떻습니까? 한번 해 보라니까요. 절대로 안 합니다. 죽으라고 안 합니다. 여기에 마음만 조금 먹어도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마음조차 먹지를 않아요.

저는 우리 교회가 어려웠을 때에, 내가 막 깊은 고민에 빠져 가지고, '어떻게 할까?' 하는 그런 기로에 섰을 때에, 고통이, 그 번민은 말할 수 없어요. 그때에 마지막에, '하나님, 좋습니다. 이로 통해서 내가 길거리에 나가 앉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원하시는 뜻을 따라 복음을 선택하겠습니다!' 편안해 지더라 구요. 그때부터 전혀 염려가 사라져요.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자기 때문에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자기 때문에 기다리십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조금만 이 동기 버리고 정직하시기만 하면 하나님은 살아 있습니다. 그분의 축복과 저주를 누가 말립니까!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시면 누가 말립니까! 경쟁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어요.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시면 그 하나님께 받는데 누가 방해합니까!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믿음으로 합시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 믿음의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도망가고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 본론
1. 교회 갱신(12-17절)
(1)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과 공생애를 마치시면서 성전을 청소하셨습니다.
(2) 세상이 타락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교회가 타락하면 끝입니다.
(3) 구원의 중심이 교회인데, 교회 안에 이익 집단이 생기면서 교회가 타락했습니다.
(4) 교인들이 강한 자기 이기심에 빠지면 교회가 타락하고, 복음으로부터 떨어져나갑니다.
(5) 교회는 세계 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해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2. 기도 갱신(18-22절)
(1) 예수님께서 무화가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을 보고 저주를 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2) 예수님은 사실적 믿음의 삶은 없고 말만 살아있는 교인들을 질책하시는 것입니다.
(3)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말씀을 따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굳게 나아가야 합니다.
(4)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믿을 때 참된 평안을 얻게 되고, 세계 선교의 방향에 삶의 방향을 맞출 때 필요가 채워집니다.
(5) 하나님께서 나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6)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22절).
(7) '무엇이든지'는 일반적인 것을 말하고, '다'는 특별한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것이든지 특별한 것이든지 믿음으로 구하면 받게 됩니다.
(8) 이 믿음은 '생명 관계' 속에서 나옵니다. 참으로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 속에서 예배와 찬양이 기쁨으로 되어집니까?
(9) 우리는 멸망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 받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복 받을 존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려고 부르신 우리에게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동기를 버리고, 세계 복음화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믿음으로 정직하게 기도하기만 하면 풍성한 기도 응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기도제목
◎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동기를 버릴 수 있도록
◎ 믿음으로 정직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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