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소원
2004-08-15 00:00:00
관리자
조회수   3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지체입니다!" 진짜로 우리가 이제는 교회에 교인들을 보는 눈이 좀 달라져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연약하고 아무리 힘이 없어도 하나님께만 붙어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요한복음서에 말씀한 것처럼, '가지가 나무에 붙여있으면 된다!' 그랬어요. 늘 우리가 옛날에 많이 이야기했죠. 받아합시다. "붙어만 있어라!" 그러면 열매가 맺혀요. 결국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붙어만 있어라!

그래서 대구 사람의 특징이, 어제도 류 목사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은, 변치 않는 것이 참 중요한 특징이라고 봅니다. 별로 친절하지 못하고, 별로 잘하는 것은 없어도 변치 않는 것, 무뚝뚝한 것도 변치 않아요. 어제 보나, 오늘 보나 맨 날 무뚝뚝하고 변치 않는 것! 붙어있다! 떨어지지 않고 변치 않으면 하나님이 열매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도 어디에 붙어 있어요? 몸 되신 그리스도! 누구에게? 하나님께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그랬습니다.

사실은 이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그럴 때에, 당장 말씀이 나오죠. "(13절)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부르실 때에 어쩌다가 실수로 부른 것이 아니고, 원하셔서 불렀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 확신을 주기 위해서, 사무착오로 책상에 앉아서 졸다가 부르신 것이 아니고, 오래 전에 벌써, 언제부터? 창세 전에 여러분과 저를 구별하셔서 부르시기로 계획하시고, 때가 되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몸이 되게, '지체로서 귀한 자리에 불러 주셨다!'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에 일원이 되었다는 내용은 지체사상이 이해가 안되면, 내가 있는 자리가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도 모르고, 또 내가 어떤 일을 당하고 저 사람에 대해서 대인관계가 바로 되어질 수 없다! 그렇게 늘... 그렇게 되면 그게 바로 사단의 통로가 되고, 그게 안되면 우리가 사단에게 늘 속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몸에 지체는 다 똑같은 것이 아니거든요. 입이 다르고, 손이 다르고, 발이 다르고, 눈이 다르고, 그런데 여기서는 어떤 것 하나도 없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늘 우리가 들어왔습니다 만은, 입은 가만히 놀고 먹기만 하고 그러니까, 손발이 서로 작당을 하고 의논했습니다. '저 입이 참 밉다! 맨 날 먹기만 하고 놀기만 하니까 우리가 안 갔다주면 된다!' 입에 절대로 못 넣도록 손발이 작정을 하고 의논해 가지고 못 먹도록 하나도 안 가져왔어요. 입에는 들어가는 것이 없으니까, 힘은 뭐가 더 빠져요? 뭐가 먼저 빠져요? 손발이 먼저 힘이 빠져요. 입은 배고플수록 더 힘이 셉니다. 우리가 정말 교회의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교회의 힘은 내가 힘이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체로서 하나가 될 때에, 진짜 하나가 될 때에 여기에 교회의 힘이 나오고, 그리고 뭐가 틈타지 못해요? 흑암 세력이 틈타지 못합니다. 이게 안되면 개인 개인이, 각기 생각하고 하면 흑암 세력이 틈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의 문제가 이것이거든요. 우리나라의 아주 고질적인 문제가 개인주의입니다! 씨족사회, 내 가족!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뭘 못하느냐 하면, 입양을 못해요. 자기 자녀는 금쪽 같이 여겨도 절대로 입양해서 남의 아이는 잘 못 키웁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전부 외국에다가 입양시킵니다. 미국에다가 입양시키고... 왜 그러냐 하면, 전부 개인주의! 씨족! 이런 생각...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와서도 이것이 참 문제가 됩니다. 교회에 와서도 씨족끼리 뭉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분파를 만들어서 결국 흑암 세력이 틈타는 놀이 장이 되는 이런 일들이 우리 교회 안에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김씨도 박씨도 이씨도 한 몸에 붙은 지체입니다!" 김씨가 약해져도 내가 약해집니다. 김씨가 강해지면 나도 강해집니다. 이 지체사상이 바로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교회 안에 산하 기관들, 교육기관들, 지역기관들이 항상 그 모든 지역과 기관들이 함께 지체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봉사하는 사람들도 기관끼리 서로 또 이상해요. 