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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해와 같이 빛나리라”
(마13:36~46)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 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13:36~46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 제목이 뭘까요? 모르면 빨리 주보 보세요. 제목이 뭘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해와 같이 빛나도록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해처럼 밝게 살면서~”맞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결론으로 해와 같이 빛나도록 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세례 받으신 분들도 마찬가지이고요, 또 유아세례 입교 받은 우리 렘런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하나님께서 해와 같이 빛나도록 하시기 위해서 부르셔서 새로운 시작을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여러분 인생에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에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가 결론적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은 이 땅에는 완전한 것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완전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가운데서 우리의 삶의 결론은 뭐냐? 결국은 해와 같이 빛나는 그런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와 같이 빛나는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의 삶이 중요해요. 매일 매일의 삶이 사실은 복음농사를 짓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의 신앙생활을 농사에 비유해서 말씀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그러하고요, 요한복음 15장에도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포도원 비유를 말씀하고 있고요, 디모데후서2:6절에도 보면 일하는 농부가 그 열매를 먼저 먹는 것이 마땅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분 부분들 속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농사짓는 것과 연결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농사를 짓는다고 할 때에 하루아침에 하루 이틀 지나서 수확을 거두는 것이 아니지요. 많은 과정들이 거쳐지게 되고요, 그런 많은 과정들 한 부분도 소홀하게 여길 수 없는 부분들이 농사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부분도 소홀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농사를 짓게 될 때에 가을에 되면 아름다운, 풍성한 결실들을 하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이틀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고요, 매일 매일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누리며 살아가면서,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누리며 살아가면서 결국은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저와 여러분을 해와 같이 빛나도록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된 응답을 우리 모두가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복음농사
그럼 먼저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복음농사에 대해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복음농사, 오늘 본문에 보면 37절에 씨를 뿌리는 인자에 대해서 나오는데 누가 씨를 뿌리는 인자라고 나옵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씨를 뿌리는 인자라고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요, 그 후에 우리를 통해서 복음의 씨를 세상에 뿌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라지가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좋은 씨를 뿌리는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어떤 방해가 있다할지라도 상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말씀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했을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주님께서 친히 교회를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38절에 보면 밭은 바로 세상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씨앗이 뿌려지는 밭은 바로 세상이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세상은 어떤 세상을 말씀합니까? 하나님을 떠난 세상을 말합니다.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그 세상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밭을 바라보고 세상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좋은 씨를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좋은 씨를 심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좋은 씨를 자라도록 역사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세는 이 사실을 모르고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망설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기적을 보여주시면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켜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모세는 자기 자신의 형편을 바라보면서 망설였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모세는 자기가 하는 것 인줄 알고 망설였습니다마는 하나님은 네가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 내리라”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12절에 보면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데 그 일을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4:19절에 보면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나를 따라 오너라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주님이 함께 가시겠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고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땅 끝까지 증인될 수 있도록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 너희의 이 일을 위해서 너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겠다 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좋은 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요, 밭은 세상이고요, 거기에 심부름 하는 저와 여러분 부르셔서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상관없어요. 세상이 아무리 우상이 많고, 또 세상이 아무리 이단들이 일어나고 모슬렘들이 가득 찬다 할지라도 좋은 씨만 뿌리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입니까? 여러분 무엇을 심어줘야 되겠습니까? 다른 것 심어주는 것 그게 죄입니다. 어제 우리 유아세례를 문답하면서 마지막 장로님들 문답을 거쳐서 제 앞에 문답할 때에 제가 일부러 유아세례 문답하는 분들은 제가 하나하나 상세하게 문답하려고 제 앞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기업으로 이 아이를 주셨는데 더 이상 크기 전에 내 것을 심지 말고 하나님의 것을 심으십시오. 내가 내 욕심가지고 내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 내 것을 심게 되면 어느 정도는 승리하게 될 겁니다마는, 어느 정도는 성공하게 될 겁니다마는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다른 그 어떤 것들이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것을 심는다면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이 아이를 통해서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다른 것 심지 마시고 하나님의 것을 심으십시오. 부탁을 드렸습니다. 모세에게 어릴 때에 어머니 요게벳이 하나님의 것을 심었습니다. 나이가 80이지만 그러나 늙은 모세에게 그 80세 된 모세에게 하나님의 것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나타내는, 이스라엘 민족들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가 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온 세계 열방 앞에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나타내는, 비록 나이가 많았지만 결국 어릴 때 심겨진 그 언약이 결국은 모세를 통해서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 열방이 주님의 이름을 높일 수밖에 없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다른 것 심지 마세요. 다른 것 심는 그 자체가 죄입니다. 진짜 우리 자녀들 잔소리도 중요하지만요, 잔소리 이전에 복음을 심으십시오. 그러면 이 아이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내가 내 아이를 책임지는 것, 여러분 초등학교 정도 지나면 아! 내가 내 아이를 책임 질 수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를 하나님이 책임지시도록 하나님의 것을 심고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것보다 안전한 게 있을 수 없어요. 마지막 때에 엄청난 영적인 문제로 우리 후대들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장에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이 아이의 방패가 되고, 이 아이의 보호자가 되도록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딴 것을 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 합니다.
