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주 예수를 전파하니
2014-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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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11:19~30)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 행11:19~3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전세계가 살아나는 그 날까지 여러분의 생애를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땅에 빛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 축복을 오늘 최고로 누리는 귀한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주 예수를 전파하니’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받은 사람들을 모아서 교회를 형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가 무엇이며 교회가 왜 존재하는지, 또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 사실들을 잘 알아야 예배를 통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게 되고, 예배 이후에 이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교회를 허락하신 이 비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직전, 교회를 통해서 이 세상에 전도 운동, 생명 운동이, 복음이 증거되도록 하셨고 또 참된 응답 받고 치유받음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역사에 복음이 증거되도록 그렇게 교회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8장 18절~19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여기에 ‘너희는’ 이라는 말을 할 때에 우리 개개인을 일컬어서 지칭하는 말씀입니다만 특히 교회를 통해서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세상 현장에 나가서 병든 자들을 치유하고 응답받도록 하고 또 복음을 증거하는 이 일에 쓰임 받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직통적으로 역사하는 중요한 기관이 어디냐?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직통적으로 역사하는 중요한 기관이 바로 교회입니다. 계시록 1장 20절, 2장 1절에 보면 주님께서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으셨다는 말은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는 말은 일곱 교회,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운행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계신 분이? 보좌에 계신 주님이. 그래서 교회에 대한 축복을 회복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오늘 이 아침에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가 세워지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진짜 영적인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아는 교회가 세워질 때에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는 그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반대로, 지역에 역사하는 악한 흑암의 세력들이 볼 때에도 정말로 그리스도, 이 영적인 비밀을 아는 한 교회가 세워진다,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 세력에 완전히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어마어마한 역사가 바로 교회를 통해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이고, 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이고, 오늘 예배함으로 여러분이 받는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은혜 받는 만큼 현장은 살아나게 되어 있고,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그렇게 세우셨습니다. 시대마다 실패와 재앙의 역사들이 언제 많이 일어났느냐?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지만 그 교회가 영적인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놓쳐 버리고 참된 교회의 사명을 놓쳐 버렸을 때 시대 속에 재앙과 실패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의 교회사를 통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8절~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하고 말씀하시면서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말은 믿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도응답의 중요한 열쇠를 주셨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러나 많은 것들을 담고 있지만 그 중에 특히 교회에 하나님께서 세상 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엄청난 권세를 위임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헤매게 되면 세상은 방황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교회가 정말 사명을 제대로 깨닫고 이 한 시대 영적 비밀 가운데 세워지게 될 때, 이 세상 현장은 살아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너무 중요한 것이고,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명을 깨닫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이고, 또 예배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은혜 받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 특히 여러분, 주일날 예배 드리는 이 시간에 그냥 영적인 힘을 얻는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어떻게 현장을 살릴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주간을 시작하면서 주일을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귀중한 교회, 하나님의 언약 붙잡은 교회 속에 들어와서 말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 받게 되면 하나님이 주신 힘을 얻게 됩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내가, 우리가 속한, 나의 속한 현장을 내가 어떻게 살릴 것인가, 거기에 대한 눈이 예배 드리는 가운데 열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 가지고 월요일부터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 현장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고 사업 현장이 보여져야 하는 것이고, 그것 가지고, 그 눈을 열어서 우리 학생들, 렘넌트들은 학업 현장에서 학업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현장을 살리고 현장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부르셨기 때문에 그 은혜를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하는 동안에 현장을 살리는, 정말 제대로 된 눈들이 열리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우리가 지금 사도행전을 계속해서 보아오는 가운데, 지난 주간에는 ‘탈피해야 될 교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마가다락방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같이 나누었습니다. 교회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도 마가다락방 교회와 안디옥 교회를 살펴봄으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 또 우리가 반드시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마가다락방 교회와 안디옥 교회를 살펴봄으로 그 약속을 붙잡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1. 마가다락방 교회