또 뭔가 경쟁하면서 뭐가 나오느냐 하면, 동기가 나와 가지고 우리 기관, 우리 기관 하다가는 망하는 흑암 세력의 통로가 됩니다. 내 기관이 잘되면 네 기관이 잘됩니다. 네 기관이 잘되면 내 기관이 잘됩니다. 내 지역이 축복 받으면 다른 지역도 축복을 받아요. 그러니까, '내 지역만 복 받고, 다른 지역은 복 받지 마라!' 그건 순 흑암 세력의 통로에 근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못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어떤 민족성이 배경이 되어 있어요. 우리가 늘 이야기하잖아요. 조금 적은 지역에 남북으로 갈라지고, 동서로 나뉘어 지고, 씨족으로 나뉘어지고, 갈래갈래 나뉘어진 것이 이 흑암 세력의 역사지,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갈래갈래 나뉘어지고... 여러분 보세요. 정치가 안 되는 게 다른 게 아니거든요. 이상하게 정치 속에 들어갔다! 우리 이조 오백 년이 망하게 된 배경도 이런 배경입니다. 갈래갈래 전부 내 것이다! 니 것이다! 싸우다가... 요즘도 똑같습니다. 세계정치는 급박하게 흐르는데도, 지금도 정치권에서는 계속해서 뭡니까? '내 것이다! 니 것이다!' 내 것이면 어떻고 네 것이면 어떻습니까! 복음 안에서 우리가 이 일이 이해가 되는 순간 모든 곳에 우리의 헌신이 비로소 새로운 헌신이 될 수 있습니다.

헌금하는 것! 그때부터 뭐냐? 이것이 이해가 되어야 제가 메시지를 쭉 준비하면서 보니까, 경제에 축복이 언제부터냐?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이해가 될 때에 경제의 축복이 오더라 구요. 나는 돈 많은 사람들이 그저 아무렇게나 돈 많이 번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내가 돈이 많다고 해서 나만 배불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을 가만히 보면, 쓸 곳에 쓰더라 구요. 뭔가 있는 사람이 그냥 있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벌벌 떨어도 쓸 때에 쓸 줄 알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공동체, 지체사상이 이해가 안 되면 쓸데 쓸 수 있는 눈이 안 열립니다. 욕심으로 동기로 가득 차서 인색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조금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그랬는데 뭐냐? 하나님의 소원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해 봤어요. 개인에 대한 소원은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다른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구원이외에 다른 것을 말하면 바울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저주를 받을지어다!' 그랬습니다. 구원이외에 다른 것을 강조하면 그건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 이 문제가 깨져있습니다. 오직 구원은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뿌리가 내리도록, 귀가 아프도록 아니라 귀에 뿌리가 내리고, 마음에 뿌리가 내리도록, 사상과 생각이 완전히 누구로? 그리스도로 뿌리가 내리도록 하는 이것이 개인 개인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때에 우리는 늘 그냥 듣는 것으로 끝나지만 여러분 뿌리가 내릴 때에 비로소 흑암 세력들이, 영적 문제가 물러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가정과 가문에! 그래서 늘 예수 그리스도 말을 들어도 못 알아듣는 사람, 여러분 진짜 심각하게 한번 말씀 붙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못 알아듣는다! 이건 흑암이 붙잡고 있는 것이죠. 그건 근본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하루살이하고 다른 곤충하고 같이 놀다가, '내일 만나자'고 하니까! 하루살이가 '내일이 뭐냐?'고 그래요. 하루살이는 그 날 살다가 그 날 가버리니까, 내일은 모르거든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말씀을 못 알아듣습니다. 내일이라는 이 말씀이 이해가 안됩니다. 성경의 위대한 말씀이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여러분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이 한시간, 한시간 듣는 데로 마음에 뿌리를 내려서, 그 말씀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할 수 있는 훈련이 안되었다! 그건 맹탕 헛일입니다. 이건 10년이 아니라 100년을 믿어도 일이 안돼요. 오늘 우리가 이 사실이 안되었다면 정말 하나님 앞에 새롭게 서야 됩니다. 그래서 저도 강단에 설 때에 늘 뭘 말하느냐?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들을 때에, '맨 날, 그 설교네!' 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맨 날 그 설교예요. 여러분 밥 먹을 때에, '맨 날 그 밥이네!' 그러면 그건 병든 겁니다. 어제도 흰쌀밥, 오늘도 흰쌀밥! 그래도 맨 날 볼 때마다 맛있는 게 흰쌀밥인데, 그래도 또 맛있는 것이 잡곡밥도 맛있고... 뭘 말하느냐? 