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영적축복(1)
2011-09-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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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 추석 명절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 받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받을 여러분에게 참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 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전도캠프 및 집회로 은혜 받는 자리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다락방 전도운동이 10년 전에 뉴질랜드에서 시작 되었는데, 그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집회가 진행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개 교회가 운영하는 공동의 미션홈을 중심으로 전도캠프가 진행되었고 그 이후에 류광수 목사님을 강사로 오세아니아주(호주, 퉁가 등)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캠프사역에는 내부 현지사역자 30여명과 외부 국내사역자 20여명이 현장사역으로 인도를 받았고 새벽에는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으로, 낯 시간에는 현장전도캠프사역 저녁시간에는 전도캠프의 포럼과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집회기간 중에는 오세아니아주 14개국에서 중요한 지교회를 담당하는 각 교회 중직자를 세우는 임직식예배도 이루어졌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해외전도캠프와 집회를 참석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정확하게 그 현장에 맞도록 전도캠프와 말씀을 주셨고 말씀의 성취를 보는 응답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과 교회의 시간표에 맞도록 치유와 더불어 원니스 되어지는 집회였습니다. 또 한 가지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복음운동을 위해 세계 곳곳에 숨겨진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갈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갈등들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일꾼들을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워나가고 계셨습니다. 특히 중국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일꾼들이 세워지고, 퉁가 지역에도 일꾼들이 세워져가는 것을 보며, 우리와 상관없이 세계복음화는 하나님께서 진행해나가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마음을 담고 기도하는 부분은 많은 상처들을 가진 교회 현장 가운데 그 상처를 복음의 한으로 세계의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서 미래의 예비 중직자로서 주의 종들의 오른팔과 교회 식주인 역할을 감당할 준비 등의 기도제목을 가진 렘넌트들이 세워져가는 그러한 현장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사역들을 돌이켜 보며, “과연, 지금까지 사역을 해오며 무엇 때문에 바빴으며 무엇 때문에 분주하였던가?” 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고 앞으로의 교회 사역을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 제자와 후대들을 세우는 일에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기도제목을 마음에 담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해외현장을 보며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에서 감격했고, 뉴질랜드에 이민자 수가 삼만 명 이상인데 일만 명 이상이 유학생들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들려지는 언어들이 대부분 중국어와 한국어였습니다. 그만큼 길거리에 유학생들이 많았고 훈련 중인 우리 렘넌트들이 복음의 한을 품고서 교회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혀 영향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복음을 위해 결단하는 모습들을 보며 참 감사하는 마음과 렘넌트를 양육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개교회를 초월하여 모두가 하나 되어 후대와 이 렘넌트들을 제대로 복음으로 양육해나가야 하겠구나 하는 기도제목과 다짐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뉴질랜드는 참 살기 좋은 환경들이었습니다. 그곳 사는 사람들이 말하길 “이곳은 천당 밑에 구십구 당입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좋은 환경들이란 말이죠. 외적환경들은 너무 좋았습니다. 10분을 걸으니 바다가 보이고 초원 위에 집들과 소와 양들이 방목되고 있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좋은 환경들조차 비극적으로 보여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영적상태와 내적 상태는 갈등과 상처들로 얼룩져 있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현장이든지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사람관계와 그로인하여 오는 갈등들. 그 환경을 뛰어넘지 못해 오는 문제들입니다. 사실 좋은 환경이라 해도 그 환경 속에서도 개개인들은 많은 인간관계와 갈등과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현장 뿐 아니라 우리의 현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인지라 환경에 영향을 받을 밖에 없지만 뛰어넘지 못해오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재로 지금의 우리들을 보십시오. 우리들은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들이 거짓말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냐? 이 물음에 대한 분명한 답을 우리는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끝내셨다 했습니다. 성경 전체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돌이켜 본다면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상처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속지만 않으면 되는데 속고 있고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거짓말 하시지 않고 분명히 끝내셨습니다. 믿습니까?
