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2012-11-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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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Living by the Spirit of God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마12:28~29,43~45(Matt12:28~29,43~45)
■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파스칼이 팡세의 글의 서두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짐승과 다른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하는 이야기죠. 또 무엇보다도 자연만물 가운데 가장 연약한 존재가 인간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생각한다는 것은 엄청난, 인간에게 있어 위대함이고요, 갈대라는 것은 사실 인간에게는 비참함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정말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갈대’, 갈대와 같은 인간으로 성장한다면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단순히 우리를 짐승과 다르게 조금 ‘생각한다,’ 짐승과 다른 차이가 ‘생각한다.’ 그것 뿐이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급받아서 살면서 가장 영광스럽게, 가장 행복한 삶을 살도록 만드셨고,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인간에게 그러한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내 힘과 내 실력과 내 머리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으면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받은 저와 여러분의 자리인 것입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실 때에,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죠. 그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에 하나님께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의 영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하기 전이나 타락한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그 힘을, 능력을 공급받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린 것이나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결론입니다.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성령의 은혜를 받은 것이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육신만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살면 자기 자신이 자기를 보고 놀랄 정도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우리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힘을 얻고 영적인 상태가 건강해야 육신적인 상태도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정말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다니엘 시대에 모든 바벨론의 박사와 술객을 총동원하고도 남는, 총동원해서 다니엘 앞에 세웠는데, 그 박사와 술객들 총동원해서 그들을 합친 지혜보다 더 뛰어난 지혜를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몇 배 주셨다고요? 열 배의 지혜를 주셨다 했어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앞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지혜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가졌던 지혜, 주변의 모든 나라의 왕들이 지혜 있는 솔로몬의 그 말 한 마디를 듣기 위해 모든 금은패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 바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를 가지게 될 때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요셉은 노예로 가서 고생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음으로 말미암아 전 애굽을 살렸습니다. 정치, 경제, 모든 문화까지도 다 장악한 사람이 누구냐? 요셉입니다. 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능력, 바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증거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진짜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되면 우리가 우리를 보고도 놀랄 정도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증거의 역사가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브리스길라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로마에서 추방된 사람이에요. 그래서 고린도로 들어갔는데 이 고린도 지역이 어떤 지역이냐? 완전히 우상숭배하는 지역이에요. 우상숭배하는 지역의 특징인 음란의 문제가 있는 지역, 온갖 사회적인 문제가 있고 모든 죄악의 도성인 이 고린도 지역에 들어가서 이 브리스길라 부부가 누구를 만났느냐? 전도자 바울을 만났습니다. 그 바울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깨닫게 되고 복음의 역사를 나타냈는데 어느 정도로 역사가 일어났느냐? 여러분, 브리스길라 부부의 업, 천막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그 업을 가지고 전도자 바울을 도와 고린도를 살리고 로마를 살릴 정도로, 그런 엄청난 축복된 역사를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한 중요한 결론이 뭐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게 될 때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는 그 능력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가 세계를 복음화했죠. 맞습니다. 로마가 세계를 복음화했습니다. 그런데 그 로마조차도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정복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로마를 정복했어요.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령의 역사를 힘입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능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문제, 죄에서 우리를 사하시고 사단의 모든 권세를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죽으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활의 사건입니다. 죽음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저와 여러분을 죄에서 해방시키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십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그러니까 내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여러분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성령의 역사는 온땅과 모든 장소와 전세계에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여러분,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 되게 되어 있어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고, 또 주의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고, 교회가 원네스를 이루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교회에 ‘하나 되자,’ 슬로건을 걸고 ‘원네스(oneness)되자,’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하나 되지 않습니다. 분명히 내 속에 성령께서 거하시고 여러분 속에 성령께서 거하시면 저절로 원네스를 이루게 되어 있어요. 하나 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성령의 역사는 세계복음화의 영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어요. 그래서 진짜 세계복음화 역사는 성령이 우리를 주장하시고 성령이 우리를 간섭하시고 인지하시면 저와 여러분이 믿음과 확신이 생기는데 어떤 믿음과 확신이 생기느냐? 바로 ‘세계를 정복할 수밖에 없구나!’ 이 믿음과 확신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임하신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간의 구별이 무엇입니까? 겉으로는 전혀 구별이 되지 않지만 믿는 자 속에는 누가 뭐래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생명, 그의 인생을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악한 사단이 그의 인생을 인도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바로 성령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그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이 어떤 삶인가, 그런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붙잡고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꼐 이번 한주간에 정말로 우리의 삶이, 그냥 삶이 아니라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임
