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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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사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늘 이사야 40장 27절부터 말씀을 봉독을 했습니다. 원래 그동안 지난주에 이제 제가 강단에 축도만 하고 그러면서 매일 또 걷기 운동도 하고... 그래서 마음에 하나님께서 일단은 뭐 힘을 주시는데 까지는 내가 사역해야 될 하나님의 일을 해야 안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제가 마음에 뭘 느끼느냐 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니까 사역이라는 하나님의 그런 계획 속에 내가 서서 지금 뭔가 이루고 있다는 이런 생각이 안 들고 막연하게 기다린다는 사실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느꼈어요. 말하자면 쉽게 말해서 사람이 삶에 어떤 목표나 방향이나 소망이 상실된다는 것만큼 무서운 일이 없다 싶어요. 그것을 믿고 안 믿고 간에...
그래서 오늘 2부 예배는 내가 설 수 있는데 까지 한번서는 것이 좋겠다. 또 그러면 여러분들이 또 굉장한 부담을 갖고 '목사님 쉬었으면 좋겠는데 또 서신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여기서 가는 것이 제일 강단에 선 사람으로는 영광입니다. 강단에 서서 메시지 전하다가 가는 것, 그 이상 축복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런 축복은 나한테 아직은 안 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부담 갖지 마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하나님의 주시는 시간표 따라서 어떻게 하나님 인도하시는가? 좀 붙잡을 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27절 말씀 보면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그 다음에 28절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그랬습니다.
제가 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나니까! '수술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지났다!' 그럴 때에 마음에 어떤 생각이 딱 드느냐 하면, 그 동안에 병원을 안 간 것이 아니거든요. 지난번에도 병원에 갔고, 그럴 때에 혹 어떤 면에서 이런 것 같은 앞에 이제 말씀, 왜 그동안 내가 병원에 갔고 병원에 가서 얼마든지 발견될 수 있는 시간표가 있었는데, 왜 이게 안 되었을까? 왜 발견이 안 되었을까? 그때 그러면 발견되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 구요.
그러면서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몰랐을 것인가? 하나님이 또 이걸 모를 것이냐? 그렇다 그러면 하나님은 명철이 한이 없으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계시는데... 그런데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가 생각이 못 미쳤을 뿐이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가장 완벽한 것이 아니냐! 그런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의 시간표, 역사 시간표! 그런 좀 마음에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그런 마음으로 바꾸어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한번 쭉 돌이켜 보았습니다. 저는 그 목회생활을 통해서 교인들을 깜짝 깜짝 놀래기를 자주 좀 했어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 뭔가 나에게 중대한 고비 고비마다 치신다 그러면 좀 이상하고 뭔가 어떤 그런 사건들이 나나 내 가정을 통해서 계속 일어나게 되는 것을 봤어요. 그리고 조금 그 지나기 전에 두 사람, 그때 그 대 신방하면서 교통사고 났던 부분이라든가! 그 다음에 또 세광이가 이제 죽는다 그러고 또 연탄 가스에 취해서 가스실 속에 들어갔던 부분이나! 그때 우리 일본 선교 앞두고 선교를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아프리카로 가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또 하나님의 어떤 그런 계획 속에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전격적으로 선교가 파송을 하게된 그런 과정이라든가! 그 다음에 또 이제 그 간 경화로 죽음 직전에 있었던 그런 부분! 그때 우리 다락방에서 상당히 중요한 그런 시점에서 뭐 이미 벌써 결정을 했지만, 아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때 확신과 분명한 어떤 길로 또 인도하시는 과정 속에서 있었던 그런 일들이라든가! 그리고 또 지금 여러 모양으로 상당히 너무 중요한 때거든요. 제가 가만히 살펴보니까, 교회 건축을 앞두고 있죠. 그 다음에 이제 전도 제자 세운다는 이것은 뭐 확실히 성경 속에서 가장 말하자면 핵심입니다.
