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다 나음을 얻으니라
2013-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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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5:7~16)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 행5:7~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제목이 ‘다 나음을 얻으니라’인데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 교회가 시대를 살리는 일에 있어서 영권을 회복해야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오늘 제목을 삼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이 한 번 인사하실 때에 “영권 회복합시다.”하고 인사합시다. 영원 회복합시다. 예, 감사합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서 다민족 중심으로 한 의료 캠프가 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대구노회 캠프도 월, 화, 이틀 동안 서시찰 중심으로 있었고 우리 교회는 서시찰 중심으로 한 교회 세 군데에 흩어져서 복음 운동, 말씀 운동의 사역을 돕게 되었고, 어제 오후에는 짧은 시간입니다만 왜관에서 장로님 사업장 중심으로 다민족을 중심으로 해서 의료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에 다민족 팀들이 참석하게 되었고, 또 의료 캠프 팀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총 34명이 참석을 하였고, 제가 보니 우리 장로님들도 많이 참여하시고 권사님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귀한 사역에 인도를 받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참여한 다민족 분들은 24명이 참석해서 11명이 영접을 하고, 지교회에 인도되었던 사람도 있고, 이미 영접해서 말씀 운동에 인도받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결과들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언약 붙잡고 현장에서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사역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현장의 거짓된 운동을 중단시키고, 다시 말하면 현장의 참된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고 생명 운동이 일어나는 역사적 현장이 바로 여러분이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현장입니다. 오늘 1부 마치고 어제 의료 팀들을 이끌었던 장로님이 잠시 말씀하시기를 완전히 한 편의 오케스트라가 움직이는 것 같다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제가 보니 우리 교회 의료팀들도 이미 완전한 시스템들이 딱 정리되어 있고 또 다민족 팀들도 시스템들이 딱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현장에서든 복음 전할 수 있는 그런 준비들이 되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의료팀에서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분들이 적금을 넣어 가면서 내년에는 선교 현장으로 의료팀들이 하나님이 주신 기능을 가지고 복음 전달하는 이 일에 쓰임받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이미 모여서 준비하고 있는, 매주 모여서 기도하면서 언어도 준비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만,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언약가진 사람들이 하나 되어서 기도하게 될 때에 현장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무엘 시대를 보면 전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재앙 중의 재앙이 있다면 전쟁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군인이 아닙니다. 나가서 싸우는 군사가 아닙니다. 전쟁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엘이 사는 동안에는 재앙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언약 가진 사람이 현장에서 기도하고 있으니 현장의 재앙의 역사들이 떠나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세상 현장에서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히 자부심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속해 있는 현장에 내가 약속 붙잡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운동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 운동, 참된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명 운동이 나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붙잡고 자부심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현장은 약속가진 사람들이 서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 안의 문제입니다. 악한 사탄이 외부적인 것들을 가지고 교회를 공격해 옵니다. 그리고 교회 안의 문제들을 가지고 교인들을 시험에 빠뜨리고 어렵게 만드는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언약 가진 사람들이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문제는 교회 안입니다. 특히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 지난 주에 읽어서 생각을 해 본다면 사도행전 4장 마지막 부분에 바나바라는 사람이, 요셉이라는 사람인데, 자기 재산을 다 내어 놓고 앞으로 자기가 복음 때문에 살겠다,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겠다는 결단 가운데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 내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초대 교회에 가난한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바라보고 아나니아가 같이 따라하게 되는 본문이 지난 주간에 우리가 살펴 본 본문입니다. 이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사실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지 않게 하나님의 역사를 오염시키고 방해하는 역사로 나타나고 있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 안에서, 교회 밖에서 반드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교회사나 성경의 역사를 보면 교회 밖에서, 외부에서 공격해 오는 사탄의 역사들이 일어날 때는 오히려 교회들은 하나 되어지고 더욱더 힘있게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교회 안에서 문제가 일어날 때입니다. 