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24시 기도 속으로
2014-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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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24시 기도 속으로”
(행12:12~23)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밭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 행12:12~2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날도 조용하게 약속 붙잡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최고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중직자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중직자의 날을 가졌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시작해서 저녁 시간까지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하나교회 약 260명이 넘는 중직자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 붙잡고 또 현장에 증거들을 확인하고 포럼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특히 모든 성도님들이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분들을 위해서 꼭 기도해 주실 것은 진짜 말씀의 흐름 속에서 그 말씀을 실천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중직자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우리 중직자분들로 말미암아, 물론 여러분 성도님들이 같이 받아 누려야 할 축복입니다만, 우선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옳은 교회를 남기도록, 이 땅에. 옳은 교회를 남겨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우리의 생을 마감했을 때에 아, 정말로 복음을 남겼구나! 복음을 남겼구나! 이런 이야기들을 다 들을 수 있는 그런 신앙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그런 중직자분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24시 기도 속으로. 24시 기도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24시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24시간 응답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24시 기도의 축복입니다. 왜? 하나님은 24시간 살아계시고 24시간 축복하시고 24시간 응답하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24시 기도의 축복인 것입니다. 구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으로 주셨다면, 구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 최고의 축복으로 주셨다면, 구원 다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은혜가 있다면 바로 기도의 응답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 그게 세계복음화를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와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도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만 초대교회는 아무것도 없었고 기도만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만 기도는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초대교회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도의 시작을 다른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써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가 되도록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 때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또 버릴 것이 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라 할 때 그리스도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재앙의 문제, 사단의 문제, 지옥 배경의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했습니다. 참왕으로 참제사장으로 참선지자로 오셔서 사단을 꺾어 버렸고 참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참선지자로 오셔서 지옥의 배경, 불신자들이 말하는 그 운명을 다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 끝났습니다, 사실. 그런데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면서도, 다 끝났다고 하면서도 내 안에 뭔가 끝나지 않았다고 각인되어 있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과거 때문에, 상처들 때문에, 상한 감정들 때문에. 그 사실을 버려야 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우리의 각인들이 치유됨과 동시에 우리의 모든 만남이 치유가 되게 되어 있고 우리의 삶에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참된 우리의 경제가 치유가 되고 우리의 지역이 치유가 되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 우리 과거들, 우리의 상처들, 우리의 상한 감정들도 그 부분들이 치유됨으로 말미암아 정말 오직 그리스도,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가장된, 위장된, 그런 척하고 있는 것에 속지 않습니다. 어제 우리 초대교회 조인주 장로님 오셔서 아주 귀한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열심을 낸다면서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말하면서도 자기 안에 있는 돈이 신이 되어 있는, 우상이 하나님 되어 있는 그 부분들을 발견하기까지는 뭔가 모르게 계속된 갈등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모든 문제의 답으로 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거기에 대한 완전한 해답을 내리게 될 때 그때부터 참된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그게 기도의 시작이고 그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버려야 할 것이 보이게 되어 있고, 또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된 예비하신 그 응답들이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계속해서 같이 연결해서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인도를 받아 나가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사실 기도에 대한 부분들은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안 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신문 같은데도 보면, 교계 신문에 보면 기도 학교도 나오고 기도 박사도 있습니다. 