어떤 제자를 세우느냐? 뭘 하느냐? 이런 그 사람들을 세운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중요한 그런 때에 그리고 이제 총회 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모든 부분에서 '참 하나님께서 우리가 송현교회 쓰여진다! 우리를 쓰신다! 늘 우리가 전도의 주역이 된다!' 말만했지, 정말 진지하게 우리 교회가 그런데 서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들어도 그런 어떤 마음이 내게도 사실은 그런 어떤 것이 이제 와 있지만, 실제적으로 아직까지 옛날에 어떤 체질이나 이런 것 때문에 참 하나님 속에서 하나님이 쓰신다는 말은 많이 했지만, 정말 그 쓰임 속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사실들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 그럴 때에 그 뭐 벌써 병 증세나 이런 것을 봐 가지고는 죽든지, 뭔가 이렇게 어떤 위태로운 어떤 것이 와져야 되는데 별로 그런 것이 없이... X-ray 상에만 나타나고 또 사진 촬영을 통해서 이 나타나게 되니까! 그렇게 되니까, 새삼 뭔가 좀 생각을 하게되고 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이 생겼다 그럴 때에 불러 가실 것 같으면 벌써 불러 가셨는데 살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하나님의 시간표가 아니냐! 하나님의 때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라 그럴 때에 사실 지난주에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뭔가 제 자신이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그냥 시간표만 기다리고 있어야 되겠느냐! 하는 그런 문제 이전에 중요한 것이 뭘 느껴지느냐 하면, 우리 류 목사님 메시지 속에도 그런 말씀이 나왔어요. 제가 신학교 다닐 때에 역시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한 경 연 목사'나 그 다음에 우리 '김 창 인 목사', 또 '조 용 기 목사님!' 그 분들이 다 폐결핵이거든요. 그 당시에 폐결핵이라고 하면 불치병이라 그렇게 할 당시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전부 폐결핵으로 일단은 목회하면서 목회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말하자면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죠. 그럴 때에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요. 폐결핵이 들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는 그런 배경이 아니거든요. 그 다음에 병이 들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 그런 어떤 배경보다도 제가 이 사건을 딱 당하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한 걸음, 한 걸음 호흡에 대한 영향이 오니까! 자연적으로 내 마음에 뭐가 느껴지느냐 하면, '오직!' 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는 사실이 실감되게됩니다. 오직!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냥 고통도 어쩌다가 오고 이렇게 하면 몰라도, 계속 내가 호흡하는데 벌써 지장이 오니까! 여러분 호흡이 지장이 없다! 이것만큼 큰 축복이 없는데도 별로 모르거든요. 숨쉬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잖아요. 숨쉬는 자체가 잘 안되니까 뭐가 오느냐 하면, 호흡하는 자체 속에서 하나님 바라보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도 그렇다고 해서 이제는 여러 가지 남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 이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하셔서, 그 다음에 내게 힘주시는 데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요구를 따라서 300명 제자!
그 다음에 제자를, 전에는 뭐 그냥 제자 세운다는 그런 의미도 있었지 만은, 의미가 더 강했지만은, 하나님은 먼저 나를 제자 만들어 주시고 내가 이 300명 제자를 볼 수 있고 키울 수 있는 현장과 메시지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런 것이 계속해서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누워 있으면 저녁에 눕는 데로... 뭐 건강하고 편안할 때는 누우면 잠 오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게 잘 안되니까, 눕는다는 사실 자체가 이제 좀 곤란하니까! 그러니까 뭐 병원에 있을 때는 앉아서 지새웠지 만은, 집에 와서도 그냥 누워서 사실 누워서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내게 참 요구되는 절실한 것이 뭐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생명!
그 다음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생명이 임마누엘 하셔서, 그 생명의 역사! 내 안에 오셔서, 임마누엘 하셔서 그리고 이 생명의 역사를 통해서 내게 주시는 참 안식의 여러분 그 평안... 평안! 늘 평안하다! 그러는데 내가 여기 뭔가 이렇게 되니까, 평안이라는 것이 참 어렵다 싶은 생각이 나와요. 왜? 너무 답답하니까! 그래서 내가 뭘 성경에서, 이제 자면서 마음속에 세겼느냐 하면, 외워 버렸죠. 저절로 외워지게 되니까!
뭐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말지니라' 그러니 요한복음 14장 27절 말씀이거든요. 이런 것이 이제 구체적으로 문제는 뭐냐하면 앞에 이제 설명하고 예를 들었던 것처럼, 그 분들이 결핵이 왔다! 뭔가 왔으니까 복 받았다는 것이 아니고 중요한 것은 병이 왔다는 그 사실 자체 때문에, 그것 때문에 뭐가 되느냐? 하나님과 진실한 교제가 되더라 이겁니다. 하나님과 진실한 사귐이 이루어지더라!
그리고 우리가 기도는 뭐 몇 시에 여러분 정시기도, 무시기도 그러는데, 사실상 무시기도! 그러면 그저 생각나는 데로 한다. 그런 경우로 끝나는데, 뭔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힘드니까! 삶이 당장 그러니까! 지금 나에게 오셔서 내게 임마누엘 하시고 지금 내게 안식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절실하게 이제 나오게 되니까, 바로 그 순간마다 계속해서 뭐가 되느냐? 무시기도라는 것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사실 자체에 대한 그 다음에 잠이 잘 올 때는 또 잠자고, 그렇지 못할 때는 눈만 뜨게 되면 자연적으로 다른 것에 대해서 신경이 갈 수 없으니까!
