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237 나라 살리는 한 사람으로
2021-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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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0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나라 살리는 한 사람으로”
(행8:26-40)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아멘.
행8:26-40

■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제8회 하나 선교대회입니다. 작년 제7회 하나 선교대회 때도 사실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우리 선교사님들이 참석을 못하셨죠. 작년이 처음이고 마지막이 될 줄 알았는데, 올해 또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우리 줌을 통해서 8개 나라가 지금 같이 들어와 있고요, 또 오후에 평신도 선교사로 임명될 귀중한 사역자들이 함께 들어와서 함께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오른쪽에 하나복음교회 홍명식 선교사님 비롯해서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요, 또 왼쪽에 보면 C국에 우리 정훈 장로님과 라오스의 집사님, 송푸름 렘넌트, 많은 평신도 선교사로 임명될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로 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각기 다른 현장에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같이 모여서 예배는 드리지 못하지만요, 이 시간에도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모든 사역현장에 있는 우리 사역자들에게 함께 역사함을 믿습니다. 비록 줌을 통해서 예배에 참여하지만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들 보다 더 큰 은혜가 참여한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같은 이 땅에 재앙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선교의 역사는 멈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이 함께 힘을 얻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또 한 나라를 살려야 될 영적인 대사들인 우리 평신도 선교사들 여러분들도 힘을 얻는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될 때에, 그게 237의 빛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한 축복된 선교에, 또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제8회 하나선교대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237 나라를 살리는 한 사람으로”입니다. 237 나라를 살리는 한 사람으로입니다. 성경에서 이해가 안 되는 사건 3가지가 있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진 사건입니다. 요셉이 살던 시대에 요셉은 형제들에게 의해 팔려서 사실은 노예로 들어갔지요. 그런데 요셉이 애굽에서 애굽 사람들의 대접을 받고, 또 존경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비록 요셉에 의해서 요셉의 가족들이 애굽에 내려갔지만,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애굽 사람들로 말미암아 요셉의 가족이 고마운 대상이었고,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사실 요셉이 바로 왕에게 자기의 가족들이 살 땅을 요청했을 때에 바로왕은 가장 좋은 땅을 내어주었어요. 그리고 고센 땅에 살던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 죽음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 바로 왕에게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창세기50:7절에 보면 바로 왕이 모든 원로들, 애굽왕의 모든 원로들을 명해서 함께 장례에 참여하도록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사람들에게 고마운 대상이었고,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죽고 난 후에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어졌어요. 애굽 민족에게 시기를 받게 되었고요, 다시 노예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서 다윗이 왕으로 있을 때입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 세계의 부러움을 받게 되었고요, 세계 살릴 민족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 백성이 나중에는 앗수르,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멸망당하게 되었습니다. 최대의 부강함을 누렸던 다윗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 순간에 앗수르, 바벨론에 멸망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포로로 끌려가는 일들이 생겨나게 되었어요. 왕이 두 눈이 뽑히게 되고요, 손과 발이 쇠고랑에 차여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끌려가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야 합니까? 포로로 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만에 또 돌아오게 됩니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 스룹바벨이라는 인물이 나와 가지고 다시 무너진 성전을 회복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스라엘을 회복합니다. 그런데 채 200년 만에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헬라와 로마의 속국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불신자 앞에서, 세상 앞에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가 그렇게 무너질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무너지게 되고요, 성전이 짓밟히게 되고요,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지는 시간이 올 수 있다 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하셔야 합니까?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자기의 택하신 백성들을 이렇게 무너지도록 그냥 놔 두시겠냐 말입니다. 결단코 아닌 것입니다. 답을 주십니다. 그리고 살리시고요, 그리고 이기고 정복하게 합니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237 복음화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미션인 것입니다. 237복음화 그 속에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이 담겨진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요, 우리를 치유하시고요,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237 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은 처음부터 237이었어요. 그래서 창세기1: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습니다. 그 언약을 아브라함 때에 다시 갱신시켜 주십니다. 창세기12:1-3절입니다. 특별히 3절에 보면 “열방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사실 아브라함에게 그 말씀 하실 때는 열방이 빈 곳, 버려진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셨지요. 제자들에게 마태복음28:18-20절에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든 족속이 버려지고 빈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가복음16:15-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만민이 버려지고 빈 곳이었기 때문에 그러했습니다. 사도행전1:8절에“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237나라, 빈 곳, 버려진 곳이 땅 끝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내 증인이 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237나라, 빈 곳, 버려진 곳에 하나님의 모든 관심과 소원이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은 사람들은 이 축복된 응답들을 다 누렸습니다. 그게 렘넌트 7명들이었고,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이 말씀을 했을 때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도 237나라, 빈 곳, 버려진 곳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그 말씀이 나와 상관없다면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산업이 237나라와 맞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렘넌트들도 이 시간에 각 교육부서실에서 함께 선교대회에 참여하고 있어요. 지금 이 자리에 다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각 렘넌트 교육관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전부 다 자체 선교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학업이 237과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처음부터의 소원이 237 빈 곳, 237 버려진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하나님의 소원을 막을 자가 없어요. 그렇다면 내가 안 맞다면 나를 바꾸어 가야 해요.
