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2014-10-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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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행23:1-11)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갈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23: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번 한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서 말씀 붙잡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예수 향기가 흘러넘쳐나는, 그래서 정말 마음 상한 자들이 치유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그런 축복된 현장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11절에 보면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이 본문을 가지고 오늘 제목을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람은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생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한 번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좋은 일도 당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일들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살아가는 삶 자체가 연속되는 사건의 기록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내게 일어나는 사건들, 부딪히는 일들, 이런 일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또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내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날마다 일어나는 사건과, 또 생각지 못하고 있는데도 부딪히는 이런 사건들, 그것을 통해서 남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고 응답받았던 사람들의 기록이 성경의 기록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살펴보시면 일어난 사건과 문제들 가운데서 그 문제들을 통해서 남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고 그것을 통해 응답받은 사람들, 거기에 대한 기록이 바로 성경의 모든 기록이라는 사실입니다.
렘넌트 7명을 비롯해서 모든 응답받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사건과 문제들을 통해서 하남의 역사를 체험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땅에 살아갈 때에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납니다. 사건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조금만 기도해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면 그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또 하나님이 이것을 언제 하실 것인가 하는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하나님의 때를 알게 되면, 그것이 역사하도록 기도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응답으로,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일들을 성취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들과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기록이 성경에 나와 있는 기록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특히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바울에 대해서 계속 우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바울은 한 마디로 자기 인생에 있어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부딪히는 상황들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응답받은 대표적인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3장 12절에 보면 자기 인생을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되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또 사도행전 18장 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0장 22절에 보면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혔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바 되었고, 성령에 매였다,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성령, 복음에 매여 있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 복음에 매여 있는 사람, 다시 말해 전도자의 생을 산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복음에 매여 있는 사람이 전도자입니다. 그 전도자의 삶을 산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일어난 사건들, 물론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크게 나눈다면 먼저, 그의 인생 전체를 바꾼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복음 전도 사역에 인도받다가 뭔가 모르는 답답함이 자기 마음을 누르고 있는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도행전 16장 6절~10절에 보면 아시아에 복음 전하러 가기를 원했는데 그 문들이 안 열리자 바울이 답답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 마게도냐의 환상을 보도록 하심으로 유럽 복음화의, 세계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체험하게 되는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복음 전도 사역에 전도자로서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데 자기에게 있어서는 뭔가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역사도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고 기적도 나타나는데, 정녕 자기에게는 해결되지 않는 뭔가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기 안에 있는 육체의 가시, 고린도후서 12장 1절~10절에 나오는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라 할 수 있는 이 부분을 놓고 바울이 간절하게 몸부림치면서 기도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답이 있었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에 바울이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인 것을 알고 바울이 감사함으로 나아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바울의 인생에 있어 여러 가지 부딪히는 문제와 사건을, 그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를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어떤 일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것을 우리의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음으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시작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의 역사를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보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첫 번째로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1.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한다.
바울에게 있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면 자기가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 살아왔고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 그 살아온 삶, 쌓아왔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입니다. 바울은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바울은 자기가 믿는 교파에 대해 아주 열심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믿는 교파대로 한다면 예수님은 이단 중의 이단, 이단의 괴수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믿는 교파대로 한다면,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 명령서를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거기서 빛 가운데 비치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빛 가운데 나타나서 바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이 바울이 그 자리에서 고꾸라져서 주여 누구시니이까,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박해하는 예수다. 그 때 바울은 그 자리에서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결국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기 위해서 군사들을 동원해서, 이끌고 다메섹으로 갔는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빛 가운데 만남으로 말미암아 눈이 멀게 되고 다른 사람이 이끌어줘야 갈 수 있는, 자기 혼자 가지 못하는, 끌리는 바 되어서 결국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 때 아나니아가, 다메섹의 제자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가서 바로 네게 나타났던 이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라 이야기하면서 바울에게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전달합니다. 바로 너를 통해서 하나님은 임금들과 또 이방인들과 권세 가진 자들에게 이 부활하신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택한 하나님의 그릇이라고 아나니아를 통해 바울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이 다메섹 도상의 바울의 사건은 바울에게 있어 정말로, 그야말로 한 마디로 말하면 그의 인생에 있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 쌓아왔던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바울은 사도행전에 무려 세 번에 걸쳐 자기가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 만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직접 말한 것이 사도행전 9장이고 그 다음에 사도행전 22장, 지난주에 본 부분을 보면 바울이 복음 증거하는 그 역사로 말미암아 장사꾼들이, 상업하는 사람들이 당장 손해가 오니까 이 부분에 있어 바울을 잡기 위해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재판장에게 끌려가는 자리에서, 죽을 지도 모르는 그 위기 가운데서 증거한 간증이 뭐냐 하면 자기가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펴보겠습니다만 사도행전 26장에 보면 아그립바 총독 앞에서, 법정에서도 자기가 왜 끌려왔고 왜 이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그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바로 자기가 예전에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하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박해자가 전도자로 바뀌고 소망 없는 자가 소망 있는 자로 바뀌는, 완전히 인생이 바뀌는, 바울에게 있어서는 그의 인생이 180°완전히 바뀌는, 그 축복된 시간이 언제였느냐, 바로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혹여나 이 자리에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나도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다, 내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오늘 우리 기도 속에서 나왔습니다만 복음 인생 스토리를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마음 중심에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그런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사실은 그 만난 사건을 놓고 바울이 고백하기를 무어라 했느냐 하면,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께 붙잡힌 인생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빌립보 3장 12절에 나오는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라는 사실이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대해 말한 부분입니다. 