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참된 전도를 누리는 교회
2010-01-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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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강단말씀 제목으로 인사를 하겠습니다. 참된 전도의 축복을 누립시다.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까지 2010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2010년에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들을 주님 앞에 내 놓으면서 특별새벽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홀에서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끝가지 참여하시면서 말씀붙잡고 기도하면서 인도 받는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한해 매일 매일 말씀 붙잡고 기도로써 인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한주 한주도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를 가지고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받았습니다. 복음의 내용이 생명이고 능력이죠. 먼저 생명부터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복음 한 가지에 모든 축복을 담아 두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들을 찾아내기만 한다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잘못되었다, 틀렸다 혹은 나쁘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그 한 가지 안에 모든 것들을 담아 두셨습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이 복음속의 축복을 찾고 체험하고 누리느냐에 따라 모든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소유한 복음을 이해하고 누리게 될 때, 그 속에서 자부심이 생기게 되고 그 자부심은 바로 확신입니다. 그 자부심 안에서 참된 평강과 비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참된 복음을 찾아 누리면 누릴수록 과거가 치유되게 되어있고 오늘을 최고의 날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며 미래를 앞당겨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찾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도 모르게 우리 스스로가 변화되게 되어있습니다. 또 복음을 찾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이 이 한해 복음 안에서 회복되어지는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이 “복음 안에서만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고로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지난주간에 말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 안에서 세상의 현장에 보여지는 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사실로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6:33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이 복음 안에서 세상 현장이 사실적으로 보여질 때, 체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6:33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제대로 복음 안에서 현장이 보여지게 될 때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가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 그와 더불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는 축복된 역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주어진다는 사실이 사실적인 역사들로 우리에게 붙잡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세상의 현장이 보여지게 될 때, “전도와 관계해서 하나님은 모든 응답들을 약속하고 있구나!” 이 말씀이 사실로 붙잡혀 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28:18-20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우리가 전도에 대해 제대로 눈을 뜨면 거기에서 모든 응답들이 관련되어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참된 전도를 누리는 교회」라 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참된 전도를 누리는 교회” 이 축복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이번 한해 응답을 받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려면 참된 전도를 누리는 교회로 인도 받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생각을 하고 기억해야 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과연 우리 인생이 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 존재인가?” 라는 것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개나 돼지나 다를 바가 없어요. 다르다면 맛있는 것을 먹는 즐거움을 충족시키기 위해 찾아다니는 것 외에는 더 이상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고양이나 개를 보면서 요즘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개팔자가 상팔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개에 관해 부족한 것이 없을만큼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개에게 수백억원의 재산을 상속시키는 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일한다해도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겠습니까마는 개는 그저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그 개의 형편이 더 나은 것 아니겠습니까.
한번은 제가 TV를 켜면서보게 된 것이 일본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텨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애완용 개를 얼마만큼 좋아하느냐에 대한 부분에 대해 취재를 했는데 질문했습니다. “개에 대해 국가나 사회에 요구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개를 안고 있던 아주머니가 “개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를 해요. “참 개팔자가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남편과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대답이 어땠는지를 아십니까? 개가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지 않고 다만 눈물을 글썽이더라고요. 무엇인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지요.
또 어떤 집에 가서 취재팀이 취재를 했는데, 차량번호를 개가 태어난 생일로 등록해서 차에 걸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고양이를 섬깁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재물을 끌어들인다는 미신적 사상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곳곳에 고양이 상이 있고 처마 밑에도 고양이 형상을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는지를 알아보니 고양이는 끌어 모으기 때문에 고양이를 섬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일본에는 고양이 신사도 있고, 고양이 사원도 있다고 합니다. 또, 어느 지역에는 고양이가 철도역장이기도 합니다. 이유인즉슨 그 지역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어느 아주머니가 키우던 고양이를 역장으로 세웠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 뒤부터 손님들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방문자 수가 급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연세 드신 분들은 고양이라 하면 고개를 흔드시겠지만 요즘 20~30대 아가씨들이나 젊은층들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개는 주인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양을 떨고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그렇지 않아요. 쌀쌀맞게 주인을 본 척도 안하고, 막 주인을 내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히려 거기에 사람들이 마음이 빠져서 고양이를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왜 주일날 좋은 시간에 개, 고양이 이야기를 하느냐? 여러분, 인간이 그냥 왔다 가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개와 고양이와 전혀 다릅니다. 반드시 다릅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하실 것이 있다면, “신자와 불신자와 차이가 없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것이죠. 빌1: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데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의 있는 모습이 다 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엡1:3에 있는 말씀처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불신자와 달라요. 분명히 다릅니다. 불신자와 신자는 다릅니다.
