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꾼
2009-08-16 00:00:00
관리자
조회수 27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입니다. 오늘 2부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찬양한 302장 찬송 가사를 보면 3절은,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 거리는 작은 파도보고 마음이 약하여 못 가네. 4절에 보면,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뛰어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할렐루야! 오늘, 은혜 바다 속에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여러분 모든 삶의 전 영역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교회의 비밀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그 역사를 누리고 증거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없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교회다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비밀을 모르면 교회가 교회 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스도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제자.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모든 현장들을 회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가진 자가 바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제목은「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제목은 그리스도의 일꾼 이라는 제목. 1절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여기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의 말씀을 붙잡고 인도 받길 원합니다.
먼저 서론부분 부터 저희 가정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용서하고 들어주십시오. 지난 주간에 저희 가정이 좋은 집을 두고 황당하게 밖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인가 하면, 아들과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집을 두고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4~5년 전이였을 것입니다. 저희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이었을 때, 저희 아내가 아들에게 “나중에 호텔에서 잠을 재워 줄게” 라고 약속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항상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하든지 얻어내기 위해 이야기를 몰아가는데 거기에 저희 아내가 걸려들어서 약속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아이가 잊어버리지 않고 약속이란 단어를 듣게 되거나 시간과 틈만 나면, “엄마는 호텔에 가서 잠을 재워준다 해놓고 그렇지 않는다”며 늘 그런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마치 눅18:1-8에 보면 불의한 재판을 당한 과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판장에게 호소했던 것처럼 약속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만 하면,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라며 호텔 이야기를 들먹이는 겁니다. 그래서 좋은 편안한 집을 두고 지난 수요일 저녁에 저녁예배를 마치고 호텔에 갔어요. 호텔에 가니까 이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친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야~ TV에서 보던 그대로다”며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그 이튿날 자고 난 후 아침에 호텔에서 준비한 뷔페를 먹고 나왔습니다.
그놈의 약속 때문에. 이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보채겠다 싶어서 좋은 집을 두고도 호텔에서 잠을 자고 온 일들이 있었습니다. 약속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그렇다면 부모와 자녀간의 약속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하물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 된 이 관계 속에서 주어진 약속은 더 말할 나위없이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을 일컬어 하는 말이 “언약의 하나님”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약속을 맺은 언약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기를 상상의 하나님, 공상속의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 있죠.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의 3~4살 된 딸아이가 부모님들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는 “그리스도는 내꺼야!”하면서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이죠. 그 수준에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언약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 공상과 상상 속에 언약의 역사들을 붙잡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언약이 내게 사실화 되어지는 만큼, 내게 사실로 부딪히는 만큼, 성경이 바르게 이해되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이 사실로 내게 부딪혀 오는 만큼 “세상에 왜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가?” 그 부분들을 볼 수 있는 어려움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언약이 사실로 내게 정리되어 있는 만큼,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해석이 되어지고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들 중 좋은 일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일들도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생애동안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약이 이해되어지고 깨달아지고 이해되어지고 그 부분들이 정리되어 있으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바른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의 비밀 한 가지를 알면, 성경 66권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느 형제 두 분이 나누던 대화 가운데 신앙생활을 많이 한 것 같고요,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복음을 늦게 알게 되었고 이제 복음의 맛을 조금 알게 된 형제 같았습니다. 대화를 나눈 내용이 “내가 말씀 들으며 언약에 대해 깨닫고 보니까 이것이 내게 축복으로 주신 말씀이구나란 사실과 성경을 보는 눈이 새롭게 열려진다” 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언약 하나 깨달으면 거기에 모든 것들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마치 고구마 줄기를 잡아당기면 거기에 고구마가 주렁주렁 다 달려 나오는 것처럼, 언약하나 깨달으면 거기에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의 비밀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아무리 부지런히 교회를 출석한다 할지라도 갈등이 오게 되어 있고, 그뿐만 아니라 언약의 비밀을 모르면 뭔가 내가 열심을 내고 내가 노력할 때는 뭔가 된 것 같은데 늘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게 되면 신앙생활을 오락가락하며 갈팡질팡하는 그런 신앙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응답도 못 찾아 누리는 신앙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언약의 비밀이 사실적으로 붙잡혀 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신앙생활이 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며 참된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언약이라는 것은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언약이란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약속이 언약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맺은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약속 곧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이 이루신 약속이 언약입니다. 내 인격과 내 수준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인격이 훌륭하면 좋겠습니다만, 교양이 있고 훌륭하면 좋겠습니다만, 상관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것이 언약이며 그것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이기에 하나님이 이뤄 가시는 것입니다. 그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바탕을 어디에 두어야 합니까? 모든 신앙의 근거를 내가 잘하고 못하고에 근거를 두지 마시고 절대로 언약 잡은 자를 놓치지 아니하시는 언약의 하나님 앞에 근거를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흔들림이 없어요. 