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반대하고 헤치는 자를 향한 주님의 경고
202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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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0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반대하고 헤치는 자를 향한 주님의 경고”
(마12:22~30)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아멘.
마12:22~3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군대라고 했습니다.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걸음 걸음마다 흑암역사들이 떠나가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상한 자들이 치유함을 받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세상 밖에는 가면 갈수록 재앙과 재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한 재앙과 재난이 아니라 결국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 영적인 문제는 다른 것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으로만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깨닫고 능력으로 누리는 그런 체험들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을 감당하고 그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복음입니다. 모든 것들을 감당하고 그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단순히 그냥 복음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음이 능력으로 체험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걸음 걸음 마다 정말로 복음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살아나는 이 일에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이 일에 증인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도 살고 남도 살고 모든 현장도 사는 다 살게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새로운 소식들이 늘 쏟아지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세상은 뉴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늘 쏟아지는 그 소리들은 결국은 우리를 계속해서 죽이는 거예요. 날마다 우리가 그 소식들을 접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나도 살게 되어 있고, 다른 사람도 살게 되어 있고, 모든 현장도 살게 되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특별히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안에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12:28절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보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사실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주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바로 주제인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병든 자들을 치유하니까 바로 예수님이 귀신들려서 귀신들린 자를 치유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결국은 귀신들려서 귀신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싸우게 되면 그 나라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고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면 많은 손해들을 받게 됩니다. 많은 손해들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먼저 알고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첫 번째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를 잘 알고 먼저 누려라
하나님의 나라를 잘 알고 먼저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면 죽어서나 가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가는 나라 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 종말론적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그러나 여러분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때에 죽어서 가는 나라만이 아니라, 지금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것을 본다면 지금 임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고, 지금 가장 먼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물론, 재림주로 오시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먼저, 세상 현장 속에서 이 땅 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복음을 받은 자에게 여러분, 가장 확신하게 손에 쥐어준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파송하시면서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제자들을 둘씩 현장에 내 보내시는 모습이 나오지요. 그 제자들을 현장에 내 보내시면서 결국은 마태복음10:7절에 보면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라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현장을 향해서 나가는 제자들에게 손에 쥐어준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다 라는 사실, 그리고 마태복음6:10절에도 보면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해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진짜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믿어지고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게 되면 결국은 여러분 죽음 이후의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해야 죽음 이후의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고 누리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체험하게 되면 부활의 소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되는데, 그러면 하나님 나라 할 때에 세 가지로 먼저 여러분이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로 신분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자말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딱 한가지이지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게 될 때에 구원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새롭게 거듭나게 됩니다. 처음부터 새롭게 태어나는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바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는 이런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나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선포하라 말씀 하시고, 또 승천 이전에 40일 동안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승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3:16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니까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이예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염려하고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5:24절에 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는 끝나버린 겁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 말씀하시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사주팔자 운명에서 영원히 해방 받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보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것,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축복하셔서 우리는 새것이 되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분으로 누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이미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졌고요,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자들은 염려할 필요가 없고요, 모든 것 끝나 버렸다 라는 사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주팔자 운명에서 해방 받았다 라는 사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 것이 되었다 라는 사실, 이것이 신분으로 누릴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 신분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배경 속에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최고의 배경을 가진 것입니다. 