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다
2013-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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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다”
(마21:33~46)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 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좇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마21:33~46(Mt21:33~4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샘솟듯 하는 피 권세 한없이 크도다. 그 축복을 받은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믿습니까? 그 축복을 가지고 우리가 옆에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다” 한번 받아 합시다.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신기하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이 부분들을 확인하시고 이번 한 주간에도 모든 걸음 속에 머릿돌이 되어지는 축복된 한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직접 비유로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창세기3장 사건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가장 짤막하게 비유하고 있는 내용 중에 한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 농부가 포도원을 만들어서 거기에 산울을 두르고 즙을 짜는 구유를 만들고 망대를 짓고 거기에 시설을 다 만들어 놓고 농부에게 세를 주었습니다. 그래놓고 그 농부로 하여금 포도원을 가꾸어서 풍성한 삶을 살게 하고 거기에 나오는 이익들을 주인에게 바치도록 당부하고는 타국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결실 할 때가 되어서 주인이 종들을 보냈습니다. 계약한 대로 들어온 이익의 얼마는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종들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포도원을 경작한 그 사람들이 성경에 보면 종들을 죽이고 때리고 돌로 쳤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또다시 더 많은 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그 하인들조차도 죽이고, 돌로 치고, 내어 쫓았다고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생각하기를 종들을 보냈으니까 이들이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내 아들을 내가 보내리라. 내 아들을 보내면 나를 두려워하는 것 같이 이들이 내 아들을 두려워할 것이 아닌가 하여 하나뿐인 아들을 보냈습니다. 이들이 그 아들을 맞이해서 아들조차도 죽였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이아들이 바로 상속자가 아니냐 우리가 이 아들을 죽이면 주인에게 세를 낼 필요가 없을 것이고 포도원조차도 내 것이 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아들조차 죽였다고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예수님이 바리세인들과 세리들과 유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40절에 나오지요.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물었습니다. 그 때에 41절에 보면 그들이 대답하는데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열매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 지니이다. 바로 자기들, 유대인들의 모습인지도 모르고 그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사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또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우리 인간을 창조한 것이지요. 왜냐? 하나님의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정복하며 다스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우리를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이 사탄의 말을 듣고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시지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의 종들과 선지자들을 대적하고 그들을 죽여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마지막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보내셨는데 그 예수 그리스도조차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이고 말았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죽인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 축복의 역사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나타내고 그 은혜가 전달되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모호한 것은 예수님이 오신 부분들을 만들어서 기념하여 그것으로 관광 사업으로 돈은 거두어들이고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아요. 그것이 유대인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물론 유대인들 가운데는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버린 그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 다른 나라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었고 우리나라도 사실은 선택받은 백성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버린 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받는 민족으로 세워진 사실들을 우리가 보게 되어진 사실입니다.
로마서11장에 보면 돌 감람나무와 참 감람나무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방 버림받은 백성들에 대해서 돌 감람나무를 이야기하고 있고 참 감람나무는 유대인들,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비유하고 있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돌 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에 접붙인바 되어서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자였는데, 버림받아 마땅할 자들이었는데 하나님의 신기하고 놀라운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졌다는 사실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버린 돌이었지만 그것이 성전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이방인들이 받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택받은 백성들이었지만 언약의 백성들이었지만 그 언약을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그 축복이 다른 이방나라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졌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잖아요. 부인했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마태복음27:25절에 보면 그 피를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돌릴지어다 하고 그 말을 유대인들이 했는데 그 피 값을 그대로 받게 된 사실들을 역사 속에서 우리가 보게도 됩니다. 세계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유대인들이 전 세계로 유리방황하면서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서 독 가스실에서 6백만이 넘는 유대인들이 학살당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27장을 읽어보시면 빌라도가 총독으로서 예수님을 심판했습니다. 죄가 있는지 없는지. 예수님을 심문하는데 죄를 찾지 못하여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요구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너희들에게 죄수를 한명씩 놓아주는 것이 선례가 되어 있는데 아마 그 당시에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대통령 취임식 때나 특별한 날, 광복절이나 이런 때 보면 특별사면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때에 빌라도 총독이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바라바를 놓아주랴 그리스도인 예수를 놓아주랴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당시에 바라바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죄수 중에 죄수였어요. 