Human Beings Powered by the Spirit of God
먼저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로마서 6:16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간에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죄의 종으로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의의 종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느냐? 죄의 종으로서, 아니면 의의 종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느냐? 이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 중간은 없어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진짜 다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주장 하시도록, 내 모든 육체조차도 주의 성령께서 다스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다른 기도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제자들에게 딱 한 가지 기도제목을 주셨어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약속하신 것이 사도행전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되고~” 그것 가지고 땅 끝까지 증인되게 될 것이다 한 기도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성령 충만함을 기도하라 했습니다. 알고 보면 사실은 우리가 한 가지 기도만 하면 됩니다. 성령을 힘입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그 기도가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 속에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도록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고 우리의 삶에,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산업과, 자녀들의 현장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꼭 한 가지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이라면 한 가지 기도제목이면 됩니다. “하나님 내 영혼 속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이 사고를 일으키고 엄청나게 끔찍한 사건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냥 어느 순간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 영혼 속에 다른 것이 각인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따라오는 것이 저절로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2~24절에 나오는 사랑으로부터 시작해서 절제에 이르는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가 우리가 노력하고 열심을 낸다고 해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 영혼 속에 거함으로 우리가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가게 될 때에 저절로 맺혀지는 열매가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인격들, 우리의 성품들, 세상적, 육신적인 성품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그런데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면 그것이 우리의 인격이 되고, 우리의 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성령을 힘입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노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사실은 가장 중요한 기도가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예배하는 시간에도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어느 정도면 되느냐? 그것이 넘쳐나서 마음과 생각도 거기에 인도받고, 육체와 삶도 거기에 다스림을 당하고 여러분의 직장과 산업과 모든 자녀들의 현장까지 살릴 정도로 그렇게 깊이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6: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했습니다.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는 사람이 있고 또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상풍속을 쫓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죄 속에 그대로 자기 몸을 맡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뭔가 모르는 사람 이예요.
그런 반면에 진짜 하나님께 의의 종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받습니다. 사탄의 손에서 해방 받습니다. 저주의 권세가 물러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와 여러분이 아무렇게나 살아가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세상은 현장은 악한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우리는 육신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날마다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의의 무기로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나가야 되지 그렇지 않고 우리도 모르게 다 끝났다 아무것도 문제 안 된다. 그래서 술 마시고, 이상한 곳에 가고 하면 반드시 거기에서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이 자리에 많이 참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끝났는데 그러면서 PC방에 가고 이상한 노래방에 가고 하는데, 가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면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영향을 받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은 복음을 제대로 모른다는 말입니다. 사실은. 지금 현장에는 사탄이 존재하고 있고, 그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은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그 안에 엄청난 능력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아 놓고도 자기 몸을 끝났다 하면서 자기 몸을 자기도 모르게 죄에 맡기고 세상 풍속에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복음은 그 안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어요. 어느 정도의 능력이냐? 복음의 핵심 내용이 무엇입니까?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다. 엄청난 능력이지요.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린다는 거예요. 이것만큼 큰 능력이 있을 수 없잖아요. 이 땅에 악한 사탄은 세상 임금입니다. 강한자입니다. 그 강한 자가 인간에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끊임없이 멸망 길로 끌고 갑니다. 실패시키는 그 멸망 길로 끌고 가는 것이 사탄 이예요. 그런데 그 강한 자, 사탄을 깨트린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
그 능력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 능력을 가지고 세상 앞에 서야 합니다. 그냥 끝났다 아는 것으로 아니라, 그렇습니다. 법적으로 다 끝났지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아는 것으로만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귀한 응답을 위해서 현장의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신분인 바로 저와 여러분의 신분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롬1: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되지만 모르는 자는 누가 뭐래도 멸망 받을 수밖에 없어요.
요한복음 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고 지옥 안 가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권세를 현장에서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도 불신자들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권세를 내가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누려야 합니다. 사탄을 이기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그것까지 누리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완전히 깨달은 사람이라 했습니다. 롯을 보십시오.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소돔 고모라성이 불타버린 그 가운데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살리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살았습니다.
