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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라”
(신28:15-24)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아멘.
신28:15-2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면 됩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라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성경학자들이 신명기서를 일컬어서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책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도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들을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실제로 순종을 위한 책이지만, 저와 여러분은 사실 얼마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언약, 그 부분에 집중해야 되느냐? 먼저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려가도록, 그 풍성함의 축복 속에서 사실은 힘을 얻고, 그 속에서 세상 살리는 귀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0:1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리게 되어 있고, 그 풍성함을 누리면서 결국은 세상을 살리는 사명으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날도 여러분 예배를 드릴 때에 매주 드리는 예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찾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처음 드리는 예배라고 생각하시고, 이 시간 예배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면 되느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 앞에서 축복의 본보기로 세우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요 사실은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지고 세상 앞에서 축복의 본보기로 살아가느냐? 그렇지 않으면 세상 앞에서 결국 저주의 본보기로 실패의 본보기로 살아가고 있느냐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언약에 집중하며 살아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므로 말미암아 축복의 본보기로 쓰시겠다 라는 것, 그게 신명기28:1-14절에 나오는 내용이고요,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언약을 놓쳐버리게 될 때에 결국 그 인생은 저주받은 인생으로, 실패하는 인생으로 본보기가 되어 가지고 결국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아! 저렇게 실패하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들을 보여주는 모델이 되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기를 원하십니까? 우리 모두가 말하면 잔소리이지요. 축복의 본보기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은 신명기28:1-14절은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그래서 28장 읽을 때마다 복에 대해서 나오니까 그 부분들은 누구나 다 좋아해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오늘 읽은 15절부터 68절까지 보면 긴 말씀을 통해서 저주에 대해서, 언약을 놓쳐버리게 될 때에 저주 받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이 축복에 대해서는 같이 말씀을 나누고, 또 말씀을 붙잡습니다마는 이 저주에 대한 부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길게, 말씀의 언약을 놓칠 때에 실패하게 되느냐 설명하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실패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중요하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놓치면,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 하지 않고 언약에 집중하지 않으면 우리 또한 신앙생활 한다할지라도 실패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 언약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언약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성도들이 축복의 모델로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지면요, 이 말씀이 내게 영으로 나를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말씀에 각인되어야 된다, 말씀에 각인되어야 하고 뿌리내려야 된다 이야기를 하지요. 그런데 말씀에 각인되어야 된다는 말은 내가 말씀대로 산다 라는 부분들보다도 이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게 되면 이 말씀이,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을 살리게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듣는 것이고,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 해야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지게 되면 실패의 문제, 재앙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매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 속에 올인 하므로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실패와 저주와 재앙이 물러가고 참된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 역사 속에서 하나님 말씀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결국 세상 역사 속에 그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봐야 합니다. 세상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전도서3:14-15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이것이 우연히 지금 있는 문제가 아니라 옛적에 있었다 했어요. 그리고 장래에 일어날 일도 이미 옛적에 있었던 것이다 했어요.
그러면서 중요한 말씀이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이 말씀 속에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우연히 아니라, 말씀대로 역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역사도 여러분 우리가 자칫 잘못 보게 되면 세상 역사로만 보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세상의 역사에요. 그래서 이제 일어나는 일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 일어날 일도 옛적에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 그 옛날 그 일들을 찾으시느니라. 여러분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 “해 아래 새것이 없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다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올인 한 사람들, 시대 시대마다 승리했던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집중했던 사람들은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세상 역사가 그냥 세상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세상 역사 속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 드렸지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답이 있어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모든 방향들이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붙잡게 될 때에 너 나할 것 없이 하나님의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들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사사기서를 한번 보면요, 사사시대 특징이 있다면 우리가 자칫 잘못 보면 영적으로 엄청난 혼란의 시기이다. 물론 맞습니다. 왜냐하면 사사들이 14명이나 계속 갈리어 졌으니까 영적으로 엄청난 혼란의 시기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굉장한 축복이 임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시대가 사사시대였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이미 여러분 사사기서를 알고 있습니다마는 사사기서 전체를 통해서 가장 핵심적으로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는데, 핵심적인 성경구절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사기21:25절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사람들이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였더라. 이 말씀 너무 중요해요.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여기에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그 말씀은 조금 있다 살펴보고요,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여러분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인간 왕은 없었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이었어요. 그렇다면 굉장한 영적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시기가 언제냐? 그때였어요.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축복해 주시는 시기가 사실은 인간 왕이 생기기 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하나님이 왕이 되었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직접 하나님이 다스릴 때에 그 때에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였어요. 