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복음전파의 시작과 끝
2015-01-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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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전파의 시작과 끝”
(슥4:1~10)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8.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슥4: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일을 마치십니다! 할렐루야. 송구영신예배때 인사들 나누셨으지만 오늘 신년 첫 주일 예배입니다. 아마 인사 나누지 못한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새해복 많이 누립시오. 지금 1월 2일 지난 금요일부터 2015년도 맞이해서 한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응답으로 가지고 시작하기 위해서 우리 하나교회에서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 16일까지 2주간 계속되어지는데요. 이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충만함속에 들어가는 귀한 시간들되시고요. 사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향해서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렸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그러한 응답으로 주실줄로 믿습니다. 제가 보니까 먼거리, 청도에서 오시는 가족분들도 계시고 어느 각지에서 많이 참석하시는데, 함께 참석하셔서 한해동안에 이미 하나님께서 주실 응답들이 말씀으로 선포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여러분 것으로 정리 하면서 그 말씀속에서 기도 제목들을 붙잡는 그런 시간들이 되시고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 한해 말씀따라 가는 걸음속에 우리를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인가 그 일에 증인이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길 축원합니다.
특별히 새벽기도회 참여하지못하시는 분들은 같은 시간대에 사정이있어서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여러분 시간대 일어나서 있는 처소에서 함께 새벽예배 참석하는 마음으로 개인이 참석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인터넷으로 생방송으로 새벽기도회가 지금 방송되고 있습니다. 부득이해서 교회 나와서 함께 참여하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각기있는 처소에서 함께 온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전체 주신 메시지들은 천년의 응답이라는 축복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기본을 갖추면 하나님께서 중요한 응답을 회복시키신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응답속에서 우리의 사명에 대한 도전하게 되어지는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기본이 뭐냐? 근본이 뭐냐? 복음으로 뿌리내리고, 말씀으로 각인되어지고, 기도가 체질화되어지는 그 근본만 되어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을 회복시키시고, 그응답속에서 새로운 사명에대한 도전을 축복으로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전체 우리 한방향으로 같이 말씀붙잡고 나가는 방향이고요. 특별히 우리 교회에 주신 제목은 복음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을 통해서 사실 근본적인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근본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이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속에 하나님의 손이 그일을 마치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다시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 한해 신년에 첫주일 예배인데, 모두들 희망을가지고 한해를 시작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지난날 하나님께서 성곽없는 성읍의 귀한 제목을 따라서 많은 응답들을 주셨고, 그 응답들을 가지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했는데, 사실 지금 현장들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인간상실의 시대를 당했고요, 재앙의 시대를 당했고, 영적문제로 모두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왜그런가? 왜 인간상실의 시대, 재앙의 시대, 영적인문제로 모두가 무너지고 있는가? 올 한해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시작합니다만은 가면 갈수록 세상은 모든 좋은것들을 가지고 재앙당하게 되어있고, 영적문제에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왜 그럴 수밖에 없는가 그 이유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복음을 현장에서는 듣지못하였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이 한해도, 아니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대들보처럼, 기둥처럼 세워져야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만 붙잡고 그 복음만 전달해야된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을 듣지못하고 복음이 전달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현장의 영적인 문제와 재앙시대, 인간상실의 시대를 당하였다면은 그래서 모든 좋은것들을 다 가지고 개인도, 역사도 멸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에게 답은 내려진것입니다. 많은것들을 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은 많은 교회가 활동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대들보처럼 굳건하게 세워야 할 원리가 있다면 우리교회는 오직 복음만 붙잡고 복음만 전달하는 교회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일에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줄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과 생각이 좀 그렇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제대로 주시는 응답들, 제대로 주시는 그 응답을 붙잡는 것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기준이 있다면은 다른 것을 통해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붙잡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계속해서 우리가 강조했던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이었고 올한해 여러분들 또한 붙잡아야 할 부분이고, 주님이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굳건하게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그것을 우리가 붙잡고 바른 응답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이 그리스도 그 약속이라는 사실이빈다.

