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언약의 사람 요셉
2017-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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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의 사람 요셉”
(창37:1~11)


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 창37:1~11

■ 할렐루야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아무도 가지 않아도 우리는 가야 합니다. 언약의 길을.. 그 언약의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믿습니까? 오늘 이 시간도 그 사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기도하는 자가 응답받는 것이 아니고요, 언약 붙잡은 자가 응답 받습니다. 언약을 붙잡는다는 말은 은밀히 말하면 여러분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진짜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자는 응답 받습니다. 계획을 세우는 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자가 성공합니다. 또 노력하는 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노력하는 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자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응답이 나오지요.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응답이 나오는데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되어지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문제는 우리가 기도 안 해도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됩니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기도 안하면 응답이 와도 응답인 줄 모릅니다. 기도 안하면 문제와 사건 당하게 되면 우리가 갈팡질팡하게 되고, 우왕좌왕 하면서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하게 되면 좋으면 좋은대로 안 좋으면 안 좋은대로,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렇고 상관없이 당황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기도하면,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만남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고, 만남을 통해서 그 만나는 사람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바르게 진단되어지게 되어지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애 속에서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섰다 그게 가장 기쁜 일이지요. 아멘입니까? 우리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그 장소에 내가 있다.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가 아니라면 그것은 당황스러운 일이지요. 내가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국은 실패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을 응답으로 보게 되고 시간표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고, 모든 만남의 축복과 함께 또 기도하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날 성공의 자리에 서 있음을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고, 또 너무나 많이 읽은 본문들입니다. 특별히 창세기37장 이 본문은 수 백번, 수 천번 아마 여러분이 본문을 읽고 듣고 했을 것입니다. 이 요셉은 한마디로 말하면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불신앙이 없었고, 요셉은 원망이 없었고, 요셉은 인본주의가 없었어요. 요셉에게 있어서 특징이 있다면 불신앙 하지 않았다라는 것 어떤 환경과 사건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았다라는 것, 인본주의 쓰지 않았다는 것 왜냐?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은 문제 생기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지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었고요, 당황하지 않고.. 성공한 자리에 이르러서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들을 알기 때문입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분명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심을 보게 되고요,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있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이 비밀들을 가지고 있어야 여러분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복음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시대이고, 이미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받았습니다마는 유럽교회, 전세계교회, 한국교회도 50%, 아니 90%이상이 교회 주일 학교가 운영이 되지 않는 그런 복음 없는 시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올 수 밖에 없는 영적인 재앙과 더불어 실제적인 재앙들이 이 땅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복음 없는 시대, 영적재앙과 실제적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요셉처럼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한 사람만 나와도 그 한 사람 통해서 모든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줄로 믿습니다. 요셉은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노예로 들어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지요. 그 보디발의 집이 살아났어요.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감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왕궁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총리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살리는 응답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님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언약 잡고 기도속에 들어가는 요셉 같은 그 축복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런트들 많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는데요 정말 우리 렘런트들,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정치현장에, 경제현장에, 산업현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 통해서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렘런트들 특별히 기도하세요. 내가 정말로 요셉은 17세 때에 사실은 집에서 나와서 언약 붙잡고 하나님 앞에 30세 때에 총리가 되어서 전 세계를 살리는 응답 누렸잖아요. 우리 렘런트들 기도하세요. 나도 요셉처럼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이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기도 제목 붙잡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의 기도에 그대로 응답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특별히 요셉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반드시 붙잡아야 될 중요한 내용들을 같이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요셉은 - 언약의 사람.