지난 주간에 원로목사님께서 추석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요한일서 3장 8절)’즉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모든 환경, 만남, 문제들속에서 우리가 속고 불신앙하기 때문이지 하나님의 약속만 붙잡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낼 것이 아니라 끝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하심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으면 되는데 계속 불신앙하고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 속에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날 까지 이루어가십니다. 우리를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우시고 완전한 축복 속에서 나를 하나님의 영광된 역사를 위해 만들어 가시며 인도해나가시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끝내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나와 현장과 환경을 뛰어넘는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과연 그 비밀이 있는가? 네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명히 나를 뛰어넘고, 환경을 뛰어넘고, 현장을 뛰어넘을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오늘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 받아놓고도, 다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라한 인생으로, 실패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나를 뛰어넘지 못하고서는 결코 행복이 없습니다. 나를 뛰어넘지 못하고서는 점점 문제가 오게 되고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오게 되어 있고 더 나아가서 영적인 문제가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나와 현장과 환경들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뛰어넘을 그 무언가의 비밀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땅 끝까지 증인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굉장한 축복을 주셨는데, 나를 뛰어넘고 환경과 현장을 뛰어넘을 무기 중의 무기를 주셨는데 그 무기가 바로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1. 기도
여러분,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불신자들도 기도합니다. 불신자들도 나름대로 기도응답을 받는 불신자중 기도응답을 받고 있는 자들은 힘 있게 세상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응답받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들이 기도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축복을 찾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 나를 뛰어넘고, 환경들을 뛰어넘고, 현장을 뛰어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나와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현장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에 나를, 현장을, 환경들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뛰어넘는 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 1주차 황금어장 전문인들 모임에서 포럼 되어진 부분입니다. “교회 성도들 간에 기도할 수 있는 영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예배 후에도 함께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으며 찬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복음운동을 인도하면서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에 관해서 잘 모르고 있고 실제로 기도를 못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기도에 관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 포럼 내용을 확인하면서 교회 성도 한분 한분이 기도가 누려진다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하며 찾아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기도란 무엇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 들을 때, 들은 말씀이라 생각지 마시고 처음 듣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말씀을 받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이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 어떤 이는 세례요한, 어떤 이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 합니다” 여러분,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또 다시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며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우리는 그리스도를 혈육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혈육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잘되고 안 되는 것을 증거로 붙잡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상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결코 혈육이 아닙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축복을 선언 받았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교회가 어려워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문제 가운데 어려워진다고들 합니다. 교회들을 보십시오. 유럽과 미국교회를 따르고 있습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 곧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아는 자들에게 선포하신 주님의 축복입니다.
기도가 무엇인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이며 핵심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여러분, 많은 경우 우리가 다른 것을 누립니다. 염려를 누리고 체질을 누리고 다른 것을 누리지, 그리스도를 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되고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붙잡고 누리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안 누립니다. 기도의 키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참된 왕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참된 선지자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다가오는 재앙의 세력을 해결하는 참제사장이십니다. 이 세 가지 직분을 '기름부음 받은 자' 라는 뜻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모든 사탄의 권세는 결박되게 하여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주의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 하여 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재앙의 세력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혹시,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오신 분들 계십니까? 많은 재앙들, 문제들 가운데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왜 내가 이런 문제를 당해야 되는가? 그렇게도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데도 어느 날 닥쳐오는 문제들 가운데 있는 분계십니까?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분들 계십니까? 여러분,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에게 다가오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참제사장이십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참된 선지자이십니다.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참된 왕이 되십니다.
