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2013-06-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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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마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28:18~20

■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번 같이 인사 다시 나누겠습니다. 오늘 찬양대 찬양한 것처럼, 한 번 뿐인 생에 제자의 삶을 삽시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어제 우리 교회 의료 분과에서 다민족 의료 캠프가 성서공단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녹색자원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해서 명장정밀도 참여하게 되고 여기에 우리 많은 의료인, 의료분과 시스템들이 다 준비되어 있으니 하나님께서 귀한 현장의 문을 여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민족 팀들이 같이 참여하게 되고 또 보니 우리 장로님들도 많이 참여해서 함께 인도받는 현장이었습니다. 어제 17명의 다민족이 연결되었는데 13명이 영접하게 되고 2명이 기존교회 다니시는 분들이었고, 2명은 자기들이 모슬렘을 믿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거부한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의료캠프를 통해서 결국은 현장에 하나님께서 숨겨둔, 준비해 놓은 제자가 있기 때문에 그 제자를 찾자는 것입니다. 제자 한 사람만 찾아도 그 한 사람을 통해서, 결국은 그 한 사람의 배후에는 그 나라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귀중한 축복의 응답의 문을 여시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진짜 우리는 사역을 하면서 우리의 모든 관심과 모든 기도가 제자에 있어야 합니다. 특히 다음주간 중남미 집회가 있죠. 페루와 파나마 집회가 있습니다. 제가 월요일부터 출발해서 참여하게 되는데, 좀 기도해 주시고요. 페루집회는 이번이 두 번째이고 파나마 집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특히 페루에는 거기에 중요한 영향력 있는 한 분이 몸이 좋지 않아서 한국에 왔을 때에, 그 분을 도와주었던 분들이 있어요. 육신적으로 도와주면서 그 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이 복음을 받고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자기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해서, 결국 페루에 돌아가서 그 때 류목사님을 초청하여 페루 집회를 열었는데 그 분이 전 집회경비를 전부 다 드려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복음이 들어갔는데 엄청난 응답의 문들을, 또 정부의 중요한 관직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전달되어지는 그런 문들이 열려졌던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 페루 집회를 앞두고 페루에 우리 본부합숙 팀이 다녀왔어요. 합숙을 다녀 와서 그 합숙에서 행정을 도왔던 장로님이 이렇게 말을 했어요. “목사님, 진짜 페루에 제자들이 일어나는 부분을 보면서 내가 은혜 받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제자들이 믿음 가운데 세워지는 현장들을 보았습니다.”라고 했어요. 사실 페루 같은 경우에는, 다른 선교지는 본부에서 우리가 선교비를 보내고 해야 합니다만 페루만큼은 자체에서, 오히려 한국을 복음 운동 때문에 도울 만큼, 그만큼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한 사람 세워졌는데, 제자 한 사람 세워졌는데.
지금 우리 파나마에도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첫집회가 류목사님 모시고 진행되어지는데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 또 더 큰 응답의 문들이 열리게 될 것이고 또 특히 파나마뿐만 아니라 중남미 37개국을 살리는 귀중한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중요한 것은 제자 찾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흩어진 제자들이 세워지게 될 때 그를 통해 일어나는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제자가 세워져야 교회가 힘을 얻고, 교회가 부흥되게 되어 있고, 제자가 세워져야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는 ‘제자의 응답과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말씀을 받았는데 저와 여러분은 흉내 내는 자, 구경꾼이 되지 말아야 하겠고, 그냥 교인이 아니라 진짜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하는데, 왜 제자가 되어야 하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모든 시선, 하나님의 모든 응답과 축복,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가 어디에 있느냐? 제자가 세워지고 그 제자로 말미암아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와 응답과 축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서야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적인 말로 한다면 ‘꽝’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 생활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으면 결국은 아닌 것이죠. 하나님의 관심과는, 하나님의 축복과는 상관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눈이 어디 있느냐? 여러분, 우리 교회나 우리 가정도 하나님의 눈이,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방향을 맞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데서 갈등들이 일어나요, 사실은. 교회 안의 갈등도 거기에서 일어나는 것이고요, 우리 가정의 갈등도 보는 것을 같이 봐야 하는데 같이 보지 못하는 데서 오는 갈등들이라는 사실이에요. 진짜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축복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제자를 통해서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에 주역으로 여러분을 부르신 줄을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지금 다른 곳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계속 이곳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이 말씀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냥 전도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고 임직식을 하면서 지난번에 우리가 말씀 받은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전도만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전도 안 하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선교 안 하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그거 아니고 진짜 전도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교회, 그 때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주님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만을 위한, 앞으로 가면 갈수록 교회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힘들어지게 됩니다. 전도함에도 불구하고, 선교함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진짜 이 한 시대 전도만 붙잡았는데 하나님께서 거기에 모든 축복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에 증인되어지는 교회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축복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아시고, 오늘 특별히 말씀 붙잡으면서 여러분 평생에 여러분 가슴 속에 담는 그런 언약의 말씀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언약의 시작과 끝 - 전도, 선교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시작과 끝이 무엇입니까? 언약의 시작과 끝. 모든 이 땅의 시작과 끝이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전도와 선교인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 단순히 우리가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온다, 해외 나가서 선교한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언약의 시작과 끝이 전도에요.