여러분,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른 말 하는 것 죄입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여러분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 그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사도행전3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앉은뱅이가 나오잖아요. 이 앉은뱅이 한 마디로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되었다는 것은 운명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사람을 데리고 성전 미문에 데려다 주는 사람이 있었고요, 또 동전을 던져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 이 사람에게 이 사람이 겉으로 필요한 요구겠지요. 누군가는 성전 미문에 데려다 주는 것, 필요한 동전 물질을 주는 것, 이 사람이 요구하는 부분이겠지요. 그러나 진짜 알고 보면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의 요구가 아니라,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는 겁니다.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겁니다. 하나님 만나는 것이고요,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이고요,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는 거예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운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사탄의 손에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을 대할 때에 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어요. 아니예요. 우리는 그 사람의 근본을 바라보면서 그 사람의 필요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필요를 주도록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이예요. 나면서 앉은뱅이를 바라보면서 베드로, 요한이 말했습니다. 네게 있는 것 내게 없다. 그러나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진짜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 앉은뱅이, 운명에 빠진 이 앉은뱅이에게 필요를 채워줍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현장에 필요를 채우는 전도자를 부르고 계십니다. 어느 시대나 어느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어느 민족에게나 필요한 것은 알고 보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필요를 채우시는 그리스도를 말하는, 이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딴 것 말하지 마세요. 사람의 위로도 위로가 안 되어요. 사실은, 진짜 위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 이게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복음 농사는 그 어느 누구도 훼방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어요. 제가 어릴 때에 시골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농사하는 것을 봤는데요, 그런데 농사를 잘 몰라요. 그런데 한번은 저희 집에 어머니하고 저 하고 둘이 있으니까 어머니가 농사를 짓는데 물이 많지 않으니까 비오면 물 받기 위해서 논에 나가요 새벽같이, 그런데 제가 새벽에 한번 따라갔다가 어머님이 그냥 다른 남자들 손에 도랑에 처박힌 거예요. 물을 서로 대려고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러니까 여자니까 거기에 남정네가 손을 턱 미니까 그냥 물 도랑에 쳐 박히는 것을 봤어요. 여러분 서로 물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복음 농사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요. 막는다고 막아 지는게 아니예요. 사도행전에 보시면 초대교회는 연약한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예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일어나고, 종교인들이 일어나고, 로마군인과 로마정치가 합하여서 핍박했지만 초대교회가 무너졌습니까? 천만예요. 초대교회 사도행전 1장에 가장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사도행전1:13~14절에 보면 전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2장에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들이 열렸어요. 그 응답이 일어났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알고 있던 말씀이 성취되어지면서 제자들이 세워지고 지역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세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가 전달되니까 아니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 때문에 칭찬을 받아야 할 초대교회가 4장부터 보면 결국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핍박이 본격화 되었어요. 4장에 종교법정에 세워 종교인들이 핍박하고요, 5장에 보면 결국에 시험에 빠지고 교회가, 6장에 보면 내분이 일어나고, 7장에 보면 스데반의 순교까지 되어지면서, 또 12장 같은 경우에도 야고보가 칼로 베임을 당하고 베드로조차 옥에 갇히게 되는 이런 위기를 당하는 거예요. 그러나 복음 가진 초대교회를 막을 수 있었습니까? 한마디로 대답합니다. 사도행전28:31절에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아무도 금하는 자가 없었더라” 막으면 막을수록 복음은 더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신 그리스도 복음은 그 어느 누구도 훼방할 수 없고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 가진 교회가 맞다면 교회 안에 이런 일 저런 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 그리스도 복음 가진 교회가 맞다면 왜 인줄 아십니까?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혹이나 교회 안에 상처 있는 분 들 있습니까? 여러분 괜찮아요. 지상교회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라지도 있다고 했어요. 그러나 그 가라지 상대할 필요가 없어요. 좋은 씨만 뿌려 놓으면 그 가라지는 나중에 주님이 심판하시는 날, 불타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복음 가지고 복음 일꾼만 키우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씨앗만 뿌리면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사실적으로 누려지시기를 축원합니다.