사도행전 1장 1절에 보면 누가가 편지를 데오빌로에게 쓰면서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그 먼저 쓴 글은 누가복음을 가리킵니다. 누가복음의 주제는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는 내용입니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은 자들에게 일어난 역사를 이야기 하는데 그 증거가 바로 사도행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끝납니다. 모든 흑암의 권세들이 꺾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그 어떤 것으로도 인생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탄과 지옥과 죄의 문제입니다. 그것 해결하려고 인생은 몸부림칩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종교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학문을 하고 지식을 만들어 냅니다. 그게 바로 철학적인 배경입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약속을 주셨는데 사탄과 지옥과 죄의 문제를 해결할 그 약속을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하십시오. 참왕, 참선지자, 참제사장 누리는 기도. 여러분 하루하루 생활하시고 삶의 현장에 나가시면서 지금 이 시간 사탄이 결박되게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은 떠날지어다. 선언하시고 선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들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망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아서입니다. 율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모르는 겁니다. 그들은 사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탄을 이야기 하면 이단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보고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원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멸망 받고 재앙이 임하는데 그 사실을 믿지 않아요. 단순히 정치적인 속국에서 해방시킬 나라의 지도자를 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이 망한 겁니다. 유대인들은 혈과 육으로 그리스도를 안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진짜 영적문제를 해결하고 영적인 축복을 주실 그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 영적 사실을 알지 못하고 유대인들이 혈과 육으로 그리스도를 안 겁니다. 잘못 본 것이죠. 여러분은 정말 그리스도 붙잡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에 우리의 모든 흑암의 세력들이 꺾어집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에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다, 신약에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래서 성경에 쭉 설명한 것이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예수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을 우리를 통해 말하는 것을 전도라 합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을 붙잡는 순간에 모든 흑암의 세력이 꺾어지고 모든 문제가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을 붙잡는 순간에 모든 환경과 한계들, 갈등들을 뛰어넘고 계속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인생의 주인 되십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기도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조금만 현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보여집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나라’ 라고 합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해결 안 되는 부분들, 인간관계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 편을 들기도 그렇고, 저사람 편을 들 수도 없고 그런 가운데 그리스도만이 해결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고 나가는데 희한하게 이 사람도 살리고 저 사람도 살리는 그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 얽히고설킨 문제들도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전부 다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는, 그리스도의 약속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서 조금 힘 얻고 기다리는데 관계된 현장에 저절로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그 응답이 일어나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비밀 가지고 조금 힘 얻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뿐만 아니라, 그 뒤에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는데 그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힘으로 나를 살리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내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할 것인가? 방법만 여러분의 형편 따라, 찾아내면 됩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에 전혀 힘쓰니라"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어떻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로 인도 받을 것인가? 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면 되느냐? 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왜냐?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기 때문입니다. 다 이루었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 영적인 힘을 주시며 땅 끝까지 증인될 수 있도록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넘어서고 환경들이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적응을 하기보다도 뛰어넘어야 합니다. 현장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 비밀이 기도에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2. 전도
두 번째입니다. 나와 현장과 갈등들, 일어나는 인간관계,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을 비밀은 바로 전도입니다. 어떤 면에서 말씀 이전에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전도의 역사. 분명히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의 방법을 찾아서 기도 속에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를 말하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시듯이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기에서 함께 있게 하시고와 전도도 하며는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찾아내서 기도 속에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주신 그 증거를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제가 오클랜드 현장을 보지 않았다면 말하는 것이 쉽지 않죠. 그러나 제가 보고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들으시고 나름대로 영적인 부분들이 공감도 되고 기도제목으로 잡히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 사실을 제가 봤기 때문에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질 때 그 사실을 말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마태복음 4장 19절에도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 이전에 “나를 따라오너라”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만날 모든 사람을 최고의 축복으로 만들 사람입니다. 왜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을 만나든 여러분 때문에 복 받게 될 것입니다. 나와 함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모든 문제해결자 되시는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을 위하여 애굽과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신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최고 축복 받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를 하십시오. 왜냐?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내가 누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세우셨는가 그 정체성을 깨달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전도라는 부분을 가지고 성경을 봐야 성경 전체가 이해되게 됩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전도를 가지고 안 보면 성경말씀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전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봐야 성경말씀이 이해되어지고 전도 중심으로 해서 나라가 빼앗기기도 하고 회복된 것, 그것이 성경의 역사입니다. 정말 우리가 제대로 눈이 열려지는 것이 어디냐? 바로 전도라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속에서 참된 모든 응답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고 거기에서 나와 현장과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됩니다.
