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
2011-09-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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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감사합니다. 제가 강단에 선지가 얼마되지 않는데 또 서게 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오늘 특별히 추석명절 전이라 마음이 들떠있는 분들도 있지만, 차분하게 말씀듣기를 원합니다. 오늘 예배 이후의 순서들이 있습니다. 일단 12시가 지나거든 노동휘 목사는 큰 기침을 세 번해주세요. 설교하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니까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도 12시가 지나거든 손을 드시든지 하면 제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 라고 제목을 삼았습니다. 다같이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느냐? 한마디로 말씀으로 정의해놓았지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마귀의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뭐라했습니까? 이는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 거짓의 조상이라 했습니다. 마귀에서 속한 사람은 마귀의 거짓에 속아서 일평생 거짓말 하다가 지옥가게 됩니다. 이것이 마귀의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이 모든 거짓말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해방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에 속지 않을 때 오는 결과가 무엇이냐하면, ‘이는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에게 불신앙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불신앙은 모두 속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으면 됩니다. 믿으면 다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메시지와 판서를 한번 보고, 두 번 보게 될 때 마음과 뼈 속에 새겨질 것입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토록 축복하시는 전과 후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마땅히 감사할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받았다면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이 구원이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시간표가 바로‘영접’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지난 시간에 모두 전달하지 못하였기에 이 시간에는 이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에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거부한다고 받지 못하고 또 좋아한다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좋든 말든, 잘되든 못되든 구원받았다면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늘, 항상, 영원토록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 속으로 여러분을 집어 넣어버리는 것입니다. 잘한다 못한다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패도 실패가 아니고 성공도 성공이 아닙니다. 이번 세계 렘넌트 대회 주제가 중에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라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되는것이고 오직 하나입니다. 모두 끝났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도대체 ‘말씀’이란 무엇인가? 말씀이란, 변치 않는 것이고 응당히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내게 이뤄지는 말씀으로 붙잡는 것을 ‘레마’라 합니다. 나에게 성취되는 말씀으로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인 ‘로고스’가 나에게 성취될 말씀 ‘레마’로 임하여야 구체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우리는 이 계획 속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다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획을 못 붙잡도록 속이는 것이 바로 ‘사탄’입니다. 내가 열심히 기도하든지, 노력하든지 하나님의 역사속으로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내 사상이, 내 생각이 우상으로,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열심히 할수록 나도 모르게 벗어나게 됩니다. 말씀 떠난 사상으로, 말씀 떠난 생각으로 바뀌게 됩니다. 여러분, 기도하지 않고 생각만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언약) 붙잡고 묵상은 하지 않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을 떠나버립니다. 말씀에서 떠나는 순간 사탄에게 잡히는 것입니다. 말씀 붙잡고 말씀 밖으로 벗어나서는 안되는데 말씀을 벗어나는 삶이 바로 방탕과 타락인 것입니다. 그 삶은 술 취하고 마약에 중독되고, 도박 등 모두 사탄입니다. 순간 사탄에게 빠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면 다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5절에 보면,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결국 말씀을 떠난 것이 불신앙입니다. 불신앙 할 때마다 사탄에게 빠집니다. 그래서 자기 꾀에 속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 사상, 자기 체험, 율법, 종교, 신비 등에 속습니다. 속는 순간 사탄의 손에 빠지는 것을 ‘영적문제’가 있다 합니다. 영적문제라는 것은 사탄의 손에 빠진 것을 의미합니다. 사탄에게 붙잡힘으로 내 모든 삶에서 영적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영적문제를 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의 계획 속에 서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영적문제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로마서8:2)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될 때, 영적문제에서 벗어났습니다. 생각으로 들어가고 종교로 들어가고 말씀 밖으로 떠날 때 영적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말씀이라 하는 것은 ‘약속’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두 가지 약속이 있죠? 옛 약속인 ‘구약’과 새로운 약속 ‘신약’입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구약의 약속은 한마디로 제사제도입니다. 신약은 예배입니다. 그리고 구약에는 ‘제사’이고 신약에서는 ‘예배’입니다. 구약의 약속은 “예수님이 오실 것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그림자로 짐승을 죽여 피 흘리는 제사인 것입니다. 신약에는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이것이 신약의 약속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약적 언약이 제사입니다. 