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2015-07-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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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롬8:18~25)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18~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정말로 우리 강단이 그리웠고 또 여러분 참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강단을 섬기면서 제일 오래 교회를 비운 것은 이번인 것 같습니다. 약 20일 정도 중남미 4개국, 그러니까 파나마, 또 코스타리카, 페루, 콜롬비아, 귀한 사역 현장을 통해서 예비해 놓으신 귀한 제자들을 만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온 성도들의 기도, 특별히 우리 중직자 분들은 팀을 이루어서 릴레이로 기도해주셨고, 또 우리 아이들까지도, 우리 주일학교, 또 유치부, 유아, 또 하나렘 어린이집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도해 주셔서 귀중한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 맺고 돌아오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중남미 복음화,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가, 그 그림들을 조금이나마 보고 확인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사실 중남미 사역은 한국에서 감당하기가 참 어려운 사역입니다. 거리상 멀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러다 보니 물질도 많이 들고 사실 어려운 사역 중의 하나인데, 그러나 처음 그 사역의 씨앗을 우리 원로목사님이 뿌려 놓으셨습니다. 칠레 다녀오신 그 사역 그 이후로 중남미 사역의 귀한 문들이 열려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어떤 면에서 미국에서 오히려 중남미 사역하는 것이 쉽고 가까우니까 물질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 미국에서 할 수 있겠다 싶은데 사실 중남미 사역 현장에서는 미국보다도 한국에서 직접 들어와서 사역을 해 주기를 바라고 그로 말미암아 귀한 제자들이 확립되고 세워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늘 항상 그냥 “세계복음화의 일꾼입니다!”하고 인사를 하지만 현장을 나가보면서 바로 여러분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맞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계속해서 우리 교회가 감당하고 있는 나라가 멕시코입니다. 멕시코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중남미 37개국에 많은 제자들이 세워져서 중남미 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여러분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라는 말씀과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이고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이냐?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24절~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진짜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보이는 것에 의해서 보이는 모든 이 땅의 육신적인 것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이 땅의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에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바르게 붙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바른 응답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때에 진짜 피조물에게, 모든 피물, 오늘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가 무엇인가가 제대로 알게 되어 있는 것이고 거기에 제대로 된 응답들을 받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면서 특별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26절~28절에 보면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도우시는 역사, 어떤 역사로 나타나시는가 말씀하고 있는데 26절에 보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고 그리고 32절에 보면 성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여기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누가요? 성부 하나님이.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누가 그렇게 하셨습니까? 바로 성부 하나님이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성부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고, 3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바로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성자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도우시는 역사로 우리와 함께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진짜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다.
여러분,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은 첫 번째로 예수는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진짜 모든 피조물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여러분,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모든 피조물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 특별히 창조된 모든 세계 가운데 인간은 최고의 작품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이 인간을 포함한 이 땅의 모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들이 바라고 있는 것들이, 고대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현장에 있어서,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 사실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하나님의 응답을 우리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금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 다락방하고 있고 또 지교회하고 있고 나름대로 사역한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또 나름대로 신앙 생활한다고 하고 신앙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사역을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 인도받는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리이까?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나름대로 신앙 생활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가 누구나 다 그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숙제를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 생활을 잘하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가? 그런데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고 믿는다고 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늘 본문 로마서 8장 20절~23절에 보면 보이지 않는 부분인데 실제적으로 현장을 지배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한다. 아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주셨는데 그래서 하나님 안에 있으면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어 있는데 인생이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되었다 했습니다. 이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다. 아니,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썩어짐의 종 노릇한다, 다시 말해서 노예 되어 있다는, 세상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는, 종살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함께 탄식하고 함께 고통한다, 왜 탄식과 고통이 임했습니까? 이게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인데 지금 현장에 그대로 모든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허무한 데 굴복하고 썩어짐의 종 노릇하고 열심히 나름대로 몸부림치면서 사는데 탄식과 고통만이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에 대한 한 마디로, 한 단어로 말하면 모든 것에 저주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왜 저주가 임했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 저주가 임했습니다. 정치에도, 경제에도, 문화에도, 여러분 사회에도, 모든 환경에도 저주가 임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지금 문화들을 한 번 보십시오. 문화 자체가, 결국 문화라고 하는 것이 전부 다 귀신 섬기는 것이고 미신, 점술, 우상 숭배하는 그런 부분들 아닙니까? 이번에 우리 중남미 순회하면서도 보이는 부분들이 그것입니다. 그들이 내어 놓은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입니다. 오래된 역사 속에서 나타난 문화 그 자체가 전부 귀신 문화이고 미신과 무속의 문화들입니다. 여러분, 결국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에 완전히 붙잡혀 있는 것이고 경제조차도 여러분, 진짜 있어야 할 곳은 돈이 없고 타락하고 흑암 가운데 사람을 멸망시키는 데는 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실 페루나 콜롬비아 이런 곳은 우리나라보다 그렇게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고 또 경제 수준도 우리 나라보다 못합니다. 