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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에서 구원의 축복으로 뿌리내려라”
(신6:10-25)
10.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삼가 지키며
18-19.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23.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아멘.
신6:10-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우리의 모든 응답의 시작은 내가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을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누리라고 언약의 백성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한 날 이번 한 주간,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서 체험되고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까지 세계 산업인 대회가 진행되어졌습니다. 여러분 산업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산업현장에 있기 때문에 꼭 말씀을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정리되어지는 말씀들을 가지고 사실 올 연말까지, 또 내년에 중요한 말씀들이 계속해서 흐름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 주어진 우리 산업선교의 메시지들을 참석하신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분들도 반드시 정리하셔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우리 하나교회, 또 시대 흐름을 바꾸는 우리 하나교회 속한 중직자들 되기를, 산업인들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에 약속하신 최고의 약속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처음하신 말씀이 마태복음4:17절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보좌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지막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도 사도행전1:3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에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되어질 때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나타나요. 여러분 우리 산업하는 분들도, 우리 학업에 있는 렘넌트들도 진짜 필요한 능력이 있다면 세상 속에서 경쟁해서 싸워 이기는 그 능력 말고요, 보좌의 축복 가운데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우리 산업현장에 필요한 것이고, 우리의 학업 현장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 능력을 힘 입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좌의 축복 그 속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함께 237의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놀라운 비밀을, 이 축복된 약속을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2:7절에 보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이다, 보좌의 축복을,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 인간에게 주셨어요. 그리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이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날마다 회복되어지는 축복을 누린다면 사실 끝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이 날마다 살아난다면,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살아난다면 사실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어요. 그런데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또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령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처음 하신 말씀이 요한복음20:22절에 보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여기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이 말씀은 창세기2:7절에 나오는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이에요.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전도자 바울도 이 말씀을 깨닫고 고린도전서12:13절에 보면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성령이 임하게 될 때에 결국은 우리에게 완전하게 창조된 처음 축복인 에덴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에 완전하게 창조되어진 에덴의 축복이, 잃어버렸던 그 에덴의 축복이 우리에게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 보좌의 축복을 하나님이 나의 영에 주셨다 라는 것, 이 보좌의 축복을 하나님이 나의 영에 담아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영적인 상태를 만들어 가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서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나의 삶 속에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날마다 우리의 영혼이, 우리의 영이 무엇을 바라봐야 되느냐? 보좌를 향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을 담아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보좌를 향하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의 방향은 우리의 마음을 향하게 되어 있고요, 또 우리의 마음의 방향은 우리의 영을 향하게 되어 있고요, 또 우리의 영의 방향은 두 가지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우리의 영의 방향은 보좌냐 그렇지 않느냐 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영혼의 방향이, 영의 방향이, 생령의 방향이 보좌를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여러분 내가 보좌에 계신 주님을 바라봤는데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이 다 살아나요. 다시 말하면 보좌로부터 받은 것들이 나의 모든 것에 시·공간을 초월해서 전달되게 되게 있어요. 위로부터 받은 이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의 모든 것에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거기서 나타나는 응답이 세계복음화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 이전에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237의 빛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이 주신 이것들이 먼저 체험되고 누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 사실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느냐? 내가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사실은 내 의지대로 살아가요. 그래서 내가 힘내고, 내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요, 왜냐? 내 목표를 이루어야 되니까, 보좌가 안 보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안 믿어지니까 237의 빛으로 지금도 역사하시는데, 그 사실들이 안 보이니까 우리는 내 의지를 가지고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의지력 있는 사람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칭찬해요. 훌륭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에 보이는 것이 다이기 때문에, 그래서 열심히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뭔가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 보면 그런 사람들을 세상은 드러내고 그런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고 그런 사람을 칭찬을 해요. 사실 그렇잖아요.
오늘 새벽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한때 의지의 한국인 이라고 해서 세계 각 곳에서 나름대로 뭔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방송에 내 보낸 적이 있었어요. 세상이 그렇습니다. 왜냐?
