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는 축복
2020-10-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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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0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는 축복”
(마13:1~16)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아멘.
마13:1~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고, 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의 백성인 우리에게 오늘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아멘 하셔야지요. 그렇다면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응답의 자리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또 한 주간 현장을 향해서, 현장을 정복하는 전도자들로 서시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 하나교회 제7회 하나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영상으로나마 선교현장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같이 나누고, 또 응답들과 새로운 기도제목들을 붙잡을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정말로 좋았습니다. 또, 우리 선교위원회에서 많은 기도 가운데서 준비하셔서 많은 성도들이 하나같이 이번 선교대회는 진짜 특별한 선교대회였고, 또 정말 많은 은혜를 입었다고 고백하시면서 앞서서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목사님 밥을 좀 사주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은혜를 받았다는 말이지요. 참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간에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이 목, 금, 토, 어제까지 해서 중남미 22개나라, 우리나라 포함해서 23개 나라가 참석한 가운데서 전체 940명 정도 접속해서 들어왔어요.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집중훈련들이 진행 되어졌었고요, 그리고 또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국제 렘넌트 신학교를 후원하면서 또 우리교회 선교지로 우리 중직자를 세우고, 교역자를 세우고, 앞으로 기도 팀들도 나와서 함께 인도받아 나갈 것입니다마는 그러나 그 인도네시아 국제 렘넌트 신학교 그 중심해서 교수들분과 또 인도네시아의 신학자들, 목회자들, 한 8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서 함께 포럼 하는 귀중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237나라를 살리는 일들을 하나님이 진행해 나가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또 이 일에 우리가 쓰임 받는 축복이 정말로 너무 감사한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또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우리 선교사님들, 또 새롭게 우리교회 선교지로 인도받게 된 인도네시아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많은 선교사님들이 실제로 해외 선교현장에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씨를 뿌리는 비유 아닙니까? 씨를 뿌리고 있어요. 곳곳에서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뿌려진 씨들은 반드시 여러분의 기도를 담아서 하나님께서 결과적으로 열매를 내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힘들 때도 있고요, 우리 선교사님들이 해외에서 사역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을 것이고, 또 때에 따라 많은 낙심 가운데 있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제대로 열매 맺는 것들을 보면 그 모든 힘듦과 그 모든 낙심들도 한 순간에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세계 선교현장에서 선교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이 열심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또 여러분의 기도와 합해져서 하나님께서 열매 맺는 이러한 사실들을 선교사님들도, 또 우리교회도 함께 보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씨를 뿌리는 비유로서 사실 본문을 쭉 읽어보시면 씨는 문제가 없어요. 종자는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밭에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 받을 때마다 힘이 납니까? 말씀 들을 때마다 기쁘고 즐겁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옥토입니다. 만약에 말씀 받을 때에 뭔가 모르게 신경질 나고 짜증나고 걱정과 염려들이 내 마음 속에 계속 일어난다. 그렇다면 그 마음 밭은 기경해야 합니다. 갈아 엎어야 합니다. 왜냐?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복음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 마음의 밭입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오늘 이 시간 여러분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삼위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지요. 그런데 그 삼위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 속에서 삼위 하나님이 말씀에는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구분 짓는다면 성부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모든 천지만물을 다스려 나가시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의 성취를 책임지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이 삼위 하나님을 말씀으로 가지고 적용해 본다면 그렇게 볼 수 있어요. 먼저 첫 번째로 성부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주관하시면서 다스려 가세요.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사건이 나옵니다. 그런데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냥 만들면 되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까, 창조주 하나님이시니까 그냥 만들면 되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더라” 라고 나와요. 매번 창조할 때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러면서 있었더라 라고 나와요. 무슨 말입니까? 모든 천지만물을 하나님은 말씀으로 지으셨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망이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말씀 안에 있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진행하실 때도 미리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 함에 있어서 예수 믿는 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쉬운 겁니다. 왜냐? 