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그 이후의 언약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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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오늘 말씀을 '부활과 그 이후의 언약' 이라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물론 다른 때에도 부활절 되면 참 감사를 드리고 또 부활의 그 영광에 또 참여하게 된 것을 늘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어느 때보다도 금년도에 이 부활절을 당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생명의 역사를, 감사를 드리게 되고 오늘은 더욱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부활절이라는 그 부활의 역사 한 사실을 주로 말씀을 했습니다 만은, 부활 이후에 여러분과 제가 현세에 현실적으로 당한 이때에 또 내 생활과 삶에 받을 축복을, 언약을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고 이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을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그 '부활과 그 이후의 언약' 이라 그렇게 해서 본문에 보면 여기 부활하실 것을 이미 약속하시고 부활하기 직전에가 아니라 부활하시고 난 후에 40일 동안 이 땅에 또 계시면서 그 다음에 부활 승천하시는 직전에 오늘 말씀하시는 사건이 나와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너무 현실과 상당히 비슷한 어떤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유대인들이 이제는 뭔가 이 땅이 망하고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세계가 들어서야 되겠다! 들어오는 시간이 되었다! 이것이 거의 유대인들의 마음에 지금 지배하고 있는 그런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너무 이렇게 그 복잡하고 또 예수 믿는다는 이 사실 자체가 너무 어렵고 심지어는 뭐, 늘 앞에 사람이 죽었다, 뒤에 사람이 죽었다, 망했다, 어렵다, 이런 문제들이 지금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이때에 유대인들의 마음 속에, 특별히 제자들 마음 속에 '이제는 세상 끝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제 부활하시고 바로 승천하기 직전에 아마 그들이 마음속에, 중심에 늘 평소에 있는 마음을 물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얼마 같이 있지 않을 것을 같고 이래서 물었던 사실이 6절입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그랬습니다. 세상은 이제 말세가 되었고 전 세계는 망하고 이제 이스라엘로 하여금 새로운 정부, 새로운 나라를 만드실 텐데, 그게 이제 언약하거든. 이게 이제 이 사람들은 지상에 새로운 나라를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나라, 영광의 나라 그것과는 또 상관없이... 그렇게 물었을 때에 바로 이것이 이제 지금 현재 부분이거든요.
제가 요즘 가만히 이렇게, 그 세상을 살펴보고 또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특별히 나는 교회 건축을 앞두고 뭔가 우리 성도들이 이 큰일났구나! 지금 뭔가 이 무너지고, 앞에 기업이 무너졌고, 뒤에 기업이 무너졌고, 세계 기업이 무너지고, 이러니까! 뭔가 좀 불안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여기 본문을 통해서 확신 가져야 합니다. 또 그뿐 아니고 세계가 돌아가는 것이 뭐 지금 말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돌아가는 그 과정에 상당히 불안할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 앞에 제자들이 이 땅에 무너지고 이 땅이 깨어지고 새로운 정부가 나타나는데, 그 새로운 나라가 나타나게 될 때에 '이스라엘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뭔가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실 것은 이 말세에 언약하고 약속한 것이 반드시 세계를 뭐라 그랬습니까! '복음화 시키겠다!' 이게 마지막 약속입니다. 분명히 그 약속이거든요. 그러면 세상 보면 지금 현재 '세계복음화가 되어간다!' 이 거리가 먼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마음에 조금 이 마음을 좀 붙잡아야 되겠어요. 분명히 주의 말씀은 일 점, 일 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지금 내가서고, 여러분 서 있는 자리가 얼마나 엄청난 자리냐? 그건 말할 것도 없거든요.
그러니 분명히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 이것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제자들이 궁금한 것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새로운 나라가 언제 회복됩니까?' 막말로 그렇게 물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대답이 아주 멋지죠. 7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시작,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엉뚱한 말입니다. 그러면 '이때다!' 이래야 될 것인데, 분명히 제자들이 볼 때는 지금 시간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때다!' 그래야 될 것인데, 전혀 그것과는 거리가 먼 대답입니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있다! 너희의 알 바도 아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체적으로, 너희가 구체적으로 뭐 해야 되느냐? 이런 새로운 세계가 열릴 때에 어떻게 할 것이냐? 확실한 약속입니다. 그것이 바로 8절입니다. 다같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리고 9절에 오늘 9절까지라 그랬는데, 어쩌다가 8절까지 밖에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분명히 3절부터 9절이라 그랬는데... 다같이 9절 시작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아멘. 이 말씀을 마지막으로 딱 남기고 어디 갔어요? 하늘 보좌 우편에,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무 엄청난 사실이고 엄청난 언약이고 엄청난 실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가 모인 것이 바로 뭔가 부활했다 그것만이 아니고 이제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엄청난 새 시대가 오는데, 그 '새 시대가 온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새 시대를 여는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그 언약의 내용이 뭐냐? 딱 하나입니다. 뭐라 구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 이 말씀을 하면서도 내가 부활의 주님을,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나는 기적이 아닙니까! 사실은 여러분도 다 고민하는 것 아닙니까!
나는 지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안 믿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해요. 안 믿어지는 것은 당연해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 안 믿어지는 사람 있어요. 당연합니다. 그 뭐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안 믿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못 믿습니다. 그게 믿어질 수 없는데, 왜? 인간은 어느 누구나 부활한 사실이 아무도 없어요. 부활한 사실이 없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오셨다!' 이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모든 문제 해결이다!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새 생명이라는 것은 부활의 생명이지, 그냥 '새 생명!' 그런 말이 아닙니다. 뭐, 새 생명 그럴 때에 정신적인 생명이다. 어떤 면에서 정신적으로 바꾸어진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새 생명 그럴 때에 '나무가 죽었다가 뭐, 싹이 나온다!' 그게 새 생명이다. 그 말이 아닙니다. 새 생명이다! '뭐 번데기가 나비가 나왔다. 그게 새 생명이다!' 그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 나셔야 새 생명의 역사가 임하게 됩니다. 그 새 생명의 역사가 뭡니까? 죽어서 부활 승천하셔서 보좌 앞에 올라가셔야 여러분과 제게 새 생명의 원천입니다. 성령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가 하늘에 가는 것이 너희에게 축복이라!' 그랬습니다. 이게 아니면 부활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제게도 임할 수가 없습니다. 임하지를 않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약속의 차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생명 말하기도 하고 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게 '오셨다, 다 이루어졌다, 다 된다!' 그 말이 부활의 역사를 믿지 않는데서 나올 수 없어요. 여기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약속이 되는 겁니다. 그 '새 생명을 믿는다!' 그럴 때에 믿음 회복이에요.
여러분 믿음 회복, 믿음회복! 말로만 그러는데 물론 '말씀을 믿는다, 뭘 믿는다!' 그라지만 근본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부활을 얼마나 믿느냐? 그게 믿음의 회복입니다. 받아합시다. "부활을 믿으면, 믿어지면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믿어진다!" 믿습니까! 그 믿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믿어지게 되고 그런데 그렇게 믿어질 수 있기 위해서 뭐냐? 시작이 바로 되어야 돼요. 시작이...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사야 7장 14절 임마누엘! "보라!" 누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 말이 참 요상한 말이거든요. 이걸 불 신앙으로 말을 듣게 되면 그게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1967년도 당시에 사도신경에 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이 말을 바꾸려 그랬습니다. 그 운동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그 운동과 함께 공동 번역에도 그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만은, 그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운동이 일어날 때에 어떤 역사가 나왔느냐 하면, 물론 그때 또 뭔가 장로교 계통에 또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아마 그 시기에, 그 싸움하는 시기에 어떤 교회에서는 똥바가지도 덮어쓰고 그랬는데... 어떤 면에서 나는 그 그런 문제 가지고는 똥바가지를 덮어 쓸만하다 그래요. 나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이제 중요한 문제거든요. 이걸 놓치게 되면 다 놓치는데 그때에 미국에 유학 갔던 아주 지식인들 중심으로 해 가지고 총회에, 그 말하자면 그 주축이 되는 사람들로 하여금 뭘 했느냐? 이것은 상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다. 그게 뭐냐하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라는 그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 '처녀' 라는 말을 그 말 자체가 글자로 볼 때는 '여자'로도 번역이 됩니다. 그러면 보세요.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는 것과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것과 너무 다릅니다.
