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의 완성-예수를 바라보라
2018-01-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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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계시의 완성 – 예수를 바라보라”
(히1:1~3)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1~2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이 한해 정말로 우리가 모든 것 사라지고 홀로 있을 때에도 오직 그분만 우리 마음에 남는 그런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통해야 되겠지요.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늘 하나님과 통하는 가운데 신앙생활이 되어야 되는데 그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을 말씀으로 바꾸어 나가고, 나만의 기도를 통해서 계속적인 힘을 얻고,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문제를 가지고 세상 현장을 향해서 내가 어떻게 사람들을 도와야 될 것인가? 전도이지요. 그 중심을 갖고 있을 때 그게 바로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고 그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들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참 은혜로운 찬양이었고 또 우리가 진짜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어제 우리 추선민 렘런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입관예배 드릴 때에 우리 친구들이 나와서 찬양을 했는데 뭔가 마음과 머리가 숙여지는 그런 시간들이었고, 또 그가 즐겨 부르던 찬송 499장 함께 찬송하면서도 짧은 생애였지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과 통하는 삶을 살고 간 한 사람이었구나! 그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물론 그런 배경들이 있기 위해서는 우리 부모님들의 배경이 있었고 우리 교회 배경들과 우리 모든 중직자 여러분들의 기도의 배경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한 사람이 복음 가운데 오직 예수이기를 바라면서 나가는 그 생애 속에서 많은 영향들을 주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우리 많은 렘런트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그런 시간들이었는데 진짜 우리가 오직 예수 되십시다. 이 한해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라 라고 주제를 잡았는데 정말로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시고 오직 예수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가지고 여러분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루 하루가 증인의 삶을 살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히브리서를 올해 시작하면서 지난주에 예수를 바라보라, 틀린 방향이 아닌 옳은 방향인 예수를 바라보라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히브리서는 유대교인들 가운데서 복음 받고 개종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보낸 편지입니다. 유대교에서 돌아오게 되니까 개종하게 되니까 유대인들이 얼마나 핍박이 있었겠습니까? 그런 핍박들 가운데서 자꾸 유대인들이 회유를 합니다. 돌아오라고, 너희들이 믿는 복음은 가치 없는 가짜복음이니까 유대교로 돌아오라고 회유를 자꾸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사실은 이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교로 돌아온 기독교인들에게 그렇지 않다 라는 사실을, 복음만이 너희들이 붙잡은 복음만이 우월한 것이고, 복음만이 유일한 것이고, 너희들이 붙잡은 복음이 탁월한 것이다라는 사실들을 히브리서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해 히브리서를 통해서 인도받고자 이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이 시대에 맞는 말씀이 아닌가 또 이 시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무나 정확한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가 어떻게 붙잡혀 있습니까? 세상은 세상이다 손치더라도요, 지금 교회 안에서 조차도 이제 예수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예수가 연약하고 예수가 부족한 그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붙잡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저께 선교현장에서 들어온 우리 목사님 한 분과 식사를 하면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인도네시아 선교현장에 대한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이분이 들어가서 신학교 10개정도입니다. 거기에 총장 되시는 분들을 다 만났는데 그 신학교 10개정도 전체에 영향을 주고 계시는 또 총장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분들이 일 년에 한 두 세 번씩 지역을 돌아가면서 신학에 대한 심포지움을 하는데 그 주제가 무엇이냐? 어떻게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원주의, 종교다원주의를 이길 것인가? 여러분 포스트모더니즘에의 영향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종교 다원화 아닙니까? 사실은 이제는 예수 이야기 그만해도 된다라는 것들이 지금 교회 안에서 조차도 일어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굳이 예수만 구원받는 길이냐 그렇게 지금 세상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식이 뭔가 더해야 될 뭔가 부족한 예수그리스도, 또 뭔가 연약한 예수그리스도 그런 부분들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잡혀있지 않는가 우리가 살펴볼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17장에 보면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 세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상에 오르셨지요. 그때에 예수님께서 변화산상에서 변화되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집을 짓겠습니다” 그래도 자기 집을 안 짓겠다고 하니까 다행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7:5절에 보면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지금 제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관심은 예수나 모세나 선지자나 같은 선상에서 보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들이 그렇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성경을 통해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다르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지금 복음이 완전히 땅에 떨어지고 있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아니 복음이 없어요. 현장에...이러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복음만이 유일한 것이고, 그리스도 복음만이 우월한 것이고, 그리스도 복음만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이 히브리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이 다 변한다 할지라도 정말 우리 교회 복음의 유일성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이 우월하다는 사실을 증거 하는, 복음의 탁월함을 증거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음을 얼마만큼 제대로 알고 누리느냐 하나님의 소원은 그 한 가지예요. 복음을 알기를 원하고, 그 복음을 제대로 누리기를 원하고, 그 복음을 제대로 전하기를 원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그래서 우리 신앙의 처음 시작이 무엇이냐? 바로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여러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이 그리스도를 여러분 어떻게 알고 있느냐 이게 신앙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히브리서를 열자말자 가장 집중적으로 서론 부분에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을 집중하여 말씀하고 있어요. 