먼저 첫 번째입니다. 마가다락방 교회입니다. 여러분, 마가다락방 교회는 그냥 모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모임이 마가다락방 교회입니다. 어떤 언약을 붙잡았습니까? 사도행전 1장 1절에 그리스도, 1장 3절에 하나님의 나라, 1장 8절에 성령의 충만함,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마가다락방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이 재앙 가운데, 사단의 배경 가운데, 지옥 배경 가운데서 살아가는데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가 이 땅의 현장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이, 참된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주님 가지신 그 권세를 나의 힘으로 누리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 비밀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마가다락방입니다. 여기에 완전히 답을 내리고 사도행전 1장 12절~14절에 보면 거기에 사실은 사람들이 모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 이 결론, 여기에 대한 답을 내리고 모여서 이들은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결론이 내려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갈보리 산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그 영적 비밀, 거기에 완전히 답을 내리지 않고서는 마가다락방에 모일 수 없어요. 그런데 완전히 여기에 답을 내리고 결론을 가졌기 때문에 그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그들은 어디에 들어갔느냐?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사도행전1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서는, 분명한 답이 내려지지 않고서는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가 마음이 어수선하다, 뭔가 마음이 혼란스럽다면 전혀 집중해서 기도 속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마가다락방 교회는 사도행전1: 12~14절에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말은 이미 완전한 복음의 역사들이 정리되어졌기 때문에 그들은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먼저 복음에 대한 정의. 기도가 중요합니다마는 그 이전에 복음에 대한 정리가 되어져서 그 복음이 내 인생의 결론으로, 내 인생의 답으로 붙잡히게 되면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린 교회가 마가 다락방 교회입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기도 속에서 모든 문제를 만났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현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복음과 현장에 대한 부분들을 붙잡고 우리 개개인이 정말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래서 완전히 현장을 바꾸는 현장에 참된 전도운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그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아시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있는 모든 조건들, 문제들을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느냐? 마가다락방 교회가 사실은 기도 속에서 모든 문제를 맞이했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어떤 문제라도 기도 속에 가지고 가야되는 그런 시간표가 우리 교회 속에 온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에 이 한해 우리에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축복을 우리가 현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이고 현장을 통해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 간에 초대교회가 그러했던 것처럼 모든 문제를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세요. 기도로 활용하세요. 핍박을 당합니까? 그것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 물질적인, 경제적인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요, 특별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가지고 특별 기도하면 되는 겁니다. 또 무엇보다도 우리가 교회를 살피고 교회를 섬기면서 정말로 사단의 역사들, 흑암의 역사들이 교회 속에 역사하는 부분들이 보여 진다면 그런 부분들을 놓고는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권세를 사용하면서 기도하면 되고요. 또 24시간 잠 못자는 뭔가 혼란스럽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면 굳이 잠자려고 하지 마시고 철야기도하면 됩니다. 혹이나 여러분 뭔가 일들 때문에 굳이 밥을 못 먹으면 꾸역꾸역 드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기회에 금식기도하시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 모든 조건을 기도로 활용하라는 겁니다. 초대교회가 기도 속에서 모든 문제를 당하고 기도 속에서 모든 답을 내렸어요. 이것이 초대교회입니다. 특별히 교회를 섬기는 한분 한분이 교회를 보면 우리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마는 말로 장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말로 교역자들을 어렵게 만들고, 분위기를 어렵게 만들고 말로 장난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보이면 여러분은 말장난 하지 마시고 하나님 바라보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말하지 말고, 말로 장난하는 그런 현장에 있다면 말하지 말고 하나님 바라보면서 하나님 뜻이 무엇일까? 하나님 계획이 무엇일까? 그것을 통해 하나님 뜻을 찾아내면 됩니다. 또한 여러분 사람들 보면 이 사람의 말을 저 사람에게 옮기고, 저 사람의 말을 이 사람에게 옮기고, 거기에 자기 의중을 더해서 말 옮기는 사람 만나면 말을 퍼뜨리지 말고 여러분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면 됩니다. 모든 조건이 기도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사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기도로 활용하라는 것. 