기도 학교가 나온다는 말은 기도를 가르친다는 말 아닙니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모두가 기도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말들도 합니다. 요즘은 기도가 잘 안 된다, 이건 기도를 뭔가 모르고 있는 겁니다, 사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요즘은 기도가 잘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잘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어떤 것을 가지고 잘 된다고 하느냐? 기도가 막힘 없이 술술 나오는 것, 그것을 기도가 잘 된다고 그렇게. 그것도 기도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 모두가 기도에 대한 부분에 있어 몸부림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산기도를 가기도 하고 또 금식기도도 하고 또 철야기도도 정해 놓고 하고 또 새벽기도도 며칠 정해 놓고 나름대로 새벽기도에 계속 참여하고 그런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산기도도 중요하고 철야기도도 중요하고 금식기도도 중요합니다만 늘 그게 우리의 삶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늘 우리가 산기도 가고 늘 우리가 철야기도하고 그럴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참된, 구원 다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그 축복의 기도의 비밀을 회복할 것인가? 그게 바로 24시 기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24시 기도를 회복하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가장 좋은 이 축복을 교회가 다 놓쳐 버리고 있으니까 오히려 다른 단체들에서 기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3단체가 일어나서 귀신 들리게 하고 또 불교 같은 데는 기도가 구체적이지 않습니까? 또 그들은 모든 기도하는 행위도 구체적으로 합니다. 앉았다 일어났다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그 기도, 수천 번 하면 여러분, 몸의 건강도 당장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염주 돌리고. 구체적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대순진리교나 기 운동, 요가 운동도 마찬가지고 명상 운동, 초능력 운동도 마찬가지고 또 남묘호랭개쿄는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주문을 외웁니다. 남묘호랭개쿄. 다른 것 없습니다. 그 주문을 계속 삼천 번 이상 외웁니다. 그런데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왜냐? 귀신이 역사하니까. 그런데 진짜 응답 받아야 할 저와 여러분이 응답 못 받고 있습니다. 왜냐? 기도가 안 되고 있고 해도 틀리게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로서 제자로서 쓰임받기 위해서는 기도가 회복되어야 하는데 그냥 기도가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24시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1. 24시 기도 - 매순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평안함 가운데 기도를 누리는 그 삶.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베드로가 얼마나 평안했던지 천사가 와서 옆구리를 쳐서 깨웠는데 그만큼 깊이 곤히 잠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베드로는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환경들, 그 위기 가운데서도 곤하게 곯아떨어져서 잠을 잘 수 있었다는 것. 평안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것, 이것이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리지 않고서는 절대 올 수 없는 부분들이지요. 특별히 한국교회가 이 기도의 비밀을 놓쳐버리니까 기도대신에 딴 것을 가지고 몰아붙이는데 뭔가 자꾸 일에 빠지도록 만들어요. 그것이 죄악중의 죄악입니다. 진짜 바른 응답을 받도록 해야 되는데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모르니까 사람들이 어디에 빠지느냐? 대리만족이라고 할 수 있는가요? 일에 빠져요. 그래서 뭔가 열심히 일합니다. 봉사하고 헌신합니다. 물론 헌신하고 봉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응답받고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는데 응답 모르고 무조건 헌신하고 봉사하고 거기에 따른 나름대로의 만족이 있잖아요. 성취하고 만족이 있잖아요. 그런 만족이 있잖아요. 그것이 강한 동기가 되어서 다른 사람이 그 부분에 뛰어 들면 뭔가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참 웃기는 이야기지요. 교회 강대상 꽃 장식을 계속 해 오다가 하루는 누가 다른 사람이 하니까 왜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이 해..하면서 교회를 떠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기도에 대한 응답을 가르치지 못하고 일에 빠지게 만들므로 말미암아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결국은 나중에 싸움이 올 수밖에 없어요. 일로 밀어붙이면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 교회는요. 처음오시는 분들이 좀 의아해 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 교회는 알아주지도 않는 것 같고 교회 오면 다른 교회에서 열심히 일 했는데 일도 안 시키고 뭔가 맡기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실망해서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마 그런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교회 와 보셔서, 그런데 일이 중요하지만 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여러분 응답부터 받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교회가 성도님들이 조금 있고 일할 수 있는 자원들, 일꾼들이 좀 있어서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내가 응답 받고 있느냐? 