오늘 1~3절이 그 부분입니다. 히브리서를 열자말자 집중적으로 복음이 무엇인가 이 부분을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신앙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복음 모르고 신앙생활하고,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고 또 구제하고 전도도 하고요 또 심지어 교회 목회조차 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알지 못하면 그게 전도가 전도될 수 없는 것이고, 교회 헌신이 헌신 될 수가 없는 것이고, 목회가 목회 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그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랴 하느냐? 얼마나 우리의 신앙생활에 중요했으면 먼저 신앙생활 하기 전에 먼저 주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사실을 물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아니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져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여기에 답이 내려지지 않기 때문에 늘 흔들리고 늘 방황해요. 이 한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했습니다. 이 한해 시작하는 걸음 속에서 오늘 둘째 주일인데 이 한 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들에게 진짜 복음인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그 비밀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지 않으면 고민해야 합니다. 방황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기 까지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러분 끝난 것 아닙니까? 네 신앙 고백위에 복음이 증거되도록 하겠다라는 거예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진정한 축복된 응답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데부터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1. 말씀하신 하나님.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모든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정말 다른 그 어떤 사람들보다 정확한 복음을 알고, 정확한 복음을 우리 현장에 전하는 그런 전도자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히브리서1:1~3절에 누구냐라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말씀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냐? 말씀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옛적에.. 구약시대에 말이지요. 여러 부분 , 여러 모양 같은 말 같지만 다릅니다. 여러 부분은 뭐냐 하면 여러분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서 선지자들을 세워나갔지요. 그래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모세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선지자들이 전체를 다 가지고 전달한 것이 아니라 한 부분을 가지고 전달했어요. 그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그러면 전체를 다 전달한 것이 아니면 이 복음이 모자란 것이냐? 이 말씀이 모자란 것이냐? 아닙니다. 한 부분을 가지고 전달해도 그것은 완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이야기를 하면 점진적인 계시라고 하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되어 졌지요. 사실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들을 우리에게 전달했다는 그래서 여러 부분으로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 여러 모양이 나옵니다. 여기에 여러 모양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사실은 구약시대에는 꿈과 환상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리셨고요, 그리고 천재지변 이런 자연 만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모양이 어떤 모양입니까? 여러분 성경에 보면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 또 가죽옷 3:21절에 창세기6장에 보면 방주, 또 쭉 넘어가서 출애굽기에 보면 결국은 성막, 성전, 언약궤, 세 절기, 여러 모양 전부 다 여러 모양이지만 누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특별히 고린도전서 10장에도 보면 신령한 반석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신령한 반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반석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또 요한복음 6장 30절~35절에 보면 광야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먹이셨지 않습니까? 그 만나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신령한 음료요 신령한 음식이라는, 양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모양을 이야기했지만 한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결국은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무엇으로? 말씀을 통해서 나타내셨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이걸 가지고 복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뭐냐? 종교는 내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복음과 종교를 알지 못해서 결국은 종교 속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게 복음인양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아닙니다. 종교는 내가 뭔가 도를 닦아서, 득도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몸부림이지만 복음은 뭐냐?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오늘 본문을 보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다, 여러분, 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을 기어코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 모양과 여러 부분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누가 말씀하셨느냐? 여기서 중요한 키는 누가 말씀하셨느냐? 1절 마지막입니다.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것. 여기서 말씀하셨다는 말은 그냥 소통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대화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한 사람의 생애를 놓고 시작하게 하시고 진행하기 하시고 완성시켜 나가시는, 그 역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 그 자체가 힘 있고 능력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했습니다. 힘 있다, 능력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지금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18장 17절에 보면 “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한 계획과 뜻들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밝히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내 생애 속에서, 매일매일 나의 삶 속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어떤 자로 서 있는가? 이 사실을 우리가 돌이켜 봐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어떻게 서 있는가? 내가 날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 말씀을 내가 잡고 있는가?