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와 너를 위하여
2013-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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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와 너를 위하여”
"For Me and You"
(Matt17:22~27)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 하더라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17:22~27(Matt17:22~2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당신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올 2013년 개인, 가정, 또 교회위에, 여러분 속한 모든 현장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나와 너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최고로 영광과 축복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2013년도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사야 43:7절에 보면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기를 기뻐하십니다. 올 한해 최고로 영광 돌리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스럽게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자세는 어떠해야 되느냐 하면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내 자신도 영광스럽게 살아가야 되겠다는 그런 삶의 방향, 그런 삶의 자세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이 그 말씀입니다. “나와 너를 위하여” 이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고 또 내 삶도 영광스럽게 살아야 되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시고, 축복하셔서 우리 자신들이 영광스러워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연약하고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우리가 연약한데 영광 돌릴 수 있느냐? 그렇습니다. 그렇더라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기적을 베풀어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죽으시고 다시 사흘 만에 살아나실 것을 말씀 하셨지요. 그런데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과 베드로는 근심하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왜 너희 선생은 성전 세를 내지 아니하느냐?”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성전을 드나 들 때 반 세겔의 성전 세를 누구나 다 내고 드나들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베드로가 여러분 베드로의 성질을 알잖아요. 성질이 급한 베드로. 만약에 수중에 돈이 있었다면 다 내어놓을 사람인데 가진 돈이 없어서 근심하면서 다시 그 안에 들어갔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심정과 사정을 아시고 그렇게 물었습니다. “세상 임금이 누구에게 세금을 내느냐?” 25절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그랬을 때에 자기 아들에게는 세금을 받지 아니하고 타인에게 세금을 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냐? 이런 질문들을 베드로와 주고받으면서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 베드로를 통해서 밖에 나가서 고기를 잡아서 처음 오르는 고기 입에 동전 한 세겔이 있으니까 그것을 성전세로 나와 너를 위하여 세금을 내라고 명령하신 부분들이 본문에 있습니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 거지같은 사람들, 부족한 사람들이라는 오해를 받을까봐 그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아서 그 고기 입에서 나오는 동전으로 세금을 내라고 이야기 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한 말이 “나와 너를 위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과 베드로를 위하여 주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아서 영광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불신자들의 오해거리가 되지 않도록,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살려야 될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바라볼 때 육신적인 조건만 바라봅니다.
그게 다가 아닌데, 그게 우리의 목적이 아닌데 사실은 세상 사람들은 저와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육신적인 조건을 보면서 복을 받았느니, 못 받았느니 예수 믿어도 별 소용없니..이런 기준을 가지고 믿는 사람들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있어서 필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오해하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왜곡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시길 원하시는데 그 축복된 역사들을 저와 여러분이 이 한해 받아 누려가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전부 다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서 응답받았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멋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창세기14장에 보면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아브라함을 맞이하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은 내 사람이니까 나에게 보내고, 전리품은 네가 전쟁에서 승리했으니까 네가 가져가라고 했을 때에 아브라함이 멋있는 말을 했습니다. 실오라기 하나라도 내가 취하지 않겠다. 여러분 전쟁에서 이겼다면 전리품 가져갈 수 있잖아요. 왕이 정식적으로 가져가라고 하는 전리품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축복하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소돔 왕의 요구 앞에 실오라기 하나라도 나는 가져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나는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멋있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약속 붙잡은 사람들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창세기41:38절에 보면 애굽의 바로 왕이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런 사람을 어찌 얻을 수 있느냐? 대단한 일을 했다고 칭찬한 것이 아니라 진짜 멋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요셉은 결국은 쌀장사로 말미암아 전 세계를 장악했지요. 공무원 신분으로 전 이집트를 장악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축복을 나타내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로로 가 있는 신분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여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며 나갔습니다. 그때에 고기를 먹는 사람들보다도 얼굴이 더 윤택해지고, 바벨론의 모든 박사와 술객들보다도 열배나 뛰어난 지혜를 얻게 되면서 바벨론 전체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예수 믿게 될 때에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3:21절에 보면 “만물이 다 너희의 것임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했습니다. 