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
2020-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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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
(미2:12~13)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미2:12~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회복케 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가 오늘 주제로 붙잡은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오늘 이 시간에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결론인 선교를 마음에 담는다면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실 것입니다. 이 일에 축복 받는, 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제7회 하나선교대회는 아마 우리교회 역사 속에서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전에도 없었던 일이었고, 또 앞으로도 없을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교대회에 선교사님들과 함께 선교대회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비록 이 자리에 미국 선교사님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외 모든 선교사님들은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서 우리가 함께 선교지 현장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나누게 됩니다. 정말로 여러분 이 순간을 잊지 마시고요 특별히 제7회 하나선교대회 이후로 하나님은 저는 확신합니다. 더 크고 넓은 선교의 틀을 우리 교회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모두가 함께 인도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코로나 사건 이후로 실제적으로 지금 예배도 온라인으로 들여지고 있고요, 모든 훈련들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온라인으로도 예배드릴 수 있고 훈련 드릴 수 있음에 참 감사한 것이지요. 지금 온라인으로 총회조차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졌고요, 또 해외 집회에도 실제로 나가지 못하니까 지금 온라인으로 모든 집회가 진행되어지면서 또 선교훈련들 조차도 온라인으로 계속 되어지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 증거 되어지는 전도, 선교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선교역사가 지장을 받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들을 했습니다마는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문들을 열어 가시는 부분들을 지금 우리는 현장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선교사역을 현지에 가서 선교사역 하는 것 보다도 온라인들 통해서 매주 연결되어서 선교훈련 속에 각 나라가 연결되어서 훈련 받는 부분들 보면서 그 어떤 환경도, 조건도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 선교는 막을 수 없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지금까지 선교사역들을 9개 나라 중심으로 해서 우리교회 연결된 션교 현장의 기도 팀들이 있고요, 그 기도 팀들 중심으로 해서 적금도 들고 어떻든 돈을 모아서 1년 동안 기도하면서 준비하다가 선교현장에 가서 우리 선교사님들에게 힘이 되어지고 또 함께 선교현장의 축복을 누리는 부분들, 너무나 귀중하고 거기에 더 이상 비할 바 없는 축복이 바로 현장을 방문하면서 함께 기도제목들을 나누는 축복이었지요. 그러나 지금 상황 속에서는 각 나라마다 방역과 위생의 문제들 때문에 단기선교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황들이 되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결론이 전도와 선교는 우리가 환경들이 어렵다고 해서 중단되는 것이 아닌 것을 확인하면서 결국은 전도와 선교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됨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선교인 것이고요, 또 교회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선교인 것이고요, 또 교회 여러 사역들 가운데서, 여러 사역 가운데 하나가 선교가 아니라, 여러 사역 가운데 교회 가장 중요한 본질이 선교인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 직접 나가지는 못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모든 지구촌이 한 번에 통하는 것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클릭 한번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통하는 지구촌이 되어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직접 나가는 선교와 또 직접 선교사를 파송하는 부분들도 계속되어져야 됩니다마는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서 이미 파송된 선교사들과 협력해서 그 현지인들 가운데 제자들을 세워가지고, 선교사님들과 같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들이 또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될 부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지금도 주의 일, 선교를 이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교회의 현주소, 정체성, 본질이 어디에 있느냐? 선교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교회의 빛이다 말씀하지 아니하고 세상의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콘테스트는 항상 어디이냐? 세계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세계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담게 될 때에 우리 앞서서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선두로 가시면서 행하신다 라는 사실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내용들은 군인들이 전쟁에 나가기 위해서 용맹스럽게 출정식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문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길을 여는 선봉 부대가 있습니다. 선봉 부대가 앞서가면서 길을 열게 될 때에 병사들은 줄지어서 그 성문을 달려 나가게 되지요. 그런데 그들의 가장 앞에는 용맹한 왕이 앞서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오늘 본문에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왕이 누구일까요? 바로 앞서 달려 나가시는 이 왕은 죄악과 흑암과 모든 불신앙을 꺾는 왕이십니다. 앞서 달려 나가시는 이 왕은 누구일까요? 열방 가운데 전도와 선교를 주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이 누구일까요? 오늘 본문에 13절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모든 흑암과 불신앙과 재앙의 역사들을 꺾는 역사 속에, 모든 열방 가운데 전도와 선교의 역사를 주도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반드시(정녕히)하시는 세 가지 일 – 구원, 교회, 선교
