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 나라의 일(최상국 목사)
2017-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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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하나님 나라의 일”
(행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행1:1~8

■ 우리 옆의 분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할렐루야! 아멘. 담임 목사님께서는 지난 월요일 출국해서 멕시코로 가셔서, 멕시코에서 귀한 사역을 마치시고 지금은 파나마로 이동하셔서 파나마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또 귀한 사역을 인도받고 계십니다. 현지 시각으로 주일 오후에, 내일 오전쯤 되겠습니다만, 코스타리카로 이동하셔서 또 2박 3일 정도 사역을 하시고 그렇게 전체 6개국 사역을 인도받고 계십니다. 정말 빡빡한 여정이고 스케줄만 보더라도 보통 힘든 여정이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새 힘을 주셔서 그 걸음이 정말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중남미 6개국을 누비는 가운데 흑암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귀한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중남미 37개국을 살릴 칠천 명의 제자를 세우고 돌아오는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를 하나님께서 우리로 해결코자 하나님이 직접 인간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 사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 모든 죄의 문제와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죽음이 오늘 본문에 보니 바로 하늘나라로 올라가지 아니하시고 사십 일 동안 이 땅에 머무시면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모으시고 그 제자들에게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신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 그것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증거했던 메시지입니다.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이 첫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말씀하시고 그러면서 5장, 6장, 7장에 산상보훈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법과 하나님 나라의 비밀들에 관해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3장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주시고, 그러면서 마지막에 예수님이 이제 하늘나라로 가시는 그 중요한 시간표 속에 제자들에게 ‘나는 가지만 너희는 이어서 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하라’라고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세상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고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말씀을 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 가치가 정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올인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의 나라
첫 번째로 세상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렇게 창조한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의 소유인 것입니다. 신명기 10장 14절 말씀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느헤미야 9장 6절에도 동일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 모든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곧 하나님의 소유된 이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창조된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께서는 대리통치자를 세우셔서 이 땅을 통치하게 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인간, 아담과 하와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을 통치해야 할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세기 1장 27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똑같이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왜냐? 하나님의 일을 대신해야 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창세기 1장 28절에서 중요한 사명을 주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대리통치자의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다스려지는 하나님의 나라, 다시 말해서 모든 천지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시고 찬양 받고 경배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3장 7절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한 자,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사야 43장 21절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 찬송하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창조된 하나님의 나라에 반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명령을 어기고 인간이 사단과 결탁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에 대해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할 삶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위한 삶으로 바뀌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통치하던 삶이 자기 나라를 세우는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세상의 나라, 사단의 나라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반란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죄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말씀합니다. 이 사망은 5장 17절에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그 욕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죽음이란 문제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음의 세력을 누가 잡고 있느냐? 히브리서 2장 14절에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 사단, 마귀. 사망이 들어와서, 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그 죄 때문에 사망이 왕 노릇한다는 말은 다시 말해서 요한복음 16장 16절의 세상 임금, 고린도후서 4장 4절의 세상 신이 되어 있는 이 마귀, 사단이 왕이 되었다, 이 세상에 사단의 왕국이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마귀의 나라가, 흑암의 나라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대리통치자인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도록 정해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내가 통치자가 되겠다는 욕심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그래서 그 자유 또한 빼앗겨 버립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2장 15절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마귀, 사단을 두려워하므로 한평생 종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참된 자유자로 부름 받은 인간이 자유를 잃어버리고 종이 되어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로 인해서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아가야 할 우리를 위해서 그 죄의 역사를 억제하고 그리고 죄의 역사를 약화시키는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주셨습니다. 