그런데 실제로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왕 됨을 거부하고 인간들의 욕심을 따라서 인간 왕을 구한 겁니다. 우리도 우리를 다스릴 왕을 우리를 위해서 내어 놓으라 한 겁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가장 귀중한 축복 가운데 들어설 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인데 하나님이 왕 되심을 거부하면서 인간 왕을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초대 왕이 사울 왕이었어요. 어떤 면에서 사사시대에 굉장한 영적인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시대가 사사시대입니다. 그런데 왕 됨을 거부하고 인간 왕을 구했는데 거기에 따라 나온 초대 왕이 사울 왕이었습니다. 사울 왕은 결국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실패하는 왕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왕이 나왔는데 그 왕이 바로 다윗 왕입니다. 그런데 다윗 왕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그 증거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중심으로 해서 모든 삶을 살아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했던 그 사랑의 역사들이 시편을 통해서 나오고 있어요. 시편 150편 가운데서 거의 절반이상이 다윗의 시편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누렸느냐? 다윗이 바른 삶을 살았다 그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함을, 말씀을 사랑하는 부분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시편 가운데 제일 긴절이 있는 시편이 시편 119편입니다. 거기 보면 얼마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사랑 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다윗 왕 시대에 말씀을 사랑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사실은 언약궤가 돌아오는 부분들을 놓고 다윗이 기뻐 춤추고요, 자기의 소원이 있다면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낫다 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백향목 왕궁에 있는 것보다도,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있었느냐? 자기가 성전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낫다 라고 할 정도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올인 했던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 결과 다윗 왕 때에 이스라엘을 최대 강한 나라로 만들었던 사실을 아십니까?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 국기가 다윗의 별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 언약의 말씀에 올인 했던 다윗에게 주어진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난 세 번째 왕인 솔로몬 왕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시는 것처럼 어릴 때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는데 어느 정도로 지혜를 주셨느냐? 주위의 모든 왕들이, 지혜 있는 사람들이 솔로몬의 말 한마디 듣기 위해서 모여들 정도로,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칠 정도로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부강하게 만들었어요.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어요. 왜냐? 언약 가지고 있는 솔로몬을.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육신적인 축복들을 받다보니까 영적인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놓치게 되었어요. 그래서 육신의 정욕만을 위해서 살아가면서 마지막 때에는 솔로몬의 마지막 부분들 여러분 아시잖아요. 후궁 천명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그 후궁들이 들어오면서 그 후궁들을 통한 모든 이방신들, 우상들을 다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 자체가 완전히 우상이 풍부한, 우상나라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 솔로몬 이후에 어떤 면에서 가장 많은 지혜를 주셨고, 가장 강하게 만든 부강한 나라가 되었던 솔로몬 이후에 나라는 두 나라로 나뉘어져서 결국은 실패한 왕이 되어버린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28:1-14절에 하나님의 말씀, 언약의 말씀, 언약의 말씀에 올인 할 때 주어지는 복이 무엇인가, 반대로 신명기28:15-68절에 이르는 길게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올인 하지 못할 때에 주어지는 저주가 어떤 것인가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요. 왜 이 저주에 대한 부분을 기록하고 있느냐? 우리는 모두가 복 받기를 원해서 이 저주는 넘어가기를 원하는데, 여러분 이렇게 길게 우리에게 저주를 설명한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 하므로 말미암아 진정한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는 겁니다. 실패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축복의 모델로 세워져서 세상을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지라는 사실들을 가지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의, 언약의 말씀의 결론이 뭡니까? 무엇보다도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집중하고 언약의 말씀이 내게 각인되어지면 그 말씀이 나를 살립니다. 그리고 언약의 말씀에 집중하고 그 언약의 말씀에 각인되어지면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지요. 내가 증인 되는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게 하시고, 내 인생이 한번 뿐인 내 인생인데 하나님의 언약의 여정 속에 있게 되어서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람임이 보여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올인 하고 그렇게 될 때에 나를 살리고, 증인이 되어지고, 내 인생이 그냥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아! 하나님이 계획하신 완벽한 언약의 여정 속에 내가 있구나 하는 사실이 발견되어지면서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상관없게 됩니다. 왜냐? 하나님이 언약의 여정 속에 세우시고 나를 그 언약을 이루는 이 일에 쓰임 받게 하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언약의 결론이 뭡니까? 언약에 집중하고, 언약에 올인 하라 했는데, 이 언약의 결론을 말한다면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약의 모든 성경이, 또 신약의 모든 성경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게 뭡니까? 먼저는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 시작이 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갈보리산 언약입니다. 이 갈보리산 언약이 여러분에게 붙잡혀지지 않고 이 사실이 여러분에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여러분 인생은 시작되지 않는 겁니다. 갈보리산 언약이 뭡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떠난 죄로 말미암아 결국 내가 죽어야 해요. 그게 율법이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셔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야 되는데, 내가 죽어야 되는 율법이라는 저주, 재앙을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 라는 것, 그래서 “다 이루었다” 그 선언이 갈보리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난 것을 믿습니까? 그게 우리 인생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있고, 모른다면, 안 믿는다면 아직까지 여러분 인생의 길을 시작하지 않은 거에요. 분명히 주님께서“다 이루었다” 이것은 굉장한 말이에요. 어마어마한 말이에요. 우리 인류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다 끝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 분이 끝내면서 그냥 끝난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28:20절에 보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말씀했습니다. 다 이루신 그 분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는 거에요. 그 주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만민에게 나아가라.”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237 나라를 살리는 귀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 라는 것.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 문제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이에요. 아니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 분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약속 하셨는데 진짜 그 사실들을 믿는다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문제, 어려움들, 사건들, 여러분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렇지요. 아니에요. 새로운 시작이에요. 믿습니까? 이 언약을 딱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 하십니다. ‘나는 아무것도 문제 될 것 없다.’ 이게 갈보리산 언약입니다. 이게 우리 인생의 시작이에요.