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서 있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말씀의 역사를 일으키고 성취하게 하시고 그 말씀 붙잡은 자를 찾아가셔서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히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3절에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것이 말씀이고 에스겔 37장 1절~10절에 보면 마른 뼈다귀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대언하니까 큰 군대가 되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는 역사들이 말씀 속에서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4장 12절에 이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고 13절에 보면 그 안에 숨겨진 것이 다 드러난다 했습니다.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장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매일매일, 순간순간 내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 말씀을 어떠한 것으로 붙잡고 있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느냐 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말씀 붙잡은 자에게 찾아가셔서 말씀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했습니다.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든다. 모든 만물을 경영해나가고 섭리해가시는 하나님이신데 무엇으로? 말씀으로 만물을 붙든다 했습니다.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400년 동안 노예살이하고 그 가운데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의 그 고통하는 소리를 듣고 보고 안다 했습니다. 듣고 보고 안다, 고통하는 그 모든 것들을 듣고 보고 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출애굽기 2장 24절~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뭐를 통해서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시고 기억하셨다 했습니까?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만물을 경영해나가시고 섭리해나가시는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뭐로? 말씀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여러분, 말씀 앞에 어떤 자세로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나를 살릴 수 있는 길도, 전도운동 속에서 참된 축복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길도, 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길도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말씀 앞에 세워지게 될 때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말씀 가진 자를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어디에 있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언약 잡고 여러분이 현장에 있으면 그 현장에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그 언약을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예레미야 33장 1절에 보면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했습니다. 중요합니다. 예레미야가 지금 어떤 상황인가 안다는 말입니다. 언약 잡고 있는 예레미야, 그 상황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찾아가셔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러분, 이 한 해 정말 우리가 말씀 붙잡고 말씀의 역사를 보고 말씀의 성취를 누리고 말씀 속에 사로잡힌 그런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그 다음 이어서 하신 말씀이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이 모든 날 마지막은 무엇을 말합니까? 마짐가은 종말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 종말은 어느 때를 가지고 종말이라 이야기합니까? 어느 때입니까? 지금 우리가 종말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부터 종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종말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누구를 통하여? 아들을 통하여. 여기 아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모른다, 신앙 생활 아닙니다. 헛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 생활을 합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 종말 시대에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것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2절~3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했습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된 것이 실제적으로, 지금 실제로 일어났는데 그게 뭐냐?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의 모든 시작과 모든 끝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결국 헛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계시의 종결자요 완성자가 누구냐? 그리스도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한 해 송구영신 때 잡았던 것처럼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계시의 종결자요 완전한 자이기 때문에. 계시록 22장 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완전성과 영원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 되신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어디서 찾아내야 하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래서 이 한 해 우리가 진짜 예수만 바라봅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것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이고 영원하신 분이고 유일하신 분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는 우리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만유의 상속자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 누구인가에 대한 중요한 부분, 그 다음 2절, 3절에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일곱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만유의 상속자다,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지음 받았다, 3절에 영원의 광채다, 본체의 형상이다,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또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또 높은 곳에 계신다는 것. 이 일곱 가지에 대한, 복음에 대한,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이 일곱 가지 속에 그리스도의 3중직이 나옵니다.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또 제사장으로 오셔서, 오늘 본문에 보면 죄를 정결케 하는 분으로, 왕으로 오셔서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 보좌에 앉으시고. 참된 선지자, 참된 제사장,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본문 속에서 보여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는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참 왕으로 오셔서 보좌에 계시며 지금도 모든 백성을, 이 땅의 모든 백성을 하나님이 다스려 가십니다. 참 왕이신 그리스도, 지금도 참 선지자인 그리스도께서 주의 강단을 통해서 주의 세우신 종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해 나가시는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특별히 그 가운데서 오늘 만유의 상속자라 이야기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 여기 만유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만유의 범위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 그 이상의 모든 우주공간의 영역을 말합니다. 