여러분 이 자리에서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237 나라를 살릴 것인가? 아니, 어떻게 내가 5천 종족, 버려진 곳, 빈 곳을 살릴 것인가? 여러분 우리가 237나라, 5천 종족을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으로 가능한 겁니다. 오늘 우리 이 자리에 8개 나라가 줌으로 들어와 있어요. 1부 때는 방글라데시의 살람 목사님이 기도를 하셨어요. 2부 때는 대만의 고봉섭 선교사님이 기도하셨어요. 실제로 우리 필리핀에서는 홍 선교사님이 교인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기 있는 현장에서 지금 예배하고 있어요. 각기 있는 현장에서 지금 같이 말씀을 받고 있어요. 우리는 이곳에서 말씀 받고 기도하고 있고요, 또 필리핀은 필리핀 현장에서 말씀 받고 기도하고 있어요. 라오스는 라오스에서 말씀 받고 기도하고 있어요. C국에서는 C국에서 말씀 받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전부 다 보좌에 상달되어 집니다. 각기 있는 현장은 다르지만, 있는 현장에서 말씀 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그 기도가 보좌에 상달되어집니다. 그리고 계시록8:3-5절에 말씀하신 대로 천사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응답들이 땅으로 내려지게 됩니다. 여기에 천지가 개벽되는 일들이 일어나요. 다시 말하면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237나라에 전달되는 역사가 일어나요. 시·공간을 초월해서 지금 빈 곳의 현장에 전달되는 역사가 일어나요. 보좌의 축복, 거기서 나오는 능력이 빈 곳, 버려진 곳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특별히 우리가 빈 곳, 버려진 곳이라 할 때 그 빈 곳, 버려진 곳이 뭘까요? 단순히 사람이 없는 곳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신 절대 해답인 복음이 없는 곳이 빈 곳, 버려진 곳 입니다. 문제와 고통은 있는데 답이 없는 현장이 빈 곳이고, 버려진 곳입니다. 답이 없으니까 전 세계가 흑암에 잡히고 죽음가운데 버려진 곳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곳에 답을 주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버려진 곳에, 완전히 흑암에 잡힌 현장에 해답을 줄 전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개회 영상을 여러분 보셨지요. 전 세계에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수가 32억 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프로테이지는 지금 전 세계 40%이상이 아직까지 복음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입니다. 오늘 영상에 나왔잖아요. 40만의 선교사가 전 세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빈 곳, 버려진 곳에 향하고 있는 선교사는 3%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고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만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은 어디에 있나요? 237, 빈 곳, 버려진 곳에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 노예살이 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었어요. 자녀를 낳으면 또 노예이고요, 그 자녀의 자녀가 또 노예 되고요, 희망이 없는 완전히 죽어있는 빈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모세가 갔습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미 요게벳이 애굽에 복음을 전해야 될 이유를 알고 모세를 왕궁에 보낼 계획 가운데 세워 나갔던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인물을 세워가지고 애굽 전역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선포케 하는 이 역사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우리가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8:4-8절에 보면 사마리아성이 나오지요. 이미 7,800년 동안에 복음 한번 듣지 못해서 온갖 영적인 문제가 다 드러난 현장이었어요. 바로 그 시대의 빈 곳이었고, 버려진 곳이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전도자 빌립을 보낸 거예요. 그 빌립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 역사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읽은 사도행전8:26-40절에 에디오피아의 내시가 나옵니다.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고급 공무원이었지요. 그런데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왔다가 답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데도 불구하고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빌립을 그 현장에 보냈어요. 고급 공무원 현장이 빈 곳이고, 그 한 나라를 바라보고 버려진 곳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빌립을 그 곳에 보낸 겁니다. 