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2011-08-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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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 우리의 영혼에 늘 항상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최고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주보에는 제목이 "캠프의 축복" 이라고 나와 있지만, 제목을 말씀 속에서 붙잡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서 60장 1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마지막 부분을 가지고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세계를 정복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세 아래 묶여 있던 우리를 끄집어내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셔서 승천하심으로 다른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신 겁니다. 그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공급되어짐으로 저와 여러분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세계를 정복하고 결국 다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이 힘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속에 세우시고 날마다 우리의 걸음 속에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캠프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대구 노회 전도캠프가 내일과 모래, 이틀간 우리 하나교회를 베이스캠프로 해서 남시찰 중심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여기에 우리 교회도 9군데 가상지교회를 지교회로 만드는 캠프로 인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이 백여 명 신청을 했습니다. 캠프에 참석하는 분들, 또 사정상 참석치 못하지만 있는 현장에서 함께 기도하는 분들이 함께 축복을 누려야 될 것인데, 그 캠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붙잡고 인도 받으면서 응답 받는 시간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신앙생활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의 위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 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모든 실패의 문제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무슨 말이에요? 어떤 어두움과 캄캄함도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네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 는 말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모든 실패, 고통의 문제가 끝났다는 말이고, 우리의 신분은 바뀔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로마서 8장 15절에 우리에게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은 절대 바뀔 수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바뀌지 않습니다. 또 "네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 는 말은 나와 함께하셔서 내 인생을 책임지는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이 영광으로 내 가운데 임했느냐? 내 인생을 책임지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죽고 우리 안에 사신 그리스도만 나타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바로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부분을 생각만 해도 감사한 것이죠. 이 엄청난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받았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 이라고 하고 "구원" 이라고 합니다. 이 축복을 가지고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이 축복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캠프를 인도받게 되고 또 사정상 캠프에 직접 참여 못하지만, 기도로서 함께 동참하게 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의 모든 현장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들 보게 될 것이니까 참석하는 분들은 기도로 참석하시고 참석치 못하는 분들도 함께 이 캠프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 있어요.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 축복을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계신 현장에서 캠프를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모든 관계된 막힌 전도의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말렉과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장군으로 전쟁터에 나가 있었는데 그가 승리할 수 있었던 중요한 비밀은 그 배후에서 기도하고 있었던 모세, 또 아론과 훌이 동역하면서 모세의 기도를 도왔기 때문에 그 결과로 아말렉을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 우리 모든 교회가 캠프 현장에서 함께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 사실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하는 그 축복의 비밀을 체험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가상지교회를 설정하고 그 가상지교회들이 지교회화 되는 응답을 바라보며 인도받는 캠프입니다. 도대체 가상지교회는 뭐고 또 지교회는 뭔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캠프의 궁극적 목표는 지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직자로서 현장에 지교회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것이 가장 축복된 응답인데 그 지교회의 응답을 놓고 먼저 가상지교회를 계획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 가상지교회는 한마디로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있음을 알고 그 현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상지교회입니다. 렘넌트는 학교를 다닙니다. 자기 반이나, 학과나 친구들 그 안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몸담고 있는 직장 안에 맡은 부서가 있습니다. 그것을 가상지교회로 놓고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맡은 일에 영적인 싸움을 내가 싸우는 겁니다. 그것이 가상지교회입니다. 현장을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결정되어지면 그 결정 안에 반드시 대상자가 있습니다. 완전 불신자 가운데서 복음 받아야 될 대상자가 있습니다. 그 전도대상자를 놓고 집중적으로 그 명단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모임을 가지고 지교회라고 합니다. 지교회는 모아놓고 퍼트리는 것이고 다락방은 퍼트려놓고 모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지역, 직장, 각부서, 학교 현장에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있음을 알고 그 현장을 결정하고 그 안에 있는 전도대상자를 놓고 먼저 일단 기도부터 하면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여십니다. 여러분, 전도는 내가 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설득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해야 전도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냐? 기도하면 됩니다. 명단을 적어놓고 계속 기도하면 시간표를 하나님이 맞추세요.
어떤 목사님이 대구에 사역을 하다가 서울로 사역지가 생겨서 교회로 인도 받은 목사님이 가보니까 전부 불신앙 하는 사람들만 있고 교회화 되지 않은 채, 믿음 따로 삶 따로인 사람들만 있으니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주위에는 불신앙의 말만 하고.. "왜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를 놔두고 이런 곳으로 나를 인도했을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다가 "이게 아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선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은 분명히 나의 걸음을 이곳으로 보낸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때부터 자기가 맡고 있는 부서의 명단을 가지고 새벽기도시간마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만 했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일은 먼저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을 끌어안지 못한 자신이 회개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 보여지며 그들을 위해 눈물을 뿌려가며 기도가 되어지더랍니다. 그런 가운데 이상하게도 분위기가 불신앙에서 믿음으로 바뀌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교회로 인도받아 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를 가니까 파벌로 나뉘어 이파, 저파 무슨 파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것을 놓고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경험이 있으니까 계속 기도만 했답니다. 대구의 촌놈이 서울 가서 실력도 없고 하니까 기도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기도만 했는데 하나님께서 문들을 다 열어 가시면서 결국 그 배경을 가지고 맘껏 복음 전하는 일에 인도 받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님들 아이들을 가르치기 이전에 새벽기도 때마다 정시기도 때마다 맡고 있는 한 영혼 한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지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교회 안에서 우리의 지역 속에 있는 불신자, 전혀 복음 못들은 한 사람 한사람의 명단을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시는가? 그 사실을 체험하는 것이 뭐냐? 그게 지교회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300지교회, 3000제자를 놓고 기도합니다만, 여러분 300지교회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3000제자가 대구 지역에 일어날 것을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현장에 캠프를 하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대구 전역에 300지교회가 깔려져서 매 주마다 캠프가 일어나고 있다면,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300지교회라고 정한 것은 300개 정도 되면 대구의 모든 분야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고 말씀운동을 일으킬 수 있겠다 해서 그렇게 잡은 것입니다. 한 마디로 대구 전역에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 이런 현장을 놓고 말씀운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매 주마다 캠프가 일어난다면, 거기에 전도해서 교회 나오는 숫자보다도 그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키시는 겁니다.