또 신경 가서는 답답해서 안 되니까, 어떻게 하느냐? 말씀을 보게 되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기도하게 되는 이런 과정을 제가 느끼면서, '아, 오늘 말씀 속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그러니까 이 오직 이라는 말이 되기까지 하나님의 역사! 그러니까 거기서 오는 내 모든 형편이나 사실들은 바로 '오직'이 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그 다음에 여기서 뭐가 나오느냐? 여기서 모든 문제가 풀려지게된다. 이것이 마음에 사실적으로 이제 와 지죠.
제가 메시지를 듣는 동안에 무슨 말씀을 하느냐 하면, 저하고 늘 아침저녁으로 뭐 인사하고 말하고 이야기하고 이런 경우! 이런 경우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에 나한테 부탁해야 될 문제 같은 경우에는 그냥 목사님을 찾아와서 뭐 이야기하고... 늘 대하고 늘 대화했으니까! 그러면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을 안 하던 사람들은 나한테 말 거는 것조차도 좀 힘들거든요. 그래서 나한테 찾아와서 '뭘 부탁한다!' 그럴 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내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전혀 그런 관계를 안 가지고 있다가 부탁을 한다! 그럴 때에 그때에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면, 자연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갈 때에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갈까? 어떻게 해서 부탁을 할까! 또 참 미안하다! 갑자기 내가 어렵고 답답하니까 이런 부탁을 하니까 내가 참 염치가 없다. 이런 생각이 자연적으로 나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러면 그래 가지고라도 뭔가 이 찾아와서 '내가 뭘 이렇게 어렵습니다. 좀 부탁을 합니다. 들어주십시오.' 이럴 때에 그 들어줄 수도 있죠. 이제 그러면 들어주고 나면 '아, 참 감사합니다!' 감사는 더 많을지 모르지만, 문제는 뭐냐하면 기도응답이라는 것이 그럴 수도 있다! 이겁니다. 내가 부족할 때에, 어려울 때에, 힘없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 앞에 답답하니까!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기도 응답을 받으면 더 감격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은 그렇게 할 것도 없이 계속해서 만나는 과정에서 내가 당신을 알고 당신이 나를 아는 이 과정에서 그러면 그런 형편과 사실 전부 아는 과정에서 늘 기도할 때마다, 늘 기도할 때에, 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내 생활을 아뢰고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이런 관계가 이루어 지게되면, 하나님은 내가 뭘 부탁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나를 다 아시니까! 내 형편대로 다 아신다는 말이죠. 그러면 내가 부탁도하기 전에 하나님이 들으시게 되고 응답하시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무시기도! 그러고 정시기도 속에서 이것을 누린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음에 뭘 느끼느냐 하면, 지금 현재 뭔가 우리가 기도를 한다는 사실 자체보다도 어떤 그 문제가 있어서, 이제부터 이 문제 때문에 기도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사실 자체보다도 지금 어떤 문제, 어떤 사건이 있느냐?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우리 자신도 모르게 기도가 되어 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중에 복입니다. 이것이 열려지는 중에 하나님의 축복의 루트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기도가 저절로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도 모르게 내 모든 형편과 사실이 저절로 하나님께 계속해서 고해지게 되고 응답 받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단순하게 그것이 그냥 처음에 우리 기도하는 동안에는 보통으로 여기고 이게 뭐 그렇게 큰 힘이 되겠느냐 그럴지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도 모르게 지속되게 되어질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엄청난 관계로, 우리 신앙관계가 이루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어떤 역사가 나오느냐?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제 여러분과 저의 삶에 실제로 간섭하시는, 사실적인 간섭자가 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우리가 사용되고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으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그렇게 생각했지만, 조용히 그렇게 기도하고 나가는 동안에 그 사실 자체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는 그때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도 놀랍게 변화가 되었고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오늘 여기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뭡니까? '새 힘을 주시리라' 오직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다 보니까, 이제는 나도 모르게 오직 다른 것이 없어져 버렸어요. 오직 하나님께 계속해서 통로가 열려지고, 오직 하나님께!
제가 성경에 보니까 굉장히 구약부터 신약까지 '오직' 이라는 말이 굉장히 많아요. 많은 말 중에서 제가 잠언서 19장 21절에 보니까"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오직' 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른 것은 필요 없다는 말보다도 '오직'이라는 그 속에 다 들어있어요. 그러니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는 동시에 나와 우리의 생활과 우리 모든 환경과 우리 모든 일은 엄청난 변화와 이것이 기도에 응답이고 이것이 우리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세계복음에 증인이 된다'는 것도 뭐가 이루어져야 되느냐? 믿음의 뿌리!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이 모든 것이 그 안에 다 있는데 이것이 뿌리를 내려 가지고 믿어야 된다.