그래서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가운데서 오늘 특별히 본문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시는 일,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녕히 하시는 일 세 가지가 있는데 바로 구원의 사역과 교회를 시작하는 사역과 선교의 역사들을 하나님이 반드시 하시는 역사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거기 보면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으리라” 너희 무리를 다 모으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으신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으셔서 은혜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하면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남은 자들을 모으셔서 새로운 소망의 길을 여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신다 라고 오늘 본문에 보면 12절에 두 번이나 걸쳐서 내가 반드시, 내가 반드시 강조하고 있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 받은 자들을 결단코 멸망시키지 아니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자는 절대로 멸망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28절 마지막에 보면 “또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구원의 축복, 구원의 문들을 누가 여시느냐? 요한복음10:8절에 보면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다”했어요.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여기에서 ‘나’는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나 보다 먼저 온 자는 다 강도요 절도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이 땅에 구원의 길이 없다 라는 사실,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0:9절에도 보면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그렇습니다. 이 땅에 다른 구원의 문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의 문이 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0:19~2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고, 그 죄로 악한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단절되어 버렸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땅에 인생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 땅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상과 육신 가운데 빠지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인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은 운명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참된 선지자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참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가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이 구원의 문을 여신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지금도 하고 계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마태복음24:31절에 보면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문을 여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하고 계시는 일이 계시는데 하늘에서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든 자들을 모으리라, 사방에서 모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이예요?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이 지금도 진행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열심히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이 구원의 사역들, 마음에 담고 중심에 담으면 성령인도 받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인, 반드시 지금도 하고 계시는 구원 사역을 마음 중심에 담으면 성령충만 함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것 이전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그 구원의 사역들을 여러분 마음의 중심에 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오늘 본문에 보면 그 구원받은 자들을, 남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한 처소에 모으신다 말씀했어요. 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떼같이 하며 초장의 양떼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모든 남은 자들을 모으셔서 한 처소에 둔다, 무슨 말입니까? 교회로 모으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그들로 말미암아 양떼같이 해서 크게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께로 돌아올 자가 엄청 많다 라는 사실들을 12절의 양떼같이 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에 보면 그들이 소리가 클 것이다.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가지고 그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들을 높이 소리쳐 찬양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떤 곳이냐? 