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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 살릴 왕 같은 전도자”
(신17:14-20)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아멘.
신17:14-20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이번 주간 설 명절입니다. 아마 이미 설 연휴가 시작되어서 오고가는 걸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오늘 제목처럼 “ 237 살릴 왕 같은 전도자”의 귀한 축복이 누려지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설 명절 잘 보내십시오. 한번 인사하십시다.
어제 우리 장로님들, 또 우리 교역자 분들, 또 교회 미디어 팀들, 전도기획 팀들 90여명이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오후 내도록 인도를 받고 오후에 내려왔는데 많이 좀 걱정을 했어요. 왜냐하면 명절 들어갔기 때문에 오고가는 걸음이, 차량편이 좀 복잡하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잘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요, 우리 장로님들이 거의 다 대부분이 참여하셔서 함께 인도를 받는 자리였고, 또 미리 올라가신 분들도 있었어요. 모임을 위해서 미리 올라가신 분도 있고, 또 직장 때문에, 사업장 때문에 같이 참석하시지 못하신 분은 새벽에 열차로 올라오셔서 합류해서 같이 인도를 받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특별히 감사한 것은, 서울의 그 교회에서 너무나 세밀하고 철저하게 너무나 잘 준비를 해 주셨어요. 저희들을 환대해 주시면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복음운동 하는 귀한 교회로서 함께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그 중심들이 보여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목사님 직접 말씀을 주시고, 또 우리 장로님들이나 각 교역자들, 각 파트 담당하고 있는 모든 담당자들이 모두가 나와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한 마디로 예원교회 모든 부분들을 정말로 컨설팅 받는 그런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이렇게 보면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진짜 한 분 한 분의 헌신들이 그냥 하는 헌신이 아니구나! 어떠한 자리에 있든지 간에 그들의 헌신과 봉사와 섬김이 정말로 마인드가 보여지는 뭔가 모르는 마인드가 보여지는, 중심이 보여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교역자들도 나름대로 다르게 인도를 받게 되고, 우리 장로님들은 다 파트를 나누어가지고 한 마디로 중요한 목회에 있어서 237시대를 놓고 새로운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 메시지 가운데서 제 마음에 아 이 교회는 될 수밖에 없구나 하는 부분들이 보여진 게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정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시작하시면서 이 교회가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가 건축에 대한 과정들을 짧게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늦게 목회를 시작하셔서, 사업하시다가 늦게 목회를 시작하셔서 총신 다니면서 개척을 시작한 거에요. 그런데 개척을 시작하면서 지금 있는 땅에 개척 3년 만에 200평의 땅을 매입하게 된 겁니다. 모든 재산을 다 팔아가지고, 그런데 그 매임 과정을 들으면서 진짜 마음에 아 이 교회는 앞으로도 더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밖에 없구나 하는 부분들이 뭐냐 하면 24억이라는 돈을 주고 200평을 매입하는데 일단은 거기에 계약금을 2억 4천을 땅 다 팔아서, 집 팔아서 넣고, 모든 성도들이 집 있는 사람들은 전세로 옮겨지고, 전세로 사는 사람들은 월세로 옮겨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심지어 돈 없는 사람들은 구청에서 무주택자에게 주는 돈이 있잖아요. 그것까지 받아서 헌금을 다 하더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2억 4천을 갚고 중도금을 갚고 이제 한 십 몇 억 남았는데 마침 다른 교회에서 오신 장로님이 한 분 계셨는데 이 장로님 중심으로 해서 그 분이 다른 장로님이 오시니까 그 분이 건축위원장이 되어서 교회 건축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인도받아 나가는데 그분이 마지막 막대금 한 13억 정도 남은, 그 막대금을 중요한 사업체에 계시다가 퇴직하신 분입니다. 상무로 퇴직하신 분인데 모든 퇴직금, 그리고 아파트 다 팔아가지고 12억 5천을 가지고 왔더래요. 그리고 목사님에게 딱 내어놓으시면서 그래서 막대금을 지불했어요. 그러면서 목사님한테 그 장로님이 한 말씀 하시더랍니다. 뭐냐 하면 ‘목사님 이제는 제가 이 교회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 더 이상 있는다 면 목사님의 목회에 걸림돌이 되어질 것 같습니다.’그러면서 교회를 떠나서 미국으로 가셨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가 여러분 그 중심을 아십니까? 조금 우리가 얼마 안 되는 헌금 내어놓고 주인행세 하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막대금 12억 5천을 갖고 와서, 모든 것 다 팔아서 갖고 와서 목사님 앞에 내어 놓으면서 이제는 내가 이 교회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으로 떠났다는 거에요.
