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2014-09-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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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추석연휴 명절을 맞이해서 오고가는 걸음들, 모든 만남들 속에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곡이 여러분들 신앙의 고백이 되어 지심으로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 힘입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성령의 힘을 입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런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고향을 찾아오신 분들도 이 자리에 게시고 또 아마 오늘 예배 마치고 고향을 향해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명절을 통해서 오고 가는 걸음걸음 속에 한 가지 놓치지 말고 여러분이 기도하시면서 인도 받으시기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임하게 되면, 로마서 14장 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여러분의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될 때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기쁨이 넘쳐나는 현장이 될 것이고 또 평안함이 넘쳐나는 현장이 될 것이고 감사하는 그런 현장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단어를 가지고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의 걸음걸음 속에 실제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는 그런 축복된 한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무엇이냐?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 받고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천국) 가는 것, 그걸 가지고 신앙생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에 우리가 쓰임 받고 본향인 하나님나라 천국에 가는 것 그게 하나님이 축복하신 우리 인생이고 우리의 신앙생활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가정, 우리의 가문,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고요, 우리의 가정들, 또 우리의 자녀들과 우리의 산업현장도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불신자 뿐만 아니라 믿는 우리들도 순간순간 때를 따라서 돕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없이는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지 않고는 어려운 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나 비중이 있기 때문에 승천하시기 직전에 다른 하실 말씀들이 많이 있었겠습니다만. 제자들에게 다른 말을 하지 아니하고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악한 흑암이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것이고 세상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신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 생애에 이루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살아가셨고 그래서 예수님의 생애에 중심 사역이 예수님의 모든 메시지의 그 중심 핵심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것이 집중해서 공관복음에 나오는데 공관복음에 162번에 걸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시고 신약성경 전체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고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용어는 없지만,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대한 부분들이 구약 전체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전체에 요점이 뭐냐? 성경전체의 핵심이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주와 재앙에 빠져 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고 우리 현장에 가장 필요한 부분들인 것을 보게 됩니다.
이번에 추석을 맞이하면서 오고가는 많은 걸음들, 만남들이 있잖아요. 또 만남 가운데 선물도 주고받고요.. 그래서 추석때면 이야기를 하잖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롭고 여유가 있고 뭔가 즐거움이 있다, 넉넉함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서로 선물도 주고받기도 하고요.. 이번에 추석을 앞두고 우리 교회 사모님들이 같이 운영하고 있는 그루터기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2살, 3살, 4살, 부모에게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나이인데 그런 아이들을 모아서 복음으로 양육하는 어린이 집이 있는데 지난 목요일에 전화가 왔어요. 목사님 추석을 앞두고 우리 어린이 집에서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겠습니다. 그래서 오시라고 해서 금요일에 교역자회의를 마치고 제 방에서 기다리는데 아이들이 왔어요. 한복을 입고 또 목사님께 드릴 거라고 선물을 사가지고 왔어요. 자기 수준에 맞는 선물을 사왔어요. 어떤 아이는 껌을 사오고 어떤 아이는 과자를 사서 거기에 편지를 담아 주고 또 어떤 아이는 구슬, 5백원 주면 스무개 정도 되는가요.. 구슬을 사왔어요. 그래서 제 방에서 인사를 나누었어요. 너무나 어르신네들이 같이 추석이 되서 선물을 주고받고 인사를 하는 것, 기쁨이지만 아이들이 목사라고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또 선물을 주고 하니까 너무 기쁘고 반가운 것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선물을 준비해서 아이들을 주고 정말 축복하고 기도했습니다만, 우리가 선물을 주고받고 너무 좋은거죠. 추석 때가 되면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친지들을 찾아뵙고 너무나 좋은 것이죠. 그런데 이번 추석에는 최고의 선물,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전달하는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부모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가문에 우리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의 비밀들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누리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 이 부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누려야 될 축복이고요 하나님의 나라, 이것은 우리의 인생에 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자녀 우리의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필요한데 그 모든 축복과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 이 한 단어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어요. 마가복음 4장 11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 주었노니..”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비밀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아는 만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만큼 모든 것이 보여 지게 됩니다. 아는 만큼 보여 질 뿐만 아니라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기 이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만큼 보는 만큼 누려지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 이전에 먼저 깨달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기 위해서 반드시 먼저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사탄의 나라가 사탄의 통치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입니다. 언제부터 사탄의 통치가 시작되었는가?