구원 받기로 작정 된 자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고, 남은 자들이 모여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의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곳, 그게 바로 교회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그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며 노래하면서 곳곳에서 그의 이름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 교회의 축복입니다. 남은 자를 모으시는 교회의 축복입니다. 마태복음16:18절에 말씀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내가 네 고백 위에, 신앙 고백한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를 고백한 그 신앙의 고백위에 주님께서 교회를 교회되게, 교회를 교회로서 세워나가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모든 몸 된 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어디에? 그리스도 고백한 그 신앙의 고백위에, 그 신앙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그 다음에 말씀하고 있지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세상 권세를 이기는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 이예요. 그 교회를 통해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열쇠를 주신다 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네가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교회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22:16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예수는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리라 했어요. 정말로 우리가 교회의 중요함을 알아야 되고요, 우리 교회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그 교회의 정체성을 알게 될 때에 제대로 된 응답과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이 정말로 진정한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교회가 어떤 곳인가를 알게 될 때에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과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계시록2:1절에도 보면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다 말씀했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능력의 손으로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시고, 그 능력의 손으로 주의 종들을 붙잡을 뿐만 아니라, 일곱 금 촛대, 무엇을 말합니까? 주의 몸 된 교회를 주님께서 다스려 나가신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잘했기 때문에 교회가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애쓰고 힘썼기 때문에 교회가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앞서서 주님이 행하시고 나가시는 것입니다. 이 교회에 대한 정체성을 바르게 깨닫게 될 때에 그때부터 교회를 통한 바른 축복이 시작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고 있으면서도 교회 축복을 모르고 신앙생활 해요. 그래서 교회 와서 시험 들고요, 교회 와서 이런 저런 말들 하고요, 그것은 교회 축복을 놓치고 있는 것이고, 모르는 것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그러면서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 그리스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주님이 반드시 행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선교인 것입니다. 오늘 1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러면서 마지막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42: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 나는 여호와니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무슨 말입니까? 다른 자에게, 우상에게 빼앗긴 내 영광과 나의 찬송을 기어코 하나님은 회복하시겠다는 사실 이예요. 이게 바로 선교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사야62:10절에 보면 이것 때문에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도록 기를 들라 말씀하시면서 미가서5: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 때 그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인데,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마지막 부분이지요. 그 앞에 5:4절 앞부분에 보면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말씀하시면서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그리스도 이름이 온 땅에 증거되어지는 선교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되 모든 구원의 문을 그리스도께서 열으셨고요,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모든 우리 인생의 구원의 문을 누가 여셨느냐? 하나님께서 여셨고요, 구원의 문을 여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 봐 가지고 함께 하는 것 아니고요, 우리 뒤에서 함께 하는 것 아니고요, 성경에 보면 우리 앞서서, 선두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하나님께서 여시겠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내가 선교를 해야 되겠다 말아야 되겠다 그게 아닙니다. 내 마음에 선교를 마음에 담기만 하면 선교의 문을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께서 여시는 것입니다. 그 응답들을 계속해서 우리는 50년의 역사 속에, 선교 여정 속에 하나님이 문들을 여시는 사실을 우리는 보았고요, 또 앞으로 50년을 향해서 달려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선두로 나가시는 부분들을 특별히 선교라는 부분들을 마음에 담고 나갈 때에 하나님이 앞서서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부분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도 이런 부분들을 우리는 현장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특별히 국내선교 현장에 하나님께서 앞서서 행하신 일들을 하시는 일들을 본 역사 가운데 하나가 있다면 이 시간 메시지 이후에 바로 우리 논공지역에서 일어난 TCK 사역, 우리 교회 젊은 청년들, 직장인들 중심으로 해서 진행된, TCK 사역에 대한 영상이 바로 방송이 되고 우리 임명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젊은 청년들이, 직장인들이 말씀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교현장은 어디일까? 