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2008-12-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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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은 2008년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특별히 2008년 한해 하나님께서 많은 응답들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고요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2008년 한해 우리 교회 전체에 주신 주제가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 주제로 한 해 동안 온 성도들이 현장에서 개인회복과 지역회복과 후대회복에 방향 맞추어 인도를 받아 왔습니다. 특별히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이 "그리스도로 힘을 얻게 하옵소서"
사실 모든 것의 시작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기에 참된 성공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기에 "그리스도로 힘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제목으로 하나님 앞에서 응답받고 인도받아 온 사실을 보게 되어집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결론들이 이 한해 우리에게 주어진 사실이 감사하고, 두 번째 주어진 제목이 "중직자 시대 300지교회를 통해 지역을 살리게 하옵소서" 이 응답으로 중직자들이 현장 속으로 인도받게 되어지는 축복된 응답으로 인도 받았던 한해였습니다.
또, "RUTC축복과 OMC응답 속에 렘넌트 세우게 하옵소서"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의 뿌리가 내려지고, 그 어느 때보다도 집중적으로 모든 것을 복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메시지가 쏟아졌던 때가 올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후대들이 복음의 일꾼들로 세워지게 되는 귀중한 응답들을 받게 된 한해였습니다.
전체 메시지가 "RUTC 시대를 위한 헌신"이란 제목으로 생명적 헌신과 생명 건 헌신과 생명 살릴 헌신. 그 헌신으로 말미암아 생명 가진 자를 통해서 생명 살리는 중요한 하나님의 소원들을 이루어가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이 한해 우리를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되어 집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2008년도 저와 여러분이 기도했던 모든 것들을 반드시 응답하셨고 앞으로도 두고두고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8년 받은 응답들, 기도하신 모든 부분들이 역사 속에 사라지면서 같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응답과 기도한 부분들은 2009년을 향한 새로운 발판되어지는 것이고 더 큰 응답으로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게 되어지는 귀중한 응답으로 인도받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혹이나 "내가 이 부분들 놓고 기도했는데 응답받지 못했다"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불신앙을 벗어버리시고 분명히 하나님은 정확한 시간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기도한 하나하나 모든 것 응답으로 와 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새롭게 2009년을 시작하면서 준비하는 시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마지막 주일로써 본문을 통해 2008년 한해를 정리하고 2009년 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왕의 자리에 있었을 때 고백한 내용입니다. 다윗이 왕의 자리에 있을 때 고백한 중요한 내용들을 오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이제껏 살아온 생애를 놓고 신앙을 고백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중요한 각오를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흔들릴 수밖에 없는 시대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나 분명한 해답이 되는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삶을 놓고 다윗이 어떤 고백을 했느냐? 사실, 2008년 한해 우리의 삶을 놓고 하나님 앞에 결론적으로 내려놓는 고백이 이 고백이 되어져야 하고, 문제 있든 없든 상관없이 되어져야 할 고백이 오늘 이 고백입니다. 1절에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다윗은 자기의 생애를 놓고 하나님 앞에 중요한 신앙의 고백을 하는데,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다, 흔들리지 아니했고 주를 의지하였으니 주님께서 나를 판단하옵소서"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의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 고백을 오늘 본문 속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11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중요한 결단들을 하고 있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삶의 인도를 놓고 고백하고 또,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신앙의 고백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 보게 됩니다.
사실, 다윗은 고백하는 자리가 왕의 자리입니다. "흔들리지 아니하였다 요동하지 아니하였다" 고 1절에 고백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요동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이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왕의 자리를 생각해보세요. 주변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저런 좋은 말들 하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고 왕을 위하는 첫 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해서 많은 제의를 꺼내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적문제 가운데 무너지는 부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말들에 흔들리는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 "그 모든 것에 요동하지 아니하얐다" 모든 것을 뿌리쳤다는 말입니다. 이 흔들리지 않고 요동하지 않았던 고백이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어떻게 요동치 않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다윗을 이용해 권세와 많은 요구들 앞에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 무엇 때문입니까?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본문에서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놓고 오늘, 이 시간 이전까지의 과거를 놓고 해야 할 우리의 고백은 1절에 나옵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이 부분들을 살펴보고 또, 2009년을 앞두고 있으면서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인도받아 나가야 할 것인가? 11절의 말씀처럼 "나는 나의 완전함으로 행하오리니"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말씀의 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여러분, 결국 다윗이 흔들리지 않았던 것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다" 여기에 다윗이 흔들리지 않는, 요동하지 않는 비밀들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완전함에 행하였다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자신의 신앙고백인데, 무슨 말입니까?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로마서 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래서 죄 가운데서 인간이 영적인 사실을 놓쳐버리고 육신에 빠져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 재앙 속에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발전해도, 발단한다 할지라도, 결국 육신적인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영적사실 알지 못하니까 재앙이 계속 임하는데, 그 이유가 죄로 말미암아 성경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했습니다. 그 죄의 값으로 사망이 선고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22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완전하다 했습니까?
