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박지온 목사)
2017-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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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빌1:6

■ 강단에 설 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서게 되고요, 오늘 또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남미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남미에 가서 하도 고생을 해서 남미라고 그러면 이상하게 겁부터 나요, 그래도 남미에 대한 애착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집중적으로 남미에 특별히 복음 선교에 온 교회가 하나로 또 되어있기 때문에 남미에 대한 관심이라기 보다도 기도도 늘 하고 함께 해야 될 그런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의 절대계획’ 이라고 하니까 좀 딱딱해요. 그래서 제목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좀 낫지요? 절대계획보다... 워낙 요즘은 절대라는 말이 자꾸 없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쓰고 싶었지만 이 땅에는 절대라고는 없어요.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절대라는 것이 없어요. 심지어 가정에서도 절대가 없어졌습니다. 부모의 절대배경도 우리는 기대도 안하고 아예 어떤 면에서 렘런트, 렘런트하니까 부모보다 아이들이 더 앞서고, 실제로 그래요. 지금 우리 가정에서도 아버지보다, 어머니보다 아이들 위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칫 잘못하면 복음 안에서의 렘런트가 아니면 이것은 빗나가도 보통 빗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부모를 뭐같이 여기고,,,또 어른들을...또 요즘 하도 렘런트 렘런트 하니까 자기뿐일 줄 알고 이런 세대가 왔어요. 저는 이것을 잘못 키우면 렘런트를 이상한 것으로 키운다 싶어요. 그래서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들, 특별히 엘리트들이 복음을 가지고 나갔다가 부모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고 전부 자기 위주이니까 처음에는 교회를 가다가 이제는 교회보다도 성공위주로, 세상으로 가다보니까 다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엘리트를 배우고 교회를 떠나니까 이것은 더 힘듭니다. 안배우고 떠났으면 그래도 앞으로 소망이라도 있을지 모르지만 배우고 떠나니까 배운 것 가지고 더 다른 모습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녀교육, 특별히 렘런트, 렘런트하고 지금 하나님 앞에서 세계복음화의 일꾼이라고 그럴 때에 정말 주 안에 있는 렘런트, 그리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렘런트,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에 있는 렘런트 이 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들이 부모가 되어야 그래요.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나를 키워주신 부모를 통해서 받은 이 복음이지, 내가 아예 복음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복음으로 인도를 받은 부모가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교회를 세우고 첫 강단에 설 때에, 또 이 자리에 옮겨서 강단에 설 때마다 늘 누가 그리웠는가 하면 어머니 계셨으면 좋겠다. 이 모습을 보았으면,,이 자리에 있었으면...항상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어머니를 통해서, 특별히 우리 집에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받았기에, 아마 제가 지난번 신 목사님 가정에 모친이 돌아가셔서 교회 장으로 치루면서 신한교 장로님이 어머님 그러면서 늘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러면서 울음이 나와서 참지를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어지간히 해라 그래도 참지를 못해요. 왜 그러느냐? 너무 어머니의 말 한마디가 그 배경이 사라지지 않는 겁니다. 그것도 복음 속에서,,,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자식들에 대한 믿음의 교육은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손자들의 믿음의 교육은 어머님입니다. 여기계신 어머님들이, 할머님들이 믿음의 교육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문을 바꿀 수 있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그때 하신 얘기가 무엇이냐 하면 어머님이 절대 부정적인 얘기를 안 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모든 가정의 어머니들을 보면, 또 지금까지의 어머니의 계통들을 보면 별 희안한 소리를 다 해요. ‘이 나쁜 놈의 새끼 누구를 닮아서...’성이 나면 무슨 말을 못할까마는 그러나 말 조심해야 되어요. 야고보서에 말에 메인다고 그러지요. 말에 인생이 달린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복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참된 말도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때에 부정적인 것이 없었다. 긍정적인 것이다. 이것은 정말 복음 아니면 나올 수가 없어요. 왜? 내가 절망 속에서, 너무 어려운 형편 속에서 저는 신 목사님 가정의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좀 기가 막힌 일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런 중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것, 된다. 