기도하는 가운데서 우리 젊은 청년들이 현장들을 순회 하면서 논공지역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논공지역에 들어가서 보니까 많이 버려진, 방치된 TCK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저들에게 복음의 말씀으로 저들을 도와야 되겠다, 저들이 복음의 말씀으로 확립되지 않으면 정체성을 알지 못해서 방황할 수밖에 없고 많은 문제들을 가져올 수밖에 없음을 알고, 저들을 복음의 말씀으로 힘을 줘야 되겠다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이들이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리고 팀들이 구성되어지고요, 그들이 스스로 돈을 모아서 모여서 복음운동 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그게 논공의 237 빛 센터입니다. 그리고 매주 마다 팀을 이루어서 들어가서 사역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모든 운영하는 경비들을 우리가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직장에서 받는 월급들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선교에 들여져야 되겠다 싶어서 그 팀들이 직장에서 받는 월급들을 떼어서 모아가지고 지금까지 237 빛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들을 보면서 우리 어른들이 50년 동안에 선교사역에 대한 부분들 마음에 담고 왔던 부분들이 이제야 우리 청년들, 우리 렘런트들에게 전달되고 있구나, 여러분 우리 당대에 끝나는 선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선교를 너무 기뻐하셔서 우리 어른들이 발판되어서 이 선교역사를 놓고 이제까지 인도해 오시고, 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준비해 오셨는데 이 일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젊은이들 마음속에, 우리의 후대들 마음속에 선교라는 부분들 가지고 심어지고 있구나, 이게 하나님의 선교의 문을 여시는 역사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그 선교현장을 제가 보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물론 본인들이 월급 받는 월급에서 얼마씩 모아 가지고 운영해 나가는 그것도 기특하지만요, 그것 이전에 진짜 우리 하나교회 지금까지 인도하신 선교의 역사들, 하나님께서 이 젊은이들 마음속에 그 선교의 비젼을 주고, 우리 후대들 마음속에 선교의 비젼을 주어서 이 사역들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 구나 확인하면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뻐했어요. 그리고 또 한 선교현장이 있다면 오늘 새롭게 선교현장으로 한 나라가 이미 선교영상에서 보도 되었습니다마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이 인도네시아는 대경 다민족 사역들 속에 우리 교회도 함께 사역을 참여하면서 여기에 다민족 사역에 인도받는 목사님들이 가서 사역을 계속하는 가운데서 이미 파송된 한국인 선교사와 연결되어서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 복음으로 확립하는 가운데 그 제자들이 결국은 신학교 교수들에게, 신학교 학장, 신학교 총장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어요. 계속해서 인도네시아 사역을 들어가면서 복음으로 미션홈을 통해서 확립하니까 그 제자들의 삶이 바뀌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신학 교수나 신학 학장님들이 보고 저게 도대체 뭔가라는 사실 가지고 물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제자들이 한국에서 일어난 다락방 운동에 대해서 소개한 거예요. 그리고 그 학장들, 총장들이 그렇다면 우리도 함께 그 속에 인도받기를 원한다 라고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서 학장들, 교수들 중심으로 해서 세계선교대회에 나오게 되고요, 세계선교대회에 나와서 하나님이 전 세계 선교사를 모아서 하시는 역사들, 선교현장을 통해서 보고, 또 그 선교대회 마치고 나서 다민족 집중훈련이 계속해서 주어졌습니다. 그 집중훈련을 통해서 메시지로 확립되어지면서 이 선교대회가 거듭되어지면서 인도네시아의 목사님들이 이 복음 운동이 우리 인도네시아에도 일어나야 되겠다. 그래서 신학교를 세워야 되겠다, 이 복음이 그대로 인도네시아에 일어날 수 있는 신학교를 우리가 응답받아서 세워야 되겠다 라는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 인도네시아는 17,0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으로서는 세계 최고로 많은 섬이 인도네시아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 수 있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섬들이 12,000개의 섬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총 인구가 2억7천정도 됩니다. 그 2억7천정도 되는 인구 속에 모슬렘권이 87%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인도네시아에 복음가진 신학교를 세워가지고 신학생들을 복음으로 준비해서 인도네시아의 모든 빈 곳에 이 복음 운동이 일어나도록 해야 되겠다, 그 소원을 가지고 인도네시아의 현지인이 땅을 내어 놓았어요. 거기에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에서 산업인 장로님 한 분이 그 땅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많은 헌금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헌금이 기초가 되어가지고 건물 5동이 세워지게 되고요, 그게 코로나사건 이후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선교현장 가서 많이 하고 그것도 중요합니다마는요, 가만히 가지 않고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다 보게 되었어요. 그들을 통해서 신학교 건물 5동이 세워지게 되고, 이번 학기부터 신학교 학생들을 모집해서 지금 학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마나도 라는 인도네시아 섬에서 신학교 이름을 국제개혁 렘런트 신학교라고 이름을 붙여서 실제적인 인도네시아를 살리고 또 모슬렘권을 살릴 수 있는 빈곳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제자들을 지금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하나님이 여기에 연결되어서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여신 거예요. 우리가 가지 않고서도 신학교가 하나 세워졌다니까요, 건물들이 세워져서 거기에 학생들이 모집되었다니까요, 그리고 지금도 온라인을 통해서 계속 강의가 이루어지게 되고요, 또 온라인을 통해서 그곳에서 세워진 강사들과 매주 선교에 대한 포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이 일에 우리 하나교회가 계속해서 마음 담고 인도 받아 나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우리가 선교해야 되느냐? 