"대구 복음화" 대구 지역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 때문에 우리 하나교회 때문에 대구지역이 복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대표적인 축복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 교회 때문에 대구지역에 사는 한 사람도 복음 듣지 못한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정말 있는 현장에서 300지교회를 통해 캠프, 말씀운동, 생명운동 일으키게 될 때 그 이후의 역사는 하나님이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사람과 일들을 만드셔서 바꾸셔서 하나님이 갖다 붙이시는 역사를 가져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을 받을 준비만 갖추면 역사는 누가하느냐?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다메섹에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한 시대를 바꾸는 사울(바울)을 하나님이 붙이신 사실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보고 있잖아요. 정말로 내게 임한 그리스도의 영광, 여호와의 그 영광의 빛을 붙잡고 내가 있는 현장 속에서 날마다 그 사실을 누리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배후에서 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말은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있으니까(네게 임하여 있으니까)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복음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1. 복음을 체험하게 됨(1절)
이것이 바로 캠프의 축복 첫 번째 입니다. 우리가 그냥 현장에 전도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 현장을 통해서 캠프를 통해서 무엇을 체험하게 되느냐? 복음을 체험하게 되는 그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먼저 되어져야 될 것이 있다면, 많은 일들 이전에 가장 먼저 복음을 체험해야 됩니다. 시간이 늦더라도 복음을 체험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요. 복음을 체험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 결과는 지나고 보면 "아! 내가 헛살았구나, 내가 철저하게 인본주의에 빠져 있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단 먼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우리가 체험해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복음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면 그냥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복음을 알면 구원 받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구원은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중요한 일을 감당했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개개인이 복음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적 체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전도제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전도제자는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 복음을 체험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복음을 언제 체험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일찍 체험하고 깨달으면 축복의 속에 편안하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것인데, 대부분 이 복음을 언제 체험하느냐? 어렵고 힘든 문제를 당할 때 그때 복음을 체험합니다. "아! 이것이 복음이구나,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오직 그리스도가 이 말이구나 오직 복음이 이 말이구나!" 어려움 당할 때 또 극한 상황이 오면 이 부분을 체험합니다.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체험한다면 그것만큼 축복이 없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체험합니다.
어떤 면에서 인생 막바지에 가서 이 부분을 체험하는 분이 있고 실컷 어려움을 당하다가..
어떤 분과 다락방을 하는데 불신자상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이 분이 완전 불신자로 있다가 구원 받은 분이에요. "목사님, 저는 이런 상태에 안 빠져 있는데요.."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모르고 있는 것이죠. 지금도 저주와 재앙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모르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그렇다면 더 큰 축복이 아닙니까? 완전 망해서 실패하고 복음 깨달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깨달았으니 은혜 중의 은혜가 아닙니까? 큰 축복을 받았으니까 더 헌신하시고 더 감사하세요.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에 닥치고 문제를 당하고 극한 상황에 부딪히면 "아!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가 이 말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죽기 직전에 반드시 고백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직복음, 오직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일찍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그만큼 하나님의 역사 속에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인데 거의 대부분이 예수는 그리스도로 고백하지만, 사실적인 체험을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고 고백은 합니다. 그런데 사실적인 체험이 없어요. 이것을 언제 체험하느냐? 어려움을 당해서 체험하게 되요. "아! 복음이 이 말이구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중에서도 어려움을 통해 복음 앞에 돌아온 분들이 있고, 그렇지 않고 이 자리에 계시다면 그것이 감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가 감사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죽기 전에 한번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에 대한 답이 내려집니다. 일찍 렘넌트부터 그 답이 된다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요셉이 어릴 때부터 이 비밀을 가졌잖아요. 이삭의 경우에 창세기 22장에 보세요.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물론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아브라함이 그때그때 체험 했지만, 마지막 절정이 언제냐? 모리아 산에서 자기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는 그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창세기 12장에 약속하신 축복을 확인 시켰죠. 창세기 22장 17-19절에 보면 "네 씨가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 같이 많게 하겠고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다." 이삭을 바치는 사건에 성공한 이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내용입니다.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란 사탄의 머리를 깨트릴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물론 창세기 12장에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고의 절정 복음을 체험하고 나니까 구체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삭을 한번 보세요. 이삭은 자신이 제물로 드려졌어요. 얼마나 실제적으로 복음을 체험했겠습니까? 이삭 대신 수양이 드려졌어요. 자기가 죽어야 되는데 자기 대신 수양이 드려졌어요. 그 현장에 직접 있었던 사람이 이삭입니다. 복음을 실제적으로 체험했어요. 그러니까 이삭의 생애를 보십시오. 이삭이 가는 걸음걸음마다 다 양보해도 승리하는 걸음이 되었습니다. 한해의 농사를 지었는데 백배나 얻었고 샘의 근원을 얻었습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 누린 사람이 누구냐? 이삭입니다. 왜냐? 자기의 생명을 걸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보세요. 애굽의 왕궁에서 자랐고 나름대로 많은 지식과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자기가 뭔가 해 보려고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나이 80세가 되어서 완전 실패한 미디안에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이 호렙산에 불러서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준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어요. 