또 한 분은 교회 건축 헌금 한다고 그렇게 분위기 일어나니까 한 여자 분은 영등포 안과에 찾아가서 한쪽 눈을 팔려고 하는데 얼마인가 물어봤대요. 의사한테, 그러니까 한 5천만원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눈을 팔려고 하니까 남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남편은 불신자인데 집에 와서 동의서를 내어 놓고 도장을 찍어달라고 한 거에요. 이게 뭐냐고 하니까 내 눈을 팔려고 한다고 하니까 미쳤느냐 하면서 왜 눈을 팔아, 그것도 목사님 말씀에는 눈이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눈이 그냥 생겼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아름다운데 그 눈을 팔려고 하니까 그러니까 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눈 팔까 싶어서 남편이 2천만원을 준비해 주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건축헌금을 냈다는 거에요.
여러분 헌금을 얼마 냈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기도가 그 교회를 세워나갔어요. 여러분 헌금 많이 내고 적게 내고 그 부분을 제가 말씀 하는 게 아닙니다. 그 교회는 될 수밖에 없구나! 라는 것들을, 복음운동 하는 이 교회가 어떻게 성장하는 것이 그들 마음의 중심에 담겨있기 때문에 모든 재산들 다 팔아서 내어 놓고,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지금은 예원교회 200평으로 거기에 시작된 그 교회가 한 블록 다 차지했어요. 여러분 예원교회 가 보신 분들은 알지요. 그 블록 전체를 차지하고 그 뒤에 주차장 까지 해서 전체 다 차지했어요. 사실 20층 문화센터를 짓는데 그 지하 6층하고 위로 20층 문화센터를 짓는데 거기에 목사님이 전혀 관여하지도 않고 그냥 목사님이 장로님들이 와서 ‘몇 층을 지을까요?’ 하고 묻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20층 정도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니까 20층지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거기에 20층 지으면서 돈을 다 끌어가지고 지었는데 거기에도 250억이 아직 부채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500억 본당 공사를 시작한 거에요. 250억 아직도 은행에 부채가 남아 있는데 500억 본당 공사를 시작해서 그러면 전부 다 얼마입니까? 750억이 부채로 남겨진 거에요. 그런데 지금 다 갚고 100억만 남았다는 거에요. 그런데 올해 그 100억을 다 들여 가지고 헌당 주일로 올해 2022년을 헌당해로 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제가 그 건축되어진 과정들을 쭉 들으면서 정말로 교회는 기도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된다 라는 것.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 같지만 아닙니다. 정말 교회를 위하고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한 사람이면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말이 그렇지요. 눈을 팔아서 헌금을 한다, 생각도 못할 일 아닙니까? 그런데 그 병원에 가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사실은 남편이 준 2천만원을 드렸지만 눈 판 것이나 똑 같아요 사실은. 여러분 정말로 많은 부분에 대한 응답들을 확인하는 그런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237 시대를 놓고 만 명 성도를 회복하는, 그냥 만 명 성도에서 뭔가 드러내고 자랑하자 그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시작이 교회를 향한 여러분의 중심에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를 하고 있는 여러분 중심에 있어요. 정말 이 교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로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237 살릴 왕 같은 전도자”특별히 설 명절을 당해서 흩어지고 또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왕권을 가지고 이번 현장에 흩어졌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지요. 하나같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 분들,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것, 내가 적격자라는 것, 누구나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겠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의 모든 국민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그렇게 이야기들 합니다. 여러분 어떤 지도자가 세워지느냐 참 중요합니다. 어떤 지도자이냐에 따라서 국가도 사실은 중요하게 영향을 받게 되어 있고요, 또 어떤 지도자이냐에 따라서 국가의 영적인 상태도 영향을 입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오늘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해요. 또 성경에도 분명히 지도자들, 위정자들 위해서 기도할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시대마다 사실은 아무리 지도자들을 잘 세운다 할지라도 가만히 역사 속에 살펴보면 지도자들 때문에 문제가 왔어요. 그렇지 않나요? 역사를 한 번 보세요. 사실은 역사 속에 보면 우리를 실망시키는 지도자들이 너무나 많았던 사실들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여러분 가져야 될 답입니다. 어느 시대이든지, 어떤 문제든지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은 지도자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 많은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웅들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시대나, 어떤 문제든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하나님의 사람, 전도자들을 통해서 그 시대 문제를 해결해 나가신 겁니다. 여러분 영웅들이 나와 가지고 뭔가 많은 좋은 훌륭한 일들을 한 것 같지만 한번 보세요. 