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2013-07-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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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목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
■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이 한 번뿐인 우리 인생에 생명을 건지는 귀중한 일에 헌신하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오늘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계 렘넌트 대회가 광주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 특별히 시간시간마다 기도해 주시고요, 우리 교회에서 292명, 약 300명 정도가 참여하게 됩니다. 어릴 때 언약을 체험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사실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았던 인물들마다 어릴 때 언약을 확인하고 언약을 체험하고,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실을 우리가 성경에서, 또 교회사를 통해서 보게 된다면, 우리 후대들이 여름에 집중해서 훈련받는 시간들을 통해서 언약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고, 특별히 현장에, 현장 살리는 주역으로 영적인 서밋(summit)으로 우리 후대들을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여러분이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우리 후대들이 분명히 그런 응답을 받게 될 것이고, 또 여러분 또한 그 일에 헌신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가 되어지는 것이죠, 그 축복된 일에. 그래서 후대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진짜 복 받은 인생으로, 기념비적인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주역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말씀 증거하실 류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렘넌트 대회를 위해서 드러나지 않게 일하는 스텝들, 그들의 헌신을 통해서 여름에 렘넌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리더 수련회로 약 1300여 명 모인 가운데서 먼저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에 주역으로, 영적 정상에 서서 가정과 교회와 현장을 살려야 하는데,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가정을 살리기 전에 교회를, 또 현장을 살리기 전에 반드시 우리 렘넌트들이 평생 삶 속에서 체질화되어야 할 세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 첫 번째는 기도로 나의 영혼을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많은 지식을 우리가 가지고 있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 성장합니다만, 내 영혼이 스톱되어 있다면 거기서 많은 갈등과 많은 혼란이 들어오고 문제들이 오게 되죠. 그래서 정말로 우리는 기도로써 우리의 영혼을 살려 내는 영성 훈련이 되어져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찾아 내라고 헀습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기도 속에서 찾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엘리트들이 성공하고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가지라는, 참된 올바른 비전 훈련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주셨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로 세계 여행을 시작하라. 정말 기도 속에서 우리가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는 것, 비전 훈련. 영성 훈련과 참된 전문성 훈련, 그 다음에 비전 훈련, 이 세 가지를 말씀을 주시면서 이것을 가지게 될 때에 가정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그런 응답의 현장에 주역이 되어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마 세계 렘넌트 대회는 영성 훈련과 전문성 훈련과 비전 훈련, 그 바탕 속에서 많은 렘넌트들이 그 가정 안에 들어가면 힘들잖아요. 혼란이 일어나고 갈등을 하잖아요. 또 교회 안에 들어오면 힘 빠지고, 또 현장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메시지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 갈등할 것이 아니라 가정을 살려야 하고, 교회에 와서 힘 빠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어야 하고, 현장에 들어가서 현장을 살리는 우리 렘넌트들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올 것입니다. 이를 놓고 주실 메시지가 사실 응답이기 때문에 여러분, 함께 메시지의 방향들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귀한,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고 누려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결국은 한 가지, 영적인 정상에, 영적인 서밋으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렘넌트 대회를 앞두고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붙잡고 이 한 시대 어떻게 하면 영적인 정상에서 영적인 주역으로, 현장 살리는 주역으로 쓰인 바 되어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뜻 - 영적정상(서밋)의 축복을 누리는 것임.
먼저, 현장에서 쓰임 받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계획이 있어요.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자녀로 삼으시고 렘넌트들을 남겨 주시고 증인으로 세우셔서 영적인 정상을, 영적인 서밋의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것,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는가? 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렘넌트로 남겨 두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되는 것, 영적인 서밋이 되는 것, 그게 바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 중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뜻 중의 뜻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저와 여러분, 우리 후대들이 영적인 정상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도 저와 여러분을 영적인 정상에 세우시는 것이고요, 창세기 1장 27절~28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나오는데, 영적인 정상에 서는 것,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원래 계획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드셨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드신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영적인 서밋의, 영적인 정상의 자리에 서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 이름의 뜻이 뭐냐? 그게 바로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을 이야기하는 굉장한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이름이 창세기 32장에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해서 얻어낸 이름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이전에 성경 전체의 흐름을 보면 이미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아브라함을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네 가문을 통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열방을 살리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에 함축되어 있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모든 열방 가운데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그 이름 속에 담긴 크고 비밀한, 굉장한 축복된 내용을 담고 있는 그 말씀의 의미예요. 그래서 정말로 성경에 보면, 또 교회사 속에서 보면 시대를 이롭게 하고 또 민족을 살렸던 인물들이 이스라엘 후손들 가운데 나타났어요. 대표적으로 모세나 여호수아나 삼손, 다윗, 히스기야와 다니엘, 또 요셉, 이런 인물들이 전부 다 이스라엘 백성들이었고요, 그리고 예수님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태어났어요. 육신의 몸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태어났고요, 또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 또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조차도 사실은 전부 다 하나같이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만큼 이스라엘 그 이름이 축복받은 이름인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한 마디로 말하면,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셨느냐? 그 자체가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좁은 땅덩어리지만 그 힘은 막강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계사 속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중동 나라들이 다 장악하고 있는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가 자리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것이고요, 또 지금 모슬렘들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다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연합해서 모슬렘들이 다 장악한다 할지라도 그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 하나를 어찌할 수 없다는 것, 그만큼 작은, 좁은 땅덩어리지만 이스라엘이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미치는 힘과 영향력은 굉장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그 이름 속에 주신 축복과 응답이 엄청난 것인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응답과 축복을 다 놓쳐 버리고 굉장히 아름답고 고상하게 도식화된 자기 나름대로의 제도나 종교적인 틀 속에 자기들을 가두어 놓고 거기에 만족해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이스라엘, 유대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그 이름 자체가 영적 정상의 이름이라는 것.