그래서 빌라도 총독이 바라바를 못 박으라고 할 줄 알고 유대인들에 이야기 했는데 유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하면 그리스도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죄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그리스도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그렇게 요구하면서 그 뒤에 보면 더욱 소리 질러 분을 내어 빌라도 총독에게 요구했던 사실들을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마태복음27:25절에 보면 그 피를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돌릴지어다. 결국 그 피 값 그대로 받은 거예요. 그 말씀 그대로 성취되어서 결국은 버림받아서 2차 세계대전 때에 히틀러에 의해 유대인들이 독가스 실에서 6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독살당하는 사건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선택받은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버린바 되어졌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으면 승리할 것인데,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고 특별히 하나님이 택하셔서 구별하여서 세운 이스라엘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그 피 값으로 후대에 엄청난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났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바라보게 될 때에 우리에게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의 응답을 여러분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오늘 본문 4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42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그 앞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신기하고 놀라운 기이한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고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기하고 놀랍고 기이한 은혜를 누릴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가 무엇인가 ?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 3가지. 다른 말로 하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어지는 비밀 3가지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 가졌다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확인하며 승리하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울타리를 산울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농부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어서 행복하게 살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포도원 주인은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영광스럽게 살도록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다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드셨다라는 의미입니다. 가장 행복하도록, 가장 축복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창세기3장에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자 말자 또한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준비된 축복을 누리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3:15절이지요.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처음 창조하셨을 때도 모든 축복을 다 누리도록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고, 타락해서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곧바로 이어서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준비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떠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진 것이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게 된 것이고,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을 꺾고 참된 승리와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모든 응답을 다 준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졌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입니다. 믿습니까?
어느 정도 축복된 삶을 살도록, 응답받는 삶을 살도록 축복하셨느냐 하면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생명과 풍성한 축복을 누리도록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요한복음15:5절에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 그렇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열매 맺는 삶이 될 수밖에 없도록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몸부림쳐서 열매 맺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께 계속 붙어 있고 주님께 계속 기도함으로 훨씬 확실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고 한번 맺기 시작한 열매는 끝까지 영원히 맺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사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끊임없이 우리를 통해서 우리의 삶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 2:9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하는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준비해 놓고 있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이 실패하고 망하는 인생이 아니라 가장 초라한 인생이 아니라 가장 최고로 영광스럽고, 아름답고 축복된 삶을 살도록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이사야43:7절에 보면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믿고 기도하고 나가면 그런 현장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 은혜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혜 - Wisdom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예비해 놓으셨는가 하면 풍성한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응답중의 응답이 있다면 우리의 생각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 영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나타나느냐? 우리가 그리스도 바라보고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며 나갈 때에 참된 삶의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26절에도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지혜를 주시느냐? 내가 생각만 바르게 하면 우리의 삶에 승리할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지혜로 인도받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솔로몬이 이 축복을 누렸지요. 솔로몬이 그 당시에 어느 정도 지혜 있는 사람이었느냐 하면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의 왕들조차도 솔로몬의 지혜 있는 말 한마디 듣기 위해서 은금패물들을 가지고 모여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지혜 있는 사람이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솔로몬이 처음부터 그런 지혜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밧세바의 아들입니다. 이 밧세바는 어떤 사람입니까? 이상하게 가만히 다윗의 집안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그 밧세바를 통해 나은 아들이 솔로몬입니다. 