고후8:9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유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난을 다 체험하시고, 이 땅의 모자라고 부족한 것들을 다 체험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가난한 우리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케 하시기 위해서 그 모든 것들을 다 체험하셨다. 체휼하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삭은 한해농사로 백배나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막10:29~30절에 “복음 때문에 핍박과 고난 받는 자는 이 땅에서 백배나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60:1~5절에도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될 때에 열 왕과 열방들이 재물들을 가지고 올 것을 말씀했습니다. 진짜 말씀을 옥토 밭에 받아서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후대들 가운데 이 축복을 받는 후대들이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세계경제를 움직일 수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한해에 여러분들도 산업현장에 하나님이 경제적인 축복을 주셔서 세계복음화 할 만큼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물질, 경제, 돈이 우리의 목표는 아닙니다. 그러나 삶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는 아니지만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삶의 기본이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축복을 우리가 받아 누려야 합니다. 특별히 불신현장 속에서, 믿지 않는 세상 현장 속에서,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믿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오해된 부분들을 풀기 위해서 진짜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길 원하신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청지기주일에 한 해 동안 붙잡고 기도해야할 중요한 응답의 메시지가 오늘 이 말씀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서 이 한 주간 뿐 만 아니라, 여러분의 평생에 참된 응답들, 영광스러운 응답들이 여러분에게 주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승리하는 예수님과 나를 위해서 축복받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정말로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 또 내가 영광스럽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꼭 기억해야 될 3가지.

1. 부활 신앙을 믿는 믿음(23절)
Faith in resurrection(v23)
그 첫 번째가 바로 우리가 기억해야 될 부분들은 부활신앙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진짜 축복받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부활신앙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23절에 그렇게 말씀하지요.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부활 신앙은 죽음도 이기는 승리의 신앙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단순히 죽음의 도구가 아니라 승리를 위한 준비도구였다는 사실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고 나서 예수님께서 이 베드로를 변화산상에 데리고 올라가서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리고 나서 베드로에게 음성을 들려 주셨는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그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참된 메시야, 그리스도가 바로 이분이시구나! 이 사실들을 제대로 깨닫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역사를 감당하시기 위해서 결국은 인간의 죄 때문에 저주에 빠지는데, 그 모든 죄를 없애야 하고, 마귀의 권세를 깨트려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비밀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 비밀이 오늘 23절에 나온 비밀입니다.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는 비밀입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서 죽게 되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사탄의 권세,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삼일에 반드시 다시 살아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죽는다는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지 그 뒤에 나오는 말씀을 놓쳐버렸습니다. 죽는다는 이야기만 귀담아 들려진 것 같아요. 그 증거가 뭐냐? 23절 마지막 본문에 보면 제자들이 매우 근심 하니라 했습니다.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 사실을 놓쳐버렸습니다. 우리는 결론이 중요합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부활을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십자가와 같은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또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나를 따르라고 했잖아요. 이것은 생명을 걸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이지요. 분명한 것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생명 걸고 주님을 따르게 된다면 그 뒤에는 반드시 승리의 역사가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십자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는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고린도전서1: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고난으로 생각하고 나도 십자가 진다고 해서 실제로 십자가를 지고 막 고난을 당한다고 흉내를 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고난으로 생각하고 조금만 어려움 당하면 낙심하고 좌절해 버리고 실망에 빠집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환란과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그 자체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승리하신 그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이 한 해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과 어려움들 속에 그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 역사를 가지고 문제를 보시기 바랍니다. 로마서8:18절에 보면 우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고난당한 십자가만 생각하지 말고 결론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 결론이 뭐냐? 부활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결과는 승리입니다. 우리의 결론은 영광입니다. 우리의 결론은 부활입니다. 우리가 믿음가지고 살아갈 때에 여러 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사탄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어코 승리합니다. 요16:33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0:13절에는 분명히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감당할 수 없을 때는 그것을 피할 길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꼭 고난에만 적용시키지 마시고, 2013년 이 한해 승리하신 그 십자가의 부활의 능력, 그것 가지고 여러분의 문제, 사건, 일들을 바라봄으로 이 한해 정말로 승리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증거 있는 삶,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한다.