그러면 참된 응답들을 찾아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언약의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약속을 하시기 그 약속을 하나님이 이뤄 가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았던 예레미야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렘33:2) 일을 행하고, 그것을 만들며, 그것을 성취시켜 나가는 그 이름을 두고 약속하셨는데 그 이름을 언약의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언약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언약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전체의 역사입니다. 성경에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죠. 언약 안에 있느냐? 언약 밖에 있느냐? 언약 안에 있다면 아무리 모자라고 부족해도 상관없다는 것이고, 언약 밖에 있으면서 인격이 훌륭한 것은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언약 안에 있느냐 언약 밖에 있느냐? 그래서 성경을 보면 언약을 놓쳐버렸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노예살이를 했고, 사시기서에서 실패의 반복은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언약 붙잡아야 할 백성들이 언약을 놓치게 된 것 때문입니다. 사사기서에 반복되는 구절이“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언약 잡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 소견대로 살아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70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되는 결과와 속국 되는 사건을 당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언약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언약을 떠나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의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리게 될 때, 거기서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의 언약이 있습니다. 오실 메시야에 대한 부분들. 신약은 그 오실 메시아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성취된 언약을 말씀하고 있고 또, 성취될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향으로서 부활의 메시지죠.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부활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성취될 언약으로 주신 것 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취될 그리스도 붙잡고 “아멘” 하면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이 모두 내게 성취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방향은, 성취될 부활의 메시지를 붙잡고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이예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언약의 역사 속에서 언약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움 당하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언약가진 백성들이 당하는 어려움에 관한 것을 살펴보고요.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부분입니다만 그렇다면 그 언약의 핵심적인 내용이 뭐냐? 이 부분들을 이번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는데, 왜 어려움이 오는가?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왜 예수를 믿는데 내게 어려움과 핍박들과 어려움들이 계속 옵니까?”실제로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들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어려움과 핍박들, 가족들이 핍박하는 부분들로 인해 힘들게 신앙생활 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사무실에 간다 하면서 1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일찍 집을 나와서는 가족들의 핍박 때문에 교회 주변에 주차하지 못하고 먼 거리에 주차를 하고는 예배를 드린 후 사무실로 향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참 교회를 섬기면서 안타까운 부분들 중 하나가 있다면, 신앙생활 하는 분들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발견하지 못하면 그 문제들을 이기기 힘든 것들을 보면서 기도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음에도 왜 어려움 오는가?
여러분, 먼저 성경에서 분명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 당하지 않는다는 답은 없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핍박과 어려움이 오느냐? 마10:21에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복음 안에 서 일어나는 핍박에 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에도 “핍박을 겸하여 받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은 이미 성경에서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만 당하는 어려움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려움 당할 때, 나만 당하는 듯 크게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사실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진정으로 예수를 믿으려 할 때, 어려움과 핍박이 당연히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사도들이 복음 증거하는 일들 때문에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는가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사도들이 복음 증거하는 일들 때문에 어떤 상황에 처했는가? 9-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9절을 봅니다.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이 말은 무슨 말씀이냐면, 그 당시에 사도들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원형 경기장에 끌려가 며칠을 굶주린 사자의 밥이 되게 만들고 또, 예수 믿는 사람들을 투사로 삼아 서로 죽이게 하는, 그러기 위해 차꼬에 손과 발이 묶여 모든 사람들이 구경하는 곳으로 끌려가는 상상을 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구경거리가 되었도다”했습니다. 11절에서 13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복음 전하는 사도들이 당한 어려움들. 고린도전후서를 보면 4번에 걸쳐 이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 으로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핍박에 대한 부분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내시기 위해서 모세라는 지도자를 선택하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가장 큰 절대적 계획 속에서 모세 준비하셨고 레위 가문에서 준비하셔서 태어나자마자 나일 강에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바로의 공주의 눈에 띄어 바로의 궁중에서 자라게 되는 배경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들을 상세히 보면,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모세를 부르셔서 출3:10에 보면, 언약을 주십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그러면서 “함께 있으리라” 약속을 주시고는 “가라” 했습니다.
그때 모세는 “내가 누구관대 갑니까?”합니다. 사실 모세는 바로 왕이 어떤 존재인지 알았고 애굽이 어떤 존재인지 알았고, 자신이 얼마나 힘없는 존재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관데 바로 왕 앞에 가겠습니까?”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셨는데, 모세는 그 기적을 보고도 어떻게 하든지 안 가려고 “나는 입이 뻣뻣한 자입니다” 하니 “누가 입을 만들었느냐?” 반문하셨습니다. 그래도 못 가겠다는 모세를 죽이려고 까지 하시면서 모세를 내보내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모세의 걸음을 여셔야 할 것 아닙니까? 문들을 여시고 걸음들을 인도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기까지 성경에 보면 무려 14번에 걸쳐 애굽을 나가려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걸음 앞에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가려 할 때, 문을 여셔야 할 것인데, 안 가겠다는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과 나가게 하시고는 왜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습니까? 모세를 놀리는 것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 그것만 붙잡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 곳곳에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저주가운데 빠졌을 때 하나님이 주신 답입니다. 