보좌의 축복을 모르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237의 빛으로 역사하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내 목표를 향해서, 내 의지로 살아가는 것, 그것을 세상은 박수치고 있다는 겁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세상 것이 다 라고 합니다. 모르니까 세상 것 가지고 하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의 삶의 방법도 세상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이 살아가요. 왜냐? 배운 것이 그것이고 가진 것이 그것이니까 진짜 하나님의 것인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의 역사를 모르니까 세상에서 배운 것이라고는 뭡니까? 경쟁에서, 생존에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되니까요, 그리고 남을 짓밟아야 되니까요, 그래서 늘 염려와 걱정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불안 가운데 살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 것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세상 것은 아무리 추구해도요 그게 만족을 줄 수 없는 것이고요, 세상 것을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결국은 경쟁 속에서 남을 짓밟지 않으면 내가 승리할 수 없는, 그게 세상의 구조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그리고 또 어떻습니까? 결국은 열심히 달려가는데 브레이크를 잡지 못해요.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가요. 정말로 앞 뒤, 전후좌우를 살피지 않고 성공이라는 부분을 놓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런데 결국은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의 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모르니까 진정한 성공이 있을 수 있나요? 그래서 만족이 없고, 늘 방황하게 되고요, 방황하면 할수록 어디에 빠집니까? 결국은 네피림 충만으로 빠져요. 삶의 현장에서 많은 갈등들이 있고 방황 있으니까 우선 현장에 있는 것이 우상숭배이고 무당이고, 점쟁이이니까 그 속에 찾아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네피림 충만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아무리 네피림 충만함 속에 빠진다 할지라도 그것은 잠시이지요. 한계가 인생에겐 반드시 옵니다. 그 한계가 오면 결국 어떻게 합니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결국 자살까지 하게 되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로 축복으로 약속하신 하나님 주신 것,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하니까 그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여러분 기도 속에서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의 역사들을 날마다 체험하고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신앙생활 바르게 하려고 몸부림친다 할지라도 가장 귀중한 약속의 축복인 하나님 주신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신앙생활은 실패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목사라고 예외 없어요. 여러분 중직자들이라고 예외 없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먼저 체험하고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 그것입니다.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의 역사입니다. 이것 없이 결국 신앙생활 하면 답이 안 나오지요. 답이 안 나온데 답 나온 척 하려고 하니까 신앙생활 하는 그 자체가 힘든 겁니다. 결국은 이것 없이 뭔가 만족이 없고, 만족이 없으니까 뭔가 열심히 하고 자기의 어떤 부족함을 떼워서 붙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떼워 붙이려고 하는 그 신앙생활 속에 나오는 것이 열심이고요, 심지어 기도조차도 만족이 없으니까 뭔가 신앙생활 떼워 붙이려고 열심히, 그래서 뭔가 내가 얻어 내려고 하고, 뭔가 내가 응답 받으려고 하고, 전부 다 기도를 가지고 떼어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어떻게 되나요? 결국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세상은 어떻습니까? 지난 주간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오후 예배 때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분 세상의 지식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세상의 지식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하리라, 분명히 다니엘서 12장에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지식들이 우리 눈앞에 계속해서 쏟아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알아야 될 영적 지식은 없어요. 다시 말하면 영적 무지 속에 빠지는 겁니다. 그게 세상이에요. 그래서 사단 이야기하면 무슨 사단이냐? 여러분 우리에게 진정한 싸움은 에베소서6:12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사단과의 싸움이라고 말씀하셨고요, 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정사를 붙잡고 있다고 했어요. 정치인들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권세를 붙잡고 있다 했습니다. 힘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이 악한 사단은 악한 영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요 갈수록 그래서 악령 들린 사람이 많아집니다. 왜냐? 악의 영들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악령 들린 사람들이 많아져요. 왜 갈수록 사람들이 마약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고 쾌락에 빠지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합니까? 어둠의 세상 주관자 악한 사단이 그 배후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사람들이 현장에 가장 심각한 문제인 이 영적인 문제, 그 배후에 있는 영적인 사실을 몰라요. 그래서 지식들은 많아지는데 영적 무지 속에 있는 거에요. 그 뿐입니까? 능력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서울대도 쉽게 들어가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야 머리가 좋지 않아서 서울대도 억지로 들어가고요, 진짜 뭔가 해 내려고 하면 힘들고 어려운데, 그런데 진짜 하나 이야기하면 열 가지를 알아 듣고요 능력 있는 사람 많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무능력 속에 있어요 사람들은.