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러므로 가라
2021-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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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러므로 가라”
(마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마28:16-20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오늘 이 한 날도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우리에게 주신 명령들이 새롭게 확인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젊은 아이들 가운데서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결정장애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무엇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헷갈리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쉽게 예를 들면, 음식점에 무엇을 먹으러 갔다가도 사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 결정을 하는 일에 있어서 많이 어려워하는 이런 부분들을 사실 보게 됩니다. 왜 결정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가? 사실은 분명한 어떤 기준이 없으면 없을수록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게 되지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사실은 절대 기준이 없어지는 시대이고요, 상대적인 기준은 있지만, 절대 기준이 없어지는 시대이고, 또 불확실성의 시대를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가운데 마음도 생각도 육신도 많이 병들어 있고, 피곤해 있고, 지쳐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분명한 기준이 있고 정확하고 확실한 부분들이 있다면 거기에 참된 평안이 있을 것이고, 그 속에 참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여 질 것인데, 상대적인 기준은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사라짐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그게 내 모든 삶에 피곤케 하는 이런 결과들을 가져오게 됨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어렵고 힘들다는 말이지요. 또 앞으로 시대 자체가 그렇습니다. 더욱더 어려움이 많을 것이고, 더욱더 힘든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산업현장에서도 많은 시스템에 대한 변화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지요. 제4차 산업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장의 모습들을 보면 사실 이런저런 부분들 바라보면서 우리가 답답함도 가질 수 있고 또 많은 갈등들도, 많은 어려움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한 기준들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바르게 볼 수 있고,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힘들도 생겨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할 가장 분명하고, 확실하고, 정확한 기준이 뭐냐? 여러분 예수 믿으면 확실한 승리가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신앙생활 하는 것이 확실한 것이고, 분명한 것이고, 또 정확한 것이고, 쉬운 것이 신앙생활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알고 믿으면 사실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리며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생활의 분명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 삶에도 모든 기준을 다 잃어버리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했어요. 여기에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복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이 분명할수록 다시 말해서 신앙생활이 여러분이 분명히 정리되어지고, 거기에 대한 확인이 되어지고, 또 정확하면 정확할수록 여러분 쉽고, 확실하고, 분명한 삶이 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어떤 어려움과 문제들 갖고 있다 할지라도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정확하고 분명하고 확실한 신앙생활의 귀중한 축복 된 비밀들을 바르게 깨닫고 누리므로 새로운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모든 사람의 만 가지 질문과 유일한 해답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모든 사람의 만 가지 질문과 함께 거기에 대한 유일한 해답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 여러분 만 가지가 넘지요. 그렇다면 그 사람의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 한다는 말입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말씀에 귀가 열리고요,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는 가운데서 답이 나오고, 말씀을 통해서 미래가 보여지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람은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믿어지고, 약속의 말씀이 붙잡혀지고, 현장에서 그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보는 사람들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요, 다시 말하면 먼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먼저 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시대마다 하나님의 방법들은 먼저, 항상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믿도록 하시고, 언약으로 붙잡도록 도와주시고, 붙잡은 내용을 그대로 현장에서 성취되어지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16절에 “열 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렀다” 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미 7절과 10절에 보면 갈릴리에서 보자고 하신, 미리 말씀하신 것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계시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것을 앞두고도 마태복음26:32절에 보면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이 다 갈릴리에서 나를 볼 것이고, 갈릴리로 먼저 주님께서 가시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오늘 본문에 보면 그 갈릴리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대로 오셨고요, 오신 그 주님께서 성경 말씀대로 사역하셨고,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도 십자가상에서도 말씀 된 내용대로 그대로 하셨고요, 부활 전에도 말씀하신 대로 하셨고, 부활하신 후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말씀 붙잡는 것이 너무 중요해요. 주일 날 예배드리는 이 한 시간이 그냥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지길 바랍니다. 주일 날 이 자리에 말씀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말씀이 여러분에게 담겨져서, 말씀이 정리되어서 여러분 현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주일 날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실천해 주십니다. 내가 실천하려고 하니까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요. 내가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날 선포된 이 말씀의 실천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포된 말씀을 믿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그 믿는 믿음조차도 사실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믿어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지식적으로는 알지요.