뿌리를 내리면서 우리 생활과 내 인생에, 그리고 내 모든 삶에, '아, 그리스도뿐이구나! 한 분뿐이구나!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의 역사가 오직 내 생각 속에, 삶 속에 되어가게 될 때에, 우리가 그때부터 뭐냐? 입만 열면 나도 모르게 뭐가 나오느냐?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이름으로 되어지는 그 순간, 순간 우리의 삶이 완전히 바꾸어지는 이런 실제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그 뭘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요. 점점 살아갈수록 '아, 그리스도뿐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이 내 마음에 내 안에 참 평화의 이름이요. 기쁨의 이름이요. 새 힘을 주시는 이름이요. 능력의 이름인 사실이 확인 될수록... '신앙은 되는데, 다른 것은 안 되더라!' 그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안에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인데도 우리가 이것이 안 되었던 부분이, 지금까지 아마 그런 부분 속에... 그래서 전도도 된다! 안 된다! 이 사건과 상관없이 '오직'그러면 그 안에서 다 답이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뭐 우리 제자가 되었다! 그럴 때에 다른 것 없습니다. 오직 이 부분이 되었다! 그러면 제자가 되는 것은 저절로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이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체질 적으로... 그래서 다른 부분으로 자꾸 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도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도 같이 이제 기도해야 될 부분입니다 만은, 상당히 지금 우리 교회에 입장에 있어서 또 여러분도 그렇고 또 제가 할 일들이 상당히 긴급하고 급한 일들 아닙니까! 급한 일들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겠냐! 하는 그런 마음도 들고 해서 우리 교인들도 그대로 가만히 있어서 어떻게 되느냐! 빨리 뭘 병원에 가든지 그렇게 해야 안 되느냐! 그런 어떤 말씀도 하시고 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 따라서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너무 너무 보니까, 일단은 제가 활동을 하고 움직일 수 있다면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빨리 해야 안 되겠느냐! 그런 생각이 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내가 이쯤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 부분이 아니다 이럴 때는 문제가 달라지지만, 먼저 하나님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부분에 참 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이 무시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진실하게 기도가 이루어지고, 오직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생각과 움직임과 전체가 내게 이루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이게 왔다! 병이 왔다! 뭐 어려움이 생겼다! 일이 생겼다! 그것이 어떤 어렵고 힘들다는 일 보다도, 바로 그 자체가 오직 될 수 있는 사실에 모든 문제 해결이라면, 그 사실 그 문제가 왔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내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더라! 이겁니다. 기회더라!
오늘 여러분께 이 말씀드리면서 함께 하나님의 통로를 확실히 붙잡고 우리가 오직 한가지 할 수 있다 그러면 아 하나님과의 관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직 이루어집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세계 끝까지...' 참 복음의 증인으로 우리 교회 건축한다! 뭘 한다! 이것도 오직 내가 되고 우리 가정 '오직'이 되면 가정이 세계복음화에 귀한 자리에 놓였다. 그러면 오직 그 분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한다! 그러니까 그분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약하다! 힘들다! 뭐 부족하다! 그것도 그분을 통해서 확실히 하나님과의 관계에 서 있으면 오직 본문 말씀 마지막에 바로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주의 이름으로 이 축복과 역사가 함께 우리 교회와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요구
☞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건과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시는 모든 일은 완벽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건과 문제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해보아야 합니다.
☞ 우리 교회가 교회 건축과 전도 제자를 세우는 일 등으로 중대한 시점에 있는 가운데 박지온 목사가 이렇게 육체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중대한 요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 실제로 박지온 목사는 병이 들어서 호흡에 조차도 어려움을 느끼면서 "오직"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육체의 큰 병이 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진실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한 순간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무시기도가 이루어졌고, 다른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게 되는 상황으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자"라는 사실이 내 속에 절대적으로 심겨지게 되었습니다.
☞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 형편을 아뢰는 기도의 삶이 되어지면, 내가 부탁도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게 되고 응답하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 이제는 나의 모든 형편을 하나님께 고하게 되고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제가 지속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놀라운 축복으로 누리게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실제로 간섭하시는 놀라운 은혜 속에서 나의 전인격이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3] "오직"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 "오직"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오직"이 나에게 실제적으로 인식되고 나의 전인격으로 인정하게 되는 순간부터 나 자신도 모르게 입만 열면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 전도도 "오직"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제자가 되는 것도 "오직"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겪게 되는 문제와 사건은, 우리 안에서 "오직"을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여 지속할 수 있는 축복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을 합력하여 선으로 인도하셔서 영광받으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우리 안에 "오직 그리스도"만을 붙잡으며, 우리 안에 "오직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나아갈 수 있는 절대적인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날마다 나의 형편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며 기도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늘 이사야 40장 27절부터 말씀을 봉독을 했습니다. 원래 그동안 지난주에 이제 제가 강단에 축도만 하고 그러면서 매일 또 걷기 운동도 하고... 그래서 마음에 하나님께서 일단은 뭐 힘을 주시는데 까지는 내가 사역해야 될 하나님의 일을 해야 안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제가 마음에 뭘 느끼느냐 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니까 사역이라는 하나님의 그런 계획 속에 내가 서서 지금 뭔가 이루고 있다는 이런 생각이 안 들고 막연하게 기다린다는 사실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느꼈어요. 말하자면 쉽게 말해서 사람이 삶에 어떤 목표나 방향이나 소망이 상실된다는 것만큼 무서운 일이 없다 싶어요. 그것을 믿고 안 믿고 간에...