먼저 첫 번째로 요셉은 언약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지요. 사실은 잘난 척 하고 형들에게 미움 받을 짓을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은 잘하고 못하고 거기에 관심 있지만, 하나님은 거기에 관심 없어요.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언약을 가졌느냐? 언약을 가지지 않았느냐?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어지는 언약, 이삭과 야곱에게 이어지는 언약, 바로 그 언약이 전달되어져야 하는데 요셉의 형들은 그 언약을 놓쳐버렸지만 요셉은 그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었습니다.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미리 말씀하셨지요. 그것도 꿈을 통해서. 그래서 오늘 본문 성경 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지금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언약을 성취하시고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이루어가시지만 이 시대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언약의 사람들에게 그 언약의 역사들을 꿈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지금은 꿈, 환상 쫓아갈 필요가 없어요. 왜냐? 완벽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완전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밝히셨기 때문에 그런데 이 시대는 꿈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언약을 전달하셨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이 꿈을 꾸었다. 그것을 형제들에게 말했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요셉을 통해서 앞으로 미래 어떤 일을 하실 것인가에 대한 언약을 주셨다 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형들은 이 언약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마치 노아시대 때에 반드시 홍수심판과 함께 이 땅이 멸망 받을 것이다고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거기에 반응 보인 사람은 노아 뿐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 노아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면서도... 가인과 아벨도 마찬가지이지요.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아벨은 언약을 붙잡았고 가인은 언약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과 요셉의 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 요셉이 붙잡았어요. 그래서 그 말들을 하니까 11절에 이렇게 말씀하지요. 창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옛날 성경에 보면 마음에 두었더라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 언약을 아버지는 알아들었다는 말입니다. 당연하지요. 왜냐? 아버지 야곱은 언약의 사람이었어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 25장에 보면 이삭과 리브가의 관계 속에서 리브가가 아이를 가졌는데 바로 에서와 야곱을 가진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언약을 말씀했어요. ‘네 태중에 두 민족이 있는데 나뉘리라. 그리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이 야곱에게 있었습니다. 야곱은 이미 언약을 가진 자로 태어났어요. 그리고 창세기28장에 보면 결국은 야곱이 인본주의를 써서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집을 나오게 되지요. 형 에서의 낯을 피해서 집을 나오게 되는데 창세기28장에 벧엘이 이르러서 그 언약을 다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확인시켜줍니다. 그래서 28:14절에 보면 “너와 네 자녀들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네게 허락한 것을 반드시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언약에 대한 부분을 다시한번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피난 가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양과 염소들을 키우고,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데 이 하나님께서 야곱을 축복하셔서 거부가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나올 때에 거부 되어 나오는데 문제는 바로 앞에 형 에서가 20년 넘게 이를 갈고 이 야곱을 죽이기 위해서 군사 400명을 거느리고 나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32~33장에 나오는 내용이지요. 그 위기 앞에서 이 야곱은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언약을 체험하게 되는데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언약의 역사들을 확인할 정도가 아니라 언약의 역사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 언약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일으켰느냐? 20년 넘게 원한가지고 야곱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던 이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가 야곱을 보는 순간에 마음이 눈 녹듯 녹아서요 성경에 보면은 에서가 달려와서 야곱의 목을 끌어안았다 했어요. 그러면서 울면서 “네가 너의 앞잡이가 되리라” 여러분 이게 하나님의 역사이지요. 여러분 우리가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람의 마음을 누가 움직이시느냐 ?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우리의 모든 환경과 모든 조건과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원수 관계로 한이 되어 있던 이 에서가 야곱을 보는 순간에 그 마음이 눈 녹듯 녹아서 끌어안아 울면서 내가 평생에 너에 대한 앞잡이가 되리라.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그 말씀 그대로이지요. 이런 엄청난 응답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들을 체험하는 그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또 세겜에 머물다가 벧엘로 올라가야 되는데 야곱이 세겜에 머물다가 가정에 큰 위기를 당했어요. 우리가 잘 살펴보았던 것처럼 사실 야곱의 아들들이 딸 디나의 강간 사건을 통해서 결국 세겜 사람들을 죽이게 되잖아요. 그리고 물질을 노략질해 오고, 재산들을 노략질 해 오고 그로 말미암아 세겜 사람들이 화가 나서 결국 이 야곱을 공격해 왔어요. 그때에 야곱이 언약의 역사를 붙잡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창세기35:1절입니다. 위기 당한 야곱에게 언약 붙잡으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야곱은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 정리하고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결단하고 벧엘로 올라갔을 때 하나님께서 세겜 사람들이 추격해오던 그 걸음들을, 사면 고을을 두렵게 함으로 말미암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언약에 대해서 붙잡고 기도하면서 승리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이 언약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언약에 대해서 말하는 요셉의 말을 마음에 간직해 두었더라 했습니다. 요셉이 결국에는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창세기 39장에 보면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갔습니다. 노예라는 환경, 그러나 요셉은 그 환경 속에서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창세기 39장 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무슨 말입니까?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그 비밀 속에 요셉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약 잡고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요셉에게 형통케 되는 축복을 주셨는데 보디발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요셉을 보면서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보았다 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보디발이 요셉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겼는데 밭의 모든 소산물까지 다 맡겼습니다. 짐승까지 다 맡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요셉에게 보디발의 집과 더불어 그의 모든 소유물에도 여호와의 복이 임했다 했습니다. 