이 축복의 비밀을 누렸던 교회가 마가다락방 교회였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그 어떤 문제도 기도로 활용되어지는 그런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마가다락방 교회, 언약으로 시작했는데, 특별히 증거가진 교회였어요. 또 부활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맛본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봤던 것처럼 마가 다락방 교회 안에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 유대사상, 종교의식들...이런 부분들 때문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이 사실에 눈을 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조금밖에 쓰임 받지 못했어요. 정말로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함으로 교회가 처음 시작된 마가다락방 교회, 예루살렘 교회였지마는 세계복음화 하려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계획에 눈을 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조금밖에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조금밖에 쓰임 받지 못했어도 지금까지 이름이 남겨져 있고, 지금까지 유명한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 마가다락방 교회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사실은 이 예루살렘교회, 마가다락방 교회 안에 사실은 이방인 또 할례, 무 할례자 이런 부분들 때문에, 다시 말해서 종교의식과 유대사상의 지난 과거들에 대한 부분에 붙잡혀서, 그것을 버리지 못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속에 쓰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완벽한 축복으로 시작된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붙잡히게 되니까 여러분 실제로 우리의 지난 과거들, 여러분 고생하고 몸부림치고 염려한다고 해서 그 과거가 해결됩니까? 지금도 우리가 과거를 붙잡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에게 효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지금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기에 붙잡혀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을 누리지 못해요. 우리가 속는 것이 여기에 있어요. 과거에 경험했던 것들, 체험했던 것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주시는 새 은혜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해요. 우리는 과거를 과거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과거를 과거로 돌려보내자. 이것이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버려야 됩니다. 물론 어렵고 힘듭니다. 그러나 과거 옛날 것에 붙잡혀 있는 이상은 자신을 원망하게 되고, 주변을 원망하게 되고, 또 상처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과거를 떨쳐버리고 앞날을 향해서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는 새 힘을, 새 은혜를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붙잡으란 말입니다. 고린도후서 5:1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했습니다. 여러분 앞날을 향해서 새로운 은혜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는데 과거를 못 벗어 버려요. 히브리스4장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때를 따라서 돕는 은혜를 주시겠다 약속했어요. 그러니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라 했습니다. 오늘 무엇이 필요합니까? 그 사실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 오늘을 승리할 수 있는 그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고 미래에 앞날을 승리할 수 있는 그 은혜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과거. 이 사실들. 과거를 과거로 돌려보내지 못해서, 한마디로 말하면 과거에 빨리 갱신되지 못해서 중요한 축복을 다 놓치고 있다는 것. 그것이 마가다락방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모든 과거를 진짜 과거로 돌려보내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가지고 준비하셨는데 그리스도 모든 것 그 안에 다 담아 주셨는데 왜 못 누리고 왜 그 은혜를 놓치고 살아가느냐? 딴게 아닙니다. 늘 옛날 것. 사실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것인데 거기에 붙잡혀서, 거기에 우리가 속아서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를 놓치고 앞날에 하나님께서 새 은혜를 약속 하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게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과거를 과거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빨리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바라보면서 갱신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안디옥 교회
두 번째로, 안디옥 교회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사도행전 11:19-30은 안디옥 교회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먼저 안디옥 교회와 예루살렘 교회의 차이가 있었다면 예루살렘 교회는 아직도 율법의식 종교의식 규례 절차 이런 것에 벗어나지 못했는데, 안디옥 교회는 그것을 벗어나서 생명운동 전도운동 현장 중심이었습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태어난 신분에 대한 부분들보다도 내가 유대인이라는 신분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예루살렘 교회 다시 말해서 마가다락방 교회는 내가 유대인이라는 신분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안디옥교회는 그 신분보다도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 하나님 자녀라는 신분을 더 사랑하고 더 중요하게 여겼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마가다락방 교회는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교인들이었지만, 안디옥 교회는 말씀 운동하는 제자들이었고 특별히 모여서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생각한 것이 현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집에 갔느냐, 안 갔느냐. 유대인이 감히 어떻게 갈 수 있느냐?’ 하는 현장들이 아니었고, ‘어떻게 하면 현장에 갈 수 있느냐?’ 가 안디옥 교회가 가진 생각이었습니다. 완전히 생각이 바뀌어진 것입니다. 현장을 가기 위한 생각들로, 현장을 위한 기도로 바뀌어진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이 안디옥 교회는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았다는 말이고 그리스도를 제대로 전하고 그리스도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다는 사실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일어난 역사는 무엇입니까?