그래서 오늘 2부 예배는 내가 설 수 있는데 까지 한번서는 것이 좋겠다. 또 그러면 여러분들이 또 굉장한 부담을 갖고 '목사님 쉬었으면 좋겠는데 또 서신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여기서 가는 것이 제일 강단에 선 사람으로는 영광입니다. 강단에 서서 메시지 전하다가 가는 것, 그 이상 축복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런 축복은 나한테 아직은 안 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부담 갖지 마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하나님의 주시는 시간표 따라서 어떻게 하나님 인도하시는가? 좀 붙잡을 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27절 말씀 보면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그 다음에 28절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그랬습니다.
제가 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나니까! '수술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지났다!' 그럴 때에 마음에 어떤 생각이 딱 드느냐 하면, 그 동안에 병원을 안 간 것이 아니거든요. 지난번에도 병원에 갔고, 그럴 때에 혹 어떤 면에서 이런 것 같은 앞에 이제 말씀, 왜 그동안 내가 병원에 갔고 병원에 가서 얼마든지 발견될 수 있는 시간표가 있었는데, 왜 이게 안 되었을까? 왜 발견이 안 되었을까? 그때 그러면 발견되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 구요.
그러면서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몰랐을 것인가? 하나님이 또 이걸 모를 것이냐? 그렇다 그러면 하나님은 명철이 한이 없으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계시는데... 그런데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가 생각이 못 미쳤을 뿐이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가장 완벽한 것이 아니냐! 그런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의 시간표, 역사 시간표! 그런 좀 마음에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그런 마음으로 바꾸어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한번 쭉 돌이켜 보았습니다. 저는 그 목회생활을 통해서 교인들을 깜짝 깜짝 놀래기를 자주 좀 했어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 뭔가 나에게 중대한 고비 고비마다 치신다 그러면 좀 이상하고 뭔가 어떤 그런 사건들이 나나 내 가정을 통해서 계속 일어나게 되는 것을 봤어요. 그리고 조금 그 지나기 전에 두 사람, 그때 그 대 신방하면서 교통사고 났던 부분이라든가! 그 다음에 또 세광이가 이제 죽는다 그러고 또 연탄 가스에 취해서 가스실 속에 들어갔던 부분이나! 그때 우리 일본 선교 앞두고 선교를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아프리카로 가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또 하나님의 어떤 그런 계획 속에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전격적으로 선교가 파송을 하게된 그런 과정이라든가! 그 다음에 또 이제 그 간 경화로 죽음 직전에 있었던 그런 부분! 그때 우리 다락방에서 상당히 중요한 그런 시점에서 뭐 이미 벌써 결정을 했지만, 아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때 확신과 분명한 어떤 길로 또 인도하시는 과정 속에서 있었던 그런 일들이라든가! 그리고 또 지금 여러 모양으로 상당히 너무 중요한 때거든요. 제가 가만히 살펴보니까, 교회 건축을 앞두고 있죠. 그 다음에 이제 전도 제자 세운다는 이것은 뭐 확실히 성경 속에서 가장 말하자면 핵심입니다.