물론 열심히 살아서 많은 재산을 거두었겠지요. 그러나 불타버리는 그곳에 모조리 불타버리고 자기 몸만 맨몸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사람이 롯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참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권세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3:14~15절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것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내가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메시지를 아는 것과 그 메시지가 내 것이 되어 그 힘이 되는 것은 다릅니다.
내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내가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함으로 누리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게 될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여러분 보세요.
아브라함.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공격했어요. 처음에는 아브라함조차도 자기가 불신앙하는 사건들이 있었어요. 나중에야 아브라함을 보고서 많은 주변의 사람들이 아!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이삭.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삭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런데 창세기26:26~9절에 보면 이삭을 쫓아냈던 아비멜렉 왕이 다시 이삭을 불러서 “내가 너를 보니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분명하다. 우리가 서로 손잡자, 우리가 서로 약속을 맺자”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알 정도로 그것이 뭡니까?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나타난 능력입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보면서 창세기30장에 중요한 고백을 했어요. “내가 너 때문에 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야곱도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외삼촌은 나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그렇습니다.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우리에게 나타난 결과입니다.
요셉도 보세요. 비록 노예 되고 감옥 갔지마는 그러나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을 일컬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 같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느냐” 여러분 불신자들이 보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가게 될 때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전도 아닙니까? 그 전도는 내가 노력하고 열심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 이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응답을 누리면 하나님이 사람들을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답을 가지고 있으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내게 물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내게서 나타나는 결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성령을 힘입어 사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의 존재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어떤 현장과 자리에서든지 간에 이 성령을 힘입는 귀중하고 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가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영혼 속에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 됩니다.
2.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How can I Live by the Spirit of God?
다음으로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이 어떤 것인가? 세 가지로 간단하게 말씀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은 귀신을 쫓아내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성도들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정말 우리가 복음의 역사는 귀신을 내어 쫓는 이 부분들까지 누려져야 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우리에게서 귀신이 내어쫓겨지느냐? 분명히 오늘 성경에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귀신이 내어쫓겨진다고 했습니다. 이 귀신의 역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느냐? 염려하게 하고, 걱정하게 하고, 근심하게 하고, 원망하게 하고, 불평하게 하고 모든 부정적인 것들 생각나게 하고 어려운 것들에 빠지게 만들고, 한마디로 말하면 귀신의 역사가 에베소에 나오는 말씀처럼 어둠의 세상 주관으로 나옵니다. 여러분 근심, 걱정, 염려거리 있습니까? 원망, 불평들이 있습니까? 뭔가 자꾸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까? 뭔가 모르게 부정적인 것들이 가득차서 뭔가 원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물리쳐야 합니다. 어떻게 물리치느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어떻게 성령의 능력을 힘입느냐? 딴 길이 아닙니다. 빌립보 4:6~7절에 보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께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로 기도하면 되느냐? 그 염려가 기도제목이 되도록 그러면 그것이 축복의 제목이 되고, 응답의 제목이 됩니다. 그래서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서 모든 염려들을 물리칠 수 있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강한 자입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탄보다 더 강한분이 저와 여러분이 믿는 그리스도입니다. 더 강한자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기도의 비밀, 기도의 능력을 누리면 여러분 속의 모든 흑암은 꺾여지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알고 영접하고 매일 주인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는 결과가 왔습니다. 시대가 악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현장에서도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영접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만은 진짜 말씀 속에서 인도 받으면서 영혼, 인격, 삶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스스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 내 모든 가치관과 인생관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신다는 고백이 나오도록 훈련받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우 구원받아놓고도 계속적인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고, 응답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단이 주인은 아닌데 자꾸 건드리니까 속습니다. 그리스도가 영접되어지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완전히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시도록, 주님께서 완전히 나를 주장하시도록. 나의 왕, 나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에 대해서 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가치관과 인생관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십니다”의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짜 주님을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교회 와서도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왕, 주인도 주님이십니다. 똑똑하고, 교회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해도 큰 소리 치지 않습니다. 