여러분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그 배경에 얼마든지 이 여자가 시집가고 장가가면 아들 낳는데, 그렇지만 일부러 그렇게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 그럴 때는 그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 되거든요. 여러분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그건 이해가 되죠.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 그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나오는 이야기가 바람피웠던지... 뭐, 사실이라면 어떻게 아들을 낳느냐? 그러니까 이 말을 여자로 바꾸어야 된다. 사도신경 바꾸는 문제가 1967년 내가 알기로는 그래서 교계에 큰 회오리바람이 일었어요. 그래서 그걸로 통해서 또 교단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그렇게 할 필요가 있으면 그렇게 씁니다. 굳이 성경에 지금까지 '처녀' 라는 말을 붙여서 한 이유가 뭡니까? 그 말은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해 가지고는 사단과 사망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처녀를 통해서,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처녀를 통해서도 할 수 있고 총각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원하시면 남자에게서 아들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자연에서 벗어나는 길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가장 자연에 이해될 수 있는 부분까지 허용을 하신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신앙생활에 '합리성을 완전히 없앤다!' 그 말이 아닙니다. '완전 자연과 상관이 없다!' 아닙니다. 초자연적입니다. 탈법이 아닙니다. 법 이후에, 법을 초월해서 뭐 합니까? 하나님께서 여자로 통해서 나시는데 그게 뭐냐 하면요.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그 말이 처녀를 통해서 나셨는데, 그 배경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여자의 몸을 빌려서 나셨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나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나시면서 필요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 처녀가 낳았다. 그럴 때에 중요한 것은 바로 메시아 탄생의 대한 예언입니다. 인간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피를 흘리고 죽어서 십자가에서 비로소 '다 이루었다!' 하실 수 있는 분, 하나님뿐입니다. 흑암과 저주와 죽음에 잡혀 있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누구도 없어요. 공자도 안 됩니다. 석가도 안됩니다. 훌륭한 분입니다. 금식기도 안됩니다. 착한 행실 해도 안 됩니다. 마귀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마귀가 겁내는 것이 아닙니다. 별 짓을 다 해도 안 됩니다. 왜? 인간에게는 착한 사람 참 많습니다. 착한 사람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 엄청나게 많아요.
문제는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흑암 권세가 무너지고, 사단의 세력이 죽음의 권세가 떠난다! 그 말이 아닙니다.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누구를? 구체적으로 사단의 세력을 깨뜨려야 됩니다. 바로 그 분이 여자의 후손에 나겠다고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따라서 이사야 7장 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말을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으니 그것이 마태복음 신약에 마태복음 1장 19절에서 23절에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하면서 '그 이름이 예수다. 그러나 이것은 구약에서 나온 구약에 예언한 말씀처럼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인용을 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육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의 근본문제를 잡고 있는 사단의 세력을 구체적으로 깨뜨리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었는데 어디에서? 십자가 위에서! 십자가 위에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잡고 있는 그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신 역사에 바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이루었다!" 할렐루야! 부활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 역사를 다 이루었는데 이 역사를 십자가에서 이루고 죽어 버리면 끝나거든요. 그래서 사망 권세에 매여서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왕 노릇 하는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어디까지 갑니까? 무덤까지 가십니다. 그런데 그 조금, 그 신약 성경에 해석에서 무덤까지 가느냐? 지옥까지 내려간다! 이런 어떤 해석까지도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는 무덤 속에 매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영으로 살리시는 역사가 나옵니다. 그것이 뭡니까? 부활입니다. 비로소 흑암 권세가 깨어집니다. 사망의 왕인 사단의 세력이 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이 인간에 개입되어서 저주와 죽음이 왔었던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권세가 깨어지면서 그때부터, 그 순간부터 가정과 가문과 개인에 흑암세력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로 비로소 생명의 역사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사실이 말로만 그렇게 된 것이냐? 실제로 그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예수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마지막 성령이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을 부어주마!' 이겁니다. 성령이 약속됩니다.
바로 이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하늘 보좌 우편에 올라가시면서 바로 하나님의 영이고 예수님의 영이신, 바로 그 영이 살리시는, 그 영이 여러분과 제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구원받는 순간 이 성령의 역사 하심이 바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받아합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누가 오셨어요? "성령이 오셨다." 그랬습니다. 성령이 오셨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 분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과 저는 뭡니까? 부활의 생명이다! 여러분 '생명!' 그럴 때는 부활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보통으로 이것이 이루어집니까? 보통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믿어집니까? 여러분도 그렇지만 저도 솔직히 말해서 부활의 '주님이 부활하셨다!' 안 믿어지는 겁니다.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안 될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역사가 이루어졌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부활에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입니다. 받아합시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고는 예수를" 뭐라고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습니다. 성령으로 아니고는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나와서 내가 '말씀이 내 귀에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면 이게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그 말이 들어갑니까?
그래서 가끔 보면 말씀이 안 들어가는 사람들이 일어나는 현상이 졸음현상이 아닙니까! 여러분 계속해서 일단 메시지들을 때에 '졸음이 자꾸 온다!' 그러면 생각해볼 일입니다. 어쩌다가 어제 밤에 밤새도록, 어쩌다가 한숨도 못 잤다. 그러면 좀 졸릴 수 있죠. 생리적인 현상이니까! 그런데 어제 밤에도 실컷 자고 그러면서도 교회 왔는데 딱 시작하자마자 눈이 질끈 감겼다. '있을 찌어다!' 그러고 나니까! 눈이 번쩍 뜨여졌다. 문제입니다. 그것은 자기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더라 구요. 기도하세요.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요. 졸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바로 이 순간부터 이 주간에 내게 성취될 말씀이다!' 어떻게 졸립니까! 승패가 결정이 되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워낙 이 사실을 안 믿고, 워낙 안 믿는 사람이 많으니까! 안 되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겁니다. 받아합시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뭐같이? "물 붓듯이 부어주마!" 그랬습니다. 여러분 비 올 때에 우산 안 쓰고 나갔다? 비 안 맞을 사람 손들어 보세요. 세상에 없습니다. 뭔 일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말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믿고자 하는 마음만 있어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뭐라 그랬습니까? '물 붓듯이 부어주마!' 자연스럽게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옵니다. 모든 문제 해결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믿어지게 되죠.
왜?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부활하게 하신 그 분이 무슨 일이든 못하겠습니까! 여러분 죽음과 멸망에서 살게 하셨다. 그리고 나도 죽음과 멸망에서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정신적인 부활이 아닙니다. 육체적인 부활이 분리되어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좀 전에도 말씀한 것처럼 망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이 사실이 믿어질 때에 뭘 못하겠습니까! 뭐든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가 여기서부터 해결되는데 이 해결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쭉 설명을 했어요. 어떤 약속이냐?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부활 이후에 약속이 마태복음 28장 16절에서 20절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내가 세상 끝까지 제가 세우겠다!" 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언약 받은 것이 뭐냐? 모든 족속으로 하여금 뭘 세워요? 제자 세우겠다! 그 말은 여러분 성령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무도 이걸 감당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뭘 하느냐? 모든 족속에게 이미 하나님께서는 제자를 준비해 놓아서, 제자 준비했기 때문에 가서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많이 엘리야를 통해서, 엘리사를 통해서 보여준바 대로 이미 뭡니까? 안 된다고 우리는 생각했지만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몇 명을? 7,000명의 제자를 벌써 다 준비, 예비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전도캠프가 다음 또 4월 달에 23일부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죠. 그러면 뭔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들이 성령이 임하시면 나와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받아 합시다. "되어진다!" 이게 바로, 이게 약속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누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제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찾든, 적게 찾든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성령의 인도 받아 가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제자를 세워 놓으시고 이 제자들이 왜? 너무 이 땅에 상처가 많고, 고통이 많고, 고민이 많고,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 사회에 우리의 모든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지만 전부 멍든 사람들이거든요.
나는 우리 교회 찾아온 여러분들 보면서 뭘 느끼느냐하면, 멀쩡한 사람들은 안 오게 되어 있어요. 일단은 멍이 들어야 와요. 일단은 문제가 생겨야 옵니다. 그래서 교회까지 오셨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았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나간 일일 수 있지만, 지금도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을 세우고 제자를 세워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마가복음 16장 15절에서 20절까지, 무슨 약속입니까? 받아합시다. "제자를 부르시고 하나님은 제자를 치유하시겠다!" 그 약속입니다. 여러분이 제자를 불러놓고 그리고 부활의 생명을 주어놓고 그대로 팽개쳐 놓아서는 안 되거든요. '하나님이 치료하시겠다!' 이 약속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6장 15절부터 보면, 무슨 말씀을 합니까? 믿고 세례를 받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치유가 나옵니다. 분명히 전제가 되어 있어요. 부활의 생명이 들어가는 즉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뭘 주시느냐? '치유하신다! 치료하신다!' 이 약속이 여기에 주어집니다. 나는 이 치료하신다는 문제를 시간이 갈수록 여러분 이 땅은 복음 떠나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부활의 생명이 없으면 치료는커녕 완전 영적, 정신적으로 문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심각합니다. 이 치유라는 문제 속에서 모든 문제가 여기서 해결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을 제자로 세우시고 '제자다!' 어떻게 했느냐? 세계복음화를 분명히 주임이 이루셔야 되니까! 그러면서 여기에 세워놓고 이 세계복음화에, 내 마음에, 가슴에 안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때부터 여러분 치유가 되는데, 그때부터 되어지는 역사가 나오는데, 이때부터 치유라는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치유가 나올 때에 어떤 치유가 나오느냐? 자연스럽게 경제가 치유되고, 정치가 치유되고 경제, 정치 아무리 치유되어봐야 자신이 치유 안 되면 소용이 없어요. 자신이 치유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여러분이 아마 복음을 바로 받고 나면 뭐가 이루어지느냐? 자신부터 치유됩니다. 자신의 영적 문제가 치유되고, 자신의 육적인 문제가 치유되고 그 다음에 자신의 가정이 치유되고...