어떤 제자를 세우느냐? 뭘 하느냐? 이런 그 사람들을 세운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중요한 그런 때에 그리고 이제 총회 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모든 부분에서 '참 하나님께서 우리가 송현교회 쓰여진다! 우리를 쓰신다! 늘 우리가 전도의 주역이 된다!' 말만했지, 정말 진지하게 우리 교회가 그런데 서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들어도 그런 어떤 마음이 내게도 사실은 그런 어떤 것이 이제 와 있지만, 실제적으로 아직까지 옛날에 어떤 체질이나 이런 것 때문에 참 하나님 속에서 하나님이 쓰신다는 말은 많이 했지만, 정말 그 쓰임 속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사실들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 그럴 때에 그 뭐 벌써 병 증세나 이런 것을 봐 가지고는 죽든지, 뭔가 이렇게 어떤 위태로운 어떤 것이 와져야 되는데 별로 그런 것이 없이... X-ray 상에만 나타나고 또 사진 촬영을 통해서 이 나타나게 되니까! 그렇게 되니까, 새삼 뭔가 좀 생각을 하게되고 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이 생겼다 그럴 때에 불러 가실 것 같으면 벌써 불러 가셨는데 살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하나님의 시간표가 아니냐! 하나님의 때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라 그럴 때에 사실 지난주에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뭔가 제 자신이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그냥 시간표만 기다리고 있어야 되겠느냐! 하는 그런 문제 이전에 중요한 것이 뭘 느껴지느냐 하면, 우리 류 목사님 메시지 속에도 그런 말씀이 나왔어요. 제가 신학교 다닐 때에 역시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한 경 연 목사'나 그 다음에 우리 '김 창 인 목사', 또 '조 용 기 목사님!' 그 분들이 다 폐결핵이거든요. 그 당시에 폐결핵이라고 하면 불치병이라 그렇게 할 당시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전부 폐결핵으로 일단은 목회하면서 목회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말하자면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죠. 그럴 때에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요. 폐결핵이 들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는 그런 배경이 아니거든요. 그 다음에 병이 들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 그런 어떤 배경보다도 제가 이 사건을 딱 당하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한 걸음, 한 걸음 호흡에 대한 영향이 오니까! 자연적으로 내 마음에 뭐가 느껴지느냐 하면, '오직!' 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는 사실이 실감되게됩니다. 오직!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냥 고통도 어쩌다가 오고 이렇게 하면 몰라도, 계속 내가 호흡하는데 벌써 지장이 오니까! 여러분 호흡이 지장이 없다! 이것만큼 큰 축복이 없는데도 별로 모르거든요. 숨쉬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잖아요. 숨쉬는 자체가 잘 안되니까 뭐가 오느냐 하면, 호흡하는 자체 속에서 하나님 바라보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도 그렇다고 해서 이제는 여러 가지 남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 이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하셔서, 그 다음에 내게 힘주시는 데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요구를 따라서 300명 제자!
그 다음에 제자를, 전에는 뭐 그냥 제자 세운다는 그런 의미도 있었지 만은, 의미가 더 강했지만은, 하나님은 먼저 나를 제자 만들어 주시고 내가 이 300명 제자를 볼 수 있고 키울 수 있는 현장과 메시지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런 것이 계속해서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누워 있으면 저녁에 눕는 데로... 뭐 건강하고 편안할 때는 누우면 잠 오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게 잘 안되니까, 눕는다는 사실 자체가 이제 좀 곤란하니까! 그러니까 뭐 병원에 있을 때는 앉아서 지새웠지 만은, 집에 와서도 그냥 누워서 사실 누워서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내게 참 요구되는 절실한 것이 뭐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생명!
그 다음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생명이 임마누엘 하셔서, 그 생명의 역사! 내 안에 오셔서, 임마누엘 하셔서 그리고 이 생명의 역사를 통해서 내게 주시는 참 안식의 여러분 그 평안... 평안! 늘 평안하다! 그러는데 내가 여기 뭔가 이렇게 되니까, 평안이라는 것이 참 어렵다 싶은 생각이 나와요. 왜? 너무 답답하니까! 그래서 내가 뭘 성경에서, 이제 자면서 마음속에 세겼느냐 하면, 외워 버렸죠. 저절로 외워지게 되니까!
뭐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말지니라' 그러니 요한복음 14장 27절 말씀이거든요. 이런 것이 이제 구체적으로 문제는 뭐냐하면 앞에 이제 설명하고 예를 들었던 것처럼, 그 분들이 결핵이 왔다! 뭔가 왔으니까 복 받았다는 것이 아니고 중요한 것은 병이 왔다는 그 사실 자체 때문에, 그것 때문에 뭐가 되느냐? 하나님과 진실한 교제가 되더라 이겁니다. 하나님과 진실한 사귐이 이루어지더라!
그리고 우리가 기도는 뭐 몇 시에 여러분 정시기도, 무시기도 그러는데, 사실상 무시기도! 그러면 그저 생각나는 데로 한다. 그런 경우로 끝나는데, 뭔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힘드니까! 삶이 당장 그러니까! 지금 나에게 오셔서 내게 임마누엘 하시고 지금 내게 안식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절실하게 이제 나오게 되니까, 바로 그 순간마다 계속해서 뭐가 되느냐? 무시기도라는 것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사실 자체에 대한 그 다음에 잠이 잘 올 때는 또 잠자고, 그렇지 못할 때는 눈만 뜨게 되면 자연적으로 다른 것에 대해서 신경이 갈 수 없으니까!