여러분, 이 땅에 모든 것이 죄 아래 가둬진 상태 속에서 "내가 나의 완전함에 거하였다, 완전함에 행하였다" 이 다윗의 말이 도대체 어떤 말입니까? 거기에 대한 중요한 대답을 오늘 본문 6절과 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8절에도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무슨 말이냐면, 내 삶이 누더기 같은 삶을 산다 할지라도 나의 신분은 완전하다는 것입니다. 자기신분에 대한 고백입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니" 이 말은 자기 행위에 대한 말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신분이 완벽하다는 신분에 대한 신분의 고백입니다.
여러분, 이 한해 마지막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진다면 어떤 고백이 되어질 수 있습니까? "내가 이것 했기 때문에, 저것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나님께 내 놓을 것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자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신분 때문에 하나님께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도 괜찮아요. 갈등하고 시험에 든 문제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시달림들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완벽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그 하나님의 부르심은 완전한 것입니다. 모자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2008년 한해를 바라보며 "내가 이렇고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나갑니까?" 당당함으로 하나님께 나가길 바랍니다. 우리가 무엇을 했기에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근거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완벽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하나님은 완전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축복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안에서 찾아내야 합니다. 늘 항상 감사하고, 고백하고 나가야 할 것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그 사실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 때뿐만 아닙니다. 찬송가에 보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그 찬송이 있잖아요. 예수 처음 믿고 고백하는 찬양이 아니라, 시간 지날수록 최고 가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축복입니다. 최고 축복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사실, 이것이 최고의 가치이며 최고의 비밀로 누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다윗은 다른 것으로 고백하지 않고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자신의 신분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구원의 은혜의 감사 감격이 더 깊어지고 하나님의 자녀된 그 사실이 확인되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 해 동안 교회를 위해 이렇게 했는데" 하는 그 모든 자랑들이 사라집니다. 왜 나를 내세우고 내 헌신을 내세우고 내 선행을 내세우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은혜가 안보여지기에 그렇습니다. 그 축복의 사실이 안되어지니까 자꾸 내가 한 것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한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불러주신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내가 쓰임 받는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것 아닙니까? 여러분이 2008년도 마지막을 보내며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문제와 사건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 하셨습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때문에 우리를 악한자의 손에 건지시고 완벽히 우리의 걸음을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부족함 없이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다윗의 시 26편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이 있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1절에 읽었습니다만,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기서 흔들리지 아니하였단 말은 곧은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지켰다는 말이 아닙니다. 의지가 강해서 의지를 가지고 흔들리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인생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사야 40:30에 보면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이것이 인생입니다. 아무리 장정이라 할지라도 곤비하며 넘어지는 것이 인생이에요.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한다 할지라도 결국 그 의지조차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흔들리지 않느냐? 하나님의 자녀된 이 축복의 완벽함과 하나님의 부르심의 완전함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2절에 보시면 내 자신이 나를 판단하거나 다른 사람의 판단에 살고 싶지 않다는 고백입니다.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내가 나를 판단하고 다른 사람의 판단에 의해 살고 싶지 않습니다는 고백입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살피시고 판단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내 자신 조차도 여호와 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4절에 보면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무슨 말입니까?인간적인 온갖 권모술수 다 필요없다는 말이며, 그것이 다 무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얼마만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에 확신이 있었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 보면,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나는 악한 자와 같지 않습니다!" 신분에 대한 확신입니다.
그리고 6절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재단에 두루다니며" 여러분, 여기에 "무죄함으로" 했는데, 죄가 없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얼마만큼 다윗에게 사죄의 확신이 있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 없다고 오기 부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보혈의 능력은 엄청나고 완벽한 사실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받았고 지금도 다윗이 살아가는 것은 보혈의 능력인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죄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죄 용서함 받은 사실에 대한 확신입니다.
