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의 나라와 의를 누리는 기도(1)
2020-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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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7월 26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나라와 의를 누리는 기도”
(마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아멘.
 마6:25~3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모두가 제자의 길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전도 속에, 선교 속에 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의 나라와 의를 누리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주간에는 세계선교대회가 19개 타운에서 한 5천여 명 넘게 모여서 각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하며 함께 말씀을 붙잡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도 한 100여분이 참석하셨고요, 또 참석하지 못한 선교사님들은 각기 자기 나라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해서 함께 선교대회 진행하게 되었고요, 또 특별히 코로나사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했지만, 그러나 또 하나님이 주신 환경들 속에서 정말로 선교를 놓고 기도하며 또 중요한 언약을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었었습니다. 기도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리고요, 또 특별히 이번에 전달된 메시지는 진짜 선교 축복 속에 서 있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 선교사님들은 언약의 여정의 주역이라는 사실이예요.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세계와 교회와 현장의 빈곳을 살려야 된다 라는 겁니다. 거의 한 43% 세계 현장에 아직까지 복음 한 번도 듣지 못한 현장들이 있습니다. 그런 현장들을 이제는 구체적으로 살려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중요한 응답은 하나님과 여러분과의 관계 속에서 이면계약 속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 받은 사람이고, 참 축복된 사람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부분들이 뭘까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이면계약 속에서 참된 응답들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메시지 중심으로 말씀이 전달되었습니다. 여러분 정리하셔서 정말로 선교하는 우리 하나교회로서 당연히 받아야 될 응답이고 또 앞으로 계속해서 기도해야 될 중요한 언약으로 주신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참석하신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분들도 우리 전체에서 진행되어지는 훈련 중에 반드시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 될 훈련 중에 한 부분이 세계선교대회입니다. 그래서 메시지 여러분 나름대로 정리하셔서 함께 하나님의 응답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마태복음을 보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는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는 내용들 가지고 그리스도가 답인 사실들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있는 자들이 제일 먼저 회복해야 될 축복이 있다면 예배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존재할 이유가 있다면 예배 때문이지요. 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어떻게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인가? 그것 또한 예배를 통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예배에서 우리의 마음들이 멀어지게 되면, 하루아침에 마음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한 번 두 번 우리가 예배를 느슨하게 생각하고, 예배에 대해서 우리 마음들이 멀어지게 되면 결국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서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나고요, 조그마한 일들이 일어나도 참지 못하고 터지게 되어지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예배를 통해서 날마다 누려야 되는데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이상하게 꼭 실패할 것만 선택하게 되어요. 그리고 승리하고 잘 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선택하게 되고 판단하게 됩니다. 왜냐? 하나님과의 관계를 예배를 통해서 회복하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정신상태가 잘못된 것, 실패할 것만 선택하게 되어지게 됩니다. 왜냐? 악한 사탄이 그 배후에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그 배후에 붙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틀 들 속에 딱 갇히게 되어요. 나도 모르게 내 중심이 되어지면서 내 중심 속에 나오는 스스로 만든 틀들 속에 갇혀져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피곤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스스로 만든 틀 들 속에 갇혀져 있다 보니까 그릇들이 클 수가 없지요. 그래서 늘 적은 그릇들로, 늘 자기 안에 담지 못하는 그래서 늘 갈등가운데 신앙생활을 해 가게 되고요, 그러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틀 들 속에 갇혀지고 또 그릇도 적게 되니까 늘 갈등들이 일어나니까 현장에서 막상 부딪히게 되면 뭔가 모르게 자신이 없어요. 당당함이 없어요. 담대함이 없어요. 우리가 예배축복의 비밀들, 하루아침에 놓쳐지게 되는 것 아닙니다. 서서히, 우리가 한 번 두 번 시시하게 여기고, 한 번 두 번 대충 예배를 드리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그런 영적인 상태 속에 빠지게 되어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예배에 성공하게 되면 먼저 우리에게 오는 축복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마음부터 평안해 집니다. 그리고 정말로 예배가 되어지고, 예배에 성공하게 되어지면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잖아요. 