그때부터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비록 나이는 80세가 넘었지만 그 걸음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감당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은 언제부터 시작되느냐? 복음을 체험하고 나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복음이 체험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자녀로 부르셨다면, 문제와 사건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그 앞에서 염려하지 마세요. 그 문제와 어려움과 사건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체험하실 기회로 주신 겁니다.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깨닫고 체험해야 하니까 그 기회로 주신 겁니다. 그래서 문제 보는 눈들이 달라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을 실패 시키고 어렵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아! 오직 복음이구나!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기 위해 주시는 겁니다. 히브리서 12장 8절에 보면 징계를 받는데 사생자는 징계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통해서 결국 깨닫게 하는 것이 복음,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혹여나 갈등 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 갈등은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왜냐? 복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복음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이 살길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고 체험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분명히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사람인데 모르고 살아가니까 하나님이 자꾸 갈등을 줘서 개인과 가정과 모든 삶의 문제 속에서 갈등을 통해서 복음 깨닫게 하도록..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해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어려움 당하지 않고 극한 상황에 부딪히지 않고 복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현장전도를 통해서입니다. 캠프를 통해서입니다. 왜 캠프 하느냐? 저주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그 저주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캠프를 통해 그 비밀을 알리시는 겁니다. 캠프는 다른 사람을 전도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먼저 복음의 역사를 깨닫는 것, 그것이 캠프입니다. 이번 주간에 캠프를 통해 이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 자신이 복음이 체험되면, 복음을 깨달으면, 그때부터 강단의 말씀이 들리는 게 달라집니다. 말씀 들을 때마다 그 말씀 제목만 잡아도 응답으로 붙잡히고 강단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 되요.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 말씀이 사실적으로 붙잡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의 말씀으로 붙잡히면서 포럼이 되어지고 과거의 모든 삶이 오늘의 발판이 되면서 미래가 그 속에서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계획이 붙잡히며 그 속에 참된 미래를 살릴 수 있는 역사 속으로 인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혹여나 예배가 어렵습니까? 힘듭니까? 복음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이 되어지면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강단의 말씀이 기다려집니다. 살아있는 말씀으로 붙잡혀 집니다. 말씀이 들려질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나의 메시지로 붙잡게 되고 그 사실을 어디서든지 포럼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고 과거 모든 현재 미래의 모든 답들이 내려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중요한 고백을 했지만, 사실은 복음을 체험 못했습니다. 그 증거가 뭐냐? 마태복음 17장 1-9절에 보면 변화산에 나타난 예수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보고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 집을 짓겠습니다. 돈도 없는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또 복음을 체험하지 못한 증거가 마태복음 17장 24-27절에 당장 성전 세금 내는 문제가 오니까 현실적인 문제가 오니까 벌벌 떨게 됩니다. 정말 복음 체험했다면 문제 보는 눈이 달라졌을 것인데 주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이 나올 것인데 당장 세금 문제가 오니까 거기에 경제적인 현실적인 문제로 벌벌 떱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 - 27장 6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고난당하시고 죽으시는 사건이 예언됩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에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이야기 했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그대로 엄청난 시험이 제자들에게 왔는데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죽는 시험이 왔습니다. 그 시험 앞에 모두가 다 흩어졌습니다. 기적을 보고 따랐던 자들도 다 떠났고 가룟 유다도 배반하고 예수님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28장 1-20절에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순간에 제자들이 깨닫게 된 겁니다. 그때부터 바뀌어 진 겁니다. 복음을 체험한 겁니다. 그때부터 그들의 생애가 바뀌어 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복음을 체험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 모든 삶이 바뀌어 지고 축복이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사야서 60장 4-5절에 보세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니까 거기에 모든 것이 돌아오는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복음을 체험하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것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캠프를 통해서 이 축복, 참된 복음을 체험하는 그 은혜를 입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은혜가 있는데 그것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 사실적인 성령의 인도와 역사하심이 있다면 다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계 있는 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마지막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우리는 환경이 힘들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주변이 어렵다는 말들을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어려운 환경들, 경제문제들, 주변의 모든 것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그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다 살아나는 축복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고 있죠. 증인은 다른 것에 대한 증인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에 증인 된다는 것입니다. 