첫째,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알기 이전에 먼저 알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사탄의 통치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안 믿죠. 지난주 목요일일캠프를 불로동, 봉무동 쪽으로 우리교회에서 캠프를 나갔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상인동 하나교회에서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니까 “그렇게 먼 곳에서 이곳까지 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 장로님이 한분을 만나서 말씀을 나누는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하고 물으니까 이분이 17년 동안 자기도 교회에 다녔고 교회의 목사님이 주례를 봐가지고 결혼식을 했다는 겁니다. 지금은 술을 한잔하고 계시는데 교회를 안다닌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안 보이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습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이 귀신, 사탄의 존재는 믿습니까? 하니까 그 부분은 인정을 해요. 귀신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이 안 믿고 있지만 분명히 악한 사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사탄의 존재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먼저 성경에 보면 창세기 1장 27-28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예배하면서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도록 창조하셨다 라는 말이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축복 하셨는데 창세기 1장 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려야 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가진 우리 인간에게 위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이죠.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에덴동산에 두셨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타락한 천사인,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 졸개들이 귀신이죠.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모든 인생은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이죠.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세상을 누가 장악하게 되었느냐? 악한 사탄이 세상을 장악하게 되고 그 사탄의 장악속에 인간 또한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 12장 31절에 “세상의 임금” 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14장 30절에도 보면 “세상의 임금” 이라고 나오고 요한복음 16장 11절에도 “세상임금 마귀” 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이 세상 신” 이 있는데 그게 바로 마귀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림으로 하나님이 이 땅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그 속에 우리 인생들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모든 문제가 오게 된 것이죠.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들을 잃어버리고 사탄의 역사 속에 장악되어 버림으로 말미암아 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인생이 빠지게 되었고 창세기 3장 1-20절에 나오는 모든 저주가 오게 되어진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짐으로 인간에게 있어서 모든 관계가 단절됨이 온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서로 소통해야 될 인간들이 소통이 되어지지 않고 불통하는 관계에 빠지게 되고 여기서 모든 인간세상 속에 오해들이 오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죠. 결국은 가정도 무너지고 창세기 6장에 노아의 가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까? 결국 우상에 빠지고 그로 말미암아 가정이 무너지고 세상 사람들이 영적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는 육신적인 것만, 세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게 되고 결국 가정이 무너지고 창세기 11장에 국가가 무너지는 세계가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이런 문제들이 왔다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우리 인생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회복시키고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는 그 축복을 이루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누구의 다스림 속에 있느냐? 결국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말입니다만, 듣기 거북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요한복음 8장 44절이죠. 모든 인생은 결국은 저주와 재앙이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이 발전하고 발달해도 왜 자꾸 저주와 고통이 옵니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존재가 결국 인생을 장악하고 있고 다스리고 있고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 되어지는 것이고 또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것이고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있으니까 인생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에 우상을 숭배하고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있으니까 결국은 마음과 정신과 육신도 병들게 되고 지옥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게 되고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후대들에게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의 통치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악한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잘한다고 하는 것이 망하는 짓이에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는 것이 실패하는 삶이에요. 왜 그러냐? 사탄이 원래 그렇게 하는 존재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돈 벌 수 있습니다.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결국은 무너뜨리고 넘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사탄의 짓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나름대로 잘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찾아오는 것은 실패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삽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오는 것은 무너짐이 찾아옵니다. 왜 그러냐? 사탄의 통치,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설이나 추석이 되어지면 우리 민족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사문제입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교인들 가운데서도 자기가 예수를 믿고 보니까 제사, 완전히 속은 것을 알고 자기 가정, 가문에 나는 이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제사 안 지내겠다고 선포하니까, 사실은 형제들에게도 소원하게 여기면서 따돌림 당하고 또 어떤 분들은 예수 믿고 나서 복음 알고 나니까 제사 지내는 그 자리에 가는 자체가 너무나 더럽고 추잡스럽고 너무 안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 자리에 안 간다고 합니다. 잠시 가서 인사만 하고 빨리 돌아오게 된다고 해요. 형제간이라도 어쩔 수 없더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많은 신앙적인 갈등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 제사 지낸다는 것. 우리 마음들이 부모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좋은 마음이죠. 그런데 영적인 사실들을 알지 못하니까 제사 지내는 그 부모 섬기는 그 마음 가지고 결국은 실패하는 겁니다. 망하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바로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잘한다고 하는 것인데.. 부모를 공경해야죠. 부모를 섬겨야 되죠. 잘한다고 하는 것인데 그게 멸망 받는 길이에요. 귀신을 불러오는 길이에요. 사탄이 하는 모든 것이 그래요. 사탄의 다스림 받는, 사탄의 통치 속에 있으면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열심히 잘한다고 하는 것이 망하는 길이에요.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어쩔 수가 없어요. 사탄의 다스림, 사탄의 통치속에 있으면 그러한 결과가 올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제사 문제가 나왔으니까 한번 짚고 넘어갑시다. 여러분 제사 지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교회를 안 나가느냐? 제사 지내는 것 반대해서.. 라고 합니다. 자기 형제들 보니까 다른 것 다 좋은데 제사 안 지내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나는 교회 안 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상도 모르는 상놈들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복음의 문들이 많이 막혀지는 부분들을 보는데 여러분, 제사가 진짜 조상을 섬기는 것입니까? 아니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제사가 우리의 미풍양속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속입니까? 그 사람은 제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사는 우리의 미풍양속이 아닙니다. 그것도 외국산입니다. 순수한 우리나라산이 아닙니다. 원래 제사는, 제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이전에는 황제가 온 중국 전체 대륙을 다스렸어요. 그래서 그 황제가 전체 중국 대륙을 다스리면서 자기보다 높은 신은 없다라는 의미에서 옥황상제에게(죽은 조상에게 제사들 지낸게 아니라)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래서 오직 신 뿐이다 라는 그 의미에서 하나님의 특별 계시가 막혀지니까 신이라는 것을 뭔가 알기는 아는데 모르니까 만나지 못하니까 그래서 옥황상제에게 막연히 제사를 지낸겁니다. 그런데 춘추전국 시대가 접어들면서 황제가 모든 대륙을 다스리던 것이 이제는 군왕들이 나누어서 다스렸어요. 그러니까 그 군왕들이 자기가 유일한 정통적인 황제다, 그 의미에서 나름대로 군왕들이 제사를 지냈어요. 이런 제사가 진행되어지면서 군왕들이 제사지내는 것을 가만히 보니까 군주들이나 봉건 영주들이 가만히 보니까 왕들이 나오고 집안이 잘 는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귀족들과 봉건 영주들이 우리도 제사 지내자 그래서 귀족과 봉건영주들도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겁니다. 