교회 안에서 사탄이 문제를 가지고 공격해 올 때 거기에 교회들이 여지없이 무너져가는 사실을 교회와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미묘하고 또 우리가 감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위험스런 문제들로, 또 우리가 감지하기 어려운 문제들로 교회 내부에 일어나는 문제들로 악한 사탄이 그것을 공격해 오는 부분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루살렘 교회는 어려울 때에 그런 시험이 온 것이 아니라 교회가 아주 잘 나가고 있을 때,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을 그 때에 교회 안의 문제들이 드러나게 된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가 선 줄로 생각할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정말로 이 시점 속에서 진짜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역사로 인도받기 위해서 계속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악한 사탄이 교회 안에 어떻게 역사하는가 그 사탄의 통로를 제대로 우리가 앎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우리가 받아 누리고 정말 우리 개인과 우리 자신이, 또 우리 교회가 깨어 있는 교회로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역사 - 사단의 방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사탄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먼저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는 부분을 한 번 생각해 봄으로 말씀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때마다 성경에 보면 사탄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역사가 일어나는 만큼 하나님의 역사는 더 크게 일어났던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해서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교회 안에 이런 저런 문제들을 통해 악한 사탄이 역사한다할지라도 악한 사탄이 머리가 대단히 나쁩니다. 모르고 시험하고 공격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은 더 크게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큰 어려움과 문제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실 기회인줄 믿으시고 믿음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 1장에 하나님께서 완벽한 언약을 초대교회에 주셨습니다. 바로 사도행전 1장 1절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우리의 나라를, 배경을 바꿔야 하는데 그 배경을 바꾸는 사도행전 1장 3절의 하나님의 나라. 우리 인생은 모두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우리의 깊이 각인된 것을 바꾸어야 하는데 그 각인된 것들을 바꿀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의 약속,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초대 교회는 사도행전 1장 12절부터 14절에 보면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했습니다. 그 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어떤 역사입니까?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의 역사가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그 자리에 사도행전 2장 9절~11절에 보면 열다섯 개 나라에 전도의 문들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이 성취되고 사도행전 2장 41절에 보면 이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 제자들만 해도 삼천 명이나 일어나게 되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고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사도행전 2장 46절~47절에 보면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주 예수를 그리스도가 가르치기와 전하기를 쉬지 아니했다 했습니다. 그 때 일어난 역사가 47절 마지막에 보면 “주께서 구원 얻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누가? “주께서 더하게 하시니라.” 구원의 큰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 가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결국은 나면서 못걷게 된 자, 40년 동안 운명 가운데 빠져 있는 자를 향해서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게 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 한 마디에 운명 가운데 빠진, 나면서 못걷게 된 그 한 사람이 일어나게 되면서, 일어남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성경에 보면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찬송했다 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져 사도행전 4장 4절에 보면 많은 제자들이 돌아오게 되는데 남자만 해도 오천 명이나 돌아왔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삼천 명의 제자, 하루아침에 오천 명의 제자가 돌아온다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초대교회에 모여 있던 그들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현장에 제자들을 준비해 놓고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결국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킨 이 사건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이 종교 법정에 서게 됩니다. 거기서 베드로가 처음으로 많은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앞에서,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경대로 믿지 않는 종교인들 앞에서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시대적인 유일성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는데 사실 종교인들도 그들을 더 이상 붙잡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어 놓게 되는, 이런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게 되는 사건들이 사도행전 1장에서 4장까지, 우리가 지난 주까지 살펴 본 본문에 나와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사도행전 4장 마지막에 보면 바나바라는 사람이 자기 재산들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오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깨닫고 보니까 내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기의 모든 것들, 축적해 놓은 모든 것들을 다 내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초대 교회 안에 원니스(Oneness) 되어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 되어지는 역사,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분명히 그리스도 복음 가진 현장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반면, 곳곳에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만큼, 또 다른 악한 사탄의 역사가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예를 들어 종교 법정에서 예루 그리스도 유일한 메시지를 선포한 베드로, 사실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 때문에 종교 법정에 세운 종교인들, 바리새인, 서기관들, 그들이 결국은 사탄에게 속아서 사실은 믿지 않는 말씀 가지고 있으면서 결국은 전도자를 법정에 세운 것입니다. 그게 사탄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은 이 사탄의 역사 속에 누가 걸려들었느냐? 바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가 걸려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말씀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나바가 결단하고 모든 재산을 다 내어놓은 것은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겠다는 그 결단 가운데 내어놓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바라보면서 사실 이 일로 말미암아 바나바에게는 성도의 칭찬이 돌아왔는데, 그 칭찬을 바라보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자기 재산을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어떤 사람이었느냐? 