죄 문제 해결 받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저주에서 해방 받는 유일한 길 되신 그리스도, 사탄의 운명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답 되신 그리스도, 그 일에 증인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그래서 성경에 보면 사도들과 제자들이 한결 같이 성령이 임함으로 다른 것 증거 하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것에 증인 되었던 기록이 바로 사도행전에 나오는 기록들입니다. "내 증인 되리라"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 나가는 그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사업을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사업을 해야 되겠다,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고 내가 직장생활을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직장생활 해야 되겠다, 우리 렘넌트는 학업을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학업을 해야 되겠다,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업이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기 위한 직장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기 위한 사업이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기 위한 학업이고 그 배후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그 성령의 역사가 있게 될 때 한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우리 연약한 부분을 놓고 성령인도 받기 위해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성령이 임할 때는 모든 부분이 회복되는 역사로 나타나는 겁니다. 특별히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데 전도현장에 서게 될 때 가장 세밀하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왜냐? 전도라는 것은 성령의 인도 없이는 안 되는 현장이기 때문에... 특별히 영적인 싸움은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없이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장 정확하게 성령의 역사를 어디에 역사하고 있느냐? 예배 드릴 때, 말씀 들을 때도 물론이지만, 현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은 정확한, 특별히 전도라는 현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 서실 때마다 그때그때 느끼는 것은 너무나 정확하게 각자에게 맞도록 가장 정확한 응답을 주시는 것을 전도현장에 서 보면 알게 됩니다. 이것이 전도캠프현장에서 체험되는 비밀들입니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그것 때문에 복음을 못 누리고 있었는데 캠프 현장에 임했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니까 과거에 대한 답이 하나님이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내게 이 문제를 허락하셨구나! 이것이 보여져요. 내가 이 문제가 없었다면 내가 얼마나 큰일 날 뻔했을까? 그러면서 문제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그 문제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보게 되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상처들, 그 상처 때문에 복음 못 누리고 어려움을 당하잖아요. 그런데 캠프 현장에 들어가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아 하나님이 내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 내게 이 문제를 주신 것이구나! 그 사실이 보이면서 감사가 나와요. 그 감사가 회복되는 그때 흑암이 꺾어지고 영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악한 흑암은 결박될지어다 해도 되지만, 그렇게 안 하고도 흑암이 떠나는 비밀이 있습니다. 뭐냐? 문제 속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회복하게 될 때 흑암이 꺾이고 흑암이 꺾이니까 그 속에서 참된 영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과거 상처, 실패, 문제들, 정말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증거입니다. 특별히 흑암이 꺾어지면서 만남과 사건과 사람이 보여집니다. 시대, 현장, 지역을 정복하는 영권이 흑암이 꺾어지면서 그 속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번 한 주간에 캠프 현장에서 이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캠프 현장에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가장 정확하게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시고 흑암이 꺾어지면서 영권이 회복되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들이 누려지는 캠프의 축복이 있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삶이 캠프 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복음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영권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의 비밀들이 회복되어지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미 우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정말 내게 임한 그 복음, 그 사실들을 사실적으로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완전 승리하는 한 주간, 모든 문제를 누리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속에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날마다 우리 걸음 속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캠프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캠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함께 응답 받아야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은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기 위해 영광으로 우리 위에 임하셨습니다. 이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모든 실패와 고통의 문제가 끝났다는 말이고, 우리 신분은 바뀔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구원입니다.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장에서 캠프를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캠프 현장에서 함께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1) 가상지교회: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전도계획 있음을 알고 그 현장을 결정하는 것
(2) 지교회: 전도대상자 명단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전도가 되어짐
(3) 대구복음화를 위해 현장에 300지교회, 3000제자를 세우고자 함
1. 복음을 체험하게 됩니다(1절).
(1) 일을 하기 이전에 가장 먼저 복음부터 체험해야 합니다(모든 것의 시작-복음).
1) 전도제자는 모두 복음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체험했음
2) 어릴 때 이 비밀을 가진다면 축복 중 축복임(이삭, 요셉, 모세)(그러나 대부분은 힘든 문제 당할 때 복음을 체험)
3) 문제와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기 위해 복음 체험토록 주신 기회임(히12:8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임)
(2) 캠프는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복음의 역사를 깨닫는 길입니다.
1) 저주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그 저주에 빠지지 않는 비밀을 캠프를 통해 알리게 하심
2) 캠프란?: 개인 복음 체험 → 강단 말씀 들림(행2:42) → 포럼이 됨 →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됨(빌4:6-7) →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답이 내려짐
(3) 진짜 복음을 체험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사60:4-5).
1) 마16:16의 고백을 한 베드로도 복음을 미처 체험치 못했을 때는 현실적인 문제로 벌벌 떨었음(마17:24-27)
2) 예수님의 고난 앞에서 흩어졌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때 복음을 체험하고 생이 바뀜(마28:1-20)
2.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1) 한계를 뛰어넘는 비밀은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에 증인이 됩니다(행1:8).
(3) 예수가 그리스도시란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 나가는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행1:8).
(4) 전도현장에 서게 될 때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으로 가장 세밀히 역사하십니다(영적싸움 현장).
(5) 성령의 역사로 감사가 회복되고, 흑암이 꺾이며, 시대와 현장과 지역을 정복할 영권이 회복됩니다.
1) 과거의 상처와 실패가 축복 주시기 위해 주신 문제라는 게 발견됨(감사)
2) 흑암이 꺾이고 영권이 회복되면, 만남과 사건과 사람이 보여짐
결론: 캠프 현장에서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십시오. 캠프 현장에서 성령의 완벽한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십시오. 흑암이 꺾이며 영권이 회복되는 축복의 비밀이 누려지길 바랍니다.