모든 사건, 일 속에 주인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말미암아 계속적인 말씀의 인도로 “내 인생의 주인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인생의 왕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이 고백하는 사람을 보고 전도제자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령에 힘입어서 살아가는 삶이 되어지면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세 번째로,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성령을 힘입게 되면 연세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참된 비전과 꿈이 생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2:17에 요엘 2:28의 성취를 이야기 하면서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까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비전과 꿈을 가지라고 말을 합니다만은 진짜 참된 비전과 꿈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게 될 때에 생겨지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수능생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렘넌트 가운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기도로 누리게 될 때 그 속에서 참된 비전과 꿈이 나오게 됩니다. 어린 것과 상관없습니다. 사도행전 2:25-26에 중요한 고백이 나옵니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즉, 비전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저는 전도 현장에서 어떤 연세 있으신 분이 복음을 받고 나서 평생 속아 살아온 부분을 후회하면서 얼마동안 더 살게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 동안 복음을 가정, 가문에 증거해야겠다는 중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훈련받으시는 부분을 봤습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진짜 성령이 임하니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생기는 것을 봤습니다. 성령이 임하게 될 때 그 가운데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는 참된 비전과 꿈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비전을 감당하고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정말 성령께서 내 영혼 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도록, 내 삶과 모든 산업과 자녀들의 현장 속에도 성령이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축복을 회복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받고 성령을 힘입고 사는 삶으로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삶의 문제, 사건,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참된 하나님의 역사들을 감당하는 축복을 넉넉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해나가시는 하나님의 완전한 인도하심을 누리는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미래를 보는 눈을 열어주셔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참된 전도자의 길을 승리가운데 걸어갈 수 있도록 주의 종들에게 복을 내려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1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마12:28-29, 43-45)
서론: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짐승과 다르게 창조하신 것이 생각뿐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와 능력을 공급 받으면서 세상에서 최고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이제 성령으로 인한 영적인 힘 (다니엘·솔로몬·요셉의 지혜, 브리스길라 부부와 바울의 만남)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나아가 복음을 깨달음으로 복음 안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세계를 정복할 믿음과 확신 가운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성령께서 임하시는 최고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1)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1) 모든 인간은 성령의 인도를 받든지 악령의 인도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의 삶을 살고 있음 (롬6:16)
2) 그러기에 가장 중요한 기도는 내 영혼 속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도록 하는 기도임
3) 이때 마음과 생각, 삶과 가정, 산업과 자녀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남 (갈5:22-24)
(2)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는 삶 - 내 노력이 아닌 기도로
1)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사람의 삶에는 성령의 열매가 맺혀짐
2) 복음을 깨달았다는 말은 자신을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사는 것 (롬6:13)
3) 복음의 능력(롬1:16)과 권세(요1:12, 막3:14-15)를 현장에서 사용함으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을 사는 것
(3)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갈 때 나타나는 결과
1) 믿음의 조상들의 삶 -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
2) 불신자들이 보고 인정할 만큼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나타남
3) 내가 답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주변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드셔서 전도가 자연스럽게 되도록 역사하심
2.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1) 귀신을 쫒아내는 삶 (28절)
1) 구원받은 사람에게 이 권세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신자가 많음 (염려, 걱정, 근심, 불평, 부정적)
2) 이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모든 불신앙이 기도제목이 되어야함 (빌4:6-7)
3) 비록 사단이 강한자이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로 더 강한자가 되었기 때문임 (요엘3:10)
(2)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는 삶 (43-45절)
1)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구세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인이 되셔야 함 (악한 사단이 계속 속이기 때문임)
2) 나의 모든 가치관과 인생관에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고백될 만큼 훈련받아야 함
3) 이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넘어 이 고백을 하는 전도제자가 되어야 함
(3) 참된 비전(꿈)이 생기는 삶 (행2:17-18)
1) 성령이 내게 임해 성령의 힘을 얻는 삶 (자녀들은 예연, 젊은이는 환상, 늙은이는 꿈)
2) 복음 붙잡고 참된 기도를 누릴 때 그 속에서 참된 비전(꿈)이 생김
3)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능력 역시, 성령을 힘 입을 때 나타남
결론: 무엇보다 성령이 내 영혼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내 마음과 생각을 성령께서 온전히 주장하는 가운데 내 삶과 가정, 산업과 자녀 현장에 복음이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성령을 힘 입으시길 바랍니다. 한 주간 그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Living by the Spirit of God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마12:28~29,43~45(Matt12:28~29,43~45)