자기는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라는 것. 그래서 예수로 말미암아 살아가야 될 사람인 것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로 말미암아 산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57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주인으로 모셨다면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야 할 사람입니다. 바울은 그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야 할 인생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당합니다. 가난한 문제, 또 원치 않는 질병 문제, 또 사고, 사건들, 여러 가지 일들을 당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문제를 살펴보면 산 넘어 산처럼 많은 문제들이 우리 앞에 산적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많은 문제들을 당하였고, 또 가정 안에도 무언가 흑암이 가득 차서 기쁨이 없고 무언가 좀 괜찮게 살아갈 만한데 문제와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되어 있고, 뭔가 부자가 되고 성공하면 내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성공하고 자살하고, 부자 되고 가정이 무너지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좀 조화롭게 아름답게 살 것 같으면 가정이 어둠 가운데 기쁘지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우리 인생에 있어 산 넘어 산처럼 많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납니까? 그것은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데 바로 죄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근본 원인이 죄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이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죄 가운데 첫 번째 죄가 뭐냐? 바로 하나님을 떠난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살아갑니다. 우상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가고요, 사상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가고요, 아무 보잘 것 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이지요.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섬기게 되는 그 죄 가운데 결국은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죄로 말미암아 마음이 병들고 육신에 많은 문제들이 오게 되고, 정신에 많은 문제들이 오고, 삶과 원치 않는 사고들이 자꾸 오게 되고, 이 모든 것들을 통틀어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끝나면 다행인데 문제는 분명히 우리가 죽음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원한 것입니다. 죽지 않아요. 우리가 죽는다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이고, 하나님 만나지 못한 영혼은 결국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문제를 인간들이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만들어낸 최고가 종교입니다. 우리가 노려하고, 도를 닦고, 애씀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데 미안한 것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더욱더 우리를 누르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 이예요.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했잖아요. 우리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억누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이 땅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 오셨어요. 그 복음이 뭐냐? 바로 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다 해결했어요.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기 위함이라”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영원히,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멸망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죄에 대해서 책임질 이유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대신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못박힌 바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자꾸 종교를 섬기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하고 미신을 바라보도록 하는 존재가 있어요. 종교생활에 빠지게 만들고, 우상을 바라보고 , 미신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가 사탄이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 사탄의 머리를 꺽어 버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지요. 이 세 가지를 일컬어서 그리스도라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고난과 고통을 해결하신 예수 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고난과 고통과 실패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예수인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구주로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은 이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 이신 것을 알았어요. 메시야가 바로 부활해사 나타나신 예수님 이신 것을 알았어요. 그로 말미암아 자기 생애 지금까지 쌓아왔던, 지금까지 달려왔던 모든 것들을 완전히 뒤집혀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부활하신 주님으로 만난 이후에 바울은 그 걸음으로 말미암아 전도자의 인생으로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쓰임 받게 된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전도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축복 가운데 바울이 쓰임 받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부활하신 주님께서 다메섹 도성에서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 하실 때에 바울이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이다.”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 했습니까? 거기에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만 생각하는데 바울처럼 진짜 그리스도를 깨닫고 만나면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은 하나님께서 저절로 주시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들이 바로 사도행전 9:15절에 바울을 부르셔서 하나님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택한 그릇으로 전도자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 이 가운데 여러분 뭔가 끔찍한 일들이 여러분 에게 있습니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 실패다 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내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라고 하는 사건들이 여러분 앞에 지금 놓여 있습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문제가 안 됩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정말 해결할 수 없는 끔찍한 문제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 통해서 하나님 만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확인케 되어진다면 그 자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되는 축복의 기회가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심으로 여러분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을 누리는 귀한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예수계 붙잡힌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두 번째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 붙잡힌 인생은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 전도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책임지시는데 얼마나 완벽하게 책임지시는가? 그 부분들을 오늘 우리가 전체 다 읽어야 됩니다마는 읽지 않은 12절부터 쭉 나오는 부분들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저는 이번 한 주간 이 말씀을 준비하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얼마나 축복 하셨는가 이 사실을 확인하면서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한 주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천부장이 바울을 대제사장과 공회 앞에 세우게 되지요. 대제사장과 공회 앞에 세우는데 그로 말미암아 제사장과 바울에게 변론이 일어났어요. 먼저 첫 번째는 제사장과 바울에게 변론이 일어났는데 그것 지나가지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자기들끼리 변론이 일어나서 다툼이 일어났어요. 바울이 제사장과의 변론 속에서 자기가 바리새인이다 이야기 하니까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바리새인들이 있었거든요. 그 바리새인들이 그러면 우리가 바울을 보호해야 될 것이 아닌가? 바리새인들은 영의 역사들을 믿는 사람이고 부활의 역사들을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천사들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반대로, 사두개인들은 영, 천사, 부활의 역사.. 영적인 부분들을 안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너무나 현실적인 사람들이고, 인본적인 사람들이고, 너무나 종교적인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사람들이었어요. 부활과 천사와 영의 존재에 대해서 ...그러니까 바울이 변론한 부분들을 보면서 저 바울이 변론한 것들이 혹이나 천사로 말미암아 영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라면 우리가 잘못 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서 바울을 보호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나왔어요. 그로 말미암아 사두개인들과의 다툼이 일어나는데 서로가 크게 다투게 됩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 현장을 천부장이 지켜보니까 다투는 모습을 보니까 똑같은 수준으로 그것이 그 모습이거든요.