거기에 에디오피아 내시가 복음을 받고 세례를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러분 제가 에디오피아 선교를 가 봤어요. 자부심이 대단해요. 무엇에 대한 자부심이냐?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자기 민족이 처음에 빌립을 통해서 복음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요.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빈 곳이에요. 버려진 곳이에요. 자부심은 갖고 있지만 복음을 몰라요. 처음 복음 받았다는 그 자부심 때문에 오히려 복음을 막고 있는 것을 봐요. 그 현장에 주님께서 빌립을 성령으로 보내셔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구원받게 하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일 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빈 곳, 버려진 곳을 향한 관심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세 가지 눈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237나라, 빈 곳, 버려진 곳이라 했어요. 우리가 어떻게 237나라 복음화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빈 곳, 버려진 곳에 우리가 갈 수 있습니까? 사실 문화도 다른 것이고요, 언어도 우리가 몰라요. 그런데 그 현장을 우리가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소원을 우리 마음에 담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눈을 열어주십니다. 어떤 눈을 열어주시느냐? 먼저 여호와의 눈이 머무는 시선이 어디 있는 것인가 보는 눈을 열어주십니다. 여호와의 눈이 머무는 곳이 어디 있는가? 두 번째로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모이는 곳이 어디인가에 대한 눈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능력인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 어디 있는가 눈을 열어 주십니다.

1. 여호와의 눈이 머무시는 곳 → 절대언약을 가진 선교사
그러면 먼저 여러분 여호와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현장에는 특별히 비어 있는 빈 곳 현장에는 복음 하나 없어요. 그 현장에 절대언약인 복음 가진 선교사, 복음 가진 자 있는 것이 여호와의 시선이 머무는 곳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 아마 선교현장에 외로움도 있을 겁니다. 홀로 영적 싸움을 싸우는데 있어서 힘든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언약가진, 절대언약인 복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선이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절대 힘 빠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바로 절대언약인 복음을 가진 선교사들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입니다. 혹여나 ‘왜 나는 안 되는가’ 라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안 되는가 고민하기 이전에 나는 절대언약을 붙잡고 있고, 그 걸음을 걷고 있는가 라는 부분들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 붙잡고 있는 것이 절대언약이 아니라면 절대언약이 아닌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겠죠. 그래서 늘 사람 때문에 시험 들고,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해요. 그러나 여러분이 절대언약을 붙잡았다면은 여러분 모든 만남도 절대언약 속에 있는 만남이에요. 여러분이 절대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절대언약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의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야 돼요. 내가 절대언약 속에 있는 선교사라면 내게 지금 붙여진 사람 통해서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야 돼요. 내 생각대로 안 맞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거기에서 하나님의 답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일어나는 이런저런 많은 일들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 일도 여러분 절대언약 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요셉 한 번 보십시다. 선조 때부터 붙잡은 언약을 절대언약으로 요셉은 붙잡고 있었어요. 어느 정도냐? 꿈에 나올 정도로, 선조 때부터 창세기3:15절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언약을 붙잡았어요. 이 사실이 요셉에게 전달되었는데 그게 꿈에 나올 정도로, 그게 창세기 37장입니다. 그 요셉에게 여호와의 모든 시선이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요셉이 나가는 걸음 속에 노예로 팔려지는 부분들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니에요. 감옥에 들어가는 것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니에요. 감옥에 들어갔는데 일반 죄수가 아니라 장관들이 들어가 있는 그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냥 일어나는 일입니까? 