먹어도, 먹어도 맛이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역사! 이것이 우리가 복음 속에서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저는 어떤 목사님과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그 목사님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내가 지금까지 10년이 되도록 다락방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이 강단에 섰다 그러면 똑같은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게 자기는 이해가 안 된다 그래요. 똑같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똑같은 말이거든요. 헌신 예배를 드리러 왔는데도, '예수 그리스도!' 똑같이 이야기하거든요. 좀 다른 말 할 수 없느냐? 이해가 안 된다 그래요.

여러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밥을 맨 날 갖다놓아도 먹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그러면 '오늘 왜 이렇게 밥이 지냐! 오늘 밥은 왜 꼬들밥이냐!' 괜히 자꾸 트집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건강한 자는 질면 물렁해서 먹기 좋고, 꼬들꼬들하면 고소해서 먹기 좋습니다. 얼마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새 힘을 얻도록 예수 그리스도가 사상이 되고, 완전히 뿌리내리는 이런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들과 또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개인에게 뿌리내린다는 말속에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예수님이 오늘 말씀하신 것이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고!' 뿌리내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늘 함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일 힘을 얻은 부분이 뭐냐하면, '지금 이 순간도 함께 계신다!' 여기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지금 막 고통스러워서 죽을 지경인데도, '지금도 함께 계신다!' 이 말이 그렇게 위로가 돼요.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지금도 여러분 속에 누가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십니다. 너희를 창세 전에 불러놓고,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여기서 다 해결이 되는 겁니다.

함께 있다! 이 사실이 이해가 안되면...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누가 함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나와 함께 있습니까? 성령으로 함께 있습니다. 이 사실이 이해가 되면, 어떤 문제나 사건 속에서도 우리가 먼저 뭐가 나옵니까? 저절로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 이때는 어떻게 합니까? 지금은 어떻게 합니까?' 바울이 그 이야기를 계속 그의 전도 생활 속에서 함께 했죠. 전도가 안 될 때도, 저 아시아로 못 갈 때에도, 바울은 '하나님, 어디로 갈까요?'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에 갈 때도, 똑같이 바울이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향해서 뭔가 묻듯이, '하나님, 어떻게 합니까?' 이것이 바울의 모든 신앙고백이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을 하나님께서 불러 놓고 지금도 여러분과 저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내가 원치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마음을 열고 '주여, 나와 함께 계시옵소서! 나와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의 소원이기에 너무 기뻐하시면서 여러분과 저의 모든 사건 속에서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붙잡아야 되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뭐냐하면, 교회의 소원입니다. 지난주에도 설명을 했습니다 만은, 교회의 소원은 함께 있는 자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뭐하냐? 첫 번 오늘 서론에 설명한 것처럼 공동체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바울이 빌립보 성을 향해서,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권할 때에, 한 마음과 한 뜻을 가져라! 그래서 교회 안에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오직 한 마음, 뭐로 이루어집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집니다.