2. 복음 속에서의 참된 기쁨과 축복
두 번째로요, 복음 속에서의 참된 기쁨과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만 받은 것이 아니예요. 그 구원 속에 엄청난 축복을 담아 주셨어요. 이 사실을 체험하고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모든 것에서 천지 차이가 나요.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유대인들은 모든 것들 다 가지고요 철저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에만 무지했어요. 그렇잖아요. 십일조 철저하게 하고 삶도 철저했습니다. 유대인들 교육 특출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에만 무지했어요. 모든 것에서 다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데 유대인들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본보기로, 우리에게 본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거기에 똑 같은 길을 가지 않도록 고린도전서10:11절에 보면 본보기, 깨닫게 하기 위해서 본보기로 주셨다 했잖아요. 베드로후서2:6절에도 보면 멸망하는 자들의 본으로 나타내셨다 했는데 우리에게는 유대인들의 멸망을 바라보면서 그 길을 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유대인들은 모든 것 다 가지고 성공했지만 복음 한 가지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멸망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이 복음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이 복음은 오늘 본문에 보면 보화 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값진 진주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화밭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농사를 짓다가 쟁기를 가지고 밭을 갑니다. 그런데 밭을 갈다보니까 보석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밭은 가만히 보니까 자기 밭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 보석함을 빨리 땅에 묻어놓고 돌아가가지고 자기 있는 재산을 다 팔아가지고 주인한테 가서 이 땅을 나한테 팔아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미 그 밭에는 뭐가 있습니까? 보석함이 있는 것을 이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을 나한테 팔아라 합니다. 왜냐? 빨리 자기 이름으로 등기를 옮겨야 되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이 보석함을 갖고 있다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이걸 날마다 알고 확인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어떤 보석이 우리에게 들어왔고 어떤 보화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까? 계시록3: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과 나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과 나는 가족관계 입니다. 먹고 마시는 가족관계 입니다. 로마서8: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양자의 영을 내게 주셨다. 무서워하는 죄의 영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주셔서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을 수 있도록 하셨다 했습니다. 여기에 양자의 영은 무슨 말입니까? 아버지의 모든 것들을 기업으로 이을 자입니다. 그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6:33절에 보면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면 모든 것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보화이신 그리스도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싸우고 염려하는 것은요 이 보화이신 그리스도를 내가 발견하고 체험하고 누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보화이신 그리스도가 내게 있음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뭔줄 아십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배경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분 자체가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이 땅에 정복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신분입니다. 보좌의 축복과 함께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보화입니다. 그 뿐입니까? 미래에 대한 보화밭을 지금 보고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무슨 말입니까? 미래에 대한 보화밭이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고 함께 하시겠다. 만민을 치유하라. 성령충만 가지고 땅 끝 까지 증인되라. 이게 우리가 미래의 보화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미래의 보화밭을 지금 보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바울이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그리스도 알고 나서 고백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지난 날 것 배설물이다.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한 것이다. 빌립보서3:8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보화 중의 보화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질그릇 같은 내게 보배가 담겨져 있다고 했습니다. 질그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질그릇 속에 담긴 보화가 중요한 겁니다. 골로새서2: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라 말하고, 2:3절에 보면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식과 모든 지혜와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그리스도 보화입니다. 그게 내게 주어진 것입니다. 얼마나 알고 확인하고 누리느냐? 이것을 알고 확인하고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천지차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이 보화를 우리가 대할 때의 자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 값진 보화를 발견하고 진주를 발견한 사람들의 동일한 자세가 나옵니다. 자기의 소유를 어떻게요? 다 팔았다 했습니다.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젊은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 영생을 얻으리이까’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네가 갖고 있는 모든 것 다 팔고오라’ 그런데 이 청년은 근심하여 돌아갔다 했습니다. 예수님보다 자기의 재산이 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진짜 보화를 발견했다면 거기에 우리의 생을 드릴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의 생을 드릴만큼 그 보화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체험하고 확인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보화는 밭에 감추어져서 안 보이지만요 오늘 그 다음에 나오는 값진 진주는 보입니다. 드러나 있습니다. 보화는 밭에 감추어져서 안 보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그 비밀들을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진주처럼 결국은 다른 사람이 보고 압니다. 여러분 진주는 차고 있으면 보이잖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확인하면 알게 되어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요셉에게도 많은 불신자 왕들이 와서 뭐라고 했습니까?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정말로 보화이신 그리스도가 내게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진주가 보이듯이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뭐냐? 보화이신 그리스도, 값진 진주이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확인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42절, 43절에 보면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사람이 있고요 해와 같이 빛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에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것과 해와 같이 빛나는 상반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잘한 것이 아니라 잘 확인한 결과입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다 성취하셨기 때문에 그 사실을 날마다 날마다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이미 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 성취하셨잖아요. 그 사실을 내 현장에서 날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확인한 결과로 해와 같이 빛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시대마다 이 천국의 복음을 발견한 사람은 한 명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는 보석같이 귀한 존재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보석 같이 귀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에 하나님의 영광을 현장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날마다 내게 있는 보화이신 진주이신 그리스도 확인해 나가면 됩니다. 이미 주신 것 확인하는 영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1월 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해와 같이 빛나리라
(마13:36-46)
서론: 이 땅에 살아갈수록 새 것은 없고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새로운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알면 알수록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게 하신 이유는 해와 같이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인생을 농사와 같다고 합니다. 성경에도 신앙생활을 농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요15장, 딤후2장) 우리는 복음 농사를 짓는 사람입니다.