그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 모든 우주의 영역에 만유의, 뭐라고요? 상속자다. 여러분, 상속자가 무슨 말입니까? 옛날 성경에는 후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물려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한 번씩 사회법정에 보면 친자확인소송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왜 친자확인소송을 내느냐? 남자와 여자의 부정관계를 통해서 자녀를 낳아서 그것을 밝히라고 거는 예를 별로 없습니다. 친자확인소송을 내는 것은 부모님들이 수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재산을 나도 가져야 한다는 그 욕심 가운데 어느 날 내가 이 집의 아들입니다 하면서 나오지 않습니까? 왜냐? 상속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만유의 상속자가 누구시냐?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라.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에베소 1장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9절~10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계시록 11장 15절에 보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만유의 상속자이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좋습니다. 만유의 상속자가 그리스도라면 그 분이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만유의 상속자 그리스도라도 나와 관계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만유의 상속자, 그 그리스도의 축복을 온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누리면서 세상을 살리고 정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오셔서 산 소망이 있게 하시고 베드로전서 1장 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을 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래는 이방인이었고 약속에 대해서는 외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위해서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만유의 상속자로 말미암아 그 상속받은 그 축복의 역사를 나 또한 유업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서신서의 대주제가 뭐냐?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 바울은 모든 서신서를 쓸 때마다 그 바울이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이 축복의 비밀들, 눈을 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유의 상속자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이 내가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럽지 않은 유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짜 이게 내게 주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우리의 시각과 관점과 행동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내가 모든 것 다 가지고 있는데 거지처럼 살아간다? 그럴 수 없지 않습니까? 만유의 상속자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의 유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축복 가지고 그것을 누리면서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 축복을 주셨느냐? 여러분이 그것을 누리고 그것을 가지고 세상 살리라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 21절에 보면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6장 10절에 보면 “가난한 자 같으나...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다른 것 없습니다. 찾아내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진짜 바보 천지는 어떤 사람이냐? 그리스도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담아주셨는데 그 축복이 전혀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한 해 정말로 예수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 있는 그 축복을 찾아냅시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2절 마지막에도 보면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에 보면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했습니다.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리스도께서 함께 역사하셨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리스도는 창조주, 그래서 만유의 주재가 된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골1:13 ~17절에도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나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만유의 주재가 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 한 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내십시다. 딴 것 보다도. 그래서 정말 우리가 예수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 가지고 우리의 모든 병든 세상, 치유하고 서밋에 서는 그런 귀중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현장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어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에게 그 창세기 3, 6, 11장 속에 빠져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되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면 됩니다. 이 한 해 그리스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계시의 완성 – 예수를 바라보라
(히1:1-3)
서론: 하나님과 통하는 길은 말씀, 기도, 전도입니다. 올 한해, 오직 예수 되십시다! 정말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 주시는 새 힘으로 하루 하루, 한걸음 한걸음 중인의 삶 사시길 바랍니다.
히브리서는 복음 듣고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을 회유하는 유대교의 활동 가운데, 복음만이 유일, 우월하고 탁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예수를 붙잡고 있지 않습니까? 종교 다원주의 시대, 복음이 없는 현장 속에서 오직 복음의 유일성, 우월성, 탁월함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십니까? 나에게 복음은 무엇입니까? 정확한 복음을 알고 전하는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1. 말씀이신 하나님
가. 선지자를 통해 말씀(여러 부분과 어려 모양)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셨습니다.
1) 여러 부분: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언약을 설명하심 - 점진적 계시
2) 여러 모양: 꿈과 환상, 여자의 후손, 가죽옷, 방주, 씨, 성막, 성전, 언약궤, 절기, 신령한 양식, 만나 등
나. 말씀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key point)
1)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 히4:12, 창18:17, 계1:1-3
2)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그를 찾아가셔서 성취하심 - 히1:3, 출2:24-25, 렘33:1
다. 모든 날의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1)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생활은 헛 것임 - 골2:2, 계2:2-3
2) 이제는 우리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내야 함 – 유일성, 완전성, 영원성
2. 만유의 상속자
가. 그리스도는 선지자(말씀하시는), 제사장(죄를 정케하시는), 왕(통치하시는)으로 오셨습니다.
나. 그리고 만유의 상속자로 오셨습니다.