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가 지식적으로가 아니라, 마음에 깨닫고 누려질 수 있기를 기도하셨는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 사실이 믿어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여야만 믿어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문제해결 이전에 우리가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믿음부터 회복하고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사도행전2:1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들이 한곳에 모였다” 말씀했지요. 사도행전1:8절에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먼저 체험하고 문제해결 이전에 믿음부터 회복하게 될 때에 그게 우리의 참된 시작이 되어짐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구속사역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항상 영원히 함께하시려고 오신 성령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을 먼저 체험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인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을 체험하면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믿어지고 그 그리스도가 나와 맞아지게 되어있어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믿어지고, 그 그리스도가 내 인생과 나와 맞아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 자신들이 예수님이 누구신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진짜 예수님이 정말 나에게 그리스도 맞는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 안에 성령께서 거하고 계시다면, 여러분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확인하게 되어있고, 나와 맞아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고린도전서1:1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지요.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무엇에 의해서 좌우되어지느냐? 멸망과 구원이 무엇에 의해 좌우되어지느냐? 고린도전서1: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가 내게 믿어지고 고백 되어질 때에 여러분은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승리합니다. 이 사실이 안 믿어지고 고백이 안 될 때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있는 것이고요,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응답도 없는 것이고, 전도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맞는가 이 사실들이 확인되어져야 합니다. 누가복음10:17-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칠십인 제자들을 현장으로 내보내셨습니다. 현장을 보고 돌아온 제자들이, 칠십인 제자들이 예수님께 보고했습니다. 뭐라고 보고했습니까? ‘예수님 우리가 전도할 때에 예수 이름으로 이야기하니까 귀신들도 항복하더이다’ 이야기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사탄이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먼저 봤다’ 했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귀신이 도망가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확인이 되어져야 날마다 여러분 신앙생활이 제대로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땅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그런 분이 오셔서 안 죽어주시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자로 죽은 자로 죽은 상태로 있을 수 없어 가지고, 무덤에 갇혀 있을 수 없어서 사실은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확실히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진짜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대한 매 사건과 문제와 일들 속에 매번 답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지구상에 가장 크고 확실한 사실 중에 사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답으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사실 중의 사실이에요. 가장 크고 사실 중의 사실이 있다면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답으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모든 문제는 어디에서 옵니까?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에서 오는 거에요. 결국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오는 거에요.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의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버렸어요. 그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고요, 그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계속적인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탄이 분명히 인생들을 지금도 저주와 재앙 가운데 몰고 가고 있습니다. 이게 이 땅의 사실 아닙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사실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그 내면에는 영적인 사실이 있는데, 인간은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이고, 죄 가운데 저주 재앙 받는다는 것이고, 어느 누구도 사탄의 운명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크고 사실 중에 사실 된 역사를 일으켰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의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받는 부분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 시켰습니다. 이게 사실 중의 사실이에요. 이것 외에 더 이상 사실이 없어요. 이 땅에, 그리고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참된 왕으로 흑암의 역사들을 꺾는 권세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성령으로 아예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을 합해서 바로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고요, 이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크고 사실 중의 사실이 있다면, 다시 말하면 여러분 사실 중의 사실이라면 여러분 날마다 확인하고 또 점검하고 확인하고 또 체험하고 누려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가 사실 중의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 사건과 문제와 일들 속에서 최고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지길 바랍니다. 항상 최고의 진리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확인되어져야 해요. 모든 일에 절대적인 해답으로 최고의 질문이요 유일한 해답이신 그리스도가 날마다 여러분에게 확인되어지고 누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게 되어있는 것이고, 그래야 신앙생활이 제대로 될 뿐만 아니라, 거기서부터 참된 응답들이 이 땅에서 시작되게 되어있습니다.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전부 다 허상을 붙잡고 있어요. 사실 중의 사실을 붙잡아야 하는데, 여러분 불신자들은 물론이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허상을 붙잡고 있어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크고 사실 중의 사실로 주신 것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진리로 날마다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확인되시길 바랍니다. 유일한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확인되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자는 시간 가면 갈수록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절대 기준이 없어서 모두가 가치관에 혼란이 온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분명하고 확실하고 또 너무나 정확한, 이 땅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축복 된 역사를 날마다 누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절대사명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사명이 있습니다. 