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참된 공동체를 누리는 교회
2010-01-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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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믿음의 그릇을 준비합시다. 오늘 찬양대 찬양처럼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한 날 최고의 믿음 준비하면서 최고의 축복 누리는 귀한 시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흑암 꺾는 비밀인 복음에 대해서, 어두움의 세상에 빛을 전달하는 전도에 대해서,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참된 복음을 회복하고 참된 전도를 누려야 하겠습니다. 참된 복음을 소유하고, 참된 전도를 누리고 있으면, 복음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 되어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초대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최고로 축복 받고 응답 받고 정복하는 자리에 섰는데, 그 비밀은 공동체에 있었습니다(행1:1-11, 12-14, 2:46-47).


1. 공동체에 대한 다른 이해(성경적인 이해)
(1) 공동체의 결정체 - 교회
1) 흑암에서 건짐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의미함(골1:13)
2) 각각 직분이 다르나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임(교회의 비밀. 엡4:11-12, 고전12:12-20)
(2) 참된 인간의 공동체는 참된 구원에서부터 시작됩니다(임마누엘, 원니스).
1)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와 하나님이 하나 되는 것
2)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공동체 축복 속에 있었음
3)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공동체 축복이 깨트려짐
4) 하나 될 수 없는 관계로 전락한 인간과 하나 되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보내심(창3:15)
5)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심(임마누엘 축복. 요1:12)
6) 어떤 것도 하나님과 나와의 공동체적인 관계를 끊을 수 없음(롬8:39)
(3)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 중심으로 새로운 공동체가 이루어집니다(행1:12-14, 2:1).
2. 왜 절대적으로 공동체 비밀을 회복하고 그 축복을 누려야 하는가?
(1) 사탄도 조직을 이루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습니다(계2:19, 3:9).
(2) 사탄의 조직과 영적으로 싸우고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복음‧제자‧전도‧선교‧렘넌트 공동체).
3. 어떻게 이 공동체 축복을 누릴 수 있는가?
(1) 공동체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
1)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어야 함(복음을 누리라는 의미)
2) 그러면 말씀 성취의 축복을 보게 됨
3) 그리고 기도가 되어짐
4) 지나온 인생이 발판이 되고 메시지가 되게 하심
5) 내게 사람이 붙어서 말씀운동이 일어남
6) 내가 가진 달란트가 전부 세계복음화와 연결됨(전문성)
7) 하나님이 내 업(삶)에 증거를 주심
(2)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고 붙잡으라.”(출3:16, 수3:1-3, 행17:2)
결론: 모든 만남을 귀하게 여기시고, 공동체의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붙잡아야 될 내용은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이 축복된 응답을 시작해야 되겠다고 결단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오늘의 전도와 말씀과 기도를 붙잡도록 하실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도 물론이지만 전 세계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유들을 들 수 있겠지만 그러나 모든 것 이전에 흑암꺾는 비밀인 복음에 대해 무지해서 그렇고 그와 더불어 이 어두움의 세상에 빛을 전달하는 전도에 대해서 무지해서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는 지금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대해 무지하다 또, 전도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은 당연히 영적인 부분에 대해 무지한 것이죠. 그래서 실제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 고통당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된 복음을 회복해야 하겠고, 참된 전도를 누려야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복음이면 다 된다 라는 것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고 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전도라는 그 한 가지 속에 모든 응답들이 다 관련되게 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응답은 모두 전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전도를 위한 교회가 올바른 교회인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참된 전도를 누리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오늘은 참된 공동체를 누리는 교회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참된 공동체를 누리는 교회”
참된 복음을 소유하고 참된 전도를 누리면 당연히 나오는 결론이 하나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나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는데, 나 혼자로서는 되지 않기에 복음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 되어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겠구나” 하는 결론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입니다. 잘나고 똑똑하고 갗춘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로마를 복음화 하고 전 세계를 복음화했습니다. 그 비밀이 무엇이겠습니까? 초대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최고 축복의 자리, 최고 응답의 자리, 축복의 자리, 정복의 자리에 섰는데 그 비밀은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비밀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행1:1-11에 보면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언약을 주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언약을 주시고 그 증거로 부활하셨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40일 동안 복음의 핵심을 집중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충만함을 기다리라 말씀하시면서 성령충만이 임하면 땅 끝까지 증인되어지고 세계 복음화 한 후에 재림주로 임하실 것을 언약으로 주셨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은 초대교회는 행1:12-14에 보면,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이것이 공동체의 시작입니다. 이 공동체의 축복이 어디까지 누리게 되는가하면, 행2:46-27에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여기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라고 했습니다. 공동체 축복의 비밀로 초대교회는 힘없고 연약한 자들의 모임이었지만 그 시대를 복음으로 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저와 여려분은 보잘 것 없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공동체의 비밀을 회복한다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대구지역을 살릴 뿐 아니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참된 공동체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공동체에 대한 다른 이해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공동체란 말이 무슨 말입니까? 