나는 그 새벽기도에 신봉준 목사님이 한 마음이 되는 것은, 중심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양심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아무리 애써도 중심도 하나가 안됩니다. 중심도 사단이 틈탄데요. 중심으로 해도 소용이 없데요. 사단의 역사는 그겁니다. 아무리 양심을 가지고 해도 안된데요. 사단의 역사입니다. 양심 속에 사단이 역사 하는 겁니다. 뭐로만 이루어진다 구요? 오직 그리스도로만 중심이 하나되고, 양심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헌금하고,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내 몸을 바쳐서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그 중심과 양심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안 계시면 소용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바로 그런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좀 중심이 삐딱한 것 같고 양심이 이상한 것 같아도 그리스도가 그 양심과 중심 속에 자리하는 그 순간부터 변하여 새사람이 됩니다. 여기에 역사에 증거가 있고, 여기에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에 개인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구원을 어떻게 얻느냐?'하는 문제는 여러분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이것은 늘 심각한 질문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어떻게 구원을 얻습니까? 어떻게 구원받습니까? 옛날에 늘 조롱받던 것처럼, 8원+1원=9원이냐? 그게 아니거든요.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누구를 영접하는 겁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약속하고 보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셔들이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어렵고 힘들고 혹은 문제가 생길 때에 다른 거 할것이 없어요. '주 예수 그리스도 지금 내 안에 오시옵소서!' 구원이 없어서 어렵고 힘듭니다. 구원이 이해되고, 구원이 확인되는 경우 어렵고 힘들 것이 뭡니까? 감사와 감격밖에 나올 것이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것이 이해가 안되어서 다른 짓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저에 대한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하나님의 방향입니다. 다른 게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놓고 돈벌이하려고 그러십니까? 뭐 십일조 내라고 하니까, 무슨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여러분과 저에게서 돈을 얻기 위해서? 아닙니다. 여러분이 조금 헌신한다고 하나님이 '내가 지금 헌신합니다!' 뻐기고 잴 수 있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전능하신 분입니다.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목적하신 것은, 창세 전부터 여러분과 저를 선택하시고, 바로 뭐하시기 위해서? 구원 얻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전 성경에 중요한 핵심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에 목적이요, 계획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목적을 향해서 나가지 않으면 모든 것에, 개인과 개인사업이나, 교회와 교회의 모든 사업 속에 이 목적을 향해서 나가지 않는 모든 곳에, 누가 역사 합니까? 흑암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일 할 때에, 늘 교회 일하는 속에서 모든 교육기관에서 수련회를 많이 하는데, 가서 은혜 받기 원한다기 보다도 한 심령, 심령 속에 구원이 뿌리내리기 위해서, 우리 한 영혼 속에 구원이 뿌리내리기 위해서, 모든 기관들이 한여름에 수련회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녀를 놓고, 자녀 속에 이것저것 가르치고, 여러분들이 포부가 많습니다 만은, 하나님 앞에 정말 축복 받지 못할 포부가 있다면, 구원받는 일에, 구원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일로 축복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많은 자녀를 낳아도 구원의 복음이 뿌리내리지 않은 자녀라면, 그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 가정, 한 민족, 한 교회에 하나님이 이런 귀중한 계획과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으면 어떻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느냐? 늘 우리가 말씀을 듣죠. 