지나놓고 보면 결국 만들어 낸 것이 전쟁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영웅이라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고 생각 했는데 지나놓고 보면 거의 다 전쟁에 빠져버린 거에요. 우리는 정말로 중요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시대나 어떤 문제 속에서든지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만이 해결책이라는 것,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모신 하나님의 사람들만이 이 땅의 진정한 답을 줄 수 있다 라는 것.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리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애굽 땅에 있었던 그런 문제들 같은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 애굽 땅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가, 노예로 있었지만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까? 그런데 너희들이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 거기에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왕을 세우라, 미리 왕에 대한 예언을 오늘 본문에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성경에 보면 사울 왕이 초대 왕으로 이스라엘에 세워지게 되지요. 그 다음에 다윗 왕이 세워지게 되고요. 원래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인간 왕 이전에 하나님이 왕이었어요. 그런데 앞으로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리 예언 하셨는데 왕에 대해서 세우는데 왕은 이러이러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기준을 말했어요. 그게 오늘 본문에 나와요. 먼저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왜 그렇습니까?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은 진정한 왕은 하나님 이라는 사실, 왕 중의 왕은 사실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타국인들 말고 형제들 가운데서 왕을 세우라, 말하고 있지요. 무슨 말입니까? 정말 복음 아는 사람, 정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을 왕을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병마를 많이 두지 말라, 왜 그렇습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의지해야 되는 거니까, 여러분 우리가 무기를 의지하지 말고, 말을 의지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은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너희들이 정말로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다윗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사실은 솔로몬은 자기가 갖고 있는 금은보화를 의지하고 그것을 자랑했지만 다윗은 그게 아니었어요. 다윗의 생애를 보세요.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골리앗 앞에 섰을 때에 골리앗 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무슨 말이에요? 무기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왕을 의지한 진정한 참된 왕을 의지하는 다윗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그 다음에 또 은금을 많이 두지 말고 쌓아두지 말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은금을 많이 쌓아두지 말라, 육신적으로 잘 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정말로 복이에요. 그것을 누리는 가운데서 나머지 것들이 잘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은금을 자기를 위해서 쌓지 말라고 했는데 솔로몬은 사실은 자신을 위해서 금을 쌓고 보석을 쌓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항상 그의 나라와 성전 건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마음속에 늘 다윗은 가지고 있었어요. 그의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성전 건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마지막 역대상 29장에도 보면 비록 솔로몬에 의해서 성전이 건축되지만 성전 건축의 준비들을 다윗이 모든 것 하게 되지요. 심지어 다윗은 그의 기도입니다. 내가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낫다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늘 마음 중심에 은금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게 주신 이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것인가 이게 다윗의 중심에 있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응답은 금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만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의 마지막에 보면 올바른 지도자가 되어지기 위해서 반드시 놓치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될 부분들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18-19절입니다. 오늘 본문의 18-19절, 결론에서도 나오는 부분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그가 왕 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평생 왕으로 모시고 사는 자들은, 왕으로 세워지는 사람들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늘 말씀 옆에 두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결론에서 말씀드리는 우리의 왕권을 누리는 비밀이에요. 우리에게 주어진 왕권을 누리는 비밀입니다.