1. 그리스도
첫 번째로 복음전파의 시작과 끝이 무엇인가? 여러분 그리스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굉장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 이스라엘의 축복이죠. 내가 너를 말미암아 복을 주어서 너로 말미암아서 모든 가정과 가문이 살게되고 가문이 살게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너로 말미암아 열방이 살게 되어질 것이다. 창12:1~3절에 갈대야 우르 우상동네에 있던 아브라함 부르셔서 약속하신 그 약속이 이스라엘이라는 함축된 단어입니다. 내가 네 가문에 복을주고 가문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가문을 통해서 너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을 살리시겠다는 것 이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뜻입니다. 물론, 야곱으로 말미암아 정식적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만은, 이미 그 이전에 아브라함때부터 주신 약속이 바로 이 이스라엘의 축복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굉장한 축복을 누렸습니다 역사속에서. 이스라엘 민족 그 후손들을 통해서 많은 이롭게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물론, 해로움을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었고 왕들도 있었습니다만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하셔 가지고 그 이스라엘민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이로운 역사들을 남긴 사람이 이스라엘 민족의 후손들가운데 일어났다는 것. 여러분 모세와 여호수아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노예로갔던 요셉 애굽을 살렸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갔던 다니엘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바벨론을 살렸죠. 세 왕이 갈리어지는 가운데서도 총리로서 바벨론을 살리는 일을 감당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물론 예수님도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태어났지요. 그리고 예수님의 12제자와 시대를 살렸던 바울조차도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이스라엘 민족.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받았어요. 그것이 이스라엘 이름, 그 이름으로 전 세계를 장악한 이름입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이스라엘 그 이름의, 그 민족은, 그 힘은 막강하지요. 여러분 좁은 땅이지만 일단 대단한 것은 그 주변 나라들의 틈바구니 속에 그들이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중동 모든 나라들 완전 모슬렘으로 다 장악되었는데 그 나라들이 다 합쳐도 이 한 나라를 당하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어떤 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힘을 나타내고 가장 영향력을 나타내는 나라가 있다면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듯이 1948년도에 독립이 되었잖아요. 그전까지는 나라 없는 백성으로 전 세계에 핍박가운데 흩어져서 살았어요. 전 세계에 나라 없는 백성으로 흩어졌다 백성들이 망해야 합니다. 없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전 세계 역사를 만들어낸 나라가 이스라엘 이예요. 그렇잖아요. 나라 없는 백성으로 분명히 없어져야 될 나라인데 전 세계 역사를 만들어낸 나라가 이스라엘 이예요. 지금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모든 부분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믿는 유대교. 그 유대종교를 가지고 그들은 하늘의 것을 모르니까 땅의 것을 정복했어요. 그것이 이스라엘 이예요. 어마어마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축복을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중요한 비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역사 속에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졌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역사가 이스라엘의 멸망사이고, 인류 역사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수난사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모든 축복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다 받은 민족인데 그 축복을 감당하지 못했습니까? 왜 그런 이스라엘의 멸망사가 이루어 졌습니까? 한 가지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 한 가지가 무엇이냐 하면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너무나 좋은 것, 너무나 멋있는 것들 다 가지고 있지만 오직 한 가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메시야를 놓쳐버렸고, 그 메시야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그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훌륭한 모든 것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완전히 멸망 받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5년을 시작하시면서 저와 여러분들이 확인하고 또 붙잡아야 될 부분들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아멘. 우리가 2015년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뭔가 기대합니까? 아닙니다. 한 가지 오직 그리스도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야 되고, 그것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야 되고 그것이 우리의 끝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 아닌가? 기대를 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새로운 새롭게 시작하라고 2015년을 허락하셨지요. 무엇으로 시작하라고 허락 하셨느냐? 그리스도 또 확인하고 또 거기에 뿌리내리라고 2015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작년에 그리스도 하고 올해 그리스도하고 다른 것인가? 똑 같은 말인데 다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비밀 이예요.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것인데 내용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운동 선수가 전문 프로선수들이 공을 늘 차잖아요. 또 야구선수들이 공을 늘 던지잖아요. 그런데 던지는 것은 똑같습니다. 차는 것은 똑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모양은 똑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던지는 것 하고 내일 던지는 것 하고 달라요. 하나님은 왜 2015년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셨느냐? 또 이 한해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새롭게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이 일을 체험하라고 우리에게 2015년도를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날 우리가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부분들 있잖아요. 