3. 말씀
세 번째입니다. 기도가 되어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있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말하는 전도 속에 있는 사람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되, 나와 현장이 일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단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메시지를 가지고 현장에 들어갔는데 정확하게 메시지가 맞다면, 이것이 신앙생활의 영적인 축복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길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히브리서 1장 3절에 보면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우리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정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들을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재해석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생각들이 옳을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각들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나오는 생각들이라야 됩니다. 그 속에서 나와 말씀과 나와 현장이 맞아지고 그 길을 따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생각을 내 생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될 때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 또 나와 모든 환경과 현장을 뛰어넘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말씀을 보면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인도 받았고 렘넌트 7명의 특징도 교회사의 축복받은 사람도 하나같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모든 현실과 환경들을 뛰어넘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겠죠.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씀으로 붙잡았습니다. 누가 승리했습니까? 요셉의 형들은 실패했지만, 요셉은 모든 축복을 그 문제 속에서 누렸습니다. 그게 뭐냐? 모든 것을 말씀으로 생각되어질 때 가지게 되는 비밀들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 축복이 있다면, 기도와 전도와 말씀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자기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의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결국 한계를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셔서 응답 받으시고 또, 내 주위에 그리스도 붙잡고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생명운동 일어나는 전도에 대한 사실적인 증거를 가지고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역사로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참된 전도자의 증인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축복 가운데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회복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사실을 말하는 전도를 회복하게 하시고 정말 기도와 전도 속에서 말씀이 살아 성취되는 사실을 보는 증인들로 우리를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현장을, 환경을 넘어서는 비밀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엄청난 영적 축복을 누림으로 자기 기준, 자기 의에 갇혀 있지 않고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뛰어넘어, 현장을 뛰어넘어서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어떤 현장이든지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사람관계와 그로 인한 갈등들과 환경을 뛰어넘지 못해 오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며 성경전체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요19:31).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상처들과 문제들이 있는 이유는, 사탄에게 속고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과 완벽한 계획 속에 이미 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빌1:6). 이미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의 영광된 역사를 위해 이루어가십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1. 기도
1)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1)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
① 불신자들도 나름대로 기도하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는 아님
②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
③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누리게 될 때, 기도응답 받게 됨(마16:13-20)
(2) 그리스도 누림으로 기도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
① 나를 뛰어넘게 됨
② 환경들을 뛰어넘게 됨
③ 모든 현장을 뛰어넘을 수 있다
2)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그리스도(만왕의 왕, 만주의 주)
(1) 참 왕 : 모든 흑암권세를 꺾으심
(2) 참제사장 : 인간의 숨은문제와 다가오는 재앙 및 지옥문제를 해결하심
(3) 참선지자 :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심
3)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1) 나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방법을 찾으라
(2)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모든 문제 끝내셨기에 기도만 하면 됨
(3) 나와 환경과 현장을 뛰어넘는 비밀이 바로 기도임
(4) 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됨
(5) 이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임
2. 전도
1) 전도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전달하는 것
(1) 기도의 비밀 속에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반드시 나타남
(2) 함께 하시며 전도하기 위해서 나를 부르심(막3:13-15; 마4:19)
2) 전도란,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최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
(1)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시기에 나를 만나는 사람이 복 받게 됨(아브라함, 이삭)
(2)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최고 축복받는 자가 되도록 기도할 것
(3) 나를 엄청난 축복의 자리로 부르신 영적 정체성을 깨달을 때 그리스도 누리게 됨
3) 전도의 관점으로 성경을 봐야
(1) 성경 66권 전체를 전도라는 관점으로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음
(2) 전도중심으로 축복받거나 위기를 당하게 된 것이 성경의 역사임
3. 말씀