그 뿐만 아니죠. 갈6:7-8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했습니다.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분, 불신자와 신자는 천지차이입니다. 달라지게 되어있어요. 불신자는 자기 육체를 따라서 심는 자이죠. 그래서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되어 있고요. 저와 여러분은 성령으로 인하여 성령을 심는 자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영생을 거두게 되어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뿐 만이 아닙니다. 계22:10-11에 보면, 말세에 일어날 일을 말하면서,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계속 더럽고, 계속해서 악해지고 음란해진다”라는 사실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후5:10에도 보면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리라" 여기에 보면, 모두, 반드시, 각각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마지막 때에 서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신자와 불신자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리고 그냥 왔다 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면, 인간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고난당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입니까? 인간은 그냥 왔다 가는 존재가 아니고, 분명히 불신자와 신자와 차이가 있는데,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고난당하고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인간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를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면 “결국 인간은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구나!” 문제 앞에 서면 전혀 대책이 없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보이고 뭔가 많은 것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도 문제를 가지고 있고요, 위대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라는 사실 입니다. 다 속이고 있고, 거짓말해서 그렇지 모든 인생은 다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지 못해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많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어요. 오히려 겉으로 화려한 만큼, 성공한 만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들을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고, 어려움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이 기도를 요청해 주셨어요. “목사님 제가 어느 한분을 만났는데 이분이 복음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분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흑암 꺾는 기도를 하고 있는데 흑암 꺾는 기도 후에 이분에게 복음 전하려고 하는데 기도를 해주십시오.” 내용이 어떤 것인가 하면, 영적인 문제로, 우울증으로 심각한 영적문제에 걸려 있어요. 이름을 밝힐 수는 없습니다. 아마 인터넷에 들어가면 쉽게 이름이 드러나는 분인데, 자기 마지막 여자 친구가 아주 유명한 분인데 2년 전에 자살했어요. 그 기일이 되면 거기에 눌리고, 거기에 밤마다 시달린다는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자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고 외로워서 점쟁이한테 찾아가서 물어보니까, 자기를 붙잡고 있는 신이 너무 강하게 붙잡고 있어서 자살을 시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 있는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어느 정도로 유명하냐? 우리나라에서는 그 분야에서 일인자예요. 세계에서도 그 분야에 열손가락 안에 드는 분이예요. 이 사람주위에 재계, 문화계, 연예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계되어 있고요, 그러면서 실제로 지금도 TV에 나오면서 많은 제자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제가 아는 이 사람을 만나서 하룻밤 이야기 하는데, 자기에게 있는 문제들을 그대로 다 털어놓고 그 문제를 듣고 있으면서 “아, 기도해야 하겠구나. 이 분에게 살길인 복음을 전해야 하겠구나”그러면서 저에게 말하길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흑암을 꺾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임마누엘 서울 교회의 무용인과도 연결하기 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여러분, 국내 몇 손가락 안에 들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 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일인자라고 하는 사람이 자살을 시도하고서도 죽지 못하는, 죽기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영적인 심각한 문제 속에 걸린 것이 실제로 그 사람 뿐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현장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여러분,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에서 세계 최고가는 전문인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주정부로부터 1조원 이상을 받았습니다. 그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분에 고백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나오기도 했는데, 내용은 1980년대부터 매일 기와 명상을 하는데 그 이유는 세계 일인자라는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견디지 못해 명상과 기에 빠져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은 지압을 받고 한 달에 한번은 절에 들어가서 깊은 명상 속에 잠기지 않고서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그의 생활 생활에 대해 설명해 놓은 기사인데,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견디기 힘들어 하는 호소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뭔가 성공한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을 모든 인간들이 다 가지고 있다 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지식이 중요한 것이 좋은 것입니다. 