많은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일어나도 그 문제들이 별로 문제로 안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뭔가 날마다 매일의 생활들이 힘든 것 같은데 일들이 술술 풀려지는, 뭔가 모르는 문들이 계속해서 열려지는 부분들을 체험하게 되고요, 그래서 형통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예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예배를 통해서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줄 알았는데, 물론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예배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서 나를 축복하시고 나를 보호해 나가시는 사실들을 체험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5장에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 어떤 삶이 되어야 되느냐? 거기에 바리새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니 지금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복에 대한 생각들을 정 반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5장 전체 여러 가지 주제들이 있지만 그 주제들의 결론은 결국은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는 것, 그리고 그 그리스도가 답인 사실을 믿는 신앙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회복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예배라는 것, 그래서 먼저 형제와 불화한 일이 있으면 그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배를 드리라고 했잖아요. 지난주에도 살펴보았습니다마는 형제와 화목하는 그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선 되어야 할 예배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예배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마태복음 6장은 전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반드시 누려야 될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에 대한 부분들 쭉 설명을 하시면서 이 기도에 대한 결론들이 뭐냐? 바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라는 겁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6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가르친 기도가 나오지요. 대표적으로... 그리고 6장 그 다음에 금식하는 기도에 대해서 나오고, 기도에 대한 부분들 쭉 설명하면서 결국은 주님 가르치신 기도도 결론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거기에 다 있다 라는 것, 모든 기도의 결론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누리는 기도 속에 다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기도 축복을 누릴 것인가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기도에 대해서 들어가기 전에 모든 기도도 마찬가지이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의 영적인 삶의 가장 중요한 대전제를 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영적인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 전제를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마태복음6: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네, 아멘, 여기 보면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 하라는 말입니다. 기도도 하나님 앞에서 하고, 여기 6장에 나오는 구제에 대한 부분들도 나오는데 구제도 하나님 앞에서 하고, 우리 신앙생활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환경 바라보지 말고, 사람 바라보지 말고,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그렇게 드리는 예배는, 그렇게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까? 그렇다면 진짜 겸손할 것이 무엇인가가 나옵니다. 정말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까? 그러면 담대하고 당당해야 될 때가 언제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많은 복음 때문에 어려움과 핍박을 당한다, 그때는 당연히 당당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면 당당함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지요. 또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 신앙생활이 환경들, 문제들 바라보고, 사람들 눈을 의식해서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피곤하고 힘든 겁니다. 오늘 분명하게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삶의 대전제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하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는 사탄이 잘 알아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는 하나님도 잘 아십니다. 정말 우리가 모든 환경들 속에서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선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삶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철저히 하나님 앞에 서는 그런 신앙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의 이 모든 기도도 하나님 앞에 서야 되는 것이고 구제도 하나님 앞에 서야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에 대한 부분들 6장 전체에 말씀하는데요, 앞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누리는 이 기도에 대한 부분도 살펴볼 시간들이 있겠습니다마는 오늘은 이 기도에 대한 일반적인 부분들을 우리가 같이 좀 살펴보면서 언약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1.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먼저, 첫 번째로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든 안하든 사람들 마음에는 늘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심지어 아무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마음 한편 구석에는 뭔가를 놓고 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뭔가를 놓고 빌고 이 있는 사람들이 그 비는 것에 대해서 응답을 받고요, 그래서 그 응답 받은 힘으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제가 1부 마치고 우리교회 집사님 한 분이 제 방에 찾아오셔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우리 하나교회 와서 너무 말씀에 대한 은혜를 많이 받고, 힘을 많이 받고, 영·육간에 하나님께서 너무 많은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라고 고백하셨어요. 