그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는, 하나님이 축복된 답이 있는 현장이었어요. 여러분이 절대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그렇습니다. 여러분 절대언약을 붙잡지 못하면 이런 저런 많은 교회 안에서 문제들 때문에 늘 힘들어요. 그러나 진짜 절대언약을 붙잡는다면 그 모든 것 속에 답을 찾아내는 겁니다. 우리에게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습니다. 좋은 일 때문에 기분 좋습니까? 안 좋은 일 때문에 우리가 낙심합니까? 그건 절대언약을 붙잡지 못해서 그 환경 속에서 헤매는 거예요. 모세는 출애굽기3:18절에 피 언약의 절대언약을 붙잡았어요. 그걸 가지고 애굽에 전합니다. 바로 왕에게 이야기하라 합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야기하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모세 뒤에 온 응답이 어떠했습니까? 여러분 사무엘상3:1-19절에 절대언약을 붙잡은 여인 한 사람이 나옵니다. 그 여인이 낳은 인물이 사무엘입니다. 그 사무엘을 통해서 시대적인 응답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어요.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사실 그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안 되는 장소입니다. 생명 걸고 그 자리에 모인 거예요. 자기 재산을 다 날려버릴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절대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마가다락방에 모인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선이 예루살렘 성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마가 다락방에 머물러 있었던 것을 아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절대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모임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시선은 절대언약 가진 나에게 있다 라는 거, 환경과 현장이 어떠해도 상관없어요. 여러분만 절대언약을 확인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그의 만남도, 모든 축복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절대언약이 뭡니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그 사실을 붙잡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 뭡니까? 땅의 것과 비교 안 되는 보좌의 축복을 주셨어요.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237 나라에 빛으로 나타나는 그 응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절대언약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모든 시선이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모이는 곳 → 절대여정을 가는 선교사와 돕는 중직자
두 번째입니다.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모이는 곳이 있어요. 절대 여정을 가고 있는 선교사와 그를 돕는 중직자들에게 절대 하나님의 응답이 모이는 겁니다. 아무나 언약의 여정을 가는 게 아닙니다. 절대언약을 붙잡은 자가 가는 걸음이 절대 여정이에요. 그 절대 여정을 가는 선교사와 그를 돕는 중직자에게 하나님은 성경의 숨은 모든 응답들을 모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성경에 가장 중요한 약속이에요. 그래서 선교사님들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절대언약을 붙잡고 절대 여정을 가신다면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중직자를 붙이실 겁니다. 중요한 산업인들을 붙이실 겁니다. 중요한 제자들을 붙이실 겁니다. 많은 후대 렘넌트들도 붙이실 것입니다. 거기에 숨은 경제도, 건강도 하나님께서 주시게 돼 있습니다.
모세가 절대언약을 붙잡고 가는 걸음 보십시오. 거기에 이드로와 라합 같은 중요한 중직자들을 붙이셨어요. 여호수아 같은 중요한 제자를 모세에게 붙이셨어요. 그로 말미암아 가나안 정복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블레셋에 흑암 문화를 막아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에게 모든 숨은 것들을 모이도록 하셨는데 그게 바로 한나와 이새가 누렸던 축복입니다. 사무엘, 다윗을 통해서 특별히 다윗 시대에는 아예 블레셋을 완전히 승리한 겁니다. 여러분 사도행전1:14절의 마가다락방입니다. 절대언약을 가진 사람들이 절대 여정 속에서 마가 다락방에 모여진 겁니다. 거기에 성경 최고의 응답인 오순절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고요. 거기에 하나님께서 준비한 15개 나라의 중요한 산업인 제자들을 주님께서 준비하셨다가 붙이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흩어져서 복음 전하는 일에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그 핍박 가운데 세워진 교회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언약을 붙잡고 절대 여정을 가는 걸음 속에 모든 것 준비해 놨다가, 숨은 응답을 준비해 놨다가 그 사람에게 모이게 하신다 라는 겁니다.