말 그대로 조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세 사람이 모아져서 힘을 얻는 것을 공동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공동체가 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공동체에 대해 여러 부분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 군데를 본다면 마18:20에 보면,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공동체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지요. 시133:1-3에도 보면, 공동체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여기서 말하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한다는 것은 공동체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3절에 보면,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고 생명도 영원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전4:12에 보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삼겹줄은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전쟁에 나갈 때 한 사람이면 패하겠지만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한다 했습니다. 더더욱이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했습니다.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공동체는 세상에서 말하는 공동체와는 다릅니다. 세상에서의 공동체는 "위드(with) 함께가자" 또, "투게더(together) 더불어 한 마음으로 한 방향으로 한 목적으로 나아가자" 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하나되자, 조직을 만들자”는 종교적인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공동체를 모르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민족주의에 빠지고, 선민사상에 빠지고, 개인 이기주의에 빠지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지고, 패권주의에 빠짐으로 결국에는 전쟁이 일어나는 부분들을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공동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라는 단어 그 자체가 공동체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교회라는 단어의 뜻은 “불러 내었다”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흑암에서 건짐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하며 다른 말로 공동체라 합니다. 골1:13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렇습니다. 세상 밖으로 불러낸 자들의 모임, 흑암에서 건짐받은 자들의 모임, 그것이 교회인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된 사람들의 모임, 지옥의 권세, 저주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죄의 권세에서 해결된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라 말씀하고 있으며 교회 그 의미 자체를 공동체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나이시오, 그리스도께서 하나이시오, 성령도 한 분이시오,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한 가지입니다. 그와 더불어 구원받은 모든 성도는 한 가족이며 한 지체며 한 몸이다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공동체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엡4:11-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에 각 각의 직분을 주신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직분이 다 다르지만 한 몸을 이루고 있는 한 지체가 곧 공동체며 교회의 비밀입니다.
고전12:12-20에도 이 부분에 대해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아멘. 31절까지 읽어보면 한 몸 사상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 각 지체가 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한 분 한 분이 모두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는 덜 중요한 사람과 더 중요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분 한 분이 모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에 한 지체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한 지체가 다른 지체들이 그 연약한 지체를 돕게 되지요. 이것이 교회의 비밀이며 공동체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참된 공동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느냐? 여러분, 구원에서부터 참된 공동체가 시작되어 진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만이 이해하고 누리는 축복이 바로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불신자들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비밀, 그것이 바로 공동체 곧 원니스의 축복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참된 인간의 공동체는 참된 구원에서부터 시작되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구원이 무엇입니까?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와 하나님과 하나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이라 하지요.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나와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하나 되어지는 것, 이것이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바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공동체 축복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빠지고 공동체의 축복이 깨트려 졌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만들었고 또, 인간과 인간 사이를 이간질하는,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공동체의 축복을 누리지 목하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사탄의 짓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가진 하나님과 공동체 관계에 있었습니다만,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고 영적인 문제 속에서 하나될 수 없는 그런 관계로 전락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저주 가운데 빠진 인간을 향해 하나님께서 하나되게 하시기 위해 바로 답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메시야 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인데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과의 축복의 관계를 회복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고난가운데 있을 때에도 똑같은 답을 주셨는데, 사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으로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 받는 방법이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장난으로 영접하고 “영접했느냐?”고 확인하면 “영접했다”고 대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영접하면 예언 되었던 그분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 그 분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공동체는 임마누엘을 말하는 것이고 원니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공동체의 결정체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다는 것은 그 어떤 세상의 세력도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 어떤 것도 공동체적인 관계 즉 하나님과의 축복된 관계 속에서 끊어 낼래야 끊어 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절대 세상에서 실패하지 않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 이것이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비밀입니다.