Life with evidence
두 번째입니다. 나와 너를 위하여 진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또 내가 영광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증인된 삶, 증거 있는 삶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특별히 오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불신자들에게도 오해받지 않기 위해서 증거 있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예수님이 그것을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로 하여금 오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불신자들로 오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고기를 잡아서 그 고기 입에서 나오는 동전을 가지고 성전 세를 내라고 했습니다. 지금 교회 바깥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면서, 저와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진짜 축복받은 사람이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요. 교회 다니는 사람하면, 현장에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고 그런 사람, 진짜 못난 사람, 뭔가 모자란 사람, 부족한 사람, 또 외골수로 말이 안통하고 앞뒤가 꽉 막힌 사람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축복받은 멋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진짜 축복받은 사람인데 그 사실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서입니다.
요셉이나, 다니엘 등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을 보세요. 그 시대에 모든 불신자들조차도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보았어요.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고 나중에 보면 모든 것들 하나님만 섬기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이지요. 사자 굴에 던져져서 나오게 될 때에 그 다리오 왕이 뭐라 했습니까? 이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만이 참된 하나님이다. 그러면서 오히려 조서를 내려서 모든 백성들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바라보게 했다는 것. 이것만큼 멋있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이 정도로 축복받아야 합니다. 이 축복을 이 한해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교회를 향해서 오해된 부분들을 풀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우리의 목적은 아닙니다. 그런데 복음 증거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세상의 가진 자들, 지식인들, 이런 사람들도 우리가 살려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릴 향한 계획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셔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오늘 청지기 주일입니다. 청지기 주일 날 분명히 하나님이 축복하실 언약이 있는데 그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물론 말씀도 말씀이지만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에 주신 주제가 있고,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한 해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말씀을 회복해서 개인교회를 회복해야 될 것이고, 기도를 회복해서 초대교회를 회복하고, 전도를 회복해서 현장교회를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한 달 동안 일 년 동안 받을 응답이고요, 우리 교회 평생 목표, 표어가 있습니다. 3가지입니다. 그 세 가지를 제대로 붙잡고 인도받는다면 정말로 불신자들, 모든 현장을 다 살릴 만큼 하나님은 축복된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1) 첫 번째로 예배로 영육성공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중의 축복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가 예배에 성공하면 우리의 신앙에 성공하게 되어있고, 우리의 인생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 예배 오기 전에, 또 예배시간 중에, 마치고 나서도 기도하면서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지킨다고 이야기하는데, 주일을 성수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진짜 알고 보면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배가 우리를 지킵니다. 예배가 우리의 삶을, 우리의 인생을 지킵니다. 여러분 아마 이 부분들 아실 것입니다. 이때까지 신앙생활 해 오시면서 어려움 가운데 진짜 복음알고 복음 깨닫고 나서 예배 축복 안에 서 있는 분들은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실 것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 해 오신 분들, 세상의 이런저런 모든 부분들 겪으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결국은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니고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지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이 한해 회복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배 성공하는 것은 우리의 영•육간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 한해 여러분 주일예배, 오후예배, 수요예배, 금요전도학교, 토요핵심 계속 예배 있잖아요.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기도 꼭 내가 이 한해 예배에 성공하리라 그래서 정말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 하시는가 그 일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두 번째로 십일조로 영육번영입니다.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뭔가 모자라서 달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돌까지도 소리 지르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주관하고 계시고 지금도 없는 것에서 있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뭐가 부족해서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말라기3장에 보면 십일조를 하나님께서 시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땅에 쌓을 것이 있는지 없는지, 너희들에게 축복하는지 안하는지, 분명히 십일조 할 때에 땅에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십일조 드리게 될 때에 메뚜기가 우리의 땅의 토지의 소산물을 먹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곡식을 거둡니다마는 메뚜기가 들어서 우리의 곡식들을 다 핥아 먹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네 포도나무의 과실이 떨어지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늘 항상 열매로 풍성하게 채우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십일조에 대한 부분들을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세상 앞에서 진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들이 어떤 축복을 받는가? 그 십일조를 통해서 영•육간에 번성하는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이 십일조는 성도들의 기본이고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특권 중에 특권입니다. 그래서 이 한해 결단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내가 정말로 십일조로 우리의 중심과 마음을 다해서 십일조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고 결단하게 될 때에 여러분의 삶에서 그 일들을 할 수 있는 축복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난 가진 것이 없는데요. 없는 그때부터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분명히 축복하실 것인데 많이 주어지게 될 때에 할 수 있어요. 없는 그때부터 해야 합니다. 많이 주어질 때 한다고 하면 못합니다. 없는 그때부터 하는 체질이 안 되어지면 그래서 여러분에게 있는 것에서, 조금이나마 생산하면서 뭔가 나오는 이득, 수입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십일조를 가지고 정말로 경제에 대한 뭔가 모르게 자꾸 어려움 당하면 헌금에, 십일조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하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경제가, 우리의 삶이 경제에 따라가지 않는, 진짜 경제에서 해방되는 길이 뭐냐? 그것이 십일조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진짜 이 사실을 맛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3) 세 번째로 선교로 세계정복입니다.
