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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믿음을 회복하자”
(마13:53~58)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아멘.
마13:53~5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그냥 일 년에 한번 돌아오는 추수감사주일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된 감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은 참된 믿음을 회복하면 참된 감사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참된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참된 감사가 따라오느냐? 여러분 이 시간에 우리가 참된 믿음이 회복되어지는 순간에 미리 성취를 보는 겁니다. 참된 믿음이 고백되는 순간에 미리 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성경의 중요한 원리예요. 다니엘서10:12절에 보면 “다니엘이 스스로 겸비하기로 결심하던 첫날에 네 말이 응답되었으므로..”말씀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로 결단하는 그 시간에, 그 시간에 네 말이 응답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우리가 믿음을 회복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벌써 일하기 시작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4장에 보면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신하의 아들이 죽게 된 그 부분을 놓고 아버지께서 와서 예수님 앞에 내 아들이 죽게 되었다 라고 이야기를 할 때에 예수님께서 네 아들이 살아 났느니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왕의 신하가 돌아가는데 종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 그래서 언제 살아났느냐 그 시를 물으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때 살아났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정말 우리가 참된 믿음을 오늘 고백하고 회복되어지면 이미 성취되어지고, 이미 정복되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맛보기 때문에, 거기서 그 어느 것에서도 빼앗길 수 없는 참된 감사가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추수감사절에 우리가 제목으로 붙잡을 귀중한 본문의 제목이 “참된 믿음을 회복하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 정말 이 시간에 올바른 참된 믿음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미리 성취와 미리 정복의 역사들을 보는 참된 감사가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이라는 것을 주시고요, 그 복음 안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누려야 될 모든 축복들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주신 복음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구약에는 세 가지 절기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에서, 바로왕의 압제 속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유월절이지요.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특별히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원죄 문제에서 해결 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통한 참된 감사,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맥추절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오순절이라고도 하고 또 칠칠절이라고도 하는데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는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정확하게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는 것이 바로 맥추절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교회력에 의하면 맥추절이 바로 7월 첫 주입니다. 왜 7월 첫 주에 맥추절을 잡고 감사함으로 나가느냐? 일 년의 정 중간이지요. 다시 말하면 6개월 동안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부분들과, 또 앞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미리 내다보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는 맥추절입니다.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무엇입니까? 수장절이라고도 이야기 하는데 단순히 우리가 한 해 농사 잘 지어서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저장했다, 수확의 열매들을 많이 맺었다 거기에 대한 감사도 감사이지만, 그 이전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나가게 될 때에 기어코 하나님은 풍성함으로 채우신다 라는 사실들에 대한 증거를 붙잡는 것이 바로 추수감사주일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허락하셨고요, 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나갈 때에 이미 우리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에 하늘나라를 우리가 소유하고 살아갑니다. 아멘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리도록 축복하셨어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축복 가운데 무엇보다도 불신자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게 하는 전도자의 삶으로, 세계복음화의 삶으로 우리를 축복 하셨다 라는 것, 거기에 대한 감사, 그게 추수감사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 복음의 비밀, 구원과 구원 받은 자들을 인도하시고 인도하시되 풍성함으로,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 받았던 것처럼 해와 같이 빛나도록 하시는 그 축복의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참된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상관없습니다. 특별히 초대교회 한번 보십시오.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복음운동이 로마를 복음화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복음은 그토록 엄청난 것이고 그토록 크나큰 것입니다. 초대교회 구성원들은 연약한 사람처럼 보이고요,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복음이 능력이고 복음 자체가 힘 있기 때문에 초대교회가 그 복음 붙잡았기 때문에 결국은 그 복음 붙잡은 초대교회를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쓰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참된 믿음 가운데 복음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그 축복의 증인들로 세워지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이 복음의 능력을 안 믿어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들처럼, 왜 안 믿습니까? 복음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잘 안 믿고요, 또 잘 안 믿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안 믿고 있기 때문에 관심들은 전혀 다른 곳에 관심이 가 있어요. 오늘 예수님의 기적 앞에, 아니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은 동네 사람이 아니었느냐? 어떻게 예수님이 이런 능력들을 행하느냐? 사실은 우리와 똑같은 형제고, 예수님의 어머님을 우리가 알고 있고, 그 형제들을 우리가 알고 있는데,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 아니냐? 여러분 육신적인 것에 관심이 가 있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믿지 않으니까,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믿지 않으니까 관심 자체가 다른 것에 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할지라도 결국은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철저하게 실패한 본보기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로 이 시간에 참된 믿음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이유