여러분, 언약 붙잡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현장이 살아나게 됩니다. 믿습니까? 가정의 남편 핑계, 아내 핑계 댈 필요 없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만 하면, 여러분 기도 못 한다 핑계 댈 필요 없습니다. 요셉은 노예라는 상황 속에서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무엇 때문에 막혀 있습니까? 기도를 아무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악한 사단이 막고 있고 우리의 내적인, 영적인 상태가 기도 안 해서 문제입니다. 언약 잡고 기도만 하면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이 살아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이 땅이 왜 재앙 가운데 빠지느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그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도록 하셨는데 그 축복의 역사를 놓쳐 버리니까 이 땅이 복음 없는 시대가 되었고 그러니까 영적인 재앙과 실제적인 재앙이, 기근과 지진과 테러, 온갖 타락한 역사들이 이 땅에서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재앙의 역사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 책임이 아닙니다. 답을 가진,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살릴 것인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니까 결국은 이 땅에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어떤 환경과 사건 속에서도 여러분이 정말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면 여러분을 통해서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창세기 41장에 보면 이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섰습니다. 바로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아무도 해석할 자가 없습니다. 애굽의 모든 박사와 술객들, 그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 마침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추천합니다. 요셉이 언약의 사람이었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왕 앞에 섰을 때에 창세기 41장 16절에 보면 내가 그 일에 전문입니다, 우리 같으면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셉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 앞에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꿈을 가지고 두려워 떨고 있는 바로 왕에게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무슨 말입니까? 바로 언약을 놓치지 않는 요셉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5장에 보면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 섰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어 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결국 요셉이 어떻게 할 것이 아닌가 두려움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때에 역시 요셉은 언약 가지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다. 언약 붙잡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요셉의 마지막 생을 봅시다. 창세기 50장에 보면 야곱이 죽게 됩니다. 그러니까 요셉의 형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도 요셉이 아버지가 있으니까 우리를 돌봐준 것 아니냐? 이제 아버지가 죽었다, 그러면 저 요셉이 우리를 어떻게 할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요셉이 형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때 창세기 50장 19절~21절에 보면 요셉이 이야기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지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요셉의 형들에게 형들이여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배신하리이까. 그 정도가 아닙니다.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여러분, 언약의 사람이었던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요셉이 그의 자녀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유언을 남깁니다. 50장 25절에 보면 내가 죽거든 내 해골을 이 땅에서 가지고 나가라. 이 땅은 어디입니까? 애굽입니다. 가지고 나가라는 땅이 어디입니까? 가나안 땅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언약의 땅이 어디입니까? 가나안 땅입니다. 죽으면서도 그 언약에 대한 사실을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언약의 사람으로서 완전 승리한 모델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요셉입니다. 요셉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왜 흔들립니까? 문제 앞에, 어려움 앞에 왜 우리가 주저앉습니까? 왜 흔들립니까? 언약이 확인되지 않고 언약이 붙잡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내게 있는 문제와 사건들이 크게 보여서 그렇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이 크게 보여야 하는데 이 언약을 놓쳐 버려서 언약이 안 보이니까 문제와 사건들이, 상황들이 크게 보이고, 그래서 그 속에 빠져들고 그래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렇게 빠져드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에게 언약의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가 말씀 붙잡을 때에도 다른 것이 아니라 언약으로 붙잡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그냥 말씀 듣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 목사를 통해서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돌아가야 그 언약의 말씀이 삶의 현장에 성취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말씀 듣고 돌아갑니다. 그냥 좀 은혜 되네, 그것 가지고 안 됩니다.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 끊임없이 문제와 사건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걸음걸음마다 다가오는데 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날마다 순간마다 언약이 확인되지 않고서는 우리가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을 허락하신 것이고, 언약 붙잡으라고. 한 주간 시작하면서 언약 붙잡고 시작하라고 주일을 허락하신 것 아닙니까? 또 잊을 만하면 언약 확인하라고 수요예배 허락하신 것이고 또 잊을 만하면 확인하라고 금요전도학교, 금요기도회 허락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중간중간 우리에게 말씀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주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의 백성인 하나님의 사람들이 언약의 하나님이 주신 말씀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말씀 붙잡으면 한 주간 현장이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삶의 모든 부분이 보여야 합니다. 그게 언약 붙잡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러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약 붙잡지 않고 돌아간다, 죄송합니다. 간 부은 사람입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만 여러분, 정말로 언약 놓치고 돌아간다, 여러분, 세상 현장에서 6일 동안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렇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부족하지만 주의 종을 세우셔서 이 강단을 통해서 말씀 주실 때에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할 때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서 그 언약이 성취되는 사실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증인들이 지금 우리 교회에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 잡고 기도했는데 우리 현장에 조용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역사를 체험하는 축복, 그래서 언약이 사실이구나, 언약이 분명한 것이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는 증인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여러분 모두가 그 언약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축복 가운데 세워지는,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여러분의 모든 무너진 현장을 언약 가진 여러분이 살려내는 그 일에 쓰임 받는 축복 있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과 자신의 미래를 알았다(기도 되어짐)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에 대한 미래를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가 된다는 말은 언약이 붙잡혔기 때문에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언약이 붙잡히지 않으면 절대 기도가 안 되어집니다. 