그것을 일반은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죄로 인해 멸망 당할 이 세상의 심판을 하나님의 시간표에 그 심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보시키시는데 그 심판을 유보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일반은총을 우리에게 세상 가운데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우리 인간에게 있는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이 양심, 그 양심 속에서 나오는 도덕과 윤리, 이것이 어느 정도 죄를 억제하고 약화시키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사상 가운데, 또 영화나 이런 것을 보면 주로 나오는 사상이 권선징악이지 않습니까? 그 사상이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총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총이 무엇이냐? 정부를 통해서 법을 만들어서 무질서와 혼란 가운데 이 무질서와 혼란을 제거하고 질서를 세움으로써 악을 제거하고 죄를 감소시키는 도구로 하나님이 정부라는 것을 들어서 쓰시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반은총이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반은총인 양심과 또 정부라는 제도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2. 하나님 나라의 회복
그래서 두 번째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직접 회복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구속의 은혜인 것입니다. 죄가 있는 한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가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고, 그래서 그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한, 죄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 마음 속에, 죄가 가득한 그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죄 문제가 해결된 후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됨으로 하나님,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내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들의 왕이 되지 못하십니다. 죄가 있는 한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방법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안에 왕으로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 사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참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예수님의 그 피 흘리신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그 분의 희생을 통해서, 그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분은 참 왕이 되셔서 죄로 인해서 세상에 들어와 왕노릇하고 있는, 이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멸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심으로 참 왕이 되신 것입니다. 그 왕 되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십니다. 참 선지자가 되신 것입니다. 계시록3:20절에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함께 하시겠다는 겁니다. 언제요? 믿을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신 그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나의 왕으로 모시게 될 때에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의 문제가 떠나가게 되고, 사탄의 권세가 꺽여지게 되고 하나님이 내 안에 왕으로 임하시는 그러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곧 죄로 인해 사탄의 종노릇하던 이 세상 나라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셨습니다. 이게 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구속이 곧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적으로는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나라 자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구속사건 이후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는 그 모든 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영접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고요,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에도 우리가 선포하는 그 복음을 통해서 그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골로새서1: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하려 하심이라”만물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이 땅의 참된 왕으로 역사하고 계신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중보자가 되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모든 죄를 대속하심으로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 그 피로 값 주고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총으로는 죄 문제는 죄가 억제되어질 수는 있겠지만 죄 문제는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직접 세우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것이고, 이 하나님의 나라는 정체된 것이 아니라 확장되어지고 완성되어져 가게 되어 있습니다.

3. 하나님 나라의 확장
그래서 세 번째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는 인류에게서 결코 없어질 수 없고, 사라질 수 없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기 때문에 자라고, 확장되어지고, 영존 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세워졌듯이 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은 그 그리스도의 피가 전파되어짐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집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와 선교인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 오늘 조금 있다가 하나 데이 홍보영상을 보시겠습니다마는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전도가 모든 것이다. 전도가 세상의 답입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하면 복음이 세상의 답이다 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담임목사님께서 그 힘든 여정을 기쁘게 감사함으로 지금 인도받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그 사역을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목사님이 그렇게 쓰임 받고 계시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이 이 일을 위해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내가 공생애 기간 동안 이렇게 증거 했던 하나님의 나라, 그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설명 하시면서 너희도 또한 이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복음 전파하는 전도자로 서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 강단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보았듯이 다섯 개의 부활 메시지, 승천 메시지 모두 다 무엇입니까? 복음 전파 하라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에 대한 메시지인 것이지요. 