1) 만유의 상속자, 그리스도(엡1:10, 빌2:9-10, 계11:15)께서 유업을 잇게 하심 (벧전1:4)
2) 이것을 누리고 세상을 살리면 됨(고후6:10. 요1:3, 골1:13~17) - 이제 이 축복을 찾아라
결론: 창3,6,11장 현장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죽지 않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보내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인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만 바라보면 됩니다. 한주간 이 언약 속에서 참된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계시의 완성 – 예수를 바라보라”
(히1:1~3)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1~2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이 한해 정말로 우리가 모든 것 사라지고 홀로 있을 때에도 오직 그분만 우리 마음에 남는 그런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통해야 되겠지요.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늘 하나님과 통하는 가운데 신앙생활이 되어야 되는데 그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을 말씀으로 바꾸어 나가고, 나만의 기도를 통해서 계속적인 힘을 얻고,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문제를 가지고 세상 현장을 향해서 내가 어떻게 사람들을 도와야 될 것인가? 전도이지요. 그 중심을 갖고 있을 때 그게 바로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고 그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들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참 은혜로운 찬양이었고 또 우리가 진짜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어제 우리 추선민 렘런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입관예배 드릴 때에 우리 친구들이 나와서 찬양을 했는데 뭔가 마음과 머리가 숙여지는 그런 시간들이었고, 또 그가 즐겨 부르던 찬송 499장 함께 찬송하면서도 짧은 생애였지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과 통하는 삶을 살고 간 한 사람이었구나! 그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물론 그런 배경들이 있기 위해서는 우리 부모님들의 배경이 있었고 우리 교회 배경들과 우리 모든 중직자 여러분들의 기도의 배경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한 사람이 복음 가운데 오직 예수이기를 바라면서 나가는 그 생애 속에서 많은 영향들을 주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우리 많은 렘런트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그런 시간들이었는데 진짜 우리가 오직 예수 되십시다. 이 한해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라 라고 주제를 잡았는데 정말로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시고 오직 예수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가지고 여러분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루 하루가 증인의 삶을 살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히브리서를 올해 시작하면서 지난주에 예수를 바라보라, 틀린 방향이 아닌 옳은 방향인 예수를 바라보라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히브리서는 유대교인들 가운데서 복음 받고 개종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보낸 편지입니다. 유대교에서 돌아오게 되니까 개종하게 되니까 유대인들이 얼마나 핍박이 있었겠습니까? 그런 핍박들 가운데서 자꾸 유대인들이 회유를 합니다. 돌아오라고, 너희들이 믿는 복음은 가치 없는 가짜복음이니까 유대교로 돌아오라고 회유를 자꾸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사실은 이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교로 돌아온 기독교인들에게 그렇지 않다 라는 사실을, 복음만이 너희들이 붙잡은 복음만이 우월한 것이고, 복음만이 유일한 것이고, 너희들이 붙잡은 복음이 탁월한 것이다라는 사실들을 히브리서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해 히브리서를 통해서 인도받고자 이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이 시대에 맞는 말씀이 아닌가 또 이 시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무나 정확한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가 어떻게 붙잡혀 있습니까? 세상은 세상이다 손치더라도요, 지금 교회 안에서 조차도 이제 예수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예수가 연약하고 예수가 부족한 그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붙잡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저께 선교현장에서 들어온 우리 목사님 한 분과 식사를 하면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인도네시아 선교현장에 대한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이분이 들어가서 신학교 10개정도입니다. 거기에 총장 되시는 분들을 다 만났는데 그 신학교 10개정도 전체에 영향을 주고 계시는 또 총장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분들이 일 년에 한 두 세 번씩 지역을 돌아가면서 신학에 대한 심포지움을 하는데 그 주제가 무엇이냐? 어떻게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원주의, 종교다원주의를 이길 것인가? 여러분 포스트모더니즘에의 영향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종교 다원화 아닙니까? 사실은 이제는 예수 이야기 그만해도 된다라는 것들이 지금 교회 안에서 조차도 일어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굳이 예수만 구원받는 길이냐 그렇게 지금 세상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식이 뭔가 더해야 될 뭔가 부족한 예수그리스도, 또 뭔가 연약한 예수그리스도 그런 부분들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잡혀있지 않는가 우리가 살펴볼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17장에 보면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 세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상에 오르셨지요. 그때에 예수님께서 변화산상에서 변화되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집을 짓겠습니다” 그래도 자기 집을 안 짓겠다고 하니까 다행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7:5절에 보면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지금 제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관심은 예수나 모세나 선지자나 같은 선상에서 보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들이 그렇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성경을 통해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다르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지금 복음이 완전히 땅에 떨어지고 있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아니 복음이 없어요. 현장에...이러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복음만이 유일한 것이고, 그리스도 복음만이 우월한 것이고, 그리스도 복음만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이 히브리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이 다 변한다 할지라도 정말 우리 교회 복음의 유일성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이 우월하다는 사실을 증거 하는, 복음의 탁월함을 증거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음을 얼마만큼 제대로 알고 누리느냐 하나님의 소원은 그 한 가지예요. 복음을 알기를 원하고, 그 복음을 제대로 누리기를 원하고, 그 복음을 제대로 전하기를 원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그래서 우리 신앙의 처음 시작이 무엇이냐? 바로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여러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이 그리스도를 여러분 어떻게 알고 있느냐 이게 신앙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히브리서를 열자말자 가장 집중적으로 서론 부분에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을 집중하여 말씀하고 있어요. 