1. 인간에게도 참 왕이 필요하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인간에게 참된 왕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물론 이스라엘에게도 왕이 필요해서 미리 왕에 대한 예언을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도, 오늘 우리에게도 참 된 왕이 필요합니다. 나에게도 참된 왕이 필요하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참된 왕이 필요하고 우리의 사업장에 왕 되시는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져 나타나는 참된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참된 왕은 어떤 왕입니까? 창세기3:15절에 바로 사단을 꺽을 참된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요, 결국은 악한 사단이 모든 인생을 장악하게 되었어요.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마땅한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악한 사단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모든 인생들은 결국은 사단에게 장악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세상 임금이 마귀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흑암의 세력을 그 누구도 꺾지 못해요. 이 악한 사단의 세력들이 모든 인생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 사단을 이길 존재가 이 땅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노예에서 인간을 해방 시킬 참된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지요. 사람들은 뭔가 자기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자유롭습니까? 가만히 살펴보면 이런 것 저런 것에 다 묶여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런 것 저런 것에 묶여 있는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노예 되어 있어요. 돈의 노예 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돈 버는 것이라면, 이익이 된다면 사람들을 짓밟고서라도 돈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목숨조차도 돈 앞에는 여러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집니다. 한 마디로 돈의 노예가 되어 있어요. 모든 사람 관계 통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또 명예, 여러분 우리가 어떤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어느 날 자살로 일어나잖아요. 그런데 그게 그냥 일어납니까? 자기의 명예에 치명상을 입게 되니까 자기가 못 견디는 거에요. 그러니까 자살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게 결국은 뭡니까? 그 명예라는 부분에 노예가 되어 있으니까 그 명예에 뭔가 타격을 입게 되니까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노예 되어서 살아가고 있어요. 거기서 해방시킬 참된 왕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나는 아니다 생각합니까? 아니에요. 한번 보세요. 뭔가 모르게 시간에도 그렇고요, 물질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도 마찬가지이고요, 모든 부분에 거기에 매인다는 그 자체가 그게 노예 되는 거에요. 그런데 그냥 단순히 노예로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노예 된다는 것은 그 배후에 악한 흑암의 역사들에 장악되어 있다는 거에요. 여러분 함부로 자기 목숨을 끊습니까? 아무리 명예가 땅에 떨어진다 할지라도, 쉽게 자기 목숨을 끊나요? 그것은 배후에 사단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결국 단순한 노예가 아닙니다. 결국 사단이 붙잡고 결국 인생은 그 속에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이런 저런 모든 것에 묶여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에요. 거기서 해방 시킬 참된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앗수르에 포로 되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중요한 답을 주셨습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면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서 살아가는데 거기에서 해방시킬 왕이 필요하다는 것, 그뿐만 아닙니다. 이사야53:1-6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질고를 담당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인간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질고를 담당하기 이전에 모든 질고와 모든 질병들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갈수록 우리도 아는 질병도 있지만은 모르는 질병들도 숱하게 우리가 살아가며 살아가는 만큼 일어나게 돼 있어요. 더더욱이 4차 산업으로 말미암아 많은, 모르는 영적 질병들이 우리에게 계속 일어나게 돼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이 시대의 질병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중독이나 정신병, 특별히 또 암, 여러분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에요.