선교는 우리 교회의 증거입니다. 선교는 다른 나라를 살리는 것 이전에 나, 우리, 후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교의 축복을 놓쳤을 때 주변 강대국들로 말미암아 노예, 포로, 속국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예외 없습니다. 참된 선교로 나라들을 살리지 않으면 우리의 후대들이 노예, 포로, 속국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물질은 하나님이 위에서 주는 것입니다. 진짜 선교를 위해서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보시기 바랍니다.
안디옥 교회는 선교를 위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모든 것을 선교를 위해서 드렸습니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일꾼들 (바울과 바나바)까지 선교를 위해서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그 때 안디옥교회는 주의 손이 함께하고, 주의 은혜가 보이고,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흉년 들었을 때에도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서 예루살렘교회에 부조를 보내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진짜 선교할 때 세계가 살 뿐 아니라 우리가 살게 됩니다. 하나교회가 처음 일본 선교할 때 어렵고 힘든 가운데 결단하고 중요한 일꾼을 보냈습니다. 그 후로 세계 곳곳에 선교사님들을 파송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그 응답이 지금 이 성전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마음과 중심을 담아 선교헌금에 함께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자신, 후대, 교회, 세계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증인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것을 빼앗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 원하십니다. 교회사를 보면 집단으로 피를 흘려 순교한 나라는 한국교회 뿐입니다. 그 결과로 지금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미국 다음으로 복음 들고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로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축복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10위안에 들게 하신 이유도 선교에 대한 중요한 축복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 교단, 교회, 신학교, 목회자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그냥 세우거나 배출한 것이 아닙니다. 순교의 피가 있는 한국교회를 들어서 전 세계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중국과 북한 선교도 열려질 것입니다. 그들도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를 축복하시고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 세계교회를 향해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증거 하는 교회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만나는 길, 죄와 저주에서 해방 받는 길, 사단의 세력을 꺾는 승리의 이름인 것을 증거 하는 교회들이 없습니다. 우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전 세계 현장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증거 하도록 세워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교회를 통해서 세상 현장들을 살리기 위해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한 시간을 살아도 증거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금 현장을 보면 신자들의 모습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교회를 향해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사실을 놓고 가슴 치며 울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증거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증거 있는 삶, 증인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목적은 경제가 아니라 다른 것에 있습니다. 정말로 축복받는 증거를 가지고 세상 현장에 마음껏 복음의 역사를 증거 하는데 쓰임 받는 개인과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나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내가 영광스런 삶을 살게 되어지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세계복음화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되 기적을 베풀어서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기적은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해서 잡은 고기 입에서 나오는 동전을 성전세로 바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기적 아닙니까. 하나님은 베드로가 할 수 있는 것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베드로의 직업은 어부 입니다. 낚시에는 누구보다도 전문가 중의 전문가입니다. 이처럼 전혀 엉뚱한 것이 아니라 지금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기적 아닌 것 같은 기적을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 같은데 그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마시고 대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렘넌트들 많이 참여했는데 죽기 살기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서 할 때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모범적으로 성실하게 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실 것이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살아야 합니다. 평상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지나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주부는 주부의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나와 상관없다는 생각은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교회에서 궂은 일에 헌신하고자 하는 분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 가치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교인들이 토요일 날 미리 준비해주시는 식사를 점심시간에 먹고 모든 주차 훈련을 참석하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 식사 당번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이 되면 안 됩니다. 또 교회 결혼식이 있으면 식당에서 중직자분들이 건강을 생각하며 음식을 준비해주십니다. 사실 그분들이 시간이 많아서, 누가 알아줘서, 보수를 줘서 준비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일에 헌신하겠다는 중심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궃은 일이라도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제직회 참석도 마찬가지입니다. 격월로 제직회가 진행됩니다. 제직으로서 당연히 참석해야 합니다. 