특별히 안디옥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내용이 있는데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안디옥 교회에 증거되어진 것은 다른 것이 증거된 것이 아니라 “주 예수를 전파하니” 다른 좋은 것들, 훌륭한 것들이 교회 안에 전달되어진 것이 아니라 “주 예수를 전파하니”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하나님 떠남, 죄,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를 주님이 쓰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안디옥 교회에 전달되는 메시지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안디옥교회에 일어난 역사가 그 다음에 나오는데 어떻게 역사가 일어나는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역사가 일어났어요. 여기에 안디옥 교회에 주 예수를 전파했다는 말은 그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말이죠. 현장을 몰라서 주 예수만을 증거한 것이 아니라 현장을 제대로 봤기 때문에, 그 현장에 진짜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주 예수를 전파했다고 했습니다. 다른 할 것이 많은데 훌륭한 것과 고상한 것들이 많은데 그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임을 알았기 때문에 주 예수를 전파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나타난 역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여러분, 중요합니다. 우리가 애써서 노력해서 사람을 끌어 모은 것이 아닙니다. 애쓰고 노력해서 사람을 끌어오면 결국 어려움이 오고 문제 오면 다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갖다 붙이신 거예요. 이것이 되는 교회 아닙니까? 우리 교회도 어느 정도 크니까 밖에서 보면은 얼마나 교회가 아름답게 지어졌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제가 새가족 영접하다 보면 그냥 지나가다 교회가 크고 교회가 너무 좋아서 들어와봤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나가서 애쓰고 노력해서 사람을 끌어 모아놓은 것이 아닙니다. 주 예수만 전파했는데 그리스도만 말했는데 이 안디옥 교회는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의 역사가 교회에서 일어났다는 말이죠. 흑암이 꺾여지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고 병든 자들과 상처받은 자들이 치유되어지는 그런 구원의 역사가 교회 안에 일어났다는 말이에요. 이 응답이 우리교회에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사람을 갖다 붙이시는, 그냥 사람이 아니라 제자를 갖다 붙이시는 역사를 누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응답이 23절에 보면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무슨 말입니까?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일들을 가만히 보니까 ‘구석구석에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구나!’가 보여졌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은혜라는 것은 보여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은혜 받게 되고 은혜가 임하면 ‘아,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것 같다.’ 은혜가 임한다는 것이 보여지잖아요. 볼 수 있어요. 은혜 받는 사람 보면 ‘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구나.’ 가 보여집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보여졌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주의 은혜가 보여”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나타나야 되고 하나님의 은혜만이 보여야 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드러나면 안 됩니다. 그 어떤 훌륭한 일들도 나오면 안 됩니다.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교회 안에 드러나면 안 됩니다. 뭐가 나와야 하는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보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디옥 교회였어요.