미리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아담에게 미리 주셨고요, 그게 창세기3:15절 아닙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미리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미리 복을 주시고 부르셔서 그 복 가운데로 아브라함을, 걸음을 인도해 나가신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살던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그 앞에 보면 너를 복이다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이미 결론부터 주셨어요. 답부터 주셨다니까, 아니 약속의 말씀부터 주셨다니까요.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루어 가시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 때에도 임마누엘의 언약을 미리 주셨다 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미리 주어지는 그 말씀 붙잡고 따라가면 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을 주신대로 역사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대로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요 18:10절에 보면 내년 이맘때에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말씀을 주십니다. 그런데 1장에 보면 사라가 그것을 듣고 속으로 웃게 됩니다. 왜냐? 이미 사라 자신의 처지를 보면 전혀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상황이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하니까 말이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사라는 그 말을 듣고 속으로 웃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웃는 부분들 가지고 나중에 이야기 합니다. 왜 웃었느냐? 사라가 이야기 합니다. 웃지 않았습니다. 그것 가지고 이렇게 시비를 거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런데 결국은 말씀 주셨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21:1~3절에 보면 말씀하신대로 사라가 임신하고 출산하게 됩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인데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였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여기에 말씀하신대로 돌보셨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셨고,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도 주신 말씀을, 약속을 하나님이 이루어가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주어진 말씀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5:17~1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성취되어진다”라는 사실을 성경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복이 있다면 다른 것이 복이 아닙니다. 이 말씀이 좋고요, 이 말씀이 묵상되어지고, 이 말씀이 즐거워지는 것,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말씀이 즐거워지는 것, 그게 복입니다. 돈이 많아서 복이 아니고요, 건강해서 복이 아니고요, 어느 지위, 명예를 가져서 복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백성, 언약의 백성들에게 복이 있다면 말씀 듣는 것이 좋고, 말씀 듣는 것이 즐겁고, 말씀 들을 때마다 기쁘고 힘이 나고 그게 복 이예요. 그래서 시편1편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말씀하면서 2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진정한 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언약의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 이게 진정한 복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에 고통 하는 원인도 결국은 말씀을 놓쳐서 그래요. 딤후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말씀하면서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교만하고~”쭉 나오지요. 그런데 왜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자랑하느냐? 결국은 말씀을 놓쳐서 그렇거든요. 그리고 디모데후서3:14절부터 15절, 마지막 17절까지 보면 바울이 디모데를 향해서 한 말인데, 말세에 고통 하는 때에 쭉 나열하면서 결국은 네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그러면서 1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면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고통 하는 때를 쭉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대한 결론입니다.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 했어요. 결국은 무엇입니까? 왜 고통 하느냐? 그 고통 하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말씀을 놓쳐버리고, 말씀을 시시하게 여김으로 말미암아 마지막 때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는데 일이 잘 된다. 일이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데 뭔가 모르게 어렵고 힘들다, 사실은 속지 말아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있다면 그 약속의 말씀은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에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평생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왔는데 내가 잘 되었다, 그게 잘 된 것이 아니다니까요, 어느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말씀 붙잡고, 우리가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살아왔는데 뭔가 어렵고 힘들다, 지금 당장 어렵고 힘들지 모르지만 그러나 기어코 하나님은 말씀 붙잡은 자들을 통해서 모든 문들을 다 여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세상을 움직이시고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는 그 말씀의 성취를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그 말씀의 성취를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요한복음1:1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하셨지요. 예수님은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성취를 위해서 이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왜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느냐? 말씀의 성취를 이루기위해서, 그리고 이 땅에 오셔서 결국은 예수님의 출생을 보면 예수님의 출생조차도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진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2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출생하신 그 자체도 말씀의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 왔다 라는 것, 그래서 주께서 주신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께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실 때에도 결국은 우리의 대속물이 되셔서 죽어주시고 마귀의 일을 말씀대로 멸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은요, 구약부터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를 말씀하셨어요. 