그리스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제대로 찾아 누리지 못했던 그 부분들을 다시 누리라고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본격적으로 이제는 제대로 하라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라고 우리에게 2015년도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아니 그러면 매번 그리스도이냐? 네 그렇습니다. 모양은 다르지만 내용은 항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에 흑암이 꺽여지고, 거기에 저주와 재앙이 물러가고, 거기에 하나님 만나는 축복가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하고 있어요. 성경은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작년에도, 올해도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듣고, 그리스도만 붙잡아야 합니다. 성경이 다른 것 말하고 있다면 우리가 다른 것 말해야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방주이야기 하면서, 성막 이야기하면서, 희생제사 이야기 하면서 무엇을 이야기 했습니까? 방주입니다. 희생제사입니다. 성막입니다. 그런데 그 중심의 내용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하나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늘 장로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그리스도가 막히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이 시대 살리는 교회로 쓰임 받게 되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도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틈타지 못하는 그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5년을 시작하면서 많은 기대들이 있지요? 그 기대의 가장 중심에 시작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손이 하나님이 그 일을 마치는 역사 속에 들어갈 것인가? 그것이 바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약속들을 올해 또 누리고 또 확인 하는 것입니다. 지난 날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2015년에는 제대로 그리스도 그 이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비밀에 대해서 반복하기를 원하세요. 그로 말미암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영적인 비밀을 반복하면 거기에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들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꼭 영적인 것 아니더라도 세상적인 것도, 육신적인 것도 반복을 하면 반복하는 거기에서 새로운 것들이 나와요. 그렇잖아요. 뭐든지 반복을 하면 반복을 하는 거기에서 새로운 것들이 나와요. 그런데 그 새로운 것들은 결국은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오직 영적인 비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만 늘 항상 새롭게 되어질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역사들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운동하는데 보니까 한 60대 초반의 어르신이 마라톤을 하세요. 하루에 저는 한 시간 정도 런닝머신에서 걷는데 그 어르신은 올라서자마자 뛰기 시작하는데 한 시간 반을 뛰어요. 온 몸에 땀이 쫙 빠지도록 뛰어요. 60대가 넘었어요. 매일 아! 저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가만히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그분이 마라톤에 나가서 수상도 받고 또 미국의 5개 메이저 마라톤 대회가 있다나요. 그런데 거기에 한 개 빼고 자기는 다 다녀왔다고 하시면서 얼마 전에 뉴욕에 또 다녀왔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 열심히 뛴다 생각하는데 매일 풀코스42.195km 뛰니까 그렇게 뛸 수 있는 그 힘을 얻게 되는 겁니다. 똑같이 뛰는 모습인데 내용은 다르다는 것. 올해도 강단을 통해서 그리스도만 증거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서 3:1절에 보면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우리에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이 한해도 우리의 모든 뿌리와 각인과 체질이 오직 그리스도가 되도록 계속 그리스도만 붙잡읍시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예요.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은 그렇게 완벽한 종교를 가지고 있음에도 철저하게 망했느냐? 그들의 깊은 뿌리에 각인과 체질에 그들의 유대사상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 다 가지고도 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한해 그리스도로 뿌리내리도록, 그리스도가 각인되도록, 그리스도가 체질화 되도록 완전히 바꾸어 나가야 됩니다. 그를 위해서 이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그리스도 붙잡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만 붙잡게 될 때에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성전을 재건하는 명령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그 성전재건을 포로에서 귀환되면서 시작했지요. 그런데 성전재건을 한 15년 동안 머물러 있는 동안에 그들이 신앙적으로 힘 빠졌고, 내면적으로도 많은 갈등이 있고 그런 가운데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재건을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을 재건할 때에 하나님께서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으니까 성령께서 역사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지난번 송구영신 예배 때 살펴 보았던 것처럼 큰 산도 평지가 될 것이고, 또 성전재건을 위해서 일어나게 될 때에 시작하는 그 시간에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그때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 되어 질 것이고, 그 속에서 모든 자들이 이 일을 격려하는 사람들로 세워질 것이다. 그러면서 기어코 하나님이 시작하셨기 때문에 그 일을 하나님이 마치실 것이고, 작은 것이라고, 시시한 것이라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보시고 가장 가치 있게 보신다는 것.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러면 여러분 그때 당시의 성전재건이 지금 우리에게 무엇으로 말씀하고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 당시에 바벨론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을 명령하셨다면 초대교회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 운동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이 일에 모든 장소와 모든 환경과 모든 방법들을 하나님이 정확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한해 진짜 그리스도가 완전 뿌리 되도록, 그리스도가 각인되어지고, 그리스도가 체질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리라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청지기주일 - 뿌리, 각인, 체질 바꾸어져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일에 뿌리내려지는 귀중한 방법 3가지입니다. 