가면 갈수록 세상이 발전하고 많은 것들이 좋아지는 것 같지만 그러나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은 더욱 더 크게, 강하게,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살기 좋은 것 같고, 발달하는 것 같고, 많은 좋은 것들이 많은 것 같은데 계속적인 저주와 재앙의 역사, 재난의 역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왜 자꾸 일어납니까? 그것은 바로 세상 현장은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으면서 창세기 3장으로 개인이 완전히 붙잡혀 있기 때문에, 창세기6장으로 사회가 완전히 네피림 문화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창세기11장으로 국가가 하나님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 라는 부분들 속에 나오면서 결국은 국가조차도 점점 거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3장과 6장과 11장이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은 가면 갈수록 더 크게 일어나고 있어요. 이 창세기3장 개인의 문제와 창세기6장의 네피림 문화인 사회 문제와, 창세기11장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국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이 복음인데, 그 복음을 증거 하는 선교역사를 위해서 세워지게 된다면 거기에 여호와의 눈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응답들이 그곳으로 모두어 짐을 믿습니다. 어디에? 선교하는 곳에... 여러분, 예루살렘 성전보다도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종들이 모인 마가다락방에 찾아오셔서 거기에 오순절 날 성령으로 임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선교 때문에, 환란 통해서 흩어진 자들인데 그들이 모였는데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에 세계 살리는 축복을 쏟아 부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선교 때문에... 모든 하나님의 응답들이 어디에 있느냐? 선교 때문에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모든 여호와의 눈이 어디에 있느냐? 선교를 향한 걸음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선교를 놓쳐버리면요,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됩니다. 이 선교를 놓쳐버리면 결국은 성전 무너지고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교회가 무너집니다. 이 선교를 놓쳐버리면 우리의 후대들은 결국은 죽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선두로 행하시는 이 선교의 역사 속에 마음을 담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 쓰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여러분,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들의 걸음걸음 마다 늘 항상, 먼저 앞장서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인도해 나가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해 가지고 홍해 앞에 있었을 때에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놓여 있고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왔습니다. 그때에 출애굽기14장에 여호와께서 앞서서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도 여호와께서 앞장서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신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도 앞서서 싸우실 것을 신명기1:30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하나님은 우리 앞서서 하나님의 일들을, 인도해 나가시는데요, 특별히 전도와 선교사역들은 하나님의 전적인 일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서서 선두로 나가실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뭐하느냐? 절대로 앞장서지 말고 따라가면 됩니다. 왜냐? 선두로 가시는 이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가면 되요. 에베소서4:30절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요 먼저 앞서서 설칩니다. 그게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역사하심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을 소멸케 하는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5:19절에 보면 “성령을 소멸케 하지 말라”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정확하니까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라 이 말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두 번째입니다.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가시기 때문에 우리는 확인하고 증거 가지면 됩니다. 신앙생활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선교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두로 주님께서 행하고 나가시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증거를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66: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명성을 듣지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은 나의 영광을 뭇 날에 전파하리라”무슨 말입니까? 나의 명성을 듣지 못한 사람이 있고, 나의 영광을 보지 못한 먼 섬들이 아직 남아 있다 라는 것, 그 사실 확인하면 됩니다. 로마서15:19~20절에 보면 바울이 전도하면서 선교하면서 가졌던 바울 나름대로의 선교의 기준입니다. 그게 뭐냐? 15:20절에 보면 먼저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 된 곳에는 그곳에는 내가 복음 전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어요. 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 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다”그리고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많은 남아 있는 땅이 있으니까 여러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남아 있는 땅이 있고, 남아 있는 자들이 있고, 남은 시간들이 있고, 남은 때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기 때문에 그 어떤 일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20:18절에 말씀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이라 했습니다. 