나는 놀라운 것은 '나는 우리 교회 교인들은 전혀 가정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특별히 가정자체에 어떤 그 괴로움이나 말하자면, 파탄이 일게 되는 어떤 그런 것이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 구요. 가정 안에도 우리도 모르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가정 자체가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구요. 나는 우리 가정을 가만히 보면서 '아, 그렇겠다!' 뭐 마찬가지거든요. 저도 이 '복음에 말씀을 받았다!' 할 지라도 한참 살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갈등이 더 생기는데 갈등이 생기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뭐냐하면, 나는 될 수 있으면 아내하고 말도 안 하려고 그러고, 아내하고 격리가 되어 가지고 내 혼자 살려고 하는 겁니다. 왜? 장애가 되니까! 그런 식으로...
그래가지고는 2층에 혼자 자리 펴고 앉아 가지고는 아이들도 못 들어오게 만들고, 모든 것이 차단되더라 구요. 그러면 아내는 아내대로 뭐냐하면요. 그게 방해를 안 주려고 하지만... 그러니까 뭐가 생기느냐하면요. 또 다시 뭐가 끊어지게 되는 겁니다. 부부와의 관계가 자연적 파괴되더라 구요. 그걸 나는 아주 잘 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요즘도 2층에 나 혼자 있는걸 아주 잘 하는 건 줄 알고... 이 이야기를 하면 '아, 그러면 나도 그래야 되겠다!' 그러는 사람이 생길지 모르지만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부부가 연합해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이 대화가 되어야 됩니다. 뭐 일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잘 믿으려고 하면 할수록 이게 깨어지더라 구요. 아이들하고도 깨어지고 내 방에 못 들어오니까! 깨어집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제가 이것을 뭔가 좀 무너뜨린다! 그래서 아이들도 뭐 좀 새롭게 인식을 하고... 그래서 여러분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도 자기 가정이 화합이 안 되고 자기 가정이 화목이 안 오고 자기 가정이 회복이 안 된다. 그것은 거꾸로 생각하는 겁니다. 일단은 내가 회복되면서 누가 회복됩니까! 가족이, 가정이 회복되어야 됩니다. 내가 회복되면서 이것이 회복되면, 그 다음에 뭡니까? 경제가 저절로 회복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뭔가 감사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나는 뭐 누가 특별히 '많이 냈다, 적게 냈다.' 이것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전심을 다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했는데, 제가 이렇게 보니까 뭘 느끼느냐? 전 같으면 부인 혼자 살짝, 가만히 하는 수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많은 경우 '거의 부부가 의논을 해서 왔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부득불 한 사정에서 혼자 결정해서 온 사람도 있게죠. 그러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으로 이 큰 문제를 결정 할 때에 내 남편과 내 아내와 정말 믿음으로 같이 결정할 수 있는 내 가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여러분 반드시 제자 세워놓고 뭡니까? 치료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그 치료가 뭡니까? 나를 치료하시고 나와 뭐가? 내 남편을, 내 자식을, 내 가정을... 그래서 항상 치료의 말씀을 약속 할 때에, 구원을 약속을 말씀 할 때에,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의 약속입니다. 이런 중에서 여러분들이 뭐냐하면요. 내가 세계복음화를 하겠다. 그런 과정에서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시작했다. 저는 생각할수록 마음에 어떤 기쁨이 오느냐 하면, '주여, 나는 벌써 고물이 다 된 것으로 알고 일찍 은퇴를 하려고...' 그러고 '나는 별로 쓸모가 없다' 고 생각을 하고 이랬는데 '하나님, 이 마지막, 이 시점에서 후손 만대에 남는 교회 건축할 수 있는 이 자리에 나를 세워 주셔서, 하나님 앞에 그래도 내 이름으로 뭔가 바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라 구요.
그 다음에 내가 뭘 얼마나 일 '하겠다, 안 하겠다.' 상관없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 내가 그냥 뭐 지금 이 시점에서 목사가 저 밖에 나가서 굶어 가지고 얻어 먹으로 돌아다니고 하면 이상하니까! 먹을 것은 먹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내가 바칠 수 있습니다. 있을 수 있다는 게 아니고 바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여지게 하시고 쓰임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 뭐 그냥,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뭘 못하겠느냐! 일단은 내가 헌신하는 일에 내 생애 다 바친다!' 그 다음에 그 이후에 역사는 하나님께서 계속 하실 것이니까! 그 다음에 다 하고 난 후에 오라 그러면 빨리 가는 거고 더 있어라 그러면 좀 더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 하나님 앞에 인도하신 대로 가는 것뿐이잖아요.
그런데 마지막 이 부분에 '나를 쓰게 해 주시고 써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럴 때에 누가 뭐라 그럴 것 아닙니까! 이것은 어떤 그 '자랑이다!' 이런 것보다도 후대 말할 때에 그래도 '박 지 온' 목사 있을 때에 교회 지었다! 영광입니다. 쓰임 받았다! 영광입니다. 바로 여러분 자기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고, 아무 아무개가 있을 때에 교회 지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다같이 시작 "???가 있을 때에 교회를 건축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진짜입니다. 너무 축복됩니다. 다른 것은 아마 혹시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받는 즉시 '아, 아름다운 교회구나! 이 자리에 참 축복된 교회를 세웠구나!' 누가 지었느냐? '아버지 때에 안 지었나!' 자랑입니다. '우리 선조 때에 이렇게 안 지었나! 아무개가 안 했나!' 자랑입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에 두고, 두고 하나님의 이름이 이 일로 통해서 높임을 받는다! 영광 중에 영광입니다. 너무 큰 축복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옥상에다 아예 그 뭔가 여러분의 작정 서를 같다 놓고 올라 갈 때마다 먼저 그것부터 기도합니다. 제가 요 몇 일 동안 올라가서 기도할 때마다 뭘 기도하느냐? 기도할 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나님 아버지 부자가 되어야 돈을 잘 낼 수 있는데, 하나님 돈주시옵소서.' 대번 이런 마음이 들려고 이래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돈주시옵소서. 직장도 그 다음에 뭐 사업도 잘 되게...' 이러다가 입 다물어 버렸어요. 주여, 막 또 옛날 욕심으로 동기로 흐른다 싶어 가지고 문제는 뭡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짓게 하신 목적이 뭡니까? 세계복음화입니다. 전도에 눈이 안 열리고, 전도에 이 사실이 안되고, 전도 이전에 뭡니까?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없으면 이 사실 자체가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 마음에 먼저 회개를 몇 번하고 난 다음에 나는 이번에 그 문제 때문에 '역시 인간에게서 나오는 동기라는 것이 참 너무 많구나!' 회개도하고 그 다음에 또 회개하고 기도하는데도 그리로 돌아가려고 그래요. 회개하고 또...그러면서 하나님 세계복음화 어차피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 세계복음화의 과정에서 이 일을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말씀처럼 '우리의 삶을 회복하시고, 우리의 직장과 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믿음을 회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에 놀라운 영광을 주님이 받아 주옵소서.'