그래서 이 바울을 그 속에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천부장이 군사를 동원해서 바울을 거기에서 꺼집어 내어서 영내에 들어오도록 만듭니다. 그것이 오늘 읽은 10절에 나옵니다. 그날 밤에 군사들이 동원되어 바울이 그 위기 가운데 빠져나와서 영내로 들어왔는데 그날 밤에 11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에 우리가 주제로 삼을 말씀입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여기에 담대하라 주께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늘 항상 우리의 위기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삼위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담대하라 말씀하셨어요. 위기 가운데 법정에 섰을 때도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동원해서 이 바울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과 뜻들을 다 이루고 성취하기까지 우리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우리를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담대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한 앞으로 바울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기 때문에 주님께서 곁에 서서 바울에게 담대하라 말씀했어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곁에 서서 담대하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이미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위기 당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시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나오는데 이 바울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40명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결사대가 딱 구성되어 있어요. 한명도 아니고 40명이 전도자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여러분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한사람이도 끝까지 저 인생 골탕 먹여야 되겠다 이런 사람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우리 마음이 불편하잖아요. 잠도 잘 못잘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바울에게는 한 사람이 아니라 40명이 그것도 밤낮 먹고 마시지도 않고 내가 바울 죽이기까지 먹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결단한 결사대가 4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니까요.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제사장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당신들이 가서 저 바울을 조사할 것이 있으니까 당신들 손에서 제사장과 공회 앞으로 좀 넘겨 달라 그러면 그들이 당신의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서 제사장에게로 옮겨지는 그 사이에 우리가 매복해 있다가 단칼에 죽이겠다. 그렇게 음모를 세웠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음모를 듣고 있었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울의 생질이라고 나옵니다. 그 바울의 생질이 이 음모를 듣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간섭하심이지요. 딱 한번 성경에 한번 나오는 사람이예요. 바울의 생질 유대인인지 예수 믿는 사람인지는 모릅니다마는 딱 한번 나오는데 이 사람이 딱 듣고 나서 바울에게 야기합니다. 당신을 죽이기 위해 40명이 지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때에 당신을 납치해서 죽이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바울이 듣고 백부장을 부르지요. 그리고 백부장에게 이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고 하면서 결국 그 백부장을 이 사람 데리고 천부장에게 데리고 들어갑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복음운동, 전도운동 속에 진짜 복음운동 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께서는 천부장 불신자 아닙니까? 백부장 불신자입니다. 불신자의 마음을 움직여서라도 하나님은 복음 가진 자들을 보호하신다는 사실 이예요. 우리가 전도현장 속에 보면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도하는 일에 방해하는 이런 부분들 많이 보잖아요. 그런데 불신자들이 오히려 복음 전하는 이 일을 너무나 잘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이지만은 너무나 좋은 일 한다고 돕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오늘 천부장과 백부장, 하나님이 은혜 주시니까 그들을 통해서 바울이 은혜를 입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죠. 그리고 오늘 본문을 보면 결국은 40명이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결사대를 구성했는데 천부장은 명령을 내립니다. 470명의 군인들을 모집해요. 완전하고 완벽하게 돈도 안 들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전도자 바울을 보호해 나가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하고 완벽한 역사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의 현장에서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우리가 일을 하는 가운데서 이것은 반드시 될 것인데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99% 될 일인데 뭔가 모르게 안 되는 것이 있어요. 반드시 안 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되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역사를 하면, 우리 인생에 개입하면 그런 역사가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결국은 이 천부장이 편지를 써 가지고 총독에게 보냅니다. 그 편지 내용이 뭐냐? 아무리 살펴봐도 이 바울에게는 죄가 없다. 지금 이들이 떠드는 것은 가만히 보니까 자기네들 가운데 있는 율법 문제로 떠드는 것이지, 아무리 살펴봐도 죄가 없다. 마치 예수님을 심문하고 나서 빌라도가 죄 없다고 손 씻은 것처럼 그런 모습이에요. 내가 아무리 죄를 찾으려고 해도 죄를 찾을 수가 없다. 그들의 율법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난 것이지, 하나도 결박될 이유가 없다고 천부장이 총독에게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복음 증거하는 사역속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진짜 핍박이 일어나도 환경, 핍박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건 하나님이십니다. 불신자의 마음, 믿는 자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여기에 연결 되면서 말씀이 생각난 부분이 있습니다. ‘부림절’ 사건을 아시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만의 궤계로 말미암아 하루아침에 멸망 받을 수 있는 위기가 왔습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가 된 것이 이때, 이 자리를 위해서다. 그러면서 에스더 왕후에게 왕 앞에 나갈 것을 이야기 하죠. 그러니까 에스더가 “그러면 좋습니다. 내가 금식하고 기도하며 왕 앞에 나아갈테니까 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러면서 3일 기도하고 나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왕 앞에 나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셨습니까? 그때의 왕이 아하수에로 왕입니다. 그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오니까 역사에 대한 책들을 살펴보다가 모르드개가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내용이 나오는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 악한 하만이 장대 높이 달리게 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이 구원 받게 되는 그 사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만, 여러분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안 오는 것도 때마침 역사책을 읽게 하신 것도 전부 하나님의 역사였어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 전할 사람들이 맞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어요. 핍박도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사람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은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시편 35편 1절에 보면 다윗이 중요한 고백을 했어요. 기도한 내용인데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사울 왕이 공격해 왔어요. 그러면 다윗이 기도한 내용이 그 사울 왕을 없애 달라는 내용이냐? 아닙니다. 그 사울의 배후에 흑암이 역사하니까 나와 다투는 자와 주님께서 다투어 주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주께서 싸워 달라는 말이에요.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다윗이 영적인 사실을 너무 잘 알았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 전하는 교회가 맞고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가졌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맞다면 우리의 모든 것, 누가 뒤에 배후에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가장 안전하게 바울이 가장 최악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의 손에, 손길에 가장 안전하게 보호되어서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되는 그 사건이 바울의 생애 속에 있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앞에 모든 문제와 사건들,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시고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저와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천명무패”라는 단어를 여러분 아시죠. 