어떤 배경을 가졌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자말자 소속이 하나님 나라 소속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고향이 바뀌어진 것인데, 우리의 본향이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늘 항상 천국인 그 본향의 축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되는데요, 바울은 빌립보서3: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말씀했습니다. 모든 문제 앞에서 바울은 이 부분을 누렸고요, 어디에 가든지 간에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라는 삶의 배경으로 누린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구원 받았다면 우리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아멘입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은 나그네의 삶이예요. 베드로전서1:1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베드로가 베드로전서를 보내면서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말씀했는데, 그렇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고, 이 땅의 삶은 나그네의 삶을 살게 되다가 결국은 본향인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본향을 천국으로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진 축복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먼저는 보좌의 축복입니다, 두 번째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는 축복이고요, 그리고 본향을 천국으로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택한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하시기 위해서 천사들을 동원하시는 것입니다. 먼저는 우리의 삶의 배경 속에서 누릴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응답과 축복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보좌로부터 오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보좌와 연결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야곱이 이 사실을 피난길에서 깨닫게 되었지요. 창세기28장에 보면 집안에 있을 수 없어서 홀로 피난길을 가는 동안에 벧엘이라는 곳에 이르러서 거기에서 잠을 잤는데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사닥다리를 통해서 주의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야곱에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닥다리가 성경에 보면 보좌의 위에, 보좌에 닿았다 했어요. 보좌에 닿은 그 사닥다리를 통해서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축복은 보좌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계시록8:3~4절에 보면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를 동원해서 금향로에 담아다가 하나님 보좌 앞에 내려놓는다 했어요. 그리고 그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심부름하는 존재가 천사의 존재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삶의 배경 속에 누리는 가장 중요한 축복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의 본향이 천국이기 때문에 보좌의 응답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삶의 현장에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성부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계시고요, 그 말씀을 성부 하나님이 성취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세 가지 저주의 문제,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탄의 세력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 모든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또 은혜를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지키시는 역사들을 성령을 통해서 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삶의 배경 속에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면 보좌의 축복과 함께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마지막에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것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본향이 천국이기 때문에 본향인 천국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천사들을, 천군들을 동원하셨는데 특징이 뭐냐? 언제든지 지각하지 않습니다. 때가 늦게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주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서 천사들을 동원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항상 먼저라는 말이 나오고, 이미 라는 말이 나오고, 벌써 라는 말이 나와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 앞서서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해서 주의 택한 백성들, 본향을 천국으로 삼고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을 인도 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앞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확실한 것은요 성경 보세요, 우리 대신 천사를 동원해서 싸우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바로 본향을 천국으로 가지고 있는 주의 택한 백성들을 위해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신분을 가지고 누려야 되고, 삶의 배경 속에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고, 사명으로 누릴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세상은 창세기3장 이후로 하나님이 없애기로 결정한 멸망 받을 세상입니다. 세상이 좋아질 것이다. 세상이 살기 좋아질 것이다. 많은 지도자들이, 많은 정치인들이 나와서 그런 슬로건을 가지고 나옵니다. 그래서 제도를 개선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정말로 세상이 좋아질까요? 살기 좋아질까요? 어떤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것처럼 정말로 이 땅이 지상 낙원으로 바뀌어 질까요?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 땅은 베드로후서3:10~13절에 보면 불로 멸망 받게 되어 있어요. 세상이 좋아지는 게 아니예요. 반드시 불로 이 땅은 멸망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로 멸망 받기 전에 이 땅은 악한 귀신의 활동들이 계속해서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귀신의 활동에 영향을 입을 수밖에 없도록 창세기3장 사건 이후로 모든 인생들은 그 귀신의 영향을 입을 수밖에 없도록 그렇게 되어진 것이 바로 세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바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야 된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멸망 받는 세상이고요, 반드시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은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요. 이런 속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28절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마는 우리가 정말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안에 임하였느니라”말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귀신의 존재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귀신의 역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귀신의 존재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영적인 싸움을 싸울 이유도 없고요, 필요도 못 느끼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히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땅에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이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회복되어져야 자동적으로 그 귀신의 세력들은 꺽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는 가정들을 보시면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복음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 가정과 가문 전체가 복음 앞에 세워지는 것을 봅니다. 무슨 말이예요? 창세기3장 사건들이 그 가정 가문 속에 무너져 내렸다는 사실을 말하지요. 귀신이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가정, 가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명으로 누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한사람 때문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상 나라 잘 알고 이기고 다스리라