그래서 그 다음에, 그러기 위해서 금년도에 3년 계획을 했거든요. 금년도에 받아합시다. "30배!" 다음에는 몇 배입니까? "60배!" 그 다음에는 몇 배입니까? "100배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이삭이 최고의 축복을 받았는데, 한 해에 얼마 받았어요? 농사를 지었는데 '100년 먹을 것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 마음 바로 가지세요. 이걸 아주 누가 '심보'라 그러더니만 이건 심보가 아닙니다. 양심을 바로 가지세요. 정말 하나님 앞에 내가 세계복음화에, 이 귀한 역사 위해서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다윗이 양심 조금만 가졌을 때에 양심적입니다. 이건 양심 조금만 바로 가졌을 때에 자손 만대에 다윗의 후손에게 축복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이 내가 뭘 해서 받고 내가 뭘 해서 한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아니 하시면 당장 쓰러집니다. 순간도 우리는 이어 나갈 수 없습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 제자로 서서 세계복음화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세우셨을 때에,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 치료하십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우리 잘 알죠.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8절에 뭐라 그럽니까? 후대 살려라!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왜, 내가 치료받아야 됩니까? 후대 살려야 되요. 왜? 우리가 아무리 하려고 그래도 세계에 직접 뛰어나가지 못하니까! 우리 자신이 치유 받고 누구를 치유해야 됩니까? 후대를 키워야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안 바뀌는 이상, 후대를 살릴 수가 없어요. 지난 금요일 아침 마당에 아마 그렇게 나와서 메시지 하시는 걸 제가 쭉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물론 들은 말씀이지만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문제가 있어요. 말씀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받아합시다. "청소년들이 문제가 아니고 어른들이 만든 문제 속에 빠졌을 뿐이다!" 이해가 됩니까! 청소년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랬어요. 다만 어른들이 만든 문제 속에 빠졌습니다.
그 문제 속에서 빠져 나오자면 어른들이 치유 받아야 됩니다. 빠져 나오자면 새로운 세계를 청소년들에게 보여줘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든다!' 이런 식으로 좀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그게 다른 게 아니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게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 가 그 속에 임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말을 못하니까! 빙빙 돌더라 구요. 내가 들어도 답답해요. 한 마디만 해 버리면 되는데... 여러분 청소년 속에 새로운 세계가 체험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그 문제에서 빠져 나옵니다.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누가 치유되어야 됩니까? 어른이 치유되어야 돼요. 어른이 치료 안 되니까! 자꾸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잠깐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어른이 얼마나 문제가 많으냐? 여러분 어른이 치료 안 되고, 어른이 미쳐 자빠졌으니까! 보세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그 교회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안 합니까! 초등학교 3학년 학생가지고 다 큰 어른들이 40대, 50대가 초등학교 3학년 학생하고 연애한다! 그건 어른들이 문제 아닙니까! 초등학생이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문제를 어른들이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술 문화! 오락문화! 게임문화! 전부 그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돈벌이하는데는 사정없어요. 자기 아이들은 못 가게 하면서도 완전히 만들어 가지고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전부 그 문화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른들부터 치유되어야 됩니다. 어른들부터 뭐냐? 마음에 변화가 와야 돼요.
그렇다면 뭡니까? 복음에 사실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냥 말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들어가야 합니다. 성령이 임재 해야 됩니다. 성령의 생명이 나와야 됩니다. 이것을 청소년이 이 사실을 분명히 알려고 그러면 어른이,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 치유 받았다! 그래서 되는 게 아니고 바로 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줘 버려야 됩니다. 새로운 세계를 내가 어떻게 보여 줍니까! 바로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하늘에 평안과 안식의 새로운 세계! 이 눈이 열려 버려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영원한 그 영광이 보여져 버려야됩니다. 거기서부터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비로소 청소년이 해결 될 수 있어요. 요한복음 21장에 나오는 것이 바로 그게 아닙니까! 여러분과 제게 주신 약속이 반드시 복음이 되면 여러분 후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후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쭉 이어 나갈 때에 그런 생각을 했어요. '청소년 미래 지도자 훈련원' 그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겠다싶은 생각이 나더라 만은, 제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그 이야기를 너무하면 뭔가 자꾸 자랑처럼 이렇게 붕 뜨게 그렇게 생각이 될 것 같아서 그런 실제적으로 이야기를 못 하겠더랍니다. 왜? 사회에는 그게 안 되거든요. 어느 정도냐? 지난번에 80여명이 졸업을 했다고 그러더라 구요. 저는 그 듣는 동안에 상당히 우려를, 내 마음에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마다 나가 가지고 패싸움하고 도적질하고 그래와서는 막 항의가 들어오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완전히 알코올 중독이 되어 있고, 마약도 중독되고, 그 다음에 뭐 성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데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요. 도저히 이래가지고 안 돼요. 눌려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그 시간 중에서 어떤 시간을 구별해 가지고 '담배를 마음껏 피워라!' 그 시간에 구별된 장소를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술을 시간을 정해 가지고 그 시간에 '술을 마음껏 먹어라!' 시간을 정해 가지고 그 다음에 특별히 그 교육하는 과정에, 수업 받는 과정에서 '너희들이 수업을 받기 싫으면 하지 마라!' '운동장에서 공 차고 놀아라!' 이랬더랬는데 '좋다!' 그러죠. 뭐 집에서 눌리다가...
과연 이걸 해 낼 수 있느냐? 문제는 목사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만 보여주면 되니까! 그렇게 했는데 어느 정도로 어려운 지경까지 가느냐? 수업을 하는데 어쩔 때는 한 명 가지고도 수업을 하고, 들어왔다가 실실 다 나가 버리고 나가라 그랬으니까! 그 다음에 세 명 가지고 수업하기도 하고 이런 극단적인 어려움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고 믿음이 있으니까 계속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농땡이 치는 학생들이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나! 이랬는데, '아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너에게 계획이 있다면 믿음으로 한번 쳐봐라!' 그래서 검정고시를... 도저히 나는 이렇게 공부해 가지고는 안 된다,자신 없다고 했는데...
그 아이를 가장 농땡이 친 아이가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 쳤는데 신기하게도 다 붙어버렸어요. 다 붙어버렸습니다. 물론 '공부 잘했다. 아, 재주가 있었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이 아이가 그렇게 되니까 뭐가 됩니까! '아, 공부 안 해도 붙네!' 이렇게 생각되는 게 아닙니다. '아, 하나님이 내게 계획하셨구나!' 그러니까 뭐냐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한다!' 영접은 다 했거든요. 영접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성령이 역사 하는 실제를 체험하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역사 하시네. 나도 되네!' 그때부터 바꾸어지는 겁니다. 전 학생들이...
그래서 어느 정도로 이 농땡이들이 변하게 되느냐?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하던 이런 아이들이 부모들까지 거의 좀 뭔가 보내 놓고는 회비를 하도 안 내네. 뭐, 소정 액은 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유지가 안 됩니까! 그러니 뭐라 그러냐 하면, 이렇다니까, '우리는 모르니까! 포기한 아이니까! 당신 뭐 하려면 시키고 안 그러면 보내버리라고...' '어디로 보낼까요?' 그러니까! '상관없다. 아무데나 보내버려라!' 그러더라 구요. 부모들이 벌써 다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80명중에 제가 듣기로는 한, 두 명이 뭐 떨어졌다 그래요. 그리고는 몽땅 다 합격했습니다. 대학 갔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그게 뭡니까! 새로운 세계를 그들에게 보여 줘 버렸습니다. 한번 딱 보고 나니까 달라져 버렸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고, 여러분이 정치와 경제와 삶을 회복시켜 주는 이유가 뭡니까? 이 새로운 세계를 자식들에게 보여 주려고 그들에게... 그루터기 아닙니까! 살아나게 하시고 이들로 통해서 뭐 하느냐? 세계복음화 해야되겠다. 구체적으로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나옵니다. 이 언약이 여러분과 제가 부활이유에 받은 언약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지금 엄청난 행렬 속에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삶과 생활에 증명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활
☞ 이제 이 세상이 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께 새로운 나라가 언제 성취되어지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정하실 문제이지 너희가 알 바가 아니요,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처녀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탄생과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이 믿어지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단에게 매여 있는 세상을 구원하실 분([漢]구세주, [히]메시야, [헬]그리스도)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이 적용되어집니다. 이 때부터 우리는 부활의 생명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가 아니면 누구도 예수를 主(주인)로 시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부활 이후의 약속 = 성령
☞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성취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성령께서 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활 이후의 실제적인 하나님의 언약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말세에 이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겠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의 해결이 나옵니다. 즉,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있다면, 그것을 내게 허락하신 분이 내게 무엇인들 못해주겠습니까?
[3] 부활 이후에 성령께서 성취하시는 언약
☞ 세상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나의 형편과 상관없이 성령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 우리 안에 부활의 생명이 들어오면, 우리를 그냥 두지 않고 계속 치료하십니다. 성령께서 개인의 영적·육적 문제, 가정 문제, 경제·정치 문제들을 치유해 가십니다.