지난 주에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분야에서 최고 가는 사람이며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었지만 “실제적인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어려움 가운데서 너무 힘들어 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기에 자살하고 싶어도 자살할 수 없고 자기를 누르고 붙잡고 있는 귀신이 너무 강해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그러한 운명 가운데 빠져 있는 사람에게 흑암을 꺾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라고 지난 주에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이번주에 응답 받았다며 그 사람이 영접하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사일만에 만남이 이뤄졌는데, 우리 교회에 발간한 작은 간증집에 짧은 글귀와 본인의 이름을 적어서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이 털어 놓는 이야기가 뭐냐하면“연예계나 제계에 있는 사람들이 전속으로 어려움 당하면 묻고 상담하는 무당이 한 사람씩 있다”고 하는데, 자신도 그 박수무당에게 속해 있는데 한번은 그 무당이 “천도제를 지내자” 며 굿판을 벌이게 되었다 합니다. 북을 치고 징을 치면서 한 창 굿판이 이뤄지는데 덩달아서 본인도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이 사람들이 중단시켰습니다. 40세 이상의 박수무당도 “도저히 못하겠다”며 중단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휴식 한 후에 작두를 타기 시작하는데 발을 베었습니다. 그러고 내려오더니만 이 사람이 앞에 “당신이 모시는 신이 내가 모시는 신보다 더 큰 신입니다. 용서하십시오. 도저히 이 굿은 할 수 없습니다” 며 빌더라는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박수무당을 처음 찾아 갔을 때, 귀신을 내어쫓기 위해서 팥을 던졌는데, 보통 사람에게 팥을 던지면 그 팥이 미끄러 떨어진다는데 이 사람에게 붙어 있는 귀신은 강한지 팥이 그 사람의 뒤통수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춤을 추는데도 이 사람이 더 잘추고 작두를 타는데도 발이 베이고 더 이상 굿을 진행할 수 없을 만큼이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실제로 이 사람이 굿을 하던 도중에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원래 이 사람은 춤을 추는 사람이었습니만 본인의 의지로 추는 춤이 아니었습니다. 뭔가 모르는 힘이 자기를 도와주더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 사람을 도와주는 신에 의해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또한 반드시 세계에서 일등할 것이라는 등 미래에 대한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1위 한 후에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장례식이 마음이 답답하며 두려운 장례식이 아니라, 멋지고 아름답게 미화시켜서 보여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흑암꺾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영적인 세계에 대해 아는 분이기이 이야기 하겠다. 영계에는 두 가지가 있다. 참된 기쁨과 평안을 주는 성령이 있고, 인간을 실패와 고통으로 몰고가며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는 악령이 있다. 당신은 지금 이 악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당신이 세계 1위로 오르겠지만 결국에는 자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본 내용들이 아니냐? 여기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붙어 있는 신 보다 더 큰 신을 모셔야 하는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는 “과연 이 사람이 복음을 듣겠는가?”라고 복음을 이야기 하면서도 마음에 영적인 싸움이 계속 진행되면서 흑암을 꺾었지만 사탄이 비웃는 것 같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당신이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데 그 신보다 더 크고 강한 분을 모셔야 하는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 된다. 영접하겠느냐?” 물으니까 영접하겠다고 하기에 영접을 하게되어서 말씀으로 양육할 사람과 연결시켜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신 중의 신은 창조주 하나님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안에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실패시킬 자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능히 끊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면 여러분의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것 달라 저것 달라는 것도 기도이지만 그 이전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구원 받은 사람만이 누리는 응답. 이 공동체의 축복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행2:42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이기주의에 빠지고 자기 중심주의에 빠지고 그렇게 살 수밖에 없고 답이 없으니까 결국은 자기를 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공동체가 되게 되어 있어요.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여러분,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을 때 시시하게 보여집니까? 그 사람은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들을 때마다 힘을 얻고 들을 때마다 기쁩니까? 그 사람은 성공자입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하나되지 말라해도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체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행1:12-14에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10일 만에 응답이 왔어요. 그로 말미암아 행2:1에 보면, 예루살렘교회 공동체가 세워지게 되죠. 행2:1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런데 행1:12-14에 이들이 “열흘 동안 기도해야 되겠다”고 작정하고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열흘 동안 기도해야 되겠다고 작정하고 기도해도 그것을 하기는 사실 힘듭니다. 그런데 작정하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그냥 기약 없이 기도하고 있었는데 10일 만에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왔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행2:1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곳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초대교회 공동체가 세워지게 됩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언제든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 중심으로 새로운 공동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사실이예요. 새로운 공동체는 언제든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공동체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현장에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새로운 공동체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나 한사람만이라도 이 축복을 현장에서 누리면 나 때문에 이 축복의 응답을 누리는 한 팀들이 모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은 엄청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왜 절대적으로 공동체 비밀을 회복해야 되고 공동체 축복을 누려야 되느냐? 그 이유입니다. 여러분, 성경 계2:19, 3:9에 보면 사단이 회(조직)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공동체, 제자공동체, 전도공동체, 선교공동체, 렘넌트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사단도 조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사단의 회”라고 계3:9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악한 사단이 개인만 무너뜨릴 뿐 아니라,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모든 부분에 들어가서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세상 임금, 세상 주관자 악한 사단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셔야 됩니다. 개인만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어요.