그리고 성경에 보면 곳곳에 이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지금은 그런 기도를 하시는 분들을 못 봅니다. 그런데 예전에 우리 어르신네들 기도하는 내용들을 들어 보면 주로 자주 나오는 단어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자주 하는 내용의 기도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되지 말게 하옵시고...’ 그 기도 많이 했거든요. 우리 어르신네들, 자녀들 놓고 축복 기도 가운데 ‘내 자녀들이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말게 하시고, 꾸어줄 지언정 꾸지 않게 하시고...’ 이런 기도 많이 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신명기 28장에 나옵니다. 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복과 순종하지 않을 때에 임하는 저주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게 될 때에 어떤 축복이 오느냐, 그게 바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축복, 그게 바로 영적인 정상에 서는 것이고, 서밋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이 복음을 놓쳐 버림으로 이 복음이 역사 속에 보면, 유럽, 영국, 미국으로 흘러갔죠. 그래서 보세요, 역사 속에 복음이 들어간 나라들마다 머리가 되었지, 꼬리가 되지 않았어요. 유럽도 그랬고 영국도 그랬고 미국도 그랬어요. 지금도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복음이 들어간 나라들마다 진짜 머리가 됐지 꼬리가 되지 않았어요. 영적인 정상에 섰다는 사실,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지난 해 우리가 주제 성경 구절로 가졌던 신명기 33장 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죠.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러면서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에게 주신 학개서 2장 1절~9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있을 때에 칠십 년 만에 포로 생활을 끝내고 포로에서 귀환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이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는데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했습니다. 이것도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복음의 비밀을 제대로 아는 한 사람 한 사람, 어느 시대나 또 어떤 환경이든지 상관 없이, 모두가 그 시대를 살리는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이 시대에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영적인 정상에 세우신다는 것, 이것을 먼저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했습니다. 그 일을 하게 될 때에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했어요.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진 내용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도 동일한 메시지입니다.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제자 삼는 사역, 땅끝까지 복음 증거하는 이 일을 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보았던 본문을 또 보았습니다만, 3절에 보면, "각 사람 위에 하나씩 머물러 있더니", 그러면서 4절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자기의 난 곳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 성령이 임하게 되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실은 초대교회가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유대와 바리새 사상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유대와 바리새 사상이 어떤 사상입니까? 세계 최고 사상입니다. 그 사상을 무식한 초대교회가 무너뜨렸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서요? 성령이 임하니까. 초대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만 성령이 임하니까 마게도냐를 정복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아무 힘이 없었어요. 그러나 각 사람 위에 하나씩 머물러 있던 그 성령이 임하니까 그 막강한 로마를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축복이 오늘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모자라지만 성령이 우리 위에 임하게 될 때에 우리는 여적인 정상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물붓듯 성령의 부으심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당연히 받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면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서서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들, 세상에 하나님이 없이 성공한 전문인들 엘리트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살려내는 게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성공한 자들...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서서 그들을 살려내는 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특별히 이 땅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니엘서 5장에 나오는 벨사살 왕과 가튼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벨사살 왕이 교만해서 자기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거둬들인 모든 기물들을 동원해서 술잔 삼아 후궁, 귀족 천 여명을 초청해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 잔치 마당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자기 자신이 이룬 줄 알고 교만한 벨사살 왕의 마주보는 벽에 글자가 새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잘자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새겨졌습니다. 그 글자를 바라보는 순간 벨사살 왕이, 성경에 단5:6에 보면, 얼굴에 빛을 잃고 무릎이 힘이 빠져 부딪히고 다리에 힘이 빠졌다고 합니다.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들, 성공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또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만 어느날 그들도 모르게 찾아오는 허무함... 그리고 추락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추락에 빠질 지 모르는 속으로 성공자들 엘리트들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벨사살 왕이 바벨론 모든 도에 방을 내렸습니다. 이 글에 대한 해석을 하는 자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두르게 하고 또한 이 나라를 다스리는 셋째 통치자의 자리에 앉게 하겠다는 엄청난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누구도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에 다니엘이 그 중의 한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다니엘이 얘기했습니다. 나는 그 모든 것 필요없습니다. 이게 진짜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아는 다니엘엡니다. 왕이 주려는 자주색 옷, 금 목걸이, 셋째 통치자의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십시오. 금은 당신이 취하시고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의 비밀입니다. 참된 성공이 이 땅의 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참된 전도자가 되고 증인이 되는 것이 성공인 줄 알았기에 다니엘은 그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그 글에 대한 해석들을 해나가게 됩니다. 결국은 그 해석대로 벨사살 왕은 그 밤에 왕 자리에서 죽게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현장에 성공해놓고도 무엇때문에 성공한 지 몰라서 결국 허무함 속에 빠져서 추락하는 그런 성공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엘리트들이 있습니다만, 열리트로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어느날 그 자리에 이르러서 무엇 때문에 엘리트가 되었는지도 알지 못하고 허무함 속에 빠져서 추락함 속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런 자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면 됩닌다. 요셉도 그러했잖아요. 요셉이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가고 나중에 왕 앞에 서게 됩니다. 왕 앞에 섰을 때 요셉이 한 말이 멉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을 주시리이다." 그게 전도입니다. 그게 참된 성공다입니다.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로 엘리트들을 살리는 엘리트들로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이 계획이요 뜻입니다. 그래서 먼저 현장의 주역이 되는 그 응답을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뜻과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나와 우리의 자녀들이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걸 딱 잡아야 합니다.