또 신경 가서는 답답해서 안 되니까, 어떻게 하느냐? 말씀을 보게 되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기도하게 되는 이런 과정을 제가 느끼면서, '아, 오늘 말씀 속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그러니까 이 오직 이라는 말이 되기까지 하나님의 역사! 그러니까 거기서 오는 내 모든 형편이나 사실들은 바로 '오직'이 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그 다음에 여기서 뭐가 나오느냐? 여기서 모든 문제가 풀려지게된다. 이것이 마음에 사실적으로 이제 와 지죠.
제가 메시지를 듣는 동안에 무슨 말씀을 하느냐 하면, 저하고 늘 아침저녁으로 뭐 인사하고 말하고 이야기하고 이런 경우! 이런 경우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에 나한테 부탁해야 될 문제 같은 경우에는 그냥 목사님을 찾아와서 뭐 이야기하고... 늘 대하고 늘 대화했으니까! 그러면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을 안 하던 사람들은 나한테 말 거는 것조차도 좀 힘들거든요. 그래서 나한테 찾아와서 '뭘 부탁한다!' 그럴 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내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전혀 그런 관계를 안 가지고 있다가 부탁을 한다! 그럴 때에 그때에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면, 자연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갈 때에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갈까? 어떻게 해서 부탁을 할까! 또 참 미안하다! 갑자기 내가 어렵고 답답하니까 이런 부탁을 하니까 내가 참 염치가 없다. 이런 생각이 자연적으로 나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러면 그래 가지고라도 뭔가 이 찾아와서 '내가 뭘 이렇게 어렵습니다. 좀 부탁을 합니다. 들어주십시오.' 이럴 때에 그 들어줄 수도 있죠. 이제 그러면 들어주고 나면 '아, 참 감사합니다!' 감사는 더 많을지 모르지만, 문제는 뭐냐하면 기도응답이라는 것이 그럴 수도 있다! 이겁니다. 내가 부족할 때에, 어려울 때에, 힘없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 앞에 답답하니까!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기도 응답을 받으면 더 감격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은 그렇게 할 것도 없이 계속해서 만나는 과정에서 내가 당신을 알고 당신이 나를 아는 이 과정에서 그러면 그런 형편과 사실 전부 아는 과정에서 늘 기도할 때마다, 늘 기도할 때에, 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내 생활을 아뢰고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이런 관계가 이루어 지게되면, 하나님은 내가 뭘 부탁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나를 다 아시니까! 내 형편대로 다 아신다는 말이죠. 그러면 내가 부탁도하기 전에 하나님이 들으시게 되고 응답하시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무시기도! 그러고 정시기도 속에서 이것을 누린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음에 뭘 느끼느냐 하면, 지금 현재 뭔가 우리가 기도를 한다는 사실 자체보다도 어떤 그 문제가 있어서, 이제부터 이 문제 때문에 기도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사실 자체보다도 지금 어떤 문제, 어떤 사건이 있느냐?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우리 자신도 모르게 기도가 되어 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중에 복입니다. 이것이 열려지는 중에 하나님의 축복의 루트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기도가 저절로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도 모르게 내 모든 형편과 사실이 저절로 하나님께 계속해서 고해지게 되고 응답 받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단순하게 그것이 그냥 처음에 우리 기도하는 동안에는 보통으로 여기고 이게 뭐 그렇게 큰 힘이 되겠느냐 그럴지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도 모르게 지속되게 되어질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엄청난 관계로, 우리 신앙관계가 이루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어떤 역사가 나오느냐?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제 여러분과 저의 삶에 실제로 간섭하시는, 사실적인 간섭자가 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우리가 사용되고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으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그렇게 생각했지만, 조용히 그렇게 기도하고 나가는 동안에 그 사실 자체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는 그때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도 놀랍게 변화가 되었고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오늘 여기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뭡니까? '새 힘을 주시리라' 오직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다 보니까, 이제는 나도 모르게 오직 다른 것이 없어져 버렸어요. 오직 하나님께 계속해서 통로가 열려지고, 오직 하나님께!
제가 성경에 보니까 굉장히 구약부터 신약까지 '오직' 이라는 말이 굉장히 많아요. 많은 말 중에서 제가 잠언서 19장 21절에 보니까"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오직' 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른 것은 필요 없다는 말보다도 '오직'이라는 그 속에 다 들어있어요. 그러니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는 동시에 나와 우리의 생활과 우리 모든 환경과 우리 모든 일은 엄청난 변화와 이것이 기도에 응답이고 이것이 우리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세계복음에 증인이 된다'는 것도 뭐가 이루어져야 되느냐? 믿음의 뿌리!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이 모든 것이 그 안에 다 있는데 이것이 뿌리를 내려 가지고 믿어야 된다.