응답받지 않고 열심히 일해 보세요. 그것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되고요. 나중에는 전부 동기들로 가득차서 나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 거기에 대한 경쟁의식, 거기에 대해서 상처주고 상처받고요.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응답에 대한 비밀들을 바르게 성도들이 못 누리니까 성도들이 어디에 빠져드느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한때 얼마나 많은 이런 운동이 일어났습니까? 제가 청년 때 주로 불렀던 찬송도 거기 있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게 뭐냐 하면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두려 말라 하시고 여러분 할 수 있다. 물론 할 수 있지요. 하면 된다. 하면 되지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결국 그러면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단이 노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그 힘을 가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참된 응답부터 받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만 더 이야기할께요. 우리 하나교회가 지난날 정말 응답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 쳤습니까? 그래서 월요일 날 산기도 우리 권찰들 모시고 올라가고요, 수요예배 마치면 또 차에 태워서 산기도 가고요, 또 금요일 날 철야기도 산기도가고요, 계속 산에 가서 주여~ 주여~ 얼마나 부르짖었습니까? 그러면 그때 은혜 받습니다. 방언체험 받습니다. 그런데 지속되지 못하잖아요. 우리 학생들도 수련회 가면 으례히 방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교사들과 교역자들이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 하면서 방언에 대해서 가르치고, 등 두드려 가면서 방언하며 기도하도록 만들고요. 그런데 그것이 지속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생활과 삶에 지장 받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도가 회복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24시 기도인 것입니다. 제자로서, 분명히 회복되고 여러분 찾아내고 회복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24시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 24시 기도라는 것이 딴 게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관심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것, 모든 삶의 중심이 늘 항상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그것이 24시 입니다. 24시 편의점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날부터 보니까 24시 편의점이 나왔는데 24시 편의점은 밤새도록 불을 켜 놓고 장사하는 것이 24시 편의점입니다. 일반슈퍼마켓은 저녁 되면 문 닫고 아침에 늦게 문 열고 하잖아요. 그런데 24시 편의점은 밤새도록 문을 열어놓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관심과 우리의 모든 중심이 늘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24시 기도입니다.

한 가지만 더 이야기 합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목사로서 제일 큰 부담이 늘 항상 설교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교가 행복하고 힘이 나고 그래야 하는데 아직까지 제가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설교에 대한 부담들, 아마 주의 종들은 누구나 다 설교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 날 오늘 설교 마치고 나면 당장 오늘부터 다음 주에 대한 생각들이 늘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식사를 해도 설교에 대한 부분들이 사로잡혀 있어요. 또 하루 시작하면서도 아침에 새벽기도 나와서 그날 하루 진행될 신방들, 예배들을 놓고 이 예배에서 어떻게 말씀에 인도 받을 것인가 늘 그 부분에 대한 생각들. 그것이 24시예요. 어제 저녁에도 우리가 돌 예배가 있어서 돌 예배를 드리면서 맛있게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생각은 늘 항상 주일 강단에 대한 부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떨 때는 심지어는 꿈에도 나와요. 꿈에도 제가 메세지를 하는 부분들이 나와요 그게 뭐냐 24시예요.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데, 우리의 생각은 뭡니까? 대부분 생각들은 지금 우리 성도들은 전도자의 삶을 하니까 괜찮지만 옛날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주일날 예배드리고 집에 들어가면 성경 딱 모셔다 놓고, 주일 날 올 때 먼지 탁탁 털고 들어오고 한 주간 현장에 살면서 하나님은 없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은 없고, 그렇게 생활하다가 오잖아요. 그것은 24시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실제로 지금 전도자의 삶에 대한 실천, 그것도 , 3오늘도 딴게 아닙니다. 24시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24시 기도를 통해서 힘을 얻고 행복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도 여러분 24시 이 기도를 통해서 행복하고 그 힘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정복할 수 있어요. 3현장 속에서 일어나는, 3단체 속에서 일어나는 그 단체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주님 주시는 그 힘을 가지고 학업 속에서 인도받아야 성공할 수 있고, 거기에 그 응답을 가지고 거기에 빠진 사람들을 살려낼 수 있다는 사실 이예요. 더 더욱이 이 한 시대에 제자로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24시 기도입니다. 오늘부터 이 축복의 비밀들이 회복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의 8~90%가 기도가 안 되고 있고, 기도를 못하고 있고, 하고 있지만 거의 다 틀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4시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성경에 응답 받았던 사람들 하나같이 24시 기도 속에 들어간 사람들이었어요.