그런데 길거리를 잠시 다니는데 카지노가 숱하게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어떻게든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휘황찬란한 조명 시설 아래에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든지 타락하고 또 흑암 가운데 빠지게 하는 데는 경제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저주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문화와 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 이 땅에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한 마디로 말하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이고 썩어짐의 종 노릇 하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고통하고 탄식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로 답이라면, 우리가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해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그들이 몰라서 그렇지 정말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는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답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찬양대 찬양 부른 것처럼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믿는 우리에게도, 나름대로 열심히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뿐입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무슨 말을 했습니까? 빌립보 3장 1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바울이 같은 말을 쓴다 했습니다. 그 같은 말이 무엇입니까? 늘 항상 바울은 ‘주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게 바울의 말 아닙니까? 그 같은 말을 하는 그것이 너희에게는 안전하고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에게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내게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메시지 듣는 가운데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 가운데 우리 교회 기도제목들을 기도했습니다만 각인과 뿌리와 체질을 바꾸자.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바뀌어져야 됩니다마는 믿는 사람들이 바뀌어져야 될 부분입니다. 각인 된 대로 응답 받거든요. 뿌리내려진 대로 열매가 맺혀지게 되고 결국은 우리 체질대로 그것이 우리의 삶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 정말로 그리스도로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지고 체질되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세상 이전에 어떤 면에서 악한 사탄이 세상 공격하는 것 그 이전에 세상은 가만히 두어도 자기 수하에 있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 씁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그 축복의 역사들을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공격해 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더욱 필요한 것은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이 믿는 자들에게 더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사탄이 믿는 자들을 공격해 와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했어요. 왜냐?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악한 사탄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반드시 살아있어서 믿는 자들을 공격해 오는데 우리가 가진 영적인 문제를 통로 삼아서 하나님의 엄청난 자녀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든 성도들이 다 당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알지 못해 가지고 마태복음13:19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것을 빼앗아 간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 빼앗기고 살아가요.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그것을 알지 못하니까 악한사탄에게 다 빼앗기고 살아가요. 그래서 우리에게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저와 여러분에게 오늘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잘 믿습니까? 열심히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분들일수록 더욱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고백했잖아요. 로마서7:24~25절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그 전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 마음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나도 어쩔 수 없이 정신차려보면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러면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그러면서 25절에 바로 이어서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무슨 말입니까? 비록 나는 내의지대로 안되어지고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지만 그래서 내게는 오히려 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고백이 바로 로마서7:24~25절의 고백이라는 사실이예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게는 지금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 사실들을 바울은 고백한 사실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믿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지금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중요한 것들. 무엇 때문에 못 누립니까?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그 영적인 문제 그것이 사탄이 틈타는 통로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탄에게 발목을 잡혀서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놓치고 살아가요.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는 드러난 문제도 있고, 또 나만 알고 있는 문제도 있고, 나도 모르고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하든 그런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다스려야 되는데 내 안에 하나님이 나를 다스림에 공간이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다스림에 공간이 없어요. 내 안에 내 것이 너무 많아 가지고, 내 안에 영적인 문제로, 내 과거, 내 상처, 내 체험, 내 경험 이 모든 것들로 너무 가득차서 나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다스리는 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성도들이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는 겁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공해 놓고도 무너지고 성공해 놓고도 문제 오는 거예요. 왜냐?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니까... 내가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어 지고 그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어지면 되어질수록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많아집니다.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내게 참 소망이 생기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거기에 나타나는 것이 나를 회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의 다 우리는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그것에 발목 잡혀서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요. 분명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해결되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그런 거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원수 마귀의 세력이 꺽여지는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사탄의 머리가 깨트려지게 되어 있어요. 오직 그리스도 예수 그 이름으로만 내게 있는 내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그 걸림돌 있는 영적인 문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해결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붙잡고 나갈 때 어느 날 내게 영적인 문제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그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110:1절에, 히브리서10:13절에 보면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네 원수를 내가 발등상 되기까지 무슨 말이예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원수를 짓밟고 짓이겨서 그것을 발판삼고 승리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있으면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위기가 있습니까? 괜찮아요.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있으면 모든 것이 발판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모든 것이 기회가 되어지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직설하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이지요.