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는 힘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갑작스러운 일을 당하면 자살해요. 뭔가 화낼 일이 있으면 그 화를 참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요,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힘이 없다는 거에요. 능력 있는 사람은 많은데 영적 무능력 속에 있는 것이 지금 세상이에요. 왜 영적 무능력 속에 있습니까? 영적 무지 속에 있기 때문에 영적인 무능력 속에 영적인 힘이 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어떻게 됩니까? 교회 안에도 세상의 것이 그대로 들어와서 교회 중심도 세상화 되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사단의 역사가 자꾸 우리 인생을 속이게 되고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네피림이 서밋을 차지하는 이러한 역사가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갈수록 세상은, 세계는 위기 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도 예언하고 있어요. 마지막 때에 지금보다 더 어려움이 올 것이다 이야기 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 모든 부분에 위기가 찾아올 수밖에 없어요. 지금 코로나 팬데믹, 여러분 이것은 한 예이지요. 아니에요. 이보다 더 큰 일 들도 세상에 앞으로 일어난다고 말씀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무엇을 붙잡을 것인가? 오늘 중요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그게 오늘 제목이 “현장에서 구원의 축복으로 뿌리 내려라”는 겁니다. 왜냐? 앞으로 이 시대는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구원의 축복으로 현장에서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1. 언약의 백성
그러면 그 구원의 축복으로 뿌리내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먼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6: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지요.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서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복음의 절대가치를 깨달으라는 말이에요. 그게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말씀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절대 가치를 깨달으라는 말입니다. 그게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절대가치를 깨닫게 되는 거기에서 나오는 응답이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응답이 나와요. 나에 대한 정체성이 나와요. 나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로 값 주고 산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고,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고 나는 그의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에 대한 정체성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치, 다시 말하면 복음의 절대적인 가치가 깨달아져야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내가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들이 깨달아지고 누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언약의 백성으로 삼았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다 이 말은 언약의 백성으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말이에요. 창세기2:7절에도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속에 있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거에요. 그게 우리의 신분이에요. 우리의 신분은 뭐냐?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뭐냐?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생령이 된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신분이에요. 이 축복된 신분을 가지고 나가는 모든 권세가 이루어지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에덴동산은 부족함이 없고 완전하게 지어진 동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탓하고 조건을 탓하는데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덴동산에서 인간이 타락해 버렸어요. 에덴의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조건, 환경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내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그 축복된 역사가 살아나는 만큼 나의 모든 삶은, 관계된 모든 현장은 에덴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나에 대한 정체성, 하나님이 언약의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가치를 깨닫고 그 속에 나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에 거기에 주어진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오늘 10절입니다. 10절에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깨닫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있다면 열조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거에요. 그게 10절에 나오지요. 10절에 보면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그 뒤에 보면 “우리가 건축하지 아니한 큰 성읍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건축하지 아니한 큰 성읍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큰 성읍을 얻게 됩니까? 건축도 안 하는 큰 성읍을 우리가 어떻게 얻게 됩니까? 아니 하나님이 열조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우리가 어떻게 차지하게 됩니까? 내가 노력했어요? 애써서 싸움했어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언약의 하나님이고, 복음 가진 나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에요.