3. 여호와의 능력인 기적이 일어나는 곳 → 절대목표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이 237 나라, 빈곳, 버려진 곳을 향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인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응답들을 줍니다. 하나님의 능력인 기적이 어디에서 일어납니까? 그것은 바로 렘넌트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는 생을 걸어야 합니다. 오늘 오후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미래 선교를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신명기6:4-9절에 우리 말씀 너무나 잘 아시죠. 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요,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리시고요, 하나님은 태양과 달들도 멈추셨습니다. 지구도 멈추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셨어요. 준비된 후대들, 이사야60:1-2절에 말씀하고 있죠.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때에 멀리서 내 자녀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렘넌트들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뭐 하느냐? 돌아와서 이들이 뭐 하느냐? 22절입니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워야 돼요. 우리 렘넌트들을 제자로 세워야 돼요. 우리 렘넌트들을 미래 선교사로 세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7:1절, 18:4절, 19:8절에 바울이 회당을 통해서 파고들었어요. 하나님의 모든 관심을 제대로 본 전도자 바울이죠. 그 때 로마는 정복되었습니다. 정복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탈취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제로 빼앗아 오는 것을 이야기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것을 찾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의 그 흐름 속에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정복입니다. 그 다스림과 정복이 누구를 통해서 이루어지느냐? 렘넌트입니다. 후대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후대를 놓고 생을 걸고, 어릴 때부터 정말 복음 안에서 준비된 미래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차세대 가운데 많은 선교사들이 일어나야 되겠고요, 많은 목회자가 일어나야 되겠고요, 또 많은 평신도 선교사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선교 중에 선교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물론 선교 현장에 가서 직접 제자를 찾는 것 있어야 되죠. 또 현장이 열려지면 현장에 나가서 부지런히 제자를 찾아야 합니다. 선교지 나가서 선교도 좋지만은 교회에다가 후대들이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중직자가 우리의 자녀들이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교회 안에 만드는 겁니다. 이미 우리에게 들어와 있는 민족들이 있어요. 다민족들이 있어요. 또 TCK들이 있어요.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우리 한국을 경제 부흥 국가로 만들지 않았어요. 많은 세계 다민족이 우리 한국에 들어오도록 그냥 만들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계획이 거기 있는 겁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선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교회 안에서 이들을 정말로 제대로 된 선교사로, 목회자로 세우는 귀중한 시스템이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미래 선교입니다. 특별히 우리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선교 현장에 교회들이 세워지고, RUTC들이 세워지는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또 다민족들과 렘넌트들이 정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선교사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계 선교 현장에 한국 선교를 대표적인 성공 실례로 보고 있어요. 그 이유가 뭔 줄 아십니까? 교사들이 들어와가지고 신학교를 세워서 제자를 세웠어요. 그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학교와 병원들을 세워서 치유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초기에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 거의 20대입니다. 영국과 미국 중심해서 선교의 붐이 일어날 때 거기에 마음을 담고 기도했던 20대 젊은 선교사들이 와서 한국 선교에 불을 지핀 겁니다. 정말로 이제는 미래 선교를 준비해야 돼요. 감사한 것은 우리 후대들이 이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자라고 있다는 거에요. 우리 교회의 축복이에요. 여러분들이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서 선교해 온 그 결과가 우리 후대들 마음속에 선교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어나는 후대들이 있다는 것. 작년에도 소개했잖아요. 237 논공 빛 센터 아이들, 우리 청년들이 직장에서 돈 벌어가지고 그것 가지고 방치되어 있는 TCK들을 위해서 복음 전하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저는 이게 그냥 온 축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 어르신 한 분 한 분들이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오늘까지 인도받아 왔기 때문에 우리 후대들에게 그 언약이 가슴 속에, 마음속에 전달되어진 겁니다. 오늘 개회 영상에서 말씀드렸죠. 여러분 전도, 선교 놓치면 우리 후대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어르신들이 237 나라, 버려진 곳을 향해서 여러분 마음을 가지게 될 때 우리 후대들이 선교사로 일어나고, 목회자로 일어날 겁니다. 많은 평신도 선교사로 일어나서 자기가 갖고 있는 기능들을 통해서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것만이 이 시대에 희망이 있는 겁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언약은 하나님의 결론입니다. 다시 말하면 237 나라, 버려진 곳, 빈곳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결론입니다. 모든 성도 분들이 누려야 할 하나님께서 주신 결론적인 축복입니다. 우리는 믿기만 하면 돼요. 하나님이 성취하시게 돼 있어요.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그 일에 방향만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그 방향맞춘 나 한 사람을 치유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치유하게 돼 있어요. 나 한 사람을 축복하셔서 세상의 빈곳, 버려진 곳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은 다 그 축복 가운데 세워진 사람이에요. 여러분 건강할 수 있어요. 여러분 물질적인 것 가질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소원인 237, 빈곳. 버려진 곳에 관심이 없다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거예요. 오히려 건강한 것, 물질 가지고 사단에 심부름하는 불쌍한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핍박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언약을 붙잡고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 속에서 여러분 기도하는 그 기도가 237에 전달되게 돼 있어요. 빈곳, 버려진 곳에 전달되게 돼 있어요.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선교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37나라 살리는 한 사람으로
(행8:26-40)

서론: 성경에서 이해가 안 되는 세 가지 사건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 노예가 되고, 포로와 속국이 되는 것입니다.
1) 요셉이 있을 때 그 가족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민족에게 고마운 대상이고 존경받는 대상이었습니다.