특별히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위대한 선포를 하고 계시는데 그게 바로 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오늘 말씀하셨습니다. 그 권세를 가지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게 오늘 본문의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주셨는데 그 권세를 가지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기 전에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너희와 함께하니까 그것부터 똑바로 확실하게 알라는 말입니다. 사명 먼저 아닙니다. 일이 먼저 아닙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들은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빌립보서2:9-1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과 본체라는 말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빌립보서3:21절에 보면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다’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기 때문에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다’ 했습니다. 빌립보서3:21절에는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모든 만물이 그의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는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는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5:22절에 그보다 더 큰 비밀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예 심판의 모든 권세를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5:22절에 “심판을 아들에게 다 맡기셨으니”, 여러분, 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여러분 우리에게 최고의 배경이 있다면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보장이 있다면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그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진짜 이 사실을 믿게 되면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진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확인 되어지면 그때부터 뭐라고 했습니까? “그러므로 가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3년 동안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실은 현장에 복음 없으면 다 망한다는 사실들을 확인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증거를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처음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뭐라고 했습니까? “수고하고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55:1절에도 보면“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리고 돈 없는 자도 와서 값없이 모든 것을 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오늘 본문에 보면 주님이 함께 하는 그 증거를 가지고 치유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다 확인한 뒤에는 이제 뭐라고 했습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했습니다. 가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일날 여러분 예배 와서 예배에 은혜받는 일이 중요합니다마는, 그러나 주일날 현장 나가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들이 여러분에게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6일 동안 현장에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부분들이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지면 이미 이 자리부터 이 자리에 앉아있지마는 이미 현장이 보여지고, 현장에서 이미 승리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시작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매일 시작하는 걸음걸음 속에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시작할 때에 매일 주님의 완전한 역사들을 확인하고,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주신 은혜들을 공급받고 확인하고 나가야 현장의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에게 있어야 할 부분들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날마다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주님은 그것을 확인시키시고, 오늘 본문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했습니다. 주일이 그러한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 현장을 놓고 현장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그 영적인 힘을 공급받는 시간으로 되어서 6일 동안 현장에서 승리하고, 늘 이 사실들이 반복 되어져야 합니다. 매일매일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분 많은 분들이 자신의 능력이 없다는 부분들 앞에 주저앉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자신들이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를 바라보면 그 어떤 것도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능력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하나님이 아시고 모든 민족으로 가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시고,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꾼을 붙이실 것이니까 모든 민족으로 가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여러분 부족한 것 여러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능력들을 주시게 되어있고 일꾼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얼마만큼 주님을 바라보는가? 얼마만큼 주님의 인도를 받느냐? 얼마나 주님을 의지하느냐?
지난 주간에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 ‘항상 함께 하리라’이 사실을 우리가 얼마만큼 믿고 있습니까? 정말로 우리가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을 바라보는 부분들이 되어진다면 여러분 거기에 사실 별말도 필요 없게 되고, 이런저런 의논도 필요 없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두가 주님을 바라보는데 무슨 의논이 필요합니까?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그런데 진짜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일수록 사실 말이 없어집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말이라도 열심히 해야 하겠지요.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정말 주님을 바라보는, 주님이 우리에게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의지하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인생 올인해야 할 최고의 목표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러므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여기에서 붙잡아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 올인해야 할 최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리 한 번뿐인 인생에 올인해야 할 최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지막 승천하기 전에 부활 메시지로 제자들에게 남기신 메시지입니다. 여기에 우리 인생에 올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최고의 목표가 나옵니다.