특별히 렘런트 7명, 그 가운데 대표적으로 다윗을 한번 보세요. 다윗은 어릴 때 하는 일이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목동으로 있으면서 그냥 양을 친 것만 아니라 목동으로 있으면서 글을 지었고, 시를 썼고, 목동으로 있으면서 찬양을 했어요. 그래서 목동으로 있으면서 지은 시가 시편을 이루게 되는데 시편 총 150편 가운데 그 절반 정도인 73편이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목동으로 있으면서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렸다는 사실 이예요. 또 찬양했습니다. 그 찬양이 어느 정도 힘이 있었느냐 ? 악귀 들린 자가 떠날 정도로 그 찬양이 힘이 있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찬양 속에서 24시 기도를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있는 현장이 어떤 현장입니까? 그 현장 상관 없어요. 그 현장에서 내가 24시 기도를 통해서 힘을 얻고 행복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렘런트들이 많이 원망하고 있는 것이 환경들을 원망하고, 배경들을 원망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분 요셉은 노예라는 그 환경 속에서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리니까 요셉은 노예가, 노예가 아니었어요. 다윗은 목동으로 있는 그 현장에서 사실 형제들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 앞에 나왔을 때 저 말째 다윗이 양 치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마지막 불러낸 사람이 다윗 아니었습니까? 형제들도 인정 안했어요. 그런데 그 목동으로 있으면서 그 자리에서 무엇을 누렸느냐 24시를 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가 나오고 찬양이 나오고 그 찬양과 시로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귀신을 쫓아내는 이 엄청난 역사들이 나타났던 사실들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 다윗은 골리앗 앞에 섰을 때도 사실은 24시 응답을 누린 사람이었던 것을 고백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먼저 블레셋 골리앗이 쳐들어왔을 때 다윗이 나가게 되었죠. 군인으로 있는 형들에게 가니까 형들이 비웃었습니다. 항상 교만하더니 교만해서 이 자리에 왔다. 그때 다윗이 뭐라고 했습니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분명히 형들에게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왕앞에 나가서 다윗이 한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삼상17:34부터 보시면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절에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니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절에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분명히 다윗은 양을 치는 그 자리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24시의 축복을 누렸다는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골리앗앞에 섰습니다. 골리앗 앞에 섰을 때 다윗이 한 말이 무엇입니까?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하면서 전쟁은 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속해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너를 내게 붙이셨다고 말씀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담대함이 이 확신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양을 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다윗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이 24시 축복의 비밀을 누린 사실속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다윗은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그 일을 놓고 기도하면서 생각하다가 역대상29:10-14에 보면 성전 짓는 것을 위해서 모든 것 준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보여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다윗이 성전짓기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저 초라한 장막에 있는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자기는 왕궁에 있는 것을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귀한 성전짓는 이 사실들을 자기의 목표로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헌신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 힘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24시의 비밀을 왕으로서도 다윗이 제대로 누렸기 때문에 진짜 하나님이 필요로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봤다는 사실이에요. 24시 기도의 비밀을 모르면,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도 헤매게 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결국은 억지로 신앙생활을 참으면서 해야되고요. 그 결과로 영적문제가 오고, 나중에 신앙생활 해놓고 보면 실패하는 신앙생활이 됩니다. 물론 영적인 실패는 없습니다. 왜냐,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4시 기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육신은 비참한 정도로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다윗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때가 있었습니다. 왕으로서 있을 때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어요. 그래서 도망질 치는 그 자리에서 시므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돌을 던지면서 다윗을 욕했어요. 이 피흘린 자여 피흘린 자여 하면서 다윗을 욕했어요. 그때 다윗에게 있던 부하 아비새라는 장군이 뭐라했느냐? 제가 당장 가서 저 놈을 돌로 쳐죽어야겠다. 어떻게 개같은 놈이 왕을 욕을 할 수 있느냐? 그 때에 다윗이 아비새에게 뭐라했느냐? 사무엘하 16:10에 보면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가만 두어라.” 했습니다. 11절에 보면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내버려두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12절에 보면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그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위기가 위기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24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면 여러분 모든 만남이 축복된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어있어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이 위기처럼 보일지라도 그 문제와 사건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과 축복이 발견되게 되어있어요. 