그런데 이게 세상적인 긍정적인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된다. 왜? 하나님이 하시는 거니까 되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이 하시니까 다 되었어요. 저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이런 부모님 한 분이 명가를 만드는구나. 그렇잖아요. 여러분 여기 계시는 어머님 한 분이 복음 속에 확실히 설 때 명가를 만드는구나 믿습니까? 여러분들 그런 의미에서 나의 가정의 명가는 누구에게 달렸어요? 어머니에게, 할머니에게, 특별히 여자 분들에게 많아요. 그래서 여자 분들이 존경을 받아야 되는 것은 당연해요. 옛날에는 여자 분들이 존경보다는 천하게 여겼고 오히려 비하를 시켰으니까.... 그것은 절대 성경적이 아닙니다. 왜? 우리가 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그런데 요즘은 여자를 존경하는 것도 복음 안에서의 존경이 아니고 다른 길로 가요.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님들이 더 정신을 차려야 될 것이다. 정신보다도 참 복음 안에 있어야 될 것이다. 어떻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끝입니다. 나는 이 말씀을 지난 목회 대학원에서 굉장히 강조했어요. 하여튼 첫 시간부터 끝까지 강조했는데 저는 가만히 들으면서 참 맞는 말인데 아무나 되나? 그리고 끝낸다..지금까지도 끝낸다고 하고 살았는데도 맨 그 정도이고, 그 모양이고요, 그것이 은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믿어져야 됩니다. 구원을 믿어져야, 구원을 체험해야 그 믿어진다는 것은, 구원의 말씀이 믿어져야 되어집니다. 이루어집니다. 내가 아무리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하고 싶은 것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하는 것을, 안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아닙니다. 뭔가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믿음의 확신이 구원의 체험을 통해서 말씀의 체험으로서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만들어 가십니다. 어떻게요? 당장 되는 것 아니예요. 기도한다고 되어버리고, 끝났다 끝난 게 아닙니다. 끝났다고 그래도 여러분이 계속해서 끝난 것을 하나님이 만드시기까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나의 현장을 만드시기까지 내 현장에서 나에게 계속해서 어려움이 오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라 이거지요. 어려움이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단어를 조금 해석을 해 본다고 하면 착한 일을 시작하셨다. 착한 일은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가장 착하고 선한 일이 복음입니다. 다른 게 아닙니다. 복음이라고 할 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복음이지 않습니까? 예수님이라 할 때 예수님이라는 말은 예수는 곧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실 아들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잘못하면 좀 헷갈립니다,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그런 뜻이 아닙니다. 확실히 맞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골라야 합니다. 내가 고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골라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분을 예수라 하라,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태복음 1장 21절인가 그렇죠? 그런데 이 예수가 어느덧 그리스도로 바뀝니다. 그것이 언제냐 하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참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고, 한 마디로 말해서 나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다, 내 일은 끝났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 개개인의 일이 다 끝났습니다. 우리 가문의 일이 끝났습니다. 왜? 복음 안에서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끝났습니다. 이게 안 되면 우리 끝났다는 말이 다 헛말입니다. 여러분, 진짜 이것 믿어집니까? 끝났다는 것이 사실로 내게 믿어질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집니다. 왜 끝났는데 근심합니까? 끝났는데 왜 떱니까? 끝났는데 왜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참 이상하지요. 그게 아직까지 안 끝난 것입니다. 저는 지금 시국이 참 어렵다, 이상하다 그러는데 아무리 어려워도, 누구 손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류목사님 절대 나는 북한 안 두렵다 그 말은 뭐냐면 북한 아무리 뛰어봐야 핵무기 백 개를 만들어도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 잡고 있는 거지, 아무리 발악해도 소용없어요. 핵 무리 발악해도 소용없어요. 김정은이 마음을 잡고 있는 분이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쉽게 악한 말로 해서 핵무기를 터뜨렸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것 끝난 것 아닙니까? 저는 어느 때는 그렇게 겁날게 있나? 터뜨리고 다 죽지 뭐, 천당 가는 게 더 쉽지, 뭐 어려울 게 있느냐? 아무리 염려 없어요. 