그런데 이 모든 질고와 질병의 문제들을 여기서 해결할 참된 왕이 필요한데 그 우리의 모든 질병의 문제들을 해결할 참된 왕으로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6:16절에 사실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는데 그 고백의 장소가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그 당시에 이미 정치와 경제, 문화 모든 것이 결탁해서 주인이 되어 있는 그 도시에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어요. 로마가 속국되어 있는 상황에 있는 제자들에게 물은 겁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했죠.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우리도 모르게 노예 되어있고, 포로 되어있고, 속국 되어있는 상황들입니다. 그 속에서 빠져나올, 그 속에서 건져낼 참된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 3장의 문제 속에서 모두가 영향을 받고 있어요. 그 문제 속에서 우리를 건져낼 참된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왜 참된 왕이 필요하냐?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사단이 이 땅에 왕 노릇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 권세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그 권세가 어마어마하다는 것들을 가지고 어떤 표현을 했느냐? 요한복음12:31절에 보면 마귀를 세상 임금이라 했어요. 세상 임금이라 했어요. 요한복음16:11절에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은 세상 신이다 했어요. 여러분 임금을, 세상 신인 사단, 마귀를 우리가 이길 인간이 있나요? 못 이겨요. 힘써도 안 되게 돼 있고요. 애써도 안 되게 돼 있어요. 근데 이 악한 사단이 우리 인간을 공격해오면 우리 가정 속에, 가문 속에 들어오면 결국은 끝까지 우리 가정과 가문을 공격해서 망하게 해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지구촌을 완전히 장악해가지고 끝까지 재앙 가운데 몰고 가고 있는 것이 사단의 역사에요.
어떤 정말로 영적인 부분들로 귀신 들린 한 분을 만나서 복음, 말씀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 그 안에 있는 자기 정체를 드러내면서 마지막 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 ‘내가 이 가정과 가문을 망하게 하려고 들어왔는데 너는 누구냐?’ 이야기를 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한 번 들어오게 되면은 우리 가정과 가문을 망하기까지 계속해서 공격하게 돼 있어요. 얼마나 어마어마한 힘을 갖고 있는지 몰라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홍해를 건넜잖아요. 근데 그 홍해를 건넜을 때에 애굽의 모든 군대들은 거기에 수장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 홍해 속에서도 사단, 흑암은 수장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제와 사건이 생기면 늘 원망과 불평함으로 늘 하나님께 대적함으로 나왔습니다. 그게 누구의 짓이에요? 사단의 짓이에요, 흑암의 역사에요. 여러분 우리가 시시하게 그냥 쉽게 사단, 마귀, 흑암의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악한 사단이 한 번 들어오면 끝까지 우리의 가정을 멸망시키고요. 우리의 가문을 망하게 하고요. 지구촌을 재앙 가운데 몰고 가는 것이 사단의 역사에요.