이 24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믿음에 승리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거기에 특별히 다니엘을 보세요. 다니엘도 어려움을 당했죠.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외에 다른 것에 절을 하는 사람은 사자굴에 던져넣겠다고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그런 상황속에서도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을 열어놓고 하루 세 번씩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결국은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죠. 그런데 사자굴에 던져넣기 전에 다리오왕이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이미 이방 왕인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이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안겁니다. 그래서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사자굴에 던져넣었는데 사자굴에서 죽었습니까? 아니잖아요. 다리오왕이 그 이튿날 얼른 뛰어와서 사자굴을 쳐다보면서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살아계신 네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그때에 다니엘이 뭐라고 했습니까?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섬기는 하나님이 미리 주의 사자를 파송하사 사자의 입을 막으셨나이다.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니엘의 삶은 항상 하나님을 섬기는 24시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5:16-18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니라.” 자기가 항상 쉬지않고 기도하지 않는데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은 자기의 삶이 24시 기도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에베소서 6:18에도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며” 말씀했습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시대를 살리는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찾아내야할 부분입니다. 오늘부터 고민하세요. 어떻게 내가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릴 것인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24시 기도속으로 들어가는 그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빈다.
그러면 어떻게 시작하며 되는가? 모든 문제와 사건을 두고 먼저 기도부터 하세요. 어떤 문제도 괜찮아요. 무엇이든지 기도하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잘 안될겁니다. 기도 따로, 내 삶 따로, 일 따로, 문제 따로, 기도 따로 따로 놀겁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모든 문제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일이 기도와 연결되어지고 사건이 기도와 연결되어지고 문제가 기도가 연결되어져요. 그것이 균형을 이루는 시간표가 오게 됩니다. 옛날에는 일 따로 기도 따로 였는데 어느 날 보니까 일과 기도가 연결되어져요. 삶과 삶의 기도가 연결되어져요. 그래서 깊은 기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모든 기도가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영적인 힘을 얻게 되요. 그리고 응답과 함께 현장이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신분에 대해서 누려집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하나님 자녀 되는 신분에 대해서 누려지면서 그 때부터 내 삶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권세가 나타나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되는 자에게 주신 권세가 있잖아요. 막3:14에 보면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15절에 귀신을 내어쫓은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28:20에도 보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데 그 앞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했습니다. 24시 기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이 기도로 연결되어지면 진짜 영적인 힘을 얻고 응답과 현장이 보여지면서 신분이 누려지면서 권세가 나타나요. 그런 가운데서 산기도가 중요한 것이고 그런 가운데 때를 따라 금식기도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안되어지고 무조거 산기도로 모든 것을 풀려고 하고 금식기도로 모든 것을 풀려고 하니까 인생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거에요. 평상시에 우리의 삶의 모든 삶 속에서 기도가 균형이 딱 잡혀지는 가운데서 때에 따라 산기도할 필요가 있어요. 때에 따라 특별기도 할 필요가 있어요. 때에 따라 우리가 금식하며 기도할 필요가 있어요. 살빼기 위해서 금식기도하는 것 말고요. 어제 아래, 목요일날 어떤 목사님이 금식 10일 하니까 11키로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해요. 그렇게 금식하는 것 말고요. 진짜 우리가 우리의 모든 평상시 하고 있는 일들을 하면서 이것이 기도의 균형이 잡히게 되면 산기도하는 만큼 유익이되고 때에 따라 금식기도하는 것이 유익이 되요. 그때 비로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먼저 자신이 나를 정복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나를 정복한다는 말은 내안에 고질적인 문제들이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참된 치유의 역사가 그때 일어나요. 내 자신도 보기 싫었던 내 무능했던 모습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입게 됩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우리의 모든 걸음을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나를 정복하는 비밀을 누리게 되요. 뿐만 아니라 현장을 정복하게 되요. 여러분, 우리의 현장이 어떤 현장입니까?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이 가정현장, 교회현장, 직장현장 아닙니까? 여러분, 직장에 들어가면 직장 분위기 속에서 얼마나 주눅들어있습니까? 또 교회 안에 들어오면 이런 말 저런 말 통해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습니까? 다 영향받잖아요. 