1.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 된 복음농사
1) 복음의 씨를 심으시는 예수님
(1) 씨를 뿌리는 인자는 예수님(마13:37) -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통해 복음의 씨를 세상에 뿌리기 원하심
(2) 마16:16, 고백한 베드로에게 네 신앙고백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3) 밭은 세상(마13:38) - 하나님 떠난 세상(인생의 12가지 문제) => 이 밭에 좋은 씨를 뿌려야!
(4) 우리는 세상에 좋은 씨를 심고 뿌리면 됨 -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출3:8-9, 12 / 마4:19)
=>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좋은 씨를 계속 뿌리고, 렘넌트에게 복음만 심으면 됨
2)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복음농사
(1) 초대교회는 힘이 없는 단체로 보임 - 그러나 바리새인, 헬라철학, 로마군대와 정치가 막지 못함
(2)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심 - 복음 가진 교회라면 걱정할 필요 없음
(3) 교회 안 상처 입는 사람 - 지상교회는 완전하지 않기에, 올바른 복음만 심으면 됨
(4) 마13:41-43
(1) 언약을 부정, 불신앙 조정, 우상숭배 하던 사람들은 원통하여 억울하고 슬퍼하며 이를 갈 것
(2) 언약을 가지고 복음의 농사를 끊임없이 계속하는 사람은 해와 같이 빛나리라!
=> 언약 붙잡고 그 언약 누리고 후대에게 이 언약 전달!
2. 복음 속에서의 참된 기쁨과 축복
: 구원만 받은 것이 아니고 그 안에 엄청난 것이 있음, 이것을 발견한 자와 못한 자
1) 성공과 실패의 증인이 유대인
(1) 유대인들이 겪은 일이 본 보기가 됨(고전10:11), 멸망한 자들의 본으로 나타내심(벧후2:6)
(2) 유대인들의 교육은 특출, 회당과 학교를 세움, 삶과 십일조도 철저 => 복음에만 철저히 무지
2) 최고 비밀 가진 자의 기쁨
(1) 예수 믿는 순간에 보화를 가진 것, 구원은 엄청난 보석함을 발견한 것(마13:44)
(2) 구원받을 때 엄청난 것을 받은 것 = 이것을 확인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큼
(1) 먹고 마시는 가족관계(계3:20), 양자의 영(롬8:15), 하나님의 나라 회복하며 모든 것 더 하심(마6:33)
(2) 구원받은 것은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배경, 보좌의 보호 받는 신분, 보좌의 신분으로 주어진 권세
=> 바울이 이것을 발견하고 난 이후에 그 전의 것은 배설물,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하다고 고백(빌3:8-9)
3) 최고의 축복 소유한 자녀
(1) 진짜 복음 누리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알게 됨 : 진주
(2) 진주의 가치는 변하지 않음 = 잘 모르는 것이 문제(골2:2-3)
=>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있음, 이 사실만 확인하고 이 가치만 발견하면 됨
결론: 마13:42-43, 해와 같이 빛나는 상반된 이유가 있습니다. 잘한 것이 아니라 잘 확인한 결과입니다. 신앙생활은 확인하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천국의 언약을 발견한 사람은 한 명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는 보석같이 존귀한 존재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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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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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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