이사야 60:1-3
■ 우리의 영혼에 늘 항상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최고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주보에는 제목이 "캠프의 축복" 이라고 나와 있지만, 제목을 말씀 속에서 붙잡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서 60장 1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마지막 부분을 가지고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세계를 정복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세 아래 묶여 있던 우리를 끄집어내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셔서 승천하심으로 다른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신 겁니다. 그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공급되어짐으로 저와 여러분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세계를 정복하고 결국 다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이 힘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속에 세우시고 날마다 우리의 걸음 속에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캠프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대구 노회 전도캠프가 내일과 모래, 이틀간 우리 하나교회를 베이스캠프로 해서 남시찰 중심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여기에 우리 교회도 9군데 가상지교회를 지교회로 만드는 캠프로 인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이 백여 명 신청을 했습니다. 캠프에 참석하는 분들, 또 사정상 참석치 못하지만 있는 현장에서 함께 기도하는 분들이 함께 축복을 누려야 될 것인데, 그 캠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붙잡고 인도 받으면서 응답 받는 시간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신앙생활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의 위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 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모든 실패의 문제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무슨 말이에요? 어떤 어두움과 캄캄함도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네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 는 말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모든 실패, 고통의 문제가 끝났다는 말이고, 우리의 신분은 바뀔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로마서 8장 15절에 우리에게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은 절대 바뀔 수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바뀌지 않습니다. 또 "네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 는 말은 나와 함께하셔서 내 인생을 책임지는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이 영광으로 내 가운데 임했느냐? 내 인생을 책임지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죽고 우리 안에 사신 그리스도만 나타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바로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부분을 생각만 해도 감사한 것이죠. 이 엄청난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받았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 이라고 하고 "구원" 이라고 합니다. 이 축복을 가지고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이 축복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캠프를 인도받게 되고 또 사정상 캠프에 직접 참여 못하지만, 기도로서 함께 동참하게 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의 모든 현장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들 보게 될 것이니까 참석하는 분들은 기도로 참석하시고 참석치 못하는 분들도 함께 이 캠프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 있어요.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 축복을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계신 현장에서 캠프를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모든 관계된 막힌 전도의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말렉과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장군으로 전쟁터에 나가 있었는데 그가 승리할 수 있었던 중요한 비밀은 그 배후에서 기도하고 있었던 모세, 또 아론과 훌이 동역하면서 모세의 기도를 도왔기 때문에 그 결과로 아말렉을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 우리 모든 교회가 캠프 현장에서 함께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 사실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하는 그 축복의 비밀을 체험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가상지교회를 설정하고 그 가상지교회들이 지교회화 되는 응답을 바라보며 인도받는 캠프입니다. 도대체 가상지교회는 뭐고 또 지교회는 뭔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캠프의 궁극적 목표는 지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직자로서 현장에 지교회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것이 가장 축복된 응답인데 그 지교회의 응답을 놓고 먼저 가상지교회를 계획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 가상지교회는 한마디로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있음을 알고 그 현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상지교회입니다. 렘넌트는 학교를 다닙니다. 자기 반이나, 학과나 친구들 그 안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몸담고 있는 직장 안에 맡은 부서가 있습니다. 그것을 가상지교회로 놓고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맡은 일에 영적인 싸움을 내가 싸우는 겁니다. 그것이 가상지교회입니다. 현장을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결정되어지면 그 결정 안에 반드시 대상자가 있습니다. 완전 불신자 가운데서 복음 받아야 될 대상자가 있습니다. 그 전도대상자를 놓고 집중적으로 그 명단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모임을 가지고 지교회라고 합니다. 지교회는 모아놓고 퍼트리는 것이고 다락방은 퍼트려놓고 모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지역, 직장, 각부서, 학교 현장에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있음을 알고 그 현장을 결정하고 그 안에 있는 전도대상자를 놓고 먼저 일단 기도부터 하면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여십니다. 여러분, 전도는 내가 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설득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해야 전도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냐? 기도하면 됩니다. 명단을 적어놓고 계속 기도하면 시간표를 하나님이 맞추세요.
어떤 목사님이 대구에 사역을 하다가 서울로 사역지가 생겨서 교회로 인도 받은 목사님이 가보니까 전부 불신앙 하는 사람들만 있고 교회화 되지 않은 채, 믿음 따로 삶 따로인 사람들만 있으니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주위에는 불신앙의 말만 하고.. "왜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를 놔두고 이런 곳으로 나를 인도했을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다가 "이게 아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선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은 분명히 나의 걸음을 이곳으로 보낸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때부터 자기가 맡고 있는 부서의 명단을 가지고 새벽기도시간마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만 했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일은 먼저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을 끌어안지 못한 자신이 회개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 보여지며 그들을 위해 눈물을 뿌려가며 기도가 되어지더랍니다. 그런 가운데 이상하게도 분위기가 불신앙에서 믿음으로 바뀌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교회로 인도받아 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를 가니까 파벌로 나뉘어 이파, 저파 무슨 파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것을 놓고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경험이 있으니까 계속 기도만 했답니다. 대구의 촌놈이 서울 가서 실력도 없고 하니까 기도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기도만 했는데 하나님께서 문들을 다 열어 가시면서 결국 그 배경을 가지고 맘껏 복음 전하는 일에 인도 받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님들 아이들을 가르치기 이전에 새벽기도 때마다 정시기도 때마다 맡고 있는 한 영혼 한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지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교회 안에서 우리의 지역 속에 있는 불신자, 전혀 복음 못들은 한 사람 한사람의 명단을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시는가? 그 사실을 체험하는 것이 뭐냐? 그게 지교회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300지교회, 3000제자를 놓고 기도합니다만, 여러분 300지교회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3000제자가 대구 지역에 일어날 것을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현장에 캠프를 하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대구 전역에 300지교회가 깔려져서 매 주마다 캠프가 일어나고 있다면,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300지교회라고 정한 것은 300개 정도 되면 대구의 모든 분야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고 말씀운동을 일으킬 수 있겠다 해서 그렇게 잡은 것입니다. 한 마디로 대구 전역에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 이런 현장을 놓고 말씀운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매 주마다 캠프가 일어난다면, 거기에 전도해서 교회 나오는 숫자보다도 그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키시는 겁니다.