그런데 그 사실을 꺾을 참된 왕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다른 것보다도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에 위대한 왕들이 많았습니다. 손꼽는다면 다윗 왕도 위대했고요. 히스기야 왕도 마찬가지고, 요시아 왕도 마찬가지고, 유다의 아사 왕 마찬가지입니다. 시대시대 때마다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전쟁이 없게 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왜적들로부터 조공까지 받는 그런 훌륭한 성군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적들은 이겼을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못 이겼다는 사실. 그래서 다윗도 왕이 되어서 실수했죠. 밧세바를 범하는 사건들이 일어났어요. 히스기야 왕도 앗수르 왕 군대 18만 5천을 쳐부수고, 그리고 또 질병이 들었을 때 하나님께 은혜를 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을 15년 동안 더 살도록 치유했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이 히스기야 왕이 병 낳았다는 소식을 바벨론 왕이 듣고 축하하기 위해서 사람을 보냈어요. 사람을 보내면은 그 사람 앞에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는데 자기의 무기고를 보여줬어요. 그게 실수에요. 악한 사단의 계략에 넘어간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유다 왕 아사도 마찬가지죠. 발에 병이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치유해 줬어요. 그러면은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되는데 자기 병 나은 것을 자랑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순간순간 사단의 공격에 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입니다. 결국 모든 인생들은 이것 때문에 실패하고, 고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아무리 위대하고 지혜로운 왕이었다 할지라도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져버렸기 때문에 나중에 솔로몬이 죽고 난 이후에 두 나라로 갈려졌어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두 나라로 갈려지는 이런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는 진짜 적중의 적인 사단을 꺾을 왕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간의 왕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래서 훌륭해서 보이는 적들은 무찌를 수 있지만은 그러나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은 못 이긴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왜 기록한 줄 아십니까? 그냥 단순히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이 아니에요. 열왕기상, 왕들의 이야기들이 나오죠. 역대상,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왜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를 기록했느냐? 참된 왕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참된 왕이 예외 없이 필요한데 그렇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악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 참된 왕이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거에요. 그리고 창세기3:15절에 정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그 사실을 성취시킨 참된 왕인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메시아라는 말이죠. 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오셨고, 참 제사장으로 오시고, 참 선지자로 오셨다는 사실이에요.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왜 참 왕으로 오셨어요? 우리 인간을 멸망시키는 보이지 않는 적인 악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기 위해서. 왜 참 제사장으로 오셨습니까? 우리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계속 임합니다. 더더욱이 저와 여러분도 알지 못하는 이유 없이 고통당하는 문제는 원죄의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그 원죄의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까?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참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살다가 결국은 뭐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고통당하며 살다가 결국 지옥 가야 될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지옥의 문을 닫으시고, 하늘 보좌의 문을 여시기 위해서 참된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을 합쳐서 그리스도라 이야기합니다. 이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만이 흑암의 역사들을 이길 수 있어요. 그래서 구약의 많은 왕들이 나왔지만은 눈에 보이는 적들은 이겼을지 모르지만은 모든 왕들은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에게 진 거에요. 그래서 왕들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면서 결국 그런 역사 속에 있던 왕들은 다 실패했지만은 진짜 참된 왕인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거에요. 오늘 이 시간에 나의 모든 문제,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 되는 참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의 축복
두 번째입니다.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과 유다의 차이가 뭘까요? 이스라엘과 유다, 솔로몬이 죽고 난 이후에 나라가 두 나라로 나뉘어졌잖아요. 북쪽은 이스라엘입니다. 남쪽은 유다입니다. 그런데 북쪽의 이스라엘은 늘 전쟁이 끊이질 않았어요. 피 흘림이 계속되었습니다. 쿠데타들이 계속 일어났어요. 왕위가 계속 연결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남 유다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왕위가 계속 전달되었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유다는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평안으로 평강으로 인도하신 사실을 보게 돼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유다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평강의 역사로 인도하셨어요.