거기에 또한 평민들도 우리도 여기에 빠질 수 없다고 가세해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비로소 평민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미신과 조상에 대한 마음들이 플러스 되어 가지고 옥황상제 신에게 제사 지내는 것이 아니라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으로 변질되었어요. 그러니까 평민들도 우후죽순 너나나나 할것없이 제사 지내니까 이래선 안 되겠다고 해서 주자라는 사람이 주자학을 가지고 조상제례법을 만들어 내서 이리저리 나름대로 제사 지내는 부분들을 제사의 통일성을 가져 왔어요. 그래서 그것을 중국의 유교에서 정설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원래 제사는 중국에서 유래 되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전래되었느냐? 고려시대를 마무리 하면서 왕씨 문중들이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성계가 나타나서 쿠테타를 일으켰어요. 쿠테타를 통해서 정치와 군사력을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그런데 민심은 장악하지 못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력과 정치력도 중요하지만 백성들의 민심을 사야 하잖아요. 지금도 민심이 천심이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옛날에는 더더욱 그랬죠. 그런데 민심을 얻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이성계가 고민에 빠졌어요. 정치력과 군사력은 장악했지만 민심을 얻지 못한 이성계가 고민에 빠져 있을때 두뇌 역할을 한 무학대사라는 사람이 이성계에게 조언을 했습니다. 문화와 종교로 백성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 그러면서 추천한 것이 중국에서 들어온 조상에 대한 제사입니다. 그래서 이성계가 그 말을 듣고 이 제사를 적용했어요. 그런데 그게 적중한 겁니다. 이성계 정권이 쿠테타에 의한 정권이 아니라 조상숭배하고 조상을 섬기는 그런 정권이다. 그게 백성들의 마음을 샀어요. 적중한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그때부터 고려 불교가 서서히 문을 닫게 되고 이씨 조선 시대에, 유교가 들어오면서 그 유교와 함께 제사가 일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제사가 사실은, 불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겁니다. 조상을 섬겨야 되겠다는 그 순수한 마음에서 제사가 진행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에서 이성계가 가지고 들어온 것이 시작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기독교 선교사들이 처음 한국에 들어와 복음 전하는 현장에 가장 가로막히는 것이 제사 때문인 것을 알고 이 제사와 미신을 타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만, 초기에 많은 벽에 부딪힌 것을 보게 되죠. 어찌 감히 조상 숭배하는 것을 막느냐? 그래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어려움 당한 사실을 보게 되는데 이게 부모님을 섬기는 것에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진짜 효도는, 제사 잘 지내는게 효도가 아니라 가정과 가문에 흘러내리는 영적인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이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그것이 참된 효도인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 진짜 효도는 살아 계실 때 우리 부모님들에게 흑암 저주 재앙 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는 그 축복이 참된 최고의 효도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에게 이 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흘러내리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끊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가장 큰 효도인 것입니다. 이 역사들을 왜 모르느냐? 악한 사탄이 현장을 완전히 세상 임금으로, 임금도 아닌데 왕도 아닌데 왕노릇 하면서 사람과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이 추석을 지내면서 먼저 우리가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될 것인데 그 이전에 악한 사탄이 지금 우리의 현장에 어떻게 우리를 속이고 있는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영안이 열려지는 축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우리가 깨달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땅에 시작되었는가입니다.
하나님은 악한 사탄의 나라, 사탄의 통치,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는 나라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를 깨트리는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를 깨트리는 영적인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것이죠.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이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사탄의 머리를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깨뜨려 버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가 무너지는, 깨뜨려지는 그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2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에 6개월 먼저 태어난 사람이죠. 이 세례요한이 하는 일이 뭐냐? 예수님이 오신 길을 예비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을 놓고 뭐라고 이야기 했느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이 천국,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로 오셨다는 것. 사탄의 나라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습니다. 어떤 소리가 났느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했습니다. 여기에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왕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옛날에 왕이 왕자를 왕으로 세울 때 뭐라고 합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똑같은 말입니다.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왕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참 왕으로 오셨습니다. 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마귀의 나라를 깨뜨리기 위해서 왕으로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무슨 말씀입니까? 하늘의 권세는 하늘 천군천사를 동원하는 그 권세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의 권세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흑암의 세력을 꺾는 권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셨다는 말은 왕으로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6장 15절에 예수님을 일컬어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사탄의 나라를 깨트리는 만왕의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탄나라 사탄통치를 깨 버리는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를 일컬어서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골로새서 1장 13절에 바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탄의 지배 속에 있는 사탄의 통치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건져내사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우리를 옮기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지만 악한 사탄에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에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에 보면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시민권을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인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배후에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위기에 빠질 때마다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하셔서 주의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저와 여러분을 도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죽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누가복음 22장 30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할렐루야!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상에서 둘러 앉아 먹고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좌에서 12지파를 다스리게 되는 그 영광스러운 하늘나라의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여러분의 현장에는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거기에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는 그 현장에 하늘군대가 돕게 되고요, 거기에 흑암의 세력이 꺾어집니다. 여러분 흑암의 세력들이 꺾어진다, 그것만큼 이 땅에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군대를 동원하시면서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지는 지식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그 어떤 권력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대통령의 힘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그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그 역사와 함께 비로소 영적인 상태가 변화되어지는 엄청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바로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누구로?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의 나라, 이 단어를 가지고 나가세요. 많은 사람들이 명절을 지내고 나면 미리 이야기 하잖아요. 명절증후군. 스트레스 받는다. 올해는 심지어 가짜 기브스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모두가 어렵다는 말이죠. 이혼율이 언제 제일 많이 올라가느냐? 추석, 명절 지나고 나면 이혼율이 제일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믿는 분도 마찬가지고 믿지 않는 불신자는 더더욱 더하고요.. 사실 많은 분들이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보세요.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우리 부모를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우리 가정을 보고 가문을 보고 우리의 형제들을 보고 우리의 자녀들을 보고 하나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이 승리토록 하시는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을 주셨는데 그 비밀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오늘 묵상 기도 때 제가 말씀을 읽었는데 빌립보서 2장 9-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면서 10절에 그 이름은 어떤 이름이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그 이름 앞에 무릎꿇는다고 했어요. 