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2006-12-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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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확실하게 이제는 세계 살릴 선교사로 하나님이 세워 주신 것을 믿습니다. 오늘 상당히 중요한 날이라 생각됩니다. 늘 그렇게 생각하고 올라옵니다만 말씀을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일단 오늘 짧게 말씀을 마치고 두 분 장로님을 원로 장로로 추대하려고 합니다. 한 교회 장로로 20년 이상 시무하기 힘듭니다. 젊을 때부터 꾸준히 장로로 헌신했다는 말입니다. 목사가 20년 이상 시무하는 것은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초대 김석권 장로님도 원로 추대가 충분히 가능한 인품인데도 늦게 장로가 되어 연수가 그렇게 안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20년 이상 시무한 분은 일단 교회가 생기고 처음입니다. 이것만 해도 얼마든지 자격이 됩니다. 기쁘고 흔쾌히 추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이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한 중요한 치유의 메시지입니다. 전도하러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여행을 위해서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어떻게 하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 말들은 예수님이 다 책임지시겠다는 겁니다. 여러분을 전도자로 불렀다면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는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말이 되고 ,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행동이 되고,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습관이 되고,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되고,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된다.” 가만히 보면서 설교와 참 비슷하다 싶어 옮겨 전했습니다. 결국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세상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 렘넌트 때 심어진 마음이 일평생 갑니다. 지난주에 많이 강조를 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디로 마음이 가야 되느냐를 열 가지 발판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발판이 형성되는 태․영아 때부터 이것이 이루어져야 되고, 특별히 남자들은 여자 분들을 대하는 마음이 내 자녀의 성격 형성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치유의 메시지입니다.
1)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기에 모든 것을 다 책임지십니다.
2) 어린 렘넌트일 때 심어진 마음이 일평생을 갑니다.
3) 그래서 부모는(특히 남자는) 자녀를 얻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4) 복음이 바탕이 되어 형성되는 믿음의 열 가지 발판이 신앙생활의 기초입니다.
5) 나 뿐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도 축복 받는 마음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 예배에 성공해야 겠다는 마음, 공동의회나 재직회 등에 참석하는 (성실한) 마음.


2.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간 광야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1) 그런데도 애굽에서 살던 시절의 노예근성이 나왔습니다.
2) 예수님도 우리에게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지를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눅6:31-32).
3)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해놓으면 하나님이 다 책임지십니다(눅6:33).

체질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유는 언약에 대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언약의 마음으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언약을 잡았다고 하면서 마음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리지를 못합니다. 내가 언약에 대한 마음과 생각이 갖게 될 때 나의 후손들도 저절로 응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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