여러분 구원받으면 뭐가 되어요? 잊어버렸어요?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진짜 믿습니까?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 간단한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바로 그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요한복음 5장 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과거, 현재, 미래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구원받으면 과거문제가 먼저 확실하게 해결됩니다. 과거에는 내가 누구였습니까? 사단의 자녀!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구원받는 순간,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벌써 여러분 어디에 있어요? 생명으로 왔습니다. 사망에 있지 않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를 내 안에 모심으로 이루었습니다. 여기에 무슨 행위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무슨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믿으십시오. 지금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십시오.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이 땅에 잠시 사는 세상에도 좀 더 좋은 곳에 갈려고 뭔가 눈이 트인 사람은 몸부림치면서 미국 가려고 하더라 구요. 미국에 가서 닭 공장에 있어도, 죽으라고 고생하면서도 가려고 하더라 구요. 그래서 TV화면에 나온 것을 보니까, 이곳에서 4급 공무원, 거의 장관을 했던 사람들도 좋은 나라에 가서 영주권을 받고 살려고 어디로 가느냐? 닭 공장에 가서 한번도 일해보지 않는 사람들이 그 노동하는 일에 고생하면서, 그것도 죽으라고 견디어내면서 기어코 영주권을 얻는 일을 TV화면에서 봤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진짜 어떤 가치를 깨달으면 달라집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잠깐 사는 세상에도 더 잘 살려고 미국 가더라!" 그것도 제대로 눈이 열려야 갑니다. 여러분과 저처럼 눈이 안 열리면 가지도 못해요. '나는 죽어도 여기가 좋더라!' 일단은 '내 후손을 위해서, 내 장래를 위해서, 내 가문의 장래를 위해서 내가 가야되겠다!' 그래서 가는 사람들은, '더 좋은 나라로 가야되겠다!' 이런 어떤 가치관이 형성이 되니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땅에 장관까지도 포기하고, 이 땅에 사장자리도 포기하고, 이사직도 포기하고, 고생과 고통을 무릎 쓰고 가더라!

여러분 우리는 너무 몰라서 그렇지 너희 아비 마귀! 지옥고통이 어떤 것이며, 지옥 고통이 얼마나 험한 것이냐! 얼마나 어려운 것이냐! 이걸 알고 거기에서 빠져나와 놀라운 축복과 거룩하신 영광의 하늘나라를 안다면, 생명 걸고 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 부를 때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여러분 이 축복과 은혜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내가 믿는다!' 정도가 아닙니다. 생명 걸고 하나님 앞에 이 일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제 TV화면서 천동교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말도 안 되는 것을 믿더라 구요. '죽은 사람도 해골만 있으면 생수를 먹이고 생수를 뿌리면 산다고...' 그걸 믿고 어떤 사람은 열흘 전에 죽어서 땅에 묻어놓은 자기 어머니 시체를 다시 파서 가져오더라 구요. 그리고 거기 있는 사람들이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까, 자기 어머니가 열흘 전에 죽어서 무덤에 있는 것을 파내어서 갖다가 놨는데, 멀쩡하게 생긴 남자 청년이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지금 곧 살아나려고 하는데, 당신들이 와서 못 살아났다고...' 여러분 말도 안 되는 것을 그렇게 믿더라 구요.

그게 왜 그러냐? 악령이 덮치면 그렇게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 아니라 성경에서 수 천년, 수 만년전부터 말씀하신 그 언약을 지금 여러분과 제게 성취시키는 이 순간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를 주라 시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믿음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성령으로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정말 맞구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서 오직 참 생명을 얻는 축복의 이름이구나!' 이 일이 깨달아지고, 이 이름을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할 수 있다고 그러면 그건 큰 은혜입니다.