1) 기도와 전도 속에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성취될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1) 강단의 말씀이 현장과 일치되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영적인 축복임
(2)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심(히1:3)
(3) 우리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정리 및 재해석해야함
(4) 하나님의 말씀이 곧 내 생각이 되어질 때,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게 됨
2) 초대교회 ‧ 교회사의 축복받은 사람 ‧ 렘넌트 7명의 특징
(1) 말씀으로 인도 받음
(2) 하나같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모든 현실과 환경들을 뛰어넘음
결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은 바로 ‘기도’와 ‘전도’와 ‘말씀’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결국 한계에 직면케 됩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림으로 생명운동과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로 참된 전도자의 증인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추석 명절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 받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받을 여러분에게 참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 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전도캠프 및 집회로 은혜 받는 자리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다락방 전도운동이 10년 전에 뉴질랜드에서 시작 되었는데, 그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집회가 진행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개 교회가 운영하는 공동의 미션홈을 중심으로 전도캠프가 진행되었고 그 이후에 류광수 목사님을 강사로 오세아니아주(호주, 퉁가 등)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캠프사역에는 내부 현지사역자 30여명과 외부 국내사역자 20여명이 현장사역으로 인도를 받았고 새벽에는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으로, 낯 시간에는 현장전도캠프사역 저녁시간에는 전도캠프의 포럼과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집회기간 중에는 오세아니아주 14개국에서 중요한 지교회를 담당하는 각 교회 중직자를 세우는 임직식예배도 이루어졌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해외전도캠프와 집회를 참석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정확하게 그 현장에 맞도록 전도캠프와 말씀을 주셨고 말씀의 성취를 보는 응답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과 교회의 시간표에 맞도록 치유와 더불어 원니스 되어지는 집회였습니다. 또 한 가지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복음운동을 위해 세계 곳곳에 숨겨진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갈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갈등들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일꾼들을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워나가고 계셨습니다. 특히 중국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일꾼들이 세워지고, 퉁가 지역에도 일꾼들이 세워져가는 것을 보며, 우리와 상관없이 세계복음화는 하나님께서 진행해나가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마음을 담고 기도하는 부분은 많은 상처들을 가진 교회 현장 가운데 그 상처를 복음의 한으로 세계의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서 미래의 예비 중직자로서 주의 종들의 오른팔과 교회 식주인 역할을 감당할 준비 등의 기도제목을 가진 렘넌트들이 세워져가는 그러한 현장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사역들을 돌이켜 보며, “과연, 지금까지 사역을 해오며 무엇 때문에 바빴으며 무엇 때문에 분주하였던가?” 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고 앞으로의 교회 사역을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 제자와 후대들을 세우는 일에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기도제목을 마음에 담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해외현장을 보며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에서 감격했고, 뉴질랜드에 이민자 수가 삼만 명 이상인데 일만 명 이상이 유학생들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들려지는 언어들이 대부분 중국어와 한국어였습니다. 그만큼 길거리에 유학생들이 많았고 훈련 중인 우리 렘넌트들이 복음의 한을 품고서 교회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혀 영향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복음을 위해 결단하는 모습들을 보며 참 감사하는 마음과 렘넌트를 양육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개교회를 초월하여 모두가 하나 되어 후대와 이 렘넌트들을 제대로 복음으로 양육해나가야 하겠구나 하는 기도제목과 다짐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뉴질랜드는 참 살기 좋은 환경들이었습니다. 그곳 사는 사람들이 말하길 “이곳은 천당 밑에 구십구 당입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좋은 환경들이란 말이죠. 외적환경들은 너무 좋았습니다. 10분을 걸으니 바다가 보이고 초원 위에 집들과 소와 양들이 방목되고 있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좋은 환경들조차 비극적으로 보여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영적상태와 내적 상태는 갈등과 상처들로 얼룩져 있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현장이든지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사람관계와 그로인하여 오는 갈등들. 그 환경을 뛰어넘지 못해 오는 문제들입니다. 사실 좋은 환경이라 해도 그 환경 속에서도 개개인들은 많은 인간관계와 갈등과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현장 뿐 아니라 우리의 현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인지라 환경에 영향을 받을 밖에 없지만 뛰어넘지 못해오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재로 지금의 우리들을 보십시오. 우리들은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들이 거짓말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냐? 이 물음에 대한 분명한 답을 우리는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끝내셨다 했습니다. 성경 전체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돌이켜 본다면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상처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속지만 않으면 되는데 속고 있고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거짓말 하시지 않고 분명히 끝내셨습니다. 믿습니까?