그러면서 지난 과거에 예수 믿지 않고 복음 안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 열심히 절에 가서 생활했는데, 그때도 나름대로 스님한테 열심히 잘해드렸는데 그 나름대로 응답이 있더라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 나름대로 응답이 있어요. 여러분 아무종교를 갖고 있든지 간에 사람들은 그 마음에 뭔가를 빌고 있는데 뭔가를 빌고 있는 그 비는 것을 통해서 응답들을 받잖아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응답받는 그 힘으로 잠시는 살아요. 결과적으로 망할 것이지만 그 힘으로 살아가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 우리에게는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도, 나의 모든 것, 가진 것,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나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것을 힘입게 되어집니다. 그러면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세계가 우리 가운데 그대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 보면 기도를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감당치 못할 경제문제가 가정에 왔고, 또 여러 가지 몸에, 육신의 질고의 문제가 왔고, 가정의 고민거리들이 다가왔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기도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기도하게 되는 사람들은 그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그 문제 속에 뭔가 평안해 지면 기도를 안 하게 되고 기도를 못하게 됩니다. 우리 수요일 날 김삼현 목사님, 기도에 대한 부분들 말씀하셨는데요 문제 해결위해서 기도하게 되면 문제 해결 되어지면 기도 안하게 되어요. 결국은 기도해도 어쩔 수 없이 기도하거나 기도를 안 하게 되거나 거기에 빠져 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기도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되는데 기도해야 되는데 이러면서도 기도를 못해요. 기도가 안 되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모자라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가 기도를 안 하거나 기도를 못하거나 기도를 해도 어쩔 수 없이 하기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다 놓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우리가 기도가 되어진다면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입니다. 기도도 그냥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이전에 먼저 주시는 분이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62:24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여기에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말을 들을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의 생각들 다 알고 계시다는 것, 우리의 무엇이 필요함을 다 알고 계시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하고 있는 것이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말을 들을 것이며..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있어야 할 것을 먼저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먼저 아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응답들을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3:20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다. 우리의 구하는 것, 우리의 생각하는 모든 것, 여러분 우리가 구하는 것 뭔가 아신다라는 말이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조차도 다 아신다 라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하신 말씀이 우리의 구하는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그것도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욱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예요. 여러분 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가야 될 자들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려야 될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최고의 응답 중의 응답이라는 사실, 여러분 기도하는 것과 기도가 되어지는 것은 다릅니다. 그런데 기도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것도 과정 중에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기도를 못하는 이유들이 많이 있잖아요. 기도를 못하는 이유들이 나름대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에 대한 체험을 딱 한번 하게 되면 통계에 나와 있는 보고를 제가 봤는데요, 사람이 기도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되면 그것 가지고 한 3일은 한다고 해요. 다시 말하면 한번 기도를 체험하게 되면 3일은 뭔가 할 수 있는 호르몬이, 기도뿐만 아니고 무엇이든지 뭔가 딱 체험하면 3일은 뭔가 할 수 있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해요. 자 그러면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한번 딱 하게 되어서 체험했습니다. 그러면 3일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3일하는 그 부분들이 한 열 번 반복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습관화 되지요. 그리고 습관뿐만 아니라 그것이 나중에 보면 익숙해지면 체질이 되어가지고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기도가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도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이예요. 제가 언젠가 중남미 해외 사역을 갔을 때에 원로목사님 강단에 서서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제가 현장에서 들었어요. 