☞ 우리가 먼저 치유되면, 우리를 통해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고 후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교회의 건축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당신 앞에 나아가오니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제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나를 치유하소서. 또한, 후대를 살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교회 건축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오늘 말씀을 '부활과 그 이후의 언약' 이라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물론 다른 때에도 부활절 되면 참 감사를 드리고 또 부활의 그 영광에 또 참여하게 된 것을 늘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어느 때보다도 금년도에 이 부활절을 당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생명의 역사를, 감사를 드리게 되고 오늘은 더욱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부활절이라는 그 부활의 역사 한 사실을 주로 말씀을 했습니다 만은, 부활 이후에 여러분과 제가 현세에 현실적으로 당한 이때에 또 내 생활과 삶에 받을 축복을, 언약을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고 이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을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그 '부활과 그 이후의 언약' 이라 그렇게 해서 본문에 보면 여기 부활하실 것을 이미 약속하시고 부활하기 직전에가 아니라 부활하시고 난 후에 40일 동안 이 땅에 또 계시면서 그 다음에 부활 승천하시는 직전에 오늘 말씀하시는 사건이 나와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너무 현실과 상당히 비슷한 어떤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유대인들이 이제는 뭔가 이 땅이 망하고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세계가 들어서야 되겠다! 들어오는 시간이 되었다! 이것이 거의 유대인들의 마음에 지금 지배하고 있는 그런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너무 이렇게 그 복잡하고 또 예수 믿는다는 이 사실 자체가 너무 어렵고 심지어는 뭐, 늘 앞에 사람이 죽었다, 뒤에 사람이 죽었다, 망했다, 어렵다, 이런 문제들이 지금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이때에 유대인들의 마음 속에, 특별히 제자들 마음 속에 '이제는 세상 끝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제 부활하시고 바로 승천하기 직전에 아마 그들이 마음속에, 중심에 늘 평소에 있는 마음을 물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얼마 같이 있지 않을 것을 같고 이래서 물었던 사실이 6절입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그랬습니다. 세상은 이제 말세가 되었고 전 세계는 망하고 이제 이스라엘로 하여금 새로운 정부, 새로운 나라를 만드실 텐데, 그게 이제 언약하거든. 이게 이제 이 사람들은 지상에 새로운 나라를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나라, 영광의 나라 그것과는 또 상관없이... 그렇게 물었을 때에 바로 이것이 이제 지금 현재 부분이거든요.
제가 요즘 가만히 이렇게, 그 세상을 살펴보고 또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특별히 나는 교회 건축을 앞두고 뭔가 우리 성도들이 이 큰일났구나! 지금 뭔가 이 무너지고, 앞에 기업이 무너졌고, 뒤에 기업이 무너졌고, 세계 기업이 무너지고, 이러니까! 뭔가 좀 불안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여기 본문을 통해서 확신 가져야 합니다. 또 그뿐 아니고 세계가 돌아가는 것이 뭐 지금 말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돌아가는 그 과정에 상당히 불안할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 앞에 제자들이 이 땅에 무너지고 이 땅이 깨어지고 새로운 정부가 나타나는데, 그 새로운 나라가 나타나게 될 때에 '이스라엘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뭔가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실 것은 이 말세에 언약하고 약속한 것이 반드시 세계를 뭐라 그랬습니까! '복음화 시키겠다!' 이게 마지막 약속입니다. 분명히 그 약속이거든요. 그러면 세상 보면 지금 현재 '세계복음화가 되어간다!' 이 거리가 먼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마음에 조금 이 마음을 좀 붙잡아야 되겠어요. 분명히 주의 말씀은 일 점, 일 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지금 내가서고, 여러분 서 있는 자리가 얼마나 엄청난 자리냐? 그건 말할 것도 없거든요.
그러니 분명히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 이것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제자들이 궁금한 것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새로운 나라가 언제 회복됩니까?' 막말로 그렇게 물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대답이 아주 멋지죠. 7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시작,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엉뚱한 말입니다. 그러면 '이때다!' 이래야 될 것인데, 분명히 제자들이 볼 때는 지금 시간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때다!' 그래야 될 것인데, 전혀 그것과는 거리가 먼 대답입니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있다! 너희의 알 바도 아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체적으로, 너희가 구체적으로 뭐 해야 되느냐? 이런 새로운 세계가 열릴 때에 어떻게 할 것이냐? 확실한 약속입니다. 그것이 바로 8절입니다. 다같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리고 9절에 오늘 9절까지라 그랬는데, 어쩌다가 8절까지 밖에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분명히 3절부터 9절이라 그랬는데... 다같이 9절 시작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아멘. 이 말씀을 마지막으로 딱 남기고 어디 갔어요? 하늘 보좌 우편에,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무 엄청난 사실이고 엄청난 언약이고 엄청난 실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가 모인 것이 바로 뭔가 부활했다 그것만이 아니고 이제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엄청난 새 시대가 오는데, 그 '새 시대가 온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새 시대를 여는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그 언약의 내용이 뭐냐? 딱 하나입니다. 뭐라 구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 이 말씀을 하면서도 내가 부활의 주님을,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나는 기적이 아닙니까! 사실은 여러분도 다 고민하는 것 아닙니까!
나는 지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안 믿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해요. 안 믿어지는 것은 당연해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 안 믿어지는 사람 있어요. 당연합니다. 그 뭐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안 믿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못 믿습니다. 그게 믿어질 수 없는데, 왜? 인간은 어느 누구나 부활한 사실이 아무도 없어요. 부활한 사실이 없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오셨다!' 이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모든 문제 해결이다!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새 생명이라는 것은 부활의 생명이지, 그냥 '새 생명!' 그런 말이 아닙니다. 뭐, 새 생명 그럴 때에 정신적인 생명이다. 어떤 면에서 정신적으로 바꾸어진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새 생명 그럴 때에 '나무가 죽었다가 뭐, 싹이 나온다!' 그게 새 생명이다. 그 말이 아닙니다. 새 생명이다! '뭐 번데기가 나비가 나왔다. 그게 새 생명이다!' 그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 나셔야 새 생명의 역사가 임하게 됩니다. 그 새 생명의 역사가 뭡니까? 죽어서 부활 승천하셔서 보좌 앞에 올라가셔야 여러분과 제게 새 생명의 원천입니다. 성령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가 하늘에 가는 것이 너희에게 축복이라!' 그랬습니다. 이게 아니면 부활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제게도 임할 수가 없습니다. 임하지를 않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약속의 차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생명 말하기도 하고 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게 '오셨다, 다 이루어졌다, 다 된다!' 그 말이 부활의 역사를 믿지 않는데서 나올 수 없어요. 여기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약속이 되는 겁니다. 그 '새 생명을 믿는다!' 그럴 때에 믿음 회복이에요.
여러분 믿음 회복, 믿음회복! 말로만 그러는데 물론 '말씀을 믿는다, 뭘 믿는다!' 그라지만 근본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부활을 얼마나 믿느냐? 그게 믿음의 회복입니다. 받아합시다. "부활을 믿으면, 믿어지면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믿어진다!" 믿습니까! 그 믿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믿어지게 되고 그런데 그렇게 믿어질 수 있기 위해서 뭐냐? 시작이 바로 되어야 돼요. 시작이...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사야 7장 14절 임마누엘! "보라!" 누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 말이 참 요상한 말이거든요. 이걸 불 신앙으로 말을 듣게 되면 그게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1967년도 당시에 사도신경에 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이 말을 바꾸려 그랬습니다. 그 운동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그 운동과 함께 공동 번역에도 그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만은, 그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운동이 일어날 때에 어떤 역사가 나왔느냐 하면, 물론 그때 또 뭔가 장로교 계통에 또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아마 그 시기에, 그 싸움하는 시기에 어떤 교회에서는 똥바가지도 덮어쓰고 그랬는데... 어떤 면에서 나는 그 그런 문제 가지고는 똥바가지를 덮어 쓸만하다 그래요. 나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이제 중요한 문제거든요. 이걸 놓치게 되면 다 놓치는데 그때에 미국에 유학 갔던 아주 지식인들 중심으로 해 가지고 총회에, 그 말하자면 그 주축이 되는 사람들로 하여금 뭘 했느냐? 이것은 상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다. 그게 뭐냐하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라는 그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 '처녀' 라는 말을 그 말 자체가 글자로 볼 때는 '여자'로도 번역이 됩니다. 그러면 보세요.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는 것과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것과 너무 다릅니다.