참석해라 하지마라는 수준 이하의 생각입니다. 시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교회를 두고 중요한 기도제목을 붙잡는 시간, 내가 이 일에 주역이 되는 시간,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하나교회와 세계복음화 일로서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보이는 것도 기적이지만 보이지 않게 하나님은 우리의 기능과 믿음과 하는 일을 통해서 지금도 기적의 역사들을 이뤄 가십니다. 모든 평상시 삶을 통해 기적 같지 않은 기적들을 지금도 이뤄 가심을 알고 소홀히 하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서 그 일들을 감당해 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와 너를 위하여"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잘되는 것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들을 오게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자들입니다. 옆에 있는 성도님 한분 한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자들입니다. 서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된 자입니다" 각 사람을 예사롭게 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자임을 아시고 지금 흘러가는 일들 속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일상 속에 기적의 역사들을 이뤄 가심을 알고 평생 이 축복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해부터 메시지 전 광고를 메시지 후로 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나와 너를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부활 신앙을 가지고 증거 있는 증인된 삶을 살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일상 속에서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신다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혹이나 말씀 붙잡지 못하셨다면 기도할 수 있도록 주보 안쪽에 실어놓은 기도문(그리스도 이름의 누림, 구원받은 자의 축복)을 보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받고 기도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성령 충만한 시간입니다.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는 중요한 기회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한해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삶으로 우리를 불러주심 감사합니다. 또 영광스럽게 살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인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고난과 문제 속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결정하고 판단하는 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불신자들에게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증거 있는 삶으로 살게 하시고 평상시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고 기적 같지 않은 기적의 역사들이 우리 앞에 지나감을 잊지 않도록 하옵소서. 평상시 모든 삶에서 가장 완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붙잡고 살아감으로 최고 멋있게 승리하는 삶을 사는 한해 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3년 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와 너를 위하여
(마17:22-27)



서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를 기뻐하시기에 우리를 최고의 영광과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연약한 상태에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베풀어서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광스럽게 살도록 하십니다. 이제 불신자에게 오해받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 응답을 받는(고전3:21, 고후8:9, 막10:29-30, 사60장)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예수님,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비록 경제력이 우리의 목적은 아니지만 세계복음화를 위해, 우리는 이 축복 역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 또 내가 영광스럽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1. 부활신앙(죽음도 이기는 승리의 신앙)이 필요함 (23절)
(1) 십자가는 단순히 죽는 도구가 아닌 승리를 위한 도구였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죄와 저주, 사단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임
2) 그러나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사흘 만에 부활하심
3) 그러기에 십자가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임 (고전1:18)
(2) 우리의 결과는 승리이자 영광이자 부활입니다.
1) 우리 인생은 십자가 지는 것 같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음
2) 하지만 우리가 부활신앙의 믿음 가지고 나아갈 때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할 수 있음
2. 증거있는 삶이 필요함
(1) 불신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우리는 증거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복음증거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1) 예수 믿는 사람은 원래 멋있는 사람임 - 아브라함, 이삭, 요셉, 다니엘
2) 축복의 언약을 붙잡으라 - “예배로 영육성공, 십일조로 영육번영, 선교로 세계정복”(교회 표어)
(3)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 한국 교회를 축복하십니다.
1) 집단으로 순교의 피를 흘린 한국 교회
2)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하는 한국 교회
(4) 증거를 보일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라.
3.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심
(1)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1) 우리 힘으로는 세계복음화 할 수 없기 때문임
2) 그 기적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베푸심(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
➀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함
➁ 교회의 모든 일을 통해 기적의 역사를 이뤄가심
(2) 모든 평상시 삶을 통해 하나님은 기적 같지 않은 기적을 지금도 이뤄가십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되는 것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사람들’임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평상시 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기적의 역사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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