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부활하신 주님의 소원(신)
2008-10-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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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찬양하신 것처럼 주님 안에 참된 기쁨을 누리십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과 목적을 제대로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갈 때에 생의 의미를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계획을 붙잡고 그것을 위해서 쓰임 받게 될 때에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가지고 못가지고에 상관없이, 배우고 못 배우고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부르심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이 사실을 알 때, 모든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참된 축복이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가고 아무리 많은 것들을 소유했고 아무리 많이 배웠다 할지라도 생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결국 가면 갈수록 힘이 빠지게 되어 있고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한때, 교회 내에『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유행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분명히 주님이 부르신 개개인을 향한 목적과 계획이 있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기에 이 사실을 알게 하자는 취지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많은 교회에서 실제로 사용되어지고 성경 공부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주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부르실 때에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대한 주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습니다. 이 목적을 바로 알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 참된 행복이 있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요한복음 21장에 나오는 베드로. 지난 시간에도 21장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앞부분에 보시면 이 베드로가 하나님의 계획을 잊어버리고 자기의 옛 직업 즉, 고기 잡는 자리로 되돌아간 것을 지난 주 살펴본 내용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베드로를 처음 부르셨을 때, 고기 잡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제까지는 물고기를 잡아 살아 왔었지만, 지금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부르실 때에 베드로를 향한 분명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주님께로 인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명과 하나님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베드로는 또 옛날로 돌아가서 고기잡이로 돌아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때 베드로의 마음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바닷가는 베드로에게 익숙한 곳이었고 고기 잡는 것 또한 익숙했고 어쩌면 바다가 집보다 더 편했을지도 모릅니다. 참된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과 계획을 놓쳐버린 베드로는 뭔가 모르는 마음의 허전함과 편치 않은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고기를 못 잡아서가 아니라 그의 마음에 참된 목적을 잃어버렸기에 참된 기쁨을 놓쳐버리게 된 사실을 보게 되어집니다.
이런 베드로에게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친히 찾아오셔서 복음을 회복시키시고 다시 한 번 방향에 대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부분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다른 것 묻지 아니하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책임에 대해 추궁치 않으시고 사랑한다면 하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내 어린 양을 먹이란 말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후대를 제자로 키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사랑, 복음을 체험한 사람의 결론이 뭐냐? 구원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가득 차 있습니까? 복음이 귀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있습니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체험한 사람의 결론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제자를 찾아 키우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에게 참된 축복은 어디에 있느냐? 진짜 복음을 가진 자, 복음 운동하는 자에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바로 제자를 찾고 제자를 세우고 제자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의 열쇠 중 열쇠는 제자를 찾고 제자를 세우고 제자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 서론 부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뭔가 기도응답이 되지 않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시작했는데 어떻게 신앙생활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가? 또,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받았는데 그 응답들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뭔가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나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산업의 문제의 중요한 답이 있는데 물론 복음이지만, 중요한 단어가 있는데 바로 제자를 찾고 제자를 세우고 제자를 파송하는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문제와 사건 가운데, 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심과 소원으로 시선을 돌리라는 하나님의 사인(Sign)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셨습니까? 그냥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축복하신 이유도, 제자 세우라는 것이며 내 어린 양을 먹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계획을 가지셨습니다.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이룬 사람들이 5명의 제자로 이뤄졌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듯이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과 기생 라합으로 말미암아 어마 어마한 출애굽의 사건과 가나안 정복의 역사가 누려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사무엘을 통해 다윗이 세워지고 엘리야를 통해 엘리사가 세워졌습니다. 거기에 엄청난 기적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난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신약시대에도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라는 일꾼을 세워나갑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응답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된 응답받길 원하신다면, 참된 신앙생활에서 성공하길 원하신다면 저와 여러분의 모든 관심과 방향이 제자를 찾고 제자를 세우고 제자를 파송하는 여기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있길 원하시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제자 되시고 여러분 자녀들을 단순한 부모 자녀와의 관계가 아니라 자녀가 제자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임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분들은 사업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성공함으로 그것이 모델이 되어서 하나님 의 증거를 나타내길 원하시죠? 그렇다면 제자운동, 이 일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생업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제자운동 때문입니다. 이 사역에 모든 기도제목이 맞혀지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업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하는 분들은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성공하느냐? 다른 길이 아니라 직장 속에서 어떻게 제자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나가면 여러분의 직장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은 제자입니다. 이 제자에 마음과 생각을 담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체험될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28:18-20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말씀했습니다. 그냥 전도하러 다니지 말고 제자를 삼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을 하는 자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습니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데 제자 삼는 사역을 위해서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16:19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언제 역사하셨느냐?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말씀 전파할 때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현장에 역사한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늘보좌의 축복을 어떻게 누리느냐?