그리고 또 가장 가까이 있는 가정 현장에서 평안하십니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잖아요 그런데 진짜 24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힘을 얻으면 가정, 교회, 직장에 영향받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주고 그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24시 기도하면 우리하는 일은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여러분 하는 일을 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24시입니다. 요셉은 전세게를 다스리는 국무 총리로서, 다니엘은 총리중에 총리장으로서, 바울은 전 마게도냐와 로마를 살리는 축복을 누렸어요. 하는 일을 안하면서 했느냐? 아니요. 하는 일을 하면서 누렸다는 사실. 오늘부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정말 24시 기도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나를 정복하고 현장을 정복하고 시대를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25시 응답 -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세계를 보는 것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리면 25시의 응답이 옵니다. 25시는 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세계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세계, 하나님의 응답을 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초대교회가 위기를 당했을 때 간절히 기도했을 때 지난 주 살펴보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죠. 천사를 동원해서 베드로가 옥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이런 기적을 체험했고요. 또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충이 먹어 죽게되는 것도 기도와 연결되어 일어난 응답이었습니다. 이것이 뭡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다른세계의 응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누렸던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25시의 다른 세계를 맛보게 되는데 24시 기도를 회복하게 되면, 먼저 현장에 가면 현장의 응답이 보여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미리 답을 가지고 가게 되어있어요. 문제와 위기가 오는데도 그 문제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답이 보여지게 되어있어요. 그것이 다른세계를 보는 25시의 응답이에요. 미리 답을 가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모세가 죽고 난 후 여호수아에게 여호수아가 두려워서 떨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서 여호수아 1:3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답을 주셨죠. 모세에게 말한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것을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이미 답을 준 것입니다. 이것이 25시의 응답이에요. 다른 세게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다윗도 사실은 이미 골리앗 앞에 설때에 다른 답을 가지고 섰습니다. 그래서 35절에 보면 다윗이 고백한 내용이 나오는데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를 쳐죽였나이다.” 36절에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이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니이까” 이미 완전히 답을 가지고 골리앗앞에 다윗은 서게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주시는 답이 보여지고 다른 세계가 보여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이 나옵니다. 이미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 일어날 것을 봤어요. 그러니까 확신 가운데서 베드로 요한이 말한 것 아닙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은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여러분 70인 제자 중에 빌립은 한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 없던 사마리아성에 들어갔어요. 분명히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 성에 운명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봤어요. 그러니까 빌립이 흩어져서 사마리아성에 들어갔는데 그 성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 전파하게 되니까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그 영적인 문제, 한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온갖 영적인 문제가 들끓고 있는 그 사마리아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말씀했습니다. 25시 다른 세계의 응답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안디옥교회가 나왔습니다. 환난이 일어날 때 이미 봤습니다.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안디옥교회를 통해서 세계 선교의 문이 열릴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흩어진 자들이 모여서 결국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봤습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게 되면, 답을 얻게 되고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다른 세계를 보는 그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다는 사실. 여러분, 인생의 12가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창세기 3,6,11장 창조때부터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문제 그것이 지금 문화화 되어서 사도행전 13,16,19장으로 우리를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개인에게 멸망의 시간표로 다가오고 있어요.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세계 능력의 세계를 약속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신 25시의 축복입니다. 이것을 힘입어야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능력으로 해결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24시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25시 하나님이 주시는 다른 세게의 참된 능력의 응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하나님이 주시는 다른 세계를 맛보면 그 다음에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3. 24시 기도 가운데, 25시 응답을 누리면 - 영원이라는 시간표가 보입니다!!