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을 부으셨어요.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 그 세 가지 직분을 감당했다는 말입니다. 왜냐?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 사탄의 왕국을 깨트려버리기 위해서는 참 왕직을 가지고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왕직을 가지고 오셔서 모든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신 거예요. 요일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했어요. 악한 사탄이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타락하여 땅으로 3분의 1이 내어 쫓김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대장이 사탄이예요. 그 졸개들이 귀신이예요. 지금도 조상들을 흉내 내면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결국 악한 사탄이 우리를 멸망시키는데 그 악한 사탄이 자기 꾀로 모든 영광을 돌리게 만들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영광을 빼앗아 버리는 것이 사탄의 역사예요. 그런데 여기에 다 속아 넘어가요. 그런데 그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사탄을 섬기니까 거기에 육신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온갖 문제를 가지고 오고 있잖아요. 더더욱이 영적인 문제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원치 않게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져들고 있잖아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 다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 당연히 그리스도 이름 알아야 구원 받고요, 믿는 저와 여러분이 더더욱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이것이 억울한 일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그것을 하나도 못 누리고 거지처럼 살아간다면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 영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 오직 그리스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른 것 말하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다른 운동 하면 안 되어요. 오직 그리스도운동, 생명운동, 말씀운동만 해야 합니다. 이번에 콜롬비아에 가서 이상한 것을 봤어요. 저희들이 콜롬비아에 밤 10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했는데 호텔이 너무나 안 좋았어요. 한 방에 4분의 목사님이 들어갔는데 침대에 누우려고 앉으니까 침대가 기울어져서 깨져버려요. 너무나 물도 잘 안 나오고, 불도 희미하고 콜롬비아 자체가 치안이 너무나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에 시건장치를 보니까 잘 안되어요. 선교사님은 그런 것을 알고 아예 호텔방 앞에 의자 몇 개를 포개어 놓았어요. 못 들어오게...그런 상황에서 회의를 하고 자고 아침에 일찍 나가서 오전에 사역을 마치고 오후에 사역도 교회의 모든 목사님들을 모아놓고 거기에서 말씀운동 소개하는 시간들을 가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시간에 1시간이나 1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다고 해서 12인승 봉고를 타고 가는데 저녁시간인지라 트래픽이 걸려서 너무 차가 정체되니까 2시간이 넘어서 교회에 도착을 했어요. 그러니까 완전 파김치가 되었어요. 매연이 들어오지요. 차 안도 너무 안 좋은 환경이지요. 그러면서 2시간정도 달려가니까 사람들의 몸이 완전히 파김치가 되었어요. 그런데 가니까 그 교회에서는 7시 반에 예배 드리기로 했는데 우리가 꽤 늦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어떤 동네이냐 하면 산중턱에 있는 교회예요.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사는데 아무도 목회자들이 그곳에 오지 않는 곳인데 그곳에 한 젊은 목사님이 오셔서 사역을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소문이 났었어요. 저희들이 가보니까 앞에서 찬양 인도하는 분이 아주 젊었어요. 저는 대학생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찬양인도를 보조하는 싱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젊은 어린 아이들이예요. 라틴계 찬양하는 특징이 있잖아요. 완전히 열광적으로 찬양을 하는데 진짜 죽는 것처럼 찬양을 해요. 아! 저렇게도 찬양할 수 있구나 인도하는 분부터 시작해서 그 뒤에 따라하는 아이들까지도 완전히 미친 듯이 찬양을 해요. 그러고 나서 저한테 메시지를 전하라는 거예요. 그 분위기에서 사실 갑자기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니까 너무 당황했어요. 제 생각에는 목회자들 중심으로 해서 모임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전혀 생각 밖의 현장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짧게 기도하는 가운데 제가 생각했던 메시지들을 다 접어버리고 이들에게 진짜 왜 오직 복음이어야 하느냐 그 이유를 말해야 되겠다 싶어서 가장 기본 메세지 기초 메세지를 했어요. 그런데 메시지를 하는데 보니까 잘 듣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앞에서 넥타이 메고 열심히 찬양하던 분은 보이지 않는 거에요. 그런데 메시지 마칠 때에 되니까 예배당 밖에서 들어오더라고요. 밖에서 실컷 놀다 들어왔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 분이 목사님이예요. 그런데 그 목사님이 결혼도 안하고 산비탈에 와서 목회자들이 다 오기 싫어하는 그곳에 와서 목회한다는 그 자체가 교인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지요. 그런데 찬양 인도하는데 진짜 완전히 미친 듯이 찬양 인도하는데 그래놓고 메시지 시간에 다 빠져나가고 없다가 메시지 끝나고 나니까 들어와서 하는데 그 다음에 와서 또 2차 찬양 하는 거예요. 또 찬양하고 그 다음에 올리브유가 들어있는 기름통을 가지고 오더니만 손으로 비비더니만 사람들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를 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오순절 계통이예요. 라틴 쪽, 중남미 쪽의 오순절 교회들은 올리브유 가지고 헬기타고 돌아다니면서 자기 민족이 하나님의 축복받는 땅이라고 기름을 뿌리고 돌아다녀요. 그리고 요단강 물을 떠와 가지고 진짜 요단강 물인지, 집에 수돗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물을 뿌리면서 돌아다녀요. 생수라고 하면서...전혀 복음이 없어요. 교회 안에...선교사님이 그 모습을 딱 보더니만 우리한테 그냥 가자고 해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안수기도 막 하고 하는데 ...우리는 너무 황당하고 당황해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교사님이 이런 교회에 있을 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면서 가자고 해요. 그래도 그렇잖아요. 설교까지 했는데 갑자기 나가면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끝까지 저희들이 밤10시쯤 되었는데 성찬식도 하고 또 찬양하고 그렇게 하는데 끝까지 참고 봤지요. 나중에는 선물이라고 수박하고 저한테 메시지 했다고 갖다 주더라고요. 사실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아예 교회 안에 메시지가 없어요.
여러분 이 시대가 가면 갈수록 복음이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복음만 말해야 되고 성도들에게 복음만 말하지 않는 그 자체가 엄청난 저주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셔야 됩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우리가 알던 모르던 어떻든지 모든 문제를 창세기 3장에서 찾아냈다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들을 왕, 선지자,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것은 하나님이 이 시대 속에서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 살리는 주역으로 쓰시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교회들마다 복음이 없어요. 중남미 현장에 복음이 없어요. 미국이 남미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만, 복음과 함께 다른 것을 했어요. 그러니까 복음은 다 빠져나가버리고 다른 것만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남미의 제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미국사람들 이제는 싫다는 거예요. 오직 한국이 들어와서 원색적인 복음만 전해달라는 겁니다. 그게 중남미 사람들의 소원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다른 것 하면 안 되요. 오직 복음만 말해야 합니다. 세상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만, 그 차원이 아니라 진짜 오늘날 우리 교회 안에 더욱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장로님이 대표 기도하셨잖아요. 류광수 목사님이 이단으로 정죄 당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함께 복음 운동했던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한기총에서 지난번에 이어서 다시 재검증을 했는데 이단성이 없다고 했어요. 아무런 이단의 근거가 없다고 했어요.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을까? 사실 성도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많이 당했습니까? 사업상에서도 어려움을 당하고 자녀들 결혼문제에도 어려움을 당하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에 마지막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몰고 가신 것이 아닌가? 안 그러면 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우리도 그리스도 이야기 하면서 다른 좋은 것들 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그리스도는 다 놓쳐 버리고.. 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를 어떤 면에서 몰아세운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을 수 있도록!!