오늘 1~3절이 그 부분입니다. 히브리서를 열자말자 집중적으로 복음이 무엇인가 이 부분을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신앙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복음 모르고 신앙생활하고,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고 또 구제하고 전도도 하고요 또 심지어 교회 목회조차 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알지 못하면 그게 전도가 전도될 수 없는 것이고, 교회 헌신이 헌신 될 수가 없는 것이고, 목회가 목회 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그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랴 하느냐? 얼마나 우리의 신앙생활에 중요했으면 먼저 신앙생활 하기 전에 먼저 주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사실을 물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아니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져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여기에 답이 내려지지 않기 때문에 늘 흔들리고 늘 방황해요. 이 한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했습니다. 이 한해 시작하는 걸음 속에서 오늘 둘째 주일인데 이 한 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들에게 진짜 복음인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그 비밀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지 않으면 고민해야 합니다. 방황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기 까지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러분 끝난 것 아닙니까? 네 신앙 고백위에 복음이 증거되도록 하겠다라는 거예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진정한 축복된 응답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데부터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1. 말씀하신 하나님.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모든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정말 다른 그 어떤 사람들보다 정확한 복음을 알고, 정확한 복음을 우리 현장에 전하는 그런 전도자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히브리서1:1~3절에 누구냐라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말씀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냐? 말씀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옛적에.. 구약시대에 말이지요. 여러 부분 , 여러 모양 같은 말 같지만 다릅니다. 여러 부분은 뭐냐 하면 여러분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서 선지자들을 세워나갔지요. 그래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모세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선지자들이 전체를 다 가지고 전달한 것이 아니라 한 부분을 가지고 전달했어요. 그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그러면 전체를 다 전달한 것이 아니면 이 복음이 모자란 것이냐? 이 말씀이 모자란 것이냐? 아닙니다. 한 부분을 가지고 전달해도 그것은 완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이야기를 하면 점진적인 계시라고 하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되어 졌지요. 사실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들을 우리에게 전달했다는 그래서 여러 부분으로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 여러 모양이 나옵니다. 여기에 여러 모양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사실은 구약시대에는 꿈과 환상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리셨고요, 그리고 천재지변 이런 자연 만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모양이 어떤 모양입니까? 여러분 성경에 보면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 또 가죽옷 3:21절에 창세기6장에 보면 방주, 또 쭉 넘어가서 출애굽기에 보면 결국은 성막, 성전, 언약궤, 세 절기, 여러 모양 전부 다 여러 모양이지만 누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특별히 고린도전서 10장에도 보면 신령한 반석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신령한 반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반석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또 요한복음 6장 30절~35절에 보면 광야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먹이셨지 않습니까? 그 만나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신령한 음료요 신령한 음식이라는, 양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모양을 이야기했지만 한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결국은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무엇으로? 말씀을 통해서 나타내셨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이걸 가지고 복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뭐냐? 종교는 내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복음과 종교를 알지 못해서 결국은 종교 속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게 복음인양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아닙니다. 종교는 내가 뭔가 도를 닦아서, 득도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몸부림이지만 복음은 뭐냐?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오늘 본문을 보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다, 여러분, 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을 기어코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 모양과 여러 부분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누가 말씀하셨느냐? 여기서 중요한 키는 누가 말씀하셨느냐? 1절 마지막입니다.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것. 여기서 말씀하셨다는 말은 그냥 소통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대화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한 사람의 생애를 놓고 시작하게 하시고 진행하기 하시고 완성시켜 나가시는, 그 역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 그 자체가 힘 있고 능력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했습니다. 힘 있다, 능력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지금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18장 17절에 보면 “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한 계획과 뜻들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밝히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내 생애 속에서, 매일매일 나의 삶 속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어떤 자로 서 있는가? 이 사실을 우리가 돌이켜 봐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어떻게 서 있는가? 내가 날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 말씀을 내가 잡고 있는가?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서 있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말씀의 역사를 일으키고 성취하게 하시고 그 말씀 붙잡은 자를 찾아가셔서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히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3절에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것이 말씀이고 에스겔 37장 1절~10절에 보면 마른 뼈다귀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대언하니까 큰 군대가 되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는 역사들이 말씀 속에서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4장 12절에 이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고 13절에 보면 그 안에 숨겨진 것이 다 드러난다 했습니다.