여러분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그 배경에 얼마든지 이 여자가 시집가고 장가가면 아들 낳는데, 그렇지만 일부러 그렇게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 그럴 때는 그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 되거든요. 여러분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그건 이해가 되죠.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 그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나오는 이야기가 바람피웠던지... 뭐, 사실이라면 어떻게 아들을 낳느냐? 그러니까 이 말을 여자로 바꾸어야 된다. 사도신경 바꾸는 문제가 1967년 내가 알기로는 그래서 교계에 큰 회오리바람이 일었어요. 그래서 그걸로 통해서 또 교단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그렇게 할 필요가 있으면 그렇게 씁니다. 굳이 성경에 지금까지 '처녀' 라는 말을 붙여서 한 이유가 뭡니까? 그 말은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해 가지고는 사단과 사망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처녀를 통해서,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처녀를 통해서도 할 수 있고 총각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원하시면 남자에게서 아들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자연에서 벗어나는 길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가장 자연에 이해될 수 있는 부분까지 허용을 하신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신앙생활에 '합리성을 완전히 없앤다!' 그 말이 아닙니다. '완전 자연과 상관이 없다!' 아닙니다. 초자연적입니다. 탈법이 아닙니다. 법 이후에, 법을 초월해서 뭐 합니까? 하나님께서 여자로 통해서 나시는데 그게 뭐냐 하면요.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그 말이 처녀를 통해서 나셨는데, 그 배경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여자의 몸을 빌려서 나셨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나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나시면서 필요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 처녀가 낳았다. 그럴 때에 중요한 것은 바로 메시아 탄생의 대한 예언입니다. 인간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피를 흘리고 죽어서 십자가에서 비로소 '다 이루었다!' 하실 수 있는 분, 하나님뿐입니다. 흑암과 저주와 죽음에 잡혀 있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누구도 없어요. 공자도 안 됩니다. 석가도 안됩니다. 훌륭한 분입니다. 금식기도 안됩니다. 착한 행실 해도 안 됩니다. 마귀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마귀가 겁내는 것이 아닙니다. 별 짓을 다 해도 안 됩니다. 왜? 인간에게는 착한 사람 참 많습니다. 착한 사람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 엄청나게 많아요.
문제는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흑암 권세가 무너지고, 사단의 세력이 죽음의 권세가 떠난다! 그 말이 아닙니다.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누구를? 구체적으로 사단의 세력을 깨뜨려야 됩니다. 바로 그 분이 여자의 후손에 나겠다고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따라서 이사야 7장 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말을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으니 그것이 마태복음 신약에 마태복음 1장 19절에서 23절에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하면서 '그 이름이 예수다. 그러나 이것은 구약에서 나온 구약에 예언한 말씀처럼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인용을 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육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의 근본문제를 잡고 있는 사단의 세력을 구체적으로 깨뜨리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었는데 어디에서? 십자가 위에서! 십자가 위에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잡고 있는 그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신 역사에 바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이루었다!" 할렐루야! 부활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 역사를 다 이루었는데 이 역사를 십자가에서 이루고 죽어 버리면 끝나거든요. 그래서 사망 권세에 매여서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왕 노릇 하는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어디까지 갑니까? 무덤까지 가십니다. 그런데 그 조금, 그 신약 성경에 해석에서 무덤까지 가느냐? 지옥까지 내려간다! 이런 어떤 해석까지도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는 무덤 속에 매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영으로 살리시는 역사가 나옵니다. 그것이 뭡니까? 부활입니다. 비로소 흑암 권세가 깨어집니다. 사망의 왕인 사단의 세력이 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이 인간에 개입되어서 저주와 죽음이 왔었던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권세가 깨어지면서 그때부터, 그 순간부터 가정과 가문과 개인에 흑암세력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로 비로소 생명의 역사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사실이 말로만 그렇게 된 것이냐? 실제로 그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예수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마지막 성령이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을 부어주마!' 이겁니다. 성령이 약속됩니다.
바로 이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하늘 보좌 우편에 올라가시면서 바로 하나님의 영이고 예수님의 영이신, 바로 그 영이 살리시는, 그 영이 여러분과 제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구원받는 순간 이 성령의 역사 하심이 바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받아합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누가 오셨어요? "성령이 오셨다." 그랬습니다. 성령이 오셨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 분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과 저는 뭡니까? 부활의 생명이다! 여러분 '생명!' 그럴 때는 부활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보통으로 이것이 이루어집니까? 보통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믿어집니까? 여러분도 그렇지만 저도 솔직히 말해서 부활의 '주님이 부활하셨다!' 안 믿어지는 겁니다.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안 될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역사가 이루어졌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부활에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입니다. 받아합시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고는 예수를" 뭐라고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습니다. 성령으로 아니고는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나와서 내가 '말씀이 내 귀에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면 이게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그 말이 들어갑니까?
그래서 가끔 보면 말씀이 안 들어가는 사람들이 일어나는 현상이 졸음현상이 아닙니까! 여러분 계속해서 일단 메시지들을 때에 '졸음이 자꾸 온다!' 그러면 생각해볼 일입니다. 어쩌다가 어제 밤에 밤새도록, 어쩌다가 한숨도 못 잤다. 그러면 좀 졸릴 수 있죠. 생리적인 현상이니까! 그런데 어제 밤에도 실컷 자고 그러면서도 교회 왔는데 딱 시작하자마자 눈이 질끈 감겼다. '있을 찌어다!' 그러고 나니까! 눈이 번쩍 뜨여졌다. 문제입니다. 그것은 자기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더라 구요. 기도하세요.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요. 졸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바로 이 순간부터 이 주간에 내게 성취될 말씀이다!' 어떻게 졸립니까! 승패가 결정이 되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워낙 이 사실을 안 믿고, 워낙 안 믿는 사람이 많으니까! 안 되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겁니다. 받아합시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뭐같이? "물 붓듯이 부어주마!" 그랬습니다. 여러분 비 올 때에 우산 안 쓰고 나갔다? 비 안 맞을 사람 손들어 보세요. 세상에 없습니다. 뭔 일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말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믿고자 하는 마음만 있어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뭐라 그랬습니까? '물 붓듯이 부어주마!' 자연스럽게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옵니다. 모든 문제 해결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믿어지게 되죠.
왜?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부활하게 하신 그 분이 무슨 일이든 못하겠습니까! 여러분 죽음과 멸망에서 살게 하셨다. 그리고 나도 죽음과 멸망에서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정신적인 부활이 아닙니다. 육체적인 부활이 분리되어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좀 전에도 말씀한 것처럼 망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이 사실이 믿어질 때에 뭘 못하겠습니까! 뭐든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가 여기서부터 해결되는데 이 해결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쭉 설명을 했어요. 어떤 약속이냐?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부활 이후에 약속이 마태복음 28장 16절에서 20절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내가 세상 끝까지 제가 세우겠다!" 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언약 받은 것이 뭐냐? 모든 족속으로 하여금 뭘 세워요? 제자 세우겠다! 그 말은 여러분 성령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무도 이걸 감당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뭘 하느냐? 모든 족속에게 이미 하나님께서는 제자를 준비해 놓아서, 제자 준비했기 때문에 가서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많이 엘리야를 통해서, 엘리사를 통해서 보여준바 대로 이미 뭡니까? 안 된다고 우리는 생각했지만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몇 명을? 7,000명의 제자를 벌써 다 준비, 예비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전도캠프가 다음 또 4월 달에 23일부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죠. 그러면 뭔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들이 성령이 임하시면 나와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받아 합시다. "되어진다!" 이게 바로, 이게 약속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누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제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찾든, 적게 찾든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성령의 인도 받아 가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제자를 세워 놓으시고 이 제자들이 왜? 너무 이 땅에 상처가 많고, 고통이 많고, 고민이 많고,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 사회에 우리의 모든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지만 전부 멍든 사람들이거든요.
나는 우리 교회 찾아온 여러분들 보면서 뭘 느끼느냐하면, 멀쩡한 사람들은 안 오게 되어 있어요. 일단은 멍이 들어야 와요. 일단은 문제가 생겨야 옵니다. 그래서 교회까지 오셨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았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나간 일일 수 있지만, 지금도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을 세우고 제자를 세워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마가복음 16장 15절에서 20절까지, 무슨 약속입니까? 받아합시다. "제자를 부르시고 하나님은 제자를 치유하시겠다!" 그 약속입니다. 여러분이 제자를 불러놓고 그리고 부활의 생명을 주어놓고 그대로 팽개쳐 놓아서는 안 되거든요. '하나님이 치료하시겠다!' 이 약속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6장 15절부터 보면, 무슨 말씀을 합니까? 믿고 세례를 받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치유가 나옵니다. 분명히 전제가 되어 있어요. 부활의 생명이 들어가는 즉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뭘 주시느냐? '치유하신다! 치료하신다!' 이 약속이 여기에 주어집니다. 나는 이 치료하신다는 문제를 시간이 갈수록 여러분 이 땅은 복음 떠나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부활의 생명이 없으면 치료는커녕 완전 영적, 정신적으로 문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심각합니다. 이 치유라는 문제 속에서 모든 문제가 여기서 해결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을 제자로 세우시고 '제자다!' 어떻게 했느냐? 세계복음화를 분명히 주임이 이루셔야 되니까! 그러면서 여기에 세워놓고 이 세계복음화에, 내 마음에, 가슴에 안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때부터 여러분 치유가 되는데, 그때부터 되어지는 역사가 나오는데, 이때부터 치유라는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치유가 나올 때에 어떤 치유가 나오느냐? 자연스럽게 경제가 치유되고, 정치가 치유되고 경제, 정치 아무리 치유되어봐야 자신이 치유 안 되면 소용이 없어요. 자신이 치유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여러분이 아마 복음을 바로 받고 나면 뭐가 이루어지느냐? 자신부터 치유됩니다. 자신의 영적 문제가 치유되고, 자신의 육적인 문제가 치유되고 그 다음에 자신의 가정이 치유되고...