구약부터, 그리고 신약에 오셔서 결국은 이 율법을 완성하시면서 결국은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사망 받는 것은 율법대로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을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시면서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무슨 말입니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율법의 요구들, 그 모든 율법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말씀이 살아납니다. 여러분 지금도 말씀운동이 일어나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성취시키시는 일에 책임지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현장에 말씀 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 무슨 말이냐? 여러분 성령 하나님은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잘 알고 누리도록, 응답 받도록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연약한 줄 아시고 우리가 승리하도록 도우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26절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 말씀으로 말미암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를 도우신다는 사실, 기어코 승리할 수밖에 없도록 도우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성령이 강하게 역사할 때, 언제가 성령이 강하게 역사 할 때입니까? 뭔가 방언하고, 병 고치고, 능력을 행하고, 기적을 행할 때에 성령이 강하게 역사합니까? 성경에 보면 그게 아니예요. 복음이 선포될 때에 성령이 강하게 역사함을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 4장에 보면 베드로가 종교법정에 섰어요. 자기를 죽이려고 대제사장들과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이 베드로를 법정에 세웠는데 거기에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 얻을 수가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그런데 그 앞에 보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했어요. 복음이 선포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순교하게 되지요. 그런데 거기 성경에 보면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봤어요. 거기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주께서 서신 것을 받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어떤 자리입니까? 복음이 선포되는 그 자리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는데 그냥 사마리아 성에 들어간 게 아니라, 성령에 이끌린 바 되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현장들마다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안디옥교회가 금식하며 기도했지요.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13:2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안디옥교회를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라,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최고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28:20절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 어떻게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항상 있습니까? 바로 성령으로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의 철저한 인도를 받으면 받을수록 결국은 내 자랑 하고 사람 자랑하고 내 가진 배경 자랑하고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성령의 다스림을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를 통해서 무엇이 나타납니까?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요한복음15: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할 것이요” 성령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고요 그 성령이 하시는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그리스도를 나타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은 그리스의 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 충만하면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성령의 충만함이 따라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이 하나님의 역사들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현장에서 체험 되어지고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을 통해 승리하는 성도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결국 우리 성도들은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언약의 백성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에 약속의 말씀으로 주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약속의 말씀이 아니라 실천의 말씀으로 들려집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말씀을 받으면 받을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계속 지는 겁니다. 왜냐? 행해야 하니까 실천해야 되니까.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실 때에 약속의 말씀으로 준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노예는 아무리 훌륭해도 노예입니다. 자녀는 아무리 모자라도 자녀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종에게는 주인의 말이 명령으로 들려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종이 아닙니다. 로마서8: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가 되어졌기 때문에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실천할 말씀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일날 최고의 과제가 있다면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실천할 말씀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주일입니다. 특별히 왜 우리 전도회 기관에서 포럼하자고 합니까? 여러분 월례회 기관 매달 둘째 주 되면 우리 전도회별로 말씀 포럼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여집니다. 