여러분 역사 속에 한번 보세요. 특히 교회사 속에 보면 중세시대에 로마 카톨릭이 있습니다. 카톨릭이라는 단어 자체가 하나 됨, 일체라는 말입니다. 그 카톨릭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그 시대에 악한 사탄의 인도를 받았는가를 우리가 알수 있잖아요. 교황이 국가를 권력으로 완전 장악해 버려서 임금도 그 앞에 무릎 꿇어야 되는 중세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죠.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얼마만큼 핍박을 가했고 수많은 순교자를 냈던 것이 바로 중세시대입니다. 카톨릭 그 공동체 이름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권력을 행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복음 전하는 전도자들이 핍박 당하고 순교한 사실들을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전 학교를 장악했고, 공공사업들은 아예 카톨릭의 허락 없이는 할 수 없는 그 막강한 시대가 카톨릭 공동체 시대였습니다.
유대인들 한 번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공동체를 이루면서 결국 어디로 빠졌느냐? 세상은 그렇게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만, 민족주의에 빠졌고 선민사상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을 개처럼 취급하면서 그것이 나중에 유대인들이 전 세계에 유리방황하는 배경이 된 거예요. 전쟁을 통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복음의 공동체를 이루지 않고는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현대 교회들을 보십시오. 교권을 가지고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우면서 참된 복음이 증거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여러분, EU 공동체-유럽공동체는 통합국가, 또 통합종교, 통합화폐를 만들면서 지금 통합 대통령까지 내놓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보여지지 않습니까? 뉴에이지 단체에서 전 문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다 장악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될 것인가 보여지지 않습니까? 흑암, 사단의 역사가 조직과 힘을 가지고 모든 세상의 공동체를 다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에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공동체를 이루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사실 속에 저와 여러분이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적으로 복음의 공동체를 이뤄야 되는 것이고, 제자공동체를 이뤄야 되는 것이고, 전도와 선교공동체, 렘넌트 공동체를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공동체의 축복을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더더욱 나아가서 앞으로 종교와 우상이 급증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 영적인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거든요.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그와 더불어 실제로 복음 가진 자들은 반드시 핍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그 핍박 속에 승리할 것입니까?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영적인 문제들로 실패하고 있고 또 우리 렘넌트들도 복음의 비밀과 기도의 비밀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는 한, 흑암 조직 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또 가면 갈수록 교인들이 감소되고 교회는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현장을 살릴 것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를 이루지 않고서는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돌아가셔서 요한복음 17장을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마지막 대제사장적인 기도의 내용이 요한복음 17장에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내가 하나님과 하나인 것처럼 저들도 나와 하나되게 하시고 저들끼리도 하나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비밀을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 17장 전체가 ‘하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갈라지고 혼자서 헤매는 한,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 되도록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부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어떻게 하면 이 공동체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겠는가? 오늘 중요한 결론이면서 이번 한 주간 꼭 붙잡고 응답 받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공동체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가? 하나되자! 하나되자! 슬로건을 내 건다고 해서 하나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한 방향으로, 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자! 그렇게 외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어느 정도로 전도하는 그 팀들과 하나 되었느냐하면 생을 걸었습니다. 바울을 위해서 목을 내 놓았습니다. 그 정도로 하나 되었습니다. 어떤 비밀이 도대체 있었기에 그럴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 이 사실을 찾아내고 이 사실 때문에 고민하고 이 사실을 붙잡는다면 당연히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전도, 하나님의 역사 1순위가 전도입니다.