먼저는 제자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했습니다. 주님의 사역이 계속되도록 세운 곳이 바로 교회이고, 주님의 사역이 계속되도록 세운 것이 바로 제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 남은 생에 제자 남기는 삶이 되어질 때에, 거기에 많은 응답들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마지막 말씀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확실히 이해해서 응답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응답들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디모데후서2:1-2절에 보면 복음의 말씀을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고, 그것을 후대들에게 전달하라. 다시 말하면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2: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제자로 서고 제자 남기고, 그 제자가 또 제자로 이어지는 삶이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역사를 보십시오. 당대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렸지마는, 제자 세워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죽고 난 이후에 결국 노예 되고, 포로되고, 속국 되어졌던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 일에 있어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들어 쓰셨던 사람들이 바로 시대마다 제자를 세워서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이 제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인생 마지막 결산할 때에 여러분 통해서 제자 남기는 삶, 그것이 우리 인생 성공하는 중요한 비밀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인생에 정말로 중요한 올인해야 할 최고의 목표가 있다면 제자 되고, 제자 남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성도 간의 성도의 삶이 아니라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제자로 연결되어지는 삶, 실제로 부모와 자식 간에도 아브라함과 이삭 관계는 단순히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아닙니다. 제자와의 관계였습니다. 그 제자와의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말씀했습니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제자를 세워서 그 제자들에게 이 복음의 비밀을 알고, 이해하고 뿌리 내리도록 가르쳐 지키게 하라. 여러분 우리 인생의 중요한 방향들을 제자로 삼고 제자 남기는 삶이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신앙생활 열심히 잘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결산할 때, 여러분 뒤를 돌아볼 때 제자를 남기지 않았다면 우리 인생은 하나님 보시기에 중요한 인생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인생에 올인해야 할 최고의 목표, 제자 사역에 함께 인도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시고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이 거기에 세워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인생의 모든 방향이 맞춰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인생에 최고 목표 삼아야 할, 올인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인 줄 잘 알고 응답받도록 하는 것이 되면 나머지는 다 결과적으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복음으로 사람들을 이해하고, 복음으로 은혜받기만 하면 변화 되어지고, 그 사람 때문에 엄청난 현장이 바뀌어지고, 문화가 변화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경우에서도 교회가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씀 운동만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한 시대 로마를 정복했던 비밀이 있었다면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러나 복음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씀 운동은 중단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6: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여러분, 이 본문 앞에 사도행전6:1절부터 보면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교회 안에 구제 문제 때문에 여러분 내분이 일어났습니다. 문제없었던 것 아닙니다. 초대교회도 똑같은 문제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 번도 말씀 중단된 적이 없었습니다. 복음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씀운동이 중단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사도행전5:4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교회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들 때문에 말씀운동, 사람을 살리는 말씀운동이 중단 되어진다면 그게 저주입니다. 오히려 좋은 것 그게 좋은 것이 아니고 그게 저주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교회 안에 분쟁이 일어납니까? 그 분쟁 때문에 의견들이 갈려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각각 자기 의견들이 있습니다. 자기 의견들을 내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분쟁이 일어난다? 여러분 그 분쟁 때문에 말씀운동이 막혀지고 중단 되어진다, 그게 바로 악한 사단이 노리는 교회의 저주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현장에서 복음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살리는 말씀운동이 중단 되어지지 않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인생에 올인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말씀하시면서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리라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셔서 전도자로 우리 인생이 마감되기를 원하십니다. 한 시대에 전도자로 인생을 마무리한 바울의 고백입니다. 디모데후서4:6-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의 마지막 마무리입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말씀했습니다. 다니엘12:3절에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마무리를 무엇으로 합니까? 전도 때문에 살다가 전도자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혹여나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도 뭔가 모르는 문제들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여러분 지금의 문제는 전도자로 회복할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전도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제대로 알고 증거를 가지고 가면 그 뒤에 모든 응답들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전도자로서 제대로 알고, 정말 분명한 언약을 붙잡고, 한 번뿐인 인생이, 사실은 정말로 가치 있는, 올인해야 할 것에 올인하면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6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러므로 가라
(마28:16-20)

서론: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러한 세상 속에 살아가는 모두가 마음, 정신, 영혼이 피곤하고 지치게 됩니다. 산업현장의 시스템조차도 완전히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4차 혁명 시대라고 말합니다. 세상 현상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과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분명하고 확실한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이 신앙생활이니 확실한 것을 찾아내셔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면서 해답 얻으시기 바랍니다.