정말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만입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유일하게 붙잡고 끝까지 외쳐야 될 부분이 있다면, 사수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정말로 “오직복음” 이 사실만 붙잡고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동성애가 일어나고 있잖아요. 서울이나 대구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여 퀴어축제를 했잖아요. 지금 미국 같은 경우는 동성애자들을 목사로 안수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이 없어요. 그러면서 교회들은 종교가 통합되어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은 오직 복음만 말하는 교회로 세우셨다는 것. 복음만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것. 그게 하나님이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속에 있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계속해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스도 그 언약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게 바로 내가 살 길이고 우리 후대들이 살 길이고 이 시대가 살 길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가 있다면 지금 모든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고 있고 썩어짐의 종노릇하고 있고 탄식과 고통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새 힘을 회복하시고 정말 이 한 시대에 쓰임 받는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두 번째입니다. 이 시대의 정말로 고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난다고 말씀했어요. 이것이 구약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구약에는 무엇입니까? 결국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게 구약 전체, 아니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나타나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린다는 사실이에요.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누리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그 죄를 범했죠.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 저주와 재앙이 임하였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을 바로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라는 답을 주셨어요. 하나님 안에 있을때 모든 만족함을 누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하나님 형상 가지고 우리를 만드셨어요. 축복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자라는 인생이 되어진 것입니다. 뭘 하든지 모자라는 인생이 되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무한한 축복으로 공급해 주시는 그 축복이 끊어지니까 결국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영적인 고아가 되어버린 것이고 결국 열심히 살아가는데 뭔가가 모자라는 인생으로 살아가요. 건강이 있으면 돈이 없든지 돈이 있는 사람은 건강을 잃어버렸든지 또 뭔가 다 갖춰져 있지만 애정이 없든지 뭔가가 모자라는, 마치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잔치 집에 포도주가 모자라는 것처럼 우리 인생 자체가 모자라는 인생으로 살아가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할 답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나타날 것을 말씀하시고 그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뱀의 머리(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릴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창세기 6장에 보면 결국 노아시대에 홍수 사건을 통해서 다 멸망 받았잖아요. 권력이 있어도 돈이 있어도 홍수 앞에는 소용이 없어요. 방주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을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3장에 보면 자기도 원치 않게 노예 되었어요. 어느 날 알고 보니까 노예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예생활 하고 있죠. 뭔가에 묶여 있잖아요. 자기도 원치 않는데 하고 싶지 않는데 자꾸 끌려가잖아요. 묶여 있잖아요. 그래서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고 분열이 오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뭔가에 노예가 되어 있어요.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답은 희생제사, 어린양의 피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서 7장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녀가 잉태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바로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아버지 없는 아이를 낳을 수 없잖아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는다, 바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사탄의 머리가 깨어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우리가 절대 나갈 수 없는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 열려집니다. 지옥의 문이 닫혀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완전한 복음 가진 자, 여기에 대한 완전한 답을 가진 자가 지금 우리의 현장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지금 현장에서 요구하고 계십니다. 사실 지금은 우리 현장에 이런 답 가진 자가 없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방황하고 있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부다 모두다 믿는 자든지 안 믿는 자든지 다 영적인 문제로 무너질 것이니까 성경만 제대로 붙잡고 있어도 복음만 제대로 붙잡고 있어도 여러분 승리하게 되어 있고 쓰임 받게 되어 있어요. 모두가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어 있어도 떡을 떼어 줄자가 없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으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는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무너지는 교회들을 살리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방황하는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한 시대를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 모든 문제를 바꾸는 그 응답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그 답을 가진 중직자, 그 답을 가진 성도, 그 답을 가진 렘넌트들 그들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 시켰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오직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만 주셨습니다. 그 이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웬 은혜입니까? 웬 축복입니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그 이름 붙잡고 누리며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 땅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에게도 지금 가장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인 것을 알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응답들을 찾아 누리는 귀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하시며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한 시대에 복음 때문에 정말 시대와 민족과 후대와 또 환경과 모든 것들을 바꾸어 가는 일에 쓰임 받는 주역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5년 7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롬8:18-25)
서론: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중남미 4개국 현장의 예비해 놓으신 제자들을 만나고, 중남미를 향한 전도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하나교회는 멕시코 담당). 믿지 않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만,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사람(롬8:24)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며, 이 땅의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볼 수 있을 때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붙잡을 수 있고(롬8:19) 여기에서부터 제대로 된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부(32절), 성자(34절), 성령(26~28절)하나님께서는 보이지않게 우리를 도우시는 역사로 함께하십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다
가. 모든 피조물(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
1)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것임
2)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임
나.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모든 것에 저주가 임했습니다.
1) 인생이 허무한 곳에 굴복하고(20절), 썩어짐에 종노릇하며(21절), 함께 탄식, 고통당함(22절)
2) 문화가 타락·오염되고, 경제는 위기 가운데 흑암으로 빠지는 등 모든 면에서 저주가 임했음
다. 예수 그리스도는 불신자뿐만 아니라 오히려 신자에게 더욱 더 필요합니다.
1) 악한 사탄은 믿는 자를 공격함(벧전5:7-8, 마13:19) - 그래서 바울의 고백(빌3:1, 롬7:24-25)
2) 영적인 문제로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고, 원수를 짓밟고 이겨서(시110:1) 모든 것을 발판, 기회로!!
☞ 하나교회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생명운동, 오직 말씀운동만을 하는 교회다!!
2.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공급되는 무한한 축복을 누려라.
1) 하나님의 아들: 여인의 후손(창3:15), 방주(창6:14), 피제사(출3:18), 처녀가 잉태(사7:14), 그리스도(마16:16)
2)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하나님께 나갈 길을 여시며, 지옥문이 닫히고 저주·재앙의 문제가 해결됨
나. 이 완전한 복음을 가진 자가, 지금 우리 현장에 필요합니다!!