지난 주간에 원로목사님께서 추석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요한일서 3장 8절)’즉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모든 환경, 만남, 문제들속에서 우리가 속고 불신앙하기 때문이지 하나님의 약속만 붙잡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낼 것이 아니라 끝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하심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으면 되는데 계속 불신앙하고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 속에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날 까지 이루어가십니다. 우리를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우시고 완전한 축복 속에서 나를 하나님의 영광된 역사를 위해 만들어 가시며 인도해나가시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끝내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나와 현장과 환경을 뛰어넘는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과연 그 비밀이 있는가? 네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명히 나를 뛰어넘고, 환경을 뛰어넘고, 현장을 뛰어넘을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오늘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 받아놓고도, 다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라한 인생으로, 실패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나를 뛰어넘지 못하고서는 결코 행복이 없습니다. 나를 뛰어넘지 못하고서는 점점 문제가 오게 되고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오게 되어 있고 더 나아가서 영적인 문제가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나와 현장과 환경들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뛰어넘을 그 무언가의 비밀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땅 끝까지 증인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굉장한 축복을 주셨는데, 나를 뛰어넘고 환경과 현장을 뛰어넘을 무기 중의 무기를 주셨는데 그 무기가 바로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1. 기도
여러분,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불신자들도 기도합니다. 불신자들도 나름대로 기도응답을 받는 불신자중 기도응답을 받고 있는 자들은 힘 있게 세상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응답받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들이 기도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축복을 찾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 나를 뛰어넘고, 환경들을 뛰어넘고, 현장을 뛰어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나와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현장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에 나를, 현장을, 환경들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뛰어넘는 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 1주차 황금어장 전문인들 모임에서 포럼 되어진 부분입니다. “교회 성도들 간에 기도할 수 있는 영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예배 후에도 함께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으며 찬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복음운동을 인도하면서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에 관해서 잘 모르고 있고 실제로 기도를 못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기도에 관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 포럼 내용을 확인하면서 교회 성도 한분 한분이 기도가 누려진다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하며 찾아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기도란 무엇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 들을 때, 들은 말씀이라 생각지 마시고 처음 듣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말씀을 받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이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 어떤 이는 세례요한, 어떤 이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 합니다” 여러분,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또 다시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며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우리는 그리스도를 혈육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혈육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잘되고 안 되는 것을 증거로 붙잡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상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결코 혈육이 아닙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축복을 선언 받았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교회가 어려워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문제 가운데 어려워진다고들 합니다. 교회들을 보십시오. 유럽과 미국교회를 따르고 있습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 곧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아는 자들에게 선포하신 주님의 축복입니다.
기도가 무엇인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이며 핵심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여러분, 많은 경우 우리가 다른 것을 누립니다. 염려를 누리고 체질을 누리고 다른 것을 누리지, 그리스도를 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되고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붙잡고 누리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안 누립니다. 기도의 키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참된 왕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참된 선지자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다가오는 재앙의 세력을 해결하는 참제사장이십니다. 이 세 가지 직분을 '기름부음 받은 자' 라는 뜻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모든 사탄의 권세는 결박되게 하여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주의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 하여 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재앙의 세력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혹시,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오신 분들 계십니까? 많은 재앙들, 문제들 가운데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왜 내가 이런 문제를 당해야 되는가? 그렇게도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데도 어느 날 닥쳐오는 문제들 가운데 있는 분계십니까?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분들 계십니까? 여러분,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에게 다가오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참제사장이십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참된 선지자이십니다.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참된 왕이 되십니다.