우리가 제자라는 중심을 가지고 그 그림을 그려나갈 때, 하늘보좌의 축복된 응답들이 우리의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부족함도, 무능도 상관없습니다. 제자 삼는 사역을 위해 나갈 때,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을 체험하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성취되는 말씀으로 붙잡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관심과 생각과 기도가 제자에 맞춰지면 됩니다.
그러면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강단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들려질 것입니다. 말씀이 내게 역사할 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증거가 내 사업에도 학업에도 말씀이 살아서 역사함을 체험하게 될 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관심을 어디에 둬야 하느냐? 내가 제자가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제자가 찾아지고 제자를 세우고 제자를 파송하는 여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기도와 중심을 담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은, 제자의 응답을 놓고 제자들이 떠야 할 눈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제자 응답을 받길 원하시죠? 그렇다면, 제자들이 떠야할 눈이 있는데 첫 번째가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방법에 대한 눈을 떠야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먼저 눈을 떠야, 제자응답을 위해 제자 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 기독교는 유일성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한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왜 너희는 독선이냐?” 그러면서 종교인들 또한 그렇게 이야기하고 비난합니다. “아무 것이나 믿으면 될 것 아니냐?” 하지만 분명히 성경에서는 유일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고 알게 될 때 응답들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가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문제는 유일한 문제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아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참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3:1-6에 보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성경에서는 로마서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것이 죄입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요한복음8:44에 보면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마귀에게 완전 장악되어서 우상숭배하고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운명 보고 점술에 매여 사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완전히 마귀에게 장악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문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아닙니다. 수억 수천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버린 문제입니다. 이것 때문에 인생의 모든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주셨는데, 유일한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여기 저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면 갈수록 포스트모더니즘 영향을 받아 교회도 원색적인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나 열심히 믿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 교회 안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유일한 해결책 창세기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안 됩니다. 아담의 후손으로는 안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안됩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만이 인생의 문제 해결할 수 있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리스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입니다. 왜 보내셨는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기 위해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에 복음 중 복음이며 복음의 핵심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유일한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 놓침으로 노예로 들어갔습니다. 노예살이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유일한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힘을 길러 군대를 조직해 전쟁해서 빠져나가라” 말씀하지 않으시고,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씀을 하셨는데, “희생제사를 드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것으로는 안됩니다. 희생제사는 유일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 가인은 다른 것으로 예배드렸습니다. 자기가 추수한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정성 없이 드린 제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신 유일한 해결책이 아니기에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제사는 희생제사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기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사야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임마누엘을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여러분,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신 유일한 길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 것입니다. 처녀로 말미암아 아들을 낳는데 그로 말미암아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직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베드로가 고백했죠.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이 유일한 복음에 대해 눈이 열려지면, 거기에 모든 응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제자를 찾고 세워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먼저 우리가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방법, 복음의 눈이 열려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모든 응답들이 오게 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복음만 붙잡고 다른 것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날마다 체험되게 되어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로 초대교회가 제자 찾는 사역에 있어서 제자의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자의 눈이 어떤 것인가? 초대교회가 제자 찾는 제자의 눈이 어떤 것인가를 깨달아야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방법에 대해 눈이 열려야 하겠고 두 번째로, 초대교회가 제자 찾는 사역으로 인해 로마를 복음화 했는데, 초대교회가 제자를 찾은 제자의 눈에 대해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제자 찾는 사역에 대해 눈이 열려진 부분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초대교회가 붙잡은 것입니다. 여기에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신해서 다스리는 자에게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히브리어로는 메시아라고 하고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인데 같은 말입니다.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 머리위에 기름을 붓습니까? 