그 다음에 26절에 보면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여기에 큰 무리들이 일어나고, 그 가운데 참된 불신자들이 이들을 바라보면서 뭐라 했습니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것. 왜냐하면, 멸망가운데 빠져있는 우리를 건지기 위해서. 그런데 그 그리스도를 모신 저와 여러분들을 불신자들이 바라보면서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당시 불신자들이 안디옥 교회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무슨 말이냐면, 이상하게 이 사람이 가는데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나요. 반드시 재앙을 받아야 마땅한데 그 재앙이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이 사람 가운데 일어나요.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제자입니다. 그리고 사탄의 세력이 꺾여지고 귀신의 세력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고 그리고 이 사람이 가는데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이상한 영적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요. 그것이 불신자들이 바라볼 때 안디옥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보면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 말이에요. 이 사람이 가는데 도저히 해결 안 되는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현장에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그리스도가 하신 역사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똑같이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게 되고, 귀신의 세력들이 떠나가고 이 땅에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있어요. 그것을 보고 베드로전서 2:9에 보면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여러분, 이 땅에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하면 그냥 착한 사람이고 뭔가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라 하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죠. 온갖 욕은 사실은 예수 믿는 사람이 다 내고 있는데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정도 아닙니다. 또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 뭔가 직장 생활 속에서도 양심 바르게 사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가 아닙니다. 또 사회에 유익을 좀 주려고 애를 쓰는데 그런 정도가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예수 믿는 것은 이 땅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이에요. 이런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일어난 역사가 이런 역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디옥 교회는 그 당시에 흉년들었는데 하나님께서 거기에 어떤 축복을 주셨는가? 경제적인 축복까지 주셨습니다. 그것이 28-29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글라우디오 때에 흉년이 들리라고 예언했는데 그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어서 흉년이 들었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 흉년 가운데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셔서 세계 선교할 수 있도록 귀중한 복을 내리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진짜 복음, 그리스도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 살리는 경제력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왜냐,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복음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우리가 착각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안 되는 것 같은 것, 어려워지는 것 같은 것, 힘들어지는 것 같은 것들을 바라보면서 착각하는데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방주를 만들라고 했는데 방주를 만들어놓고 나니까 멸망이 임했어요. 그런데 멸망이 임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참 복음이 증거되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거짓 것으로 비진리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그 역사를 이루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노아를 들어 새로운 축복의 역사들을 시작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와 사건들을 그러한 눈으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참된 복음을 복음 되게 하시기 위해서 복음의 역사를 나타내기 위해서 내게 필요한 비진리에 대한, 복음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 제하여 주시는 구나 눈을 가지고 문제를 보셔야 합니다. 아니, 방주를 만들라 하셨으면 바로 복을 주셔야 하는데 멸망이 임했습니다. 또 오늘 본문에 보면, 안디옥 교회에 제자들이 준비되어지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들이 다 준비되었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응답입니까? 세상적 이치로 따지면 세상 살릴 수 있는 준비와 제자들이 다 준비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이제 세상이 좋아져야 하고 세상을 축복해야 하는데 여기에 흉년이 들었어요.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지금 여러분이 ‘힘들다 어렵다 안 된다.’ 속지마세요. 하나님은 복음을 복음 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축복이 그 속에 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속지마세요. 문제 앞에 어려움들 앞에 속지 마세요. 