그러면서 8절 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다윗의 기도가 여러분의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얼마만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중심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일 먼저 어떤 현장에서든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완벽히 축복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심은 모자람이 아니라 완전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다." 이 부르심에 대한 확신. 이 사실이 날마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확인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다윗이 왕의 자리에서 온갖 불신앙할 수 있는 자리에서 모두 뿌리치고, 기도할 때, 온전히 붙잡은 것은 참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른 것 붙잡고 힘 얻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신분 때문에 은혜 받고, 이 신분 때문에 힘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이것 때문에 힘을 받고 이것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 축복으로 인도받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분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분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신분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신분입니다. 이 신분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여러분, 가면 갈수록 세상을 바라보면 불안해서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세계적인 경제공황들과 위기가 닥쳐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 어떻게 살것인가가 불안할 것입니다만, 우리의 신분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세상 사람들은 불안합니다. 그래서 이사하는 날짜도 잡는 것이고 점하고 굿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혹이나 불안해하십니까?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 성령은 영원전 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키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신분은 조금만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의 사실적인 인도를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할 수도 없지만 실패했다 할지라도 지금부터 성령인도 받는다면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인도는 모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 안에 우리와 영원히 거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에베소서 4:30에 보면, 성령을 근심케 말라 하셨고 데살로니가전서 2:19에 보면, 성령을 소멸치 말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게 된다고 요한일서 2:20-2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기도하면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패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지 못하는 것이 실패하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든지 성령의 인도받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신분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축복을 누리며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분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성령충만 받게 될 때, 힘이 생기고 오력이 생깁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한계를 뛰어넘게 되고, 체질을 뛰어넘게 됩니다. 그 모든 세계복음화의 축복들은 성령충만함 받게 될 때 누리게 됩니다.
스가랴 4:6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요엘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말씀하시면서 젊은이들은 장래 일을, 늙은이는 꿈을 꾼다 했는데 미래를 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 받게 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미래를 알게 되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을 주셨는데,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한 역사. 이 사실을 누리게 될 때, 흑암이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악한 사단은 에베소서 4:27의 말씀처럼, 믿는 자에게도 틈을 이용해 무너트리려고 합니다. 베드로전서 5:7-8말씀처럼 어떻게 하든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다가 염려하는 자를 두려움을 통해 무너트립니다. 언제 흑암이 무너지느냐? 여러분의 신분을 정확히 알 때, 무너집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신분이 확인되면 무너집니다. 내게 성령의 내주인도 역사 하시는 사실을 알 때, 흑암이 추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신분에 대한 확신들이다윗에게 있었습니다. 이 한해 마무리 하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한 부분들로 인해 안타까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만 괜찮습니다. 내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입니다. 또 한해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이 신분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응답의 확신이 있었으니 결단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11절입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여러분, 2009년을 어떻게 계획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입니까?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복음 안에서 행하시고 복음 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복음을 누리지 않으면 죄 의식에 사로 잡혀서 깊은 구렁에 빠지게 됩니다. 인생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이 복음을 누리지 않으면, 내 개인의 영적문제가 나를 실패시키고, 내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문제를 내가 고스란히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이 땅에 영적문제가 나를 덮치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다른 말이 아니라 복음을 계속해서 누리며 복음 안에서 행하겠다는 말입니다. 복음 안에서 행하겠다는 말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게 될 때, 실제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본주의 쓸 수밖에 없으며 결국, 열심히 살아놓고 실패하게 되는 역사 속에 빠지게 됩니다. 진짜 주님과 동행하는 2009년도를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다가 올 2009년도에는 기도의 계획부터 세우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교회에 많은 응답들을 주셨고 언약 안에서 많은 제목들을 주셨습니다. 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기도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해요. "내가 이제까지 조금만 기도했다면 하나님께서 내 목회사역에 더 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을 것인데, 기도를 못했다. 내가 이제껏 목회한 것은 부모님의 기도 덕분이다. 2009년에는 기도를 회복해야겠다" 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별 어려움 없이 목회를 해 오신 분인데, 사실 부모님의 기도 덕분이었다 고백하면서 조금만 더 기도했다면 하나님의 응답을 더욱 누렸을 것인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로 인해 본격적으로 기도해야 갰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주시는 언약을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기도로써 감당해야 합니다. 어떻게 주님과 동행하느냐? 기도로써 동행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정시기도, 무시기도, 특별한 기도제목으로 집중해서 기도하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우리 교회 속에 임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를 향해 선포하셨습니다. 매일 밤 9시에는 RUTC를 위해 본격적으로 기도하자 그리고 매일 낯 정오에는 교회를 위해 집중해서 기도하자는 기도제목들을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교회적으로도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2009년도의 주제가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자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제목 세 가지를 주셨는데,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에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중직자 시대 전도기획을 통해 300 지교회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본격적으로 내년에는 전도기획이 중직자를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그리고 RUTC 축복과 OMC 응답 속에 렘넌트를 세우게 하옵소서. 