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과 중심이 거기에 같이 방향이 맞추어져야 하는 것이죠. 특별히 창세기 1장 27절~28절에 보면 언약의 시작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거기에서 모든 축복과 응답이 다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존재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영을 가진 존재라는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대상으로 우리는 만드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은요, 우리가 마지막 때까지 계속해서 누려야 할 축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 가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입니다. 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어떤 응답과 결과가 나오느냐? 창세기 1장 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죠.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생육하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무엇을 해도 열매가 맺혀지는, 그런 삶이 되어지는 것이고요, 번성하게 됩니다. 모자람이 없는 삶이 되어지고, 충만하게 됩니다. 여러분, 채워지지 않는 그런 많은 갈등들 가운데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날마다 채워주시는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요, 그리고 세상에 종노릇하는 삶이 아니라 정복하게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이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통치하고 다스리게 되는, 다스림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그런데 창세기 3장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반대로 되었죠. 다시 말하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열매 없는 삶이 되고, 생육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 없는 삶이 되고요. 그리고 날마다 몸부림치는데, 매일 고생하는데, 매일 아무것도 없고 매일 무너지고 매일 모자라고. 이런 삶을 살다가 정복당하고, 그래서 실컷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는 것이 고통스럽고, 사는 것이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찾아오는 부분들이죠. 그래서 여러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불신자는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어떤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해요. 자기는 식당이 잘 되요.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열심히 돈을 잘 모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가정에 큰 문제가 일어나 모든 돈이 다 날아가고, 어느 날 또 자녀가 사고쳐서 돈 모아 놓은 것 다 날아가고, 그게 사실 우리 인생이에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에요. 아무리 매일 고생한다 할지라도 모아 놓은 것이 없고 무너지고, 매일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갈급한 가운데서 정복당하고 고통당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사건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찾아온, 인간에게 찾아온 저주의 역사들이죠.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요, 사실 오늘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은요,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창세기 1장 27절, 28절의 축복을 회복하는 말씀이에요. 오늘 이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은 그냥 말씀이 아니라, 원래 우리에게 주셨던 그 축복을 회복하는, 그 말씀이 바로 오늘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세상에 사는 날 동안에 반드시 누려져야 할 언약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어디에 함께 하시느냐? 내 개인에게, 나의 가정에, 나의 후대에게, 또 나의 미래, 나의 모든 문제 속에, 나의 하는 일들 속에 분명히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뭐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누려야 할 축복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1장 28절에 나오는 것처럼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와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비밀이 복음의 핵이라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의 핵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두 가지면 다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는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게 다잖아요, 사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전부 다 사실은 이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이고 함께 있겠다는 이야기이고 그 축복을 가지고 모든 민족으로 세상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브라함부터 계속해서 강조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나안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으로 가라하는 것입니까? 분명히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닙니다. 70%가 돌로, 산으로 되어 있는 땅이며 광야면서 사막입니다. 그런데 그런 땅이 어떻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까? 여러분, 가나안 땅은 다른 것이 아니라 메시야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그리스도를 보낼 땅이기 때문에 그 땅으로 가라는 것이고 그리스도(메시야)가 우리 인생 속에 찾아오면 우리의 삶이 아무리 광야 같고 사막 같은 삶이라 할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23편에 다윗이 고백한 내용들을 보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보면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어려움 가운데에 있던 다윗이 어떻게 그 잔이 넘칩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막 같은 아무리 광야 같은 그런 삶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 그리스도(메시야)가 있다면 젖과 꿀이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메시야 보낼 땅, 그리스도를 보낼 땅. 그러면서 약속하신 것이 뭡니까?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라는 것. 숨겨진 이 비밀 속에 엄청난 숨겨진 축복들이 다 있어요. 함께 있겠다는 이 축복 속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탄의 손에서 빠져 나온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복음은 사탄 꺾는 것이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흑암이 꺾어지는 겁니다. 복음은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이다는 것도 맞습니다. 우리가 죄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가 없어요.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와 같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의 문제, 당연히 해결 되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함께 하시기 때문에 당연히 일어나는 축복이 뭐냐? 흑암이 꺾어지는 것이고 죄 문제를 해결 해놓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하실 때에 당연하게 죄에서 해방 받는 겁니다.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축복, 이 속에 당연히 오는 것이 흑암이 꺾어지고 도망가는 역사, 당연히 오는 것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이 비밀들이 제대로 우리의 현장에서 누려져야 되고 붙잡혀져야 되어지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영(여호와의 신)이 함께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떠났잖아요. 