한마디로 서자입니다. 멸시받을 수밖에 없는 인정받을 수 없는 서자인 솔로몬, 출신배경이 좋지 못한 솔로몬이었는데 이 솔로몬이 늘 하나님 앞에 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뭔가 하면 솔로몬의 생애를 보면 늘 제사하고 제단 쌓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래서 일천번제를 드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뭐라 했습니까?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그 때 솔로몬이 구한 것이 지혜였습니다. 솔로몬의 일은 늘 제사 드리고 제단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그냥 기도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비밀 붙잡고 그 비밀을 풍성히 누리면서 기도할 때 우리의 삶에 지혜를 주십니다. 그 지혜는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도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가졌습니다. 바벨론의 온 나라의 박수 술객들 합친 지혜보다 10배 뛰어난 지혜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간 신분 속에서도 자기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 알고 뜻을 정하고 우상숭배하지 않기로 결단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경쟁할 수 없는 엄청난 지혜를 주셨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기도할 때 참된 지혜를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우상 꺾는 이 비밀을 알고 기도할 때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없이는 성공할 수 없고 승리할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가 부족합니까? 주님 앞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영리하고 꾀가 많은 것이 좋지만 영리함과 꾀로 살아가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리함과 꾀로 살아가면 결국 자신에게 속아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갈 때 다른 사람 보기에는 조금 어리석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얕고 권모술수 쓰는 머리가지고 잠시는 잘될지는 모르지만 진짜 이 땅에서 승리하고 성공하려면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 중에 응답이 우리의 생각만 바르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된 삶의 지혜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축복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오기 전에 렘넌트 한명이 직장에 취직되었다고 인사하러 왔습니다. 들어보니 10명을 모집하는데 3600명 넘는 인원이 모였는데 되었다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왔습니다. 제가 참 감사하다면서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셨고 귀한 직장생활 속에서 진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렘넌트가 되도록 부탁했습니다. 모든 과거를 발판 삼고, 오늘 오직 속으로 들어가서, 미래의 유일성을 두고 도전하는 렘넌트가 되도록 기도하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공기업에 채용이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진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승리할 수 있어야 참된 승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참된 지혜를 가지고 나아갈 때 세상을 능가할 수 있는 축복된 응답이 우리 현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중직자분들도 내 열심히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렘넌트들도 학업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 지혜는 말씀 따라 갈 때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고 인도받으면 세상 사람들을 이기는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중직자대학원 개강을 하는데 담당 장로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진짜 중직자분들이 말씀만 제대로 받아도 그 속에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답들이 다 들어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 노력과 열심이 아니라 말씀 따라 훈련 속에 있게 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모든 산업현장에서 승리하는 증거거리를 주십니다. 모든 렘넌트들 앞에 발판되고 모델 되는 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노력과 내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교회 섬기는 것도 내 열심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중직자분들은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교회를 섬김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 통해서 진짜 전도 선교하는 교회로 우뚝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월 19-20일 예원교회에서 개혁총회 목사, 장로 기도회가 있습니다. 13일 수요일까지 등록인데 가실 수 있는 중직자분들은 많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밀과 한 시대 대표적으로 중직자 시대를 열어갈 모델 적 축복이 이미 나와 있습니다. 훈련 속에서 말씀 따라가면 모든 것을 열어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지혜를 주심으로 그 일들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축복된 자리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곳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종들을 죽이고 더 많은 종들을 죽였습니다. 심지어 아들까지 죽이는 곳이 바로 이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지만 다 죽여 버리고 그의 참 아들 영원한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는데 그리스도조차도 십자가에 못 박는 세상이 지금 이 시대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상은 늘 우리를 죽이고, 실패 시키고, 넘어뜨리려 함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 더럽고 무섭다는 말이 아닙니다. 실패하도록 세상임금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현장에 내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양은 어리석고 순하고 주인이 시킨 대로 하는 동물입니다. 이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했습니다. 바로 사단의 역사가 있는 현장, 저주와 재앙 가운데로 끌고 가는 현장 속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를 얻지 않고 살아가겠습니까. 그 세상을 이길 답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답이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했습니다. 사전에서 원어적 의미를 찾아보면 뱀과 사단의 지혜를 알고 능가하라는 뜻입니다. 그 축복된 비밀들을 소유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만 사단의 정체에 대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세상 풍속으로 실패시키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역사, 세상 흑암 문화로 모든 렘넌트들의 마음, 생각, 심장을 빼앗아 타락시키는 사단의 역사를 성경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100% 사단의 정체, 지혜, 권모술수를 밝히고 있습니다. 사단은 불신자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세게 복음화 언약 잡은 저와 여러분을 공격하게 되어있습니다. 세계복음화의 언약 붙잡고 지역과 민족 살리기 위한 하나교회를 공격하게 되어있습니다. 