필요없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식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그와 더불어 악도 같이 번성케 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문화도 얼마나 발전하며 또 생활이 편리합니까마는 모든 인간은 뭔가 모르게 마음에 공허함과 허전함으로 인한 정신문제와 영적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인간창조 이전에 있었던 사탄과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사건과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해 인간이 원죄 가운데 빠진 문제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이 인간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한자와 아는 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그 원인을 알고 있다는 것은 은혜 입은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 은혜 입었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이 모릅니까? 지식 가진 지식인들이 왜 모릅니까?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에도 왜 모릅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영이 죽었으므로그 영을 사탄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지혜와 지식마저 어두워져버려서 뭐가 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고백이 “내가 왜 이러는지를 모르겠다”고들 하잖아요. 그 말이 맞는 말입니다. 이것이 불신자들의 삶의 모습이입니다. 뭔가 모르는 것입니다. 뭔가 모르는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 있어 전도란, 물론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점하고 굿하는 자들, 정신적인 문제에 빠져 있는 사람을 치료하고 도와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전도라는 것은 생명이 살아나는 것이며 근본적인 생명운동을 전도라하고 합니다. 그리스도 운동, 이것이 전도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니까 다른 것을 붙잡고 신앙생활을 시작해요. 그래서 어느 정도로 문제가 왔냐? 웃지못 할입니다만 교회에서 권사로 있던 분이 집안에다 주기도문, 사도신경, 찬송을 큰 전지에 써서 붙여놓고는 무당이 되어서 점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그리스도, 생명운동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급한 사람들이 지금 도와달라고 몸부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답을 줄 수 없는 심각한 상태가 지금 현장의 상태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현장의 문제의 원인을 알게 하시고 답을 줄 수 있는 자로 세우셨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정말 안다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에 대한 원인을 알고 답을 알고 있다면 끝난 것 아닙니까? 우리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불신자는 하나님을 떠난 사건으로 인해 결국 영적인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성공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 가져도 소용이 없고 명예가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불신자는 결국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누구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알지 못하게 뿌리 깊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거기에 우리가 발목을 잡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어려움 당할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교회 내의 분쟁은 과거의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지 않음으로 인해 분쟁과 갈등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납니다. 불신자들은 영적인 문제로 망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영적인 문제는 발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이 다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불신자들은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 당하니까 결국은 우상숭배하고 점하며 굿며 제사와 고사지내고 미신을 숭배하고 신주단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우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어떤 집에는 수백만원, 수천만원 하는 부적을 신주단지 위에 붙여놓기도 했더라고요. 여러분, 신주단지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불신자들에게는 그것을 잘못 만지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다 끝나버린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결국 세상 사람들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쾌락과 참된 기쁨과 평안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불안으로 인해 노이로제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저와 여러분은 요14:26-27의 말씀처럼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성령이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기 때문에 세상이 줄 수도 또 알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있지만 불신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기에 언제 망할지도 모르며 불안한 것입니다. 언제 저주가 임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엡2:3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했습니다. 그래서 허무한 것이죠. 그러나 우리에게는 성령께서 주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완전히 달라요. 우리가 이 사실에 조금만 눈을 연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어마 어마한 것인가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사실을 못 본 것입니다. 그 반면에 불신자들은 어떻습니까? 정신적으로 어려움 당하다가도 육신적으로도 잘되느냐? 아닙니다. 실패합니다. 불치병에 시달리고 정치, 경제에 문제 오는 것을 보십시오. 전 세계가 야단 아닙니까? 육신적으로는 실패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참된 만족이 없이 뭔가 모를 어려움 속에서 인생들이 실패하게 되는 것이며 죽어서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서 지옥갑니다. 이것이 불신자들이 가는 인생길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내세가 예비되어 있지만 불신자에게는 한 치의 은혜도 허락되지 않는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전혀 미치지 않는 곳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옥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천국의 축복과 내세까지 완전한 생명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주셨는데 불신자는 죽어서 지옥가는 것이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후대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제사를 물려지내게 합니다. 