- 그 요셉이 죽은 후 완전히 상황이 바뀌어 애굽 민족의 시기를 받고, 노예로 전략해 버렸습니다.
2) 다윗이 있을 때 그 백성들은 세계의 부러움을 받고, 세계를 살렸습니다.
- 그 후 앗수르와 바벨론에 멸망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 스룹바벨이 있을 때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무너진 성전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회복했습니다.
- 그 후 200년 만에 다시 헬라와 로마에 속국이 되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자기 형상대로 지으시고, 자신이 택하신 백성들이 이렇게 무너지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 치유하시고, 축복하시겠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절대이유(237 복음화) 때문입니다.
5) 하나님은 처음부터 237을 말씀하시고(창1:28), 언약을 갱신하셨고(창12:1-3), 모든 민족, 온 천하 만민, 땅 끝을 말씀하셨습니다.(마28:18-20, 막16:15-20, 행1:8)
- 이것이 나와 맞아야 하는데, 만약 이것과 맞지 않다면 나를 바꾸어야 합니다.
6) 이 자리에서 237, 5천 종족을 가는 방법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으로 가능합니다.
- 보좌에 상달된 기도가 땅에 내려짐으로 천지가 개벽하는 역사와(계8:3-5) 시·공간을 초월해 237과 연결됩니다.
7) 빈곳과 버려진 곳은 단순히 사람이 없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절대해답인 복음이 없는 곳입니다.
- 문제와 고통이 있는데 답은 없는 그 곳에 답을 줄 수 있는 전도자가 없는 곳이 빈곳, 버려진 곳입니다.

1. 여호와의 눈이 머무시는 곳 → 절대언약을 가진 선교사
1) 오늘 여호와의 눈이 머무는 곳이 어디냐? 절대언약을 가진 자(선교사)
(1) ‘왜 나는 안 되는가?’ 할 때- 내가 절대언약으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절대언약은 모든 사람, 모든 일, 모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2) 성경
(1) 요셉 - 요셉이 선조 때부터 받은 이 절대언약(창3:15→창37:1-11)
(2) 모세 - 피 언약을 애굽에, 바로 왕에게,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라!(출3:18)
(3) 사무엘 – 절대언약 잡은 한나를 통해 태어난 사무엘을 통해 시대적인 응답이 일어남(삼상3:19)
(4) 초대교회 –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 언약을 붙잡은 자(보좌, 시·공간, 237)

2. 여호와의 숨은 응답이 모이는 곳-절대여정을 가는 선교사와 돕는 중직자
▶ 절대 언약 가지고 그 여정을 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숨겨놓은 모든 응답과 제자를 붙이십니다.
(1) 애굽 – 요게벳을 통해 절대언약을 붙잡은 모세에게 이드로와 라합을 붙이십니다.
(2) 블레셋 - 흑암문화를 언약으로 막아야 되겠다는 절대여정 속에 있던 사무엘과 다윗에게 한나와 이새를 붙이십니다.
(3) 로마 – 죽음의 위기 속에도 마가다락방 언약을 붙잡은 초대교회의 여정이 안디옥교회로 이어졌습니다.

3. 여호와의 능력인 기적이 일어나는 곳→절대목표
▶ 하나님의 절대목표인 렘넌트를 위해 우리의 생을 걸어야 합니다.(미래선교를 준비)
(1) 신6:4-9 → 하나님이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게 하셨으며, 태양도 멈추게 하셨습니다.
(2) 사60:1-22 → 일어나 빛을 발해라!
(3) 행17:1, 18:4, 19:8 → 바울이 회당으로(하나님의 관심을 제대로 본 것임)
=> 우리를 통해 일어난 렘넌트 운동을 각 분야와 전 세계로 파송할 정도의 제자로 키워야 합니다.

결론: 237나라와 5천 종족을 살리는 언약은 하나님의 결론입니다.(마24:14) 언약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성취하십니다.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그 일에 방향을 맞추고 함께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 하나님과 방향 맞춘 나 한 사람을 치유해서 세상을 치유하십니다. 나 한사람을 축복해서 세상의 빈곳과 버려진 곳을 살리길 원하십니다. 성경에,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 전부 그 축복을 누린 한 사람으로 산 것입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핍박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있어도 우리는 237 나라를 살릴 사람이라는 언약을 붙잡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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