사도행전 2장의 성령의 충만함이 임한 현장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도 헌금에 대한 결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헌금에 대한 결단이 자기 신앙심에 따른 결단이 아니라 명예심과 동기에 따른 결단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서 다른 사람의 신앙생활 모습을 보면서 도전 받는 것, 좋습니다. 중요합니다.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그렇게 신앙생활 하지 못하는데 내 주위에 보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어떠하든지 전도자의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우리 마음에 뭔가 모르게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하는 결단과 도전이 주어지지 않습니까. 그런 도전을 받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통해서 얻는 도전은 그 때는 힘을 얻을 지 모르지만 결국은 그것으로만 우리 삶이 계속 된다면 나중에 가서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는 실패하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사람을 통해서 도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도전 받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일순간 힘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도전 받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를 보면서 도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향해 섬으로 말미암아 도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결국은 자기 재산을 다 팔아서 그것을 다 내어놓지 않고 얼마를 속이게 되지요. 그 결과로 오늘 본문에 보면, 주의 영, 하나님의 영을 시험하여 속였다고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동기가 가득차서 자기 재신을 내어놓았습니다만 가만히 보니까 아깝거든요. 그래서 그 중의 얼마를 숨김으로 말미암아 그 사건이 하나님을 속이는 속임이 되었고 주의 영을 시험하는 것이 되었고 주의 종들을 속이는 속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초기에 없어서는 안 되는 비극적인 일이 교회 안에 일어났는데, 세 시간의 간격을 두고 부부가 함께 죽게 되는 이런 비참한 사실이 일어나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정말로 제대로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몸부림 친다면 그 일을 막아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5:1에 보면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이게 문제입니다. 망하는 일에 있어서 "더불어"하면 안 됩니다. 생명 걸고 막아야 합니다. 성령인도 받는 쪽으로 막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더불어 소유를 팔아", 망하는 일에 하나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교회 안에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무엇인가 입니다. 교회 바깥도 바깥이지만 복음 가진 우리 교회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악한 사탄이 무엇을 통로로 우리를 공격해 오는가 하는 내용을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 안의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교회를 섬겨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인본주의를 쓰거나 경쟁 심리에 빠지게 해서 무너뜨립니다. 또 성도들을 악한 사탄이 어떻게 무너트리느냐? 복음 가진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이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속이느냐? 마음과 생각을 이용해서 사탄이 틈타는 통로로 실패시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읽지 않은 5:3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마음에 사탄이 가득했다. 우리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무엇인가? 마음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2에 보면 악한 사탄이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 넣었다고 했습니다. 사탄이 어디를 공격해 오느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공격해 옵니다. 그래서 참된 응답은 뭡니까?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6-7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함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할렐루야. 우리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것, 이게 성령충만함입니다. 악한 사탄은 어디를 공격해 오느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해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잠언서 4:23에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그게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수 있는 것도 되고, 반대로 그게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우리를 실패시키는 통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들이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뭔가 똑똑하고 지식을 가지고 뭔가 정보를 가지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어디서 시작되느냐?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은 골리앗을 쳐부순 장군입니다. 그리고 왕이 되었습니다. 이 다윗이 지식이 없어서 넘어졌습니까? 이 다윗이 사회에 적응하는 훈련이 안되어서 넘어졌습니까?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했습니다.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그 죄를 저지르고 나서 다윗이 고백한 고백이 시편 51:10에 나오는데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으르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범죄한 이후에 다윗이 기도한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팔복을 이야기할 때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지고,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승리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악한 사탄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틈타서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여기에 오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걸려든 겁니다. 