예배, 훈련, 헌금입니다. 오늘 청지기 주일인데요. 제가 매년 청지기 주일때마다 이 설교는 빠트리지 않고 반복하는 것입니다. 오늘 다시한 번 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예배, 훈련, 헌금은 그리스도로 깊이 뿌리내리게 하고 그리스도로 각인을 바꾸게 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체질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별히 먼저 예배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치 않는 인생은 없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편이 무엇이냐? 첫 번째 하나님의 형상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어요.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고 은혜 받으면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삶으로, 우리의 직장으로, 우리의 사업장으로, 우리의 학업의 현장으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배의 힘을 회복할 때에 6일간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예배시간이 이 한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6일간 현장이 보여지고, 6일간 현장이 가슴에 담겨지고, 6일간 현장에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자신이 생겨야 합니다. 확신이 생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진짜 예배를 사모하면서, 은혜를 사모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될 때에 그 힘을 예배를 통해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예배예요. 하나님의 자녀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 예배입니다. 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모든 뿌리를 바꾸어 가며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알도록 만드는 것이 예배라는 사실...그래서 예배에 성공할 때에 우리의 인생의 성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이 한해 모든 삶의 중심을 어떻게 하면 예배에 인도받을 것인가? 예배를 통해 힘을 얻을 것인가? 이 부분들 중심으로 계획 잡으면 됩니다. 그 인생은 결코 실패치 않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으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영원한 문제, 모든 문제가 왔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예배를 회복한다. 모든 것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예배 속에 있습니다. 예배 드려서 힘을 얻으니까 사업도 된다라는 이 일의 증인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에 힘을 얻었더니 전도 선교도 된다는 이 일의 증인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 성공하세요. 저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삶을 예배 중심으로, 그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인생이고 그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그 응답을 누리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두 번째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훈련입니다. 훈련은 우리의 미래를 놓고 투자하는 가장 투자 중의 투자가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복음이 부족하고 모자라기 때문에 훈련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 받을때에 복음을 통해서 구원 받지요. 구원 받은 이후의 삶도 복음 안에서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련을 통해서 복음 안에서 나오는 그 삶을 누리기 위해서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전혀 기도하세요. 정말 바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훈련은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복음은 완전한 것인데 내 체질들, 내 습관들 이런 것들이 복음을 못 누리게 하잖아요. 그것을 갱신 시키는 겁니다. 그것이 훈련입니다. 훈련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반복입니다. 반복하게 될 때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깊이 그리스도가 뿌리내려지고, 체질, 각인들이 바꾸어지는 응답이 훈련을 통해서 일어나요. 그리고 체질과 각인과 뿌리가 바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쓰시기 원하시는 로마서16장의 제자의 응답이 훈련 속에서 일어나요. 그래서 훈련 끝났다. 제자 생명 끝인 줄 아시면 됩니다. 전도제자로 쓰임받길 원하십니까? 가장 가치 있는 생이 있다면 로마서16장의 전도제자의 생인데 그런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면 훈련 속에 들어가십시오. 교회 안에 훈련들이 있습니다. 4주차 전도기획 훈련이 있고, 또 지역에서 진행되어지는 다락방, 전문사역, 지교회 훈련들이 있습니다. 또 캠프 진행되어지는 역사들 있습니다. 교회 안에 올해도 집중훈련 계속 이루어 갈 겁니다. 그 훈련 속에 들어와서 로마서16장의 전도제자로 쓰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가? 한번 뿐인 생애. 진짜 브루스길라 부부처럼 하나님 주시는 업을 가지고 마음껏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그 일에 쓰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을 위해서 훈련을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중직자 대학원, 핵심, 집중 신학원..가만히 살펴보면 이미 우리에게 진짜 전도제자로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길들이 다 있어요. 너무나 좋은 길들이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모르고 이것과 상관없이 살아간다면 하나교회 성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정말로 훈련을 통해서 복음의 완전함을 회복하고 누리는 그런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 받을 때 복음을 통해서 구원 받잖아요. 구원 받은 자들의 삶이 복음 안에서 나오는 삶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복하게 될 때에 갈라디아서6:7절에 보면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둔다” 했습니다. 훈련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 그 사실 뿌리내리게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열매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것을 심으면 육신의 것이 나오고, 율법을 심으면 율법의 것이 나오고 분명히 갈라디아서6:7절에 너희가 무엇으로 심든지 심는대로 거둔다 했어요. 여러분 지금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시편1:3절에 “시냇가에 심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했습니다. 