■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파스칼이 팡세의 글의 서두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짐승과 다른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하는 이야기죠. 또 무엇보다도 자연만물 가운데 가장 연약한 존재가 인간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생각한다는 것은 엄청난, 인간에게 있어 위대함이고요, 갈대라는 것은 사실 인간에게는 비참함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정말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갈대’, 갈대와 같은 인간으로 성장한다면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단순히 우리를 짐승과 다르게 조금 ‘생각한다,’ 짐승과 다른 차이가 ‘생각한다.’ 그것 뿐이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급받아서 살면서 가장 영광스럽게, 가장 행복한 삶을 살도록 만드셨고,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인간에게 그러한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내 힘과 내 실력과 내 머리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으면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받은 저와 여러분의 자리인 것입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실 때에,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죠. 그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에 하나님께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의 영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하기 전이나 타락한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그 힘을, 능력을 공급받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린 것이나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결론입니다.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성령의 은혜를 받은 것이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육신만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살면 자기 자신이 자기를 보고 놀랄 정도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우리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힘을 얻고 영적인 상태가 건강해야 육신적인 상태도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정말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다니엘 시대에 모든 바벨론의 박사와 술객을 총동원하고도 남는, 총동원해서 다니엘 앞에 세웠는데, 그 박사와 술객들 총동원해서 그들을 합친 지혜보다 더 뛰어난 지혜를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몇 배 주셨다고요? 열 배의 지혜를 주셨다 했어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앞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지혜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가졌던 지혜, 주변의 모든 나라의 왕들이 지혜 있는 솔로몬의 그 말 한 마디를 듣기 위해 모든 금은패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 바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를 가지게 될 때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요셉은 노예로 가서 고생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음으로 말미암아 전 애굽을 살렸습니다. 정치, 경제, 모든 문화까지도 다 장악한 사람이 누구냐? 요셉입니다. 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능력, 바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증거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진짜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되면 우리가 우리를 보고도 놀랄 정도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증거의 역사가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브리스길라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로마에서 추방된 사람이에요. 그래서 고린도로 들어갔는데 이 고린도 지역이 어떤 지역이냐? 완전히 우상숭배하는 지역이에요. 우상숭배하는 지역의 특징인 음란의 문제가 있는 지역, 온갖 사회적인 문제가 있고 모든 죄악의 도성인 이 고린도 지역에 들어가서 이 브리스길라 부부가 누구를 만났느냐? 전도자 바울을 만났습니다. 그 바울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깨닫게 되고 복음의 역사를 나타냈는데 어느 정도로 역사가 일어났느냐? 여러분, 브리스길라 부부의 업, 천막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그 업을 가지고 전도자 바울을 도와 고린도를 살리고 로마를 살릴 정도로, 그런 엄청난 축복된 역사를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한 중요한 결론이 뭐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게 될 때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는 그 능력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가 세계를 복음화했죠. 맞습니다. 로마가 세계를 복음화했습니다. 그런데 그 로마조차도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정복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로마를 정복했어요.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령의 역사를 힘입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능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문제, 죄에서 우리를 사하시고 사단의 모든 권세를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죽으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활의 사건입니다. 죽음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저와 여러분을 죄에서 해방시키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십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그러니까 내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여러분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성령의 역사는 온땅과 모든 장소와 전세계에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여러분,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 되게 되어 있어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고, 또 주의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고, 교회가 원네스를 이루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교회에 ‘하나 되자,’ 슬로건을 걸고 ‘원네스(oneness)되자,’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하나 되지 않습니다. 분명히 내 속에 성령께서 거하시고 여러분 속에 성령께서 거하시면 저절로 원네스를 이루게 되어 있어요. 하나 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성령의 역사는 세계복음화의 영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어요. 그래서 진짜 세계복음화 역사는 성령이 우리를 주장하시고 성령이 우리를 간섭하시고 인지하시면 저와 여러분이 믿음과 확신이 생기는데 어떤 믿음과 확신이 생기느냐? 바로 ‘세계를 정복할 수밖에 없구나!’ 이 믿음과 확신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임하신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간의 구별이 무엇입니까? 겉으로는 전혀 구별이 되지 않지만 믿는 자 속에는 누가 뭐래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생명, 그의 인생을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악한 사단이 그의 인생을 인도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바로 성령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그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이 어떤 삶인가, 그런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붙잡고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꼐 이번 한주간에 정말로 우리의 삶이, 그냥 삶이 아니라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임
Human Beings Powered by the Spirit of God