비전이 붙잡히지 않으면 기도가 안 되어집니다. 내가 기도가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언약이 붙잡혀야 기도가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 대한 미래가 분명히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소원이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입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가 평생에 누릴 절대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이 그 언약을 가졌습니다. 사실은 요셉에게 꿈을 통해서 나타난 두 가지 내용들, 요셉의 단은 서고 주위의 단들은 요셉의 단을 향해서 절을 하는 부분, 또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요셉을 향해서 절을 하는 것, 하나같이 뭡니까.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소원이고 우리가 평생 누려야 할 절대적인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요셉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이미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뭐라 말씀하셨습니까? 너와 내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빈손으로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아가는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 고향을 떠나서 빈손으로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여러분, 기근이 들어서 사실은 우물까지 다 빼앗겨버린 이삭에게 동일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 받게 하겠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또한 여러분, 집에 같이 있을 수 없어서 피난길에 접어든 야곱에게, 도망가고 있는 야곱에게 벧엘에서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동일하게 요셉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 언약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미션이 뭐냐?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붙잡았던 하나님의 절대적인 소원, 우리가 평생에 누릴 절대적인 축복,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전도자 바울이 잡았던 언약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19장 21절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27장에 보면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똑같은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이 무엇이냐?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이게 내게 주신 언약이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 언약을 이루는 일에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개개인을, 하나님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를 부르셨는데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조금만 생각하고 기도한다면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부르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귀한 교회 중직자들 많이 세웠고 이 일에 축복하셨는데 그렇다면 내가 이 교회 목사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조금 기도했는데 내게 하나님께서 이면계약의 축복을 주시더라고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이 교회에 여러분은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왜 이 교회를 세우셨습니까? 조금만 기도하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에게 주신 직분이 축복의 직분이고 왜 이 교회에 부르셨는가, 그 부르신 이유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부터 어떤 문제와 사건이 일어나도 상관없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어떤 문제와 사건들,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핍박 당하고 또 어려움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여러분, 이 언약의 역사를 확인한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문제와 사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은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어떻게든 믿음의 사람들이 언약 놓치게 만들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더욱더 복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악한 사단을 쓰시는 것입니다. 사단은 문제와 사건과 고난과 핍박을 통해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단을 반대로 쓰셔서 우리를 오히려 더 복음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도록, 축복된 역사 속에 전도자로 세워지도록. 그래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한 것이 그것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알고 나니까 핍박이 전도자의 길이요 노예로 가는 길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애굽에 들어가는 시작입니다. 세계복음화 위해서.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사실, 믿습니까? 여러분, 교회 속에서 문제없다, 그게 잘 되는 교회가 아닙니다. 진짜 잘 되는 교회는 어떤 교회가 잘 되는 교회냐? 문제가 있지만 복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문제가 있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전도로 하나되어 나가는 교회, 이게 잘 되는 교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왜 이 교회에는 문제들이 많으냐? 여러분, 문제없는 곳 없습니다. 공동묘지나 가면 문제없을까? 초대교회, 복음으로 시작된 초대교회도 문제 투성이였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은 그 문제를 통해서 초대교회를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오히려 그 문제 통해서 복음이 더 확산되게 하신 사실에 대해 우리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이 있다면 그 어떤 문제도, 따라합시다. 문제 아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을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을 실패시킬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단은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넘어뜨리려 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것을 가지고 여러분을 갱신시키는 것이고 복음 속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문제 가지고 우리는, 뭐냐, 복음으로 하나되는 것이고 전도를 위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온 교회가. 그게 축복된 역사입니다. 여러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던 요셉을 보십시오. 사실은 형들에게 미움 받지 않았습니까? 아니, 어머니가 일찍 죽은 것도 속상한데 형들에게 미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요셉이 망하는 길이었느냐? 아닙니다. 애굽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오늘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애굽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형들에게 미움 받아서 팔렸지 않습니까? 