정말 저와 여러분들이 복음 이 부분이 깊이 뿌리내려짐으로 말미암아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로마서16장의 귀중한 제자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헌금입니다. 헌금하면 시험 들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내게 주실 축복이구나 언약으로 붙잡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돈이 없어서 여러분에게 헌금하라 하는 것 아닙니다.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습니다. 다시 말하면 만물의 주재가 되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헌금하라 하시느냐? 우리가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헌금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입니다. 예배순서 가운데 헌금이 들어 있잖아요.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목표를 바라보는 자들이 이 땅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드리는 예배행위가 헌금입니다. 그래서 헌금을 제대로 알고 드릴 때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하나님의 축복된 경제들이 회복되는 그 증거의 역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이 헌금속에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모든 축복은 위로부터 옵니다. 특별히 진짜 세계 살리는 경제적인 응답도 하나님이 위로부터 부어주셔야 누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을 가지고 있읍니다마는 가지고 있음에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물질의 종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고, 물질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진짜 물질을 부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헌금에 대한 결단들..그 결단을 할 때에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힘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의무적으로 기본적으로 4가지 헌금은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십일조 헌금, 선교헌금, 건축헌금, 장학헌금, 또 RUTC헌금이지요.
십일조, 이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당연히 해야 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시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받아야 될 축복이요 특권이 바로 십일조입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 3장에 보면 다른 곳에는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말씀하지 않는데 그 십일조만큼은 시험에 보라고 했습니다. 십일조를 떼먹는 사람을 가지고 도둑놈이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요. 그러면서 십일조를 드려보고 그것을 통해 시험해 보라 내가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시험해 보라 했습니다. 우리가 십일조를 결단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 육간에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말라기 3:11장에 보면 황충이 네 소산을 먹지 못하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소득을 지켜 주시겠다는 것. 우리도 모르게 자꾸 빠져 나가잖아요. 원치 않게 재앙이 일어나서 자꾸 빠져 나가요, 실컷 벌어놓고도 어느 날 퍽 터져서 빠져나가고요. 그런데 황충이 네 소산을 먹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서 포도나무의 실과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늘 항상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게 하겠다는 말이예요. 이 축복을 원하시기 원하신다면, 아니.. 이 축복을 누리기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해야 될 십일조의 축복. 이 축복 가지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살리는 그 응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선교헌금입니다. 십일조와 똑같은 개념으로 십의 일조 가지고 선교헌금에 인도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선교를 위해서 세워진 교회이고, 선교로 축복받은 교회입니다. 그래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청지기 주일에 선교헌금에 대한 작정이 있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그만큼 선교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선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이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느냐? 그것이 선교에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교를 깨닫지 못했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을 노예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어서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들을 나타냈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포로 되지 않고, 노예 되지 않고, 속국 되지 않고도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우리가 정말 중심을 다해서 기도하면서 선교에 같이 참여하게 될 때에...우리 한국이 하나님의 복음을 받았어요. 지금 2만 명 선교사를 보냈어요. 2만 불 시대에 2만 명의 선교사를 보냈어요. 하나님이 선교를 얼마나 기뻐하시느냐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한해 1월 첫 주에 한해를 놓고 매달 얼마의 선교헌금을 통해서 선교사역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하실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또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교를 위한 딴 경제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 일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살릴 정도로 우리 가정과 우리 산업이 축복 받고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를 놓고 기도하세요. 우리가 선교사들이 복음을 우리 한국에 전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지금도 전 세계 현장에는 이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민족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에도 다민족들이 들어와 있습니다마는 이들이 복음 듣고 가야 되는데 복음 듣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을 찾아서 양육하고 제자로 파송할 수 있는 그 선교의 축복을 놓고 헌금하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건축헌금입니다. 올바른 교회가 하나 세워졌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엄청나게 기뻐하실 일이고, 악한 사탄이 보기에는 벌벌 떠는 일입니다. 