베드로전서2: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이것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 존재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삶, 전도와 선교를 위한 삶이 우리의 삶의 본질인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통해서만 확장 되어집니다. 물론 생육하고 번성하는 자녀를 통해서 또한 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자녀도 또한 태어날 때는 마귀자녀로 태어납니다. 이들이 태어날 때도 여전히 불신자의 상태로 태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면 부모가 된 우리 또한 최고의 전도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에게도 복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면 큰 의미로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는 이 모든 것 또한 뭡니까? 복음 전파하는 일입니다. 전도와 선교 속에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통해서만 확장되어지기 때문에 오직 복음 외에 다른 것들은 필요 없습니다. 오직 복음 외에 다른 것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도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세상의 방법, 세상의 기준, 세상의 사상, 세상의 철학 가져오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 아무리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유익을 많이 가져올 것처럼 보이는 그러한 방법들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부패와 타락을 가져오는 도구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배후에 창세기3, 6, 11장에 각인되어져 있는 그것으로 만들어진 사상이고, 그것으로 만들어진 문화이고, 그것으로 만들어진 가치관이고, 그것으로 만들어진 세계관이고, 그것으로 만들어진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이어야 합니다. 오직 복음, 그것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확장되어져 가는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완성되어집니까? 마태복음 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참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된 이후에,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난 이후에,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된 이후에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게 됩니다. 그 때에 이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우리의 참된 삶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와 선교인 것이지요.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곧 하나님 나라의 창조사역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나라가 사탄과 결탁한 인간의 반란으로 인해서 침공 당하게 되어 지지요. 그래서 사망이 세상에 들어와 왕 노릇하는 흑암의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흑암의 나라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나라가 설립되어지게 되었고 그 나라는 이 그리스도 복음의 전파를 통해서 확장되어지고, 이 그리스도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진 이후에 끝이 오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무엇을 위해 사시겠습니까? 무엇을 위해 헌신 하시겠습니까?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이것이 모든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어떤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내가 이 사람 찍으려고 하니까 이 사람 찍었다가 안되면 내가 반대하는 사람이 될텐데 온갖 눈치 작전이 장난이 아니예요. 투표하는 사람들도 눈치작전, 토론하는 사람들도 눈치작전, 어떻게 하면 표를 더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이렇게 저렇게 말을 바꾸고요, 참 말도 안 되는 것이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를 뽑는데 토론회를 하면 그 토론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팩트 체크를 합니다. 저 말이 진실이가 아닌가? 진짜 어이없지요. 진실 되고 진짜 바른 사람을 뽑으려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 말하는 것 조차도 진실인지 아닌지 구분하지 못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 민감한 이야기 일 수 있는데 정말 말씀을 가지고 이 시간 함께 우리가 좀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너무 좁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를 두고서 정말 크고 넓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이번 선거를 또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의 삶의 기준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 삶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삶에서도 중요한 가치관이 되어져야 합니다. 세상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의 모든 생각, 모든 가치관이 세워져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크게 넓게 보면 이 세상의 나라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섰다가도 사라지는 것이 세상 나라입니다. 세상의 나라는 제가 너무 비관적인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이권과 권세욕으로 만들어지고 또 다른 이권과 권세욕에 의해서 이 나라는 망하게 되어집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국가도 사라지고 지도자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너무 생명 걸 필요가 없습니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지 세상의 나라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 나라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세상 나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그 구속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은 일하시지 세상 나라의 번영과 그 어떤 세상 나라의 성공을 위해서 역사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부름 받은 우리의 선택과 우리의 결정은 어떠해야 됩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이번 선거는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그 구속 사역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그 사역 속에서 이번 선거는 하나님께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분명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어떻게 보면 이 나라의 흥망은 지도자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인 우리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달려있어요. 누구를 믿고 누구를 신뢰하고 세상 사람들은 절대 신뢰하고 믿을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지고 완전하신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진행해 가고 계십니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가 뽑은 대통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아주 간단합니다. 복잡한 국가의 문제를 바라보며 거기에 우리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촛불을 들든지, 태극기를 든다고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요 이 하나님의 나라를 두고 정말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되는 것이지요. 