여기에 10절에 보면 내가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겠다 건축하지 아니하고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주시겠다 라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나는 하나님의 언약 가진 언약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알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게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축복을 주시겠다 라는 거,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응답이 실제화된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다른 말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내가 누구인가를 깨닫게 될 때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그뿐만 아닙니다. 우리의 현장을 보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현장을 보고 두려워한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보좌와 237 나라를 살리는 빛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을 주셨는데 이 사실을 모르니까 현장 나가면 두려움에 사로잡혀요. 여러분 두려움은 어둠의 배경 가운데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그 현장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은 빛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약의 백성이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뿐만 아니라 빛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어두움과 두려움은 사라지게 돼 있어요. 이 시간에, 이 자리에 혹여나 여러분 주어진 일들과 문제와 사건들 때문에 뭔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빚이 임하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창세기1:3절에 말씀하고 있는 창조의 빛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사야60:1-3절에 말씀하고 있는 회복의 빚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정복하는 정복의 빛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두려움이 왜 현장에 가면 일어납니까? 어둠에 사로잡혀서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했어요. 어둠에 붙잡히면 두려울 수밖에요.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 앞에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보좌의 축복을 가진 언약의 백성임을 알 때에 가는 곳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함께 모든 현장의 두려움은 빛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어둠이 사라지기 때문에 두려움은 사라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이 축복된 사실이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사실을 깨달을 때에,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언약의 백성이다’ 이 사실의 가치를 깨닫는 자에게 11절에 약속하신 축복을 그대로 주시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하게 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파지도 않은 우물을 얻게 될 것이고 심지도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을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공짜 바라는 게 아니에요. 내가 언약의 백성임을 알 때, 나의 가치를 알 때 참된 복음의 가치를 아는 것이고요. 그 복음의 가치를 알 때에 일어나는, 거저 주어지는 응답이 오늘 11절에 나오는 것입니다.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될 것이고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할 것이고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가 배불리 먹게 할 것이다” 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언약의 백성인 복음의 가치, 구원의 가치를 날마다 확인하고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구원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빚을 다 갚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빚쟁이한테 시달려서 제대로 축복을 다 누리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구원의 축복의 가치를, 언약의 백성의 축복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게 되니 그렇게 되어지는 거에요. 그런데 의외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빚을 다 갚았는데도 불구하고 빚쟁이한테 늘 시달리고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진짜 구원의 축복, 언약의 백성 그 가치를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것을 말하고 있는데 12절에 보면은 이 사실을 절대 잊지 말라는 거에요. 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하신 것 홍해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 혹독한 광야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 사실들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니 진짜 구원의 가치를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 가운데 세워지게 되면요. 혹독한 광야가 혹독한 광야가 아니라 하나님 주신 응답으로 누려지게 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광야 길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 결국은 놓고 보면 그 속에 하나님 응답들이 다 들어 있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진짜 알고 보면 거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들을 숨겨두었어요. 우리가 그걸 못 보니까 이런저런 불평과 원망 가운데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아가요. 진짜 구원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은 광야 길이 광야 길이 아니라는 사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축복의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문제가 문제 아닌 사실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4절, 15절에 보면은 내가 구원받은 이 사실이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가치 없는 것에 너희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거에요. 그게 14절, 15절에 귀신과 사단의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다” 왜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쓸데없는, 가치 없는 그 일에 너의 마음과 생각들을 빼앗기지 말라는 사실, 다른 말로 하면은 구원의 절대 가치를 정확하게 찾아 알고 누리라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16-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대적을 하나님이 꺾으시겠다. 여러분 귀신만 섬기지 않는다면은 우리의 모든 대적들을 누가? 하나님이 꺾으시겠다. 18절 한 번 보십시다. 18절에 우리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절대구원의 가치를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요. 18-19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여러분 정말로 구원의 절대 가치를 깨닫고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여러분의 대적들을 하나님께서 해결해나가시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언약의 백성이라는 그 가치를 날마다 확인하고 발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정체성을 날마다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언약의 백성으로 삼으셔서 저와 여러분 통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이 일에 증인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언약의 백성으로 부르신 거에요. 여러분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이런저런 많은 일들, 말들에 흔들리지 마세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잖아요. 마라토너는 42.195km 결승점을 바라보고 주변에 모든 걸림돌이 있어도 거기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계속 달려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은 기여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 세계 앞에 드러내기 위해서, 증인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 일을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대적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우리 앞에 대적을 멸하실 것이고요. 정확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으로 여러분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지나놓고 보면은 로마서8:28절에 있는 말씀처럼‘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었구나!’ 이 고백을 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여러분 걸음들을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미래 후대 앞에 서야 함
두 번째입니다. 이제 후대 앞에 서야 합니다. 이 구원의 축복의 뿌리 내리는데 어느 정도로? 후대에게 전달될 정도로,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후대 앞에 서야 합니다. 그게 20절부터 25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여러분 정말로 우리 자녀들이, 우리 후대들이 우리에게 물을 때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는 부족합니다. 완전하지 못해요. 완전하란 말이 아닙니다. 부족해서 넘어질 수도 있고, 실수도 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때그때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그걸 우리 후대들은 보고 있어요. 여러분 마음에 여러가지, 이런저런 힘든 일들 때문에 잠시 잠깐이나마 우리가 갈등하고 염려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현장의 일들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주저앉아서 탄식할 때도 있을 수 있어요. 다윗은 현장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어떻게? 얼마나 컸는지 시편에 보면 주의 폭포 소리라 했어요. 폭포 소리, 여러분 폭포 소리가 얼마나 우렁찹니까? 주의 폭포 소리, 그런데 그 폭포 소리를 주의 폭포 소리라 했어요. 현장의 일이 그렇게 다윗에게는 힘들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때그때마다 다윗은 무엇을 했느냐? 주님을 바라봤어요.