백성들의 죄를 대신할 제사장들을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타락해서 참 제사장으로 하나님이 오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인도할 선지자를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지자들이 타락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참 선지자로 하나님이 오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통치할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왕들이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참 왕으로 하나님이 오셔야 했습니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하시러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버리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하신 일 직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참된 왕으로 사단의 왕국을 깨뜨려 버렸고, 참된 제사장으로서 우리 죄의 문제 해결하셨고, 참된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의 과거문제, 현재문제, 모든 미래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우리의 과거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 빠진 문제입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믿고 영접하는 순간에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은 끝나버립니다. 다시 말해 과거문제는 끝나버립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2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진짜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한 자는 과거문제 끝난 것입니다. 현재문제도 끝나버린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상 사람들은 세상 풍습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점하고 굿하고 고사지내고 우상숭배하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붙잡힌바 되어 그 속에서 살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것과 상관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현재문제 끝나버린 것입니다. 지금 현재,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문제는 이제 우리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현재문제 끝나버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미래문제도 끝나버린 것입니다. 에베소서2:6에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미래문제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미래 문제는 완전히 끝나버린 것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우리가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과거문제, 우리의 현재문제, 우리의 미래문제, 모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 죄가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에 “누가 너희를 정죄하리요?” 또, “누가 송사하리요?” 사단이 우리를 고발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문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붙잡은 언약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은 모든 저주는 끝나버렸다는 것이며 모든 저주는 끝나버렸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가 가진 제자를 찾은 제자의 눈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여러분, 창세기1:2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었다 말씀하셨고, 창세기2:17에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따먹게 만드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하신 말씀이죠. 창세기 3장에 이 존재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방주를 만들라 했습니다. 온 세상이 우상 가운데 네피림 시대에 있을 때 노아 가족을 통해 방주를 만들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실행하라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1:27-28에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들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언약 놓쳐서 바벨탑을 쌓았는데 이것이 역사의 반복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영적인 싸움이라는 사실입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세례 요한이 예수님 보다 6개월 앞서 탄생했고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했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선포했습니다. 마태복음 12장에도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13장에도 하나님의 나라 천국비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깨닫게 되면 축복과 응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거기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난 것 아닙니까? 우리의 영적인 싸움이 무엇이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이 싸움입니다. 먼저, 초대교회가 가졌던 축복과 언약이 하나님 나라의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지 않는가? 우리의 체질들 때문에, 우리의 수준들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제자를 찾은 제자의 눈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이었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한계와 어려움 당하는 것에도 상관없습니다. 어려움과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제자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방법에 대해 눈이 열려져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초대교회가 제자를 찾은 제자의 눈, 이 눈이 우리에게 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질 때, 비로소 나의 대한 필요와 현장의 필요와 이 시대의 필요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고, 거기에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이정표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의 계획이 보여지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간단합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만 누리면 됩니다.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6:29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생명 누리면 됩니다. 생명만 붙잡으면 됩니다. 초대교회는 그 어려운 환경과 사건 속에서 생명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생명만 붙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나타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현장에 나타나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이라 하는 것입니다. 헌신중의 헌신이 있다면, 성령충만함입니다. 왜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현장에 나타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전의 고기 잡던 삶으로 돌아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한 가지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제자를 찾아 세우고, 제자를 파송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든 기도의 중심이 제자 찾고, 세우고, 파송하고 이 일을 위해 내가 먼저 제자 되어야 하며, 제자되는 일에 방향 맞출 때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진짜 복음에 대한 체험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내려지는 결론은, “내가 제자로서 서야 하겠다, 제자 세워야 하겠다” 는 결론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로 쓰임받기 위해 열려져야 할 눈, 유일한 방법에 대해 눈을 뜨라, 초대교회때 제자를 찾은 눈을 가지라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고 여러분의 모든 것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동기들, 계획들, 걱정들 내려놓으시고 내가 제자 되어지고 생애 제자 세우는 일에 쓰임 받아야 되겠다.