신약에서는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었는데, 바로 예배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 모든 문제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결된 것입니다. 바울이 극한 상황속에서 확실히 말씀한 것이 바로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다 된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라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된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입니다. 이것이 약속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제사로 상징되었고, 신약에는 예배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피를 흘렸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제사가 성취된 예배 곧 말씀이 중심이 된 것입니다. 말씀이 누구시냐?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늘 피를 흘렸지만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잡고 가는 곳마다 앉는 곳마다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림이라 하는데 누림이 무엇입니까? 어디를 가든, 앉든지 서든지 할 수 있는 것을 기도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 속에서 영원토록 성령의 확실한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실패해도 그리스도요, 성공해도 그리스도입니다. 이 속에서 ‘유일성’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약속잡고 기도만 하면 응당히 기적과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쭐될 필요도 없고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일어나는 역사입니다. 이것저것 따질 것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이 세상이 다 무너졌습니다. 네 생각, 내 생각, 이 말, 저 말, 다 필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만 되어지면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탄은 계속 속입니다. 생각으로 속입니다. 오래 생각하다보면 별 생각이 다 납니다.
그리고 별 생각 속에서 불신앙, 낙심, 나는 안돼, 나는 틀렸어, 나는 늦었어 라는 모든 생각이 거짓말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여기에 속지만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의 환경도 거짓말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환경도 문제도 해결된 것입니다. 내 모든 종교성도, 열심도, 거짓말입니다. 주 밖으로 나가는 순간 영적문제로, 사탄의 속임수로 속게 됩니다. 여러분의 어떤 환경, 어떤 문제, 어떤 염려 모두 거짓말입니다. 사탄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예배당을 나가면서 환경과, 장소와 생각 속에서 확신해야 할 것이 “이것도 거짓말이야. 저것도 거짓말이야”입니다. 또 한번 받아합시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믿으면 됩니다. 주 안에 모든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죽어도 됩니다. 살아도 됩니다. 아파도 됩니다. 슬퍼도 됩니다.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사탄의 역사입니다. 이 사실만 분명히 붙잡으면 여러분과 제 생활 속에서 영원토록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이 비밀 속에서 내게 어떤 환경이든, 어떤 문제이든, 어떤 만남이든지, 누구를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 잡고 됩니다. 성취됩니다. 이루어집니다. 할렐루야! 끝난 것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지금 끝났습니다. 예부터 영원부터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끝났습니다. 이 외에는 다 거짓말입니다. 모두 속는 것입니다. 사탄의 거짓에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우리가 약속 잡고 불신앙만 하지 않으면, 불신앙만 해결된다면, 낙심만 하지 않는다면 됩니다. 오늘 나의 모든 문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불신앙 던져 버리고, 근심과 염려 던져 버리고 주님께서 영원토록 약속하신 하나님의 큰 평안 속에 영육간에 축복받는 귀한 날, 영원한 역사 속에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 세워진 것을 감사, 감격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속에 오늘도 주의 종들을 인도하사 주님이 영광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환경에 속지 말고, 건강에 속지말고, 연약함에 속지 말고, 우리의 생각과 사상에 속지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 축복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약속 위에 확실히 서고 믿음과 영원토록 역사하시는 주님의 계획 속에 주님이 지금도 이루어가시는 그 축복 속에 확신하고 서게 역사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가?
(1)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요일3:8).
(2) 마귀의 일 - 거짓의 아비로서 사람을 속여 불신앙하게 하고 지옥 가게 함(요8:44)


2. 하나님의 계획
(1) 구원
1)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됨
2) 성령의 인도 받게 됨
3)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영원한 축복을 약속하심
(2) 사탄은 이 계획을 못 잡도록 속입니다.
1) 말씀 떠나는 순간 사탄에게 잡힘 - 자기 생각, 자기 사상, 자기 체험, 율법, 종교, 신비
2) 영적문제 - 사탄의 손에 빠지는 것


3. 성경의 약속
(1) 구약 - 제사(그리스도의 그림자)
(2) 신약 - 예배(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음)
(3) 그리스도의 유일성, 당연성, 절대성을 발견하십시오.
1) 유일성: 실패해도 그리스도, 성공해도 그리스도. 그리스도면 다 됨
2) 당연성: 예수 그리스도 약속 잡고 기도만 하면 응당히 기적과 역사가 일어남
3) 절대성: 이 세상이 다 무너져도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됨


결론: 주 안에 모든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빌4:13). 죽어도 되고, 살아도 되고, 아파도 되고, 슬퍼도 됩니다.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어떤 환경이든, 어떤 문제든, 어떤 만남이든 하나님의 약속을 잡으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지금 끝났습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속지 않고, 불신앙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영원한 역사 속에,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 세워진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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