내가 복음을 가지고 있고 내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고 내가 복음을 전할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배후에 역사하십니다. 복음 가지고 있고 복음 전하고 복음 전할 사람이라면 누가,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붙잡고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니까 그 역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고 아무도 패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그 말을 한마디로 하면, 천명을 받은 자는 패할 수 없다는 것. 교권도 자신의 무능함도 세상의 그 어떤 힘도 복음 가진, 천명가진 자는 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이번 한주간 아니 여러분의 평생에 정말로 복음 가진 자로서 복음 전할 자로서 또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에게 역사를 하시는가? 그 부분들을 체험해야 할 것 아닙니까! 오늘 본문 12절부터 죽 보면 세밀한 하나님의 손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2장에도 베드로가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죠. 그때 초대교회가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셔서 베드로를 옥에서 건져 내시고 주의 사자를 동원해서 벌레 먹어 헤롯 왕이 죽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도행전 16장에도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그때 거기에서 찬송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하나님이 지진을 일으키사 땅을 진동하게 하셔서 전도자 바울과 실라를 건져 내셨어요. 뭐가 걱정입니까? 출애굽기 14장 19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갈 때, 그들 앞서 행하던 주의 천사들이 그들의 뒤로 옮겨.. 라고 이야기 했어요. 전도자들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천명으로 붙잡고 가는 걸음들 속에 하나님이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주의 백성들을 앞서서 인도하다가 뒤로 옮겨서 완벽하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9장에 엘리야 선지자가 복음 전하는 사역 속에서 힘이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죽기를 구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40주 40야를 달릴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먹여주셨어요. 열왕기하 6장에도 엘리사 선지자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단 성에 있을 에 아람나라가 쳐들어와서 도단성을 둘러셨어요. 그런데 그의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 전도자들을 어떻게 보호하셨느냐? 아람나라가 둘러선 그 너머에는 불말과 불병거를 하나님께서 동원하셨어요. 한 번 받아 합시다.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복음 가진 사람이 맞고 복음 전할 사람이 맞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 맞다면 “천명무패” 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0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행23:1-11)
서론: 사람은 한번밖에 살 수가 없는 일생 가운데 많은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 자체는 연속되어지는 사건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 일들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인생의 내용이 결정됩니다. 조금만 기도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는데, 응답받은 내용의 기록이 바로 성경입니다. 바울은 부딪히는 일들을 인생의 전환점(다메섹 사건, 마게도냐로 선교여행, 사탄의 가시)으로 삼고 복음에 메여 있었습니다(빌3:12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힘, 행18:5 말씀에 붙잡힘, 행20:22 성령에 메여). 전도자는 복음에 메여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내게 있는 문제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
(1) 다메섹 사건 -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바울의 인생을 한번에 뒤집어놓은 사건이 되었습니다.
1)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박해자가 전도자로 바뀌고, 소망 없는 자가 소망을 전하는 자로 바뀌어짐
2)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빌3:12)이 되어, 하나님께서 택한 그릇이자 전도자로 세움 받음(행9:15)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1) 우리 인생은 불신자 6가지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를 해결하려고 만든 종교 때문에 더욱 망함
2) 그래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가지고 찾아오신 것임 (요1:12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실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됨)
a. 막10:45 우리를 섬기고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오심 (참 제사장)
b. 요일3:8 종교생활, 미신, 우상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존재를 단번에 영원히 꺾으심 (참 왕)
c. 요14:6 하나님께 나가는 유일한 길을 열어두심 (참 선지자)
(3)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확인하면,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는 축복을 주십니다.
2.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 - 하나님이 책임지심
(1) 전도자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1) 바리새인(영의 세계를 믿음)과 사두개인(영, 천사, 부활에 대해 안믿음)의 자기들끼리 다툼게 됨
2) 환상을 통한 음성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심(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3) 생질과 백부장과 천부장을 통해(마음을 움직이심) 바울을 죽이기로 한 40명의 결사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심
(2) 하나님께서 움직이는 역사는 완전하고 확실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지키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음(부림절 사건)
2) 현장에서 될 수 밖에 없는 일이 안되어질 때,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는 축복을 받으면 됨
결론: 천명무패(天命無敗). 내가 복음을 가지고 있고, 전하는 사람이고 전할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배후에 역사하시고 그의 인생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교권, 자신의 무능함, 세상의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음). 하나님이 그 자리에 우리를 세우실 것입니다. 성령의 세밀한 손길(행12장: 베드로가 옥에서 풀림, 행16장: 바울,실라가 옥에서 풀림, 출14:19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왕상19장: 엘리야에게 힘을 주심, 왕하6:17 아람군대를 둘러싼 불말과 불병거) 가운데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한주간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천명무패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번뿐인 우리의 일생 가운데, 만나는 모든 사건과 문제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큼 복음에 메인바 될 줄 믿습니다. 오직 복음에 붙잡힌 인생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전도자로서, 성령의 세밀한 간섭 속에 완전하고 확실한 응답을 받길 원합니다. 한주간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천명무패의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행23:1-11)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갈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23: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번 한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서 말씀 붙잡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예수 향기가 흘러넘쳐나는, 그래서 정말 마음 상한 자들이 치유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그런 축복된 현장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11절에 보면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이 본문을 가지고 오늘 제목을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람은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생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한 번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좋은 일도 당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일들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살아가는 삶 자체가 연속되는 사건의 기록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내게 일어나는 사건들, 부딪히는 일들, 이런 일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또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내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날마다 일어나는 사건과, 또 생각지 못하고 있는데도 부딪히는 이런 사건들, 그것을 통해서 남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고 응답받았던 사람들의 기록이 성경의 기록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살펴보시면 일어난 사건과 문제들 가운데서 그 문제들을 통해서 남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고 그것을 통해 응답받은 사람들, 거기에 대한 기록이 바로 성경의 모든 기록이라는 사실입니다.