오늘 묵상기도 때, 시편기자가 이렇게 고백했지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기에 여러분의 모든 사역이 맞춰지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의 생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참된 목적과 계획을 알게 하시고 제자가 되어지고 제자 세우는 사역 속에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생애들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내가 제자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현장, 현장 속에 세워지는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서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방법에 대해 눈이 열려지게 하시고 초대교회 제자를 찾는 제자의 눈이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생애가 헛되지 않는 생애로 하나님 앞에 가장 축복 된 생애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주께서 우리의 생애와 삶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과 목적을 제대로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갈 때 생의 의미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임 받을 때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됩니다. 본문의 베드로는 하나님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예전에 고기 잡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에게 찾아오셔서 복음을 회복시키고 다시 한 번 방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를 찾고, 후대를 키워 제자로 세우라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체험한 사람의 결론이 제자를 찾아 키우는 것입니다.
1. 참된 축복은 복음운동 즉, 제자를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데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성도를 축복하시는 이유도 제자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1) 복음 가진 자의 가장 큰 축복이 제자를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것입니다.
2) 이 일은 세계복음화의 열쇠 중 열쇠입니다.
3) 성도가 올바르게 기도하고 신앙생활하며, 받은 축복을 유지하는 중요한 답이기도 합니다.
4) 하나님은 제자 사역하는 자에게 모든 축복을 보장하십니다.
(2)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이 제자입니다.
1) 하나님은 단 다섯 명의 제자(모세, 아론, 여호수아, 갈렙, 라합)로 출애굽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2) 사무엘과 다윗, 엘리야와 엘리사, 바울과 디모데와 디도 같은 제자가 설 때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3) 참된 응답 받기 원하신다면 모든 관심과 방향이 제자 사역에 있어야 합니다.
(4) 제자에 마음을 담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체험됩니다.
1) 세상 끝날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이 체험됩니다(마20:18-20).
2)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역사하시겠다는 말씀이 체험됩니다(막16:19-20).
3)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는 말씀이 체험됩니다(행1:8).
2. 제자의 응답을 위해 제자들이 먼저 눈을 떠야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방법에 대해 눈을 떠야 합니다.
1)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손에 장악된 데서 나옵니다(창3:1-6, 롬3:23, 요8:44).
2) 여기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입니다(창3:15 여자의 후손, 요일3:8).
3) 유일한 축복을 놓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방 받는 유일한 길을 말씀하셨습니다(출3:18 희생제사).
4)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이름 ‘임마누엘’을 주셨습니다(사7:14 처녀가 낳은 아들).
5) 베드로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마16:16).
(2) 초대교회가 가진 제자 찾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1) 그리스도 언약에 눈이 열렸습니다(행1:1).
① 그리스도는 참제사장, 참선지자, 참왕으로서 모든 문제 해결하심(롬8:2, 요14:6, 요일3:8)
②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와 문제는 해결되었음(엡2:1, 2:6, 요5:24)
2) 하나님 나라 이루는 영적싸움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행1:3).
① 인간을 실패케 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존재가 있음(창1:2, 창2:17, 창3:1-6)
②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회복할 것을 명하심(창1:27-28, 창6:14)
③ 신약에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하심(마3:2, 마12:28, 마13:1-52, 행1:3)
3) 나의 체질, 수준,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함에 대해 눈이 열렸습니다(행1:8).
(3) 두 가지 눈이 열릴 때 새로운 눈이 열려집니다.
1) 나와 현장과 시대에 대한 필요가 무엇인지 보이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시간표와 이정표, 영원한 축복의 계획이 무엇인지 보이게 됩니다.
3. 시작 - 생명만 누리면 됩니다(요6:28-29).
1) 초대교회는 어려운 환경과 사건들 속에서 생명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2) 생명만 붙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성령의 충만함으로 현장에 나타납니다.
3) 헌신 중 헌신은 성령 충만함입니다.
결론: 고기 잡으러 간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는 한 가지 말씀만 하셨습니다. 모든 기도의 중심이 내가 먼저 제자 되고, 또 다른 제자를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진짜 주님을 사랑하고 복음에 대한 체험이 있으시다면 내가 제자 되고 제자 세우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에 눈을 뜨시고, 초대교회에 제자 찾던 눈을 가지십시오. 모든 동기와 염려, 계획, 걱정들을 내려놓고 부활하신 주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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