그래서 후대들도 그대로 우상숭배로 망하게 됩니다만 어쩔 수 없어요. 신들려서 무당된 사람이 뭐라고 하는줄 아십니까? “내 안에 들어 온 신을 내 자녀들 중 누군가가 모셔야 할 것 아닌가?” 라고 망하는 길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한다 합니다. 결국 실패하게 되는데 말이죠. 우리가 제대로 눈을 떠서 성경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왜 멸망가운데 있고 어떻게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세상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 주신 이유와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목적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한 그 이후부터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축복과 응답으로 걸음 걸음마다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봤습니다. 반드시 꼭 망하는 불신자 상태를 바라보면서 뭐라고 고백했느냐? 고전9:16에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리로다”
여러분, 바울이 고백한 이 중심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원하고 바울이 본 세상을 여러분이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길 축원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 삶의 이유와 목적, 복음 안에서 세상을 보면 볼수록 거기서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 안 해도 받는 응답이 있습니다.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발견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 하지 않아도 응답하시게 되어 있는 것 입니다. 달라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쓸 것을 채우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그래서 정말 복음 안에서 여러분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이런 현장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가 뭡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인 전도 계획 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업이, 본업이 뭐냐? 전도인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인 것입니다. 믿습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셨죠. 뭐하라고 보냈습니까? 전도하라고 보냈습니다. 전도를 위해서 보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보냈습니다. 이 영혼구원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 뭐냐? 그게 전도죠.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전도에 대해서 몰라요. 전도를 하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많이 열심히 나가서 전도활동을 합니다만, 전도에 대해서 몰라요. 그래서 멸망 받는 겁니다. 전도가 뭡니까? 창3:15을 알고 누리고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인간이 사단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떠나자 말자 결국 저주와 재앙이 그 속에서 오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말하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중심으로 해서 구약의 모든 성경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멸망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내 백성을 광야에 데리고 나가서 제사를 드려라. 피의 제사를 드려라 그게 살 길이다” 출3:18을 이야기 했죠. 그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한사람 때문에 살아날 것인데 또 망했습니다. 그때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것이 사는 길이라는 거예요. 이걸 알고 말하고 전하는 것 그게 전도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창3:15과 출3:18, 사7:14의 예언된 그 분이 오셨는데 마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고 이 사실을 말하라 이게 전도입니다. 이게 사는 길이고요, 이 땅에는 사는 길을 딴 길을 주신 적이 없어요. 천하 인간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운동하는 것이고요, 생명운동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전도라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전도라는 것은 “우리가 교회 부흥을 위해서 전도 해야겠다” 그게 아닙니다. 올바른 교회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그 전도의 축복을 누려야 됩니다. 전도는 방법이 아닙니다. 방법이 아니에요.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면서 그 이름의 비밀 앞에 내 삶을 드린 것, 이것이 전도인 것입니다. 이 전도의 삶에 방향이 맞춰지지 않으면 결국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수 없는 것이고요,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 동행하면서 우리를 축복, 인도하시는데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모든 것 안되게 되어 있고, 열심히 해도 안되게 되어 있고 이 전도의 축복을 모르면 중직자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 있고 목회자들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도의 축복을 모르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축복을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십시오. 모든 구약성경이 창3:15 중심으로 해서 진행되었고요, 모든 구약성경이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해서 달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왜 성령을 주셨느냐 그것도 딴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 복음화를 위해서,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성령이 임했다는 증거는 분명히 증거가 나타나고 증인으로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세계복음화의 영이 성령입니다. 성령이 임한 결과는 반드시 전도의 축복 속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전도가 부업이 아니고요, 주업입니다. 믿습니까? 본업입니다.