2. 영적 정상으로 가는 길
그 다음에 둘째로 그 영적인 정상에 이르는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오르는가? 영적인 정상에 이르는 길이 있는데 이 사실을 여러분이 오늘 붙잡고 진짜 기도함으로 한 분 한 분이, 또 우리 자녀들 렘넌트들이 영적인 정상에 서서 세상을 살리는 그런 귀중한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적인 정상에 이르게 되는가? 먼저 첫째입니다. 갈보리 산의 사건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응답입니다. 반드시 찾아내야 되는 것이고 이 사실에 대한 체험이 없다면 여러분 인생은 아닌 것입니다. 결국은 여기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면 그 다음은 저절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장 기본이면서도 전부인 갈보리산의 구체적인 사건들이 내게 체험되어져야 됩니다. 여러분, 갈보리 산이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곳이 바로 갈보리 산입니다. 그 십자가 사건이 내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갈보리에서 피흘린 그 사건이 나를 위한 피흘림이라는 사실들이 확인되고 체험되고 믿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여리서 모든 인생이 모든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창세기 3장 이후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사탄과 운명과 재앙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전부 포장하고 있었고 거짓말하고 있어서 그렇죠, 절대로 사탄의 역사 이길 수 없고요, 사탄이 가져다주는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고요, 어느날 닥쳐오는 재앙의 역사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사탄과 운명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갈보리에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운명들을 완전히 끝내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비참한 존재냐면 예수님이 갈보리산에서 십자가에 피 흘리지 않으면 안될만큼 비참한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의 의가 있습니까? 그럴듯하게 고상하게 포장해서 살아가는데 여러분 정말로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우리자신들을 세워본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안 지으려고 해도 안 지을 수 없잖아요. 특별히 죄를 안 짓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냥 우리가 모르고 지은 죄들 더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태어나는 원죄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의 죄의 문제를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만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해결하는 방법이 갈보리에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의 죄. 인간이 당한 죄의 비참함은 굉장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 어느 누구도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에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사단의 역사를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까? 지금도 보이지 않게 모든 사람들을, 인류를, 우리의 후대들까지도 멸망 길로 이끌어가는 사단의 역사를 우리는 이길 수 없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얼마나 강하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에서 피 흘려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사단의 역사는 강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여기에서 말하는 마귀의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창세기 3장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주님께서 갈보리산에서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이 당하는 모든 문제, 그 문제를 갈보리산에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다 끝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들이 내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말안해서 그렇지 다 숨겨놓고 내면적으로는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문제 있는 상태에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성공하지만, 성공했지만 어느 날 무너지는 영적인 부분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갈보리산에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셨다는 것. 받아합시다. “갈보리산에서 나의 모든 것 끝났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갈보리산에 십자가는 내가 못 박혀야 하는 산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를 끝내버리셨다는 이 사실을 베드로가 알고 마태복음 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고, 이 사실을 베드로가 알고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습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알고는 어떻게 고백했냐면 사도행전 17:3에 보면 그냥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 당연한 이유, 부활하셔야 하는 당연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길만큼. 사실은 더 중요한 것들을 봤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최고의 고상한 지식이 그리스도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바울이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피 흘리신 사건이 우리를 위한 최고의 사건입니다. 우리 인생을 축복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된 사건이 뭐냐, 갈보리에서 나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신 사건 피 흘리게 하신 사건. 그 사건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 우리는 갈보리산 사건 그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한 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 150장 “최후 승리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겠네” 갈보리산에서 흘리신 그 십자가 보혈의 피만이 저와 여러분을 사단과 운명과 재앙에서 해결하는 유일한 비밀이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갈보리산의 사건이 체험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정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두 번째로 갈보리산의 은혜를 입은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감람산의 축복된 언약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감람산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언약으로 말씀하신 산이 감람산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사도행전 1:1 그리스도, 1:3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 그 약속을 붙잡은 자들에게 성령충만함으로 역사하겠다. 이 감람산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에 닥칠 일들, 미래에 일어날 재앙들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이미 다 답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감람산에서 이 답을 가진 제자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핍박도,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옛날에 초대교회 사도들 제자들 바라보면서 ‘참 어려움, 핍박가운데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보지만 그 당시 제자들은 가장 행복했습니다. 핍박받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어려움 당하는 것이 어려움 당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했습니다. 당사자들은 행복했습니다. 왜냐, 이미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왜 유대인들이 멸망 받았고, 로마는 언제 멸망 받을 것인지 이미 다 답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했던 것이 아니라 행복했습니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 이스라엘 초대교회 보세요. 사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사실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복음운동 가운데 가장 땅 끝이라고 보고 있는 곳이 바로 유대입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유대로부터 복음이 나와서 나중에 유대로 다시 복음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사 연구하는 자들이 땅 끝을 이스라엘민족 유대민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대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총동원해도 살리지 못합니다. 왜냐, 우리보다 훨씬 모든 부분이 앞서있는 이스라엘 민족, 유대민족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토라 율법 쉐마 탈무드 하나하나 만들어내어서 그들의 삶은 철저하게 윤리적인 삶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윤리를 가지고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까. 또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유대인들만큼 이스라엘백성들만큼 기도 못합니다. 그들은 공식적으로 보는 길거리에 서서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것은 정해져있었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많이 해도 유대인들만큼 못합니다. 