사도행전 1장 1절에 보면 누가가 편지를 데오빌로에게 쓰면서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그 먼저 쓴 글은 누가복음을 가리킵니다. 누가복음의 주제는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는 내용입니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은 자들에게 일어난 역사를 이야기 하는데 그 증거가 바로 사도행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끝납니다. 모든 흑암의 권세들이 꺾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그 어떤 것으로도 인생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탄과 지옥과 죄의 문제입니다. 그것 해결하려고 인생은 몸부림칩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종교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학문을 하고 지식을 만들어 냅니다. 그게 바로 철학적인 배경입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약속을 주셨는데 사탄과 지옥과 죄의 문제를 해결할 그 약속을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하십시오. 참왕, 참선지자, 참제사장 누리는 기도. 여러분 하루하루 생활하시고 삶의 현장에 나가시면서 지금 이 시간 사탄이 결박되게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은 떠날지어다. 선언하시고 선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들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망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아서입니다. 율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모르는 겁니다. 그들은 사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탄을 이야기 하면 이단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보고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원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멸망 받고 재앙이 임하는데 그 사실을 믿지 않아요. 단순히 정치적인 속국에서 해방시킬 나라의 지도자를 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이 망한 겁니다. 유대인들은 혈과 육으로 그리스도를 안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진짜 영적문제를 해결하고 영적인 축복을 주실 그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 영적 사실을 알지 못하고 유대인들이 혈과 육으로 그리스도를 안 겁니다. 잘못 본 것이죠. 여러분은 정말 그리스도 붙잡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에 우리의 모든 흑암의 세력들이 꺾어집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에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다, 신약에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래서 성경에 쭉 설명한 것이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예수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을 우리를 통해 말하는 것을 전도라 합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을 붙잡는 순간에 모든 흑암의 세력이 꺾어지고 모든 문제가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을 붙잡는 순간에 모든 환경과 한계들, 갈등들을 뛰어넘고 계속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인생의 주인 되십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기도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조금만 현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보여집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나라’ 라고 합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해결 안 되는 부분들, 인간관계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 편을 들기도 그렇고, 저사람 편을 들 수도 없고 그런 가운데 그리스도만이 해결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고 나가는데 희한하게 이 사람도 살리고 저 사람도 살리는 그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 얽히고설킨 문제들도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전부 다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는, 그리스도의 약속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서 조금 힘 얻고 기다리는데 관계된 현장에 저절로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그 응답이 일어나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비밀 가지고 조금 힘 얻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뿐만 아니라, 그 뒤에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는데 그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힘으로 나를 살리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내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할 것인가? 방법만 여러분의 형편 따라, 찾아내면 됩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에 전혀 힘쓰니라"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어떻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로 인도 받을 것인가? 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면 되느냐? 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왜냐?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기 때문입니다. 다 이루었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 영적인 힘을 주시며 땅 끝까지 증인될 수 있도록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넘어서고 환경들이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적응을 하기보다도 뛰어넘어야 합니다. 현장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 비밀이 기도에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2. 전도
두 번째입니다. 나와 현장과 갈등들, 일어나는 인간관계,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을 비밀은 바로 전도입니다. 어떤 면에서 말씀 이전에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전도의 역사. 분명히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의 방법을 찾아서 기도 속에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를 말하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시듯이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기에서 함께 있게 하시고와 전도도 하며는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찾아내서 기도 속에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주신 그 증거를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제가 오클랜드 현장을 보지 않았다면 말하는 것이 쉽지 않죠. 그러나 제가 보고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들으시고 나름대로 영적인 부분들이 공감도 되고 기도제목으로 잡히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 사실을 제가 봤기 때문에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질 때 그 사실을 말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마태복음 4장 19절에도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 이전에 “나를 따라오너라”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만날 모든 사람을 최고의 축복으로 만들 사람입니다. 왜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을 만나든 여러분 때문에 복 받게 될 것입니다. 나와 함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모든 문제해결자 되시는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을 위하여 애굽과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신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최고 축복 받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를 하십시오. 왜냐?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내가 누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세우셨는가 그 정체성을 깨달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전도라는 부분을 가지고 성경을 봐야 성경 전체가 이해되게 됩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전도를 가지고 안 보면 성경말씀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전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봐야 성경말씀이 이해되어지고 전도 중심으로 해서 나라가 빼앗기기도 하고 회복된 것, 그것이 성경의 역사입니다. 정말 우리가 제대로 눈이 열려지는 것이 어디냐? 바로 전도라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속에서 참된 모든 응답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고 거기에서 나와 현장과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됩니다.