왜 여러분이 사업을 하느냐? 전도 때문에! 왜 직장생활 돈 벌어야 되느냐? 전도 때문에! 왜 학생들은 학업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되느냐? 전도 때문에! 여러분 이렇게 되어 질때에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삶을 축복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전도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막3:14-15에 잘 말씀하고 있죠.
우리를 애 먹이려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원하셔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뭐하기 위해서요.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성경에 세 번 밖에 안 나옵니다만, 성경 전체의 주제죠.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함께 하시는 사실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전도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막3:14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같은 말이죠. 분명히 임마누엘 누리면 누릴수록 내가 먼저 알게 됩니다.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알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알게 됩니다.
요셉을 한번 보십시오. 창39:2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했습니다. 그리고 3절에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4절에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더불어 가정총무를 삼고…” 가정총무를 삼았다는 사실은 이제는 주인만 본 것이 아니라, 다 보도록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밖에 나가서 나돌아 다니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임마누엘 누리면 내가 살고 내 자신이 알게 되어 있고요, 다른 사람이 보게 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도입니다. 그러면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이것이 우리 현장이란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저와 여러분에게는 현장에 가장 심각한 문제인 영적인 문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귀중한 권세를 주었습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전도에요. 왜 교회가 힘이 없느냐? 주어진 권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한국 교회가 날마다 분쟁가운데 어려움을 당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권세를 주셨습니다만 이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뭐가 좋은 거라고 꼭꼭 숨겨 놓고 있기 때문에 교회들은 가면 갈수록 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저와 여러분이 이제는 이 권세를 가지고 다락방 현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올 한해 다락방의 응답 받기 바랍니다. 다락방은 내가 먼저 살고 문제 있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것이 다락방입니다. 이 다락방의 응답 받게 되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사람을 만나면 이상하게 여러분 때문에 만남의 저주가 끊어집니다. 여러분 만남 사이에 저주가 있으면 나도 당하게 되어 있잖아요. 근데 내가 이 복음의 역사를 다락방을 통해 누리게 되면 내가 가는 현장에 만남의 저주가 끊어지고 모든 만남이 축복된 만남으로 관계가 회복되어 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이 복음을 누리면 내 가정이 치유되게 됩니다. 그리고 내 하는 일에도 내 기능에도 하나님은 세상이 따라올 수 없는 유일성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내가 가는 지역이 내가 복음을 누리는 이 부분들 때문에 조용히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지교회라고 하지요. 그리고 우리 교회가 지금 전도기획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나가고 있습니다. 전도기획은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대구 전체 현장을 놓고 우리교회가 있다면 우리 교회로 말미암아 대구 전체에 복음을 한번은 듣도록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행19:10 말씀처럼 “온 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더라” 했는데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특별히 우리교회가 대구에 존재하는 이유가 뭐냐? 우리교회로 말미암아 대구 전체가 복음 듣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영접하든지 안하든지 그 사람이 우리교회에 오든지 안 오든지 그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뭐냐? 전도기획을 세워가지고 대구 전체에 교회 안 팎에 제자를 찾아 세워서 어떻게 하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될 때 이 대구 도성에 흑암의 나라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위해서 우리는 전도기획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참된 전도를 누리는 교회…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되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시고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소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오직 복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이라는 그 단어 하나에 모든 것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복음회복 하기 원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오직 복음이라면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가 뭐냐? 오직 복음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전도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에 맞춰 나갈 때 우리 마음과 중심을 전도에 맞춰 나갈 때 하나님은 거기에 구하지 않는 것 까지도 더하여 주시는 마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직 전도를 위한 교회가 필요합니다. 교회부흥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어떤 장로님이 목사님이 강단에서 교회 부흥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전도를 위한 교회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어떻든지 전도를 위한 교회 그 부분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잘 안되어집니다만, 그 부분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직 전도를 위한 교회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이 올바른 교회로서 세워져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건축헌금 작정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1년 동안 우리가 월 작정헌금으로 올바른 교회를 세워 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함께 쓰임 받는 귀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마음을 모으시고요, 우리 중심을 모으시고 기도와 물질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교회를 회복하는 이 일. 이게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하면 여러분, 내가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올바른 교회를, 전도를 위한 교회로 세워 놓는 이 사역입니다. 여기에 여러분 중심과 마음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한 주간 참된 전도를 누리는 축복된 한 주간 되시고 이 일 놓고 기도하시다가 큰 응답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들을 찾아내기만 한다면 이 땅 사는 동안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참된 복음 찾아 누릴수록 스스로가 변화되게 되며,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복음 안에서 세상의 현장이 보이게 될 때, 전도와 관계해서 하나님이 모든 응답들을 약속하고 있음이 사실로 붙잡혀지게 됩니다(마28:12-20).