그때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을 때에 기도가 안 되는 사람들은 기도를 위해서 몸부림칠 필요가 있다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도 되어지는 기도를 위한 한 과정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복음 안에서 기도가 되어진다면 거기에 모든 응답들이 다 따라오는데 성경에 보면 응답 받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의 축복을 누렸다 라는 사실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되어졌어요. 다윗은 쫓겨 다니면서도 기도가 되어졌어요. 어느 정도이냐? 노래가 나올 만큼 기도가 되어졌어요. 그래서 시편23편1절에 보면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 이야기 했지요. 그리고 주께서 나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 할지라도 주께서 나를 안위하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쫓겨 다니는 가운데서도 기도가 누려지고 기도가 되어졌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도 완전히 망했는데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그 영광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사야6:1~13절에 나오는 내용이지요. 다시 말하면 기도가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요, 조금만 여러분에게 바쁜 일이 생겨도 기도 안해요. 기도를 잊어버리고 살아가요. 기도가 되어진 사람들은 환경과 자신과 관계없이 늘 복음 안에서 기도가 되어진 것입니다. 물론 이 사람들이 기도 안할 수 없었던 환경들이 아니지요. 워낙 어려움을 당하니까 기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마는 그러면 하나님께서 고난 가운데 복음을 깨닫게 하고, 참는 가운데 복음을 깨닫게 하시느냐? 꼭 그런 것만은 아니잖아요.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우리에게 고난 주시는 그 모든 것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 붙잡길 원하고 그 복음의 능력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예요. 그러면 그 복음의 능력 가지고 내게 임한 하나님의 능력, 내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로 전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렘런트 일곱 명은 하나같이 고난 속에서 복음을 알게 되었고요, 인내하면서 소망을 갖게 되었고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그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전도자로 바뀌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의 결론은 뭐냐? 증인으로 서는 겁니다. 기도의 결론은 뭐냐? 전도자로 서는 겁니다. 이게 기도예요. 우리의 단순한 주어진 문제 해결 정도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고, 하나님의 은헤를 알고 그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전도자로 세워 가는 것, 그게 기도에 대한 결론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그렇게 응답하시고 역사하셨어요. 정말로 저와 여러분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속에 들어가서 전도자로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도가 되어지는 비밀 속으로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기도가 되어지는 비밀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되어지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여러분 기도라는 것과 복음과 전도 선교 연결하면 됩니다. 그게 되어지는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는 길입니다. 내가 기도가 안 되어도 복음 함께 전도 선교 연결되어지면 기도를 안 하는데도, 기도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되어지는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그런 응답과 축복을 누리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기도를 전도와 선교로 연결해서 기도하게 될 때에 기도가 안 되어도 되어지는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전도 선교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언약이예요. 다시 말하면 여러분 정말 우리가 절대적인 언약 전도 선교 237 시대 앞에 서는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그게 되어지는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그 응답들을 누리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누가 뭐래도 전도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게 되어 있어요. 전도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결국은 교회가 필요치 않는 겁니다. 전도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멀리 안가서 우리 후대들은 노예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언약이 뭐냐? 전도 선교요, 237 시대 앞에 서는 것이고, 237 나라의 빈곳을 살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언약입니다. 이 언약 붙잡고 이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되어지는 기도의 응답들이 우리의 걸음 걸음 속에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른 것 하지 마시고 정말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 무엇인가? 그것을 질문만 해도 됩니다. 여러분 역사 속에 보십시오. 성경의 결론이고 교회사의 결론이 무엇이냐 하면 선교를 놓쳐버렸을 때 결국은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었잖아요. 선교도 단순한 선교가 아닙니다. 진짜 선교를 제대로 알면 선교헌금 하는 것이 지출이 아니예요.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것이 선교라는 사실을 바로 깨닫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재앙 시대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다시 모든 것 회복했느냐? 선교에 비밀을 가진 후대들을 일으켜 가지고 그 재앙 시대를 회복했어요. 이것이 성경의 결론이고 교회사의 결론입니다. 역사 속에 반복되었던 내용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교회들이,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세상 앞에서 세상사람 따라가야 되고, 세상 사람과 똑 같은 삶을 살게 되고 세상과 똑 같은 삶을 살게 되면 결국은 세상의 종 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니 세상의 종 되기 이전에 먼저 이미 종 되어져 있어요. 