3. 말씀
세 번째입니다. 기도가 되어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있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말하는 전도 속에 있는 사람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되, 나와 현장이 일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단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메시지를 가지고 현장에 들어갔는데 정확하게 메시지가 맞다면, 이것이 신앙생활의 영적인 축복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길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히브리서 1장 3절에 보면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우리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정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들을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재해석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생각들이 옳을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각들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나오는 생각들이라야 됩니다. 그 속에서 나와 말씀과 나와 현장이 맞아지고 그 길을 따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생각을 내 생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될 때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 또 나와 모든 환경과 현장을 뛰어넘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말씀을 보면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인도 받았고 렘넌트 7명의 특징도 교회사의 축복받은 사람도 하나같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모든 현실과 환경들을 뛰어넘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겠죠.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씀으로 붙잡았습니다. 누가 승리했습니까? 요셉의 형들은 실패했지만, 요셉은 모든 축복을 그 문제 속에서 누렸습니다. 그게 뭐냐? 모든 것을 말씀으로 생각되어질 때 가지게 되는 비밀들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 축복이 있다면, 기도와 전도와 말씀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자기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의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결국 한계를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셔서 응답 받으시고 또, 내 주위에 그리스도 붙잡고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생명운동 일어나는 전도에 대한 사실적인 증거를 가지고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역사로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참된 전도자의 증인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축복 가운데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를 회복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사실을 말하는 전도를 회복하게 하시고 정말 기도와 전도 속에서 말씀이 살아 성취되는 사실을 보는 증인들로 우리를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현장을, 환경을 넘어서는 비밀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엄청난 영적 축복을 누림으로 자기 기준, 자기 의에 갇혀 있지 않고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뛰어넘어, 현장을 뛰어넘어서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어떤 현장이든지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사람관계와 그로 인한 갈등들과 환경을 뛰어넘지 못해 오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며 성경전체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요19:31).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상처들과 문제들이 있는 이유는, 사탄에게 속고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과 완벽한 계획 속에 이미 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빌1:6). 이미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의 영광된 역사를 위해 이루어가십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1. 기도
1)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1)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기도
① 불신자들도 나름대로 기도하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는 아님
②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
③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누리게 될 때, 기도응답 받게 됨(마16:13-20)
(2) 그리스도 누림으로 기도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
① 나를 뛰어넘게 됨
② 환경들을 뛰어넘게 됨
③ 모든 현장을 뛰어넘을 수 있다
2)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그리스도(만왕의 왕, 만주의 주)
(1) 참 왕 : 모든 흑암권세를 꺾으심
(2) 참제사장 : 인간의 숨은문제와 다가오는 재앙 및 지옥문제를 해결하심
(3) 참선지자 :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심
3)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1) 나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방법을 찾으라
(2)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모든 문제 끝내셨기에 기도만 하면 됨
(3) 나와 환경과 현장을 뛰어넘는 비밀이 바로 기도임
(4) 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됨
(5) 이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임
2. 전도
1) 전도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전달하는 것
(1) 기도의 비밀 속에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반드시 나타남
(2) 함께 하시며 전도하기 위해서 나를 부르심(막3:13-15; 마4:19)
2) 전도란,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최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
(1)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시기에 나를 만나는 사람이 복 받게 됨(아브라함, 이삭)
(2)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최고 축복받는 자가 되도록 기도할 것
(3) 나를 엄청난 축복의 자리로 부르신 영적 정체성을 깨달을 때 그리스도 누리게 됨
3) 전도의 관점으로 성경을 봐야
(1) 성경 66권 전체를 전도라는 관점으로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음
(2) 전도중심으로 축복받거나 위기를 당하게 된 것이 성경의 역사임
3. 말씀
1) 기도와 전도 속에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성취될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1) 강단의 말씀이 현장과 일치되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영적인 축복임
(2)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심(히1:3)
(3) 우리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정리 및 재해석해야함
(4) 하나님의 말씀이 곧 내 생각이 되어질 때,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게 됨
2) 초대교회 ‧ 교회사의 축복받은 사람 ‧ 렘넌트 7명의 특징
(1) 말씀으로 인도 받음
(2) 하나같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모든 현실과 환경들을 뛰어넘음
결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은 바로 ‘기도’와 ‘전도’와 ‘말씀’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결국 한계에 직면케 됩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림으로 생명운동과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로 참된 전도자의 증인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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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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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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