복음을 놓치게 하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가치를 깨닫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없이는 승리할 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사단의 속임수를 알고 능가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저런 문제들이 일어날 때 그 문제를 통해서 조심할 것은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열려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왔다가도 진짜 교회가 복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보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무력화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야 될 것입니다. 무엇을 결정할 때 정말 하나님 앞에 복음에 유익한 것인가. 사단을 기쁘게 하는 것인가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그리스도 말미암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반석같이 세워지고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않도록 기도하시고 천국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3.머릿돌이 되는 축복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다고 본문 4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버린 사람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에게 머릿돌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항상 머릿돌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머릿돌이 되는 축복입니다. 머릿돌은 건축할 때 건물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교회에도 1층 입구 앞에 보면 머릿돌이 있습니다.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니라" 말씀 구절과 함께 착공일과 준공일이 써져있습니다. 하나렘 어린이집도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고 써져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될 때 가장 귀중하고 중요하게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쓸데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43:1 "너는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서 나타났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보배롭고 존귀하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임을 믿으십니까. 머릿돌이 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미련한 자들을 들어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에 약한 자들을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약하고 미련하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강한 주의 손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강한 자입니다. 요엘 3:10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내 자신이 틀림없이 약하고 연약한 자인데 나는 강한자라고 고백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가진 것 없이 강하게 살아도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우리를 능력 있게 하시고 부요케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21 "만물이 다 너희의 것임이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쓸모없고 가치 없게 보이지만 예수 권세 예수 능력이 내게 있기 때문에 사단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깨고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삶입니다. 마치 요셉이 노예로 갔지만 한 시대를 살린 것처럼 그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에게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42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하나님은 신비한 은혜로 나를 들어 세계 복음화의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날마다 기도하시면서 기대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기대하며 살자"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3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다
(마21:33-46)


서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후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셔서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보낸 선지자를 인간들은 대적하고 죽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냈지만 예수님도 죽이고 저주 가운데 빠지고 말았습니다(마27:25의 결과 2차 대전 중 유대인 600만명이 학살됨). 결국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과 은혜가 전달되어졌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고, 오히려 이방인들이 복음을 깨닫고 축복의 대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롬11장 돌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에 접붙여짐). 이것이 바로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는 비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 세 가지(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는 비밀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1.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1) 가장 행복하고 가장 영광스럽게 살도록 준비를 해 놓으신 것임
2) 생명과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열매 맺는 삶이 되도록 준비하심 (요10:10, 요15:5, 고전2:9)
(2) 창3장 사건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준비하셨습니다.
1) 그리스도 언약 알고 나면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해 주셨음 (42절 기이한 은혜)
2)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이 있음을 믿고 기도하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음
2. 지혜
(1)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축복을 누리도록 언제나 지혜를 주십니다.
1) 응답 중의 응답은 우리의 생각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임 (요14:26)
2) 생각만 바르게 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심 (솔로몬, 다니엘, 요셉)
3) 이제 영적인 비밀과 우상 꺾는 비밀을 알고 기도하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음 (약1:5의 하나님의 지혜)
(2) 이 세상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탄의 현장입니다.
1) 세상은 많은 선지자와 예수 그리스도조차 십자가에 죽인 현장임
2)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함 (골2:3 사단의 지혜를 능가함)
3) 교회 안의 사탄이 주는 문제에 속지 말고 전도·선교·세계복음화 축복을 누리면 됨
3. 머릿돌의 축복
(1) 우리는 세상에서 버린 돌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머릿돌로 쓰십니다.
1) 하나님의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머릿돌의 축복임
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가장 귀중하고 중요하게 쓰심 (사43:1,4)
(2)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받고 영광스러운 사람입니다.
1) 우리가 약할지라도 주님의 강한 손이 함께 하시기에 강한 자가 됨 (요엘3:10)
2) 사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깨고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이 됨 (노예로 간 요셉이 총리가 됨)


결론: 하나님께서는 신비한 은혜로 우리를 들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시고 영광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날마다 기도하면서 기대하며 살면 됩니다. 정말 기대하며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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