1. 먼저 생각하고 기억해야 할 것 두 가지
(1) 우리 인생이 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 존재인가?
1) 만약 그렇다면 사람은 개, 돼지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2) 인간은 그냥 왔다 가는 존재가 아님
(2)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없겠는가?
1) 성경은 신자가 불신자와 분명히 다르다고 말함
① 빌1:6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신자의 모습을 이뤄가심 ② 엡1:3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신자를 부르심
③ 갈6:7-8 신자는 성령을 위해 심으며 영생을 거두게 됨 ④ 계22:10-11 불신자는 계속해서 더럽고 악해짐
⑤ 고후5:10 신자든 불신자든 반드시 각각 심판대 앞에 서야 함
2) 신자는 사람들의 고통의 원인을 알고 있으나, 불신자는 알지 못함
① 모든 인생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한 것 같아도 이면에는 엄청난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음
② 문제의 원인: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 떠남, 원죄에 빠짐, 사탄에게 장악됨
3) 신자는 영적문제가 축복의 발판이 되나, 불신자는 영적문제로 고통과 저주를 받아 결국 실패하게 됨
4) 신자에게는 영원한 내세가 예비되어 있지만, 불신자에게는 한 치의 은혜도 없는 지옥이 예비되어 있으며 후대까지 우상숭배로 망하게 됨
(3) 복음 안에서 세상을 보면,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2. 현장에 우리를 부르신 이유 - 하나님의 영원한 전도계획 때문에
(1) 전도란 무엇인가?
1) 신자의 본업
2) 창3:15, 출3:18, 사7:14, 마16:16을 알고 누리고 말하는 것
3) 그리스도 운동, 생명 운동
4)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면서 그 이름의 비밀 앞에 내 삶을 드리는 것
(2) 어떻게 이 전도의 축복을 누릴 것입니까?(막3:1·4-15)
1)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성경 전체의 주제)을 누리면 됨
2) 현장의 영적문제를 해결하라고 주신 귀신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면 됨
3) 복음을 누릴 때 오는 응답: 내가 살고,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답을 주게 됨(다락방), 만남의 저주가 끊어져 축복된 만남이 회복됨(팀사역), 내 가정이 치유됨(미션홈), 내 기능에서 유일성의 응답 받음(전문교회), 내가 가는 지역이 조용히 변화됨(지교회)
4) 전도기획이란 교회 안팎에 제자를 찾아 세워서 대구 전체가 복음 듣도록 하기 위한 기획(행19:10)
결론: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오직 복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의 당연한 결과는 ‘오직 전도’입니다.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에 맞춰 나가며 마음과 중심을 거기에 둘 때 하나님은 구하지 않은 것 까지 주십니다(마6:33). 오직 전도를 위한 교회가 필요합니다. 내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올바른 교회, 전도를 위한 교회를 세워 놓는 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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