도대체 그 마음을 어떻게 받았습니까? 여러분 옛날에 지독히 핍박하던 사람도 많이 여기 많이 와 있어요. 지금 이 말을 들으면서도 옛날에는 말도 못 들었지만 지금 와서는 뭐냐? 이 이야기를 할 때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은혜라고 합니다. 여러분 사울이 바꾸어진 것이 기적이라고 하지만, 옛날에 그렇게 못 믿던 내가 지금 말씀을 붙잡고, 믿고 기도할 수 있다! 그것도 기적입니다.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과 저의 주소가 어디입니까? 하늘나라입니다. 성경에 그랬잖아요. 너희 이름이 생명 록에 기록되어있고, 너희의 시민권이 어디라 구요? 하늘나라에 있다! 비록 땅위에, 비록 송현 교회의 바닥을 밟고 있지만,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나라에 시민권 자입니다. 이 축복과 역사를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걸 항상 누릴 수 있는 길이 뭡니까? 우리 예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고' 비록 우리가 이 땅에 있지만 여러분은 하늘 영광 속에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은 천국입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은 천국입니다. 부분간에 싸워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떻게 해요? 천국입니다. 천국에서 자꾸 사우면 안 돼죠. 한번은 연습으로 싸워봤지만 계속해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받아합시다.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찡그릴 수 없죠. 얼굴에 늘 뭔가 웃게 되고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참 기쁨이 마음속에 임하게 되면 어떤 자리에 있어도 얼굴 표정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이미 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2장 24절에 보면,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이제는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로 돌아왔느니라!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왜 지옥 가느냐? 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그래요. 지금 우리가 참 어려운 것은, 여러분과 제가 아무리 애를 써도 죄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고 그 은혜를 의지하기만 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악을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지옥에 간다는 것은, 죄를 해결하지 못한 자가 가는 곳이지, 죄 없는 자가 가는 곳이 아니다! 우리는 늘 강조하잖아요. 죄 없는 자가 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다! 무슨 말입니까? 죄를 가지고 있지만, 죄를 해결한 자들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 죄를 해결하는 오직 유일한 분 예수 그리스도! 이를 위해서 어디에? 십자가에서 몸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그 십자의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주로 받아들이는 순간, 내가 그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의지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는,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천국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지금 죄로 고민하고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합니까?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십시오. 진짜 믿으십시오. 마음에 영접하십시오. 오직 여기에 참 행복과 축복의 역사가 바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이런 관계죠.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는 그때부터는 예수님과 나의 관계는 뭐냐하면, 목자와 양의 관계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7절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손과 그 능력 속에서 절대로 실족치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요즘 메시지를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게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나를 완전히 책임지신다!" 참 힘이 돼요. 건강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현실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런 나를 하나님은 완전히 책임지신다!' 여러분 현재의 상황과 문제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한번 불러서 세운 여러분,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았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완전 책임지십니다. 뭐로 책임지십니까? 승리로 책임지십니다. 이것이 우리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지게 되면, 절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환경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모든 성도들에게 심어지게 되면,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축복이 심어지게되면 흑암이 뿌리내릴 수 없습니다. 들어와서 시험 들려고 하다가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불러놓고 그냥 두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기어코 이루실 것이요, 역사 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이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여러분과의 관계를 어떻게? 여러분이 생명의 주로 받았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목자와 감독자로! 그래서 우리가 걸핏하면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죠. 이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목자와 양의 관계라고 그럴 때에 양의 특징이 뭐냐하면요. 다른 말은 절대로 안 듣습니다. 목자의 말만 듣습니다. 양은 다른 말을 못 들어요. 들을 수가 없어요.

계속해서 지금까지의 메시지 속에서 뭐 말씀포럼, 기도포럼, 전도포럼 그렇게 나왔는데, 여러분 우리가 10년, 20년 믿어도 잘 못하는 것이 한가지 있어요. 뭐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와의 축복된 관계를 맺어놓고, 목자와의 관계가 안돼요. 목자와 양의 문제입니다. 다윗이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게 이 믿음을 가졌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도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당당하게! 그래서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와도 다윗은 낙심보다도 오히려 그 사건을 발판으로 여겼다!' 쭉 그렇게 우리가 들었던 내용입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입니다.