그래서 3절에 보면,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라고 했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땅이 그대로 있을 때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고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리면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탄이 우리 생각을 사로잡고 그 생각을 통해서 점점 우리 마음을 장악해 버리면 우리 마음에 원치도 않게 우리가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는 말 다음에 나오는 내용이 무슨 말이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참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 성령충만함으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4:27에 보면 마귀로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악한 사탄이 마음과 생각의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장악해 들어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틈이 없는 완전한 것으로 무장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믿는 자들을 통해서 역사하는 사탄의 통로. 오늘 아나니아 삽비라가 거기에 걸려든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사탄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표 속에서 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악한 사탄의 계략에 속아서 여기에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실패를 가져왔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 악한 사탄이 교회 안에 역사하는 통로가 무엇인가? 첫 번째로 마음과 생각을 말씀 드렸고, 그 다음은 물질입니다.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바르게 알고 있다면, 빨리 확립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물질관에 대한 부분들을 바르게 갖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물질을 누가 주신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욥이 고백한 내용 아닙니까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말씀했습니다. 초대교회 안에도 보면 사도행전 2장에 가난한 자를 위해서 자기의 재산들을 다 내어놓는 물질적인 부분이 나왔고, 사도행전 4장 마지막 부분에도 나왔고, 사도행전 6장에 보면 또 교회 안에 물질 때문에 시험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도 교회 안에 사탄이 역사하는 통로가 물질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바르게 안다면 물질에 대해서 날마다 하나님께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이 물질을 내게 맡기셨는가?' 그 부분들을 날마다 질문해야 합니다. 돈을, 물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안돼요. 그것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복음과 함께 우리가 무너질 수 있는 물질에 대한 부분들. ‘하나님께서 왜 내게 물질을 맡기셨는가?’ 이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많은 물질을 맡길지라도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들로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물질을 하나님께서 맡길 수 있습니다. 조금 줬는데 그것 가지고 흥청망청 다 쓰고 사탄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면 물질을 맡길 수가 없죠. 여러분 한분 한분이 진짜 하나님 앞에서 바른 물질관을 정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아무리 많은 물질을 맡기시더라도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들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 물질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십일조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뭐냐 하면, '내게 주신 물질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라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나에 대한 건강, 가정, 자녀, 산업, 물질도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신앙의 고백이 뭐냐, 십일조입니다. 정말로 십일조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물질관에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십일조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는 사람은 물질을 통해서 역사하는 사탄의 통로에 걸려들지 않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교회 안에 역사하는 통로가 뭐냐, 생각과 마음이라 했습니다. 또 물질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이 물질관에 대한 부분들을 바르게 정리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에 주의 성령의 충만함을 입음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에 주의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정시기도, 무시기도, 24시 기도를 통해서 나아가게 될 때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주의 그리스도의 역사로 충만함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틈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탄이 교회 안에 역사하는 통로들을 알고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단의 전략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또 성경 전체를 통해서 사탄의 계략을 우리가 눈을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에게 속지 않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목사님은 이 복음을 깨닫고 나서 강단에서 3년 동안 ‘내가 계속해서 사탄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고 각오하고 결단하고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사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성도들이 처음에는 은혜를 받더니만 나중에는 한두 명 빠져나가고 성도들이 다 빠져나가더라는 사실. 사모님이 ‘왜 당신은 사탄이야기만 하느냐?’ 하면서 바가지를 긁는데 ‘많은 교인들이 다 떠나가도 좋다. 내가 사탄에게 너무 속아 살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앞으로 진짜 내가 복음을 제대로 안 이상 사탄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래서 3년간 지속해서 복음 말하면서 성경에 나와 있는 사탄에 대한 정체를 이야기했는데 3년 정도 지나니까 성도들이 사탄의 계략에 속지를 않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가 와도 문제를 통해 사탄의 역사에 넘어가질 않고, 속지를 않더라는 사실입니다. 그 속에서 성도들이 참된 평안함을 누리고 승리하게 된 사실들을 간증하는 것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사탄의 역사. 이 사실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 지금 똑같은 사탄의 역사가 분명히 현장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한 것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 모든 것이 사탄에게 장악되면 여러분의 마음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아나니아를 향해서 베드로가 지적한 내용이 그것 아닙니까.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그렇습니다. 사탄에게 사로잡히면 그렇게 됩니다. 반대로 성령의 역사에 사로잡혀도 우리의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성령의 역사에 사로잡히면 에베소서에 성령 충만을 술 취함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술 취한 사람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 것처럼 여러분, 우리는 과연 성령에 취해 있느냐 아니면 악한 사탄에 취해 있느냐 둘 중 하나인데,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모두가 성령에 취해있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세요. 