"대구 복음화" 대구 지역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 때문에 우리 하나교회 때문에 대구지역이 복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대표적인 축복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 교회 때문에 대구지역에 사는 한 사람도 복음 듣지 못한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정말 있는 현장에서 300지교회를 통해 캠프, 말씀운동, 생명운동 일으키게 될 때 그 이후의 역사는 하나님이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사람과 일들을 만드셔서 바꾸셔서 하나님이 갖다 붙이시는 역사를 가져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을 받을 준비만 갖추면 역사는 누가하느냐?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다메섹에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한 시대를 바꾸는 사울(바울)을 하나님이 붙이신 사실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보고 있잖아요. 정말로 내게 임한 그리스도의 영광, 여호와의 그 영광의 빛을 붙잡고 내가 있는 현장 속에서 날마다 그 사실을 누리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배후에서 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말은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있으니까(네게 임하여 있으니까)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복음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1. 복음을 체험하게 됨(1절)
이것이 바로 캠프의 축복 첫 번째 입니다. 우리가 그냥 현장에 전도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 현장을 통해서 캠프를 통해서 무엇을 체험하게 되느냐? 복음을 체험하게 되는 그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먼저 되어져야 될 것이 있다면, 많은 일들 이전에 가장 먼저 복음을 체험해야 됩니다. 시간이 늦더라도 복음을 체험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요. 복음을 체험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 결과는 지나고 보면 "아! 내가 헛살았구나, 내가 철저하게 인본주의에 빠져 있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단 먼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우리가 체험해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복음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면 그냥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복음을 알면 구원 받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구원은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중요한 일을 감당했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개개인이 복음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적 체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전도제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전도제자는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 복음을 체험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복음을 언제 체험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일찍 체험하고 깨달으면 축복의 속에 편안하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것인데, 대부분 이 복음을 언제 체험하느냐? 어렵고 힘든 문제를 당할 때 그때 복음을 체험합니다. "아! 이것이 복음이구나,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오직 그리스도가 이 말이구나 오직 복음이 이 말이구나!" 어려움 당할 때 또 극한 상황이 오면 이 부분을 체험합니다.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체험한다면 그것만큼 축복이 없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체험합니다.
어떤 면에서 인생 막바지에 가서 이 부분을 체험하는 분이 있고 실컷 어려움을 당하다가..
어떤 분과 다락방을 하는데 불신자상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이 분이 완전 불신자로 있다가 구원 받은 분이에요. "목사님, 저는 이런 상태에 안 빠져 있는데요.."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모르고 있는 것이죠. 지금도 저주와 재앙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모르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그렇다면 더 큰 축복이 아닙니까? 완전 망해서 실패하고 복음 깨달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깨달았으니 은혜 중의 은혜가 아닙니까? 큰 축복을 받았으니까 더 헌신하시고 더 감사하세요.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에 닥치고 문제를 당하고 극한 상황에 부딪히면 "아!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가 이 말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죽기 직전에 반드시 고백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직복음, 오직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일찍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그만큼 하나님의 역사 속에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인데 거의 대부분이 예수는 그리스도로 고백하지만, 사실적인 체험을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고 고백은 합니다. 그런데 사실적인 체험이 없어요. 이것을 언제 체험하느냐? 어려움을 당해서 체험하게 되요. "아! 복음이 이 말이구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중에서도 어려움을 통해 복음 앞에 돌아온 분들이 있고, 그렇지 않고 이 자리에 계시다면 그것이 감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가 감사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죽기 전에 한번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에 대한 답이 내려집니다. 일찍 렘넌트부터 그 답이 된다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요셉이 어릴 때부터 이 비밀을 가졌잖아요. 이삭의 경우에 창세기 22장에 보세요.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물론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아브라함이 그때그때 체험 했지만, 마지막 절정이 언제냐? 모리아 산에서 자기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는 그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창세기 12장에 약속하신 축복을 확인 시켰죠. 창세기 22장 17-19절에 보면 "네 씨가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 같이 많게 하겠고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다." 이삭을 바치는 사건에 성공한 이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내용입니다.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란 사탄의 머리를 깨트릴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물론 창세기 12장에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고의 절정 복음을 체험하고 나니까 구체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삭을 한번 보세요. 이삭은 자신이 제물로 드려졌어요. 얼마나 실제적으로 복음을 체험했겠습니까? 이삭 대신 수양이 드려졌어요. 자기가 죽어야 되는데 자기 대신 수양이 드려졌어요. 그 현장에 직접 있었던 사람이 이삭입니다. 복음을 실제적으로 체험했어요. 그러니까 이삭의 생애를 보십시오. 이삭이 가는 걸음걸음마다 다 양보해도 승리하는 걸음이 되었습니다. 한해의 농사를 지었는데 백배나 얻었고 샘의 근원을 얻었습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 누린 사람이 누구냐? 이삭입니다. 왜냐? 자기의 생명을 걸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보세요. 애굽의 왕궁에서 자랐고 나름대로 많은 지식과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자기가 뭔가 해 보려고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나이 80세가 되어서 완전 실패한 미디안에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이 호렙산에 불러서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준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어요. 