여러분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넘어질 때 있어요, 실수할 때 있어요. 그러나 그 자리에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그것을 우리 후대들이 보고 있어요. 세상에 보이는 것들이 다 되었고, 보이는 것들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이 땅에 정말로 우리 부모님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구나, 그걸 우리 후대들이 보게 돼 있어요. 보좌와 시·공간과 237 살리는 빛의 역사 이 사실이 우리의 배경이라는 사실들을 알고 누리며 살아갈 때에 그 축복의 역사들이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돼 있어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후일에 네 아들들이 네게 묻기를”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있어서 바로 왕과 애굽에서 건져내신, 구원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전달해야 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 되심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돼요. 여러분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우리에게 물을 때에 우리 같이 귀중한 축복된 응답의 삶을 살고자 우리에게 물을 날이 옵니다. 그때에 여러분‘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셨다. 나는 보좌와 시·공간과 237을 살리는 그 축복된 배경으로 나는 오늘날까지 나는 하나님이 인도받는 가운데 이 자리까지 섰다’ 이 사실을 증거 할 수 있는 포럼, 그게 후대들이 보고, 후대들도 그 응답을 보고 또 따라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복음이 이 땅의 모든 것에 삶의 기준임을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을 보고 알게 돼 있어요.
그래서 가정 안에서 정말로 복음의 포럼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가정이 복음의 명문 가문이냐? 우리 결혼식 할 때도 보면 복음의 명문 가문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복음의 명문 가문은 어떤 가문이냐? 여러분 신앙생활을 3대, 4대 흘러오고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진짜 복음의 명문 가문은요. 가정에서 부부 간에, 부모와 자식 간에 복음의 포럼이 되어지는 가정, 복음의 명문 가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이라는 아들에게 죽음을 담보로 해서 언약을 전달했어요.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진 거에요. 그로 말미암아 이삭이 누렸던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여러분 아시잖아요. 근데 같은 시대에 살았던 롯은 가정에서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그리고 창세기19:14절에 보면 롯의 사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뭐로 여겼더라? 농담으로 여겼더라. 가정 안에서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대는 롯의 시대보다 더한 시대입니다. 디모데후서4: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쫓지 않는다 했어요. 롯의 시대보다 더 악한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쫓지 않아요. 자기 귀가 가려져서 자기 귀를 즐겁게 할 스승을 찾는다 했어요. 그게 이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진짜 후대에게 전달할 내용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자녀들에게 진짜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사실을 전달할 수 있는 부모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축복이에요. 재산 물려주는 것 물론 좋습니다. 여러분 많은 환경들 만들어주는 것 좋습니다. 근데 복음 없이 재산 가지고, 환경이 좋다? 오히려 타락하게 돼 있어요.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춰졌다, 이 사실이 우리 후대들에게 발견되어지기까지 저와 여러분이 생을 걸고 우리 후대들에게 이 복음을 전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쭉 이어서 보면 22절부터 보면 결국은 후대들에게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를 보여줘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고, 23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우리 후대들에게 증거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고, 24절에 보면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가지고 세상 분야에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에게 이 일에 증인 되어져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의 인도받을 수 있도록 그 일에 수고하고 헌신하게 될 때 그 수고와 헌신은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지혜와 모든 기억까지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주관하고 계세요. 그래서 고린도전서2:10절에 보면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게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깊은 지혜와 기억까지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세요. 그렇다면은 우리의 모든 과거는 나의 삶의 발판이고 문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나의 모든 과거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괜찮아요. 그것은 여러분의 발판이고 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미래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은 나의 현실은 뭡니까? 현실이 중요합니다. 내게 있는 모든 현실은 하나님의 큰 계획과 뜻이 있는 것입니다. 어떤 현실을 여러분 어떻게 당하고 있습니까? 거기에는 하나님의 큰 계획과 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홍해를 통해서 엄청난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를 통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나타내 보이셨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언약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저런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지만은 아닙니다. 