바로 그 이름이 누구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아래에 있는 것 모든 것이 무릎 꿇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빌립보서 3장 21절에도 “모든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 가운데 임하는 그 축복을 체험하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마지막 결론으로 본문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 복음의 내용이 뭐냐? 하나님 나라였어요. 석 달 동안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그 말씀을 받은 사람의 반응이 두 가지로 나왔어요. 받는 사람이 있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받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 따로 모아서 집중해서 2년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그 결과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여러분, 우리가 이 역사를 바라보면서 나갑시다. 어떤 역사 일어났느냐? 사도행전 19장 12절에 보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을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까 병이 나았어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악귀도 떠나니라. 했습니다. 육신의 치유와 함께 영적인 치유가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는 그 현장에.. 그리고 또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바울이 능력을 행하니까 그 바울을 본받아서 바울을 흉내 내 가지고, 한마디로 사이비죠. 똑같이 기적을 행하려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그런데 그 흉내 내려고 했던 사람이 결국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가게 되는 사이비가 완전히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뿐만 아니죠. 오늘 19절에 보면 거짓 종교가 무너졌는데 그 지역에 마술하던 사람이 그 마술하는 모든 업을 다 정리하고 돌아왔어요. 그 값이 얼마라고요? 은 오만이나 되더라 했어요. 거짓종교가 무너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20절에 보면 이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이 말은 그 지역에 문화를 바꾸었다는 사실입니다. 우상의 문화, 귀신의 문화를 바꾸었다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증거 되어지니까 이런 역사가 일어났어요. 영육 간에 병든 자들이 치유되어지는 역사와 함께 사이비가 무너지고 거짓종교가 무너지고 그 지역에 문화가 바뀌어 지는 이 엄청난 역사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그 현장에 일어났어요.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다른것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는데 사도행전 8장 12절이죠. 모든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고 거기에 큰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다고 했어요. 다른 것 전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다고 했어요. 이번 한 주간 저와 여러분, 하나님 나라 이 비밀을 붙잡고 나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그러한 역사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가장 귀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장 큰 응답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짐을 체험하는 복된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롬14:17). 최고의 선물은 그리스도이고, 최고의 응답은 하나님 나라이기에, 신앙생활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 받다가 본향인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가정과 가문, 현장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공관복음에 162번 기록, 신약전체: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 구약전체: 하나님의 통치하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누려야할 축복으로, 성경 전체의 핵심도 ‘저주와 재앙에 빠져 살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기에(막4:11) 이 사실을 아는 만큼 모든 것이 보여지게 되고 누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언제부터 사탄의 통치가 시작되었는가?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지만(창1:27-28)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1)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생육하고 번성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창조됨 (하나님 나라 축복을 위임하신 것)
2) 그러나 악한 사탄이 세상을 장악하여 세상 임금(요12:31, 요14:30, 요16:11), 세상 신(고후4:4)이 됨
(2) 사탄의 통치속에 빠진 결과
1) 흑암, 혼돈, 공허(창1:2)의 모든 저주(창3장)가운데, 가정이 무너지고(창6장) 국가까지 무너짐(창11장)
2) 우상숭배로 마음과 정신과 육신이 병들고,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가며, 후대에게까지 영적인 유산을 남김
3) 잘한다고 하는 것이 망하는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실패하며, 결국 무너지는 것이 됨(요10:10)
2.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나라 통치권을 회복하셨다
(1)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를 깨뜨리는 영적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1) 사탄을 깨뜨릴 여자의 후손으로(창3:15) 세례요한이 예언(마3:2)을 했고, 세례를 받으실 때 증명됨(마3:17)
2)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3: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고(마28:18)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심(딤후6:15)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1) 사탄의 통치권에서 우리를 빼내셔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심(골1:13)
2)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빌3:20), 우리가 받을 축복 역시 하나님 나라의 축복임(눅22:30)
(3)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1)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성령의 역사 가운데 능력이 나타나고, 천군천사가 동원됨
2) 흑암세력이 결박(지식이나 권력을 뛰어넘는 참된 능력)되고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짐
결론: 한주간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가정과 가문, 부모와 형제, 자녀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은 그리스도의 이름(빌2:9-10, 빌3:21)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이 회당에서 석달 동안, 따로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전도했을때, 육신의 치유와 영적인 치유(행19:12)가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비와 거짓 종교가 무너졌으며(19절) 그 지역의 문화 자체를 바꾸었습니다(20절). 빌립집사가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을 때 큰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던 것처럼(행8:12), 한주간 이 비밀을 붙잡고 나가시는 현장 현장마다 하나님께서 증거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받다가 본향인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빠져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실패하고 결국 무너지는 시대와 현장이 보여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의 나라를 깨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무엇이냐?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 받고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천국) 가는 것, 그걸 가지고 신앙생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에 우리가 쓰임 받고 본향인 하나님나라 천국에 가는 것 그게 하나님이 축복하신 우리 인생이고 우리의 신앙생활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가정, 우리의 가문,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고요, 우리의 가정들, 또 우리의 자녀들과 우리의 산업현장도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불신자 뿐만 아니라 믿는 우리들도 순간순간 때를 따라서 돕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없이는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지 않고는 어려운 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나 비중이 있기 때문에 승천하시기 직전에 다른 하실 말씀들이 많이 있었겠습니다만. 제자들에게 다른 말을 하지 아니하고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악한 흑암이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것이고 세상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신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 생애에 이루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살아가셨고 그래서 예수님의 생애에 중심 사역이 예수님의 모든 메시지의 그 중심 핵심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것이 집중해서 공관복음에 나오는데 공관복음에 162번에 걸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시고 신약성경 전체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고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용어는 없지만,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대한 부분들이 구약 전체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전체에 요점이 뭐냐? 성경전체의 핵심이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주와 재앙에 빠져 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고 우리 현장에 가장 필요한 부분들인 것을 보게 됩니다.