그래서 다윗도 죄 지어놓고 기도한 내용이 뭐냐? “여호와여 성신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신이 떠났어요.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죽으시면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보면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과거문제, 우리의 모든 현재문제, 우리의 모든 미래문제, 여기에는 사탄의 문제뿐만 아닙니다. 죄의 문제뿐만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 모든 현재, 모든 미래문제 다 끝냈다는 사실입니다.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까 당연히 내가 가는 걸음 속에 흑암이 떠나가게 되어 있고 당연히 죄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나안 땅과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전하라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구약시대 때부터 이미, 처음부터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약속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에요. 처음부터 주신 약속이에요. 이건 우리의 사명(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처음부터 성경에 보면 전부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시대의 문제들도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을 통해 다 해결 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되요. 구약 시대를 한번 보세요. 갈대아우르 우상 동네에 살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불러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그러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지금 성경에는 보여줄 땅으로 가라. 그 땅이 어딥니까? 가나안 땅이죠. 그러면서 함께 있겠다. 그리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같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를 위해서 가나안 땅의 축복, 메시야의 축복을 붙잡게 하시고 그 사실을 붙잡은 자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허락하신 사실.

창세기 26장1-4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삭에게 나타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절대로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이삭에게 하신 약속이 그것입니다. 절대로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그 가나안 땅에 거류하고 체류하라. 기근이 와도 어려움이 와도 그 땅을 떠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가난과 기근과 어려움이 와도 가나안 땅을 떠나면 안됩니다. 무슨 말이냐? 우리에게 어려움과 핍박과 문제와 기근들, 가난들이 온다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놓치면 안된다는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으면 가난도 문제 안되요. 어려움도 문제가 안되요. 기근도 문제가 안 됩니다. 왜냐? 가난과 기근과 어려움이 그리스도를 이길 수 있느냐? 천만에요. 여러분, 우리에게 많은 영적인 문제들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영적인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이 다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고 그 영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아요.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영적인 문제가 그리스도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붙어만 있으라는 말이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기만 하면 기어코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자로 만드셔서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역사들을 이루게 하시는 역사에 주역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를 이길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이 땅에는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을 때 베드로에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를 그 어떤 것도 이 땅에서 이길 수가 없어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삭에게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근이 와도 그 땅에 머물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26장 3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똑같은 말씀이죠. 함께 있겠다. 4절에 보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고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의 언약이죠. 동일해요. 똑같아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이들에게 약속을 주셨는데 가나안 땅의 언약과 함께, 함께 있겠다는 축복과 함께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명령하셨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28장 12-15절에 보면 야곱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복을 받아보겠다고 거짓말로 속이고 몸부림쳤잖아요. 사실 야곱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어요. 왠지 아십니까? 이미 태에 있을 때 하나님이 야곱에 대해 예언을 했어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예언 되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야곱은 복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자기가 나름대로 복을 받아보겠다고 온갖 속임수를 가지고 몸부림 쳤습니다. 그 것 때문에 어려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에서를 속이고 집에서 도망쳐 나와 하란 지역에 이르렀을 때, 거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창세기 28:12-15에 보면 하나님이 야곱에게 답답한 마음으로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네가 누워있는 그 땅을 떠나지 말라.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 사실의 약속을 붙잡고 거기에서 일어나서 돌베개 했던 단에 기름을 붓고 제단을 쌓으면서 십일조의 언약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쓰셨던 야곱에게도 동일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가나안 땅, 함께 있겠다,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의 언약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 붙잡을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관심인 세게복음화 전도 선교를 붙잡을 때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속에 기적으로 역사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이 언약을 먼저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가도 그 긴 고통의 시간들을 한을 가지고, 형제들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요셉은 이 언약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이 요셉에게 다가왔을 때 요셉이 한 말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45:5-8 "형님들이여 나를 팔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당신들과 만민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습니다." 