그럼 먼저, 참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이유들을 분명히 정리를 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왜 우리가 신앙생활에 실패하는가?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를 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바리새인들이 다 망했을까요? 그렇게 철저하게 열심히 살아갔던 바리새인들이 왜 그렇게 철저하게 망했을까요? 역사 속에 보면, 역사를 쭉 연구해보면 여러분 가장 비참하게 멸망 받았던 민족 중에 한 민족이 있다면 바로 유대민족입니다.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히틀러가 600만 명을 독 가스실에 넣어서 살해했지요. 그런데 거기에 대상자들이 누구였습니까? 유대인들이었습니다. 터키나 스페인 같은 이런 강한 나라들이 일어나서 모두가 어렵게 만들고 핍박했는데 그 핍박당한 대상자들이 바로 유대인들이었다는 사실이예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주후70년에 예루살렘성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고, 1948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독립하기 까지 근 2,000년 동안에 나라 없는 백성들로 전 세계에 흩어져서 유리방황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아니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철저하게 열심히 살았는데 왜 바리새인들이 망했느냐 이 말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왜 신앙생활에 실패하느냐 똑같은 말입니다. 왜 우리가 신상생활을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실패할까요? 먼저는요, 신앙생활이 아니라 종교생활 하고 있고 종교생활 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복음을 제대로 모르고요 다른 무엇인가를 자꾸 믿는 것을 가지고 종교생활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나중에 가서 실패하고 망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 갔다 합니다마는 복음을 모르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모르고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바로 종교생활입니다. 여러분 가인이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드리는 예배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예배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이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드리는 예배라야 그 예배가 살아있는 예배가 되는 것이고 그 예배가 하나님이 역사하는 예배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냥 교회 갔다 왔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예요.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면 나도 지난날 교회 다녀봤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하는 그것도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했을 뿐이지 그들은 종교생활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간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결국 시간표에 따라서 망하는 시간표 속에 망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우상숭배하는 자들에게 3,4대가 망한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우상숭배하는 자들만 3,4대가 망할 뿐만 아니라, 교회를 다니면서도 전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하고 종교생활 하는 자에게도 똑같은 결과가 일어나요.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똑같은 결과가 종교생활 하는 자들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종교생활 하지 마시고, 분명히 종교생활하면 여러분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여러분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믿음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왜 종교생활 하느냐? 어떻게 종교생활 속에 빠지느냐? 하나님의 자녀 된 비밀을 모르고요, 일만 벌이기 때문에 결국 그게 종교생활이고, 그것은 반드시 한계가 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일을 하면 보람이 되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복음 모르고 일하면 분명히 한계가 옵니다. 그리고 자기 자랑만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를 안 알아주면 시험 들고 낙심가운데 빠집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주의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낙심하고 왜 시험에 드느냐? 여러분 그것은 일 중심한 종교생활 속에 복음의 비밀을 놓쳐버린 종교생활 속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들이 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일 하려고 하지 말고요, 신분 자체를 먼저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면 그 속에서 일하게 되어지고, 그 속에서 감사가 생기고, 그 속에서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일들은 힘이 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일하다가 힘 빠지고 낙심하고, 그것은 신분 자체를 누리지 못하고 일에 빠져서 그렇다 라는 것, 그러면 종교생활 하면할수록 결국은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러분 이것은 물론 모든 하나님의 구원 받을 사람들에게도 하신 말씀이지만요, 또 구원받은 사람에게도 하신 말씀이지만 그 당시에 철저하게 종교생활 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도자인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 이예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뭔가 나름대로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 참된 하나님의 자녀 된 비밀을 모르니까 종교생활 속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지는 거예요. 그래서 일 하면 할수록 원망과 불평만 가득 차게 되고, 나중에 남는 것은 불신앙밖에 남지 않는 것이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런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종교생활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그 자체가 감사한 일 아닙니까? 어떻게 나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까? 그 자체만 해도 감사한 것이고, 내게 일 맡긴 그 자체만 해도 감사한 것인데 여기에 대한 감사가 없다. 우리가 영적으로 힘이 빠져 있고, 영적으로 병 들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 된 비밀을 가지고 종교생활 속에 있는 일만 하지 말고 정말 복음의 비밀 누림으로 말미암아 신분자체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일 하면할수록 힘이 나는, 일 하면 할수록 내가 이 일에 쓰임 받는 그 자체를 감사하는 그런 축복된 신앙생활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 다음에 왜 신앙생활에 실패하느냐? 우리와 똑같은 문제입니다. 그 당시에 예수님을 육신적으로 봤기 때문에 결국은 바리새인들이 실패했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동네에서 자란 사람들이었다 라는 것,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고 그들의 형제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름들을 이야기 했잖아요. 그러면서 능력을 행하고 나타나니까 이 능력이 어떤 일이냐 이해를 못한 겁니다. 