이번에 추석을 맞이하면서 오고가는 많은 걸음들, 만남들이 있잖아요. 또 만남 가운데 선물도 주고받고요.. 그래서 추석때면 이야기를 하잖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롭고 여유가 있고 뭔가 즐거움이 있다, 넉넉함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서로 선물도 주고받기도 하고요.. 이번에 추석을 앞두고 우리 교회 사모님들이 같이 운영하고 있는 그루터기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2살, 3살, 4살, 부모에게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나이인데 그런 아이들을 모아서 복음으로 양육하는 어린이 집이 있는데 지난 목요일에 전화가 왔어요. 목사님 추석을 앞두고 우리 어린이 집에서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겠습니다. 그래서 오시라고 해서 금요일에 교역자회의를 마치고 제 방에서 기다리는데 아이들이 왔어요. 한복을 입고 또 목사님께 드릴 거라고 선물을 사가지고 왔어요. 자기 수준에 맞는 선물을 사왔어요. 어떤 아이는 껌을 사오고 어떤 아이는 과자를 사서 거기에 편지를 담아 주고 또 어떤 아이는 구슬, 5백원 주면 스무개 정도 되는가요.. 구슬을 사왔어요. 그래서 제 방에서 인사를 나누었어요. 너무나 어르신네들이 같이 추석이 되서 선물을 주고받고 인사를 하는 것, 기쁨이지만 아이들이 목사라고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또 선물을 주고 하니까 너무 기쁘고 반가운 것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선물을 준비해서 아이들을 주고 정말 축복하고 기도했습니다만, 우리가 선물을 주고받고 너무 좋은거죠. 추석 때가 되면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친지들을 찾아뵙고 너무나 좋은 것이죠. 그런데 이번 추석에는 최고의 선물,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전달하는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부모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가문에 우리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의 비밀들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누리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 이 부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누려야 될 축복이고요 하나님의 나라, 이것은 우리의 인생에 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자녀 우리의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필요한데 그 모든 축복과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 이 한 단어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어요. 마가복음 4장 11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 주었노니..”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비밀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아는 만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만큼 모든 것이 보여 지게 됩니다. 아는 만큼 보여 질 뿐만 아니라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기 이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만큼 보는 만큼 누려지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 이전에 먼저 깨달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기 위해서 반드시 먼저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사탄의 나라가 사탄의 통치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입니다. 언제부터 사탄의 통치가 시작되었는가?