여러분 말씀들을 때에, 말씀이 들어가야 되고 말씀포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모이면 말씀포럼으로, 지난주의 말씀포럼으로, 이번 주의 말씀포럼으로, '그것이 내게 어떻게 성취되는가? 주 예수께서 약속하신 말씀과 나와는 어떤 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흑암 세력은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흑암의 역사는 물러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참된 승리와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포럼은 말씀포럼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기도포럼이 되고, 이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포럼도 저절로 여기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불러놓고 뭐하시기를 원해요? 공동체! 한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어지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있습니다. 이 지체가 된다는 것은 사람의 뜻과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으로라야 되어집니다. 그래서 지체사상을 설명할 때에 우리가 복음가지고 지금까지 설명을 안 했을 때에는, 이 치제 사상을 은사로 설명을 했습니다. 옛날에 은사로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가 각각 주어지는데, 그것은 한 몸에 붙은 지체이다!' 그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 들어간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속에 나를 의지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으니까, 안 되는 겁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 나를 하나님의 주권 속에 맡겨야 됩니다. 그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죠. 온 교회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일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수단, 방법 쓰고 인간지혜를 쓰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여러분과 제가 일을 하는 것 같아도 그 일을 만들어서 하게 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여호와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자도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그걸 안되게 하시는 이도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만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기적이라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기적과 이적들이, 내가 할 수 있기에 기적과 이적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왜, 기적이 나오느냐? 이적이 나오느냐?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기적을 베풀어주시고, 이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이죠. 여러분이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엄청난 일이 다가 올 것을 약속했지만, 내가 못합니다! 여러분이 못합니다! 오직 어디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맡깁니다. 내 의지를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나갈 때에, 나는 할 수 없지만 언약주신 일을 이루시고, 또 지어서 성취하시는 누가 기적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이 주시는 매개체로 여러분과 제게 뭘 약속했습니까? 약속잡고 내가 못하지만, 그 약속잡고 뭐 하는 자에게? 기도하는 자에게 그랬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약속을 붙잡고 정말로 내가 할 수 없고, 여러분이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언약을 주셨고, 그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언약을 이루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모든 앞길에 기적을 주실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확신과 믿음으로 인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면 되는 것처럼 아무리 연약하고 힘이 없어도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결국 열매가 맺힙니다. 예수님께서 어쩌다가 실수로 제자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원하셔서 부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창세 전에 작정하시고 때가 되매 우리를 교회의 지체로 불러주셨습니다. 몸의 지체는 모두 같지 않지만, 어느 하나도 없으면 안 됩니다. 교회의 힘은 지체로서 하나가 될 때 나오고, 흑암 세력이 틈타지 못합니다. 교회 안의 모든 지역과 기관들이 지체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 개인이 구원받기를 소원하십니다.
①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옵니다.
② 하나님은 우리 개인의 사상과 생각의 뿌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내려지기를 원하십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로 뿌리가 내려질 때 흑암 세력이 물러가게 됩니다.
④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대로 마음에 뿌리가 내려져서 기도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져야 합니다.
⑤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입니다.
⑥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밥을 매일 가져다 주어도 먹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⑦ 건강한 사람은 매일 같은 밥을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때마다 새 힘을 얻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⑨ 예수 그리스도로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⑩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⑪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확인할 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⑫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하십니다.

2. 하나님은 교회가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소원하십니다.
①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하나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②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③ 하나님 앞에서 중심으로 양심껏 일하고 싶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④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⑤ 각 영혼 속에 구원이 뿌리내리는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지 않는 모든 곳에 흑암이 틈타게 됩니다.
⑥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영생을 얻으며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⑦ 잠깐 사는 세상에서도 더 잘 살려고 좋은 나라의 영주권을 얻기 위해 애써서 노력합니다.
⑧ 지옥의 저주와 고통을 알고 하늘나라의 영광을 안다면, 생명을 걸고 저주와 고통에서 빠져나오려고 해야 합니다.
⑨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흑암에 뒤덮여서 도무지 알지 못하여 저주와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⑩ 오직 성령이 임하셔야지만,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⑪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지극한 은혜입니다.
⑫ 비록 이 세상에 있지만 우리는 하늘의 영광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는 목자와 양의 관계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를 따르며, 목자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승리로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이 사실이 마음속에 심어지면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으며, 흑암이 우리를 쓰러뜨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세워지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