두 번째입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누려야 되고, 두 번째는 세상 나라를 잘 알고, 이기고 다스려야 합니다. 세상 나라를 잘 알고요. 아는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오히려 세상 나라를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나라 특별히 계시록12:9절에 보면 결국은 마귀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땅으로 내어쫒기게 되어졌습니다. 땅으로 내어쫒긴 이 악한 사단, 마귀가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세상 임금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 결국은 세상에 임금 노릇 하는 세상 신 마귀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신이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악한 사단, 마귀, 귀신은요 24시간 쉬지도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당하는 12가지 인생의 문제들이 가면 갈 수록 더 확장되어집니다. 왜 24시간 악한 사단, 마귀, 귀신은 쉬지도 않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인생이 당하는 12가지 문제들은 갈수록 더 확장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 있는 창세기 3장, 6장, 11장은요 사람이 볼 때에 굉장한 것처럼 보입니다. 모두가 나를 중심하고, 세상을 중심하고, 성공 중심해서 살아가는 그 모든 것들 굉장한 것처럼 보이고 결국은 그것이 점점 더 흥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결국은 망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 배경은 바로 사단, 마귀, 귀신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단, 마귀, 귀신이 우리 인생에 들어오면요 절대 가만두지 않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 그 개인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그 가정과 가문을 멸망시키기까지 끝까지 활동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단의 역사, 마귀, 귀신의 역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 나라 악한 사단, 마귀, 귀신이 세상 임금으로 있는 이 세상 나라를 잘 알고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 세상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 축복을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예수 안 믿는 모든 현장은 세상 나라입니다. 오늘 22절에 보면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다 했습니다. 귀신 들려서 눈 멀었다, 귀신 들려서 말 못하는 다시 말하면 입이 막혀진 사람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귀신 들려서 말을 못하고 입이 막혀졌다 이 현장 뿐입니까? 아닙니다. 사실은 모든 현장이 사실 다 이렇습니다. 모든 세상 현장이 결국은 사단, 마귀, 귀신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 믿는 모든 집은 바로 세상 나라고, 예수 안 믿는 모든 나라는 다른 말로하면 세상 나라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세상 나라에서 누가 큰 소리 치느냐? 마귀가 큰 소리 칩니다. 사단이 큰 소리 칩니다. 거기에 여러분 복음 가지고 있지 않으면 100% 다 속게됩니다. 악한 사단, 마귀가 거짓말 하면서 큰 소리 칩니다. 어디에 나와있느냐? 누가복음4:6-7절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이 사단, 마귀가 예수님께 시험을 하는데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모든 나라의 권위와 영광을 여기서 말하는 내가 누구입니까? 사단, 마귀, 사단입니다. 내가 모든 영광과 권위를 네게 주리라 여기에 네게 주리라 여기에 너는 누구입니까? 예수님 앞에 한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뭐냐면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내가 원하는 누구든지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누가 큰 소리 치느냐? 악한 사단이 큰 소리 치는 겁니다. 처음부터 악한 사단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잖아요. 거짓말 해가면서 큰 소리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100%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오직 그리스도 안 되면 그냥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 되면 악한 사단의 역사 속에 거짓말에 큰 소리에 다 속아갑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사건 이후로 그 속에서 태어난 인생들은 전부 다 그 속에서 태어나서 죽어가는 것이 바로 세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이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합니까? 또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치게 만듭니다. 오늘 본문에 그 영적인 축복을 놓친 사람 대표적으로 바리새인을 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당시에 무리들, 다시 말하면 평신도들은 예수님을 보고서 다윗의 자손이라 알았습니다. 오늘 23절에 나옵니다.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오히려 평신도들은 예수님을 보면서 다윗의 자손이라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다윗의 자손이라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약속하신 메시야가 아니냐? 그 말입니다. 구약에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시야를 보내실 것인데 이 분이 그 메시야가 아니냐, 이 분이 그 그리스도가 아니냐 이 말입니다. 그런데 똑똑하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행하는 일들을 보면서 오히려 메시야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비판했습니다. 귀신의 힘을 입어가지고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다 오히려 예수님을 비판해 버렸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똑똑하다라고 복음을 아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 말씀 앞에는 어린아이들 같이 말씀을 그대로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순전하게 젖먹이가 어머니의 젖을 사모하면서 젖을 빨듯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 여러분 우리가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말씀을 우리가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29절에 보면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겠느냐 그리고 그 강한 자를 결박하고 어떻게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여러분 여기서 강한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악한 사단, 마귀, 귀신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강한 자를 결박하는 것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하나님만이 결박할 수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세력들을 결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말씀을 했는데 30절에 보면 “이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고, 나를 헤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 나라, 세상 나라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고, 나를 헤치는 사람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영적인 축복을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다 놓치고 살아가잖아요. 교회조차도 귀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고, 사단에 대해서 마귀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싸울 이유가 없고, 그러니까 강단을 통해서 복음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짜 현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안다면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할 수 밖에 없는데, 실제적인 현장의 문제를 모르니까 그리스도 복음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반대하는 자요, 헤치는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면 갈 수록 이 땅은 어떻게 돌아가느냐 하면 모든 종교는 하나되어야 한다 종교통합을 들고 나옵니다. 모든 종교는 연합해야 된다. 여러분 이것만큼 더럽고 악랄한 것이 없습니다. 진짜 모든 종교는 하나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화합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과 마귀는 연합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연합해서 잘 먹고 잘 살아야 될 것이 아니냐?