여러분 북미와 남미의 차이들 아시죠 북미, 남미. 북미는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결국 미국에 들어갔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남미는 돈을 찾아서 금광을 찾아서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역사가 지나서 어떠했습니까?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을 던져주고 있어요. 진짜 참된 왕으로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평강으로 역사하시는 사실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 누가 통치합니까? 우리 자신을 지금 누가 통치하고 있습니까? 아니 여러분 우리교회 누가 통치하고 있습니까? 왕 대신 그리스도가 통치하게 될 때에 거기에 참된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들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특별히 설 명절 통해서 또 여러분 만나면 모두 믿음으로 하나 된 가정들은 괜찮습니다마는 어렵고 힘든 분위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봅니다. 정말로 기도하세요. 왕 대신 그리스도가 우리 가정을 통치할 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그러면 뭔가 모르는 평강이 가정 속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이런저런 말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말들이 많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나름대로 자기 생각들이 많다는 말이죠. 또 나름대로 상처들도 많다는 말이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가 교회에 주인 되어지면 그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도 개개인의 가정 가정에 참된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모든 저주에서, 마귀와 마귀의 법에서, 사주팔자, 운명에서 완전 해방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시고요. 에베소서2:2-3절에 보면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우리의 영이 죽었을 때는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랐다”했어요. 거기에 세상 풍조, 결국은 마귀가 만든 마귀의 법에 붙잡혀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주팔자, 운명에 붙잡혀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골로새서1:13절에 보면은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했어요. 여러분 악한 사단과 사단의 법에서, 사단이 만든 저주와 재앙, 운명 가운데서, 사주팔자,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그게 참된 성공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무엇이 성공입니까? 우리를 멸망시키는 악한 사단의 손에서 왕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기서 빠져나오는 그 자체가 성공이에요. 내가 뭔가 이루어 놓는 것 그게 성공이 아닙니다. 성공의 시작은 뭐냐? 우리를 안 되게 하고, 망하게 하고, 저주와 재앙 받도록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어려움 가운데서 망하게 하는 사단에서는 빠져나오는 그 자체가 성공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여러분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참된 성공한 자에게 가는 걸음들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을 허락하셨어요. 그게 사도행전1:3절이죠.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평강과 함께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와서 우리가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우리가 손닿는 모든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어마어마한 역사가 나타나게 돼 있어요. 이게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성도들의 삶이에요.
그리고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거기에 권세가 나타나는데 성경에 말씀하고 있죠. 마가복음3:15절에 보면은 “귀신을 내어 쫓게 하기 위함이라”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16:17절에도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누가복음10: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나니”보좌의 축복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흑암을 꺾을 권능을 주신 거에요. 권세를 주신 겁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게 될 때에 그리스도가 나를 통치하고, 나의 가정을 통치하게 될 때, 우리 교회를 통치하게 될 때 참된 평강이 임합니다. 그리고 마귀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성공이 이루어지게 돼 있고요. 그리고 그 마귀의 손에 빠져나온 자들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이 임하며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붙잡고 정말 이 사실들을 날마다 누려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베드로전서2:9절이죠.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여기에 왕 같은 제사장이다, 이게 사실 베드로전서2:9절 이 말씀 속에 그리스도의 삼직이 다 들어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왕은 아니지만 왕 같은 제사장으로 귀중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이 왕 같은 제사장의 이 축복된 권세를 날마다 사용하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현장에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손에서 못 빠져나와요.