창6:14 방주의 언약도 마찬가지이고, 사7:14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당시 가장 어려운 중에 주신 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빨리 계산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길 원하시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금족령이 내려졌고 사회적 단절과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사형시켜도 괜찮은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 상황을 모르셨느냐? 아닙니다. 그러면 왜 이런 부분을 허락하셨느냐?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유일성 붙잡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중요한 것은 초대교회가 그 어려운 가운데 문제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참된 축복된 응답은 그때 다 이뤄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이 가진 문제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지금 시중에 불황과 불경기라 하면서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 책 중에 “불경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점(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책들이 CEO들에게 많이 팔려진다는 통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신앙의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하고 힘드십니까? 그럴수록 단순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붙잡으면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약속 붙잡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복잡한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럴수록 단순하게 정말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문제 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부분들입니다만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포기하지 마시고 낙심마시고 끝까지 문제를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내게 주어진 어려움과 문제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이유 없는 문제와 어려움은 없습니다. 언제까지 기도하면 되느냐? 그 어려움과 문제 붙잡고 이유가 발견되기까지 입니다. 그것이 시간표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문제 당하면 예수 믿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합니다만 끝까지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 속에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을 발견하지 못하니 상처로 남아 그 다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응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움과 문제 있습니까? 우리가 기도에 응답받는 시간표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되 이유를 발견하기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기도해보면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는 전혀 문제가 없구나!” 응답이 늦어지는 이유가 내게 있음을 알게 되고 “아 이것 때문에 하나님은 내게 응답을 늦추고 계시구나 그래서 응답을 늦추고 계시구나” 그래서 깨달아지는 것이 “언약 붙잡으라는 것이구나” 이것이 부딪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제게 있는 영적인 문제에 대해 영적인 싸움을 싸운다 하지만 어떨 때는 또 그 부분에 무너져 있고 주저앉게 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늘 그 부분들을 통해 영적 싸움을 싸워 나갑니다만 저도 모르게 어느 날 무너질 때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제 마음속의 와 닿는 확신이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냐? 만약에 그 부분들 가지고 기도하면서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결국은 그 문제 속에서 내가 내 자신을 드러내고 내가 할 수 있다는 부분을 드러낼 것 아닌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것이 아니지 않는가? 영적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야 할 이유가 이것 때문이구나! 그렇지 않다면,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면 결국 그리스도가 필요 없지 않은가?” 이 언약이 붙잡혀 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문제와 어려움 가지고 기도해나가다 보면, “아 그래서 그리스도여야 하는구나” 언약이 깨달아지게 됩니다. 그때 일어나는 일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 배후에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 이르렀을 때에 모세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이 엄청난 역사. 그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 하는 주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 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오는 군사를 갈라놓는 이 엄청난 역사들 곧 영적인 역사들이 체험되었던 것처럼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이 언약을 발견하고 확인하게 될 때 일어나는 영적인 역사.
다니엘이 위기가운데 빠져 주님을 바라보았을 때, 사자의 입을 봉하신 이 영적인 역사. 바로 언약을 발견하고 체험하고 누려가는 시간마다 확인되고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영적인 사실에 눈이 열려지면서 중요한 것은, 육신적인 축복도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원리는 영적인 사실이 열려지는 만큼 육신적인 부분은 따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삼1:2에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내 영혼에 문제가 있습니까? 범사가 안 됩니다. 정말 영혼이 힘을 얻고 잘되면 모든 것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영혼에 힘을 잃으면 모든 것이 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큰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움직여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들을 붙잡고 언약 발견하게 될 때, 우리 배후의 영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육신적인 것도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로 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려움과 문제 당할수록 빨리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중요하게 붙잡고 명심해야 합니다. 혹여나 여러분, 자신 한 분 한 분이 환경을 보며 우리에게 원치 않는 실패들이 있습니까? 그 환경에 빠지지 마시고요. 실패했습니까? 괜찮아요. 실패에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세는 나이 80이 되어도 실패의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을 주셨습니다. 왕상19장에 보면, 엘리야가 “이제는 하나님의 일을 못 하겠습니다”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바랐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새로운 음성을 들려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는데 그때 욥에게 하나님은 영안을 열어주셔서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께서 찬송을 받으시리로다” 욥이 고백토록 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실패들에 빠지지 마시고 만약, 거기에 낙심하고 좌절해 버린다면 우리가 어떻게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누릴 것입니까? 실패했습니까? 좌절했습니까? 마음에 결단하십시오. 그 어떤 환경과 실패도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이 사실에 대한 영안이 열려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나타날 영광이 있습니다. 그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환경이요 실패입니다. 실패도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 나 자신에게 속고 있습니까? 그때 가장 큰 하나님의 음성 듣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베드로가 완전히 실패한 그 장소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가장 축복된 메시지를 들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자신에게 속지 마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됩니다. 혹여나 연약한 부분들 때문에, 죄책감들 때문에 벗어나지 못한 부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그 부분들 통해서도 괜찮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위로하시는 성령의 그 위로하심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롬8:2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할렐루야!
