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
2005-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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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제목을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고 잡았습니다. 한주간 현장에서 성취할 말씀의 부분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너무 잘 아는 본문이지만 잘 안다고 생각지말고 지금 우리의 현장이 행3장의 현장과 동일함을 발견해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해 참된 축복이 무엇인가를 말씀을 통해서 발견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현장을 가기전에 제일 먼저 확인할 부분이 하나님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우리를 능력으로 인도하고 계시는데 그 능력을 알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영국의 토마스 앙리라는 사람이 런던시장으로 나와서 합동유세를 하는 그 자리에 합동유세일이 주일이라서 이 분이 신앙인이기에 진행을 맡은 분에게 자기 비서를 보내어 중요한 분과 약속이 있어서 자리에 못나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영국시민들이 어떤 분과 어떤 약속을 했기에 런던시장이 당락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에 나오지 않는가? 한 개인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존경할 만한 분이 아닌가? 이러한 일로 인해서 그 당시에 최다득표로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신앙이 좋아서도, 기도했기에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주시고 힘주시지 않으면 헛되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반대로 안되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은혜주시고 힘주시면 된다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힘주셔야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예배드리며 영광돌리는 이 순간에 하나님이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회복하고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축복의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복음은 생명관계인데 이 생명관계를 누리는게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역사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로 부르셔서 죽을때에 천국가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성령으로 살아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서 사역의 모든 방향을 보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제자들에게 한가지 가르칠려고 한 부분이 세상끝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마28:16~20). 주님이 성령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누리는 이 자체가 생명관계를 누리는 것이요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고난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니 천국을 바라보자가 신앙생활이 아니라 이 땅에서 주신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것이 안 누려지면 뭔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것이 잃어버리고 손해보는 것 같고 뭔가 내가 주님을 위해서 대단한 것을 하는 것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데 지금도 성령으로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모든 문제와 사건속에 아시고 가장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뭔가 빼앗기고 잃어버리고 손해보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은혜받게 하시고 내어보내면서 마10:32~33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하셨습니다. 딤후4:1-2에 디모데를 보고 바울이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증거하는 이 일이 너무 중요한 줄 알고 바울이 디모데에게 엄히 명한다고 하면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심판주되신 그리스도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 재림의 약속, 그의 나라를 두고 하나님의 나라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 복음전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전파자로 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요 너무 중요한 자리에 우리를 세우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하는게 아니요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게 손해보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봐야 하는것이 많은 분들이 구원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비밀, 구원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구원의 비밀에 대해서 희미하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사단은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다른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나타나게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구원의 축복과 의미를 희미하게 하고 모르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세상의 소리와 세상의 지식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비밀을 아는 이것이 전부이기에 이것을 아는 사람이 시간마다 예배드리고 은혜받게 되고, 그런 사람이 시간을 내어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이 크게 보여지면서 중요한 것을 중요치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여기에 우리의 삶에 실패가 오게 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겨야 하는데 구원의 축복을 확인치 않을때에 여기서 모든 문제가 오게 됩니다.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때에 말씀을 드렸지만 지난주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다른 부분보다도 그 분이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계속 들을때는 몰랐는데 어떤 환경속에 메시지를 듣지 못하는 환경이 되니 첫 번째 오는 것이 자기 주변에 전도의 문이 막혀지더라는 것입니다. 가장 큰 축복은 우리에게 전도의 문이 열림과 더불어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전도의 문이 막혔다는 것은 모든 것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확인할 것은 구원의 축복을 바로 누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다른 말을 많이 할 수 있지만 진짜 사실을 안다면 그리스도외에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또 그리스도를 말한다 하지만 가정과 직장과 모든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운명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어찌해서든 사단은 구원의 비밀을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하지만 신앙이 성장되지 못하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라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셨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모르니 전도도 힘들고 신앙생활도 힘들고 삶 조차도 어렵고 다른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평생을 누리고 누릴 부분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입니다. 첫 신년예배에서 새로운 축복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날마다 문제와 사건과 일속에서 구원의 사실을 감사할 다윗이 고백한 것 처럼 새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비밀을 누리는 것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고후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멸망받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골1:13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이전 것은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엡2:1에 죄와 허물로 죽었습니다. 우리가 죽은 자이기에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영이 죽어서 쓸모없는 자였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전 것이 무엇입니까? 엡2:2에 세상풍속을 쫓고 공중권세 잡은 자 악한 사단의 손에 매여서 실패하고 멸망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아예 사단이 우리의 영을 주장하기에 멸망받는 줄도 모르고 악한 사단이 우리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엡2:3에 이전것이 무엇입니까? 영원히 어찌할 수 없는 진노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질상진노의 자녀로 살다가 여기서 해방받고 참된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이 오늘 하루 들은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현장은 사단이 세상임금으로 잡고 있습니다. 한 순간도 이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를 붙잡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단이 우리 걸음걸음앞에 덫을 놓고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 모든 환경속에 악한 사단이 개입할려고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 노래하고 주제가 될 부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생각과 판단과 기준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확인할 것이 구원의 축복입니다.
그 다음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앙의 성숙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신앙이 성숙하게 됩니까?
