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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실 그 분 입니까?”
(마11:1~19)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 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아멘. 마11:1~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도 우리에게 찬송케 하시는 그리스도 그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귀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700여년 전에 한 선지자가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미리 예언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빨리 왕래할 것이다, 모든 것들이 빨라질 것이다, 그리고 지식도 더하여질 것이다. 바로 다니엘이지요. 다니엘을 통해서 지금 이 시대를 내다보고 이미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그냥 멍청하게 있다가 보면 언제 우리의 직장, 직업조차도 사라질지 모르는 그렇게 빠른 변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마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당해서 우리의 지금 있는 직업들이 한 70~80%는 없어질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 가운데서 우리의 정체성을 미리 찾아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신들도 어느 순간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환경들 속에서 그냥 동화되어 버려서 하나님이 중요한 응답들을 가지고 현장들을 살리라고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언약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저는 분명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한 시대의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다니엘서 12: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셔서 정말로 이 한 시대 속에서 죄송합니다. 스타가 되게 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가 오늘도 누려야 될 가장 큰 비밀들이 있다면, 우리의 정체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진짜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내서 누리는 사람들이 있고요,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찾아내서 누리게 된다면 지금 우리 환경들이 어떻든 상관없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환경들을 이야기 하고 문제들을 이야기합니다. 좋습니다. 그런 문제와 환경들이 있다할지라도 진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응답들을 찾아 누린다면 그 환경과 상관없이 우리는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과 그 비밀들을 적게 생각하고, 적게 누리는 사람이 많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우리의 정체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최고의 것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누리느냐 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가지고 제가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 항상 갖고 있어야 할 최고의 관심
먼저 첫 번째는 우리가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될 최고의 관심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저와 여러분이 항상 갖고 있어야 될 최고의 관심이 어떤 것이어야 되느냐? 두 번째로 평생 기억될 최고의 체험이 무엇이냐? 우리가 평생 기억될 최고의 체험들을 해야 되는데,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 평생 기억될 최고의 체험이 어떤 것이냐? 세 번째로 중요한 때에 받게 될 최고의 축복이 뭐냐? 최고의 관심, 또 최고의 경험, 최고의 축복이 무엇이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인데, 이 부분들을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찾아냄으로 정말 이 한 시대에 전도자로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별과 같이 빛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걸음 걸음 속에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항상 갖고 있어야 할 최고의 관심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항상 갖고 있어야 될 최고의 관심이 무엇이냐 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요한의 관심과 함께 바리새인의 관심이 나옵니다. 세례요한은 정말로 저분이 그리스도가 맞느냐? 라는 부분들에 늘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29절에 보면 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면서 이야기한 내용이지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고백했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례요한이 오늘 본문에 보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들을 듣게 된 것이지요. 안 좋은 소문들을 듣다 보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갈등과 의심이 마음속에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제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예수님께 물어봐라, 당신이 정말 우리가 지금까지 기다리던 그 메시야, 그리스도가 맞느냐?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오실 그 이가 당신 이오니이까? 물어보라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세례요한이 질문을 참 잘한 것이지요.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그분이 당신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라고 제자들에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아마 세례요한은 마지막으로 정말 확인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세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을 확인하는 것이 굉장한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세례요한의 관심 속에는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저분이 맞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게 늘 세례요한의 관심 속에 있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세례요한이 품고 있었던 생각들이었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전혀 세례요한의 관심과 다르게 바리새인이 관심 갖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오늘 본문 18~1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바리새인은 세례요한을 바라보면서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금식하니까 세례요한을 일컬어서 ‘귀신들린 자다’ 그렇게 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을 보면서도 ‘먹기를 탐하는 자구나’19절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터무니없는, 악의 있는 비난을 하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지요. 사실은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몰랐고요, 아니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고 관심이 다른 데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심들을 가지고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세례요한의 질문은 정말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3절에 나와 있는 내용이지요. 오실 그분이십니까?