한번 받아합시다.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여러분, 우리의 연약함 괜찮아요. 죄책감 속에 빠져 있습니까? 괜찮아요.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탄식함으로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위기 가운데 아무런 손을 쓸 수 없는 위기 가운데 있는 분 있습니까?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해결책입니다. 해결하려 몸부림칠수록 어렵습니다. 마치 홍해 앞에 선 모세가 “너희는 가만히 서서”한 것처럼 가만히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어인을 찍어 다니엘을 죽이려 했던 어려움 가운데 다니엘은 가만히 서서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일어난 역사, 하나님의 일하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실,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기가운데 있을 때,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니, 어려움 당하는데 우리가 기도만 해서 되느냐? 해야 할 것은 해야 할 것 아니냐?” 하시는데 맞는 말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셔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주님이 내 모든 삶을 다스려 주시도록 내려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정말 복음 가졌습니까? 그러면 내 자신의 동기 와 계획을 내려놓고 언약이 나를 위해 나타나도록 기다리면 언약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때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느냐?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표가 언제냐? 내 생활과 내 삶 속에 내가 주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질 때,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는 그때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은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해 복음 가진 사람으로서 여러분 자신을 내려놓고 여러분 속에 언약이 나타나도록, 이 일에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언약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바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언약의 비밀입니다. 늘 듣는 메시지이지만 오늘 새롭게 들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 중직자 학교에 박용배 목사님이 오셔서 메시지를 하시면서 어떤 부부가 합숙을 들어오셨는데, 아내 되시는 분이 남편을 꼬셨습니다. “등록금이 5만원 밖에 안되니 합숙훈련 받지” 해서 함께 합숙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성령의 인도인지 아닌지, 박용배 목사님이 “20만원까지 주고 와서 여기서 그냥 갈 것입니까?”이 말을 계속 강조하셨다 합니다. 그런데 이 남편은 20만원이란 소리가 안 들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5만원인데 밥이 너무 잘나온다” 며 좋아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내는 5만원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혹시나 알아차릴까봐 초긴장 상태였습니다. 그날따라 유독 목사님이 20만원을 계속 강조하셨지만, 그 남편이 한 마디도 못 알아듣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귀를 막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한 그리스도. 여기에 대한 귀의 문이 막혀 있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늘 새롭게 들려져야 하고 늘 붙잡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단의 왕국을 깨트리신 참 왕, 우리의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참 선지자로 보내주시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 뿐만 아니라, 보좌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성도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약속입니다. 언제까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 이신 이 역사 속에 들어가면 저와 여러분 상관없이 세계를 살리게 되어 있고 재림주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우상과 흑암세력을 꺾으시고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시고 모든 결박을 푸는 능력의 일을 지금도 해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반석의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천국 열쇠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들을 때에 땅의 것과 비교 안 되는 모든 신령한 축복으로 채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저와 여러분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말씀에서의 충성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 한 가지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이 비밀을 알기에 우리는 충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판단치 않습니다. 나를 판단치 않는다 했습니다. 그것이 3절에 나옵니다. 다른 사람도 판단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주위 사람들 영접한 사람 있습니까? 판단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9절부터 13절에 읽었듯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기에, 조롱거리가 되고 구경거리가 되어도 넉넉히 이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기에 참된 일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17절에 나오듯 디모데 보는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20절에 보면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기에 참된 능력이 사람의 말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그 언약 안에 모든 것 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이 간단한 것 같지만 풍성함이 있고 단순한 것 같지만 영원한 축복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자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인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쏟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을 때,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을 다른 사람들이 키운 것이 아닙니다. 언약 안에 있었기에 하나님이 요셉을 키우신 것입니다. 종으로써 마당만 왔다 갔다 했는데 보디발 집을 책임지는 책임자가 된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대해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애굽 전체를 관리하는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누구의 역사입니까?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리스도의 예수의 날가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언약 붙잡게 될 때 걸음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언약의 비밀을 알면 성경 66권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언약의 비밀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 좌지우지되며 참된 응답도 놓치게 됩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인간과 맺은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신앙의 바탕을 언약의 하나님 앞에 둘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렘33:2).
인간은 하나님과의 언약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으나,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언약을 떠났습니다. 언약을 놓친 이스라엘은 실패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언약 안에 있는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언약을 가진 백성이 당하는 어려움
(1) 성경은 언약 백성에게 어려움이 따라올 것을 말씀합니다.
1) 성도 -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이 오게 됨(마10:21-22, 막10:29-30)
2) 사도 - 복음 전하는 사도들도 어려움과 박해에 처했음(9, 11-13절)
(2) 어려움 당할 때 유일한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창3:15, 창6:14, 사7:14).
1) 이적을 일으켜도 강퍅하게 버티는 바로에 맞선 모세 → 유월절 어린양의 피만 붙잡게 됨
2)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대교회 → 유일성 붙잡고, 가장 중요한 제자 세워지고, 참 응답 일어남
3) 어려움 당하는 성도 →
①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이유를 발견하기까지 기도를 시작해야 함
② 내게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언약 붙잡는 것을 결론으로 내리게 됨
③ 우리 배후에서 영적인 역사가 일어남(출13:17-14:31, 단6:1-28)
④ 영안 열리는 만큼 육신적 축복도 따라옴(요삼1:2)
(3) 나의 삶 속에서 언약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1) 실패에 빠지지 말아야 함
① 지금의 실패는 앞으로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모세, 엘리야, 욥)
② 자신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표로 삼아야 함(베드로)
2) 범죄하였다면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으면 됨(롬8:27)
3) 위기 가운데 있는 분들은 해결하려 말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심(출14:13, 단6:22)
2. 언약의 비밀 - “예수는 그리스도”
(1) 예수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로 이 땅에 보내셔서 모든 인생의 문제를 끝내심
2)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보좌 우편에서 교회와 성도를 주관하시며 관계된 모든 현장에 성령으로 역사하심
3) 세상 끝날까지 성령으로 함께 하시다가 재림주로 오심
(2) 그리스도의 그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축복).