기도를 빡세게 해야 한다 그게 아닙니다. 기도는 생각날 때 하는 겁니다. 어쩔까 싶은 생각이 날 때 기도하지 두려워 할 것도 없어요. 왜냐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왜냐 더 이 땅에 복음으로 예수그리스도로 끝내기 위해서 저런 엄청난 수소 폭탄, 핵폭탄을 바로 옆에 둔겁니다.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그런 중에 더 하나님이 나에 나될 것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계획을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끝내고 있습니다. 끝낸다. 그 말은 인간적으로 끝났다. 더 이상 아니다.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끝은 계속입니다. 내가 끝이라 할 때 계속입니다. 끝낸다는 말이 참 오해되는 수가 참 많아요. 저는 퀘세라 세라(Que sera sera) 라는 말을 원래는 영어가 아닙니다. 스페인어라 해요 그게 뭐냐면, 다 끝났다는 말이기도 하고 그 말속에 아주 의미가 있어요. 뭐냐 하면,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이런 뜻도 있고, 그 배경이 뭐냐 하면은, 원래 스페인이 기독교 국가입니다. 중세 교회부터 천주교로 완전히 배경이 되어서 그렇지. 기독교 국가로써 원래 배경이 하나님이 너를 만드신다라는 배경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 노래가 들어오면서 그 노래를 참 좋아했거든요 왜 좋아 했느냐? 퀘세라 세라라고 될 때로 데라 라고 이했다니까요 그렇게 이해했다니까요 얼마나 이상한 오해입니까? 원래 퀘세라 세라 그 노래를 부를 때, 도리스 데이라는 여자가 아이하고 대화하면서 부른 노래예요. 아이가 너무 뭔가 질문하고 묻고 그러니깐 아이야 걱정하지 마라. 배경에 하나님만 안 빠졌지, 너를 만들어간다. 너를 만들어간다. 그러니깐 걱정하지 마라. 그때에 네가 되었을 것이다. 네가 되어있을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 배경에 하나님을 말 안 해서 그렇지 완전히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받아들이기는 내 생각으로, 끝났구나. 특별히 이런 말 언제 제일 많이 쓰느냐? 내일 모레면 학기말 시험인데 공부하다가 피곤하고 짜증나고 안 되니깐 벌렁 자빠져서 퀘세라 세라 될 때로 데라 까짓것 어떻게 되던지 전혀 아닙니다. 그게 얼마나 저희 때에 그 노래를 많이 불러졌어요. 많이 불러져서 그게 걸핏하면 퀘세라 세라다 이런 식으로 그게 너무너무 잘못된 오래거든요 그래서 오해된 배경이 뭐냐, 어떤 배경 속에서 그 말이 나왔냐 그 말이 아니고 내가 어떤 배경 속에서 지금 말하고 있느냐 그 말이 아니고 내 생각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똑같아요. 복음이 있어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끝이 아니고 여러분 속에서 끝이라 그러니깐 엉뚱한 말이 나옵니다. 전혀 절망적인 말이 나오고 전혀 부정적인 말이 나오고 전혀 안 되는 말이 나오고, 이것이 복음 안에서 있습니다. 안 되는 말이 나와서 복음 안에서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이 나와도 복음 안에서 거기에 희망이 있는 것이지 거기에 축복이 있는 것이지 복음 안에서 아니면 모든 것이 뭡니까? 저주입니다. 재앙입니다. 이게 복음이 없이 지금 망해가는 말세에 현상입니다. 내 현장 복음이 없다면 우리의 현장은 내 현은 나의 나된 것은 전부 인간적인 끝이지 복음 안에서 끝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지금 공부도 복음 안에서 여러분 지금 렘넌트, 복음 안에서 렘넌트지 복음 떠나면, 렘넌트만큼 무서운 것이 없어요. 요즘 17세, 18세 중고등학생들 하는 것 보십시오. 저는 너무 무섭더라고요. 혹시 TV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뉴스에 탑으로 나왔습니다. 계속 나오더라고요. 왜? 그렇게 잔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법을 바꾸자, 미성년자는 어지간히 범죄해도 괜찮거든요? 살인을 저질러도 당장 엄하게 다루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미성년자를 나이를 바꾸든지. 19세까지 무슨 짓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저 감호소에 가고 그런 식입니다. 요즘은 이걸 바꾸어서 옛날에는 어리석고 똑똑하지 않았기 때문에 19세까지 미성년자였습니다. 좀 내려와서 18세로 하다가 지금은 이 법을 바꾸어서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14, 15세만 되어도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알 것 다 압니다. 나보다 더 많이 압니다,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 복음 안에서 미성년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 안에서 렘넌트가 되어야 합니다. 이게 아니면 우리는 인간적으로 끝납니다. 정말 한국의 문화나 한국의 모든 축복은 인간적으로 복음 아니면 끝났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이 뭐 발전한다 어떻다, 저는 아무리 그래도 지금 추석 때 보십시오. 전부 외국 간다고 인천공항이 지금 야단입니다. 그리고 지금 추석 때 집에 안 있습니다. 아무리 안 가도 제주도까지 가고 아무리 안 가도 펜션까지 갑니다. 여러분,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추석이 아니면 여러분은 끝나버렸습니다. 세상 말종입니다. 복음 안에서. 그래서 여러분, 이 시간 우리 렘넌트도 복음 안에서 렘넌트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무슨 일을 한다, 정말 복음으로 안 하면, 복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안 하면 끝입니다. 인간적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복음 안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제는 끝이구나. 