첫째,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알기 이전에 먼저 알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사탄의 통치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안 믿죠. 지난주 목요일일캠프를 불로동, 봉무동 쪽으로 우리교회에서 캠프를 나갔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상인동 하나교회에서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니까 “그렇게 먼 곳에서 이곳까지 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 장로님이 한분을 만나서 말씀을 나누는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하고 물으니까 이분이 17년 동안 자기도 교회에 다녔고 교회의 목사님이 주례를 봐가지고 결혼식을 했다는 겁니다. 지금은 술을 한잔하고 계시는데 교회를 안다닌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안 보이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습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이 귀신, 사탄의 존재는 믿습니까? 하니까 그 부분은 인정을 해요. 귀신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이 안 믿고 있지만 분명히 악한 사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사탄의 존재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먼저 성경에 보면 창세기 1장 27-28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예배하면서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도록 창조하셨다 라는 말이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축복 하셨는데 창세기 1장 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려야 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가진 우리 인간에게 위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이죠.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에덴동산에 두셨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타락한 천사인,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 졸개들이 귀신이죠.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모든 인생은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이죠.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세상을 누가 장악하게 되었느냐? 악한 사탄이 세상을 장악하게 되고 그 사탄의 장악속에 인간 또한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 12장 31절에 “세상의 임금” 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14장 30절에도 보면 “세상의 임금” 이라고 나오고 요한복음 16장 11절에도 “세상임금 마귀” 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이 세상 신” 이 있는데 그게 바로 마귀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림으로 하나님이 이 땅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그 속에 우리 인생들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모든 문제가 오게 된 것이죠.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들을 잃어버리고 사탄의 역사 속에 장악되어 버림으로 말미암아 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인생이 빠지게 되었고 창세기 3장 1-20절에 나오는 모든 저주가 오게 되어진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짐으로 인간에게 있어서 모든 관계가 단절됨이 온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서로 소통해야 될 인간들이 소통이 되어지지 않고 불통하는 관계에 빠지게 되고 여기서 모든 인간세상 속에 오해들이 오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죠. 결국은 가정도 무너지고 창세기 6장에 노아의 가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까? 결국 우상에 빠지고 그로 말미암아 가정이 무너지고 세상 사람들이 영적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는 육신적인 것만, 세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게 되고 결국 가정이 무너지고 창세기 11장에 국가가 무너지는 세계가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이런 문제들이 왔다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우리 인생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회복시키고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는 그 축복을 이루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누구의 다스림 속에 있느냐? 결국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말입니다만, 듣기 거북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요한복음 8장 44절이죠. 모든 인생은 결국은 저주와 재앙이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이 발전하고 발달해도 왜 자꾸 저주와 고통이 옵니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존재가 결국 인생을 장악하고 있고 다스리고 있고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 되어지는 것이고 또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것이고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있으니까 인생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에 우상을 숭배하고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있으니까 결국은 마음과 정신과 육신도 병들게 되고 지옥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게 되고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후대들에게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의 통치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악한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잘한다고 하는 것이 망하는 짓이에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는 것이 실패하는 삶이에요. 왜 그러냐? 사탄이 원래 그렇게 하는 존재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돈 벌 수 있습니다.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결국은 무너뜨리고 넘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사탄의 짓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나름대로 잘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찾아오는 것은 실패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삽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오는 것은 무너짐이 찾아옵니다. 왜 그러냐? 사탄의 통치,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설이나 추석이 되어지면 우리 민족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사문제입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교인들 가운데서도 자기가 예수를 믿고 보니까 제사, 완전히 속은 것을 알고 자기 가정, 가문에 나는 이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제사 안 지내겠다고 선포하니까, 사실은 형제들에게도 소원하게 여기면서 따돌림 당하고 또 어떤 분들은 예수 믿고 나서 복음 알고 나니까 제사 지내는 그 자리에 가는 자체가 너무나 더럽고 추잡스럽고 너무 안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 자리에 안 간다고 합니다. 잠시 가서 인사만 하고 빨리 돌아오게 된다고 해요. 형제간이라도 어쩔 수 없더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많은 신앙적인 갈등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 제사 지낸다는 것. 우리 마음들이 부모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좋은 마음이죠. 그런데 영적인 사실들을 알지 못하니까 제사 지내는 그 부모 섬기는 그 마음 가지고 결국은 실패하는 겁니다. 망하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바로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잘한다고 하는 것인데.. 부모를 공경해야죠. 부모를 섬겨야 되죠. 잘한다고 하는 것인데 그게 멸망 받는 길이에요. 귀신을 불러오는 길이에요. 사탄이 하는 모든 것이 그래요. 사탄의 다스림 받는, 사탄의 통치 속에 있으면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열심히 잘한다고 하는 것이 망하는 길이에요.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어쩔 수가 없어요. 사탄의 다스림, 사탄의 통치속에 있으면 그러한 결과가 올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제사 문제가 나왔으니까 한번 짚고 넘어갑시다. 여러분 제사 지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교회를 안 나가느냐? 제사 지내는 것 반대해서.. 라고 합니다. 자기 형제들 보니까 다른 것 다 좋은데 제사 안 지내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나는 교회 안 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상도 모르는 상놈들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복음의 문들이 많이 막혀지는 부분들을 보는데 여러분, 제사가 진짜 조상을 섬기는 것입니까? 아니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제사가 우리의 미풍양속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속입니까? 그 사람은 제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사는 우리의 미풍양속이 아닙니다. 그것도 외국산입니다. 순수한 우리나라산이 아닙니다. 원래 제사는, 제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이전에는 황제가 온 중국 전체 대륙을 다스렸어요. 