두가지 중요한 이유를 붙잡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벧전2:2에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신령한 젖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령한 은혜를 누려야 하는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신령한 젖입니다. 요1:12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 롬10:13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이름을 부를때마다 신령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를때에 바로 지금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관계를 누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어렵고 갈등하고 고민하는 부분은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입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놓고도 인간관계 때문에 축복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우리의 만남이 모든 것이 축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만큼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지면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기도응답을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갈때에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핍박받고 시기받고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적인 응답을 받게 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관계도 회복되는 것입니다. 혹 이 자리에 교회를 통해서 인간관계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설득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시면 하나님의 때에 완벽하게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정말로 사람관계를 통해서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바라보고 가면 하나님이 능한 손을 들어서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벧전3:8~12에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악인과 의인을 하나님이 동시에 보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때에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십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이 기도하는 가운데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병고치는 능력을 개발해서 이 일에 집중하자가 아닙니다. 이것이 주가 되면 안됩니다. 세상은 표적보기를 원하고 기적보기를 원하고 뭔가 눈에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너무 악해서 표적이 없으면 안믿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을 주로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은 의학을 초월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이 상식으로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말씀 하시기를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역사를 행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없으면 우리 모두가 넘어지고 휩싸이게 되어있습니다.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한사람도 문제없는 사람이 없다. 점쟁이를 만났는데 여전도회회장까지 한 사람인데 자기 몸에 질병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진단하니까 해결이 안되어서 목사님을 찾아갔는데 신받으면 될 것이다. 그래서 신받아서 점쟁이되어서 앉아있었습니다.
멀쩡한 사람같지만 병원에 가서 해결안되는 문제로 고통당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표적으로 인해서 사람을 현혹해서 넘어뜨리는 것이 현장입니다.
오늘 11절에 보시면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니 낳은 사람이 베드로를 붙잡았습니다. 틀린 것입니다. 물론 이 사람에게는 기적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 베드로에게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12절에 보시면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옛날같으면 폼잡을 베드로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는 당연한 것으로 말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기적과 역사가 일어날때에 당황치 않고 교만케 되는데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복음의 비밀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인도받는사람입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13~16절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단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오늘 여기에 베드로가 뭐라했습니까? 너희들이 알지 못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지만 하나님이 살리셨고 내가 그 일에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이 시대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불신자들도 부모들이 안믿는 사람들도 똑똑한 사람들은 자녀들은 교회에 나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는 이리저리 걸치고 있어서 신앙생활 안하지만 자녀만큼은 교회나가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곳이 교회구나! 그만큼 세상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현장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거로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확실한 증거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누릴 축복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누리는 복음을 현장에 한번만 말해도 현장에 운명에 빠진 자들이 해방받게 되어있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자가 일어난 것 처럼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때에 운명에서 빠져나오고 영적문제 해결과 함께 육신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죽을때까지 증거할 것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잡을 것은 본론도 그리스도요 주제도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증거할때에 모든 현장이 살아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에 모든 일에 증인으로 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바른 복음이 없어서 운명에 묶여 있는 현장에서 주의 복음증거하는 전도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고 잡았습니다. 우리의 현장이 행3장의 현장과 동일함을 발견하고 이로 인한 참된 축복이 무엇인가를 말씀을 통해서 발견해야 합니다.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대한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영국의 토마스 앙리라는 영국 사람이 런던시장 후보로 합동유세를 하는 자리에서 합동유세 날이 주일이기에 중요한 분 과의 있어서 못나오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 당시 최다득표로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개인의 신앙이 좋아서도 기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주시고 힘주시면 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 영광 돌리는 이 순간에 하나님이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회복하고 최고의 영광을 돌리느 축복의 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복음은 생명관계인데 이 생명관계를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로 부르시고, 성령으로 살아서 지금도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② 이땅에서의 어려움과 천국을 바라봄이 아니라, 이 땅에서 주신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③ 예수께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시인할 것이요. 부인하면 아버지도 저를 부인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마 10:32-33)
④ 심판주이신 그리스도 앞에서 그의 재림의 약속, 하나님의 나라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 복음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딤후 4:1-2)

2. 구원의 비밀, 구원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① 신앙생활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구원의 비밀에 대해서 희미하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가 세상의 지식을 듣고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비밀을 아는 것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③ 이것을 아는 사람은 시간마다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때에 따라 주시는 은혜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④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확인할 것은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과 하신 일을 알고, 구원의 축복을 바로 누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⑤ 평생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나와야 합니다. (고후 5:17, 골 1:13)
⑥ 하나님을 알수 없고 영이 죽어 쓸모없는 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서 참 해방을 주셨습니다. (엡 2:1~3)
⑦ 현장은 사단이 세상임금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비밀과 구원의 축복을 하루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3. 신앙이 성숙하기 위해서
(1) 하나님의 계속적인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벧전 2:2, 요 1:12, 롬 10:13)
(2) 사람과의 관계를 누려야 합니다.
①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면 모든 만남이 축복의 발판이 됩니다.
②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서 핍박받더라도 계속되는 응답을 받게 되면 모든 관계도 회복되게 됩니다.
③ 악인과 의인을 하나님은 동시에 보시고 계십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십니다. (벧전 3:8-12)

4. 말세에 주실 역사와 표적가운데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①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기도가운데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② 세상은 표적을 원하고, 표적이 없으면 안믿는 시대이고 무언가 눈에 보여주기를 원하지만, 이것을 주로 하면 안됩니다.
③ 하나님의 능력은 의학을 초월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④ 마지막 시대에 사단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역사를 행하는데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없으면 넘어지게 됩니다.
⑤ 11절에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은 기적이지만, 복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 베드로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⑥ 그와같이 끝까지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는 사람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인도받는 사람입니다.
⑦ 오늘 베드로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죽었지만 하나님이 살리셨고 우리가 그일에 증인이라고 하셨습니다.
⑧ 점점 어려워지는 현장속에서 우리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거로 이 일에 증인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우리가 현장에서 누릴 축복에 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의 복음을 현장에서 한번만 말해도 운명에 빠진 자들이 해방받게 됩니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증거할 것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이 일에 증인입니다. 우리의 본론도 그리스도요 주제도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증거할때 모든 현장이 살아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에 모든 일에 증인으로 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바른 복음이 없어서 운명에 묶여 있는 현장에서 주의 복음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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