1) 반석과 천국 열쇠의 축복 2) 충성할 수 있음 3) 판단치 않을 수 있음
4) 죽을 자리에 나가도 넉넉히 이김 5) 일꾼 보는 눈이 열림(17절) 6) 참된 능력 알게 됨(20절)
(3) 그리스도의 비밀 아는 자가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결론: 하나님은 그리스도 언약을 통해 모든 축복을 쏟아부어주십니다. 언약 안에 있는 요셉을 하나님이 키우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을 때 걸음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빌1:6).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여러분 모든 삶의 전 영역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교회의 비밀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그 역사를 누리고 증거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없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교회다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비밀을 모르면 교회가 교회 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스도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제자.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모든 현장들을 회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가진 자가 바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제목은「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제목은 그리스도의 일꾼 이라는 제목. 1절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여기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의 말씀을 붙잡고 인도 받길 원합니다.
먼저 서론부분 부터 저희 가정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용서하고 들어주십시오. 지난 주간에 저희 가정이 좋은 집을 두고 황당하게 밖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인가 하면, 아들과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집을 두고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4~5년 전이였을 것입니다. 저희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이었을 때, 저희 아내가 아들에게 “나중에 호텔에서 잠을 재워 줄게” 라고 약속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항상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하든지 얻어내기 위해 이야기를 몰아가는데 거기에 저희 아내가 걸려들어서 약속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아이가 잊어버리지 않고 약속이란 단어를 듣게 되거나 시간과 틈만 나면, “엄마는 호텔에 가서 잠을 재워준다 해놓고 그렇지 않는다”며 늘 그런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마치 눅18:1-8에 보면 불의한 재판을 당한 과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판장에게 호소했던 것처럼 약속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만 하면,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라며 호텔 이야기를 들먹이는 겁니다. 그래서 좋은 편안한 집을 두고 지난 수요일 저녁에 저녁예배를 마치고 호텔에 갔어요. 호텔에 가니까 이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친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야~ TV에서 보던 그대로다”며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그 이튿날 자고 난 후 아침에 호텔에서 준비한 뷔페를 먹고 나왔습니다.
그놈의 약속 때문에. 이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보채겠다 싶어서 좋은 집을 두고도 호텔에서 잠을 자고 온 일들이 있었습니다. 약속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그렇다면 부모와 자녀간의 약속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하물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 된 이 관계 속에서 주어진 약속은 더 말할 나위없이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을 일컬어 하는 말이 “언약의 하나님”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약속을 맺은 언약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기를 상상의 하나님, 공상속의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 있죠.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의 3~4살 된 딸아이가 부모님들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는 “그리스도는 내꺼야!”하면서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이죠. 그 수준에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언약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 공상과 상상 속에 언약의 역사들을 붙잡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언약이 내게 사실화 되어지는 만큼, 내게 사실로 부딪히는 만큼, 성경이 바르게 이해되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이 사실로 내게 부딪혀 오는 만큼 “세상에 왜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가?” 그 부분들을 볼 수 있는 어려움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언약이 사실로 내게 정리되어 있는 만큼,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해석이 되어지고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들 중 좋은 일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일들도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생애동안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약이 이해되어지고 깨달아지고 이해되어지고 그 부분들이 정리되어 있으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바른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의 비밀 한 가지를 알면, 성경 66권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느 형제 두 분이 나누던 대화 가운데 신앙생활을 많이 한 것 같고요,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복음을 늦게 알게 되었고 이제 복음의 맛을 조금 알게 된 형제 같았습니다. 대화를 나눈 내용이 “내가 말씀 들으며 언약에 대해 깨닫고 보니까 이것이 내게 축복으로 주신 말씀이구나란 사실과 성경을 보는 눈이 새롭게 열려진다” 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언약 하나 깨달으면 거기에 모든 것들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마치 고구마 줄기를 잡아당기면 거기에 고구마가 주렁주렁 다 달려 나오는 것처럼, 언약하나 깨달으면 거기에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의 비밀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아무리 부지런히 교회를 출석한다 할지라도 갈등이 오게 되어 있고, 그뿐만 아니라 언약의 비밀을 모르면 뭔가 내가 열심을 내고 내가 노력할 때는 뭔가 된 것 같은데 늘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게 되면 신앙생활을 오락가락하며 갈팡질팡하는 그런 신앙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응답도 못 찾아 누리는 신앙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언약의 비밀이 사실적으로 붙잡혀 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신앙생활이 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며 참된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언약이라는 것은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언약이란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약속이 언약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맺은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약속 곧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이 이루신 약속이 언약입니다. 내 인격과 내 수준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인격이 훌륭하면 좋겠습니다만, 교양이 있고 훌륭하면 좋겠습니다만, 상관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것이 언약이며 그것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이기에 하나님이 이뤄 가시는 것입니다. 그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바탕을 어디에 두어야 합니까? 모든 신앙의 근거를 내가 잘하고 못하고에 근거를 두지 마시고 절대로 언약 잡은 자를 놓치지 아니하시는 언약의 하나님 앞에 근거를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흔들림이 없어요. 