영적인 무지함 속에 이해를 못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한낮 육신적으로 봤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무지함 속에서 그 능력들을 알지 못했던 것이지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것을 잘 알고 육신적인 것을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육신적인 것만 보면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예배에 모일 때마다 영적인 것을 잘 알고 육신적인 것을 봐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육신적인 것만 보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날 문제 가운데 빠져있음을 알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예배 드릴 때에 하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사람이 모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불러 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주의 종들을 볼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또 여러분 성도들끼리 볼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또 교회를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봐야지, 그냥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게 그렇지 않아요. 그냥 주의 종들이 앞서서 말씀을 전한다 아니예요. 또 중직자들이 앞서서 대표기도 하잖아요. 아! 어떤 장로님이 기도하네, 육신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혹시나 장로님들이 기도할 때에 자녀들이 보고 있잖아요. 우리 아버지가 기도한다 그렇게 육신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세우셔서 우리 성도들을 대표해서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고, 주의 종들도 하나님이 몸된 교회를 사랑하셔서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냥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불러 모으셔서 주의 종들과의 만남을 주셨고, 성도들 간의 만남을 주셨고, 교회와의 만남을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영적으로 봐야 교회를 통한 영적인 축복들, 성도들을 통한 주의 축복들, 주의 종들을 통한 축복들을 찾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것이 안 되어지니까 단지 육신적으로 교회를 보니까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도 교회에 안 되는 부분들 잘못된 부분들을 보면서 교회를 바라보면서 실망하고 실수에 빠지고 또 낙심 가운데에 빠집니다. 또 주의 종들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 사람 관계, 육신적인 것 가지고 보면 시험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고 사람관계도 마찬가지고 주의 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셔서 하나님이 이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성도들의 교통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영안이 열려져야 합니다. 단순히 육신적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육신적으로 보는 껍데기로 보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잖아요. 왜냐면 육신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 불러주지 아니하시면 이 자리에 올 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냥 온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우리를 오게 하셔서 이 자리에 함께 모여진 것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율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고, 우리가 성도와 성도와의 만남도 하나님이 불러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자리가 최고의 축복된 자리요 최고의 축복된 만남이요 최고의 은혜의 자리라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마가복음3: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했습니다. 이 자리에 내가 와서 내가 나름대로 준비해서 내가 나온 것 같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원해서 이 자리에 왔다라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6:44절에 보면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이끌어서 이 자리에 앉았다면 나와 함께 신앙생활하는 한 사람, 한 사람도 하나님이 이끌어서 이 자리에 앉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남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응답과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대해서 주의 종들을 위해서 성도들을 위해서 특별히 여러분 육신적인 것으로 보면 결국은 사람 관계에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게 되고요. 거기에 대해서 시간 가면 갈수록 엄청난 문제들이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을 가지고 교회를 바라보고 주의 종들을 바라보며 또 성도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능력을 행할 때에 바리새인들이 능력을 보면서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가 다른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바리새인들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은 큰 권능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전체를 다스릴 그런 메시야, 능력을 가지고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리면서 해방시킬 메시야를 구하고 기다렸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연약한 모습으로 보이시면서 예수님이 가난한 자들과 고아들과 갈릴리 사람들과 같이 늘 생활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거기에 화를 낸 겁니다. 육신적인 것을 바라보면서 결국은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그 결과로 두고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은 실패했던 역사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영적인 축복을 가지고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육신적인 것들을 볼 수 있어야 되고, 육신적인 것만 보면 우리도 모르게 많은 문제들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 신앙생활에 실패하느냐? 영적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육신적으로 교회를 생각하고 주의 종들을 생각하고 성도들과의 만남을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 실패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왜 신앙생활에 실패합니까? 창세기 3장을 보는 눈이 없어서 실패합니다. 열분 인류가 망하는 것은 자범죄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지 않아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다. 물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이 필요합니다. 그것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가 망하는 것은 창세기 3장의 원죄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모든 문제가 왔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니까 일단 알고 있는 자범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또 도덕적으로 윤리적인 삶을 살고자 몸부림 칩니다. 물론 도덕적이여야 합니다. 윤리적이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그것 때문에 인류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원죄를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한테? 사단에게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이 원죄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원죄가 이해되지않으니까 사실은 하나님이 필요없는 겁니다. 