진짜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런 문제들 가지고 새로운 축복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일어나는 일에 당황할 수 있고 예수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문제들 앞에 당황할 수 있는 것인데 거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세계복음화의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에게 세계를 살릴 만큼 안디옥 교회에 흉년 속에서 경제적인 축복을 주셨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에게 그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물질을 장사하는 데 빠져서 조금 수익되어지는 것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주실 수가 없죠. 어떤 환난이 온다 할지라도, 어떤 경제적인 부분에 휩쓸린다 할지라도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영권을 가지게 될 때 그때에 비로소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경제적인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사실 참된 힘이 여기에 있어요. 우리가 물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영권, 그 힘이 있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그 축복된 물질들도 허락하신다는 사실. 오늘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결국은 약속 붙잡았는데 좋은 세상이 온 것이 아니라 흉년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사실을 통해서 참된 경제적인 축복을 복음 붙잡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시작하게 하셨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증거로, 모델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붙잡아야 될 내용입니다. 우리가 문제, 어려움들 앞에서 우리가 성곽 없는 성읍을 누리기 위해서 붙잡아야 될 내용? “어떤 문제와 어려움과 환난과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결국은 복음을 복음 되게 하실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부터 시작되었습니다마는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새로운 교회의 역사가 안디옥 교회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예루살렘 마가다락방에 오순절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탄생되었어요. 교회 역사 속에 오순절 마가다락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못지않게 새로운 한 획을 긋는 귀중한 축복된 교회의 응답의 시작이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에 지금 모든 교회의 구심점이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세계 선교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선교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어진 그 일을 위해서 안디옥 교회가 제자를 세웠고 모든 세계에 흩어진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그 구심점이 된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어요. 이 안디옥 교회로부터 로마서 16장의 교회가 나오게 되었고, 이 안디옥 교회로부터 오늘날의 교회까지 나오게 되어있어요. 하나님의 축복의 구심점이 안디옥교회였다는 사실. 이 안디옥 교회는 세계를 품은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안디옥 교회가 세계를 품은 교회였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세계를 품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응답을 주시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특별히 2월 이번 한 달에 참 중요한 대회가 있습니다. 진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들은 꼭 기도하셔야 합니다. 2월 17-19일에 선교사 합숙이 진행되어지고, 2월 20일에 선교대회가 임마누엘 서울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지금 47개국에 427명의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시게 되고, 본 대회는 일반인들이 2170명 정도가 등록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선교사님들과 스텝들과 합쳐서 본 대회는 2900명 정도 참석해서 제18차 세계선교대회가 진행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단순히 힘을 얻는 정도가 아니라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보내는 선교사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나 되어서 전심으로 선교에 대한 체험을 하고 선교를 가지고 시대를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응답을 누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선교사 합숙과 선교대회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특별히 이번에는 우리 렘넌트들, 전문인들, 중직자들이 한 나라를 책임지고 맡게 됩니다. 그래서 평생에 그 한나라를 살릴 정도로 선교에 전심할 수 있도록 그 축복을 놓고 기도팀들이 이루어집니다. 이 일을 놓고 여러분이 기도하시면서 함께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하나교회도 제 1회 하나선교대회가 본 대회 마친 바로 그 주간 2월 23일 다다음 주일에 진행됩니다. 주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라.”입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교회 선교의 역사 속에 하나님께 쓰임 받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물질을 드려서 기도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이지만, 이제는 정말로 선교가 나의 선교가 되는 현장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이 2월 23일 우리 교회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 순서를 맡게 되고, 기도도 해외 파송된 중직자분들이 기도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들과 선교 현장에 대한 부분들을 붙잡고, 또 다음 주부터 아마 1,2층 로비에 박람회를 통해 선교현장에 대한 여러 가지 사진과 함께 기도제목들이 전시되어집니다. 