그러면 참된 응답들을 찾아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언약의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약속을 하시기 그 약속을 하나님이 이뤄 가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았던 예레미야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렘33:2) 일을 행하고, 그것을 만들며, 그것을 성취시켜 나가는 그 이름을 두고 약속하셨는데 그 이름을 언약의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언약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언약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전체의 역사입니다. 성경에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죠. 언약 안에 있느냐? 언약 밖에 있느냐? 언약 안에 있다면 아무리 모자라고 부족해도 상관없다는 것이고, 언약 밖에 있으면서 인격이 훌륭한 것은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언약 안에 있느냐 언약 밖에 있느냐? 그래서 성경을 보면 언약을 놓쳐버렸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노예살이를 했고, 사시기서에서 실패의 반복은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언약 붙잡아야 할 백성들이 언약을 놓치게 된 것 때문입니다. 사사기서에 반복되는 구절이“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언약 잡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 소견대로 살아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70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되는 결과와 속국 되는 사건을 당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언약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언약을 떠나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의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리게 될 때, 거기서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의 언약이 있습니다. 오실 메시야에 대한 부분들. 신약은 그 오실 메시아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성취된 언약을 말씀하고 있고 또, 성취될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향으로서 부활의 메시지죠.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부활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성취될 언약으로 주신 것 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취될 그리스도 붙잡고 “아멘” 하면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이 모두 내게 성취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방향은, 성취될 부활의 메시지를 붙잡고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이예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언약의 역사 속에서 언약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움 당하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언약가진 백성들이 당하는 어려움에 관한 것을 살펴보고요.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부분입니다만 그렇다면 그 언약의 핵심적인 내용이 뭐냐? 이 부분들을 이번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는데, 왜 어려움이 오는가?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왜 예수를 믿는데 내게 어려움과 핍박들과 어려움들이 계속 옵니까?”실제로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들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어려움과 핍박들, 가족들이 핍박하는 부분들로 인해 힘들게 신앙생활 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사무실에 간다 하면서 1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일찍 집을 나와서는 가족들의 핍박 때문에 교회 주변에 주차하지 못하고 먼 거리에 주차를 하고는 예배를 드린 후 사무실로 향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참 교회를 섬기면서 안타까운 부분들 중 하나가 있다면, 신앙생활 하는 분들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발견하지 못하면 그 문제들을 이기기 힘든 것들을 보면서 기도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음에도 왜 어려움 오는가?
여러분, 먼저 성경에서 분명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 당하지 않는다는 답은 없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핍박과 어려움이 오느냐? 마10:21에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복음 안에 서 일어나는 핍박에 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에도 “핍박을 겸하여 받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은 이미 성경에서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만 당하는 어려움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려움 당할 때, 나만 당하는 듯 크게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사실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진정으로 예수를 믿으려 할 때, 어려움과 핍박이 당연히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사도들이 복음 증거하는 일들 때문에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는가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사도들이 복음 증거하는 일들 때문에 어떤 상황에 처했는가? 9-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9절을 봅니다.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이 말은 무슨 말씀이냐면, 그 당시에 사도들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원형 경기장에 끌려가 며칠을 굶주린 사자의 밥이 되게 만들고 또, 예수 믿는 사람들을 투사로 삼아 서로 죽이게 하는, 그러기 위해 차꼬에 손과 발이 묶여 모든 사람들이 구경하는 곳으로 끌려가는 상상을 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구경거리가 되었도다”했습니다. 11절에서 13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복음 전하는 사도들이 당한 어려움들. 고린도전후서를 보면 4번에 걸쳐 이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 으로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핍박에 대한 부분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내시기 위해서 모세라는 지도자를 선택하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가장 큰 절대적 계획 속에서 모세 준비하셨고 레위 가문에서 준비하셔서 태어나자마자 나일 강에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바로의 공주의 눈에 띄어 바로의 궁중에서 자라게 되는 배경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들을 상세히 보면,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모세를 부르셔서 출3:10에 보면, 언약을 주십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그러면서 “함께 있으리라” 약속을 주시고는 “가라” 했습니다.
그때 모세는 “내가 누구관대 갑니까?”합니다. 사실 모세는 바로 왕이 어떤 존재인지 알았고 애굽이 어떤 존재인지 알았고, 자신이 얼마나 힘없는 존재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관데 바로 왕 앞에 가겠습니까?”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셨는데, 모세는 그 기적을 보고도 어떻게 하든지 안 가려고 “나는 입이 뻣뻣한 자입니다” 하니 “누가 입을 만들었느냐?” 반문하셨습니다. 그래도 못 가겠다는 모세를 죽이려고 까지 하시면서 모세를 내보내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모세의 걸음을 여셔야 할 것 아닙니까? 문들을 여시고 걸음들을 인도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기까지 성경에 보면 무려 14번에 걸쳐 애굽을 나가려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걸음 앞에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가려 할 때, 문을 여셔야 할 것인데, 안 가겠다는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과 나가게 하시고는 왜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습니까? 모세를 놀리는 것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 그것만 붙잡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 곳곳에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저주가운데 빠졌을 때 하나님이 주신 답입니다. 