뿌리를 내리면서 우리 생활과 내 인생에, 그리고 내 모든 삶에, '아, 그리스도뿐이구나! 한 분뿐이구나!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의 역사가 오직 내 생각 속에, 삶 속에 되어가게 될 때에, 우리가 그때부터 뭐냐? 입만 열면 나도 모르게 뭐가 나오느냐?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이름으로 되어지는 그 순간, 순간 우리의 삶이 완전히 바꾸어지는 이런 실제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그 뭘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요. 점점 살아갈수록 '아, 그리스도뿐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이 내 마음에 내 안에 참 평화의 이름이요. 기쁨의 이름이요. 새 힘을 주시는 이름이요. 능력의 이름인 사실이 확인 될수록... '신앙은 되는데, 다른 것은 안 되더라!' 그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안에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인데도 우리가 이것이 안 되었던 부분이, 지금까지 아마 그런 부분 속에... 그래서 전도도 된다! 안 된다! 이 사건과 상관없이 '오직'그러면 그 안에서 다 답이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뭐 우리 제자가 되었다! 그럴 때에 다른 것 없습니다. 오직 이 부분이 되었다! 그러면 제자가 되는 것은 저절로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이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체질 적으로... 그래서 다른 부분으로 자꾸 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도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도 같이 이제 기도해야 될 부분입니다 만은, 상당히 지금 우리 교회에 입장에 있어서 또 여러분도 그렇고 또 제가 할 일들이 상당히 긴급하고 급한 일들 아닙니까! 급한 일들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겠냐! 하는 그런 마음도 들고 해서 우리 교인들도 그대로 가만히 있어서 어떻게 되느냐! 빨리 뭘 병원에 가든지 그렇게 해야 안 되느냐! 그런 어떤 말씀도 하시고 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 따라서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너무 너무 보니까, 일단은 제가 활동을 하고 움직일 수 있다면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빨리 해야 안 되겠느냐! 그런 생각이 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내가 이쯤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 부분이 아니다 이럴 때는 문제가 달라지지만, 먼저 하나님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부분에 참 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이 무시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진실하게 기도가 이루어지고, 오직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생각과 움직임과 전체가 내게 이루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이게 왔다! 병이 왔다! 뭐 어려움이 생겼다! 일이 생겼다! 그것이 어떤 어렵고 힘들다는 일 보다도, 바로 그 자체가 오직 될 수 있는 사실에 모든 문제 해결이라면, 그 사실 그 문제가 왔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내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더라! 이겁니다. 기회더라!
오늘 여러분께 이 말씀드리면서 함께 하나님의 통로를 확실히 붙잡고 우리가 오직 한가지 할 수 있다 그러면 아 하나님과의 관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직 이루어집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세계 끝까지...' 참 복음의 증인으로 우리 교회 건축한다! 뭘 한다! 이것도 오직 내가 되고 우리 가정 '오직'이 되면 가정이 세계복음화에 귀한 자리에 놓였다. 그러면 오직 그 분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한다! 그러니까 그분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약하다! 힘들다! 뭐 부족하다! 그것도 그분을 통해서 확실히 하나님과의 관계에 서 있으면 오직 본문 말씀 마지막에 바로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주의 이름으로 이 축복과 역사가 함께 우리 교회와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요구
☞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건과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시는 모든 일은 완벽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건과 문제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해보아야 합니다.
☞ 우리 교회가 교회 건축과 전도 제자를 세우는 일 등으로 중대한 시점에 있는 가운데 박지온 목사가 이렇게 육체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중대한 요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 실제로 박지온 목사는 병이 들어서 호흡에 조차도 어려움을 느끼면서 "오직"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육체의 큰 병이 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진실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한 순간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무시기도가 이루어졌고, 다른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게 되는 상황으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자"라는 사실이 내 속에 절대적으로 심겨지게 되었습니다.
☞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 형편을 아뢰는 기도의 삶이 되어지면, 내가 부탁도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게 되고 응답하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 이제는 나의 모든 형편을 하나님께 고하게 되고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제가 지속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놀라운 축복으로 누리게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실제로 간섭하시는 놀라운 은혜 속에서 나의 전인격이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3] "오직"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 "오직"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오직"이 나에게 실제적으로 인식되고 나의 전인격으로 인정하게 되는 순간부터 나 자신도 모르게 입만 열면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 전도도 "오직"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제자가 되는 것도 "오직"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겪게 되는 문제와 사건은, 우리 안에서 "오직"을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여 지속할 수 있는 축복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을 합력하여 선으로 인도하셔서 영광받으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우리 안에 "오직 그리스도"만을 붙잡으며, 우리 안에 "오직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나아갈 수 있는 절대적인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날마다 나의 형편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며 기도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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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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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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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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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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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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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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