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세례요한의 관심, 이 관심이 없다면 우리 신앙생활의 응답은 없다 라고도 봐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례요한의 관심 같은 이런 질문들이 우리에게 없다면 우리 신앙생활은 잘못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 교회에도 마찬가지이고요, 진짜 우리가 늘 항상 질문을 던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늘 항상 우리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오실 그 이가 당신이니이까 여기에 대한 답부터 먼저 내려야 합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할 수 있어요. 성경을 열심히 읽을 수도 있어요. 또 열심히 교회 헌금하면서 구제 봉사하면서 남다르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신앙생활 애쓰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이 없이 신앙생활 한다면 그 신앙생활은 응답이 없는 신앙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니 10년 걸리고, 20년 걸리고, 아니 평생이 걸리더라도 여러분 제대로 된 응답들을 찾아내어 누리기 위해서는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여기에 대한 분명한 질문과 함께 답을 가지고 신앙생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들만 기록하고 있어요. 성경은 우리가 알지 못해도 되는 틀린 것들, 별스럽지 않은 것들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가장 중요한 것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 무엇이냐? 오늘 세례요한이 질문했던 부분입니다. ‘오실 그 이가 당신 입니까?’여러분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결국은 거기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 성경은 거기에 대한 답을 미리 말씀하고 있어요.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에 ‘오실 그 이가 바로 당신입니까?’이 질문과 함께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성경 전체는 결국은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가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이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바로 누구에게 대해서? 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했어요.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한복음20:31절에도 보면 “내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그 이름을 힘 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뭐냐? 이 외에 여기에 기록되지 않은 것도 많이 있는데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거기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39권으로서 오실 그리스도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고요, 신약은 4복음서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다는 것이고요, 사도행전부터 계시록까지는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일어난 그 역사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성경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답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는 기준이 어디 있느냐? 바울이 이미 고전1:18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십자가의 도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여러분 늘 그리스도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납니까? 늘 그리스도를 들을 때마다 새롭습니까? 그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신앙성공의 기준이 뭐냐? 그리스도 들어도 별 감각이 없고, 그리스도 들으면 또 그 소리냐? 시시해 보이고 거기에 대한 감동이 없다. 그 사람은 멸망 받는 사람이예요. 그러나 그리스도 들을 때마다 늘 새롭고, 늘 힘이 나고 그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는 사람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성공의 기준이예요. 어느 정도로 이 바울은 그리스도의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깨달았느냐? 알고보니까 고린도전서2:2절에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더 이상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했어요.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말씀했습니다. 정말 우리 신앙생활에 성공하기를 원하십니까? 신앙생활의 성공의 기준이 딴 데 있는게 아니예요.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느냐 그래서 여러분이 평생에, 항상, 질문해야 될 부분들, 관심 있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 ‘당신이 오실 그 분이십니까?’당신이 오실 그 이 니이까? 여기에 대한 질문과 함께 여기에 대한 답을 가져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들뿐만 아니라, 우리 후대, 자녀들에게도 이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해야 되어요. 다른 것 전달하지 말고요, 유대인들 교육 뛰어납니다. 그러나 참고만 하세요. 뛰어난 그 교육을 가지고 지구상에서 가장 고생한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인가 답이 내려지는 것 아닙니까? 유대인들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만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구상 가장 고난당한 민족의 대표가 유대인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유대인 교육들 잘 된 교육이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가 빠졌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 가면 갈수록 시대가 불안하고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우리 자녀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많은 젊은이들이 앞으로 이 시대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히잖아요. 그러나 우리에겐 이미 답을 주셨어요. 진짜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면 됩니다. 여기에 대한 비밀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가르쳐야 되어요. 올바른 비밀들을 가지고,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일 하시고요, 또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일 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앞서 가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내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 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너희를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이다 말씀하시면서 신명기 1장에 보면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그 하나님이 우리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시다 말씀했어요. 1:30절에 보면 우리 앞서 가시는 하나님, 그러면서 앞서 가실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다 말씀했어요. 앞서 가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를,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따라 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앞서 가시고, 지금 우리와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오늘 제가 묵상 기도 때에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홍해 앞에 다다랐습니다. 홍해라는 장애물이 가로놓여 있으니까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모세를 향해서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왜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불러내서 죽게 하느냐?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이야기 합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앞서 행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하나님이 일 하시는 분이세요. 