사도행전 4:31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받아합시다.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넘어가서 5:3에 보세요.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받아합시다.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제가 왜 이 두 가지를 말씀드리냐면 둘 중 하나입니다. 지금 세계도 이 두 가지 중 하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가장 큰 주제가 이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이 진동했는데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또 아나니아는 오늘 5:3에 보면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성경의 큰 주제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이 두 가지 중에 어디에 속해있는지 정신 차리고 봐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붙잡혀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악한 사탄이 충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세상과 사탄의 나라 또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두 가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상과 사탄의 나라,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오늘 특별히 우리가 사탄의 정체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계시록 12:1-9에 보면 이 악한 사탄의 정체가 하늘에서 타락한 정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늘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개입이 없이는 사탄을 꺾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탄이 얼마만큼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이 개입하지 아니하시면 사탄을 꺾을 수가 없습니다. 이 악한 사탄이 에베소서 2:2에 보면 공중권세를 잡았다고 했습니다. 이 악한 사탄이 제일 사람에게 나타난 것이 창세기 3:1-6에 보면 간단한 말 한마디를 바꿔놓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방향을 바꿔놨습니다. 무슨 말이냐, 악한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와서 시험할 때 뭐라고 했습니까.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하나님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했지 사탄이 말한 것처럼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 한마디 때문에 우리 인생의 모든 방향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큰 것을 가지고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틈을 이용해서 작은 것을 가지고 우리의 전체를 바꿔버린다는 사실. 이것이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러면 이 악한 사탄이 요한복음 8:44에 보면 모든 불신자들의 아비라고 말씀했습니다. 골로새서 1:13에 보면 흑암의 권세를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이예요? 악한 사탄이 권세가 있어서 여러분을 이상한 영적인 분위기속에 집어넣어서 죄가 죄인 줄 알지 못하도록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 악한 흑암의 권세가 힘이 있어요. 그래서 문화라는 분위기 속에 집어넣어서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 알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뎌지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 뒹굴고 있으면서도 죄인 줄 알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떨림이 있습니다. 이래서 안 되는데……. 그런데 한번 두 번 맛을 들이면 자기도 모르게 모든 것들을 합리화시켜가면서 하나님이 이것 봐주시겠지……. 죄에 대해서 무뎌지게 됩니다. 그것이 왜냐, 흑암의 권세. 골로새서 1:14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분명히 거기에 보면 흑암의 권세가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힘이 있다는 말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악한 사탄이 고린도후서 11:14에 보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이 복음이 증거되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되어진 악한 사탄의 역사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탄의 역사에 겁낼 필요가 없는 것은 왜 교회가 복음만을 선포해야 되는가? 그래야 교회 안에 역사하는 사탄의 정체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야 성도들이 거기에 속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서 데살로니가후서 2:10-11에 보면 속임수를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의 광채를 가리고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속임수를 가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드로전서 5:7-8에 보면 약한 자들을 우는 사자처럼 공격한다는 것. 염려하는 자들을 우는 사자처럼 공격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탄의 궤계에 걸려들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4:1-11에 보면 예수님 앞에 사탄이 시험하는데 육신적인 것을 갖다 주면서 자신을 숭배하도록, 우상을 숭배하도록 합니다. 사실 여기에 모든 인류가 다 빠져버린 것입니다. 지금 보세요. 21세기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을 가져다주고 영적인 것을 안 믿는, 영적인 사실을 부인하는 것에 모든 인류가 다 빠져버린 것입니다. 성경에 욥이라는 인물을 바라보면 악한 사탄이 처음에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욥의 재산을 다 거둬가고, 그 다음 욥의 자녀들을 거둬가고, 그 다음 욥의 육신적인 몸을 쳤습니다. 나중에 욥의 친구들을 통해서 치고 들어왔는데 여기에 욥은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느냐,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와서 믿음을 떨어뜨리도록 하고 결국은 실패하도록 만든다는 사실. 그리고 이 악한 사탄은 육신적인 것 뿐 아니라 나중에는 요한복음 13:2에 말씀처럼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집어넣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을 파고들어서 우리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입니다. 은혜 받지 못하도록, 어떻든지 기도 응답받지 못하도록 불신앙의 생각들을 자꾸 각인시켜서 성도들을 방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결국 영적인 문제로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나와 있는 사탄의 정체입니다. 이미 처음부터 사탄이 어떻게 역사할 것인가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다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 속습니다. 사탄, 귀신 이야기하면 귀신론이라고 이야기하고 분명히 지금도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다시 오시는 날까지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분명히 지금 현재 활동하고 있는데 요한복음 10:9-10에 보면 믿는 자들을 멸망시키고 실패시키는 이 일을 하고 있는데 사탄의 역사에 대해서 안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의 역사에 대해서 안 믿는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성령의 역사대로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현장에 역사하는, 아니, 지금 사실적으로 우리와 관계된 곳에 역사하고 있는 이 악한 사탄의 정체에 대해서 눈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모르면 진짜 우리가 성령 충만할 이유가 없고, 왜 24시 기도해야하는가 왜 깨어있어야 하는가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악한 사탄이 현장에 지금 세상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늘 깨어있으라는 것이고 성령 충만 받으라는 것입니다.