영혼 구원을 위한 정책, 영혼 구원을 위한 이러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8:36절에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어요.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만약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면 우리는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태극기를 들어야 합니다. 제가 좁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넓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 그 주권적인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바라볼 때에 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이지요. 무엇을 통해서요?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우리는 이 세상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합니까? 로마서13:1절에 바울이 정확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지요“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앞서 말씀드린 바처럼 이 나라와 이 정치 정부라는 제도는 하나님의 일반은총입니다. 죄를 억제하고 악을 제거하는 그 사명이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정부를 바라보고 국가가 정한 법을 수호하고 그리고 세금과 같은 국방의 의무와 같은 맡겨진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행하면서 우리가 꼭 기억하고 기도해야 할 것은 이 민족과 전 세계의 영혼을 두고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는 악을 제하고 죄의 확장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 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이 선거의 결과가 어떠하다 그것 때문에 실족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선거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나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진보이냐 보수이냐? 좌파냐 우파이냐?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안에는 오직 영혼 구원만 있습니다. 죄인이 있고 그 죄인이 예수님을 믿고 의인이 되어지는 그것만 있지 어떤 파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다 죄인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의인인 것이지요. 교회 안에는 좌파냐 우파냐 없습니다. 보수냐 진보냐 그런 논쟁, 교회 안에서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사상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나라들이 있다가 없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그러했고, 이스라엘 나라의 주변에 있던 강대국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요.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누가 되든, 어떤 결과가 되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면 투표하지 말라는 말이냐 투표해야지요. 5월 9일날 놀러갈 생각하지 마시고 예비 투표가 또 있더라구요,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국민이 일반은총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투표는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투표가 4년마다, 또 5년마다 돌아오잖아요. 그러면 그 선거가 돌아올 때마다 사람을 판단하고 계산하고 그러면서 투표하실 것입니까? 그 말이 아닙니다. 누가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창세기3장, 6장, 11장에 각인되어진 사람들입니다. 교인들도 똑 같지요. 진짜 복음이 뿌리내려져 있지 않으면 다 창세기3장, 6장, 11장에 각인되어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대통령 나온 사람들도 똑 같아요. 다 창세기3장, 6장, 11장에 각인되어져 있어서 나를 위해서 나의 유익을 위해서 내 당의 유익을 위해서 나의 성공을 위해서 대통령이 되려고 거짓말을 일삼는 거예요. 그러니까 토론 중에 네티즌들은 바쁜 거예요. 팩트 검증한다고 뉴스 다 뒤져가지고 저 사람이 말했던 게, 예전에 했던 그 논리와 맞냐, 아니냐, 그러니까 뭐 어떤 후보는 말 바꿨다고 온갖 비난을 받고 또 어떤 후보는 막무가내로 막 이야기하니까 또 그것 때문에 또 비난 받고. 똑같은 인간들입니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똑같이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되든 똑같습니다. 여러분, 거기에 너무 신경 쓰고 거기에 너무 열 올려서 교회 안에서 논쟁하고 싸우지 마십시오. 여러분, 전도 때문에 논쟁하고 싸워 보셨습니까? 영혼 구원 때문에 여러분, 진짜 목에 핏줄 세워가며 싸워 보셨습니까?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와는 상관 없이 이 땅에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 나라를 위해서는 원수되어버립니다, 그냥. 부모와 자식 간에, 특히 대구 더 그렇지 않습니까? 자식이 약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이놈 자식, 호적에서 파 버린다고. 왜 그러십니까, 도대체? 뭐가 중요합니까?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절대적인 기준은 무엇이냐? 누가 되느냐, 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그들이 추구하는 유익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유익하냐 아니면 반대되느냐, 그것만 우리는 살피면 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일에 반하는, 반대되는 정책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우리는 지양해야 합니다. 멀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에 부합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부합하는 가치관과 정책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설사 국정 운영 때문에 이 나라의 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이 나라 안부에 크게 위기를 가져온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이고, 우리의 선택은 하나님 앞에서 해야 되죠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의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 내가 무엇을 위해서 선택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판단하느냐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느냐? 하나님 나라의 반대 되는 선택을 하고 있느냐? 분명하게 말씀 드리지만, 이번 선거는 국익과 나의 유익을 위한 선택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익과 나의 유익을 위한 선거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살아가야 될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내려야할 선택과 판단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 불렀던 찬양처럼 진리 앞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대통령이 누가 된다고 어떤 당이 된다고 여러분들 경제와 살림살이가 나아질 거라 생각되십니까? 좀 잘만해 졌습니까? 3년 전에 여러분 선택이 이 나라를 좀 더 유익하게 했습니까? 지난 몇 년 동안에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여러분 선택이 이 나라를 더욱더 살기 좋게 만들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거예요.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먹고 마시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역대상 29장 11절 12절에 모든 것이 누구로부터 말미암습니까? 먹고 마시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것 때문에 선택한다 그거는 아주 잘못된 선택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는 선택해야 되는 것이지요. 