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장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매일매일, 순간순간 내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 말씀을 어떠한 것으로 붙잡고 있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느냐 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말씀 붙잡은 자에게 찾아가셔서 말씀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했습니다.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든다. 모든 만물을 경영해나가고 섭리해가시는 하나님이신데 무엇으로? 말씀으로 만물을 붙든다 했습니다.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400년 동안 노예살이하고 그 가운데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의 그 고통하는 소리를 듣고 보고 안다 했습니다. 듣고 보고 안다, 고통하는 그 모든 것들을 듣고 보고 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출애굽기 2장 24절~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뭐를 통해서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시고 기억하셨다 했습니까?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만물을 경영해나가시고 섭리해나가시는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뭐로? 말씀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여러분, 말씀 앞에 어떤 자세로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나를 살릴 수 있는 길도, 전도운동 속에서 참된 축복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길도, 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길도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말씀 앞에 세워지게 될 때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말씀 가진 자를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어디에 있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언약 잡고 여러분이 현장에 있으면 그 현장에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그 언약을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예레미야 33장 1절에 보면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했습니다. 중요합니다. 예레미야가 지금 어떤 상황인가 안다는 말입니다. 언약 잡고 있는 예레미야, 그 상황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찾아가셔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러분, 이 한 해 정말 우리가 말씀 붙잡고 말씀의 역사를 보고 말씀의 성취를 누리고 말씀 속에 사로잡힌 그런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그 다음 이어서 하신 말씀이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이 모든 날 마지막은 무엇을 말합니까? 마짐가은 종말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 종말은 어느 때를 가지고 종말이라 이야기합니까? 어느 때입니까? 지금 우리가 종말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부터 종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종말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누구를 통하여? 아들을 통하여. 여기 아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모른다, 신앙 생활 아닙니다. 헛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 생활을 합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 종말 시대에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것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2절~3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했습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된 것이 실제적으로, 지금 실제로 일어났는데 그게 뭐냐?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의 모든 시작과 모든 끝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결국 헛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계시의 종결자요 완성자가 누구냐? 그리스도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한 해 송구영신 때 잡았던 것처럼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계시의 종결자요 완전한 자이기 때문에. 계시록 22장 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완전성과 영원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 되신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어디서 찾아내야 하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래서 이 한 해 우리가 진짜 예수만 바라봅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것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이고 영원하신 분이고 유일하신 분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는 우리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만유의 상속자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 누구인가에 대한 중요한 부분, 그 다음 2절, 3절에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일곱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만유의 상속자다,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지음 받았다, 3절에 영원의 광채다, 본체의 형상이다,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또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또 높은 곳에 계신다는 것. 이 일곱 가지에 대한, 복음에 대한,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이 일곱 가지 속에 그리스도의 3중직이 나옵니다.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또 제사장으로 오셔서, 오늘 본문에 보면 죄를 정결케 하는 분으로, 왕으로 오셔서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 보좌에 앉으시고. 참된 선지자, 참된 제사장,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본문 속에서 보여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는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참 왕으로 오셔서 보좌에 계시며 지금도 모든 백성을, 이 땅의 모든 백성을 하나님이 다스려 가십니다. 참 왕이신 그리스도, 지금도 참 선지자인 그리스도께서 주의 강단을 통해서 주의 세우신 종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해 나가시는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특별히 그 가운데서 오늘 만유의 상속자라 이야기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 여기 만유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만유의 범위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 그 이상의 모든 우주공간의 영역을 말합니다. 그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 모든 우주의 영역에 만유의, 뭐라고요? 상속자다. 여러분, 상속자가 무슨 말입니까? 옛날 성경에는 후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물려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한 번씩 사회법정에 보면 친자확인소송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왜 친자확인소송을 내느냐? 