이미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이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요셉만큼 상처 있을 사람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상처, 한으로 남아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50:20에 요셉이 똑같은 고백을 하는데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자 오늘 같이 많은 백성들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요셉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나안 땅의 언약을 붙잡았기에 문제가 문제될 수 없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전도, 선교 통해서 세계복음화 하기를 원하시고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길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리의 삶속에 이 부분들을 놓쳐버리고 이것이 희미해지니까 우리도 모르게 주변 환경에, 이런 저런 문제 속에 빠져서 몹시 힘들어하고 고통 스러워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진짜 오늘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에게도 똑같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너를 통해서 애굽에서 구원해내겠다. 유월절 희생제사의 비밀 그것만 붙잡으라고 말씀 했습니다. 특별히 유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비밀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 전 세계에 흩어져서 유리방황하는 민족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역사입니다. 중요한 언약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놓친 구약의 인물이 요나입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서 결국은 짓밟히게 되었습니다. 몇 십년 후에 유다가 니느웨, 앗수르에게 짓밟히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왜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깨닫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세상을 살리지 못하면 우리가 세상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세상을 정복하지 못하면 우리가 세상에게 정복당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세상을 정복하는 비밀을 가르쳐야 합니다. 단순한 전도 선교가 아닙니다. 세상을 정복하는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분명히 시간 가면 갈수록 어느 날 정복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유대인의 역사들을 통해서 가르쳐 줍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훌륭하고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고 바른 사람이었는데 불구하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전 세계에 유리방황하는 민족으로 살아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신약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마가다락방 교회 예루살렘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마가다락방교회의 핍박을 허락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막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핍박을 허락하셨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은 사도행전 1:8에 땅 끝 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것인데 안가니까 핍박을 통해서 흩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흩어져 놓고도 왜 흩어진지 모르는 교회가 마가다락방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스데반의 환란을 통해서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제대로 깨달아서 결국 하나님의 소원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인 사실을 알고 사도행전 13:1-4에 보면 이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선교사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사도행전 보면은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엄청난 축복을 쏟아 부었던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계복음화 이야기 하고 있지만 정말 이 사실에 눈들이 열려지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흩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안가니까 하나님께서 또 스데반을 순교하게 하고 교회 속에 위기를 가져오는 핍박들이 들어왔습니다. (행8장) 핍박이 일어나니까 흩어져서 사마리아에 가게 되고, 유럽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그 문제를 통해서 중요한 것들을 바라보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중요한 현장을 제대로 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문제 속으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의 게획이 있는 하나님의 현장들을 제대로 보라고 주신 것입니다. 가정의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 속에서 '세상에 많은 가정들이 왜 무너지고 있는가?' 하나님의 소원을 보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문제가 있습니까? 내 자녀의 문제이지만 내 자녀의 문제를 통해서 '지금 세상에 많은 청소년들이 타락의 문화 속에서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가?' 그 현장을 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여러분 우리 현장에 많은 이런 저런 문제들도 그냥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통해서 그 현장 속에 들어가서 그 문제를 보라는 것입니다. 받아합시다 .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축복의 길이다." 믿습니까.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언약, 전도와 선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계획을 제대로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고 축복하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답을 내리게 됩니다.

2.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전도와 선교로 풀어야 합니다. 현장으로 풀어야 합니다. 대부분 우리는 문제를 당하면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문제를 당하느냐'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 가지 부분 앞에 서면 공포감에 빠진다고 합니다. 첫 번째, 죽음이라는 것 앞에 설 때, 두 번째, 내 삶이 무의미하다고 판단될 때, 세 번째, 죄책감에 빠질 때 공포감에 빠진다고 합니다. 사형수에 끌려갈 때 보면 완전히 공포에 사로잡혀서 안 가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리고 삶의 무의미함을 깨달을 때 아무리 좋은 배경을 가지고 있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자살하게 됩니다. '내가 살아서 뭐해'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모든 삶에 있어서 내가 죄 문제, 죄책감에 사로잡히면 나도 모르게 공포감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 믿는 사람들조차 문제가 생기면 '내가 잘못해서,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돌아갑니다. 아닙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 앞에 제자들이 질문했습니다. "나면서 소경된 이 사람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자기의 죄 때문입니까." 물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 부모의 죄도, 자기의 죄도 아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문제 해결 받았습니다. 죄 때문에 우리가 문제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잘못해서 어려움을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내가 잘못해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와 사건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눈을 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8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우리는 우리의 관심이 이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내 가정, 사업, 자녀를 회복하십니까?' 