렘넌트 7명을 비롯해서 모든 응답받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사건과 문제들을 통해서 하남의 역사를 체험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땅에 살아갈 때에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납니다. 사건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조금만 기도해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면 그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또 하나님이 이것을 언제 하실 것인가 하는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하나님의 때를 알게 되면, 그것이 역사하도록 기도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응답으로,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일들을 성취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들과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기록이 성경에 나와 있는 기록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특히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바울에 대해서 계속 우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바울은 한 마디로 자기 인생에 있어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부딪히는 상황들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응답받은 대표적인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3장 12절에 보면 자기 인생을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되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또 사도행전 18장 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0장 22절에 보면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혔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바 되었고, 성령에 매였다,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성령, 복음에 매여 있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 복음에 매여 있는 사람, 다시 말해 전도자의 생을 산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복음에 매여 있는 사람이 전도자입니다. 그 전도자의 삶을 산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일어난 사건들, 물론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크게 나눈다면 먼저, 그의 인생 전체를 바꾼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복음 전도 사역에 인도받다가 뭔가 모르는 답답함이 자기 마음을 누르고 있는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도행전 16장 6절~10절에 보면 아시아에 복음 전하러 가기를 원했는데 그 문들이 안 열리자 바울이 답답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 마게도냐의 환상을 보도록 하심으로 유럽 복음화의, 세계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체험하게 되는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복음 전도 사역에 전도자로서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데 자기에게 있어서는 뭔가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역사도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고 기적도 나타나는데, 정녕 자기에게는 해결되지 않는 뭔가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기 안에 있는 육체의 가시, 고린도후서 12장 1절~10절에 나오는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라 할 수 있는 이 부분을 놓고 바울이 간절하게 몸부림치면서 기도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답이 있었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에 바울이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인 것을 알고 바울이 감사함으로 나아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바울의 인생에 있어 여러 가지 부딪히는 문제와 사건을, 그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를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어떤 일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것을 우리의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음으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시작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의 역사를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보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첫 번째로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1.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한다.
바울에게 있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면 자기가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 살아왔고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 그 살아온 삶, 쌓아왔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입니다. 바울은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바울은 자기가 믿는 교파에 대해 아주 열심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믿는 교파대로 한다면 예수님은 이단 중의 이단, 이단의 괴수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믿는 교파대로 한다면,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 명령서를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거기서 빛 가운데 비치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빛 가운데 나타나서 바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이 바울이 그 자리에서 고꾸라져서 주여 누구시니이까,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박해하는 예수다. 그 때 바울은 그 자리에서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결국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기 위해서 군사들을 동원해서, 이끌고 다메섹으로 갔는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빛 가운데 만남으로 말미암아 눈이 멀게 되고 다른 사람이 이끌어줘야 갈 수 있는, 자기 혼자 가지 못하는, 끌리는 바 되어서 결국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 때 아나니아가, 다메섹의 제자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가서 바로 네게 나타났던 이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라 이야기하면서 바울에게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전달합니다. 바로 너를 통해서 하나님은 임금들과 또 이방인들과 권세 가진 자들에게 이 부활하신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택한 하나님의 그릇이라고 아나니아를 통해 바울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이 다메섹 도상의 바울의 사건은 바울에게 있어 정말로, 그야말로 한 마디로 말하면 그의 인생에 있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 쌓아왔던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바울은 사도행전에 무려 세 번에 걸쳐 자기가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 만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직접 말한 것이 사도행전 9장이고 그 다음에 사도행전 22장, 지난주에 본 부분을 보면 바울이 복음 증거하는 그 역사로 말미암아 장사꾼들이, 상업하는 사람들이 당장 손해가 오니까 이 부분에 있어 바울을 잡기 위해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재판장에게 끌려가는 자리에서, 죽을 지도 모르는 그 위기 가운데서 증거한 간증이 뭐냐 하면 자기가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펴보겠습니다만 사도행전 26장에 보면 아그립바 총독 앞에서, 법정에서도 자기가 왜 끌려왔고 왜 이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그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바로 자기가 예전에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하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박해자가 전도자로 바뀌고 소망 없는 자가 소망 있는 자로 바뀌는, 완전히 인생이 바뀌는, 바울에게 있어서는 그의 인생이 180°완전히 바뀌는, 그 축복된 시간이 언제였느냐, 바로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혹여나 이 자리에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나도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다, 내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오늘 우리 기도 속에서 나왔습니다만 복음 인생 스토리를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마음 중심에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그런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사실은 그 만난 사건을 놓고 바울이 고백하기를 무어라 했느냐 하면,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께 붙잡힌 인생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빌립보 3장 12절에 나오는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라는 사실이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대해 말한 부분입니다. 자기는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라는 것. 그래서 예수로 말미암아 살아가야 될 사람인 것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로 말미암아 산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57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주인으로 모셨다면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야 할 사람입니다. 