그 주님께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자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함께 하시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성령의 인도 정확하게 따라가고요, 남은 자, 남은 땅, 남은 때를 확인하면서 나가시면 되고요,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교회와 선교현장의 응답들을 놓고 기도해 주실 것은 정말로 교회가 교회로서의 온전한 성전이 건축되어질 수 있도록, 선교 현장에도 성전이 교회로서 건축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서, 또 모든 우리 하나교회 RUTC, 선교현장에 RUTC 응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서 그러면서 다민족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많은 렘런트들이 일어나서 훈련되어서 열방을 살리는 그런 제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특별히 평신도 전문인 제자들이 일어나서 모든 선교현장에 우리 영상 봤잖아요, 우리 중직자들 말미암아 RUTC가 세워질 수 있도록, 모든 선교현장에 전문인 선교사들, 이들이 일어나서 RUTC 응답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러면서 결국은 우리 후대들입니다. 정말로 우리 차세대들입니다. 우리 후대들, 우리 차세들에게도 이 선교의 역사,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의 역사들이 그대로 흘러들어가서 목회자, 선교사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정말로 이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들을, 또 앞으로도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가시면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0월 1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
(미2:12-13)
서론: 전도와 선교는 중단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교회가 교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선교입니다. 교회의 정체성, 교회의 본질이 선교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세상의 빛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교회가 50년의 여정 속에 인도 받고 있는데, 선교로 세계 정복이라는 표어로 인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부터 시작 되어진 선교가 지금은 전 세계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50여년의 선교 여정을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아가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전쟁을 앞두고 용맹한 출정식의 모습입니다. 선봉 부대가 앞서 나가고, 병사들은 줄지어 성문으로 달려나갑니다. 그들의 가장 앞에는 용맹한 왕이 앞서 달려 나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왕이 누구입니까? 죄악, 흑암, 불신앙을 꺾는 그리스도입니다.

1.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시는 세 가지 일 – 구원, 교회, 선교
1) 구원(미2:12)
(1)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셔서 소망의 길을 여시고 회복 시키려 하심 – 구원 받은 자를 절대로 멸망 시키지 않으심
(2) 영생을 주시고 영원히 멸망 받지 않음(요10:28),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
(3) 구원의 문(예수 그리스도) - 내가 문이니 나로 말미암아 구원(요10:9),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히10:19-20)
(4)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심 – 오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심(마24:31)
(5) 우리 인생이 구원 사역에 방향 맞추면 성령인도 받게 됨
2) 교회 – 한 처소에 모으심(미2:12)
(1)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께로 돌아올 자가 많음 – 감사와 감격의 찬양을 드림
(2) 내가 내 교회를 세움(마16:18), 나 예수는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심(계22:16)
3) 선교 – 길을 여는 자가 선두로 가심(미2:13)
(1)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시는 하나님 – 선교를 통해 영광을 회복(사42:8),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사62:10),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침(미5:4)
(2) 우리의 길을 여시는 그리스도 – 구원의 길, 선교의 길을 여심(237 빛센터, 인도네시아 국제 개혁 렘넌트 신학교)
(3) 선교의 이유 – 아무리 발전하지만 가면 갈수록 재앙이 일어나게 됨(창3, 6, 11장이 확장)
(4) 선교 – 여호와의 눈이 머무시는 것,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모이는 것, 하나님의 능력인 기적이 일어나는 것

2.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니라
1) 앞서지 말고 따라가기만 하면 됨 – 성령인도(엡4:30, 살전5:19)
2) 확인하기만 하면 됨 – 남은 자, 남은 때, 남은 땅이 있음(사66:19, 롬15:19-20)
3)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마라(마28:18, 행1:8)

결론: 각 나라의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각 나라에 교회의 성전과 RUTC의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다민족 사역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렘넌트들이 훈련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렘넌트 차세대 중 목회자, 선교사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0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시스템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이 응답을 가지고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는 응답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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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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