우리 교인들이 함께 선교에 동참하고 또 23일 그날 예배 중간에 훈련시간에는 우리 선교사님들 중심으로 해서 각 나라별로 각 부서실에서 포럼들이 진행되어집니다. 그래서 온 교회가 함께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고 단순히 우리가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는 선교사로서 선교를 체험하고 나의 선교가 되도록 꼭 기도하세요. 이번 신년 메시지 때 우리가 함께 나누었습니다마는 내가 1년에 한번 정도 한주 정도는 아니, 1년 아니더라도 평생에 한번 한 주 정도는 우리 선교사님들이 나가있는 현장에서 함께 자료 전달하고 주의 종들이 어떻게 선교하고 있는지 함께 그 현장을 한번은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이 일을 위해서 전도회별로 적금 드는 것도 괜찮아요. 그래서 진짜 1년에 한주, 아니면 일평생에 한번만이라도 내가 정말 선교현장에 가서 주의 복음 전하는 현장에 있는 선교사님들과 함께 자료전달하고 복음 증거하는 이 일을 한번 체험해야겠다는 중심의 기도제목 가지고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정말로 선교가 그냥 선교가 아니라 나의 선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선교를 통하여 안디옥 교회가 시대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복음 역사 속에 구심점이 되어지는 그 역사를 누렸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그 선교의 역사들을 나의 선교로 붙잡게 될 때 이 한 시대를 치유하며 우리의 후대, 미래를 살리는 이 땅에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귀한 선교대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11:19-30)


서론: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자들을 모아서 교회를 형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교회가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알면, 예배 이후의 축복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승천하시기 직전 교회를 통해 복음이 증거되고 참된 응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마28:18 너희는=교회를 통해서 주어지는 말씀). 또한 승천이후 하늘보좌에서 직통적으로 역사하는 기관 역시 교회입니다(계1:20, 2:1 일곱별=주의종, 일곱금촛대=일곱교회를 운행). 그러기에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¹교회가 어떤 곳인지 알고, ²내게 주어진 사명과 ³예배함으로 임하는 은혜를 누리는만큼 현장은 살아나고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은 떠나가기 때문입니다(마16:19 천국열쇠=세상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릴 엄청난 권세를 교회에 위임하심). 그러므로 예배시간에는 은혜를 받는 것은 물론, 현장을 살리는 답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속한 현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라는 눈을 가지고 사업과 학업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마가다락방 교회
(1) 마가다락방 교회는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1) 행1장의 언약을 붙잡음 - 행1:1 그리스도, 행1:3 하나님의 나라, 행1:8 성령충만
2) 행1:12-14절의 답을 내리고 모여,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감 (결론이 났기에 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었음)
(2) 모든 문제를 가지고 기도속으로 들어가라!!
1) 교회안의 말로 인한 문제 - 시험 들지 말고, 하나님 바라보고 대화하며 뜻과 계획을 찾아라!
2) 모든 문제(핍박, 경제, 흑암역사 등)는 전부 기도할 수 있는 조건임
(3) 세계복음화의 눈을 열지 못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합니다.
1) 마가다락방 교회는 완벽한 축복을 받고도 유대사상과 종교의식을 빠짐
2) 과거에 붙잡히게 되면 반드시 실패하기에 빨리 탈피하고 갱신하라!! (고후5:17, 히4장)
2. 안디옥 교회
(1) 안디옥 교회는 율법과 종교의식에서 벗어나 생명운동, 전도운동, 현장중심의 교회였습니다.
1) 마가다락방교회은 유대인으로서의 신분 강조(교회만 다니는 성도)
2) 안디옥교회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분 강조(말씀운동하는 제자, 현장을 중시) - “주 예수를 전파하니”
a.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옴
b. 23절: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 교회 안의 하나님의 역사가 보여짐
c. 26절: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음 - 현장의 영적문제가 해결됨(벧전2:9)
d. 28-29절: 큰 흉년이 가운데 부조를 보냄 - 세계선교를 위한 경제적 축복 허락
(2) 복음이 참된 복음이 되기 위해, 멸망의 증거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1) 노아가 방주를 만든 뒤 홍수가 일어났고, 안디옥 교회가 준비된 때 큰 흉년이 들었음.
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것과 비진리를 완전히 무너뜨리시고, 참 진리를 회복하심
3) 또한 복음의 능력을 알고 물질을 다스릴 수 있는 영권을 가질 때, 경체축복의 문도 열어주심

결론: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새로운 역사의 한 획과 세계 모든 교회・선교의 구심점은 안디옥 교회부터 시작되었습니다(제자를 세우고 롬16장의 교회들이 나오며 오늘날의 교회까지 영향). 하나님께서는 안디옥교회처럼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세계가 담기길 원하시고 이 응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선교사 합숙(17-19일), 제18차 세계선교대회(20일), 제1회 하나선교대회(23일)]. 선교의 현장성 회복하고, 나의 선교(일년 혹은 일평생의 한번, 한주간은 선교사님 현장에서 직접 보는)를 찾도록 기도하며 인도받으십시오. 한주간 시대를 치유하고 복음역사의 구심점의 축복을 누리며, 후대와 미래를 살리고 이 땅의 재앙을 해결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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