그래서 그 황제가 전체 중국 대륙을 다스리면서 자기보다 높은 신은 없다라는 의미에서 옥황상제에게(죽은 조상에게 제사들 지낸게 아니라)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래서 오직 신 뿐이다 라는 그 의미에서 하나님의 특별 계시가 막혀지니까 신이라는 것을 뭔가 알기는 아는데 모르니까 만나지 못하니까 그래서 옥황상제에게 막연히 제사를 지낸겁니다. 그런데 춘추전국 시대가 접어들면서 황제가 모든 대륙을 다스리던 것이 이제는 군왕들이 나누어서 다스렸어요. 그러니까 그 군왕들이 자기가 유일한 정통적인 황제다, 그 의미에서 나름대로 군왕들이 제사를 지냈어요. 이런 제사가 진행되어지면서 군왕들이 제사지내는 것을 가만히 보니까 군주들이나 봉건 영주들이 가만히 보니까 왕들이 나오고 집안이 잘 는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귀족들과 봉건 영주들이 우리도 제사 지내자 그래서 귀족과 봉건영주들도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겁니다. 거기에 또한 평민들도 우리도 여기에 빠질 수 없다고 가세해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비로소 평민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미신과 조상에 대한 마음들이 플러스 되어 가지고 옥황상제 신에게 제사 지내는 것이 아니라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으로 변질되었어요. 그러니까 평민들도 우후죽순 너나나나 할것없이 제사 지내니까 이래선 안 되겠다고 해서 주자라는 사람이 주자학을 가지고 조상제례법을 만들어 내서 이리저리 나름대로 제사 지내는 부분들을 제사의 통일성을 가져 왔어요. 그래서 그것을 중국의 유교에서 정설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원래 제사는 중국에서 유래 되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전래되었느냐? 고려시대를 마무리 하면서 왕씨 문중들이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성계가 나타나서 쿠테타를 일으켰어요. 쿠테타를 통해서 정치와 군사력을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그런데 민심은 장악하지 못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력과 정치력도 중요하지만 백성들의 민심을 사야 하잖아요. 지금도 민심이 천심이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옛날에는 더더욱 그랬죠. 그런데 민심을 얻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이성계가 고민에 빠졌어요. 정치력과 군사력은 장악했지만 민심을 얻지 못한 이성계가 고민에 빠져 있을때 두뇌 역할을 한 무학대사라는 사람이 이성계에게 조언을 했습니다. 문화와 종교로 백성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 그러면서 추천한 것이 중국에서 들어온 조상에 대한 제사입니다. 그래서 이성계가 그 말을 듣고 이 제사를 적용했어요. 그런데 그게 적중한 겁니다. 이성계 정권이 쿠테타에 의한 정권이 아니라 조상숭배하고 조상을 섬기는 그런 정권이다. 그게 백성들의 마음을 샀어요. 적중한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그때부터 고려 불교가 서서히 문을 닫게 되고 이씨 조선 시대에, 유교가 들어오면서 그 유교와 함께 제사가 일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제사가 사실은, 불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겁니다. 조상을 섬겨야 되겠다는 그 순수한 마음에서 제사가 진행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에서 이성계가 가지고 들어온 것이 시작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기독교 선교사들이 처음 한국에 들어와 복음 전하는 현장에 가장 가로막히는 것이 제사 때문인 것을 알고 이 제사와 미신을 타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만, 초기에 많은 벽에 부딪힌 것을 보게 되죠. 어찌 감히 조상 숭배하는 것을 막느냐? 그래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어려움 당한 사실을 보게 되는데 이게 부모님을 섬기는 것에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진짜 효도는, 제사 잘 지내는게 효도가 아니라 가정과 가문에 흘러내리는 영적인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이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그것이 참된 효도인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 진짜 효도는 살아 계실 때 우리 부모님들에게 흑암 저주 재앙 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는 그 축복이 참된 최고의 효도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에게 이 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흘러내리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끊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가장 큰 효도인 것입니다. 이 역사들을 왜 모르느냐? 악한 사탄이 현장을 완전히 세상 임금으로, 임금도 아닌데 왕도 아닌데 왕노릇 하면서 사람과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이 추석을 지내면서 먼저 우리가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될 것인데 그 이전에 악한 사탄이 지금 우리의 현장에 어떻게 우리를 속이고 있는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영안이 열려지는 축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우리가 깨달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땅에 시작되었는가입니다.
하나님은 악한 사탄의 나라, 사탄의 통치, 사탄의 다스림 속에 있는 나라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를 깨트리는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를 깨트리는 영적인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것이죠.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이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사탄의 머리를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깨뜨려 버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가 무너지는, 깨뜨려지는 그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2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에 6개월 먼저 태어난 사람이죠. 이 세례요한이 하는 일이 뭐냐? 예수님이 오신 길을 예비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을 놓고 뭐라고 이야기 했느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이 천국,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로 오셨다는 것. 사탄의 나라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습니다. 어떤 소리가 났느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했습니다. 여기에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왕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옛날에 왕이 왕자를 왕으로 세울 때 뭐라고 합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똑같은 말입니다.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왕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참 왕으로 오셨습니다. 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마귀의 나라를 깨뜨리기 위해서 왕으로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무슨 말씀입니까? 하늘의 권세는 하늘 천군천사를 동원하는 그 권세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의 권세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흑암의 세력을 꺾는 권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셨다는 말은 왕으로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6장 15절에 예수님을 일컬어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사탄의 나라를 깨트리는 만왕의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탄나라 사탄통치를 깨 버리는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를 일컬어서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골로새서 1장 13절에 바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탄의 지배 속에 있는 사탄의 통치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건져내사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우리를 옮기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지만 악한 사탄에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에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에 보면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시민권을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인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배후에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위기에 빠질 때마다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하셔서 주의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저와 여러분을 도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죽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누가복음 22장 30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할렐루야!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상에서 둘러 앉아 먹고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좌에서 12지파를 다스리게 되는 그 영광스러운 하늘나라의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여러분의 현장에는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거기에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는 그 현장에 하늘군대가 돕게 되고요, 거기에 흑암의 세력이 꺾어집니다. 