1. 모든 사람의 만 가지 질문과 유일한 해답
가. 두 종류의 신자
(1) 사람의 문제가 있으면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가져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 함
(2) 하나님과 예수님의 방법은 먼저 말씀을 주시고 믿도록 언약으로 붙잡도록 도와주시고 현장에서 성취하심
(3) 성경 말씀대로 오셨고, 사역하심 = 그래서 말씀을 잘 붙잡는 것이 너무나 중요함
(4) 주일날 선포된 이 말씀의 실천은 하나님이 하심(행2:1, 행1:8) = 선포된 말씀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실천
나. 모든 실패의 기준이 되는 유일한 질문 – 예수님이 정말 나에게 그리스도가 맞는가?
(1) 십자가의 도가 멸망과 구원의 기준, 믿어지고 고백이 될 때마다 승리(고전1:18)
(2) 귀신이 항복하는 것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17-20)
(3) 확실히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진짜 그리스도란 답이 매일 나와야 함
다. 만 가지 질문의 유일한 해답
(1)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가 맞다고 확인된 자(고전15:3-4)
(2) 항상 최고의 진리로 발견되고, 모든 일에 절대적인 해답으로 최고의 질문이요 유일한 해답이신 그리스도

2.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절대사명
가. 승리하신 예수님의 위대한 선포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기 전,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함께하는 것부터 알라는 것(마28:18)
(2) 하나님의 본체(빌2:9-11),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음(빌3:21), 심판을 아들에게 다 맡기심(요5:22)
나. 약속 있는 절대사명
(1) 3년 동안 주님과 함께 다니면서 현장에 복음 없이는 망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사람이 증거를 가지고 가라는 것
(2) 주님이 함께하는 중에 힘을 얻고 치유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다 확인한 뒤에는 가라고 하심(마4:19)
(3) 주일은 주님이 함께하시는 역사들을 깊이 체험하는 날, 6일간 현장에서 확인
다. 완전한 보장과 약속
(1) 주님께서 감당할 능력도 주시고 일꾼도 세워주심 => 모든 때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인도받는가?
(2)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가 되면 말이 필요 없고 문제 앞에서 의논할 필요가 없음

3. 인생 올인해야 할 최고의 목표
가. 제자사역
(1) 제자 세우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딤후2:1-2) = 확실히 이해해서 응답되도록 하라는 것
나.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라
(1) 사람이 복음이 이해가 되고 은혜받기만 하면 변화되고 그 사람 때문에 현장도 바뀌고 문화도 바뀜
(2) 교회에서 복음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씀운동 외에 더 중요한 것은 없음(행6:7, 행5:42)
다. 최고의 인생 마무리를 하라
(1)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의 마지막 마무리(딤후4:6-8), 전도자로 살다가 전도자로 죽는 것(단12:3)

결론: 문제가 있습니까? 전도자로 회복할 시간표입니다. 그 전도자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제대로 알고 증거를 가지고 가면 모든 응답들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내 한평생 주님이 주신 언약 붙잡고 현장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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