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마귀는 연합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타협함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여자의 후손이 마귀와 화합했다라고 성경에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타협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세계는 중립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냐? 마귀의 나라냐? 중립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여호수아24:15절에 보면 “너희가 오늘날 택할 자를 너희가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영적세계는 타협함이 없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또 중립이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악한 사단, 마귀, 강한 자를 결박할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 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문제 속에 계속 걸려 넘어집니까? 똑같은 실수들을 계속 반복합니까? 강한 자가 붙잡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모르게 강한 자가 붙잡고 있기 때문에 해결될 듯 해결될 듯 하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못 빠져나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강한 자가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강한 자 부터 결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강한 자를 결박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그리스도 아는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깜짝 놀라면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릴 것이다” 매고 풀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담아주셨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고질적인 문제들이 있습니까? 아니 개개인에게 뭔가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때문에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내가 왜 이럴까 하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풀어야 합니다. 매인데서 풀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강한 자가 풀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풀고 매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내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습니다. 누가복음10:19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강한 자, 악한 사단, 마귀에 모든 그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사실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영적싸움에 판판히 지게 되고요. 현장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권세, 권능들을 다 담아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 마다 마귀의 일들이 멸해집니다. 재앙 가져오고 지옥 배경을 가지고 우리를 무너뜨리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우리를 빠지게 만드는 그 마귀의 일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 마다 멸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무너진다. 그 마귀의 일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 마다 멸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6:11-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했습니다. 끊임없이 마귀가 우리를 속이는데 그것을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종교는 하나 되어야 된다 좋은 말들이지만 가장 더럽고 악한 말입니다. 종교는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이기고 다스리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3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고 세상 나라를 알지 못하면 결국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고 예수님을 헤치는 자라는 겁니다. 내가 헤쳐서 헤치는 것이 아니라 반대해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귀중한 영적인 어마어마한 이 사실들을 알지 못하면 바로 주님을 반대하는 자고, 주님을 헤치는 자라 했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늘 우리의 인생을 사기치는데, 다른 것 다 하면서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도록 최고의 사기꾼인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늘 사기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생애 동안에 정말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신분을 가지고 누리고 삶의 배경으로 누리고 사명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를 어떠한 방법으로 누립니까? 기도 통해서 누리면 됩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는 모든 조건 속에서 성령충만함의 비밀들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조건 속에서 성령충만함의 비밀들을 찾아내면 됩니다. 여러분 가장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받는 시간이 언제일까요? 예배 시간입니다. 여러분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잘못 각인, 뿌리, 체질 된 부분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각인, 뿌리, 체질들도 내가 바꿔야지 바꿔야지 안 바뀌어집니다. 그러나 정말로 예배 속에 들어가서 성령충만함을 받게되면 나도 모르게 영적문제가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의 각인, 뿌리, 체질들이 언제 바뀌어지느냐? 예배 속에 들어가서 성령 충만한 시간으로 누리게 되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지면서 치유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기도도 드리고 찬송도 드리고 헌금도 드리고 드리는 것이 있습니다만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는 시간에 말씀을 듣는 시간에 가장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어떻든 이 시간에 말씀을 들으시고, 또 한 주간에 여러분의 삶의 현장 속에서도 계속해서 말씀을 듣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 히틀러에 의해서 600만 이나 독가스실에서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역사 속에 잔인하게 죽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 결국은 히틀러가 문제가 아니고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을 놓쳤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역사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리방황하는 엄청난 역사 속에 고통을 가져오는 문제를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남편과 나누고 또 아내와 나누고 자녀와 나눌 때, 소통하게 될 때에 거기에 바로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거기에 세상 나라, 흑암의 역사들이 틈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말씀이 포럼되어진다. 부모와 자식 간에 말씀이 포럼되어 진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가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절대로 흑암의 세력들이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고요. 모든 조건 속에서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들을 찾아 누리는 그래서 여러분 통해서 현장에 세상 나라를 이기는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0월 1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반대하고 헤치는 자를 향한 주님의 경고
(마12:22-30)
서론: 지금 세상 바깥에는 재앙과 재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영적인 문제가 있기에 복음운동을 해야합니다. 복음을 깨닫고 능력으로 체험되어져서 근본적으로 살아나야합니다. 모든 것을 감당하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고전1:18, 롬1:16-17) 그래야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통해서 귀신이 떠난 것이 주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 주제입니다. 복음을 통해서 모든 것이 살아나는 증거를 가져야 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면 많은 부분에 손해를 보게 됩니다.