먼저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로마서 6:16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간에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죄의 종으로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의의 종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느냐? 죄의 종으로서, 아니면 의의 종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느냐? 이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 중간은 없어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진짜 다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주장 하시도록, 내 모든 육체조차도 주의 성령께서 다스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다른 기도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제자들에게 딱 한 가지 기도제목을 주셨어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약속하신 것이 사도행전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되고~” 그것 가지고 땅 끝까지 증인되게 될 것이다 한 기도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성령 충만함을 기도하라 했습니다. 알고 보면 사실은 우리가 한 가지 기도만 하면 됩니다. 성령을 힘입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그 기도가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 속에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도록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고 우리의 삶에,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산업과, 자녀들의 현장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꼭 한 가지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이라면 한 가지 기도제목이면 됩니다. “하나님 내 영혼 속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이 사고를 일으키고 엄청나게 끔찍한 사건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냥 어느 순간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 영혼 속에 다른 것이 각인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따라오는 것이 저절로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2~24절에 나오는 사랑으로부터 시작해서 절제에 이르는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가 우리가 노력하고 열심을 낸다고 해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 영혼 속에 거함으로 우리가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가게 될 때에 저절로 맺혀지는 열매가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인격들, 우리의 성품들, 세상적, 육신적인 성품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그런데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면 그것이 우리의 인격이 되고, 우리의 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성령을 힘입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노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사실은 가장 중요한 기도가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예배하는 시간에도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어느 정도면 되느냐? 그것이 넘쳐나서 마음과 생각도 거기에 인도받고, 육체와 삶도 거기에 다스림을 당하고 여러분의 직장과 산업과 모든 자녀들의 현장까지 살릴 정도로 그렇게 깊이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6: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했습니다.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는 사람이 있고 또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상풍속을 쫓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죄 속에 그대로 자기 몸을 맡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뭔가 모르는 사람 이예요.
그런 반면에 진짜 하나님께 의의 종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받습니다. 사탄의 손에서 해방 받습니다. 저주의 권세가 물러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와 여러분이 아무렇게나 살아가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세상은 현장은 악한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우리는 육신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날마다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의의 무기로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나가야 되지 그렇지 않고 우리도 모르게 다 끝났다 아무것도 문제 안 된다. 그래서 술 마시고, 이상한 곳에 가고 하면 반드시 거기에서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이 자리에 많이 참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끝났는데 그러면서 PC방에 가고 이상한 노래방에 가고 하는데, 가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면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영향을 받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은 복음을 제대로 모른다는 말입니다. 사실은. 지금 현장에는 사탄이 존재하고 있고, 그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은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그 안에 엄청난 능력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아 놓고도 자기 몸을 끝났다 하면서 자기 몸을 자기도 모르게 죄에 맡기고 세상 풍속에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복음은 그 안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어요. 어느 정도의 능력이냐? 복음의 핵심 내용이 무엇입니까?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다. 엄청난 능력이지요.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린다는 거예요. 이것만큼 큰 능력이 있을 수 없잖아요. 이 땅에 악한 사탄은 세상 임금입니다. 강한자입니다. 그 강한 자가 인간에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끊임없이 멸망 길로 끌고 갑니다. 실패시키는 그 멸망 길로 끌고 가는 것이 사탄 이예요. 그런데 그 강한 자, 사탄을 깨트린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
그 능력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 능력을 가지고 세상 앞에 서야 합니다. 그냥 끝났다 아는 것으로 아니라, 그렇습니다. 법적으로 다 끝났지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아는 것으로만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귀한 응답을 위해서 현장의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신분인 바로 저와 여러분의 신분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롬1: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되지만 모르는 자는 누가 뭐래도 멸망 받을 수밖에 없어요.
요한복음 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고 지옥 안 가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권세를 현장에서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도 불신자들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권세를 내가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누려야 합니다. 사탄을 이기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그것까지 누리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완전히 깨달은 사람이라 했습니다. 롯을 보십시오.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소돔 고모라성이 불타버린 그 가운데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살리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살았습니다.