이 시간에 예배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고 주님을 바라보는 이 시간에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일 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의 신앙생활 이예요.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노력하고 애써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나는 믿음 가지고 기도하면서 주님을 바라봤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문들을 여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에도 에 아말렉과의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모세가 산 위에 올라가서 기도하게 될 때에 거기에 아론과 훌이 모세의 두 손을 받쳐듭니다. 전장터에 나가있는 여호수아가 모세가 손을 드는 동안에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손을 내리면 전쟁에서 지게 되고, 손을 드는 동안에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싸우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일하시는 부분들 가운데 크게 영적으로 두 가지가 나옵니다. 먼저 첫번째로 모든 성도들의 길을 가로막고 훼방하는 사단의 역사들을 하나님은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믿음으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면 그 순간에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데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성도들의 걸음걸음 앞에 훼방하는 흑암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축복의 문들을 여시는겁니다. 요한계시록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이 여시는데 누가 닫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시게 되어있습니다. 그 축복이 어디에서 옵니까? 그리스도 그 비밀 속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속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요 그 분이 가진 세 가지 권세를 의미합니다. 기름부음을 받았다라는 말은 그분께서 가진 세 가지 권세를 의미하는데, 먼저 첫번째는 그리스도 께서는 참 제사장의 권세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히브리서4: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죄 없으신 그 분이 죄 있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참 선지자의 권세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그게 요한복음14:6-9절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참 왕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흑암과 저주가 가득한 이 땅에 역사하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로다"했습니다. 여기에 모든 원수를 완전히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리다. 누구입니까? 그리스도께서,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참 왕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이 땅의 흑암과 저주와 재앙, 어둠의 일을 만들어내는 사단의 머리를 완전히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권세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될 때에 여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에 베드로가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옥에 갇힌 그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주의 천사를 보내사 베드로를 옥에서 끄집어내시고 그 결박을 푸셨습니다. 사도행전 12장입니다. 사도행전 26장에 보면 바울이 강풍을 만나서 산 소망까지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사 바울이 어떻게 로마 황제 앞에 서야 될 것인가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보여주신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여러분에게 어려움으로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지금 이 시간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래서 어렵고 저래서 힘들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우리에게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어려움이 우리 앞서서 행하시며 우리 대신 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가져야 할 관심이 뭐냐? 여러분 정말로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거기에 대한 답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여기에 대한 관심들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문제들이 있지요. 자녀의 문제들이 있지요. 사업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한 관심 이전에 정말로 가정의 문제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여러분 자녀의 문제들이 있잔항요. 그 문제들 앞에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지게 될 때에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하나님의 응답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갖고 있어야 될 최고의 관심이 있다면 바로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평생 기억될 최고의 체험
두 번째 입니다. 평생 기억될 최고의 체험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말씀의 성취를 맛보는 겁니다. 오늘 세례요한은 사실은 말씀의 성취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세례요한의 최고의 관심이었고, 그 생애 자체가 예수님을 기다리는 생애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결국은 말씀의 성취를 체험하게되는 최고의 체험을 세례요한은 하게 된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평생 기억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내 생애 속에 최고의 체험으로 누려지는 겁니다. 우리 자신들은 절대 안 바뀌어집니다. 그러나 말씀이 살아서 성취되구나라는 사실을 볼 때 마다 그 사실을 체험할 때 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체질들이 하나하나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많은 환란들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환란이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 환란이 많아지겠으나 천국 복음도 온 세상에 전파된다는 것, 환란과 더불어 이 천국복음도 모든 민족, 온 세상에 전파된다라는 사실을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약속을 똑똑히 바라보면서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분명히 마태복음24:13절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란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면서 그러나 그 환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환란과 함께 이 천국 복음도 온 세상에 전파된다라는 것, 여러분 이 사실에 대한 말씀을 붙잡고 체험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에 대한 체험을 갖게되고, 이것이 최고의 체험이 되면 이게 평생 기억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그 말씀 속에서 말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 그리스도 역사를 누려야된다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아는 것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그리스도 아는 것은 10분만 하면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누릴 수록 우리의 가정의 문제들, 우리의 사업의 문제들, 우리의 자녀의 문제들, 교회의 문제들이 아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구나!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질 겁니다. 