1. 하나님의 나라를 잘 알고 먼저 누려라
1) 신분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
(1) 예수님 믿자마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함 - 영접하여 새로 태어나는 것(근본 해결책)
(2)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장 먼저 말씀하심(행1:3), 내 안에 들어와 계신 하나님의 나라(고전3:16)
(3)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알고 영접한 사람은 염려, 낙심할 이유가 없음(벧전5:7 = 요5:24, 롬8:2)
2) 삶의 배경으로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
(1) 예수 믿자마자 ‘하나님의 나라’ 소속으로 바뀜(본향이 천국, 성삼위가 컨트롤)
(2) 나라의 시민이 맞다면 보좌와 직결되는 통로가 있어야 함(야곱의 사닥다리, 계8:3-5, 마18장)
(3) 성부(말씀), 성자(그리스도), 성령(돕고 계심) => 천사들이 벌써, 이미, 먼저 싸우심
3) 생명으로 누릴 하나님의 나라
(1) 이 세상은 창3장 이후로 하나님이 없애기로 결정한 세상 - 어딜가든지 귀신의 영향을 받음
(2) 귀신에 대해서 너무 모름 =>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 임하도록 기도!!(마12:28)
=> 예수 믿는 한 사람 나오면 가정, 가문, 현장이 다 바뀌어짐

2. 세상 나라 잘 알고 이기고 다스리라
1) 예수 안 믿는 모든 현장이 세상나라
(1) 귀신들려 눈, 귀, 입이 막힌 자 - 모든 현장이 사실 그렇다(마12:22)
(2) 마귀가 예수님께 큰 소리치며 거짓말, 복음 모르면 100% 속게됨(눅4:6-7)
2) 영적인 부분을 철저히 놓쳐버린 사람들
(1) 똑똑한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이라 비판 / 평범한 성도들은 다윗의 자손이여(마12:24)
(2) 악한 마귀의 세력은 하나님만이 쫒아내심(마12:29) - 이것 못 알아듣는 자는 반대하는 자, 헤치는 자
(3) 종교통합, 연합 - 얼마나 더럽고 악한 말인지 알아야 함
(1) 천국과 지옥은 화합이 안 됨 / 하나님과 마귀는 연합이 안 됨 / 영적세계에는 타협과 중립이 없음
(2)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이냐, 마귀의 나라이냐? 둘 중 하나 => 수24:15
3) 사탄의 세력을 먼저 결박하라
(1)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심(마16:16-19) => 눅10:19, 요일3:8
(2) 말씀으로 전신갑주(엡6:11-12)
=>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집, 자녀, 현장을 주장해달라고 기도하시라! 일단은 묶어버려야 함
(3) 왜 성도가 현장에서 힘 없이 살아가는가?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놓치고 있기에

결론: 마12:30, 오늘 하나님의 나라와 이 귀신의 역사를 알아듣지 못하면 이미 여러분 인생은 사기 강하게 됩니다. 최고의 사기꾼인 악한 사탄 마귀에게 사기 당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상관없는 정도가 아니라 반대하고 헤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주인인 사탄 마귀를 알지 못하면 결국은 주님을 헤치는 자요, 반대하는 자.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라. 신분 가지고 삶 가지고 사명 가지고 누리시라. 그 누리는 방법이 기도. 그래서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결국은 성령충만함을 모든 조건에서 찾아내시라. 성령충만 받는 가장 귀중한 시간은 예배입니다. 예배 통해서 말씀을 계속해서 받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으로 모든 것이 살아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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