그리고 거기에 빠진 자들을 건져낼 수 없어요. 모두가 사단의 손에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 있는데 그들을 어떻게 해방시키고, 그들을 건져내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왕권을 사용하고 누릴 때에 흑암에 묶인, 그래서 노예살이 하고 있는 자들을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237 나라 살릴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왕직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기도하세요. 정말로 237 나라 살릴 귀중한 왕직을 가지고 지금부터 시작이 뭐냐? 여러분 모든 교역자들은 70제자, 모든 중직자들은 70현장, 그게 237 살리는 왕권의 시작입니다. 기도부터 잡으세요. 모든 나라를 살릴 70현장들, 모든 지역에 제자를 세울 70제자, 그게 237 살릴 왕권을 가진 자들의 기도의 시작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237 나라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축복 가운데 나를 부르셨음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37 나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고요. 그리고 나를 통해서 하시겠다는 것은 절대 변경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237 나라 살릴 왕권을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겁니다. 왕권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그리스도가 기준 되고, 배경되어지고,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기준 되고, 배경되고, 그리스도만 바라본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한 평생 말씀 따라가면 되는 거에요. 강단 말씀을 생을 걸고 붙잡으면 되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왕권을 마음껏 사용하게 하시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권을 가진 자들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다시 18절, 19절입니다. 왕들이 반드시 가까이 두어야 될 부분들, 평생에 두고 붙잡아야 될 부분들, 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여러분 정말 한평생 말씀 붙잡고 강단 메시지에 생을 걸고 따라 나가게 될 때에 놀라운 왕권을 여러분 마음껏 사용하게 하시고, 결국은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 통해서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있는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는, 237 살릴 왕권을 가진 전도자들로 여러분 통해서 현장에 살아나는, 또 특별히 이번 설 명절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모든 가정과 가문도 살아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1월 3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 살릴 왕 같은 전도자
(신17:14-20)
서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로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지도자가 세워지느냐가 중요합니다. 거기에 따라 국가가 영향을 받고, 지도자에 따라서 국가의 영적상태가 크게 좌우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느 시대든지 그 시대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 전도자를 통해서 해결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왕에 대한 예언입니다. ①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왕이 되어야. ② 타국인 말고 형제 중에서 왕을 세우라. ③ 말을 많이 두지 말라. ④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⑤ 은금을 많이 두지 말라. 육신적으로 잘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진짜 응답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면서 올바른 지도자가 되려면 평생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신17:18-19)
1. 인간에게도 참 왕이 필요하다
가. 창3:15, 사탄을 꺾을 참된 왕이 필요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그것이 범죄, 사탄의 말을 들으니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됨(요16:11)
나. 출3:18, 노예에서 인간을 해방시킬 참된 왕이 필요
: 사람들은 돈, 사람관계, 명예에 노예 되었고 이런 것 저런 것에 다 묶여있음(배후에 흑암에 잡혀 있는 것)
다. 사7:14, 포로에서 인간을 해방시킬 참된 왕(바벨론, 앗수르)
라. 사53:1-6, 모든 질병과 고통에 묶여있는 자들을 해방시킬 참된 왕이 필요
마. 마16:16, 창세기 3장 영향 아래 참된 행복을 인간에게 없음
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사탄이 왕 노릇, 악한 사탄이 세상임금(요12:31, 요16:11, 고후4:4)
: 가문을 망하게 하고 지구촌을 재앙 가운데로 몰고 가는 흑암의 세력
사. 이스라엘에 위대한 왕들이 많이 있었음
(1) 우상을 박살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군들이 많이 있음, 그러나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을 이기지 못함
(2) 진짜 적은 눈에 안 보이는 사탄,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은 끝까지 우리를 공격
(3) 무엇 때문에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기록? 참된 왕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함
아. 참된 왕은 예수 그리스도
(1) 요일3:8 (2) 창3:15, 성취하신 분이 참 왕이신 그리스도
(3) 참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심, 모든 고통의 원죄 문제를 해결하심, 하늘 보좌의 문을 여심
2.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의 축복
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1) 북 이스라엘은 여러 왕조가 난립, 계속 피 흘림, 쿠데타 / 남 유다는 다윗의 혈통으로 왕조가 계승
(2) 우리의 가정을 누가 통치하는가? 우리 교회를 누가 통치해야 하는가?
나. 모든 저주에서 마귀와 마귀의 법, 사주팔자, 운명에서 완전 해방(엡2:2-3, 골1:13)
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행1:3)
: 하나님이 통치하심이 이루어지는 것, 보좌의 축복을 말씀하심
라. 권세를 주심(막3:15, 막16:17, 눅10:19)
: 보좌의 축복 속에서 나타나는 권세를 가지고 승리하며 살 수 있음
결론 – 왕 같은 제사장(벧전2:9)
: 왕직을 누리고 사용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 왕권을 주셨습니까? 흑암에 묶여있는 후대들과 237나라를 살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날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237나라 살리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왕권을 가지고 70지역을 살리겠다는 그림을 그리셔야 합니다. 237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그 시작을 70제자, 70지역을 잡으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왕권을 가진 성도는 오직 그리스도만 기준과 배경 삼고 바라보면 됩니다. 한 평생 강단 말씀에 생을 걸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왕권을 마음껏 사용하게 하시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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