바울은 그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야 할 인생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당합니다. 가난한 문제, 또 원치 않는 질병 문제, 또 사고, 사건들, 여러 가지 일들을 당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문제를 살펴보면 산 넘어 산처럼 많은 문제들이 우리 앞에 산적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많은 문제들을 당하였고, 또 가정 안에도 무언가 흑암이 가득 차서 기쁨이 없고 무언가 좀 괜찮게 살아갈 만한데 문제와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되어 있고, 뭔가 부자가 되고 성공하면 내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성공하고 자살하고, 부자 되고 가정이 무너지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좀 조화롭게 아름답게 살 것 같으면 가정이 어둠 가운데 기쁘지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우리 인생에 있어 산 넘어 산처럼 많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납니까? 그것은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데 바로 죄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근본 원인이 죄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이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죄 가운데 첫 번째 죄가 뭐냐? 바로 하나님을 떠난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살아갑니다. 우상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가고요, 사상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가고요, 아무 보잘 것 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이지요.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섬기게 되는 그 죄 가운데 결국은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죄로 말미암아 마음이 병들고 육신에 많은 문제들이 오게 되고, 정신에 많은 문제들이 오고, 삶과 원치 않는 사고들이 자꾸 오게 되고, 이 모든 것들을 통틀어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끝나면 다행인데 문제는 분명히 우리가 죽음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원한 것입니다. 죽지 않아요. 우리가 죽는다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이고, 하나님 만나지 못한 영혼은 결국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문제를 인간들이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만들어낸 최고가 종교입니다. 우리가 노려하고, 도를 닦고, 애씀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데 미안한 것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더욱더 우리를 누르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 이예요.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했잖아요. 우리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억누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이 땅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 오셨어요. 그 복음이 뭐냐? 바로 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다 해결했어요.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기 위함이라”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영원히,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멸망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죄에 대해서 책임질 이유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대신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못박힌 바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자꾸 종교를 섬기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하고 미신을 바라보도록 하는 존재가 있어요. 종교생활에 빠지게 만들고, 우상을 바라보고 , 미신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가 사탄이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 사탄의 머리를 꺽어 버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지요. 이 세 가지를 일컬어서 그리스도라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고난과 고통을 해결하신 예수 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고난과 고통과 실패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예수인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구주로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은 이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 이신 것을 알았어요. 메시야가 바로 부활해사 나타나신 예수님 이신 것을 알았어요. 그로 말미암아 자기 생애 지금까지 쌓아왔던, 지금까지 달려왔던 모든 것들을 완전히 뒤집혀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부활하신 주님으로 만난 이후에 바울은 그 걸음으로 말미암아 전도자의 인생으로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쓰임 받게 된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전도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축복 가운데 바울이 쓰임 받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부활하신 주님께서 다메섹 도성에서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 하실 때에 바울이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이다.”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 했습니까? 거기에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만 생각하는데 바울처럼 진짜 그리스도를 깨닫고 만나면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은 하나님께서 저절로 주시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들이 바로 사도행전 9:15절에 바울을 부르셔서 하나님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택한 그릇으로 전도자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 이 가운데 여러분 뭔가 끔찍한 일들이 여러분 에게 있습니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 실패다 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내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라고 하는 사건들이 여러분 앞에 지금 놓여 있습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문제가 안 됩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정말 해결할 수 없는 끔찍한 문제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 통해서 하나님 만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확인케 되어진다면 그 자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되는 축복의 기회가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심으로 여러분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을 누리는 귀한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예수계 붙잡힌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두 번째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 붙잡힌 인생은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 전도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책임지시는데 얼마나 완벽하게 책임지시는가? 그 부분들을 오늘 우리가 전체 다 읽어야 됩니다마는 읽지 않은 12절부터 쭉 나오는 부분들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저는 이번 한 주간 이 말씀을 준비하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얼마나 축복 하셨는가 이 사실을 확인하면서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한 주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천부장이 바울을 대제사장과 공회 앞에 세우게 되지요. 대제사장과 공회 앞에 세우는데 그로 말미암아 제사장과 바울에게 변론이 일어났어요. 먼저 첫 번째는 제사장과 바울에게 변론이 일어났는데 그것 지나가지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자기들끼리 변론이 일어나서 다툼이 일어났어요. 바울이 제사장과의 변론 속에서 자기가 바리새인이다 이야기 하니까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바리새인들이 있었거든요. 그 바리새인들이 그러면 우리가 바울을 보호해야 될 것이 아닌가? 바리새인들은 영의 역사들을 믿는 사람이고 부활의 역사들을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천사들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반대로, 사두개인들은 영, 천사, 부활의 역사.. 영적인 부분들을 안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너무나 현실적인 사람들이고, 인본적인 사람들이고, 너무나 종교적인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사람들이었어요. 부활과 천사와 영의 존재에 대해서 ...그러니까 바울이 변론한 부분들을 보면서 저 바울이 변론한 것들이 혹이나 천사로 말미암아 영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라면 우리가 잘못 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서 바울을 보호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나왔어요. 그로 말미암아 사두개인들과의 다툼이 일어나는데 서로가 크게 다투게 됩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 현장을 천부장이 지켜보니까 다투는 모습을 보니까 똑같은 수준으로 그것이 그 모습이거든요.