또 물질가지고 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질을 다 장악했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들 가지고도 몽땅 전부를 가지고도 유대인을 살리지 못합니다. 땅 끝인 유대인을 살리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유대인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유대인마저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프리카나 러시아에 가서는 그들이 굶주리고 헐벗었기 때문에 예수 믿게 되면 먹게 되고 입게 되고 복 받게 된다고 하면 통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는 그것이 안 통합니다. 윤리적으로 앞서있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물질도 다 가지고 있어서 안 통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통하는 것, 유대인마저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복음의 비밀,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것이 유대인마저도 살릴 수 있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그들은 반드시 멸망 받을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건져내야 한다는 메시지와 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감람산의 체험입니다. 감람산의 언약. 이미 제자들에게 모든 답을 다 주셨다는 것. 그리고 그 답을 가진 자들이 감람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여진 곳이 마가다락방입니다. 이미 마가다락방에 모인 자들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답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만남의 축복을 주셨는데 그래서 사도행전 1:12-14에 보면 초대교회에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했고, 여기에 하나님께서 응답 중 응답, 축복 중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역사가 마가다락방에 임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 임한 사건입니다. 2:1-4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에게 하나님이 각 사람위에 머물러 있다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각 사람위에 임한 역사 최고의 응답중의 응답이 마가다락방 역사 속에 임했습니다. 여기에 매일 매일 힘을 얻은 그 모임이 바로 마가다락방 모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보리산의 사건이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된 답을 얻는 감람산의 체험이 여러분에게 있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힘을 얻는 마가다락방의 그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가졌던 이스라엘 초대교회 백성들보세요. 초대교회 성도들, 그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하였고, 그들이 아시아를 정복하였고, 그들이 마게도냐를 정복하였고,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갈보리산의 사건 그 사실에 대한 체험을 가지고 언약을 참된 답으로 붙잡는 감람산의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내가 마가다락방에 매일 매일 힘을 얻는 그 시간이 있다면 오늘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현장은 문제도리 것 없습니다.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있다는 사실. 오히려 보세요. 초대교회가 어려움 당하는 것 같은데 그것이 이스라엘을 전부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핍박받는 것 같은데 환란당하는 것 같은데 아시아를 정복했고, 문이 막혀진 것 같은데 마게도냐를 정복했고, 더 큰 어려움이 오는 것 같았는데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갈보리산의 귀중한 약속을 가지고 은혜를 입고 감람산의 언약을 붙잡고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을 붙잡고 힘을 얻게 된다면 어려움과 문제와 위기가 있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큰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갈보리산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 누구에게나 그것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초대교회가 바로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생명을 걸고 재산까지 내어놓았습니다. 볼 것을 바라봤다는 말입니다. 볼 것을 바라본 마가다락방 교회에 하나님은 모든 응답들을 쏟아 부었고 거기에 모아두고 하나님이 힘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이르기 우해서 영직인 서밋에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 회복해야 할 중요한 당연한 회복이 무엇인가? 받아합시다. “갈보리산 체험하자. 감람산 언약 붙잡자. 마가다락방 기도의 힘을 누리자.” 이 세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따라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타종교에서 이미 정상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의료 모든 분야를 다 장악했습니다. 이런 세상에 우리 후대들, 자녀들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이 판을 치고 있는 이런 세상에 우리 자녀들, 우리가 나아가야 합니다. 서밋에 정상에 이르지 않고서는 그들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서밋, 단순한 정상의 자리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정상에 서야 합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될 때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을 살리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되면 영적인 서밋의 응답을 받게 되면 그것이 바로 현장의 서밋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 축복의 비밀을 아는 몇몇이 모여지면 그것이 바로 시대의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안에 가장 중요한 대회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교회 안에 여름행사들이 있는데 특별히 우리 후대들이 참된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대한 언약에 대한 체험을 가지고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는 그 시작이 되어지고 그래서 모든 불신 현장들을 살리는 그 일에 주역이 되어지는, 그 일에 헌신하는 여러분과 또 우리 렘넌트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7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2:1-4)
서론: 후대가 어릴 때부터 언약을 체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주역으로, 영적인 서밋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후대들이 영적 정상에 서는 일에 쓰임 받음으로, 가장 복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가장 가치 있는 일). 삶 속에서 ¹기도로 영혼을 살리는 영성훈련, ²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찾아내는 전문성 훈련, ³기도로 세계여행을 시작하는 비전훈련으로 “가정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성공자로, 정상에 세우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로 삼으시고 구원하시며, 렘넌트로 남겨두시고 증인으로 세우십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정상에서 쓰임 받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뜻 - 영적 정상(서밋)의 축복을 누리는 것임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원래 축복은, 영적 정상(서밋)의 축복입니다.
1) 처음부터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생육, 번성, 충만)하셔서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음 (창1:27-28)
2)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뜻도 영적 정상의 축복임 (모세, 여호수아, 삼손, 다윗, 히스기야, 다니엘, 요셉, 예수님, 12제자, 바울)
(2)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이 영적 정상(서밋)의 축복으로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1) 복음의 비밀을 아는 개인과 국가는, 언제든지 그 시대를 살리는 영적 정상에 섰음 (신28장, 학2:1-9, 신33:29)
2) 이를 위해 각 사람 위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하심 (마28:18-20, 행1:8, 유대인과 바리새 사상을 이긴 초대교회)
(3) 영적 정상(서밋)의 자리에서 서서,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엘리트, 전문인)를 살려내라!!
1) 하나님 없이 성공하면 성공 자체가 목표였기 때문에, 성공 뒤에 허무하게 되고 추락하게 됨 (단6:5 벨사살왕)
2) 정상(서밋)의 자리에서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로,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가 되라! (요셉의 고백 - 하나님께서 하셨다)
2. 영적 정상(서밋)에 이르는 길
(1) ‘갈보리산’의 사건(십자가에 피 흘리심)을 체험하라!
1)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산에서 피 흘리신 것은, “나를 위한 것”임을 반드시 사실적으로 확인하고 체험해야 함
2) 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없이는 절대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 (요일3:8, 마16:16, 행4:12, 행17:3)
(2) ‘감람산’의 축복(언약)을 체험하라!
1) 갈보리산의 응답(은혜)을 아는 자에게 감람산의 언약(축복)을 주셨음 (땅 끝 살릴 복음의 비밀 -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2)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행1:3)를 말씀하시면서 성령충만을 약속하심(행1:8)
(3) ‘마가다락방’의 역사(기도의 힘)를 체험하라!