영원한 것을 남기게 되고 영원한 것을 보게 됩니다. 24시 기도는 매 순간 순간 마다 내가 하는 일들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 찬송을 우리가 불렀잖습니까.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그것이 24시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 한 걸음 한 걸음을 주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그것이 24시예요. 이 24시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어떤 응답을 주시느냐? 다른 세계의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 얻는 25시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어요. 그 응답을 누리게 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작은 사역 같지만은 영원한 것을 남기는 사역이 됩니다. 한번 옆에 분들에게 인사합시다, “24시 기도를 회복합시다.” 예, 반드시 24시 행복을 우리가 찾고 누려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24시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되어지는 여기에 기적이 일어나요. 오늘 본문에 사도행전 12장이 그 증거입니다. 초대교회 위기 가운데서 24시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 온 교회가 하나되어서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주의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며 헤롯이 벌레가 먹어 죽게되어지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출애굽의 역사를 여러분이 아시잖아요. 언약잡은 자들이 하나되었을 때 여기에 기적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24시 기도의 비밀 가지고 하나(oneness)되게 될 때 여기에 우리의 일도, 우리의 산업도 서밋(정상)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 있습니까? 문제 속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문제있으면 그 문제와 기도가 부딪히게 되면 기도와 만나게 되면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어요. 그것이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24시 기도를 회복하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3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24시 기도 속으로
(행12:12-23)



서론: 말씀의 흐름 속에서 작은 실천함으로 옳은 교회와 복음을 남기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24시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러기에 24시 기도의 응답은 우리가 당연히 누릴 축복입니다. 구원이 최고의 선물이자 축복이라면, 그 다음의 은혜는 기도의 응답입니다. 실제로 기도응답을 받느냐 받지 못하냐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느냐 못하냐와 관계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응답 받아야 할 우리들이 기도가 안되고, 해도 틀리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삶 속에서 평안한 가운데 기도를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일을 만들고 거기에 빠지게 되는 것은 죄악 중의 죄악입니다. 일보다 중요한 것은 응답부터 받는 것입니다. 아니면 그 일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되고, 나중에는 동기들로 가득차게 되어 경쟁의식 가운데 상처를 주고 받으며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도의 비밀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1. 24시 기도 - 매순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
(1) 24시 기도는 제자로서 분명히 찾아내고 회복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1) 삶과 생활 속에서 전혀 지장받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도임
2) 모든 생각과 관심이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임(3오늘과 전도자의 삶)
(2) 성경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도 하나같이 기도응답을 받았던 사람입니다(Rt 7명).
1) 다윗: 목동시절(시와 찬양)과 골리앗 앞에서(삼상17:43-47), 성전건축(대상29:10-14)과 반란(삼하16:10-12)중에 누림
2) 요셉: 노예라는 환경속에서 24시를 누림으로, 만남이 축복이 되고 위기와 문제가 응답으로 오게 됨
3) 다니엘: 사자굴의 위기에서 24시 기도의 비밀을 가짐(단6;10,26,20,22)
4) 바울: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6-18),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며(엡6:18)
(3) 24시 기도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1) 모든 문제와 사건을 가지고 기도부터 시작하면, 모든 것이 기도와 균형을 이루게 됨
2) 자신을 정복(고질적인 문 치유)하고, 모든 걸음을 성령께서 인도하심으로 현장을 정복함

2. 25시 응답 -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른 세계를 보는 것
(1) 초대교회는 25시 응답을 누렸습니다. (베드로의 빠져나옴, 헤롯왕의 죽음)
(2) 문제와 어려움이 있지만, 다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림으로 미리 답을 가지고 가게됩니다.
1) 성경의 증거: 여호수아(수1:3), 다윗(삼상17:35-36), 베드로(행3:1), 빌립(행8:4-8), 안디옥 교회(11:19)
2) 인생 12가지 인생의 문제(창3,6,11장, 행13,16,19장, 6가지상태)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게 됨

3. 24시 기도 가운데, 25시 응답을 누리면 - 영원이라는 시간표가 보입니다!!


결론: 전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할 때, 기적(행12장: 주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헤롯의 죽음)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모든 일과 산업이 서밋(정상)의 자리에 서게됩니다. 우리의 문제가 기도와 만나게 되면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 나라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한주간 24시 기도를 회복하는 전도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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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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