그래서 이 바울을 그 속에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천부장이 군사를 동원해서 바울을 거기에서 꺼집어 내어서 영내에 들어오도록 만듭니다. 그것이 오늘 읽은 10절에 나옵니다. 그날 밤에 군사들이 동원되어 바울이 그 위기 가운데 빠져나와서 영내로 들어왔는데 그날 밤에 11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에 우리가 주제로 삼을 말씀입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여기에 담대하라 주께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늘 항상 우리의 위기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삼위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담대하라 말씀하셨어요. 위기 가운데 법정에 섰을 때도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동원해서 이 바울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과 뜻들을 다 이루고 성취하기까지 우리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우리를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담대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한 앞으로 바울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기 때문에 주님께서 곁에 서서 바울에게 담대하라 말씀했어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곁에 서서 담대하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이미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위기 당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시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나오는데 이 바울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40명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결사대가 딱 구성되어 있어요. 한명도 아니고 40명이 전도자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여러분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한사람이도 끝까지 저 인생 골탕 먹여야 되겠다 이런 사람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우리 마음이 불편하잖아요. 잠도 잘 못잘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바울에게는 한 사람이 아니라 40명이 그것도 밤낮 먹고 마시지도 않고 내가 바울 죽이기까지 먹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결단한 결사대가 4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니까요.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제사장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당신들이 가서 저 바울을 조사할 것이 있으니까 당신들 손에서 제사장과 공회 앞으로 좀 넘겨 달라 그러면 그들이 당신의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서 제사장에게로 옮겨지는 그 사이에 우리가 매복해 있다가 단칼에 죽이겠다. 그렇게 음모를 세웠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음모를 듣고 있었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울의 생질이라고 나옵니다. 그 바울의 생질이 이 음모를 듣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간섭하심이지요. 딱 한번 성경에 한번 나오는 사람이예요. 바울의 생질 유대인인지 예수 믿는 사람인지는 모릅니다마는 딱 한번 나오는데 이 사람이 딱 듣고 나서 바울에게 야기합니다. 당신을 죽이기 위해 40명이 지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때에 당신을 납치해서 죽이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바울이 듣고 백부장을 부르지요. 그리고 백부장에게 이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고 하면서 결국 그 백부장을 이 사람 데리고 천부장에게 데리고 들어갑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복음운동, 전도운동 속에 진짜 복음운동 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께서는 천부장 불신자 아닙니까? 백부장 불신자입니다. 불신자의 마음을 움직여서라도 하나님은 복음 가진 자들을 보호하신다는 사실 이예요. 우리가 전도현장 속에 보면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도하는 일에 방해하는 이런 부분들 많이 보잖아요. 그런데 불신자들이 오히려 복음 전하는 이 일을 너무나 잘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이지만은 너무나 좋은 일 한다고 돕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오늘 천부장과 백부장, 하나님이 은혜 주시니까 그들을 통해서 바울이 은혜를 입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죠. 그리고 오늘 본문을 보면 결국은 40명이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결사대를 구성했는데 천부장은 명령을 내립니다. 470명의 군인들을 모집해요. 완전하고 완벽하게 돈도 안 들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전도자 바울을 보호해 나가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하고 완벽한 역사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의 현장에서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우리가 일을 하는 가운데서 이것은 반드시 될 것인데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99% 될 일인데 뭔가 모르게 안 되는 것이 있어요. 반드시 안 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되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역사를 하면, 우리 인생에 개입하면 그런 역사가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결국은 이 천부장이 편지를 써 가지고 총독에게 보냅니다. 그 편지 내용이 뭐냐? 아무리 살펴봐도 이 바울에게는 죄가 없다. 지금 이들이 떠드는 것은 가만히 보니까 자기네들 가운데 있는 율법 문제로 떠드는 것이지, 아무리 살펴봐도 죄가 없다. 마치 예수님을 심문하고 나서 빌라도가 죄 없다고 손 씻은 것처럼 그런 모습이에요. 내가 아무리 죄를 찾으려고 해도 죄를 찾을 수가 없다. 그들의 율법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난 것이지, 하나도 결박될 이유가 없다고 천부장이 총독에게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복음 증거하는 사역속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진짜 핍박이 일어나도 환경, 핍박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건 하나님이십니다. 불신자의 마음, 믿는 자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여기에 연결 되면서 말씀이 생각난 부분이 있습니다. ‘부림절’ 사건을 아시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만의 궤계로 말미암아 하루아침에 멸망 받을 수 있는 위기가 왔습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가 된 것이 이때, 이 자리를 위해서다. 그러면서 에스더 왕후에게 왕 앞에 나갈 것을 이야기 하죠. 그러니까 에스더가 “그러면 좋습니다. 내가 금식하고 기도하며 왕 앞에 나아갈테니까 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러면서 3일 기도하고 나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왕 앞에 나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셨습니까? 그때의 왕이 아하수에로 왕입니다. 그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오니까 역사에 대한 책들을 살펴보다가 모르드개가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내용이 나오는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 악한 하만이 장대 높이 달리게 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이 구원 받게 되는 그 사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만, 여러분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안 오는 것도 때마침 역사책을 읽게 하신 것도 전부 하나님의 역사였어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 전할 사람들이 맞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어요. 핍박도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사람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은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시편 35편 1절에 보면 다윗이 중요한 고백을 했어요. 기도한 내용인데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사울 왕이 공격해 왔어요. 그러면 다윗이 기도한 내용이 그 사울 왕을 없애 달라는 내용이냐? 아닙니다. 그 사울의 배후에 흑암이 역사하니까 나와 다투는 자와 주님께서 다투어 주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주께서 싸워 달라는 말이에요.