구덩이에 먼저 빠졌는데 성경에 보면 사실 르우벤이, 요셉의 큰형 아닙니까? 큰형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는 형제들 앞에서 우리가 피 흘리지 말자, 그래서 요셉을 구덩이에 집어넣습니다. 창세기 37장에 보면. 그런데 구덩이에 집어넣는데 성경에 보면 거기에 물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그리고 요셉의 형제들이 앉아서 먹고 있는데 마침 이스마엘 사람들 몇 명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저 건너편에서 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유다가 우리가 요셉을 죽여서 피 흘리지 말고, 피를 덮지 말고 저 사람들에게 팔아 버리자,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절묘하게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을 움직이시는가? 여러분, 이스마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유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움직이셔서 피 흘릴 필요가 뭐 있느냐? 저 자들에게 팔자, 그것 전부 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사실. 그런 가운데 구덩이에서 요셉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노예로 들어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에. 거기서 경제를 배우지 않았다면 어떻게 총리가 되어서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었겠습니까?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정치를 배우지 않았다면 어떻게 대제국인 애굽을 다스릴 수 있었겠습니까, 총리로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기 때문에, 언약 가운데 세워진 것을 알기 때문에 요셉은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언약 가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요셉에게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언약 붙잡고 있다,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약 붙잡은 그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맺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언약 중의 언약이 무엇이냐? 예수님께서 마지막 강단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사도행전 1장 1절, 3절, 8절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언약 중의 언약입니다. 구약의 모든 성경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 사실을 향해서 올라오고 여기서 성취되었습니다. 신약의 모든 것이 이 사실을 붙잡은 사람들의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 중의 언약이 있다면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하나님이 주신 방향이고 그 속에서 오늘 내가 붙잡을 언약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왜냐? 오직 그리스도 아니고는 우리에게 일어난 3저주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재앙의 문제가 일어납니다. 지옥 배경에 있는 문제들이 올라옵니다. 그 배경에 있는 사단의 역사들이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이 역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리스도로 찾아내십시오. 그래야 반석처럼 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는 천국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그 다음에 어디를 가든지 간에 여러분, 하나님 나라, 그 축복을 누리십시오. 성실하게 사는 것 중요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근본 나라가 바뀌어야 합니다. 악한 사단이 임금 되어 있는 그 속에서는 아무리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아도 결국 망합니다. 근본 나라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의 힘 없는 줄을 아시고, 또 세상 임금 악한 사단이 이 땅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붙잡고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책임지시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로 세워지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성취되는 사실을 응답으로 보고 그 응답을 따라갈 수 있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축복하여주시옵소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바로 예수님께서 마지막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강단을 통해서 남기신 이 언약이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임을 날마다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증거거리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7년 1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의 사람 요셉
(창37:1-11)

서론: 신앙생활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하는 자는 응답 받습니다. 계획을 세우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한 자가 성공합니다. 노력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 받는 자가 성공하게 됩니다. 기도 안 해도 하나님의 역사는 성취 되어 지는데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고, 응답이 와도 모릅니다. 그리고 문제 앞에서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원하심, 만남의 축복, 만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보게 됨,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있게 됨).
요셉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문제가 와도 당황 하지 않고, 잘 되어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1. 요셉 - 언약의 사람
가. 창37:5 -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1) 꿈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심 - 요셉에게 언약을 주심
2) 야곱은 언약의 사람(창37:11 - 야곱은 요셉의 말을 마음에 간직해 두었음)
창25:19-20(태중에서부터 언약을 잡음), 창28:10-22(벧엘에서 언약을 확인), 창32:20-32(얍복강가에서 언약을 체험),
창35:1-15(언약을 붙잡고 벧엘로 올라가서 승리)
나. 창39:1-6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1) 보디발의 집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노예생활)
2) 형통한 축복을 보게 됨 - 모든 것이 살아남(모든 현장 살리는 축복)
다. 창41:16 - 하나님께서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1) 창45:5(하나님께서 보내심), 창50:19-21(자녀들까지 책임), 창50:25(해골을 가나안 땅으로 가지고 가라)
2)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라 - 현장 살리는 비밀
2. 하나님의 계획과 자신의 미래를 알았다(기도 되어짐)
가. 언약 붙잡은 자가 기도할 때 - 계획을 알려 주시고 미래를 보여주심(전도와 선교)
1) 아브라함(창12:1-9), 이삭(창26:23-25), 야곱(창28:10-22)
2) 복음 깨달은 제자들(마28:18-20, 행1:8)
3) 바울(행19:21, 행27:24)
나.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
1) 언약을 확인한 자(절대 망하지 않음), 문제, 어려움(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
2) 형들의 시기(애굽 가는 길), 구덩이에 빠짐(하나님을 바라봄), 노예생활(경제를 배움), 감옥생활(정치를 배움), 총리(언약성취)

결론: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언약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행1:1, 3, 8)입니다. 오늘 내게 주신 최고의 언약은 그리스도(사단, 죄, 지옥을 해결 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야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근본 나라를 하나님 나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을 가지고 증인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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