여러분 오늘을 그냥 지내지 마시고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세요. 오늘의 전도를 찾아낸다는 말은 복음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흑암 꺾는 이 복음의 비밀, 이 사실을 누리는 오늘의 전도, 이 사실을 놓친다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면 거기에서 따라오는 것이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가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이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입니다. 이 사실 찾아내면 저절로 하나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체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또 그로 말미암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의 전도,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를 붙잡고 있는데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내게 사람을 붙이십니다. 그 사람 중심으로 말씀운동이 일어나요. 이것만큼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이것은 이상한 것이 아닌데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인데 우리가 워낙 이 부분들이 안 되니까 이상한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부부가 결혼하면 아이 낳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내게 생명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내 주위에 계속해서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 축복을 놓쳐버리고 있느냐?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붙잡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놓쳐버리고 있는 거예요. 이 사실 붙잡는 순간에 내 주위에 말씀운동이 자꾸 일어나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지나온 모든 인생이 응답의 발판이 되어져요. 지난 모든 생애 의미가 없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인생의 의미와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내게 하나님은 메시지를 주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내 인생의 의미가 주어져요. “아! 내가 이것 때문에 살아야되겠구나!” 지난날의 모든 인생, 실패했던 것 까지도 응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달란트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이게 전부 세계복음화에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내 하는 업과 학업, 산업에 하나님이 삶에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고 붙잡는 것입니다. 성경에 한번 보세요. 출3:16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장로들을 모아서 양의 피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 무슨 말입니까?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붙잡으라는 내용이예요. 거기에 기적이 일어났어요. 수3:1-3에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언약궤를 중심으로 해서 언약궤를 앞서서 요단강을 건널 것”을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이예요? 언약궤는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6장에 여리고성이 언제 무너졌느냐? 언약궤를 중심해서 돌때에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그 언약궤가 무엇을 말하느냐?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서 3주 동안 이것(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 했는데 그 지역을 복음화 했어요. 고린도 지역에 들어가서 2년 동안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찾아냈는데 고린도 지역이 복음화 되었어요. “공동체를 이루자” 그 이전에 저와 여러분이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면 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붙잡으면 됩니다. 오늘의 기도를 찾아내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공동체가 되게 되어 있고 참된 증인된 삶, 전도자의 삶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모든 만남을 귀하게 여기시고 공동체의 축복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붙잡아야 될 내용은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승리하는 귀한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할 것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이 축복된 응답을 시작해야 되겠다 결단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늘의 전도,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붙잡도록 하실 것입니다. 승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한 시대에 참된 공동체를 누림으로 영적인 싸움, 흑암과의 싸움에 승리하는 교회가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참된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가게 하시고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 나갈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흑암 꺾는 비밀인 복음에 대해서, 어두움의 세상에 빛을 전달하는 전도에 대해서,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참된 복음을 회복하고, 참된 전도를 누려야 하겠습니다. 참된 복음을 소유하고, 참된 전도를 누리고 있으면, 복음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 되어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초대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최고고로 축복 받고 응답 받고 정복하는 자리에 섰는데, 그 비밀은 공동체에 있었습니다(행1:1-11, 12-14, 2:46-47).


1. 공동체에 대한 다른 이해(성경적인 이해)
(1) 공동체의 결정체 - 교회
1) 흑암에서 건짐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의미함(골1:13)
2) 각각 직분이 다르나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임(교회의 비밀. 엡4:11-12, 고전12:12-20)
(2) 참된 인간의 공동체는 참된 구원에서부터 시작됨(임마누엘, 원니스)
1)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와 하나님이 하나 되는 것
2)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공동체 축복 속에 있었음
3)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공동체 축복이 깨트려짐
4) 하나 될 수 없는 관계로 전락한 인간과 하나 되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보내심(창3:15)
5)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심(임마누엘 축복. 요1:12)
6) 어떤 것도 하나님과 나와의 공동체적인 관계를 끊을 수 없음(롬8:39)
(3)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 중심으로 새로운 공동체가 이루어집니다(행1:12-14, 2:1).
2. 왜 절대적으로 공동체 비밀을 회복하고 그 축복을 누려야 하는가?
(1) 사탄도 조직을 이루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습니다(계2:19, 3:9).
(2) 사탄의 조직과 영적으로 싸우고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복음‧제자‧전도‧선교‧렘넌트 공동체).
3. 어떻게 이 공동체 축복을 누릴 수 있는가?
(1) 공동체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
1)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십시오(복음을 누리라는 의미).
2) 그러면 말씀 성취의 축복을 보게 됩니다.
3) 그리고 기도가 되어집니다.
4) 지나온 인생이 발판이 되고 메시지가 되게 하십니다.
5) 내게 사람이 붙어서 말씀운동이 일어납니다.
6) 내가 가진 달란트가 전부 세계복음화와 연결됩니다(전문성).
7) 하나님이 내 업(삶)에 증거를 주십니다.
(2)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고 붙잡으라.”(출3:16, 수3:1-3, 행17:2)
결론: 모든 만남을 귀하게 여기시고, 공동체의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붙잡아야 될 내용은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이 축복된 응답을 시작해야 되겠다고 결단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오늘의 전도와 말씀과 기도를 붙잡도록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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