1) 답을 가지고 마가다락방에 모여(행1:12) 기도할 때(행1:14) 최고 응답인 성령충만이 각 사람 위에 임함 (행2:1-4)
2) 어려움과 핍박이 일어나지만 모든 응답으로 영적 정상(서밋)에 서게 됨(이스라엘, 아시아, 마게도냐, 로마를 정복)
결론: 이미 타종교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의료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에 우리의 자녀들이 나가야 합니다. 정상에 서지 않고서는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정상이 아닌 영적인 정상에 서는 것, 그때 세상을 살리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되면 현장의 서밋에 서게 되고, 이 사람들이 모이면 시대의 서밋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언약체험을 가지고 영적인 정상(서밋)의 자리에 서서, 모든 불신현장을 살리는 주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
■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이 한 번뿐인 우리 인생에 생명을 건지는 귀중한 일에 헌신하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오늘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계 렘넌트 대회가 광주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 특별히 시간시간마다 기도해 주시고요, 우리 교회에서 292명, 약 300명 정도가 참여하게 됩니다. 어릴 때 언약을 체험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사실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았던 인물들마다 어릴 때 언약을 확인하고 언약을 체험하고,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실을 우리가 성경에서, 또 교회사를 통해서 보게 된다면, 우리 후대들이 여름에 집중해서 훈련받는 시간들을 통해서 언약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고, 특별히 현장에, 현장 살리는 주역으로 영적인 서밋(summit)으로 우리 후대들을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여러분이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우리 후대들이 분명히 그런 응답을 받게 될 것이고, 또 여러분 또한 그 일에 헌신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가 되어지는 것이죠, 그 축복된 일에. 그래서 후대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진짜 복 받은 인생으로, 기념비적인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주역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말씀 증거하실 류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렘넌트 대회를 위해서 드러나지 않게 일하는 스텝들, 그들의 헌신을 통해서 여름에 렘넌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리더 수련회로 약 1300여 명 모인 가운데서 먼저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에 주역으로, 영적 정상에 서서 가정과 교회와 현장을 살려야 하는데,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가정을 살리기 전에 교회를, 또 현장을 살리기 전에 반드시 우리 렘넌트들이 평생 삶 속에서 체질화되어야 할 세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 첫 번째는 기도로 나의 영혼을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많은 지식을 우리가 가지고 있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 성장합니다만, 내 영혼이 스톱되어 있다면 거기서 많은 갈등과 많은 혼란이 들어오고 문제들이 오게 되죠. 그래서 정말로 우리는 기도로써 우리의 영혼을 살려 내는 영성 훈련이 되어져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찾아 내라고 헀습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기도 속에서 찾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엘리트들이 성공하고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가지라는, 참된 올바른 비전 훈련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주셨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로 세계 여행을 시작하라. 정말 기도 속에서 우리가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는 것, 비전 훈련. 영성 훈련과 참된 전문성 훈련, 그 다음에 비전 훈련, 이 세 가지를 말씀을 주시면서 이것을 가지게 될 때에 가정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그런 응답의 현장에 주역이 되어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마 세계 렘넌트 대회는 영성 훈련과 전문성 훈련과 비전 훈련, 그 바탕 속에서 많은 렘넌트들이 그 가정 안에 들어가면 힘들잖아요. 혼란이 일어나고 갈등을 하잖아요. 또 교회 안에 들어오면 힘 빠지고, 또 현장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메시지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 갈등할 것이 아니라 가정을 살려야 하고, 교회에 와서 힘 빠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어야 하고, 현장에 들어가서 현장을 살리는 우리 렘넌트들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올 것입니다. 이를 놓고 주실 메시지가 사실 응답이기 때문에 여러분, 함께 메시지의 방향들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귀한,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고 누려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결국은 한 가지, 영적인 정상에, 영적인 서밋으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렘넌트 대회를 앞두고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붙잡고 이 한 시대 어떻게 하면 영적인 정상에서 영적인 주역으로, 현장 살리는 주역으로 쓰인 바 되어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뜻 - 영적정상(서밋)의 축복을 누리는 것임.
먼저, 현장에서 쓰임 받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계획이 있어요.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자녀로 삼으시고 렘넌트들을 남겨 주시고 증인으로 세우셔서 영적인 정상을, 영적인 서밋의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것,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는가? 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렘넌트로 남겨 두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되는 것, 영적인 서밋이 되는 것, 그게 바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 중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뜻 중의 뜻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저와 여러분, 우리 후대들이 영적인 정상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도 저와 여러분을 영적인 정상에 세우시는 것이고요, 창세기 1장 27절~28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나오는데, 영적인 정상에 서는 것,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원래 계획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드셨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드신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영적인 서밋의, 영적인 정상의 자리에 서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 이름의 뜻이 뭐냐? 그게 바로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을 이야기하는 굉장한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이름이 창세기 32장에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해서 얻어낸 이름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이전에 성경 전체의 흐름을 보면 이미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아브라함을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네 가문을 통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열방을 살리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에 함축되어 있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모든 열방 가운데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그 이름 속에 담긴 크고 비밀한, 굉장한 축복된 내용을 담고 있는 그 말씀의 의미예요. 그래서 정말로 성경에 보면, 또 교회사 속에서 보면 시대를 이롭게 하고 또 민족을 살렸던 인물들이 이스라엘 후손들 가운데 나타났어요. 대표적으로 모세나 여호수아나 삼손, 다윗, 히스기야와 다니엘, 또 요셉, 이런 인물들이 전부 다 이스라엘 백성들이었고요, 그리고 예수님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태어났어요. 육신의 몸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태어났고요, 또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 또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조차도 사실은 전부 다 하나같이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만큼 이스라엘 그 이름이 축복받은 이름인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한 마디로 말하면,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셨느냐? 그 자체가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좁은 땅덩어리지만 그 힘은 막강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계사 속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중동 나라들이 다 장악하고 있는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가 자리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것이고요, 또 지금 모슬렘들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다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연합해서 모슬렘들이 다 장악한다 할지라도 그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 하나를 어찌할 수 없다는 것, 그만큼 작은, 좁은 땅덩어리지만 이스라엘이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미치는 힘과 영향력은 굉장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그 이름 속에 주신 축복과 응답이 엄청난 것인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응답과 축복을 다 놓쳐 버리고 굉장히 아름답고 고상하게 도식화된 자기 나름대로의 제도나 종교적인 틀 속에 자기들을 가두어 놓고 거기에 만족해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이스라엘, 유대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그 이름 자체가 영적 정상의 이름이라는 것.