3. 승리할 수 있는길
세 번째입니다. 이 사탄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사탄을 이기는 길이 있습니다. 사탄을 이기는 길은 우리의 돈, 지식, 명예, 자리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사탄이 벌벌 떠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됩니다. 복음으로 충만하면 됩니다. 그것이 사탄 꺾는 길입니다. 복음으로 그리스도로 충만하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를 주님이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9:30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내신 그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과 육신과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6:33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버렸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담대할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예수 이름 부를 때마다 마귀의 머리가 깨뜨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믿는 자에게 우리의 행위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믿음으로 살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17에 보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십니다. 언제까지? 영원까지. 지금도 성령께서 우리를 24시간 인도하시기 위해서 모든 것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인도 안 받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신 성령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24시간 인도하시기 위해서 모든 것 준비해놓고 계신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 조금만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때 일어난 일들이 어떤 일이냐? 오늘 성경 11절 보세요.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릴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 하니라." 무슨 말입니까. 참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여기에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에 똑똑한 사람이 많고 지식인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를 불러서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앉혔느냐? 왜 우리를 불러서 말씀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자리에 앉혔는가? 다른 것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 많고, 지식 있는 사람 많지만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우리만 잘났다는 그 말이 아닙니다. 정말로 눈을 열어서 보십시오. 지금 저주, 재앙 가운데 죽어가는 자들을 건져낼 자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고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오늘날도 아나니아 삽비라처럼 엉뚱한 것에 사로잡혀서 사탄의 도구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사도들의 손으로 표적을 행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사실. 여기에 표적과 기사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탄이 꺾여지고 사도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3절에 보면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바라보면서 두려워하는,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참된 영권이 교회 안에 회복되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악한 사탄은 교회 내부를 흔듦으로 시험에 빠지게 해서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오히려 교회를 세상을 향해서 세상을 살리는 영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15-16절 같이 읽어봅시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아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 혹 그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리라." 사탄의 역사를 넘어서게 될 때에 영권 회복과 함께 치유되어지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났던 사실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은 이 한 시대에 이런 교회로 축복하기 위해서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령의 충만한 역사 가운데 시험을 통해서 교회를 혼란시키려는 악한 사탄의 역사가 있었지만, 그 역사를 차단시키고 지속적으로 복음 운동할 수 있는 더 확실한 체계를 구축하게 된 사실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다가오는 시험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앞에 미래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 충만함 가운데 우리의 체질들이 세상 방법보다 하나님 방법이 훨씬 더 낫다는 결론만 딱 가지면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로, 복음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에 준비되어지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10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 나음을 입었더라
(행5:7-16)


서론: 우리교회는 지역과 시대를 살리기 위해 영권을 회복해야 합니다. 언약을 잡고 나간 현장에서의 사역은 현장의 거짓된 운동을 중단시키고, 재앙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생명운동이 시작됩니다(전쟁이 그친 사무엘시대). 악한 사탄은 교회 바깥의 문제들과 특히, 교회 안의 문제(아나니아와 삽비라)들로 교인들을 어렵게 만들고 시험에 빠뜨립니다. 복음을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가 교회 밖에서 일어날 때에는 교회가 오히려 하나 되고 힘있게 복음을 증거하지만, 교회 안에서 일어날 때에는 많은 교회가 무너집니다(교회사, 성경사). 그렇다면 항상 깨어있어서 사탄의 역사를 막고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역사 - 사단의 방해
(1)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만큼, 악한 사탄은 방해합니다.