이 나라에 흥망은 지도자인 누구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택의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 즉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선택해야 되는 것이지, 개인의 유익과 어떤 사람에 대하여 이 나라가 더 살기 좋고 더 안전할까?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아닙니까?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는 거예요. 근데 누가 된다고 안보가 더 튼튼해지냐 하나님이 지켜져야 튼튼해지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될 걸려지는 문제가 뭐냐? 차별금지법이지요. 포괄적 차별 금지법입니다. 그 속에 우리가 걸려지는 문제가 뭐냐? 그 법이 참 좋은 법이에요. 모든 사람이 평등해야 하고 차별이 없어야 된다 정말 좋은 법인데, 하나님의 나라에 반하는 그러한 게 몇 가지 있다는 거예요. 그게 종교라는 부분이고, 그리고 그 속에 성적 지향 이 부분입니다. 종교에 대한 부분은 나아가면 자칫 잘못하면 앞선 선진국들처럼 개종금지법으로 나아갈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 지향은 동성애에 대한 문제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죄냐 아니냐를 봐야 되요. 분명히 로마서 1장 21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죄악 가운데 내버려 두셔서 스스로 지혜 있다 하지만 우둔한 자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썩어지지 않니 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금수와 벌레형상으로 우상숭배 하게 된 겁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그들을 죄악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 인생, 그 죄악가운데 있는 인생들을 로마서 1장 24절에 그들을 마음에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어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그러면서 26절 27절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에,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 말은 뭐냐? 죄의 결과에요 죄의 결과로 온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을 구원해야 될 우리의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은 동성애 안에서도 이루어져야 됩니다. 근데 이 동성애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그 법은 오히려 죄악이 더 관영하게 되어지고 그 죄로 인하여서 더 멸망 속에 들어가게 되어지는 법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그 모든 게 뭡니까? 앞에 31절 32절에 뭘 먹을까? 뭘 마실까? 무얼 입을까? 그것들은 다 이방인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누가복음 18장 29절 30절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가족 다 버리라는 말입니까? 자식 다 팔아먹으란 말입니까? 아니죠. 자식일지라도 부모일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의 반하는 그러한 생각과 정책 그걸 우리에게 관철시키려 한다면 그러면 우리는 거기서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합한 선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뛰어난 사람을 선택하고 좋은 정당을 택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 때문에 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손해 볼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세상에서는 어리석은 선택이라 비난 받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앞으로의 모든 선택의 기준이 이 속에서 이루어 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선택이냐 세상 나라를 위한 선택이냐 여러분 이 나라가 잘되기 위한에게 솔직히 말해서 왜 이 나라가 잘돼야 됩니까? 내가 좀 더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진짜 하나님의 나라 우리는 다소 불편함을 겪고 오늘 불렀던 찬양처럼 생명이 오가는 문제일지라도 우리는 하나님 나라 편에 서야 됩니다. 일제 강점기 일어났던 순교의 역사 대학민국을 위해서 순교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순교하신 겁니다. 모든 선배 믿음의 선진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선택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는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합심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붙잡고 정말 하나님 나의 인생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고 또 더불어서 우리 담임목사님 중남미 사역을 두고 37개국 살릴 7천 제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이 시간 우리 합심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017년 4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하나님 나라의 일
(행1:1-8)

서론: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 사건으로 죄, 사단의 문제를 해결 하셨고 부활 하셔서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부활 하신 주님이 바로 하늘나라로 가시지 않고 40일 동안 이 땅에 머무시면서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습니다.

1. 세상의 나라
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 하나님의 소유
(신10:14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 느9:6 모든 것을 지으시고 보존)
나. 인간을 창조(창1:27-28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기를 원하심(사43:7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 사43:21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
다. 하나님에 대한 반란
자기를 위한 삶, 자기 나라를 세움(롬5: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사망이 이르렀음),
사망이 왕 노릇(히2:14-15 한 평생 매여 종 노릇)
라. 하나님의 긍휼 – 죄의 역사를 억제, 약화 시키는 은혜를 주심(일반은총)
1) 양심, 도덕과 윤리, 권선징악
2) 정부를 통해 법을 만들어 질서를 세움
3) 일반은총으로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하나님에게로 완전히 회복 할 수 없음
2. 하나님 나라의 회복
가. 죄가 있는 한 하나님 나라는 이뤄 질 수 없음(롬3: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함)
나. 그리스도를 통해 죄 문제를 해결
1) 참 제사장 – 죄 문제 해결(막10:45 대속물로 주심)
2) 참 왕 – 세상의 왕 노릇 하는 사탄의 권세를 멸하심
3) 참 선지자 –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계3:20)
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 회복
3. 하나님 나라의 확장
가. 하나님 나라 – 자라나고 확장 되는 영존한 나라
나. 하나님 나라의 확장 – 전도, 선교
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르심(벧전2:9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소유가 된 백성)
라. 하나님 나라의 완성(마24:14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된 후에 끝)

결론: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곧 하나님의 나라 창조입니다. 상실된 하나님 나라를 회복 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회복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전도와 선교, 복음 전파를 통해 확장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전도와 선교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전도자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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