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다윗이 영적인 사실을 너무 잘 알았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 전하는 교회가 맞고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가졌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맞다면 우리의 모든 것, 누가 뒤에 배후에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가장 안전하게 바울이 가장 최악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의 손에, 손길에 가장 안전하게 보호되어서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되는 그 사건이 바울의 생애 속에 있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앞에 모든 문제와 사건들,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시고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저와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천명무패”라는 단어를 여러분 아시죠. 내가 복음을 가지고 있고 내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고 내가 복음을 전할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배후에 역사하십니다. 복음 가지고 있고 복음 전하고 복음 전할 사람이라면 누가,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붙잡고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니까 그 역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고 아무도 패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그 말을 한마디로 하면, 천명을 받은 자는 패할 수 없다는 것. 교권도 자신의 무능함도 세상의 그 어떤 힘도 복음 가진, 천명가진 자는 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이번 한주간 아니 여러분의 평생에 정말로 복음 가진 자로서 복음 전할 자로서 또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에게 역사를 하시는가? 그 부분들을 체험해야 할 것 아닙니까! 오늘 본문 12절부터 죽 보면 세밀한 하나님의 손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2장에도 베드로가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죠. 그때 초대교회가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셔서 베드로를 옥에서 건져 내시고 주의 사자를 동원해서 벌레 먹어 헤롯 왕이 죽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도행전 16장에도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그때 거기에서 찬송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하나님이 지진을 일으키사 땅을 진동하게 하셔서 전도자 바울과 실라를 건져 내셨어요. 뭐가 걱정입니까? 출애굽기 14장 19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갈 때, 그들 앞서 행하던 주의 천사들이 그들의 뒤로 옮겨.. 라고 이야기 했어요. 전도자들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천명으로 붙잡고 가는 걸음들 속에 하나님이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주의 백성들을 앞서서 인도하다가 뒤로 옮겨서 완벽하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9장에 엘리야 선지자가 복음 전하는 사역 속에서 힘이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죽기를 구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40주 40야를 달릴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먹여주셨어요. 열왕기하 6장에도 엘리사 선지자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단 성에 있을 에 아람나라가 쳐들어와서 도단성을 둘러셨어요. 그런데 그의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 전도자들을 어떻게 보호하셨느냐? 아람나라가 둘러선 그 너머에는 불말과 불병거를 하나님께서 동원하셨어요. 한 번 받아 합시다.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복음 가진 사람이 맞고 복음 전할 사람이 맞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 맞다면 “천명무패” 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0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행23:1-11)
서론: 사람은 한번밖에 살 수가 없는 일생 가운데 많은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 자체는 연속되어지는 사건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 일들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인생의 내용이 결정됩니다. 조금만 기도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는데, 응답받은 내용의 기록이 바로 성경입니다. 바울은 부딪히는 일들을 인생의 전환점(다메섹 사건, 마게도냐로 선교여행, 사탄의 가시)으로 삼고 복음에 메여 있었습니다(빌3:12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힘, 행18:5 말씀에 붙잡힘, 행20:22 성령에 메여). 전도자는 복음에 메여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내게 있는 문제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
(1) 다메섹 사건 -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바울의 인생을 한번에 뒤집어놓은 사건이 되었습니다.
1)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박해자가 전도자로 바뀌고, 소망 없는 자가 소망을 전하는 자로 바뀌어짐
2)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빌3:12)이 되어, 하나님께서 택한 그릇이자 전도자로 세움 받음(행9:15)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1) 우리 인생은 불신자 6가지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를 해결하려고 만든 종교 때문에 더욱 망함
2) 그래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가지고 찾아오신 것임 (요1:12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실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됨)
a. 막10:45 우리를 섬기고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오심 (참 제사장)
b. 요일3:8 종교생활, 미신, 우상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존재를 단번에 영원히 꺾으심 (참 왕)
c. 요14:6 하나님께 나가는 유일한 길을 열어두심 (참 선지자)
(3)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확인하면,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는 축복을 주십니다.
2.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 인생 - 하나님이 책임지심
(1) 전도자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1) 바리새인(영의 세계를 믿음)과 사두개인(영, 천사, 부활에 대해 안믿음)의 자기들끼리 다툼게 됨
2) 환상을 통한 음성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심(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3) 생질과 백부장과 천부장을 통해(마음을 움직이심) 바울을 죽이기로 한 40명의 결사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심
(2) 하나님께서 움직이는 역사는 완전하고 확실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지키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음(부림절 사건)
2) 현장에서 될 수 밖에 없는 일이 안되어질 때,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는 축복을 받으면 됨
결론: 천명무패(天命無敗). 내가 복음을 가지고 있고, 전하는 사람이고 전할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배후에 역사하시고 그의 인생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교권, 자신의 무능함, 세상의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음). 하나님이 그 자리에 우리를 세우실 것입니다. 성령의 세밀한 손길(행12장: 베드로가 옥에서 풀림, 행16장: 바울,실라가 옥에서 풀림, 출14:19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왕상19장: 엘리야에게 힘을 주심, 왕하6:17 아람군대를 둘러싼 불말과 불병거) 가운데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한주간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천명무패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번뿐인 우리의 일생 가운데, 만나는 모든 사건과 문제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큼 복음에 메인바 될 줄 믿습니다. 오직 복음에 붙잡힌 인생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전도자로서, 성령의 세밀한 간섭 속에 완전하고 확실한 응답을 받길 원합니다. 한주간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천명무패의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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