원죄가 이해 안 되니까 하나님 그리스도가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단에서 그리스도 말하지 않은 지가 오래 되었고, 그리스도 말 못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이해를 합니다. 왜냐? 원죄의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스도 말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왜 교회가 어렵고 힘드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을 말할 수 있도록 교회를 세웠는데 그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희미해지는 만큼 세상의 것이 들어오고, 세상의 것이 들어온다는 말은 악한 사단의 손에 결국 교회조차도 장악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원죄를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별히 원죄에 빠져나왔지만 사단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를 불신앙에 빠뜨리고 재앙 속에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원죄에 빠져나왔다 할지라도 오직 죽을 때 까지 그리스도만 붙잡고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왜냐? 사단이 살아있습니다. 그게 지금도 재앙 가운데서 지금도 불신앙으로 우리를 몰고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찬송에 나옵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나아오니 구세주에 흘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옵소서. 여러분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정말로 우리는 한 순간 한 순간 매일 십자가이신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도 모르게 한 순간도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날마다 매일매일 십자가이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은 전도자 아닙니까? 그런데 그 바울이 원죄의 심각성을 어떻게 알았느냐? 로마서7: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전도자 바울이 많은 하나님의 역사들을 감당하며 사역들을 하는 가운데서 순간순간 자기의 모습들을 본겁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면서 25절에 보면 바로 이어서 말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공격해오는 것이 바로 원죄에서 빠져나왔다 할지라도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옵니다. 불신앙으로 재앙 가운데서.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그리스도만 붙잡고,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듣게 될 때에 우리에게 오는 결론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오직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하구나!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신앙고백이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믿음의 고백 되어지는 순간에 흑암이 꺾여집니다. 오직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고백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그 고백을 들으시고 여러분 배후에 모든 역사를 진행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하잖아요?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 메시지 이전에 우리 찬양팀에서 찬양을 쭉 인도했습니다. 그 가운데 첫번째 곡이 제 마음에 너무나 마음에 담겼습니다.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의 그 은혜로 충분합니다. 그 찬양을 함께 찬양하고 인도받으면서 제 마음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너무 다른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구나.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제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그렇습니다. 내가 다른 것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일들 앞에, 문제들 앞에, 사건들 앞에 낙심하고 실망하고 나도 모르게 그렇게 빠졌군요. 정말로 나의 믿음의 고백을 받아 주옵소서. 오직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그 고백을 그 날 저녁에 제가 금요전도학교 때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싸움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싸우는 싸움이 하나님이 싸워주십니다. 그게 성경의 결론 중의 결론입니다. 어떠한 자에게 하나님이 싸워 주십니까?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싸움을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붙잡아야 될 이유가 뭡니까? 창세기 3장 현장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창세기 3장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다른 것 붙잡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나아가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이유가 이 창세기 3장의 심각성을 보는 눈이 없어서 실패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종교생활 해서 실패하고, 두 번째로 신앙생활을 육신적으로 봐서 실패한다라는 겁니다. 세 번째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창세기 3장 보는 눈을 열지 않아서 실패한다라는 사실입니다.
2. 믿음을 회복하자
그러면 두 번째로 우리가 참된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오늘 믿지 않으니까 능력을 행치 아니했다고 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58절에 보면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리라’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데 어떤 믿음이냐?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는 구원 얻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구원 얻는 믿음 무엇을 말합니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 이사야7:14절에 임마누엘 그 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6:16절에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구원자로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하셨는데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오실 것이다.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아예 우리 속에 들어와서 함께 하실 것이다. 임마누엘 하실 것이다. 예언하셨습니다. 그 분이 오셨는데 바로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로 오신 겁니다. 여기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무슨 말입니까? 이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냥 손님이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주인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이 나의 주인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 인생에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의 문제, 사단의 문제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죄로 인한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 세 가지 직분을 감당한 그리스도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바로 구원 얻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참된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데 어떤 믿음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 그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냥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니라 그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 그게 참된 능력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요 지금도 말씀을 제대로 듣고 믿을 때에 그 말씀이 살아서 역사함으로 우리의 영육간에 병든 부분들이 치유되어지고, 하나님은 못 하실 일이 없으시고, 명철과 능력이 한이 없으시고, 또 가난한 자들을 부요하게 하시며, 우리의 생사를 주관하시면서 사막에도 강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물 속에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올 때에 홍해를 가르셨고,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에 사막에 길을 내신 못 하실 것이 없는 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하느냐? 