요셉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그 자체가 응답이요 발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마태복음28:20절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진짜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림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 오늘 본문에도 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하실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건 일반 의사들이 고치지 못하는 부분들입니다. 바로 불치병들이기도 하고, 바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만이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그리스도 누림 속에 들어간다면 이 어마어마한 일들이 우리 안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정말로 우리가 누리게 되면 오늘11~12절에 세례요한을 일컬어서 세상에서 큰 자가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에 세례요한보다 없도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내 능력과 수준과 상관없이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오늘 5절에 나오는 이 역사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큰 자로 쓰시는 겁니다. 큰 자로 여기실 것입니다. 세례요한 처럼. 여러분 큰 자로 쓰신다, 큰 자로 여긴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노예면서도 도둑놈으로 감옥에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누굽니까? 오네시모입니다. 그런데 오네시모가 감옥에서 복음 가진 바울을 만나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큰 자로 쓰신 것이고, 큰 자로 여기신 것입니다. 목동이면서 막내였습니다. 다윗입니다. 그런데 복음의 비밀을 알고 정말로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그 속에서 이 다윗은 하나님께서 큰 자로 쓰셨고, 큰 자로 여기신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굉장한 역사가 일어남과 더불어 저와 여러분을 세상 속에서 큰 자로 쓰실 것입니다. 큰 자로 여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축복을 주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말씀의 성취를 바라봄으로 여러분 정말로 말씀 성취 속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의 비밀 가지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크게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중요한 때에 받아야 할 최고의 축복
세 번째 입니다. 중요한 때에 우리가 받아야 될 최고의 축복이 있습니다. 항상 갖고 있어야 될 최고의 관심,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 평생 기억될 최고의 체험이 있다면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에게 중요한 때에 받아야 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바로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마다 가장 먼저 오는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이 일하시고요 문제에도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축복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수준이 최고의 삶을 살게 되는 신분이 되어지고, 최고의 수준 있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때부터 내 안에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행하시게 되어있습니다. 빌립보서2: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말씀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에 우리에게 최고의 신분과 함께 최고의 수준있는 삶을 살게 되는데, 우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이 기쁘신 뜻을 위해서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만큼 수준있는 삶이 어디 있습니까? 빌립보서4:6-7절에도 말씀하고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최고의 수준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면 최고의 신분이 되는 것이고, 최고의 수준이 있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우리의 평가는 뭐냐? 최고의 평가받는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오늘 세례요한을 일컬어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다. 여러분 최고의 평가를 세례요한에게 했습니다. 자연인 가운데 가장 큰 자다 이말인데 이것은 세례요한 뿐만 아니라 오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선언하는 축복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능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말세 이후의 사람들은 세례요한보다 큰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게 오늘 11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말씀했습니다. 말세 이후의 사람들은 세례요한 보다 더 큰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들은 세례요한까지 입니다. 세례요한은 구약시대 끝의 사람으로서 메시야 올 것을 예언했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시대는 복잡하고 막연하게 기다리는 시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세례요한은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기다림으로 결국은 그리스도를 맞이했지만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끝내신 축복의 시대에 살고있는 것입니다. 축복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함께하는 비밀이고, 승리하는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보다 더 큰 자라 평가받는 축복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관심이 있는가?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 관심이 정말로 어느정도입니까? 롯의 사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입니까? 날마다 매일매일 문제와 사건 속에서 세례요한의 질문 그게 여러분에 최고의 관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당신이 그리스도 맞습니까? 이 질문을 하게 될 때에 그 질문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정말로 최고의 관심이 그리스도에게 있다면 그 사람은 실족하지 않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실족하지 않습니다. 믿다가 왜 실족하느냐? 관심이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그리스도에게 관심이 없어서 문제 당하면, 어려움을 당하면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족하는 자리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늘 항상 우리의 최고의 관심이 예수가 그리스도 맞습니까?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리까?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하시고,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현장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다라는 이 확인들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관심 가지고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현장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다라는 이 확인들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에 여러분 오늘을 최고의 응답으로 누리는 시간들이 되어집니다. 여기에 대한 확인들을 해 나갈 때에 오늘보다도 내일이 더 나은 시간들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나중영광이 더 크게 되어지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리까? 우리의 최고의 관심, 여기에 대한 질문만 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시간 가면 갈 수록 그리스도가 더 나은 아니 오늘보다도 내일이 더 나은 나중 영광이 더 크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9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실 그 분입니까?