창6:14 방주의 언약도 마찬가지이고, 사7:14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당시 가장 어려운 중에 주신 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빨리 계산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길 원하시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금족령이 내려졌고 사회적 단절과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사형시켜도 괜찮은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 상황을 모르셨느냐? 아닙니다. 그러면 왜 이런 부분을 허락하셨느냐?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유일성 붙잡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중요한 것은 초대교회가 그 어려운 가운데 문제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참된 축복된 응답은 그때 다 이뤄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이 가진 문제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지금 시중에 불황과 불경기라 하면서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 책 중에 “불경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점(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책들이 CEO들에게 많이 팔려진다는 통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신앙의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하고 힘드십니까? 그럴수록 단순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붙잡으면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약속 붙잡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복잡한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럴수록 단순하게 정말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문제 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부분들입니다만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포기하지 마시고 낙심마시고 끝까지 문제를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내게 주어진 어려움과 문제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이유 없는 문제와 어려움은 없습니다. 언제까지 기도하면 되느냐? 그 어려움과 문제 붙잡고 이유가 발견되기까지 입니다. 그것이 시간표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문제 당하면 예수 믿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합니다만 끝까지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 속에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을 발견하지 못하니 상처로 남아 그 다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응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움과 문제 있습니까? 우리가 기도에 응답받는 시간표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되 이유를 발견하기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기도해보면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는 전혀 문제가 없구나!” 응답이 늦어지는 이유가 내게 있음을 알게 되고 “아 이것 때문에 하나님은 내게 응답을 늦추고 계시구나 그래서 응답을 늦추고 계시구나” 그래서 깨달아지는 것이 “언약 붙잡으라는 것이구나” 이것이 부딪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제게 있는 영적인 문제에 대해 영적인 싸움을 싸운다 하지만 어떨 때는 또 그 부분에 무너져 있고 주저앉게 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늘 그 부분들을 통해 영적 싸움을 싸워 나갑니다만 저도 모르게 어느 날 무너질 때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제 마음속의 와 닿는 확신이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냐? 만약에 그 부분들 가지고 기도하면서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결국은 그 문제 속에서 내가 내 자신을 드러내고 내가 할 수 있다는 부분을 드러낼 것 아닌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것이 아니지 않는가? 영적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야 할 이유가 이것 때문이구나! 그렇지 않다면,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면 결국 그리스도가 필요 없지 않은가?” 이 언약이 붙잡혀 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문제와 어려움 가지고 기도해나가다 보면, “아 그래서 그리스도여야 하는구나” 언약이 깨달아지게 됩니다. 그때 일어나는 일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 배후에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 이르렀을 때에 모세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이 엄청난 역사. 그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 하는 주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 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오는 군사를 갈라놓는 이 엄청난 역사들 곧 영적인 역사들이 체험되었던 것처럼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이 언약을 발견하고 확인하게 될 때 일어나는 영적인 역사.
다니엘이 위기가운데 빠져 주님을 바라보았을 때, 사자의 입을 봉하신 이 영적인 역사. 바로 언약을 발견하고 체험하고 누려가는 시간마다 확인되고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영적인 사실에 눈이 열려지면서 중요한 것은, 육신적인 축복도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원리는 영적인 사실이 열려지는 만큼 육신적인 부분은 따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삼1:2에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내 영혼에 문제가 있습니까? 범사가 안 됩니다. 정말 영혼이 힘을 얻고 잘되면 모든 것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영혼에 힘을 잃으면 모든 것이 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큰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움직여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들을 붙잡고 언약 발견하게 될 때, 우리 배후의 영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육신적인 것도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로 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려움과 문제 당할수록 빨리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중요하게 붙잡고 명심해야 합니다. 혹여나 여러분, 자신 한 분 한 분이 환경을 보며 우리에게 원치 않는 실패들이 있습니까? 그 환경에 빠지지 마시고요. 실패했습니까? 괜찮아요. 실패에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세는 나이 80이 되어도 실패의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을 주셨습니다. 왕상19장에 보면, 엘리야가 “이제는 하나님의 일을 못 하겠습니다”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바랐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새로운 음성을 들려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는데 그때 욥에게 하나님은 영안을 열어주셔서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께서 찬송을 받으시리로다” 욥이 고백토록 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실패들에 빠지지 마시고 만약, 거기에 낙심하고 좌절해 버린다면 우리가 어떻게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누릴 것입니까? 실패했습니까? 좌절했습니까? 마음에 결단하십시오. 그 어떤 환경과 실패도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이 사실에 대한 영안이 열려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나타날 영광이 있습니다. 그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환경이요 실패입니다. 실패도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 나 자신에게 속고 있습니까? 그때 가장 큰 하나님의 음성 듣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베드로가 완전히 실패한 그 장소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가장 축복된 메시지를 들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자신에게 속지 마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됩니다. 혹여나 연약한 부분들 때문에, 죄책감들 때문에 벗어나지 못한 부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그 부분들 통해서도 괜찮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위로하시는 성령의 그 위로하심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롬8:2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할렐루야!