결론: 모두가 영적으로 무너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복음(성경)만 붙잡고 있어도 앞으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 가운데 무너지는 교회와 방황하는 후대, 현장과 환경을 바꾸는 응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현장은 답을 가진 중직자와 성도, 또 렘넌트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계십니다.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그 이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이 한 시대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도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성부, 성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우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허무와 썩어짐, 탄식과 고통의 시대에 악한 사탄의 공격에 속지않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는 사실로 모든 것을 발판과 기회로 삼길 원합니다. 한주간 완전한 복음을 소유하여, 현장이 필요로하는 제자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롬8:18~25)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18~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정말로 우리 강단이 그리웠고 또 여러분 참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강단을 섬기면서 제일 오래 교회를 비운 것은 이번인 것 같습니다. 약 20일 정도 중남미 4개국, 그러니까 파나마, 또 코스타리카, 페루, 콜롬비아, 귀한 사역 현장을 통해서 예비해 놓으신 귀한 제자들을 만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온 성도들의 기도, 특별히 우리 중직자 분들은 팀을 이루어서 릴레이로 기도해주셨고, 또 우리 아이들까지도, 우리 주일학교, 또 유치부, 유아, 또 하나렘 어린이집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도해 주셔서 귀중한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 맺고 돌아오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중남미 복음화,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가, 그 그림들을 조금이나마 보고 확인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사실 중남미 사역은 한국에서 감당하기가 참 어려운 사역입니다. 거리상 멀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러다 보니 물질도 많이 들고 사실 어려운 사역 중의 하나인데, 그러나 처음 그 사역의 씨앗을 우리 원로목사님이 뿌려 놓으셨습니다. 칠레 다녀오신 그 사역 그 이후로 중남미 사역의 귀한 문들이 열려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어떤 면에서 미국에서 오히려 중남미 사역하는 것이 쉽고 가까우니까 물질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 미국에서 할 수 있겠다 싶은데 사실 중남미 사역 현장에서는 미국보다도 한국에서 직접 들어와서 사역을 해 주기를 바라고 그로 말미암아 귀한 제자들이 확립되고 세워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늘 항상 그냥 “세계복음화의 일꾼입니다!”하고 인사를 하지만 현장을 나가보면서 바로 여러분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맞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계속해서 우리 교회가 감당하고 있는 나라가 멕시코입니다. 멕시코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중남미 37개국에 많은 제자들이 세워져서 중남미 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여러분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라는 말씀과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이고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이냐?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24절~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진짜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보이는 것에 의해서 보이는 모든 이 땅의 육신적인 것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이 땅의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에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바르게 붙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바른 응답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때에 진짜 피조물에게, 모든 피물, 오늘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가 무엇인가가 제대로 알게 되어 있는 것이고 거기에 제대로 된 응답들을 받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면서 특별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26절~28절에 보면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도우시는 역사, 어떤 역사로 나타나시는가 말씀하고 있는데 26절에 보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고 그리고 32절에 보면 성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여기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누가요? 성부 하나님이.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누가 그렇게 하셨습니까? 바로 성부 하나님이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성부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고, 3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바로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성자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도우시는 역사로 우리와 함께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진짜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다.
여러분,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은 첫 번째로 예수는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진짜 모든 피조물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여러분,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모든 피조물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 특별히 창조된 모든 세계 가운데 인간은 최고의 작품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이 인간을 포함한 이 땅의 모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들이 바라고 있는 것들이, 고대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현장에 있어서,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 사실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하나님의 응답을 우리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금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 다락방하고 있고 또 지교회하고 있고 나름대로 사역한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또 나름대로 신앙 생활한다고 하고 신앙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사역을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 인도받는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리이까?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나름대로 신앙 생활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가 누구나 다 그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숙제를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 생활을 잘하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가? 그런데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고 믿는다고 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늘 본문 로마서 8장 20절~23절에 보면 보이지 않는 부분인데 실제적으로 현장을 지배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한다. 아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주셨는데 그래서 하나님 안에 있으면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어 있는데 인생이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되었다 했습니다. 이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다. 아니,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썩어짐의 종 노릇한다, 다시 말해서 노예 되어 있다는, 세상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는, 종살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함께 탄식하고 함께 고통한다, 왜 탄식과 고통이 임했습니까? 이게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인데 지금 현장에 그대로 모든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허무한 데 굴복하고 썩어짐의 종 노릇하고 열심히 나름대로 몸부림치면서 사는데 탄식과 고통만이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에 대한 한 마디로, 한 단어로 말하면 모든 것에 저주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왜 저주가 임했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 저주가 임했습니다. 정치에도, 경제에도, 문화에도, 여러분 사회에도, 모든 환경에도 저주가 임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지금 문화들을 한 번 보십시오. 문화 자체가, 결국 문화라고 하는 것이 전부 다 귀신 섬기는 것이고 미신, 점술, 우상 숭배하는 그런 부분들 아닙니까? 이번에 우리 중남미 순회하면서도 보이는 부분들이 그것입니다. 