그리고 성경에 보면 곳곳에 이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지금은 그런 기도를 하시는 분들을 못 봅니다. 그런데 예전에 우리 어르신네들 기도하는 내용들을 들어 보면 주로 자주 나오는 단어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자주 하는 내용의 기도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되지 말게 하옵시고...’ 그 기도 많이 했거든요. 우리 어르신네들, 자녀들 놓고 축복 기도 가운데 ‘내 자녀들이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말게 하시고, 꾸어줄 지언정 꾸지 않게 하시고...’ 이런 기도 많이 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신명기 28장에 나옵니다. 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복과 순종하지 않을 때에 임하는 저주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게 될 때에 어떤 축복이 오느냐, 그게 바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축복, 그게 바로 영적인 정상에 서는 것이고, 서밋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이 복음을 놓쳐 버림으로 이 복음이 역사 속에 보면, 유럽, 영국, 미국으로 흘러갔죠. 그래서 보세요, 역사 속에 복음이 들어간 나라들마다 머리가 되었지, 꼬리가 되지 않았어요. 유럽도 그랬고 영국도 그랬고 미국도 그랬어요. 지금도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복음이 들어간 나라들마다 진짜 머리가 됐지 꼬리가 되지 않았어요. 영적인 정상에 섰다는 사실,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지난 해 우리가 주제 성경 구절로 가졌던 신명기 33장 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죠.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러면서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에게 주신 학개서 2장 1절~9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있을 때에 칠십 년 만에 포로 생활을 끝내고 포로에서 귀환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이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는데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했습니다. 이것도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복음의 비밀을 제대로 아는 한 사람 한 사람, 어느 시대나 또 어떤 환경이든지 상관 없이, 모두가 그 시대를 살리는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이 시대에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영적인 정상에 세우신다는 것, 이것을 먼저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했습니다. 그 일을 하게 될 때에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했어요.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진 내용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도 동일한 메시지입니다.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제자 삼는 사역, 땅끝까지 복음 증거하는 이 일을 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보았던 본문을 또 보았습니다만, 3절에 보면, "각 사람 위에 하나씩 머물러 있더니", 그러면서 4절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자기의 난 곳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 성령이 임하게 되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실은 초대교회가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유대와 바리새 사상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유대와 바리새 사상이 어떤 사상입니까? 세계 최고 사상입니다. 그 사상을 무식한 초대교회가 무너뜨렸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서요? 성령이 임하니까. 초대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만 성령이 임하니까 마게도냐를 정복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아무 힘이 없었어요. 그러나 각 사람 위에 하나씩 머물러 있던 그 성령이 임하니까 그 막강한 로마를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축복이 오늘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모자라지만 성령이 우리 위에 임하게 될 때에 우리는 여적인 정상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물붓듯 성령의 부으심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당연히 받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면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서서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들, 세상에 하나님이 없이 성공한 전문인들 엘리트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살려내는 게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성공한 자들...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서서 그들을 살려내는 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특별히 이 땅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니엘서 5장에 나오는 벨사살 왕과 가튼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벨사살 왕이 교만해서 자기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거둬들인 모든 기물들을 동원해서 술잔 삼아 후궁, 귀족 천 여명을 초청해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 잔치 마당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자기 자신이 이룬 줄 알고 교만한 벨사살 왕의 마주보는 벽에 글자가 새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잘자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새겨졌습니다. 그 글자를 바라보는 순간 벨사살 왕이, 성경에 단5:6에 보면, 얼굴에 빛을 잃고 무릎이 힘이 빠져 부딪히고 다리에 힘이 빠졌다고 합니다.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들, 성공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또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만 어느날 그들도 모르게 찾아오는 허무함... 그리고 추락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추락에 빠질 지 모르는 속으로 성공자들 엘리트들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벨사살 왕이 바벨론 모든 도에 방을 내렸습니다. 이 글에 대한 해석을 하는 자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두르게 하고 또한 이 나라를 다스리는 셋째 통치자의 자리에 앉게 하겠다는 엄청난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누구도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에 다니엘이 그 중의 한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다니엘이 얘기했습니다. 나는 그 모든 것 필요없습니다. 이게 진짜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아는 다니엘엡니다. 왕이 주려는 자주색 옷, 금 목걸이, 셋째 통치자의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십시오. 금은 당신이 취하시고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의 비밀입니다. 참된 성공이 이 땅의 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참된 전도자가 되고 증인이 되는 것이 성공인 줄 알았기에 다니엘은 그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그 글에 대한 해석들을 해나가게 됩니다. 결국은 그 해석대로 벨사살 왕은 그 밤에 왕 자리에서 죽게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현장에 성공해놓고도 무엇때문에 성공한 지 몰라서 결국 허무함 속에 빠져서 추락하는 그런 성공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엘리트들이 있습니다만, 열리트로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어느날 그 자리에 이르러서 무엇 때문에 엘리트가 되었는지도 알지 못하고 허무함 속에 빠져서 추락함 속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런 자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면 됩닌다. 요셉도 그러했잖아요. 요셉이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가고 나중에 왕 앞에 서게 됩니다. 왕 앞에 섰을 때 요셉이 한 말이 멉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을 주시리이다." 그게 전도입니다. 그게 참된 성공다입니다.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로 엘리트들을 살리는 엘리트들로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이 계획이요 뜻입니다. 그래서 먼저 현장의 주역이 되는 그 응답을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뜻과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나와 우리의 자녀들이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걸 딱 잡아야 합니다.