그때부터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비록 나이는 80세가 넘었지만 그 걸음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감당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은 언제부터 시작되느냐? 복음을 체험하고 나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복음이 체험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자녀로 부르셨다면, 문제와 사건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그 앞에서 염려하지 마세요. 그 문제와 어려움과 사건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체험하실 기회로 주신 겁니다.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깨닫고 체험해야 하니까 그 기회로 주신 겁니다. 그래서 문제 보는 눈들이 달라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을 실패 시키고 어렵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아! 오직 복음이구나!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기 위해 주시는 겁니다. 히브리서 12장 8절에 보면 징계를 받는데 사생자는 징계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통해서 결국 깨닫게 하는 것이 복음,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혹여나 갈등 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 갈등은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왜냐? 복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복음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이 살길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고 체험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분명히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사람인데 모르고 살아가니까 하나님이 자꾸 갈등을 줘서 개인과 가정과 모든 삶의 문제 속에서 갈등을 통해서 복음 깨닫게 하도록..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해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어려움 당하지 않고 극한 상황에 부딪히지 않고 복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현장전도를 통해서입니다. 캠프를 통해서입니다. 왜 캠프 하느냐? 저주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그 저주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캠프를 통해 그 비밀을 알리시는 겁니다. 캠프는 다른 사람을 전도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먼저 복음의 역사를 깨닫는 것, 그것이 캠프입니다. 이번 주간에 캠프를 통해 이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 자신이 복음이 체험되면, 복음을 깨달으면, 그때부터 강단의 말씀이 들리는 게 달라집니다. 말씀 들을 때마다 그 말씀 제목만 잡아도 응답으로 붙잡히고 강단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 되요.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 말씀이 사실적으로 붙잡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의 말씀으로 붙잡히면서 포럼이 되어지고 과거의 모든 삶이 오늘의 발판이 되면서 미래가 그 속에서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계획이 붙잡히며 그 속에 참된 미래를 살릴 수 있는 역사 속으로 인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혹여나 예배가 어렵습니까? 힘듭니까? 복음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이 되어지면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강단의 말씀이 기다려집니다. 살아있는 말씀으로 붙잡혀 집니다. 말씀이 들려질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나의 메시지로 붙잡게 되고 그 사실을 어디서든지 포럼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고 과거 모든 현재 미래의 모든 답들이 내려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중요한 고백을 했지만, 사실은 복음을 체험 못했습니다. 그 증거가 뭐냐? 마태복음 17장 1-9절에 보면 변화산에 나타난 예수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보고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 집을 짓겠습니다. 돈도 없는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또 복음을 체험하지 못한 증거가 마태복음 17장 24-27절에 당장 성전 세금 내는 문제가 오니까 현실적인 문제가 오니까 벌벌 떨게 됩니다. 정말 복음 체험했다면 문제 보는 눈이 달라졌을 것인데 주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이 나올 것인데 당장 세금 문제가 오니까 거기에 경제적인 현실적인 문제로 벌벌 떱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 - 27장 6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고난당하시고 죽으시는 사건이 예언됩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에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이야기 했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그대로 엄청난 시험이 제자들에게 왔는데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죽는 시험이 왔습니다. 그 시험 앞에 모두가 다 흩어졌습니다. 기적을 보고 따랐던 자들도 다 떠났고 가룟 유다도 배반하고 예수님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28장 1-20절에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순간에 제자들이 깨닫게 된 겁니다. 그때부터 바뀌어 진 겁니다. 복음을 체험한 겁니다. 그때부터 그들의 생애가 바뀌어 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복음을 체험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 모든 삶이 바뀌어 지고 축복이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사야서 60장 4-5절에 보세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니까 거기에 모든 것이 돌아오는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복음을 체험하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것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캠프를 통해서 이 축복, 참된 복음을 체험하는 그 은혜를 입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은혜가 있는데 그것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 사실적인 성령의 인도와 역사하심이 있다면 다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계 있는 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마지막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우리는 환경이 힘들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주변이 어렵다는 말들을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어려운 환경들, 경제문제들, 주변의 모든 것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그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다 살아나는 축복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고 있죠. 증인은 다른 것에 대한 증인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에 증인 된다는 것입니다. 죄 문제 해결 받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저주에서 해방 받는 유일한 길 되신 그리스도, 사탄의 운명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답 되신 그리스도, 그 일에 증인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그래서 성경에 보면 사도들과 제자들이 한결 같이 성령이 임함으로 다른 것 증거 하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것에 증인 되었던 기록이 바로 사도행전에 나오는 기록들입니다. "내 증인 되리라"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 나가는 그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사업을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사업을 해야 되겠다,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고 내가 직장생활을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직장생활 해야 되겠다, 우리 렘넌트는 학업을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학업을 해야 되겠다,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업이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기 위한 직장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기 위한 사업이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기 위한 학업이고 그 배후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그 성령의 역사가 있게 될 때 한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우리 연약한 부분을 놓고 성령인도 받기 위해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성령이 임할 때는 모든 부분이 회복되는 역사로 나타나는 겁니다. 