한번 받아합시다.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여러분, 우리의 연약함 괜찮아요. 죄책감 속에 빠져 있습니까? 괜찮아요.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탄식함으로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위기 가운데 아무런 손을 쓸 수 없는 위기 가운데 있는 분 있습니까?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해결책입니다. 해결하려 몸부림칠수록 어렵습니다. 마치 홍해 앞에 선 모세가 “너희는 가만히 서서”한 것처럼 가만히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어인을 찍어 다니엘을 죽이려 했던 어려움 가운데 다니엘은 가만히 서서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일어난 역사, 하나님의 일하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실,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기가운데 있을 때,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니, 어려움 당하는데 우리가 기도만 해서 되느냐? 해야 할 것은 해야 할 것 아니냐?” 하시는데 맞는 말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셔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주님이 내 모든 삶을 다스려 주시도록 내려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정말 복음 가졌습니까? 그러면 내 자신의 동기 와 계획을 내려놓고 언약이 나를 위해 나타나도록 기다리면 언약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때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느냐?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표가 언제냐? 내 생활과 내 삶 속에 내가 주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질 때,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는 그때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은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해 복음 가진 사람으로서 여러분 자신을 내려놓고 여러분 속에 언약이 나타나도록, 이 일에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언약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바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언약의 비밀입니다. 늘 듣는 메시지이지만 오늘 새롭게 들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 중직자 학교에 박용배 목사님이 오셔서 메시지를 하시면서 어떤 부부가 합숙을 들어오셨는데, 아내 되시는 분이 남편을 꼬셨습니다. “등록금이 5만원 밖에 안되니 합숙훈련 받지” 해서 함께 합숙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성령의 인도인지 아닌지, 박용배 목사님이 “20만원까지 주고 와서 여기서 그냥 갈 것입니까?”이 말을 계속 강조하셨다 합니다. 그런데 이 남편은 20만원이란 소리가 안 들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5만원인데 밥이 너무 잘나온다” 며 좋아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내는 5만원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혹시나 알아차릴까봐 초긴장 상태였습니다. 그날따라 유독 목사님이 20만원을 계속 강조하셨지만, 그 남편이 한 마디도 못 알아듣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귀를 막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한 그리스도. 여기에 대한 귀의 문이 막혀 있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늘 새롭게 들려져야 하고 늘 붙잡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단의 왕국을 깨트리신 참 왕, 우리의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참 선지자로 보내주시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 뿐만 아니라, 보좌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성도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약속입니다. 언제까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 이신 이 역사 속에 들어가면 저와 여러분 상관없이 세계를 살리게 되어 있고 재림주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우상과 흑암세력을 꺾으시고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시고 모든 결박을 푸는 능력의 일을 지금도 해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반석의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천국 열쇠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들을 때에 땅의 것과 비교 안 되는 모든 신령한 축복으로 채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저와 여러분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말씀에서의 충성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 한 가지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이 비밀을 알기에 우리는 충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판단치 않습니다. 나를 판단치 않는다 했습니다. 그것이 3절에 나옵니다. 다른 사람도 판단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주위 사람들 영접한 사람 있습니까? 판단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9절부터 13절에 읽었듯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기에, 조롱거리가 되고 구경거리가 되어도 넉넉히 이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기에 참된 일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17절에 나오듯 디모데 보는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20절에 보면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기에 참된 능력이 사람의 말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그 언약 안에 모든 것 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이 간단한 것 같지만 풍성함이 있고 단순한 것 같지만 영원한 축복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자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인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쏟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을 때,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을 다른 사람들이 키운 것이 아닙니다. 언약 안에 있었기에 하나님이 요셉을 키우신 것입니다. 종으로써 마당만 왔다 갔다 했는데 보디발 집을 책임지는 책임자가 된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대해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애굽 전체를 관리하는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누구의 역사입니까?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리스도의 예수의 날가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언약 붙잡게 될 때 걸음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언약의 비밀을 알면 성경 66권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언약의 비밀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 좌지우지되며 참된 응답도 놓치게 됩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인간과 맺은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신앙의 바탕을 언약의 하나님 앞에 둘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렘33:2).
인간은 하나님과의 언약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으나,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언약을 떠났습니다. 언약을 놓친 이스라엘은 실패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언약 안에 있는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언약을 가진 백성이 당하는 어려움
(1) 성경은 언약 백성에게 어려움이 따라올 것을 말씀합니다.
1) 성도 -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이 오게 됨(마10:21-22, 막10:29-30)
2) 사도 - 복음 전하는 사도들도 어려움과 박해에 처했음(9, 11-13절)
(2) 어려움 당할 때 유일한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창3:15, 창6:14, 사7:14).
1) 이적을 일으켜도 강퍅하게 버티는 바로에 맞선 모세 → 유월절 어린양의 피만 붙잡게 됨
2)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대교회 → 유일성 붙잡고, 가장 중요한 제자 세워지고, 참 응답 일어남
3) 어려움 당하는 성도 →
①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이유를 발견하기까지 기도를 시작해야 함
② 내게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언약 붙잡는 것을 결론으로 내리게 됨
③ 우리 배후에서 영적인 역사가 일어남(출13:17-14:31, 단6:1-28)
④ 영안 열리는 만큼 육신적 축복도 따라옴(요삼1:2)
(3) 나의 삶 속에서 언약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1) 실패에 빠지지 말아야 함
① 지금의 실패는 앞으로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모세, 엘리야, 욥)
② 자신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표로 삼아야 함(베드로)
2) 범죄하였다면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으면 됨(롬8:27)
3) 위기 가운데 있는 분들은 해결하려 말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심(출14:13, 단6:22)
2. 언약의 비밀 - “예수는 그리스도”
(1) 예수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로 이 땅에 보내셔서 모든 인생의 문제를 끝내심
2)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보좌 우편에서 교회와 성도를 주관하시며 관계된 모든 현장에 성령으로 역사하심
3) 세상 끝날까지 성령으로 함께 하시다가 재림주로 오심
(2) 그리스도의 그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축복).
1) 반석과 천국 열쇠의 축복 2) 충성할 수 있음 3) 판단치 않을 수 있음
4) 죽을 자리에 나가도 넉넉히 이김 5) 일꾼 보는 눈이 열림(17절) 6) 참된 능력 알게 됨(20절)
(3) 그리스도의 비밀 아는 자가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결론: 하나님은 그리스도 언약을 통해 모든 축복을 쏟아부어주십니다. 언약 안에 있는 요셉을 하나님이 키우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을 때 걸음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빌1:6).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