그들이 내어 놓은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입니다. 오래된 역사 속에서 나타난 문화 그 자체가 전부 귀신 문화이고 미신과 무속의 문화들입니다. 여러분, 결국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에 완전히 붙잡혀 있는 것이고 경제조차도 여러분, 진짜 있어야 할 곳은 돈이 없고 타락하고 흑암 가운데 사람을 멸망시키는 데는 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실 페루나 콜롬비아 이런 곳은 우리나라보다 그렇게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고 또 경제 수준도 우리 나라보다 못합니다. 그런데 길거리를 잠시 다니는데 카지노가 숱하게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어떻게든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휘황찬란한 조명 시설 아래에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든지 타락하고 또 흑암 가운데 빠지게 하는 데는 경제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저주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문화와 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 이 땅에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한 마디로 말하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이고 썩어짐의 종 노릇 하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고통하고 탄식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로 답이라면, 우리가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해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그들이 몰라서 그렇지 정말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는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답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찬양대 찬양 부른 것처럼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믿는 우리에게도, 나름대로 열심히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뿐입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무슨 말을 했습니까? 빌립보 3장 1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바울이 같은 말을 쓴다 했습니다. 그 같은 말이 무엇입니까? 늘 항상 바울은 ‘주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게 바울의 말 아닙니까? 그 같은 말을 하는 그것이 너희에게는 안전하고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에게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내게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메시지 듣는 가운데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 가운데 우리 교회 기도제목들을 기도했습니다만 각인과 뿌리와 체질을 바꾸자.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바뀌어져야 됩니다마는 믿는 사람들이 바뀌어져야 될 부분입니다. 각인 된 대로 응답 받거든요. 뿌리내려진 대로 열매가 맺혀지게 되고 결국은 우리 체질대로 그것이 우리의 삶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 정말로 그리스도로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지고 체질되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세상 이전에 어떤 면에서 악한 사탄이 세상 공격하는 것 그 이전에 세상은 가만히 두어도 자기 수하에 있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 씁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그 축복의 역사들을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공격해 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더욱 필요한 것은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이 믿는 자들에게 더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사탄이 믿는 자들을 공격해 와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했어요. 왜냐?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악한 사탄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반드시 살아있어서 믿는 자들을 공격해 오는데 우리가 가진 영적인 문제를 통로 삼아서 하나님의 엄청난 자녀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든 성도들이 다 당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알지 못해 가지고 마태복음13:19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것을 빼앗아 간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 빼앗기고 살아가요.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그것을 알지 못하니까 악한사탄에게 다 빼앗기고 살아가요. 그래서 우리에게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저와 여러분에게 오늘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잘 믿습니까? 열심히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분들일수록 더욱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고백했잖아요. 로마서7:24~25절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그 전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 마음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나도 어쩔 수 없이 정신차려보면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러면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그러면서 25절에 바로 이어서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무슨 말입니까? 비록 나는 내의지대로 안되어지고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지만 그래서 내게는 오히려 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고백이 바로 로마서7:24~25절의 고백이라는 사실이예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게는 지금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 사실들을 바울은 고백한 사실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믿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지금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중요한 것들. 무엇 때문에 못 누립니까?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그 영적인 문제 그것이 사탄이 틈타는 통로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탄에게 발목을 잡혀서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놓치고 살아가요.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는 드러난 문제도 있고, 또 나만 알고 있는 문제도 있고, 나도 모르고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하든 그런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다스려야 되는데 내 안에 하나님이 나를 다스림에 공간이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다스림에 공간이 없어요. 내 안에 내 것이 너무 많아 가지고, 내 안에 영적인 문제로, 내 과거, 내 상처, 내 체험, 내 경험 이 모든 것들로 너무 가득차서 나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다스리는 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성도들이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는 겁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공해 놓고도 무너지고 성공해 놓고도 문제 오는 거예요. 왜냐?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니까... 내가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어 지고 그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어지면 되어질수록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많아집니다.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내게 참 소망이 생기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거기에 나타나는 것이 나를 회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의 다 우리는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그것에 발목 잡혀서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요. 분명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해결되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그런 거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원수 마귀의 세력이 꺽여지는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사탄의 머리가 깨트려지게 되어 있어요. 오직 그리스도 예수 그 이름으로만 내게 있는 내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그 걸림돌 있는 영적인 문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해결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붙잡고 나갈 때 어느 날 내게 영적인 문제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그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110:1절에, 히브리서10:13절에 보면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네 원수를 내가 발등상 되기까지 무슨 말이예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원수를 짓밟고 짓이겨서 그것을 발판삼고 승리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있으면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위기가 있습니까? 