남자와 여자의 부정관계를 통해서 자녀를 낳아서 그것을 밝히라고 거는 예를 별로 없습니다. 친자확인소송을 내는 것은 부모님들이 수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재산을 나도 가져야 한다는 그 욕심 가운데 어느 날 내가 이 집의 아들입니다 하면서 나오지 않습니까? 왜냐? 상속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만유의 상속자가 누구시냐?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라.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에베소 1장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9절~10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계시록 11장 15절에 보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만유의 상속자이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좋습니다. 만유의 상속자가 그리스도라면 그 분이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만유의 상속자 그리스도라도 나와 관계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만유의 상속자, 그 그리스도의 축복을 온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누리면서 세상을 살리고 정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오셔서 산 소망이 있게 하시고 베드로전서 1장 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을 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래는 이방인이었고 약속에 대해서는 외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위해서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만유의 상속자로 말미암아 그 상속받은 그 축복의 역사를 나 또한 유업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서신서의 대주제가 뭐냐?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 바울은 모든 서신서를 쓸 때마다 그 바울이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이 축복의 비밀들, 눈을 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유의 상속자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이 내가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럽지 않은 유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짜 이게 내게 주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우리의 시각과 관점과 행동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내가 모든 것 다 가지고 있는데 거지처럼 살아간다? 그럴 수 없지 않습니까? 만유의 상속자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의 유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축복 가지고 그것을 누리면서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 축복을 주셨느냐? 여러분이 그것을 누리고 그것을 가지고 세상 살리라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 21절에 보면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6장 10절에 보면 “가난한 자 같으나...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다른 것 없습니다. 찾아내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진짜 바보 천지는 어떤 사람이냐? 그리스도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담아주셨는데 그 축복이 전혀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한 해 정말로 예수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 있는 그 축복을 찾아냅시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2절 마지막에도 보면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에 보면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했습니다.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리스도께서 함께 역사하셨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리스도는 창조주, 그래서 만유의 주재가 된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골1:13 ~17절에도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나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만유의 주재가 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 한 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내십시다. 딴 것 보다도. 그래서 정말 우리가 예수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 가지고 우리의 모든 병든 세상, 치유하고 서밋에 서는 그런 귀중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현장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어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에게 그 창세기 3, 6, 11장 속에 빠져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되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면 됩니다. 이 한 해 그리스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계시의 완성 – 예수를 바라보라
(히1:1-3)
서론: 하나님과 통하는 길은 말씀, 기도, 전도입니다. 올 한해, 오직 예수 되십시다! 정말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 주시는 새 힘으로 하루 하루, 한걸음 한걸음 중인의 삶 사시길 바랍니다.
히브리서는 복음 듣고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을 회유하는 유대교의 활동 가운데, 복음만이 유일, 우월하고 탁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예수를 붙잡고 있지 않습니까? 종교 다원주의 시대, 복음이 없는 현장 속에서 오직 복음의 유일성, 우월성, 탁월함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십니까? 나에게 복음은 무엇입니까? 정확한 복음을 알고 전하는 전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1. 말씀이신 하나님
가. 선지자를 통해 말씀(여러 부분과 어려 모양)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셨습니다.
1) 여러 부분: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언약을 설명하심 - 점진적 계시
2) 여러 모양: 꿈과 환상, 여자의 후손, 가죽옷, 방주, 씨, 성막, 성전, 언약궤, 절기, 신령한 양식, 만나 등
나. 말씀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key point)
1)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 히4:12, 창18:17, 계1:1-3
2)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그를 찾아가셔서 성취하심 - 히1:3, 출2:24-25, 렘33:1
다. 모든 날의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1)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생활은 헛 것임 - 골2:2, 계2:2-3
2) 이제는 우리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내야 함 – 유일성, 완전성, 영원성
2. 만유의 상속자
가. 그리스도는 선지자(말씀하시는), 제사장(죄를 정케하시는), 왕(통치하시는)으로 오셨습니다.
나. 그리고 만유의 상속자로 오셨습니다.
1) 만유의 상속자, 그리스도(엡1:10, 빌2:9-10, 계11:15)께서 유업을 잇게 하심 (벧전1:4)
2) 이것을 누리고 세상을 살리면 됨(고후6:10. 요1:3, 골1:13~17) - 이제 이 축복을 찾아라
결론: 창3,6,11장 현장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죽지 않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보내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인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만 바라보면 됩니다. 한주간 이 언약 속에서 참된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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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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