여러분 흑암의 세력들이 꺾어진다, 그것만큼 이 땅에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군대를 동원하시면서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지는 지식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그 어떤 권력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대통령의 힘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그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그 역사와 함께 비로소 영적인 상태가 변화되어지는 엄청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바로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누구로?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의 나라, 이 단어를 가지고 나가세요. 많은 사람들이 명절을 지내고 나면 미리 이야기 하잖아요. 명절증후군. 스트레스 받는다. 올해는 심지어 가짜 기브스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모두가 어렵다는 말이죠. 이혼율이 언제 제일 많이 올라가느냐? 추석, 명절 지나고 나면 이혼율이 제일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믿는 분도 마찬가지고 믿지 않는 불신자는 더더욱 더하고요.. 사실 많은 분들이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보세요.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우리 부모를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우리 가정을 보고 가문을 보고 우리의 형제들을 보고 우리의 자녀들을 보고 하나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이 승리토록 하시는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을 주셨는데 그 비밀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오늘 묵상 기도 때 제가 말씀을 읽었는데 빌립보서 2장 9-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면서 10절에 그 이름은 어떤 이름이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그 이름 앞에 무릎꿇는다고 했어요. 바로 그 이름이 누구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아래에 있는 것 모든 것이 무릎 꿇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빌립보서 3장 21절에도 “모든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 가운데 임하는 그 축복을 체험하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마지막 결론으로 본문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 복음의 내용이 뭐냐? 하나님 나라였어요. 석 달 동안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그 말씀을 받은 사람의 반응이 두 가지로 나왔어요. 받는 사람이 있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받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 따로 모아서 집중해서 2년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그 결과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여러분, 우리가 이 역사를 바라보면서 나갑시다. 어떤 역사 일어났느냐? 사도행전 19장 12절에 보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을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까 병이 나았어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악귀도 떠나니라. 했습니다. 육신의 치유와 함께 영적인 치유가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는 그 현장에.. 그리고 또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바울이 능력을 행하니까 그 바울을 본받아서 바울을 흉내 내 가지고, 한마디로 사이비죠. 똑같이 기적을 행하려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그런데 그 흉내 내려고 했던 사람이 결국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가게 되는 사이비가 완전히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뿐만 아니죠. 오늘 19절에 보면 거짓 종교가 무너졌는데 그 지역에 마술하던 사람이 그 마술하는 모든 업을 다 정리하고 돌아왔어요. 그 값이 얼마라고요? 은 오만이나 되더라 했어요. 거짓종교가 무너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20절에 보면 이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이 말은 그 지역에 문화를 바꾸었다는 사실입니다. 우상의 문화, 귀신의 문화를 바꾸었다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증거 되어지니까 이런 역사가 일어났어요. 영육 간에 병든 자들이 치유되어지는 역사와 함께 사이비가 무너지고 거짓종교가 무너지고 그 지역에 문화가 바뀌어 지는 이 엄청난 역사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그 현장에 일어났어요.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다른것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는데 사도행전 8장 12절이죠. 모든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고 거기에 큰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다고 했어요. 다른 것 전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다고 했어요. 이번 한 주간 저와 여러분, 하나님 나라 이 비밀을 붙잡고 나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그러한 역사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가장 귀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장 큰 응답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짐을 체험하는 복된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롬14:17). 최고의 선물은 그리스도이고, 최고의 응답은 하나님 나라이기에, 신앙생활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 받다가 본향인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가정과 가문, 현장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공관복음에 162번 기록, 신약전체: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 구약전체: 하나님의 통치하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누려야할 축복으로, 성경 전체의 핵심도 ‘저주와 재앙에 빠져 살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기에(막4:11) 이 사실을 아는 만큼 모든 것이 보여지게 되고 누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언제부터 사탄의 통치가 시작되었는가?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지만(창1:27-28)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1)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생육하고 번성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창조됨 (하나님 나라 축복을 위임하신 것)
2) 그러나 악한 사탄이 세상을 장악하여 세상 임금(요12:31, 요14:30, 요16:11), 세상 신(고후4:4)이 됨
(2) 사탄의 통치속에 빠진 결과
1) 흑암, 혼돈, 공허(창1:2)의 모든 저주(창3장)가운데, 가정이 무너지고(창6장) 국가까지 무너짐(창11장)
2) 우상숭배로 마음과 정신과 육신이 병들고,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가며, 후대에게까지 영적인 유산을 남김
3) 잘한다고 하는 것이 망하는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실패하며, 결국 무너지는 것이 됨(요10:10)
2.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나라 통치권을 회복하셨다
(1)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를 깨뜨리는 영적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1) 사탄을 깨뜨릴 여자의 후손으로(창3:15) 세례요한이 예언(마3:2)을 했고, 세례를 받으실 때 증명됨(마3:17)
2)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3: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고(마28:18)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심(딤후6:15)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1) 사탄의 통치권에서 우리를 빼내셔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심(골1:13)
2)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빌3:20), 우리가 받을 축복 역시 하나님 나라의 축복임(눅22:30)
(3)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1)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성령의 역사 가운데 능력이 나타나고, 천군천사가 동원됨
2) 흑암세력이 결박(지식이나 권력을 뛰어넘는 참된 능력)되고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짐
결론: 한주간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가정과 가문, 부모와 형제, 자녀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은 그리스도의 이름(빌2:9-10, 빌3:21)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이 회당에서 석달 동안, 따로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전도했을때, 육신의 치유와 영적인 치유(행19:12)가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비와 거짓 종교가 무너졌으며(19절) 그 지역의 문화 자체를 바꾸었습니다(20절). 빌립집사가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을 때 큰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던 것처럼(행8:12), 한주간 이 비밀을 붙잡고 나가시는 현장 현장마다 하나님께서 증거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받다가 본향인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악한 사탄의 통치 속에 빠져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실패하고 결국 무너지는 시대와 현장이 보여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의 나라를 깨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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