구원 얻는 믿음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되고, 마지막 세 번째로 영적 사실을 믿는 믿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 사실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배경은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신분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 되십니다. 말씀으로 역사하고, 기도로 역사하고, 구원과 전도로 역사하는 성삼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배경입니다. 이 땅의 악한 사단도 영적인 존재이고, 영적인 사실입니다. 그 사단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영적인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나가는 모든 곳마다 분명한 것은 하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야고보가 목 베임을 당하고요.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 때 초대교회가 간절히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해서 베드로를 옥에서 끄집어내시고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신 사실을 보게됩니다. 바울과 실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감옥에 갇혔을 때 찬양하며 기도할 때에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께서 옥문을 여시고 그들을 끄집어낸 사실을 보게됩니다. 구약에도 보면 열왕기하 6장에 보면 도단성이 아람 나라 군대로 둘러싸였습니다. 그 사실을 보고 종이 엘리사에게 큰일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람 나라 군대가 도단성을 둘러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때에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종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그러면서 한 말이 뭡니까?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많으니라. 주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성삼위 하나님의 배경으로 함께 하시면서 택한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배후에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영적인 존재인 흑암의 권세들은 영적인 사실인 악한 사단의 권세들은 저절로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영적인 사실을 얼마만큼 믿느냐? 여러분 정말로 영적사실을 믿는 믿음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중요한 믿음 회복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로 우리가 믿음 고백할 수 있도록 축복의 자리로 부르신 그 사실에 감사하시고요. 정말로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믿음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들을 미리 성취하는 일, 미리 정복하는 일들을 보며 여러분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1월 1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믿음을 회복하자
(마13:53-58)
서론: 복음 받은 우리가 얼마만큼 큰 축복을 받았는지 구약의 세 절기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원죄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유월절, 광야에서 완벽하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맥추절, 곡식을 추수하고 수확한 기쁨으로 드리는 수장절. 구원받은 자를 인도하시고 풍성하게 역사하십니다. 초대교회는 겉으로는 형편 없는데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이 엄청난 복음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들어도 믿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1.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이유
: 잘 믿는 바리새인들은 왜 망했는가?, 유대인은 근 2천년간 유리방황
1) 종교생활 했기 때문에 실패
(1) 종교생활이란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엇인가를 자꾸 믿는 것
(2)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교회만 왔다갔다함
(3) 하나님의 자녀된 비밀을 모르고 일만 벌이기 때문에 한계가 옴 - 신분부터 누려라!
(4) 종교생활은 결국 귀신 섬기는 것(마12:43-45) - 나중에 문제가 올 수 밖에 없음
2) 예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실패(마13:54-57)
(1) 예수님을 같은 동네에서 자란 한 사람으로 본 것 -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 어째서 능력이?
(2) 영적인 것을 잘 알고 육신적인 것을 보아야 함
(1) 예배 드릴 때는 하나님 앞에 나온 것, 사람이 모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음
(2) 이 자리에 와 있고 이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깨닫고 삶 속에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3) 이 자리가 바로 최고 축복의 자리, 은혜의 자리 - 하나님이 이끄신 것(막3:13, 요6:44)
(3)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
: 강력한 메시아를 요구, 예수님의 연약함을 보고 유대인이 화가 난 것(경험, 편견, 선입견)
3) 창3장 보는 눈이 없어서 실패
(1) 인류가 망하는 것은 자범죄, 도덕적, 윤리적 삶 때문이 아니라 원죄 때문임
(2)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 => 원죄에서 빠져나왔지만 사탄은 공격해서 불신앙, 재앙에 빠지게 함
(3) 원죄의 심각성을 깨달은 바울(롬7:24-25) - 나에게는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
=>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대신 싸우심(성경의 결론 중 결론)
2. 믿음을 회복하자
1) 구원 얻는 믿음(창3:15, 출3:18, 사7:14, 마16:16)
: 하나님 떠난 문제(선지자),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제사장), 사탄이 운명으로 몰고가는 것을 해결하심(왕)
2)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1)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 못 하실 것이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2)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창조 - 말씀 제대로 듣고 믿을 때 영육간에 치유
==> 명철과 능력이 한이 없고, 가난한 자를 부하게 하시고, 생사를 주관, 홍해를 가르심
3) 영적인 사실을 믿는 믿음(마13:54)
(1)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이 배경으로 역사, 하늘 군대를 동원(행12장, 왕하6장)
(2) 성삼위 하나님 자체를 누려라 - 성령이 역사, 하나님 나라 이루어짐, 흑암이 저절로 물러감
결론: 추수감사절에 다른 것 감사하지 마시고 올바른 믿음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승리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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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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