왜냐? 전도 선교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을 깨닫지 못해서... 그래서 중요한 것은 기도가 되어지는 그 비밀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 뭔가 질문만 해도 됩니다. 거기에 여호와의 눈길이, 거기에 여호와의 모든 시선이, 거기에 여호와의 눈길이, 여호와의 모든 시선이 거기에 집중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모든 눈길이 정말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 뭘까 질문하는 그 속에 집중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창세기37:1~11절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인 언약을 가졌습니다 이미, 그런데 그 언약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미 선조 때부터 주어진 언약을 요셉이 가진 거예요. 그 선조 때 주어진 언약이 무엇입니까?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언약을 요셉은 붙잡은 거예요. 선조 때부터 주신 언약, 그것을 절대적인 언약으로 요셉은 붙잡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요셉이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요, 감옥에 가도 괜찮았고요, 그 어떤 자리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상관 없었어요. 왜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하나님의 시선이 요셉이 가는 모든 현장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현장이 축복으로 바뀌어진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피 언약을 붙잡은 모세, 그 피 언약을 가지고 애굽 사람들 앞에, 바로 왕 앞에,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섰습니다. 그런데 그 모세 배후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들을 더하신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왜냐? 모세가 잡은 언약은 절대적인 언약이었어요. 피의 제사, 절대적인 언약이었어요. 절대언약을 붙잡은 여자가 낳은 아들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그 사무엘의 말 한마디 사무엘상3:19절에 보면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했어요. 그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그쳤다 했어요. 그 시대에 재앙의 문제가 해결된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지요.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하고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연약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마는 그러나 그들은 절대적인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어떤 언약입니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절대적인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인간으로서는 그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는 세 가지 문제, 그 3저주를 해결한 그리스도, 그것을 초대교회는 언약으로 붙잡고 있었고요, 그리고 이 땅이 모든 사람들이 지옥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배경을 바꾸는 하나님의 나라, 그것을 초대교회는 언약으로 붙잡고 있었고요,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해서 모든 한계에 부딪히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는 오직 성령, 이 사실을 초대교회는 절대 언약으로 붙잡은 겁니다. 그 절대언약을 붙잡고 가는 초대교회에 걸음 걸음 속에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핍박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와 핍박이 문제가 안 되었어요. 오히려 문제와 핍박을 통해서 더 복음이 확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는데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의 눈이 집중되어 초대교회에, 절대언약을 가지 초대교회에 집중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기도를 안 해도 기도가 되어지는 축복된 비밀 속에 들어가는 비밀이 있다면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이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절대적인 언약이 무엇인지 질문만 해도 거기에 여호와의 눈이 여러분의 걸음 속에,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 함께 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 무엇인가를 알고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여정을 가는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모세가 받았던 축복이 이 부분이 아닙니까? 피의 제사라는 절대적인 언약을 가진 모세에게 하나님은 요게벳과 이드로를 붙이셨어요.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이새와 한나를 붙이셨고요, 또 오뱌댜, 성경에 보면 모든 중직자들 하나같이 절대언약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붙이신 사람들이었다라는 것, 그것도 절대여정을 가는 사람들을 붙였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절대여정을 가는 사람들을 붙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응답이예요.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절대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절대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이 절대여정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붙이실 뿐만 아니라, 절대목표인 렘런트들을 살리는 이 축복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신명기6: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그러면서 자녀들에게 전달할 것을 말씀하셨어요. 렘런트 언약을 말하고 있지요. 