이런저런 많은 일들도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일 가운데 있는 거에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축복된 계획이 축복된 뜻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 예레미야29:11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은 저주와 재앙이 아니다 라고 말씀했어요.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있는 모든 현실에 정말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이 쓰시고자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라 가치를 발견하라는 말입니다. 이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결국 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고, 나를 발견하지 못하면은 교인은 신앙생활을 다 하고도 망하게 돼 있고요. 후대들에게 영적인 문제가 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구원의 축복을 뿌리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참된 구원의 가치 발견함으로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참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0월 2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에서 구원의 축복으로 뿌리 내려라
(신6:10-25)
서론: 성경에서 주신 최고의 축복은 보좌의 축복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보좌의 축복이 되어질 때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나타나며 237 살리는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놀라운 비밀을 인간에게만 주신 것입니다.(창1:27) 날마다 형상과 생령이 살아나야 합니다.(요20:22, 고전12:13) 그렇다면 어디를 향해야 합니까? 보좌를 향해야 합니다. 이것을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이 사실을 확인 못하면 반드시 실패하며 답이 안 나왔는데 답이 난 것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많은 지식은 가지고 있으나 영적으로 무지한 것입니다.(엡6:12) 영적으로 무지하기에 영적인 힘이 하나도 없이 살아갑니다. 교회가 세상의 것을 본받으며, 사탄의 심부름을 하며, 네피림이 서밋이 되는 시대인 것입니다.
1. 언약의 백성
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신6:5) - 복음의 가치, 하나님의 가치를 발견하라
나. 열조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게 하심(신6:10) - 복음가진 나의 가치를 발견하라
(1) 복음의 가치와 복음가진 나의 가치를 발견하면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2) 현장을 보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음 – 우리에게 창조의 빛, 회복의 빛, 정복의 빛이 임해있기에
다.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 파지도 않은 우물, 심지도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음(신6:11)
(1) 이것들은 우리가 복음의 가치를 발견할 때, 언약의 백성이란 가치를 발견할 때 그저 주어지는 것
라. 구원의 가치를 발견해야함
(1) 하나님이 애굽, 홍해, 혹독한 광야에서 우리를 구원하심(신6:12) -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
(2) 귀신과 사탄의 문화를 섬기지 말라(신6:14-15)
(가)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가치 없는 일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심
(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대적을 꺾으심(신6:16-18) = 언약의 백성, 정체성에 대한 가치를 발견해야 함
=>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셔서 전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증인으로 세우심!
2. 이제는 후대 앞에 서야함
가. 우리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완벽한 것은 없음(신6:20-21)
(1) 우리의 부족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증거를 자녀들에게 전달해야 함
(2) 바로 왕과 애굽에서 우리를 건져 구원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달해야 함
(3)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 어떤 모습, 환경이든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후대에게 전달이 되어야 함
(4) 넘어지고 무너지고 실수해도 그 때 그 때 부모님들이 주님을 바라보는 그 모습을 보고 자녀들이 살아감
나. 우리는 생을 걸고 이 사실을 후대에게 전달해야 함(신6:22)
(1) 하나님이 주신 이적과 기사를 후대들에게 보여주어야 함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 후대에게 증거해야 함(신6:23)
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지키라고 하심(신6:24)
(1)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가지고 세상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줘야 함
마.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이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으로 여기심(신6:25)
(1) 우리의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 없음,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
(2) 이미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의로운 사람,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그리스도를 주셨음
=>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정도로 나를 가치 있다고 생각하심
결론: 가치를 발견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 지혜와 기업까지도 주관하고 계십니다.(고전2:10) 과거는 나의 삶의 발판이 되고 문이 됩니다. 미래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이 중요합니다. 내가 있는 지금 현장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뜻이 있습니다. 이런 일, 저런 일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과 방법이 있습니다. 증인으로 세우셨기에 이런 일, 저런 일 통해서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발견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생령으로 나를 만드셨기에 그것 가지고 있으면 어떤 현장이든 에덴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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