(마11:1-19)
서론: 신앙생활을 하여도 그냥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있고 진짜 그리스도를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모르나 문제나 어려움을 당해보면 알게됩니다. 그냥 교회를 다니는 분들은 어려움이 오면 영적침체에 빠집니다. 그러나 정말 그리스도를 아는 분들은 하나님의 다른 응답을 찾아내게 됩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말세에 엄청난 속도로 급변하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힘들어진다고 이야기 합니다. 환경이 어떠하든 그리스도를 아는 성도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성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그리스도의 비밀과 축복을 너무 적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정말로 안다는 것은 참으로 굉장하고 중요한 말입니다.
1. 항상 갖고 있어야 할 최고의 관심
1) 세례요한의 관심과 바리새인의 관심
(1) 세례요한은 정말 그리스도가 맞는지에 관심 있었음(요1:29-30) =>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께 물어봄
(2) 바리새인은 세례요한을 귀신들린 자(마11:18), 예수님을 먹기를 탐하는 자(마11:19)라고 비난
(3) 세례요한의 질문은 정말 중요한 질문 = 이 질문에 관심이 없으면 신앙생활 안될 수 밖에 없음
=> 성경의 가장 중요한 기록이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이것에 대한 질문(요5:39, 요20:31)
2) 신앙성공의 최고 중요내용
: 빨리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답 부터 내려야함(고전1:18, 고전2:2)
3) 후대와 자녀에게 전달할 최고내용
(1) 세상을 살면서 불안하고 두려워 할 이유가 없음 =>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따라가면 됨
: 길을 가로막고 훼방하는 대적의 권세가 무너짐(눅10:19) /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의 문이 열림(계3:8)
(2) 이 축복을 누리는 비밀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는 기도(히1:14, 행12:5-10, 행26:23-24)
(1) 참 제사장(히4:15), 참 선지자(요14:6-9), 참 왕(고전15:25)
(2) 모든 것이 어려워 보이는 지금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붙잡고 행하실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회
2. 평생 기억 될 최고의 체험
1) 말씀성취를 기다리는 사람
: 세례요한 / 예수님은 근본적인 말씀을 하심(요19:30, 마24:13-14) => 천국복음도 전 세계로 뻗어나감
2) 그리스도의 역사를 누리고 아는 사람
: 그리스도가 완전하기에 정말 누리면 개인, 가정, 현장에 역사 일어남(언약가진 다니엘)
3) 그리스도 누림의 결과
: 한번만 체험해보라! 그리스도 비밀 누릴 때 => 하나님 나라(마28:20), 능력(마11:5), 큰 자(마11:11-12)
3. 중요한 때에 받아야 할 최고의 축복
1)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성삼위)
: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하나님이 일하시고 문제에 함께하시고 역사하심
2) 최고의 신분과 수준의 삶을 사는자
: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사시고 행하심(빌2:13), 마음과 생각이 지켜짐(빌4:6-7)
3) 최고의 평가를 받는 인생
(1) 세례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라는 것은 자연인 중에서 최고라는 말
(2) 말세 이후 사람들은 세례요한보다 더 큰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마11:11)
=> 복잡하고 막연하게 기다리는 시대가 아님, 이미 모든 것을 끝내신 축복의 시대!
결론: 어디에 관심 있습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 입니까? 롯의 사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날마다 매일 문제와 사건 속에서 세례요한의 질문이 여러분의 최고 관심이 되길 바랍니다. 이 질문을 하게 될 때 실족하지 않습니다.(마11:6)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와 현장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다”라는 확인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 영광이 더 큰 축복으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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