2. 영적 정상으로 가는 길
그 다음에 둘째로 그 영적인 정상에 이르는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오르는가? 영적인 정상에 이르는 길이 있는데 이 사실을 여러분이 오늘 붙잡고 진짜 기도함으로 한 분 한 분이, 또 우리 자녀들 렘넌트들이 영적인 정상에 서서 세상을 살리는 그런 귀중한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적인 정상에 이르게 되는가? 먼저 첫째입니다. 갈보리 산의 사건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응답입니다. 반드시 찾아내야 되는 것이고 이 사실에 대한 체험이 없다면 여러분 인생은 아닌 것입니다. 결국은 여기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면 그 다음은 저절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장 기본이면서도 전부인 갈보리산의 구체적인 사건들이 내게 체험되어져야 됩니다. 여러분, 갈보리 산이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곳이 바로 갈보리 산입니다. 그 십자가 사건이 내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갈보리에서 피흘린 그 사건이 나를 위한 피흘림이라는 사실들이 확인되고 체험되고 믿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여리서 모든 인생이 모든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창세기 3장 이후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사탄과 운명과 재앙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전부 포장하고 있었고 거짓말하고 있어서 그렇죠, 절대로 사탄의 역사 이길 수 없고요, 사탄이 가져다주는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고요, 어느날 닥쳐오는 재앙의 역사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사탄과 운명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갈보리에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운명들을 완전히 끝내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비참한 존재냐면 예수님이 갈보리산에서 십자가에 피 흘리지 않으면 안될만큼 비참한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의 의가 있습니까? 그럴듯하게 고상하게 포장해서 살아가는데 여러분 정말로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우리자신들을 세워본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안 지으려고 해도 안 지을 수 없잖아요. 특별히 죄를 안 짓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냥 우리가 모르고 지은 죄들 더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태어나는 원죄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의 죄의 문제를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만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해결하는 방법이 갈보리에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의 죄. 인간이 당한 죄의 비참함은 굉장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 어느 누구도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에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사단의 역사를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까? 지금도 보이지 않게 모든 사람들을, 인류를, 우리의 후대들까지도 멸망 길로 이끌어가는 사단의 역사를 우리는 이길 수 없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얼마나 강하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에서 피 흘려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사단의 역사는 강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여기에서 말하는 마귀의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창세기 3장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주님께서 갈보리산에서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이 당하는 모든 문제, 그 문제를 갈보리산에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다 끝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들이 내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말안해서 그렇지 다 숨겨놓고 내면적으로는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문제 있는 상태에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성공하지만, 성공했지만 어느 날 무너지는 영적인 부분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갈보리산에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셨다는 것. 받아합시다. “갈보리산에서 나의 모든 것 끝났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갈보리산에 십자가는 내가 못 박혀야 하는 산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를 끝내버리셨다는 이 사실을 베드로가 알고 마태복음 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고, 이 사실을 베드로가 알고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습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알고는 어떻게 고백했냐면 사도행전 17:3에 보면 그냥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 당연한 이유, 부활하셔야 하는 당연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길만큼. 사실은 더 중요한 것들을 봤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최고의 고상한 지식이 그리스도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바울이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피 흘리신 사건이 우리를 위한 최고의 사건입니다. 우리 인생을 축복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된 사건이 뭐냐, 갈보리에서 나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신 사건 피 흘리게 하신 사건. 그 사건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 우리는 갈보리산 사건 그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한 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 150장 “최후 승리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겠네” 갈보리산에서 흘리신 그 십자가 보혈의 피만이 저와 여러분을 사단과 운명과 재앙에서 해결하는 유일한 비밀이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갈보리산의 사건이 체험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정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두 번째로 갈보리산의 은혜를 입은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감람산의 축복된 언약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감람산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언약으로 말씀하신 산이 감람산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사도행전 1:1 그리스도, 1:3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 그 약속을 붙잡은 자들에게 성령충만함으로 역사하겠다. 이 감람산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에 닥칠 일들, 미래에 일어날 재앙들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이미 다 답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감람산에서 이 답을 가진 제자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핍박도,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옛날에 초대교회 사도들 제자들 바라보면서 ‘참 어려움, 핍박가운데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보지만 그 당시 제자들은 가장 행복했습니다. 핍박받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어려움 당하는 것이 어려움 당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했습니다. 당사자들은 행복했습니다. 왜냐, 이미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왜 유대인들이 멸망 받았고, 로마는 언제 멸망 받을 것인지 이미 다 답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했던 것이 아니라 행복했습니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 이스라엘 초대교회 보세요. 사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사실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복음운동 가운데 가장 땅 끝이라고 보고 있는 곳이 바로 유대입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유대로부터 복음이 나와서 나중에 유대로 다시 복음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사 연구하는 자들이 땅 끝을 이스라엘민족 유대민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대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총동원해도 살리지 못합니다. 왜냐, 우리보다 훨씬 모든 부분이 앞서있는 이스라엘 민족, 유대민족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토라 율법 쉐마 탈무드 하나하나 만들어내어서 그들의 삶은 철저하게 윤리적인 삶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윤리를 가지고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까. 또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유대인들만큼 이스라엘백성들만큼 기도 못합니다. 그들은 공식적으로 보는 길거리에 서서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것은 정해져있었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많이 해도 유대인들만큼 못합니다. 또 물질가지고 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질을 다 장악했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들 가지고도 몽땅 전부를 가지고도 유대인을 살리지 못합니다. 