물론 열심히 살아서 많은 재산을 거두었겠지요. 그러나 불타버리는 그곳에 모조리 불타버리고 자기 몸만 맨몸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사람이 롯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참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권세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3:14~15절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것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내가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메시지를 아는 것과 그 메시지가 내 것이 되어 그 힘이 되는 것은 다릅니다.
내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내가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함으로 누리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게 될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여러분 보세요.
아브라함.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공격했어요. 처음에는 아브라함조차도 자기가 불신앙하는 사건들이 있었어요. 나중에야 아브라함을 보고서 많은 주변의 사람들이 아!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이삭.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삭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런데 창세기26:26~9절에 보면 이삭을 쫓아냈던 아비멜렉 왕이 다시 이삭을 불러서 “내가 너를 보니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분명하다. 우리가 서로 손잡자, 우리가 서로 약속을 맺자”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알 정도로 그것이 뭡니까?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나타난 능력입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보면서 창세기30장에 중요한 고백을 했어요. “내가 너 때문에 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야곱도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외삼촌은 나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그렇습니다.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우리에게 나타난 결과입니다.
요셉도 보세요. 비록 노예 되고 감옥 갔지마는 그러나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을 일컬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 같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느냐” 여러분 불신자들이 보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가게 될 때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전도 아닙니까? 그 전도는 내가 노력하고 열심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 이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응답을 누리면 하나님이 사람들을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답을 가지고 있으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내게 물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내게서 나타나는 결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성령을 힘입어 사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의 존재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어떤 현장과 자리에서든지 간에 이 성령을 힘입는 귀중하고 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가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영혼 속에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 됩니다.
2.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How can I Live by the Spirit of God?
다음으로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이 어떤 것인가? 세 가지로 간단하게 말씀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은 귀신을 쫓아내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성도들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정말 우리가 복음의 역사는 귀신을 내어 쫓는 이 부분들까지 누려져야 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우리에게서 귀신이 내어쫓겨지느냐? 분명히 오늘 성경에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귀신이 내어쫓겨진다고 했습니다. 이 귀신의 역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느냐? 염려하게 하고, 걱정하게 하고, 근심하게 하고, 원망하게 하고, 불평하게 하고 모든 부정적인 것들 생각나게 하고 어려운 것들에 빠지게 만들고, 한마디로 말하면 귀신의 역사가 에베소에 나오는 말씀처럼 어둠의 세상 주관으로 나옵니다. 여러분 근심, 걱정, 염려거리 있습니까? 원망, 불평들이 있습니까? 뭔가 자꾸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까? 뭔가 모르게 부정적인 것들이 가득차서 뭔가 원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물리쳐야 합니다. 어떻게 물리치느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어떻게 성령의 능력을 힘입느냐? 딴 길이 아닙니다. 빌립보 4:6~7절에 보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께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로 기도하면 되느냐? 그 염려가 기도제목이 되도록 그러면 그것이 축복의 제목이 되고, 응답의 제목이 됩니다. 그래서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서 모든 염려들을 물리칠 수 있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강한 자입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탄보다 더 강한분이 저와 여러분이 믿는 그리스도입니다. 더 강한자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기도의 비밀, 기도의 능력을 누리면 여러분 속의 모든 흑암은 꺾여지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알고 영접하고 매일 주인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는 결과가 왔습니다. 시대가 악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현장에서도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영접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만은 진짜 말씀 속에서 인도 받으면서 영혼, 인격, 삶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스스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 내 모든 가치관과 인생관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신다는 고백이 나오도록 훈련받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우 구원받아놓고도 계속적인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고, 응답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단이 주인은 아닌데 자꾸 건드리니까 속습니다. 그리스도가 영접되어지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완전히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시도록, 주님께서 완전히 나를 주장하시도록. 나의 왕, 나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에 대해서 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가치관과 인생관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십니다”의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짜 주님을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교회 와서도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왕, 주인도 주님이십니다. 