제자들 관심도 이러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때와 기한은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시간표는 하나님께 있다." 언제?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마음 속에 각인될 때, 소원으로 붙잡혀질 때 그때가 바로 시간표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들이 간증거리가 되어지고, 메시지가 되어지고, 증거거리가 되어질 것입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언약을 붙잡게 될 때, 모든 문제들이 간증거리와 증거거리와 메시지가 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를 다른 것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한 하나님의 사인임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무조건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경우도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마세요.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여러분 현장을 제대로 본다면 낙심하고, 원망하고, 염려하고 있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악한 사단이 엄청난 구원의 축복을 다 받아놓고 누리지 못하게 ,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속이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구원받은 우리를 어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속임으로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데 염려, 낙심, 불신앙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이 이번에 라오스 탈북자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사치라고 하는데 진짜 우리가 현장을 본다면 여러분이 염려하고 근심하고 낙심하는 것은 사치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장에는 여러분의 간증이 필요한, 여러분의 증거를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숨 쉬고 괴로워하고 고통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지금 우리 현장에는 그보다 더한 한숨과 괴로움과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눈물 속에서 이 복음이 필요한 나를 필요로 하는 현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 현장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특별히 나를 살릴 만큼, 또 우리의 간증들을 들어야 될 사람들이 우리의 현장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문제에 승리한 여러분의 증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실패도 실패가 아닙니다. 어떠한 문제도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이 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발판인 것입니다. 조금만 우리가 복음의 체질속으로 들어갑시다. 다시 말해서 전도와 선교에 대한 중심있는 삶으로 인도받읍시다. 이것을 가지고 언약가진 자의 삶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과 응답이 복음의 언약 가진 자가 전도 선교 깨닫는 날 끝나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자녀, 후대, 산업문제도 끝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42 "전도자를 위해서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것 결단코 헛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생애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임 받는 귀중한 전도자의 삶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6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마28:18-20)





서론: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가정도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방향을 맞추지 않으면 갈등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은 제자를 통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를 주역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훗날의 기억될 교회로서 전도만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1. 언약의 시작과 끝 - 전도, 선교
(1)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언약의 시작)
1)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응답과 축복이 나옴 (창1:27~28의 생육, 충만, 정복, 다스림)
2) 그런데 창3장 문제로 하나님을 떠나 저주 가운데 빠짐 (열매 없고 무너지며, 모자라고 고통스러운 삶)
3) 이 축복(창1:27~28)을 회복하기 위해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 (마28:18-20)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복음의 핵) 하셔서, 우리가 세상을 정복(전도, 선교의 핵)하는 것이 모든 것입니다.
1) 구약의 내용 : 전도와 선교로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지 못하면 우리가 짓밟히고 정복당함
a. 아브라함(창12:1~3) : 메시야 보낼 가나안으로 가라(복음) /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전도, 선교)
b. 이삭(창26:1~4) : 절대 가나안을 떠나지 말라(복음) / 네가 너와 함께 있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게 하리라(전도, 선교)
c. 야곱(창28:12~15) : 네가 누워있는 그 땅을 떠나지 말라(복음) /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전도, 선교)
d. 요셉은 이 언약(창45:1~8)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처 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있었음(창50:20)
e. 모세가 유월절 희생제사 비밀을 깨달았을 때 세계를 살리는 자로 삼으셨지만, 요나와 유대인은 이 언약을 놓침
2) 신약의 내용 : 세상의 가정, 후대가 무너지는 문제를 보면서 전 세계 현장을 보는 눈을 열어라!!
a. 예루살렘 교회(마가다락방) : 전교와 선교를 깨닫지 못하니깐 핍박을 받고 전 세계로 흩어짐
b. 안디옥 교회 : 스데반의 환란 이후 사마리아, 아시아, 유럽으로 흩어져 하나님의 축복의 길로 인도받음 (행11:19, 행13:1-4)
2.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1)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는 전도와 선교, 현장으로 풀어야 합니다.
1) 진짜 문제는 전도, 선교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 시간표로 풀어라!!
a. 우리의 관심 :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b. 예수님의 관심 :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의 시간표)
2) 문제가 오면 다른 것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인으로 보면 됨
(2) 우리의 문제는 결국 세계복음화를 위한 메시지, 간증거리, 증거거리가 됩니다.


결론: 무조건 믿음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도 낙심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회복하면 됩니다. 악한 사탄은 지금도 염려, 낙심, 불신앙으로 전도자 삶을 살지 못하게 합니다. 지금 현장은 우리의 간증과 증거를 들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현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현장을 보는 눈이 열리고 우리의 증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축복과 응답은 복음의 언약 가진 자가 전도와 선교를 깨달을 때 시작됩니다. 한 주간 언약 가진 자의 삶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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