나는 놀라운 것은 '나는 우리 교회 교인들은 전혀 가정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특별히 가정자체에 어떤 그 괴로움이나 말하자면, 파탄이 일게 되는 어떤 그런 것이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 구요. 가정 안에도 우리도 모르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가정 자체가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구요. 나는 우리 가정을 가만히 보면서 '아, 그렇겠다!' 뭐 마찬가지거든요. 저도 이 '복음에 말씀을 받았다!' 할 지라도 한참 살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갈등이 더 생기는데 갈등이 생기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뭐냐하면, 나는 될 수 있으면 아내하고 말도 안 하려고 그러고, 아내하고 격리가 되어 가지고 내 혼자 살려고 하는 겁니다. 왜? 장애가 되니까! 그런 식으로...
그래가지고는 2층에 혼자 자리 펴고 앉아 가지고는 아이들도 못 들어오게 만들고, 모든 것이 차단되더라 구요. 그러면 아내는 아내대로 뭐냐하면요. 그게 방해를 안 주려고 하지만... 그러니까 뭐가 생기느냐하면요. 또 다시 뭐가 끊어지게 되는 겁니다. 부부와의 관계가 자연적 파괴되더라 구요. 그걸 나는 아주 잘 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요즘도 2층에 나 혼자 있는걸 아주 잘 하는 건 줄 알고... 이 이야기를 하면 '아, 그러면 나도 그래야 되겠다!' 그러는 사람이 생길지 모르지만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부부가 연합해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이 대화가 되어야 됩니다. 뭐 일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잘 믿으려고 하면 할수록 이게 깨어지더라 구요. 아이들하고도 깨어지고 내 방에 못 들어오니까! 깨어집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제가 이것을 뭔가 좀 무너뜨린다! 그래서 아이들도 뭐 좀 새롭게 인식을 하고... 그래서 여러분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도 자기 가정이 화합이 안 되고 자기 가정이 화목이 안 오고 자기 가정이 회복이 안 된다. 그것은 거꾸로 생각하는 겁니다. 일단은 내가 회복되면서 누가 회복됩니까! 가족이, 가정이 회복되어야 됩니다. 내가 회복되면서 이것이 회복되면, 그 다음에 뭡니까? 경제가 저절로 회복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뭔가 감사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나는 뭐 누가 특별히 '많이 냈다, 적게 냈다.' 이것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전심을 다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했는데, 제가 이렇게 보니까 뭘 느끼느냐? 전 같으면 부인 혼자 살짝, 가만히 하는 수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많은 경우 '거의 부부가 의논을 해서 왔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부득불 한 사정에서 혼자 결정해서 온 사람도 있게죠. 그러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으로 이 큰 문제를 결정 할 때에 내 남편과 내 아내와 정말 믿음으로 같이 결정할 수 있는 내 가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여러분 반드시 제자 세워놓고 뭡니까? 치료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그 치료가 뭡니까? 나를 치료하시고 나와 뭐가? 내 남편을, 내 자식을, 내 가정을... 그래서 항상 치료의 말씀을 약속 할 때에, 구원을 약속을 말씀 할 때에,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의 약속입니다. 이런 중에서 여러분들이 뭐냐하면요. 내가 세계복음화를 하겠다. 그런 과정에서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시작했다. 저는 생각할수록 마음에 어떤 기쁨이 오느냐 하면, '주여, 나는 벌써 고물이 다 된 것으로 알고 일찍 은퇴를 하려고...' 그러고 '나는 별로 쓸모가 없다' 고 생각을 하고 이랬는데 '하나님, 이 마지막, 이 시점에서 후손 만대에 남는 교회 건축할 수 있는 이 자리에 나를 세워 주셔서, 하나님 앞에 그래도 내 이름으로 뭔가 바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라 구요.
그 다음에 내가 뭘 얼마나 일 '하겠다, 안 하겠다.' 상관없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 내가 그냥 뭐 지금 이 시점에서 목사가 저 밖에 나가서 굶어 가지고 얻어 먹으로 돌아다니고 하면 이상하니까! 먹을 것은 먹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내가 바칠 수 있습니다. 있을 수 있다는 게 아니고 바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여지게 하시고 쓰임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 뭐 그냥,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뭘 못하겠느냐! 일단은 내가 헌신하는 일에 내 생애 다 바친다!' 그 다음에 그 이후에 역사는 하나님께서 계속 하실 것이니까! 그 다음에 다 하고 난 후에 오라 그러면 빨리 가는 거고 더 있어라 그러면 좀 더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 하나님 앞에 인도하신 대로 가는 것뿐이잖아요.
그런데 마지막 이 부분에 '나를 쓰게 해 주시고 써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럴 때에 누가 뭐라 그럴 것 아닙니까! 이것은 어떤 그 '자랑이다!' 이런 것보다도 후대 말할 때에 그래도 '박 지 온' 목사 있을 때에 교회 지었다! 영광입니다. 쓰임 받았다! 영광입니다. 바로 여러분 자기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고, 아무 아무개가 있을 때에 교회 지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다같이 시작 "???가 있을 때에 교회를 건축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진짜입니다. 너무 축복됩니다. 다른 것은 아마 혹시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받는 즉시 '아, 아름다운 교회구나! 이 자리에 참 축복된 교회를 세웠구나!' 누가 지었느냐? '아버지 때에 안 지었나!' 자랑입니다. '우리 선조 때에 이렇게 안 지었나! 아무개가 안 했나!' 자랑입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에 두고, 두고 하나님의 이름이 이 일로 통해서 높임을 받는다! 영광 중에 영광입니다. 너무 큰 축복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옥상에다 아예 그 뭔가 여러분의 작정 서를 같다 놓고 올라 갈 때마다 먼저 그것부터 기도합니다. 제가 요 몇 일 동안 올라가서 기도할 때마다 뭘 기도하느냐? 기도할 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나님 아버지 부자가 되어야 돈을 잘 낼 수 있는데, 하나님 돈주시옵소서.' 대번 이런 마음이 들려고 이래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돈주시옵소서. 직장도 그 다음에 뭐 사업도 잘 되게...' 이러다가 입 다물어 버렸어요. 주여, 막 또 옛날 욕심으로 동기로 흐른다 싶어 가지고 문제는 뭡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짓게 하신 목적이 뭡니까? 세계복음화입니다. 전도에 눈이 안 열리고, 전도에 이 사실이 안되고, 전도 이전에 뭡니까?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없으면 이 사실 자체가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 마음에 먼저 회개를 몇 번하고 난 다음에 나는 이번에 그 문제 때문에 '역시 인간에게서 나오는 동기라는 것이 참 너무 많구나!' 회개도하고 그 다음에 또 회개하고 기도하는데도 그리로 돌아가려고 그래요. 회개하고 또...그러면서 하나님 세계복음화 어차피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 세계복음화의 과정에서 이 일을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말씀처럼 '우리의 삶을 회복하시고, 우리의 직장과 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믿음을 회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에 놀라운 영광을 주님이 받아 주옵소서.'