여러분, 모든 성경의 내용이 엘리야처럼, 이제 끝났구나, 하나님, 나를 죽여주옵소서, 나만 남았습니다,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그래서 호렙산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개인적으로 보면 저를 만들어가신 분이 하나님이시지, 제가 아닙니다. 제가 목사 안 하려고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별 짓을 다 하고. 그건 뭐 세상적인 것은 아니고, 교회 안에서의 별 짓은 세상의 별 짓과 다릅니다. 도적질만 안 하고 살인만 안 했다 뿐이지, 살인도 뭐, 성경 속에 있는 대로라면 살인을 몇 번, 첫 번도 더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를, 죽음을 작정하고 갔지만 하나님께서, 나는 끝이다 했는데 복음 안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게 목사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어서 나는 큰 교회 생각을 안 했습니다. 왜? 나 자신을 알잖아요. 저는 요즘도 그럽니다, 우리 집사람하고 같이. 어쩌다가 내가, 좀 속된 말로 대(大)하나교회 원로목사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가 대접받는 정도가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다른 목사님들이, 다른 원로목사님들이 들으면 깜짝 놀라서 까무러칠 정도로 얼마나 다른 대우를 받습니까, 인간적으로?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여러분께도 시작일 뿐입니다. 잘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이기 때문입니다. 복음 안에서. 그래서 복음 안에서는 자랑이 없습니다. 복음 안에서는 겸손이라는 말을 붙일 것도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겸손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 렘넌트 여러분도 추석 앞두고, 또 각 가정마다 저 복음 전하려고 얼마나 애를 썼습니까, 눈물 흘리고. 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가슴 치고. 어떨 때 여러분 기도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면, 추석 전에, 기가 찹니다. 가기 전에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능력 달라고 그러는데 소용없습니다. 여러분이 능력 받으면 얼마나 받습니까? 누가 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조용히 한 마디에 끝납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으로 끝낸 그 사람 옆에, 끝낸 그 순간에 복음으로 새롭게 해 주십니다. 새롭게 하십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조용히 복음 잡고, 예수 그리스도 잡고, 예수 이름으로 사단아 물러가라, 죽어라, 야단하지 말고 복음 안에서 조용히 내가 답을 가지고 가면, 뭡니까? 가족이 변합니다. 사람이 변합니다. 새롭게 됩니다. 가정이 변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가정이 다 체험하는 것 아닙니까? 이때마다 체험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가정에 갈 때마다 새롭게 체험하는 그런 축복으로 복음 안에서 끝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복음 안에서 우리의 모든 일을 하나님의 절대 계획하신 복음의 나를 하나님이 만들어 가심을 확실히 믿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이루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1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원로목사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빌1:6)

서론: 우리의 후대들이 복음 속에 있지 않으면 방황 할 수 밖에 없는 시대 속에 살아갑니다. 후대들을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에 있는 렘넌트로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로써 복음 앞에서 서야 참된 말도 나오게 되어집니다(야고보서). 복음 속에 있으면 다 되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것이 되어집니다. 복음 가진 부모님이 명가를 만들게 됩니다. 참 복음 안에 있는 것,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 - 모든 것의 끝
가. 구원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확신, 체험을 가지고 은혜 받아야
1)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심 -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2) 어려움, 문제가 올 수 있지만 낙심 하지 마라 - 착한 일을 시작 하신 이가 이루심(복음)
나. 하나님의 주권(계획) 속에서 모든 것이 끝남 – 사실로 믿어질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짐

2. 모든 것 - 복음 안에서 하라
가. 나에게서 끝낸 것 - 부정적인 말, 저주, 재앙
나.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끝낸 것 - 새로운 시작
1) 참된 희망, 축복이 이 속에 있음
2) 참된 겸손이 나오게 됨



결론: 복음 안에서 답을 가지고 가면 모든 것이 끝났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복음을 붙잡고 가게 될 때 모든 만남, 가정이 변화 되어집니다. 새로운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복음 안에서 끝내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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