귀한 기도제목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 1월에는 정성웅 목사님이 일본 선교사로 1월 18일 셋째 주에 파송을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 중직자에 의해 본격적인 전도기획이 현장에서 이뤄질 것이고, 성도님들은 현장에서 5가지 캠프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 속에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제일 안되는 것이 기도 아닙니까? 기도가 잘 안되고 기도가 누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2009년 한해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언약 주셨기 때문에 이 사실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전 송현교회에 있을 때에 지하 기도실에 보면 기도 굴을 만들었잖아요. 거기에 성도님들이 돌아가며 시간을 정해놓고 들어가서 기도하는 기도 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2009년도를 시작하면서 먼저 우리 교회가 기도비밀 속으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언약을 주셨으니까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 비밀 속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청을 합니다. 개인으로부터 팀들이 모여지는대로 기도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직장 내에서도 기도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교회 메시지 마치고서도 구석구석에서 말씀포럼하며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또, 권사님들 돌아가면서 릴레이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기도의 불을 밝힐 수 있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중직자에 의해 전도기획이 진행될 것입니다. 전도학교 시간에는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매월 첫째 주에는 7분야의 모임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기능별, 나라별, 문화별, 기관별, 구역별, 주일학교 등 7분야의 모임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 시작을 이미 주신 응답들이 하나하나 있습니다. 그 중심으로 7분야의 모임이 진행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 둘째 주에는 지교회 포럼이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29개의 지교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2008년도 한해에는 매주 지교회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만, 2009년에는 장로님들과 중직자들이 참여해서 매주 둘째 주에 전도현장에 있었던 사실적 포럼이 중직자와 함께 이뤄질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주에는 중직자의 날이라고 해서 메시지 듣고 현장에 다녀오고 포럼하면서 7분야에 대한 부분과 지교회 에 대한 부분 및 포럼 등 전체가 이뤄질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중직자가 축복받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 일을 그냥 할 수 없기에 기도로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저 기도로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다윗이 각오한 내용입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오늘 이 시간 결단 한 것이 다윗의 결단입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여러분, 2009년도 우리에게 주실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길 원하신다면, 오늘 이 시간 중요한 결단들이 이뤄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그리고 11절에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2008년 한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음 안에서 많은 응답들을 주셨습니다. 2009년에도 하나님은 복음 안에서 완전함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내 신분의 완벽함과 하나님의 부르심의 완전함 때문에 우리는 승리 할 수밖에 없습니다.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내 신분의 완벽함, 하나님의 부르심의 완전함, 이 부분들 때문에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시대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다윗이 요동치 않았다는 그 비밀은, 바로 신분 때문입니다. 이 사실이 2008년 마무리 하면서 확인되어지고 이 신분 가지고 2009년도 한해 도전하며 계획하는 축복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주님께서 우리를 불려주신 완전한 신분 때문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완벽함 때문에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완벽한 신분의 축복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완전한 부르심의 비밀들을 회복하는 저희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나는 나의 완전함으로 행하오리니 다윗이 고백한 이 고백이 나의 고백 되게 하시고 2009년을 향한 나의 고백이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본문은 다윗이 왕의 자리에 있을 때 고백한 내용입니다. 자신의 생애를 놓고 신앙을 고백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중요한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흔들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분명한 해답이 됩니다. 그는 흔들릴 조건이 많은 왕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본문 속에서 그 비결과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놓고 해야 할 고백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2009년을 앞두고서 우리 교회가 어떻게 나가야 하겠습니까?

1. 다윗의 고백: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1절)
(1)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롬3:10, 3:23, 갈3:22).
(2) 다윗은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신분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1)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신분이 완벽하다는 의미
2)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은 완벽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은 완전함(롬5:8)
3) 시간 지날수록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고 누려야 함
(3) 다윗은 하나님 자녀 된 확신이 있었습니다("흔들리지 아니하고", 1절).
1) 의지가 강해서 흔들리지 않은 것이 아님(인생은 연약한 존재, 사40:30)
2)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의 완벽함과, 하나님의 부르심의 완전함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음(2, 4, 5, 6절)
3) 하나님 자녀 된 신분 붙잡고 힘을 얻어야 함
(4) 성도의 신분-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충만히 역사하시는 신분
1)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불안해할 필요 없음(고전3:16)
2) 성령이 인도하시기에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 없음(요일2:20-27)
3)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승리할 수 있음(행1:8, 슥4:6, 욜2:8)
4) 성도의 신분 확인할 때 사탄의 세력이 무너짐

2. 다윗의 결단: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11절)
(1) 복음 안에서 행하고, 복음 누리겠다는 의미입니다.
1) 복음 누리지 못하면 죄의식에 사로잡혀 결국 실패하게 됨
2) 복음 누리지 못하면 이 땅의 영적문제가 덮침
3) 복음 누릴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게 됨
(2) 기도계획을 세우십시오.
1) 기도로 말씀 속에서 주신 언약을 감당해야 함(교회 기도제목, 중직자 전도기획, 선교사 파송 등)
2) 기도로 주님과 동행해야 하며,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함
(3) 다윗처럼 중요한 결단을 내리십시오.

결론: 2009년도에도 하나님은 복음 안에서 우리를 완전함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내 신분의 완벽함과 하나님의 부르심의 완전함 때문에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시대와 현실 속에서 다윗이 요동치 아니한 비밀이 신분에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신분을 확인하시고, 2009년을 계획하며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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