괜찮아요.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있으면 모든 것이 발판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모든 것이 기회가 되어지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직설하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이지요.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을 부으셨어요.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 그 세 가지 직분을 감당했다는 말입니다. 왜냐?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 사탄의 왕국을 깨트려버리기 위해서는 참 왕직을 가지고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왕직을 가지고 오셔서 모든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신 거예요. 요일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했어요. 악한 사탄이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타락하여 땅으로 3분의 1이 내어 쫓김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대장이 사탄이예요. 그 졸개들이 귀신이예요. 지금도 조상들을 흉내 내면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결국 악한 사탄이 우리를 멸망시키는데 그 악한 사탄이 자기 꾀로 모든 영광을 돌리게 만들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영광을 빼앗아 버리는 것이 사탄의 역사예요. 그런데 여기에 다 속아 넘어가요. 그런데 그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사탄을 섬기니까 거기에 육신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온갖 문제를 가지고 오고 있잖아요. 더더욱이 영적인 문제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원치 않게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져들고 있잖아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 다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 당연히 그리스도 이름 알아야 구원 받고요, 믿는 저와 여러분이 더더욱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이것이 억울한 일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그것을 하나도 못 누리고 거지처럼 살아간다면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 영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 오직 그리스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른 것 말하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다른 운동 하면 안 되어요. 오직 그리스도운동, 생명운동, 말씀운동만 해야 합니다. 이번에 콜롬비아에 가서 이상한 것을 봤어요. 저희들이 콜롬비아에 밤 10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했는데 호텔이 너무나 안 좋았어요. 한 방에 4분의 목사님이 들어갔는데 침대에 누우려고 앉으니까 침대가 기울어져서 깨져버려요. 너무나 물도 잘 안 나오고, 불도 희미하고 콜롬비아 자체가 치안이 너무나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에 시건장치를 보니까 잘 안되어요. 선교사님은 그런 것을 알고 아예 호텔방 앞에 의자 몇 개를 포개어 놓았어요. 못 들어오게...그런 상황에서 회의를 하고 자고 아침에 일찍 나가서 오전에 사역을 마치고 오후에 사역도 교회의 모든 목사님들을 모아놓고 거기에서 말씀운동 소개하는 시간들을 가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시간에 1시간이나 1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다고 해서 12인승 봉고를 타고 가는데 저녁시간인지라 트래픽이 걸려서 너무 차가 정체되니까 2시간이 넘어서 교회에 도착을 했어요. 그러니까 완전 파김치가 되었어요. 매연이 들어오지요. 차 안도 너무 안 좋은 환경이지요. 그러면서 2시간정도 달려가니까 사람들의 몸이 완전히 파김치가 되었어요. 그런데 가니까 그 교회에서는 7시 반에 예배 드리기로 했는데 우리가 꽤 늦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어떤 동네이냐 하면 산중턱에 있는 교회예요.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사는데 아무도 목회자들이 그곳에 오지 않는 곳인데 그곳에 한 젊은 목사님이 오셔서 사역을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소문이 났었어요. 저희들이 가보니까 앞에서 찬양 인도하는 분이 아주 젊었어요. 저는 대학생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찬양인도를 보조하는 싱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젊은 어린 아이들이예요. 라틴계 찬양하는 특징이 있잖아요. 완전히 열광적으로 찬양을 하는데 진짜 죽는 것처럼 찬양을 해요. 아! 저렇게도 찬양할 수 있구나 인도하는 분부터 시작해서 그 뒤에 따라하는 아이들까지도 완전히 미친 듯이 찬양을 해요. 그러고 나서 저한테 메시지를 전하라는 거예요. 그 분위기에서 사실 갑자기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니까 너무 당황했어요. 제 생각에는 목회자들 중심으로 해서 모임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전혀 생각 밖의 현장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짧게 기도하는 가운데 제가 생각했던 메시지들을 다 접어버리고 이들에게 진짜 왜 오직 복음이어야 하느냐 그 이유를 말해야 되겠다 싶어서 가장 기본 메세지 기초 메세지를 했어요. 그런데 메시지를 하는데 보니까 잘 듣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앞에서 넥타이 메고 열심히 찬양하던 분은 보이지 않는 거에요. 그런데 메시지 마칠 때에 되니까 예배당 밖에서 들어오더라고요. 밖에서 실컷 놀다 들어왔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 분이 목사님이예요. 그런데 그 목사님이 결혼도 안하고 산비탈에 와서 목회자들이 다 오기 싫어하는 그곳에 와서 목회한다는 그 자체가 교인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지요. 그런데 찬양 인도하는데 진짜 완전히 미친 듯이 찬양 인도하는데 그래놓고 메시지 시간에 다 빠져나가고 없다가 메시지 끝나고 나니까 들어와서 하는데 그 다음에 와서 또 2차 찬양 하는 거예요. 또 찬양하고 그 다음에 올리브유가 들어있는 기름통을 가지고 오더니만 손으로 비비더니만 사람들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를 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오순절 계통이예요. 라틴 쪽, 중남미 쪽의 오순절 교회들은 올리브유 가지고 헬기타고 돌아다니면서 자기 민족이 하나님의 축복받는 땅이라고 기름을 뿌리고 돌아다녀요. 그리고 요단강 물을 떠와 가지고 진짜 요단강 물인지, 집에 수돗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물을 뿌리면서 돌아다녀요. 생수라고 하면서...전혀 복음이 없어요. 교회 안에...선교사님이 그 모습을 딱 보더니만 우리한테 그냥 가자고 해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안수기도 막 하고 하는데 ...우리는 너무 황당하고 당황해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교사님이 이런 교회에 있을 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면서 가자고 해요. 그래도 그렇잖아요. 설교까지 했는데 갑자기 나가면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끝까지 저희들이 밤10시쯤 되었는데 성찬식도 하고 또 찬양하고 그렇게 하는데 끝까지 참고 봤지요. 나중에는 선물이라고 수박하고 저한테 메시지 했다고 갖다 주더라고요. 사실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아예 교회 안에 메시지가 없어요.
여러분 이 시대가 가면 갈수록 복음이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복음만 말해야 되고 성도들에게 복음만 말하지 않는 그 자체가 엄청난 저주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셔야 됩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우리가 알던 모르던 어떻든지 모든 문제를 창세기 3장에서 찾아냈다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들을 왕, 선지자,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것은 하나님이 이 시대 속에서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 살리는 주역으로 쓰시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교회들마다 복음이 없어요. 중남미 현장에 복음이 없어요. 미국이 남미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만, 복음과 함께 다른 것을 했어요. 그러니까 복음은 다 빠져나가버리고 다른 것만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남미의 제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미국사람들 이제는 싫다는 거예요. 오직 한국이 들어와서 원색적인 복음만 전해달라는 겁니다. 그게 중남미 사람들의 소원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다른 것 하면 안 되요. 오직 복음만 말해야 합니다. 세상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만, 그 차원이 아니라 진짜 오늘날 우리 교회 안에 더욱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장로님이 대표 기도하셨잖아요. 류광수 목사님이 이단으로 정죄 당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함께 복음 운동했던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한기총에서 지난번에 이어서 다시 재검증을 했는데 이단성이 없다고 했어요. 아무런 이단의 근거가 없다고 했어요.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을까? 사실 성도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많이 당했습니까? 사업상에서도 어려움을 당하고 자녀들 결혼문제에도 어려움을 당하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에 마지막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몰고 가신 것이 아닌가? 안 그러면 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우리도 그리스도 이야기 하면서 다른 좋은 것들 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그리스도는 다 놓쳐 버리고.. 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를 어떤 면에서 몰아세운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을 수 있도록!!