똑똑하고, 교회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해도 큰 소리 치지 않습니다. 모든 사건, 일 속에 주인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말미암아 계속적인 말씀의 인도로 “내 인생의 주인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인생의 왕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이 고백하는 사람을 보고 전도제자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령에 힘입어서 살아가는 삶이 되어지면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세 번째로,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성령을 힘입게 되면 연세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참된 비전과 꿈이 생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2:17에 요엘 2:28의 성취를 이야기 하면서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까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비전과 꿈을 가지라고 말을 합니다만은 진짜 참된 비전과 꿈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게 될 때에 생겨지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수능생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렘넌트 가운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기도로 누리게 될 때 그 속에서 참된 비전과 꿈이 나오게 됩니다. 어린 것과 상관없습니다. 사도행전 2:25-26에 중요한 고백이 나옵니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즉, 비전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저는 전도 현장에서 어떤 연세 있으신 분이 복음을 받고 나서 평생 속아 살아온 부분을 후회하면서 얼마동안 더 살게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 동안 복음을 가정, 가문에 증거해야겠다는 중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훈련받으시는 부분을 봤습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진짜 성령이 임하니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생기는 것을 봤습니다. 성령이 임하게 될 때 그 가운데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는 참된 비전과 꿈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비전을 감당하고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정말 성령께서 내 영혼 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도록, 내 삶과 모든 산업과 자녀들의 현장 속에도 성령이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축복을 회복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받고 성령을 힘입고 사는 삶으로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삶의 문제, 사건,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참된 하나님의 역사들을 감당하는 축복을 넉넉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해나가시는 하나님의 완전한 인도하심을 누리는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미래를 보는 눈을 열어주셔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참된 전도자의 길을 승리가운데 걸어갈 수 있도록 주의 종들에게 복을 내려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1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마12:28-29, 43-45)
서론: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짐승과 다르게 창조하신 것이 생각뿐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와 능력을 공급 받으면서 세상에서 최고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이제 성령으로 인한 영적인 힘 (다니엘·솔로몬·요셉의 지혜, 브리스길라 부부와 바울의 만남)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나아가 복음을 깨달음으로 복음 안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세계를 정복할 믿음과 확신 가운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성령께서 임하시는 최고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1)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삶
1) 모든 인간은 성령의 인도를 받든지 악령의 인도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의 삶을 살고 있음 (롬6:16)
2) 그러기에 가장 중요한 기도는 내 영혼 속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도록 하는 기도임
3) 이때 마음과 생각, 삶과 가정, 산업과 자녀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남 (갈5:22-24)
(2)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는 삶 - 내 노력이 아닌 기도로
1)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사람의 삶에는 성령의 열매가 맺혀짐
2) 복음을 깨달았다는 말은 자신을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사는 것 (롬6:13)
3) 복음의 능력(롬1:16)과 권세(요1:12, 막3:14-15)를 현장에서 사용함으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을 사는 것
(3)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갈 때 나타나는 결과
1) 믿음의 조상들의 삶 -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
2) 불신자들이 보고 인정할 만큼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나타남
3) 내가 답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주변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드셔서 전도가 자연스럽게 되도록 역사하심
2. 성령을 힘입어서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1) 귀신을 쫒아내는 삶 (28절)
1) 구원받은 사람에게 이 권세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신자가 많음 (염려, 걱정, 근심, 불평, 부정적)
2) 이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모든 불신앙이 기도제목이 되어야함 (빌4:6-7)
3) 비록 사단이 강한자이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로 더 강한자가 되었기 때문임 (요엘3:10)
(2)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는 삶 (43-45절)
1)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구세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인이 되셔야 함 (악한 사단이 계속 속이기 때문임)
2) 나의 모든 가치관과 인생관에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고백될 만큼 훈련받아야 함
3) 이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넘어 이 고백을 하는 전도제자가 되어야 함
(3) 참된 비전(꿈)이 생기는 삶 (행2:17-18)
1) 성령이 내게 임해 성령의 힘을 얻는 삶 (자녀들은 예연, 젊은이는 환상, 늙은이는 꿈)
2) 복음 붙잡고 참된 기도를 누릴 때 그 속에서 참된 비전(꿈)이 생김
3)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능력 역시, 성령을 힘 입을 때 나타남
결론: 무엇보다 성령이 내 영혼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내 마음과 생각을 성령께서 온전히 주장하는 가운데 내 삶과 가정, 산업과 자녀 현장에 복음이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성령을 힘 입으시길 바랍니다. 한 주간 그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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