그런데 잘 안 되어진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럴 겁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코로나 오면서 만날 수 없으니까 온 교회 우리 렘넌트들과 성도들 전도회 기관 줌을 이용해서 말씀 포럼장을 열었는데 지난 주 보고를 보니까 그것도 잘 안 되어집니다. 렘넌트들이 처음엔 들어왔다가 다 빠져나가고, 이제는 되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럴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약속의 말씀 붙잡고 집중하면서 그 말씀이 포럼되어지면 한 명, 두 명이라도 그게 포럼 되어지면 응답 확인하게 되고, 응답받고 역사가 일어나면 그 모든 것들을 바꾸게 되고,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줌을 이용해서 말씀을 포럼하시는 분들 낙심하지 마시고 안 되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집중하면서 해보세요. 하다보면 응답들이 주어진 약속 붙잡은 부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주어진 약속 붙잡은 부분들이 확인되어지면서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조용하게 교회 전체를 바꾸게 됩니다. 전도회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너무 그런 부분들에 상관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잘 안 될겁니다. 그런데 일단 말씀포럼을 해보십시오. 그것도 내가 뭔가 행해야 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씀 받을 때 약속으로 주어진 부분들 내 마음에 아 내가 이걸 하나님의 약속으로 붙잡아야 되겠다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가지고 말하면 되는 겁니다. 포럼하면 되는 겁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 마치고 나갈 때는 히브리서4:12절이 떠올라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예배 마치고 나가잖아요. 그러면 주일날 교회에 와서 약속의 말씀 붙잡고 전도회 기관별로 포럼하고, 또 각 구석구석에서 모여서 삼삼오오 모여가지고 말씀에 집중하면서 약속의 말씀 붙잡은 부분들 포럼하고 할 때, 그리고 교회에 오늘 마치고 교회를 떠나 나갈 때는 히브리서4:12절이 여러분 떠올라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운동력이 있구나, 활력이 있구나,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결국은 치유하는구나 이 사실 가지고 나가야 현장에 6일 동안 현장의 영적싸움에 여러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일날 정말로 제대로 말씀을 받게 되면요.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포럼 되어지면 거기서 모든 것들이 다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다” 그러면서 “그 말씀이 치유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13절에 보면 “모든 만물이 그 말씀 앞에 다 드러난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받을 때 마다 여러분 모든 것을 살리는 축복과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것과 그 속에서 모든 것들이 드러나고 확실해지는 축복이 말씀 속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여러분 생명입니다. 어떻게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때 살아나고 모든 것들이 드러나고 축복으로 붙잡혀지느냐? 말씀은 바로 생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 무리 앞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이후에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6:63절에 보면 이 말씀이 바로 영이다 이 말씀이 바로 생명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여기에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이요 생명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에 힘을 얻고 믿어지면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왜냐? 생명이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교회가 말씀에 집중할 때에 이 말씀이 왕성해지고, 말씀에 집중할 때에 거기에서 참된 제자들이 일어나고, 말씀에 집중할 때에 거기서 말씀에 복종하는 귀중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흩어진 자들이 말씀을 전하니까 핍박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수가 많아졌더라. 사도행전9: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니 핍박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말씀이 선포되어지면 거기에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수가 더 많아졌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3:48절에 보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에 말씀이 증거되어지는 곳마다 다 살아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여러분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에 하나님 나라를 증거했습니다. 그 때에 아시아에 사는 자는 모든 사람이 말씀을 다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을 다 듣고 난 이후에 일어난 에베소 지역의 역사를 한 번 보십시오. 많은 우상숭배하는 사람들,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아니 우상숭배를 가지고 돈 벌던 장사꾼들도 그 우상숭배의 물품들을 다 팔아서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왜냐? 말씀이 영이요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이 생명의 역사를 누가 막을 겁니까? 그래서 사도행전28:30-31절에 보면 바울이 복음 전하면서 결국 로마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31절에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아무도 막지 못했다” 말씀했습니다. 왜냐?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실천할 메시지가 아니고, 많은 분들이 행해야 할 메시지로, 실천할 메시지로 붙잡고 안 되어지니까 그냥 낙심하고 주저하는데 아닙니다.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나갈 때에 그 약속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어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3. 말씀을 방해하는 조건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데,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말씀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말씀을 방해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황폐한 영적상태입니다. 여러분 영적상태가 좋은지 안 좋은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말씀 들어보면 압니다. 영적인 상태가 좋으면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기쁘고 힘이 됩니다. 그러나 영적상태가 안 좋으면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어느 분이 카톡을 보내왔는데 우리 교회는 아닙니다. 누굴까라고 아예 상상하지 마시고요. 