특별히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데 전도현장에 서게 될 때 가장 세밀하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왜냐? 전도라는 것은 성령의 인도 없이는 안 되는 현장이기 때문에... 특별히 영적인 싸움은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없이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장 정확하게 성령의 역사를 어디에 역사하고 있느냐? 예배 드릴 때, 말씀 들을 때도 물론이지만, 현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은 정확한, 특별히 전도라는 현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 서실 때마다 그때그때 느끼는 것은 너무나 정확하게 각자에게 맞도록 가장 정확한 응답을 주시는 것을 전도현장에 서 보면 알게 됩니다. 이것이 전도캠프현장에서 체험되는 비밀들입니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그것 때문에 복음을 못 누리고 있었는데 캠프 현장에 임했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니까 과거에 대한 답이 하나님이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내게 이 문제를 허락하셨구나! 이것이 보여져요. 내가 이 문제가 없었다면 내가 얼마나 큰일 날 뻔했을까? 그러면서 문제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그 문제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보게 되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상처들, 그 상처 때문에 복음 못 누리고 어려움을 당하잖아요. 그런데 캠프 현장에 들어가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아 하나님이 내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 내게 이 문제를 주신 것이구나! 그 사실이 보이면서 감사가 나와요. 그 감사가 회복되는 그때 흑암이 꺾어지고 영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악한 흑암은 결박될지어다 해도 되지만, 그렇게 안 하고도 흑암이 떠나는 비밀이 있습니다. 뭐냐? 문제 속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회복하게 될 때 흑암이 꺾이고 흑암이 꺾이니까 그 속에서 참된 영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과거 상처, 실패, 문제들, 정말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증거입니다. 특별히 흑암이 꺾어지면서 만남과 사건과 사람이 보여집니다. 시대, 현장, 지역을 정복하는 영권이 흑암이 꺾어지면서 그 속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번 한 주간에 캠프 현장에서 이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캠프 현장에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가장 정확하게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시고 흑암이 꺾어지면서 영권이 회복되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들이 누려지는 캠프의 축복이 있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삶이 캠프 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복음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영권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의 비밀들이 회복되어지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미 우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정말 내게 임한 그 복음, 그 사실들을 사실적으로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완전 승리하는 한 주간, 모든 문제를 누리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속에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날마다 우리 걸음 속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캠프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캠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함께 응답 받아야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은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기 위해 영광으로 우리 위에 임하셨습니다. 이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모든 실패와 고통의 문제가 끝났다는 말이고, 우리 신분은 바뀔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구원입니다.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장에서 캠프를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캠프 현장에서 함께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1) 가상지교회: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전도계획 있음을 알고 그 현장을 결정하는 것
(2) 지교회: 전도대상자 명단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전도가 되어짐
(3) 대구복음화를 위해 현장에 300지교회, 3000제자를 세우고자 함
1. 복음을 체험하게 됩니다(1절).
(1) 일을 하기 이전에 가장 먼저 복음부터 체험해야 합니다(모든 것의 시작-복음).
1) 전도제자는 모두 복음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체험했음
2) 어릴 때 이 비밀을 가진다면 축복 중 축복임(이삭, 요셉, 모세)(그러나 대부분은 힘든 문제 당할 때 복음을 체험)
3) 문제와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기 위해 복음 체험토록 주신 기회임(히12:8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임)
(2) 캠프는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복음의 역사를 깨닫는 길입니다.
1) 저주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그 저주에 빠지지 않는 비밀을 캠프를 통해 알리게 하심
2) 캠프란?: 개인 복음 체험 → 강단 말씀 들림(행2:42) → 포럼이 됨 →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됨(빌4:6-7) →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답이 내려짐
(3) 진짜 복음을 체험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사60:4-5).
1) 마16:16의 고백을 한 베드로도 복음을 미처 체험치 못했을 때는 현실적인 문제로 벌벌 떨었음(마17:24-27)
2) 예수님의 고난 앞에서 흩어졌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때 복음을 체험하고 생이 바뀜(마28:1-20)
2.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1) 한계를 뛰어넘는 비밀은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에 증인이 됩니다(행1:8).
(3) 예수가 그리스도시란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 나가는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행1:8).
(4) 전도현장에 서게 될 때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으로 가장 세밀히 역사하십니다(영적싸움 현장).
(5) 성령의 역사로 감사가 회복되고, 흑암이 꺾이며, 시대와 현장과 지역을 정복할 영권이 회복됩니다.
1) 과거의 상처와 실패가 축복 주시기 위해 주신 문제라는 게 발견됨(감사)
2) 흑암이 꺾이고 영권이 회복되면, 만남과 사건과 사람이 보여짐
결론: 캠프 현장에서 “네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이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십시오. 캠프 현장에서 성령의 완벽한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십시오. 흑암이 꺾이며 영권이 회복되는 축복의 비밀이 누려지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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