그래서 그 다음에, 그러기 위해서 금년도에 3년 계획을 했거든요. 금년도에 받아합시다. "30배!" 다음에는 몇 배입니까? "60배!" 그 다음에는 몇 배입니까? "100배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이삭이 최고의 축복을 받았는데, 한 해에 얼마 받았어요? 농사를 지었는데 '100년 먹을 것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 마음 바로 가지세요. 이걸 아주 누가 '심보'라 그러더니만 이건 심보가 아닙니다. 양심을 바로 가지세요. 정말 하나님 앞에 내가 세계복음화에, 이 귀한 역사 위해서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다윗이 양심 조금만 가졌을 때에 양심적입니다. 이건 양심 조금만 바로 가졌을 때에 자손 만대에 다윗의 후손에게 축복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이 내가 뭘 해서 받고 내가 뭘 해서 한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아니 하시면 당장 쓰러집니다. 순간도 우리는 이어 나갈 수 없습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 제자로 서서 세계복음화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세우셨을 때에,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 치료하십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우리 잘 알죠.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8절에 뭐라 그럽니까? 후대 살려라!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왜, 내가 치료받아야 됩니까? 후대 살려야 되요. 왜? 우리가 아무리 하려고 그래도 세계에 직접 뛰어나가지 못하니까! 우리 자신이 치유 받고 누구를 치유해야 됩니까? 후대를 키워야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안 바뀌는 이상, 후대를 살릴 수가 없어요. 지난 금요일 아침 마당에 아마 그렇게 나와서 메시지 하시는 걸 제가 쭉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물론 들은 말씀이지만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문제가 있어요. 말씀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받아합시다. "청소년들이 문제가 아니고 어른들이 만든 문제 속에 빠졌을 뿐이다!" 이해가 됩니까! 청소년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랬어요. 다만 어른들이 만든 문제 속에 빠졌습니다.
그 문제 속에서 빠져 나오자면 어른들이 치유 받아야 됩니다. 빠져 나오자면 새로운 세계를 청소년들에게 보여줘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든다!' 이런 식으로 좀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그게 다른 게 아니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게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 가 그 속에 임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말을 못하니까! 빙빙 돌더라 구요. 내가 들어도 답답해요. 한 마디만 해 버리면 되는데... 여러분 청소년 속에 새로운 세계가 체험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그 문제에서 빠져 나옵니다.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누가 치유되어야 됩니까? 어른이 치유되어야 돼요. 어른이 치료 안 되니까! 자꾸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잠깐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어른이 얼마나 문제가 많으냐? 여러분 어른이 치료 안 되고, 어른이 미쳐 자빠졌으니까! 보세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그 교회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안 합니까! 초등학교 3학년 학생가지고 다 큰 어른들이 40대, 50대가 초등학교 3학년 학생하고 연애한다! 그건 어른들이 문제 아닙니까! 초등학생이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문제를 어른들이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술 문화! 오락문화! 게임문화! 전부 그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돈벌이하는데는 사정없어요. 자기 아이들은 못 가게 하면서도 완전히 만들어 가지고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전부 그 문화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른들부터 치유되어야 됩니다. 어른들부터 뭐냐? 마음에 변화가 와야 돼요.
그렇다면 뭡니까? 복음에 사실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냥 말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들어가야 합니다. 성령이 임재 해야 됩니다. 성령의 생명이 나와야 됩니다. 이것을 청소년이 이 사실을 분명히 알려고 그러면 어른이,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 치유 받았다! 그래서 되는 게 아니고 바로 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줘 버려야 됩니다. 새로운 세계를 내가 어떻게 보여 줍니까! 바로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하늘에 평안과 안식의 새로운 세계! 이 눈이 열려 버려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영원한 그 영광이 보여져 버려야됩니다. 거기서부터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비로소 청소년이 해결 될 수 있어요. 요한복음 21장에 나오는 것이 바로 그게 아닙니까! 여러분과 제게 주신 약속이 반드시 복음이 되면 여러분 후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후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쭉 이어 나갈 때에 그런 생각을 했어요. '청소년 미래 지도자 훈련원' 그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겠다싶은 생각이 나더라 만은, 제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그 이야기를 너무하면 뭔가 자꾸 자랑처럼 이렇게 붕 뜨게 그렇게 생각이 될 것 같아서 그런 실제적으로 이야기를 못 하겠더랍니다. 왜? 사회에는 그게 안 되거든요. 어느 정도냐? 지난번에 80여명이 졸업을 했다고 그러더라 구요. 저는 그 듣는 동안에 상당히 우려를, 내 마음에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마다 나가 가지고 패싸움하고 도적질하고 그래와서는 막 항의가 들어오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완전히 알코올 중독이 되어 있고, 마약도 중독되고, 그 다음에 뭐 성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데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요. 도저히 이래가지고 안 돼요. 눌려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그 시간 중에서 어떤 시간을 구별해 가지고 '담배를 마음껏 피워라!' 그 시간에 구별된 장소를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술을 시간을 정해 가지고 그 시간에 '술을 마음껏 먹어라!' 시간을 정해 가지고 그 다음에 특별히 그 교육하는 과정에, 수업 받는 과정에서 '너희들이 수업을 받기 싫으면 하지 마라!' '운동장에서 공 차고 놀아라!' 이랬더랬는데 '좋다!' 그러죠. 뭐 집에서 눌리다가...
과연 이걸 해 낼 수 있느냐? 문제는 목사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만 보여주면 되니까! 그렇게 했는데 어느 정도로 어려운 지경까지 가느냐? 수업을 하는데 어쩔 때는 한 명 가지고도 수업을 하고, 들어왔다가 실실 다 나가 버리고 나가라 그랬으니까! 그 다음에 세 명 가지고 수업하기도 하고 이런 극단적인 어려움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고 믿음이 있으니까 계속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농땡이 치는 학생들이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나! 이랬는데, '아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너에게 계획이 있다면 믿음으로 한번 쳐봐라!' 그래서 검정고시를... 도저히 나는 이렇게 공부해 가지고는 안 된다,자신 없다고 했는데...
그 아이를 가장 농땡이 친 아이가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 쳤는데 신기하게도 다 붙어버렸어요. 다 붙어버렸습니다. 물론 '공부 잘했다. 아, 재주가 있었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이 아이가 그렇게 되니까 뭐가 됩니까! '아, 공부 안 해도 붙네!' 이렇게 생각되는 게 아닙니다. '아, 하나님이 내게 계획하셨구나!' 그러니까 뭐냐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한다!' 영접은 다 했거든요. 영접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성령이 역사 하는 실제를 체험하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역사 하시네. 나도 되네!' 그때부터 바꾸어지는 겁니다. 전 학생들이...
그래서 어느 정도로 이 농땡이들이 변하게 되느냐?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하던 이런 아이들이 부모들까지 거의 좀 뭔가 보내 놓고는 회비를 하도 안 내네. 뭐, 소정 액은 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유지가 안 됩니까! 그러니 뭐라 그러냐 하면, 이렇다니까, '우리는 모르니까! 포기한 아이니까! 당신 뭐 하려면 시키고 안 그러면 보내버리라고...' '어디로 보낼까요?' 그러니까! '상관없다. 아무데나 보내버려라!' 그러더라 구요. 부모들이 벌써 다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80명중에 제가 듣기로는 한, 두 명이 뭐 떨어졌다 그래요. 그리고는 몽땅 다 합격했습니다. 대학 갔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그게 뭡니까! 새로운 세계를 그들에게 보여 줘 버렸습니다. 한번 딱 보고 나니까 달라져 버렸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고, 여러분이 정치와 경제와 삶을 회복시켜 주는 이유가 뭡니까? 이 새로운 세계를 자식들에게 보여 주려고 그들에게... 그루터기 아닙니까! 살아나게 하시고 이들로 통해서 뭐 하느냐? 세계복음화 해야되겠다. 구체적으로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나옵니다. 이 언약이 여러분과 제가 부활이유에 받은 언약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지금 엄청난 행렬 속에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삶과 생활에 증명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활
☞ 이제 이 세상이 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께 새로운 나라가 언제 성취되어지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정하실 문제이지 너희가 알 바가 아니요,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처녀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탄생과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이 믿어지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단에게 매여 있는 세상을 구원하실 분([漢]구세주, [히]메시야, [헬]그리스도)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이 적용되어집니다. 이 때부터 우리는 부활의 생명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가 아니면 누구도 예수를 主(주인)로 시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부활 이후의 약속 = 성령
☞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성취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성령께서 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활 이후의 실제적인 하나님의 언약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말세에 이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겠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의 해결이 나옵니다. 즉,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있다면, 그것을 내게 허락하신 분이 내게 무엇인들 못해주겠습니까?
[3] 부활 이후에 성령께서 성취하시는 언약
☞ 세상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나의 형편과 상관없이 성령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 우리 안에 부활의 생명이 들어오면, 우리를 그냥 두지 않고 계속 치료하십니다. 성령께서 개인의 영적·육적 문제, 가정 문제, 경제·정치 문제들을 치유해 가십니다.
☞ 우리가 먼저 치유되면, 우리를 통해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고 후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교회의 건축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당신 앞에 나아가오니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제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나를 치유하소서. 또한, 후대를 살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교회 건축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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