교회가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 마다 전쟁이 일어났어요. 올바른 복음가진 교회가 하나 세워진다라는 것은 개인도 가정도 후대들에게도 복입니다. 그래서 진짜 교회를 통해서 지역의 문화를 바꾸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건축헌금에 마음을 담으세요. 우리 하나교회에서는 1월 셋째 주에 건축헌금의 작정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장학헌금입니다.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이 우리 대에서 끝나면 안 되잖아요. 우리의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복음의 지속적인 역사를 위해서 렘런트 운동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축복했어요. 렘런트를 키우고, 인재를 키우고, 이러한 일에 하나님은 무조건 축복을 했어요. 어떤 면에서는 성경의 역사가 선교의 역사이고, 렘런트들의 역사예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게 하시고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들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라는 것. 사실 제가 헌금 설교에 대한 부분들은 일 년에 설교를 거의 안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청지기 주일이기 때문에 첫 주에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정말 우리 하나교회 산업인들 가운데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적인 축복을 받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인들이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마음에 결단하고 하나님 에 축복 받을 수 있는 그릇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헌금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 영원한 메시지입니다. 우리의 시작이고 우리의 모든 것이고, 우리의 끝이 그리스도 여야 합니다. 땅 끝이 어디입니까?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을 복음화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삶 윤리 가지고 안 됩니다. 그들은 철저합니다. 얼마나 도덕적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과 통화기 위해서는 유대인들을 돈도 아닙니다. 그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요. 유대인을 정복할 수 있는 비밀이 있어요. 러시아나 아프리카 이런 나라들은 너무나 가난한 나라들이기 때문에 돈 주면 통합니다. 그래서 돈 가지고 선교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것은 실패하는 선교이지요. 그러나 일단은 통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돈도 안통하고, 윤리적인 삶, 기도. 여러분 얼마만큼기도합니까? 유대인들 기도는 못 따라갑니다. 그것도 안통해요. 유대인들 마저도 통하는 비밀이 있어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고 이 한해 시작함으로 하나님이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리라”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전파의 시작과 끝
(슥4:1-10)


서론: 2015년도 말씀을 따라 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응답의 증인(근본: 복음뿌리, 말씀각인, 기도체질)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본을 갖추면 하나님께서는 천년의 응답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 응답 속에서 사명에 대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복음 운동, 전도 운동, 기도운동은 근복적인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장을 사실적으로 보면 인간성 상실, 재앙시대, 영적문제로 모두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기에 우리교회는 오직 복음만 붙잡고 복음만 전달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을 붙잡고 있는가?’이기 때문입니다.

1. 그리스도
(1) 이스라엘이 받은 축복과 재앙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좋은 것을 많이 남기고 전 세계의 역사를 만들어냄
2)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 자녀 된 비밀을 자신의 것으로 붙잡지 못해 노예, 포로, 속국이 됨
(2) 우리의 시작, 모든 것, 끝 = 오직 그리스도
1) 2015년도를 허락하신 것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기 위함임
2) 그리스도가 뿌리, 각인, 체질이 될 때, 여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심

2. 청지기 주일 - 뿌리, 각인, 체질, 바꾸어져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1) 예배 -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
1) 예배를 회복할 때 6일간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할 답을 우리에게 주심
2) 예배 성공이 곧 인생 성공임 :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인생이 되라!!
(2) 훈련 - 우리의 미래를 놓고 투자하는 것 (갈6:7 심는대로 거둠, 시1:3 시냇가의 심은 나무)
1) 구원 받은 이후의 삶도, 복음 안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것 (복음이 부족해서 훈련받는 것이 아님)
2) 반복이 중요 : 그리스도가 깊이 뿌리내려지고 각인과 체질이 바뀌어 롬16장 제자의 응답이 옴
(3) 헌금 -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 (숨은경제가 회복됨)
1) 십일조: 구원받은 자녀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이자 특권임 (말3장)
2) 선교: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이 노예, 포로, 속국이 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문제 (한 나라를 살릴 정도로 축복)
3) 건축: 지역의 문화를 바꿀만한 올바른 교회를 건축하라!!
4) 장학(RUTC): 복음의 지속적인 역사를 위해 렘넌트 운동을 하라!!

결론: 그리스도는 영원한 메시지입니다. 우리의 시작과 모든 것과 끝은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땅 끝인 유대인을 복음화 할 수 있는 것도 삶이나 윤리, 도덕이나 돈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도 통할 수 있는 비밀,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시작함으로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는 증인’되시길 기도합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기 위해 2015년도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의 비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해 노예, 포로, 속국이 된 이스라엘을 보며 우리의 시작과 모든 것과 끝은 오직 그리스도가 되길 원합니다. 올 한해 예배에 성공하고 훈련을 지속하며 헌금으로 숨은 경제가 회복됨으로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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