그 신명기 6:4~9절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요단이 갈라지고요, 여리고가 무너지고요, 태양과 달이 멈추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이사야60:1~21절에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될 때에 모든 후대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고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절대목표인 우리의 후대, 렘런트 살리는 일에 생명을 걸게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 기적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일으키겠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바울은 사도행전17:1, 18:4, 19:8절에 보면 회당을 파고들었어요. 다시 말하면 바울은 하나님의 절대목표가 무엇인가를 알고 거기에 24한 겁니다. 그게 회당을 파고든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시대적인 응답과 축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절대계획이 뭘까? 생각만하고 질문만 해도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 계획이 무엇입니까? 절대 언약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전도와 선교이고 우리가 237 시대 앞에 서는 것이고, 237나라의 빈 곳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절대여정을 걸어가는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실 것이고, 절대 목표를 이룰 렘런트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 붙잡고 나갈 때에 거기에 하나님의 최고의 시선이 머물게 되고요, 거기에 하나님이 모아 놓으신 숨은 응답들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기적을 여러분 앞에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되어지는 응답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를 안 해도 기도가 되어지는 비밀 속에 들어가는 축복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게 기도 안 해도 기도가 되어지는 비밀 속에 들어가는 답이예요.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 뭡니까?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뭡니까? 그게 전도와 선교이고, 237시대 앞에 서는 것이고, 237나라의 빈곳을 살리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되어지는,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 주시는 응답들 찾아 누리므로 여러분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일에 증인되는 귀한 축복이 우리 하나교회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7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나라와 의를 누리는 기도
(마6:25-34)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배를 놓치면 당장은 문제가 오지 않지만 한 주 한 주 지나면 마음에 짜증과 신경질이 나고 조금만 일이 터져도 참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벌어지면 꼭 실패될 것만 골라서 하게 됩니다. 안될 것만 골라서 하고 사탄에게 붙잡혀 스스로 틀 속에 갇히고 그릇이 커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배에 성공하면 마음부터 평안해진 문제, 사건, 어려움이 와도 별로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힘들 것 같은데 일이 술술 풀리며 형통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마6장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시면서 1절에는 영적인 삶의 대전제를 말씀하십니다.(마6:1) 좋지 않은 머리와 나의 한계로 살지말고 신앙생활 자체를 “하나님 앞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1.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 나의 능력, 가진 것은 한계가 있지만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것을 힘입게 됨
1) 기도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이 대부분
: 감당못할 경제문제, 가정의 고민거리, 몸의 큰 질병 => 조금만 편해져도 기도가 안 됨
2) 기도를 못하는 사람이 있다
: 사실은 무엇이 모자라서 부족해서가 아니라 기도 안하거나, 못하거나, 어쩔 수 없이 하기에
3) 기도가 되어진다면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 것
: 복음 안에서 되어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구하거나 생각하기 전에 먼저 주심(사65:24)
4)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 신앙생활 하는 응답 중의 최고 응답
(1) 기도하는 것과 기도가 되어지는 것은 다른 것 - 기도가 되어지는 과정이 필요함
(2) 기도를 못하도록 하는 일이 많음 - 기도를 딱 한번 해버리면 체질이 되어져서 기도하게 됨
(3) 기도가 되어진다 - 요셉은 노예, 다윗은 쫓겨다니면서(시23:1,4), 이사야는 성전에서
(4) 기도가 되어진 사람들은 환경과 자신과 관계없이 늘 복음 안에서 되어진 것
=> RT7명은 고난 속에서 복음 알게하고, 인내하면서 소망을 갖게하고, 능력을 체험하며 전도자로 바뀜
2. 기도가 되어지는 비밀 속으로
▶ 237시대 앞에 서라 - 하나님의 절대언약 => 성삼위 역사, 천군천사 동원, 흑암이 꺾임
1) 전도, 선교를 모르면
: 후대는 멸망 받음, 재앙이 임할 때마다 RT들이 일어나 전도와 선교
2) 여호와의 눈이 머무는 곳이 어디 있느냐?
(1) 요셉(창37:11) - 선조로부터 받은 언약(창3:15)가지고 있었음
(2) 모세(출3:18) - 애굽, 바로왕, 이스라엘 장로, 이스라엘 전 백성
(3) 사무엘(삼상3:19) - 절대언약을 붙잡는 여자가 낳은 아들, 전쟁이 없고 재앙이 그침
3)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모이는 곳
: 절대언약을 붙잡은 여정을 가는 자와 그를 도우는 중직자(요게벳, 이드로, 라합 / 한나, 이새 / 오바댜)
4) 하나님의 능력인 그 기적이 일어나는 곳
(1) 하나님의 절대목표 = RT 살리는 일에 생을 걸 때 절대적인 능력이 나타남
(2) 절대언약을 붙잡으면 절대여정 중직자를 붙이시고, 절대목표 렘넌트를 붙이심(신6:4-9)
(3) 요단, 여리고, 태양과 달이 멈추는 역사 /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많은 후대가 돌아옴(사60:1-22)
=> 이 사실을 알고 바울이 24시 한 곳이 회당(행17:1, 18:4, 19:8)

결론: 전도와 선교,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길 바랍니다. 237나라의 빈 곳을 살리는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길 바랍니다. 거기에 최고의 하나님의 시선이 있고, 모든 하나님의 숨은 응답이 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의 역사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축복 된 응답 붙잡고 귀하게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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