땅 끝인 유대인을 살리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유대인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유대인마저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프리카나 러시아에 가서는 그들이 굶주리고 헐벗었기 때문에 예수 믿게 되면 먹게 되고 입게 되고 복 받게 된다고 하면 통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는 그것이 안 통합니다. 윤리적으로 앞서있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물질도 다 가지고 있어서 안 통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통하는 것, 유대인마저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복음의 비밀,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것이 유대인마저도 살릴 수 있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그들은 반드시 멸망 받을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건져내야 한다는 메시지와 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감람산의 체험입니다. 감람산의 언약. 이미 제자들에게 모든 답을 다 주셨다는 것. 그리고 그 답을 가진 자들이 감람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여진 곳이 마가다락방입니다. 이미 마가다락방에 모인 자들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답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만남의 축복을 주셨는데 그래서 사도행전 1:12-14에 보면 초대교회에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했고, 여기에 하나님께서 응답 중 응답, 축복 중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역사가 마가다락방에 임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 임한 사건입니다. 2:1-4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에게 하나님이 각 사람위에 머물러 있다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각 사람위에 임한 역사 최고의 응답중의 응답이 마가다락방 역사 속에 임했습니다. 여기에 매일 매일 힘을 얻은 그 모임이 바로 마가다락방 모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보리산의 사건이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된 답을 얻는 감람산의 체험이 여러분에게 있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힘을 얻는 마가다락방의 그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가졌던 이스라엘 초대교회 백성들보세요. 초대교회 성도들, 그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하였고, 그들이 아시아를 정복하였고, 그들이 마게도냐를 정복하였고,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갈보리산의 사건 그 사실에 대한 체험을 가지고 언약을 참된 답으로 붙잡는 감람산의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내가 마가다락방에 매일 매일 힘을 얻는 그 시간이 있다면 오늘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현장은 문제도리 것 없습니다.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있다는 사실. 오히려 보세요. 초대교회가 어려움 당하는 것 같은데 그것이 이스라엘을 전부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핍박받는 것 같은데 환란당하는 것 같은데 아시아를 정복했고, 문이 막혀진 것 같은데 마게도냐를 정복했고, 더 큰 어려움이 오는 것 같았는데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갈보리산의 귀중한 약속을 가지고 은혜를 입고 감람산의 언약을 붙잡고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을 붙잡고 힘을 얻게 된다면 어려움과 문제와 위기가 있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큰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갈보리산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 누구에게나 그것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초대교회가 바로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생명을 걸고 재산까지 내어놓았습니다. 볼 것을 바라봤다는 말입니다. 볼 것을 바라본 마가다락방 교회에 하나님은 모든 응답들을 쏟아 부었고 거기에 모아두고 하나님이 힘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이르기 우해서 영직인 서밋에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 회복해야 할 중요한 당연한 회복이 무엇인가? 받아합시다. “갈보리산 체험하자. 감람산 언약 붙잡자. 마가다락방 기도의 힘을 누리자.” 이 세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따라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타종교에서 이미 정상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의료 모든 분야를 다 장악했습니다. 이런 세상에 우리 후대들, 자녀들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이 판을 치고 있는 이런 세상에 우리 자녀들, 우리가 나아가야 합니다. 서밋에 정상에 이르지 않고서는 그들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서밋, 단순한 정상의 자리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정상에 서야 합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될 때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을 살리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되면 영적인 서밋의 응답을 받게 되면 그것이 바로 현장의 서밋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 축복의 비밀을 아는 몇몇이 모여지면 그것이 바로 시대의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안에 가장 중요한 대회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교회 안에 여름행사들이 있는데 특별히 우리 후대들이 참된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대한 언약에 대한 체험을 가지고 영적인 정상,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는 그 시작이 되어지고 그래서 모든 불신 현장들을 살리는 그 일에 주역이 되어지는, 그 일에 헌신하는 여러분과 또 우리 렘넌트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7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2:1-4)
서론: 후대가 어릴 때부터 언약을 체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주역으로, 영적인 서밋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후대들이 영적 정상에 서는 일에 쓰임 받음으로, 가장 복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가장 가치 있는 일). 삶 속에서 ¹기도로 영혼을 살리는 영성훈련, ²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찾아내는 전문성 훈련, ³기도로 세계여행을 시작하는 비전훈련으로 “가정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성공자로, 정상에 세우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로 삼으시고 구원하시며, 렘넌트로 남겨두시고 증인으로 세우십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정상에서 쓰임 받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뜻 - 영적 정상(서밋)의 축복을 누리는 것임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원래 축복은, 영적 정상(서밋)의 축복입니다.
1) 처음부터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생육, 번성, 충만)하셔서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음 (창1:27-28)
2)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뜻도 영적 정상의 축복임 (모세, 여호수아, 삼손, 다윗, 히스기야, 다니엘, 요셉, 예수님, 12제자, 바울)
(2)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이 영적 정상(서밋)의 축복으로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1) 복음의 비밀을 아는 개인과 국가는, 언제든지 그 시대를 살리는 영적 정상에 섰음 (신28장, 학2:1-9, 신33:29)
2) 이를 위해 각 사람 위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하심 (마28:18-20, 행1:8, 유대인과 바리새 사상을 이긴 초대교회)
(3) 영적 정상(서밋)의 자리에서 서서,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엘리트, 전문인)를 살려내라!!
1) 하나님 없이 성공하면 성공 자체가 목표였기 때문에, 성공 뒤에 허무하게 되고 추락하게 됨 (단6:5 벨사살왕)
2) 정상(서밋)의 자리에서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로,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가 되라! (요셉의 고백 - 하나님께서 하셨다)
2. 영적 정상(서밋)에 이르는 길
(1) ‘갈보리산’의 사건(십자가에 피 흘리심)을 체험하라!
1)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산에서 피 흘리신 것은, “나를 위한 것”임을 반드시 사실적으로 확인하고 체험해야 함
2) 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없이는 절대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 (요일3:8, 마16:16, 행4:12, 행17:3)
(2) ‘감람산’의 축복(언약)을 체험하라!
1) 갈보리산의 응답(은혜)을 아는 자에게 감람산의 언약(축복)을 주셨음 (땅 끝 살릴 복음의 비밀 -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2)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행1:3)를 말씀하시면서 성령충만을 약속하심(행1:8)
(3) ‘마가다락방’의 역사(기도의 힘)를 체험하라!
1) 답을 가지고 마가다락방에 모여(행1:12) 기도할 때(행1:14) 최고 응답인 성령충만이 각 사람 위에 임함 (행2:1-4)
2) 어려움과 핍박이 일어나지만 모든 응답으로 영적 정상(서밋)에 서게 됨(이스라엘, 아시아, 마게도냐, 로마를 정복)
결론: 이미 타종교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의료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에 우리의 자녀들이 나가야 합니다. 정상에 서지 않고서는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정상이 아닌 영적인 정상에 서는 것, 그때 세상을 살리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되면 현장의 서밋에 서게 되고, 이 사람들이 모이면 시대의 서밋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언약체험을 가지고 영적인 정상(서밋)의 자리에 서서, 모든 불신현장을 살리는 주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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