1) 행1:1,3,8의 약속잡고 기도(1:14)할 때 오순절(2:1), 15나라 문(2:9-11), 3천제자(2:41), 날마다(2:46-47)의 축복 누림
2)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일어나고(행3:1), 많은 제자들이 돌아옴(행4:4) - 전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누리는 것
3) 전도자들을 종교법정에 세우도록 하고(베드로, 요한) 명예심과 동기를 가지고 교회안의 시험을 줌(아나니아, 삽비라)
4) 사람의 행위를 보고 도전받는 삶은 결정적인 순간에 실패할 수 밖에 없음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도전받아라!
(2) 교회를 공격하는 사탄의 계략에 ‘더불어 하지말고’, 성령인도 받으며 막으라!!
1) 마음과 생각을 지켜라!!
a. 사탄은 교회 안의 지도자(인본주의, 경쟁심리)와 성도(마음과 생각을 이용)를 공격함(행5:3-4, 요13:2)
b. 하나님께서 지키시는(빌4:6-7)성령충만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함(엡4:27)
2) 물질관을 바르게 확립하라!!
a. 날마다 질문하라 - “하나님께서 이 물질을 왜 내게 맡기셨는가?”
b. 물질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라 - 특별히 십일조(나의 건강, 자녀, 경제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
2. 사탄의 전략
(1) 악한 사탄의 역사에 눈을 열어라!! (사탄의 정체)
1) 하늘에서 타락(계12:1-9), 불신자 아비(요8:44)되어, 공중권세(엡2:2)잡고 인생을 바꿔(창3:1-6) 영적무감각(골1:13)을 줌
2) 광명한 천사(고후11:14), 우는 사자(벧전5:7-8)로 속임수(살후2:10-11)를 쓰며, 육신시험(마4:1-11)으로 생각(요13:2)을 파고듦
(2) 나는 어디에 속해있는지 점검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탄과 싸워 이겨라!!
1) 세상과 사단의 나라(행5:3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에 속해있는가?
2)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행4:31 무리가 다 성령에 충만하여)에 속해있는가?
3. 승리할 수 있는 길
(1) 오직 그리스도 복음으로 충만하라!!
1)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막10:45)
2)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요19:30) 세상을 이기시며(요16:33)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3:8) 믿음으로 살게하심(롬1:17)
(2) 24시간, 그리고 영원토록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1) 이때,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고(행5:11)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표적과 기사가 일어남(행5:12)
2) 세상 사람들도 인정하는 참된 영권이 회복(행5:13)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남(행5:15-16)


결론: 성령의 충만한 역사 가운데서도, 시험을 통해 교회를 혼란케 하는 사탄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역사를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복음운동 할 수 있는 확실한 체계를 구축하십니다. 우리는 교회 안팎의 시험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충만한 가운데 “세상의 방법보다 하나님의 방법이 더 확실하다”는 것이 우리의 체질이 될만큼 믿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방법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으로 승리하시고 증인되시는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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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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