정말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만입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유일하게 붙잡고 끝까지 외쳐야 될 부분이 있다면, 사수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정말로 “오직복음” 이 사실만 붙잡고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동성애가 일어나고 있잖아요. 서울이나 대구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여 퀴어축제를 했잖아요. 지금 미국 같은 경우는 동성애자들을 목사로 안수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이 없어요. 그러면서 교회들은 종교가 통합되어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은 오직 복음만 말하는 교회로 세우셨다는 것. 복음만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것. 그게 하나님이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속에 있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계속해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스도 그 언약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게 바로 내가 살 길이고 우리 후대들이 살 길이고 이 시대가 살 길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가 있다면 지금 모든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고 있고 썩어짐의 종노릇하고 있고 탄식과 고통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새 힘을 회복하시고 정말 이 한 시대에 쓰임 받는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두 번째입니다. 이 시대의 정말로 고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난다고 말씀했어요. 이것이 구약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구약에는 무엇입니까? 결국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게 구약 전체, 아니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나타나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린다는 사실이에요.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누리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그 죄를 범했죠.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 저주와 재앙이 임하였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을 바로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라는 답을 주셨어요. 하나님 안에 있을때 모든 만족함을 누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하나님 형상 가지고 우리를 만드셨어요. 축복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자라는 인생이 되어진 것입니다. 뭘 하든지 모자라는 인생이 되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무한한 축복으로 공급해 주시는 그 축복이 끊어지니까 결국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영적인 고아가 되어버린 것이고 결국 열심히 살아가는데 뭔가가 모자라는 인생으로 살아가요. 건강이 있으면 돈이 없든지 돈이 있는 사람은 건강을 잃어버렸든지 또 뭔가 다 갖춰져 있지만 애정이 없든지 뭔가가 모자라는, 마치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잔치 집에 포도주가 모자라는 것처럼 우리 인생 자체가 모자라는 인생으로 살아가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할 답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나타날 것을 말씀하시고 그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뱀의 머리(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릴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창세기 6장에 보면 결국 노아시대에 홍수 사건을 통해서 다 멸망 받았잖아요. 권력이 있어도 돈이 있어도 홍수 앞에는 소용이 없어요. 방주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을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3장에 보면 자기도 원치 않게 노예 되었어요. 어느 날 알고 보니까 노예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예생활 하고 있죠. 뭔가에 묶여 있잖아요. 자기도 원치 않는데 하고 싶지 않는데 자꾸 끌려가잖아요. 묶여 있잖아요. 그래서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고 분열이 오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뭔가에 노예가 되어 있어요.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답은 희생제사, 어린양의 피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서 7장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녀가 잉태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바로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아버지 없는 아이를 낳을 수 없잖아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는다, 바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사탄의 머리가 깨어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우리가 절대 나갈 수 없는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 열려집니다. 지옥의 문이 닫혀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완전한 복음 가진 자, 여기에 대한 완전한 답을 가진 자가 지금 우리의 현장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지금 현장에서 요구하고 계십니다. 사실 지금은 우리 현장에 이런 답 가진 자가 없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방황하고 있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부다 모두다 믿는 자든지 안 믿는 자든지 다 영적인 문제로 무너질 것이니까 성경만 제대로 붙잡고 있어도 복음만 제대로 붙잡고 있어도 여러분 승리하게 되어 있고 쓰임 받게 되어 있어요. 모두가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어 있어도 떡을 떼어 줄자가 없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으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는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무너지는 교회들을 살리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방황하는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한 시대를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 모든 문제를 바꾸는 그 응답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그 답을 가진 중직자, 그 답을 가진 성도, 그 답을 가진 렘넌트들 그들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 시켰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오직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만 주셨습니다. 그 이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웬 은혜입니까? 웬 축복입니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그 이름 붙잡고 누리며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 땅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에게도 지금 가장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인 것을 알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응답들을 찾아 누리는 귀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하시며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한 시대에 복음 때문에 정말 시대와 민족과 후대와 또 환경과 모든 것들을 바꾸어 가는 일에 쓰임 받는 주역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5년 7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
(롬8:18-25)
서론: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중남미 4개국 현장의 예비해 놓으신 제자들을 만나고, 중남미를 향한 전도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하나교회는 멕시코 담당). 믿지 않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만,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사람(롬8:24)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며, 이 땅의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볼 수 있을 때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붙잡을 수 있고(롬8:19) 여기에서부터 제대로 된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부(32절), 성자(34절), 성령(26~28절)하나님께서는 보이지않게 우리를 도우시는 역사로 함께하십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다
가. 모든 피조물(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
1)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것임
2)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임
나.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모든 것에 저주가 임했습니다.
1) 인생이 허무한 곳에 굴복하고(20절), 썩어짐에 종노릇하며(21절), 함께 탄식, 고통당함(22절)
2) 문화가 타락·오염되고, 경제는 위기 가운데 흑암으로 빠지는 등 모든 면에서 저주가 임했음
다. 예수 그리스도는 불신자뿐만 아니라 오히려 신자에게 더욱 더 필요합니다.
1) 악한 사탄은 믿는 자를 공격함(벧전5:7-8, 마13:19) - 그래서 바울의 고백(빌3:1, 롬7:24-25)
2) 영적인 문제로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고, 원수를 짓밟고 이겨서(시110:1) 모든 것을 발판, 기회로!!
☞ 하나교회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생명운동, 오직 말씀운동만을 하는 교회다!!
2.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공급되는 무한한 축복을 누려라.
1) 하나님의 아들: 여인의 후손(창3:15), 방주(창6:14), 피제사(출3:18), 처녀가 잉태(사7:14), 그리스도(마16:16)
2)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하나님께 나갈 길을 여시며, 지옥문이 닫히고 저주·재앙의 문제가 해결됨
나. 이 완전한 복음을 가진 자가, 지금 우리 현장에 필요합니다!!
결론: 모두가 영적으로 무너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복음(성경)만 붙잡고 있어도 앞으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 가운데 무너지는 교회와 방황하는 후대, 현장과 환경을 바꾸는 응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현장은 답을 가진 중직자와 성도, 또 렘넌트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계십니다.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그 이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이 한 시대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도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성부, 성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우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허무와 썩어짐, 탄식과 고통의 시대에 악한 사탄의 공격에 속지않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는 사실로 모든 것을 발판과 기회로 삼길 원합니다. 한주간 완전한 복음을 소유하여, 현장이 필요로하는 제자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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