내가 예배 드리는데 목사님 진짜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예배시간에 앉아있는데도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여러분 영적상태가 안 좋으면 먼저는 말씀이 안 들리는겁니다. 그러면 구원받고도 힘든 삶이 계속되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완전한데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그 완전한 복음을 못 누리니까 결국 세상 가야합니다. 사람 말들 영향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 따라갈 뿐만 아니라 세상의 분위기 따라가면서 이런저런 말들 듣고요. 거기에 휩싸여서 낙심할 수 밖에 없는 그러니까 삶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영적 상태가 좋았던 다윗을 보십시오.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다윗은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다윗의 영적인 상태입니다. 노예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형통했다 했습니다. 그게 요셉의 영적 상태입니다. 죽음의 위기 앞에 선 다니엘 감사했습니다. 그게 영적인 상태입니다. 여러분 내가 연약할수록, 정말로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연약한 것을 가지고 그대로, 힘든 것을 그대로 주님께 가지고 나가서 주님께 붙어있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날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힘이 되고 그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포장하고 위장하지 마시고 안 들려지면 안 들리는데로 하나님 말씀이 은혜가 안 됩니다.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그 사실 그대로 가지고 나가서 하나님께 내어놓으시면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혹여나 여러분 강단과의 관계 속에서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뭔가 말씀이 막혀있다면 여러분 빨리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잘하든지 못하든지 잘났든지 못났든지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주의 교회에 주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없으리라 믿습니다만 혹여나 주의 종들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뭔가 모르게 걸려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들은 여러분 빨리 하나님께 맡기고요. 여러분은 은혜받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거기에 손해볼 이유가 없잖아요. 인간관계에 매여서 손해볼 이유가 없잖아요. 교회 안에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관계 속에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때문에 교회가 왜이래 ? 교회에 혹여나 상처받고 성도들 간에 상처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 교회와 그 성도들 때문에 여러분이 은혜받는 부분들 손해볼 필요가 없잖아요. 빨리 그 부분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여러분은 은혜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여러분이 사는 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영은 죽게 됩니다. 이건 여러분에게 겁 주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옛날 목사님들, 주의 종들 교회에 잘 하고 주의 종들에게 잘 하라 했잖아요. 그건 육신적으로 잘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말씀관계가 막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게 되어있는데, 말씀관계가 막힌다면 모든 것 다 막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종들과 잘 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육신적으로 잘 해주고 그 차원이 아닙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영적인 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길가 밭이 나오고, 돌짝 밭이 나오고, 가시떨기 밭이 나옵니다. 이게 여러분의 마음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길가 밭은 어떤 것입니까? 사람들이 많이 길가로 다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땅이 굳어져가지고 싹이 틀 힘이 없고, 나오지를 못합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감격이 없는 예배가 계속되고 있습니까? 영적으로 내가 뭔가 모르게 이래서는 안 되는데 라는 부분들 가운데 무뎌져 있습니까? 여러분 그게 바로 길가 밭입니다. 오래된 신자일수록 감격이 없고,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가지고 판단합니다. 그게 길가 밭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격이 있어야 되고,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길가 밭이고,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 마음 상태는 말하지 않아도 결국 삶은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돌짝 밭은 무엇입니까? 잠깐 은혜를 받지만 인간관계, 육신적인 체질들 인간 중심으로 금방금방 돌아갑니다. 그게 돌짝 밭입니다. 그리고 가시떨기는 무엇입니까? 세상에 많은 염려들 가지고 말씀을 못 받습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그런 성도 없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 6일 동안 세상 현장에 살다가 온갖 이런 염려, 저런 염려 다 가지고 와서 교회 안에서조차도 그 염려들 가운데 앉아있다면 말씀이 안 들릴 수 밖에요. 그게 가시떨기 밭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많을수록 내려놓고 말씀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거기서 모든 세상을 살리는 힘과 세상을 살리는 지혜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박국 1장, 2장, 3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하박국 1장은 어찌하여, 어찌하여 라고 늘 불평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하박국 2장에 가서 보면 말씀을 묵상하는 부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하박국2:1절에 보면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이렇게 시작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리고 3장에 가면 확 바뀌어집니다. 어찌하여 어찌하여 불평하는 그 자리에서 어떻게 바뀌어지느냐? 없을지라도 바뀌어집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만으로 기뻐합니다. 하나님 만으로 만족합니다 나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하박국3: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화가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할렐루야! 여러분 불평하고 원망하는 어찌하여의 상태에 있습니까? 그 부분들을 가지고 말씀의 묵상 속에 들어가세요. 그러면 여러분 없을 지라도 그것이 바뀌어져서 불평하는 것들이 바뀌어져서 하나님 만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 만으로 기뻐합니다. 고백할 수 있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왜 어찌하여 어찌하여 불평이 나옵니까? 그것은 나 중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잖아요. 내 중심이기 때문에 어찌하여 어찌하여 불평이 나옵니다. 그 모든 것, 있는 그대로 가지고 주님 앞에 말씀 가지고 묵상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은 그럴지라도 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 그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도록 증거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은요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에게 말씀을 빼앗아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하든지 악한 사단이 여러분에게 말씀을 빼앗아가려고 하는데 오늘 본문에 4절에 보면 길가에 떨어지니까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했습니다. 지금도 사단이 새처럼 말씀을 여러분 속에 떨어지는 말씀을 가지고 가려고,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 받는 것은 전쟁입니다. 여러분 드라마 보면서 울고불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동받고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는 그냥 보면 됩니다. 그러나 말씀 듣는 것은 전쟁입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시편119:16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여기에 탈취물이라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사단에게 탈취물을 빼앗는 기쁨 그게 말씀을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매 주 와서 주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은 전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놓치면 말씀에 은혜받지 못하면 불신자보다 더 못하게 됩니다. 12절을 같이 한 번 읽어보십시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여러분 은혜받지 못하면 있는 것도 빼앗기므로 불신자보다도 더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사단과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말씀을 놓친 에베소는 푯대를 주님께서 옮겨져서 지금까지도 교회가 없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자의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오늘 제목입니다. 한 번 보십시다. 구원받은 자에게 있어 최고의 축복은 한 번 같이 한 번 읽어보십시다.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는 축복이다” 아멘! 구원받은 자의 최고의 축복은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는 축복입니다. 그래서 1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기도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는 축복
(마13:1-16)
서론: 지난주간 제7회 하나선교대회를 온라인 시대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지금까지 어떻게 인도하셨고,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붙잡는 시간이였습니다. 각 나라 선교사님들을 두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처럼 씨를 뿌리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뿌려진 씨앗은 열매로 맺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씨, 종자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땅의 문제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문제인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기쁩니까? 힘이 나는가요? 행복한가요? 또 듣고 싶은가요? 옥토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기경해야합니다. 왜냐? 복음은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1.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1) 성부 하나님 - 약속의 말씀대로 세상을 움직이심
(1)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심(창1:1), 말씀으로 다 이루어짐(이르시되)
(2) 구원의 역사를 진행하실 때도 미리 말씀을 주심 : 말씀 주신대로 역사(창18:11-14, 창21:1-3)
(3)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이루어짐(마5:17-18)
: 정말 복은 말씀을 좋아하고 묵상하는 자(시1:1-2), 마지막 때에 고통의 원인(딤후3:14-15)
2) 말씀성취를 책임지시는 성자 그리스도
(1) 예수님은 말씀성취를 위해 육신으로 오심(요1:14) - 출생조차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짐
(2) 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말씀이 살아남(요19:30) - 지금도 말씀운동 일어나도록 역사하심
3)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
(1) 성령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가 예수님을 잘 알고 누리고 응답받도록 도우심, 승리하도록 도우심
(2) 성령이 강하게 역사할 때는 복음이 선포될 때(요14:26) = 베드로(행4:12), 스데반(행7장), 빌립(행8장)
(3) 성령은 구체적으로 도우시고 인도하심, 철저히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증거하심(요15:26, 요16:13-15)

2. 말씀을 통해 승리하는 성도
1) 약속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 = 양자의 영(롬8:15)
: 주일은 약속의 말씀에 집중하고 약속의 말씀 붙잡기 위해 포럼 => 모든 것을 살리는 축복(히4:12-13)
2) 말씀의 흐름 속에서 승리하는 성도 = 말씀은 생명(요6:63)
: 말씀의 힘을 얻고 믿어지면 모든 것이 다 살아남(행13:48, 행19:9-10, 행28:30-31)

3. 말씀을 방해하는 조건들
1) 황폐한 영적상태
(1) 말씀이 안 들리면 영적상태가 안 좋음, 구원받고도 힘든 상태
(2) 복음지속하면 복음이 지속적으로 좋아짐 : 약할수록 그리스도께 붙어있기만 하면 됨
2) 염려와 불신앙
(1) 길가밭 : 영적으로 무뎌짐, 감격이 없는 예배, 말씀을 판단으로 들음
(2) 돌밭 : 잠깐 은혜는 받지만 육신체질, 인간중심으로 돌아감
(3) 가지밭 : 너무나 많은 염려를 가지고 말씀을 듣는자
=> 하박국 : 1장에 불평하던 사람, 2장에 말씀을 묵상하라고 하심, 3장에 확 바뀌어짐
3) 사탄이 방해함
: 지금 마귀가 새처럼 다니며 말씀을 먹고 있음, 말씀 받는 것은 전쟁(시119:162)
=> 말씀을 놓치면, 말씀에 은혜를 못 받으면 불신자보다 못하게 됨(마13:12)

결론: 말씀을 놓친 에베소 교회는 결국은 푯대를 옮겨 지금까지 교회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지금까지도 회복 안 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은 무엇인가요? 오늘 제목처럼,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는 축복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마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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