그와 더불어 이 갈보리산 언약을 가진 제자들이 어디에 모였습니까? 주님께서 감람산으로 불러 모으셨습니다. 감람산 언약이지요. 갈보리산 언약을 가진 자들을 감람산에 불러 모으셔서 40일 동안에 예수님께서 집중해서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 하도록 하셨는데 그 감람산에서 주어진 언약이 무엇이냐? 이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으니까 그리스도라는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고요,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그러면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감람산 언약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지요. 우리 인생의 결론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의 결론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 모든 것의 결론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이 속에 있는 것이고요. 가장 귀중한 축복인데 이 사실을 우리가 모르고 있다 라는 건 우리가 언약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에 올인해야 돼요. 가장 귀중한 축복을 다 받은 거에요. 보좌의 축복과 함께, 여러분 우리에게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세계 살릴 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을 약속하셨잖아요.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요. 이게 감람산 언약이에요. 그래서 초대교회는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어요. 왜냐? 완전한 우리 인생의 답인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이 언약을 초대교회가 붙잡았기 때문에 그들은 핍박과 환란 가운데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에게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사실들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언약에 집중하면서 나오는 결과에요.
여러분 사도행전19:8-10절에도 보면은 바울이 회당에서 석 달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일을 가르쳤다 했어요. 거기에 일어난 결과가 뭡니까? 흑암이 꺾여지는 역사들이 체험되어졌어요. 그래서 8절부터 10절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가르치니까 핍박도 일어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 중심으로 또 다시 말씀을 전했는데 거기에 10절에 보면 “아시아에서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말씀하면서 그 다음부터 보면은 에베소 지역에 흑암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역사들이 일어났어요. 왜? 하나님의 나라가 증거되어지니까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확인시킨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체험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어떤 환경과 현장이든지 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꺾여지는 역사들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감람산의 언약을 체험하는 길이에요. 여러분 귀중한 축복된 언약을 우리에게 다 주셨어요. 갈보리산 언약과 함께 감람산의 언약,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에 언약을 가지고 결국은 마가 다락방에 모였는데 거기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임한 거에요.
그래서 마가 다락방의 역사,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거기에는 유월절도 포함돼 있고요, 우리의 배경이 되는 수장절도 포함되어 있는 구약시대에 가장 중요한 절기인 세 절기가 다 포함되어 있는 거에요. 그 약속들을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서 체험하고, 그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나가는 현장에 결국은 강단과 현장과 미래와 후대가 살아나는 귀한 미션을 가진 자로 나가게 되었어요. 마가 다락방의 언약을 가진 자들은 현장을 통해서 파송되어졌는데 이미 그들은 강단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후대와 미래를 살리는 자들로 파송되어지는 겁니다. 그게 마가 다락방 언약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언약에 올인하라, 언약에 집중하라. 다른 말로 하면 진짜 우리에게 인생의 시작인 갈보리산 언약을 붙잡고, 지금도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붙잡고 기다리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도 임합니다. 옛날에 임했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임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조금만 여러분 기도하면은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서 내가 증인 되는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게 하세요. 그게 감람산 언약이에요. 그 언약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는데 거기에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전 세계로 향하는 귀한 문들을 열려지는 세 가지 미션을 가지고 나가는 자들로 세워지게 되죠.
그래서 이 세 가지 언약에 집중하면 돼요. 모든 구약의 것들이 이 세 가지 속에 다 들어있어요. 이 땅에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응답들도 이 세 가지 속에 다 들어있어요. 여러분 갈보리산 언약을 모른다면 여러분 아직 인생을 모르는 겁니다. 참된 시작을 안 한 겁니다. 그리스도 모르는데 뭘 압니까? 세상도 모르고요, 세상에 일어나는 문제도 모르고, 그러니까 늘 세상에 일어나는 문제 속에서, 공허함 속에서, 혼돈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흑암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갈보리산 언약에 올인하시길 바랍니다. 또 감람산 언약이 여러분에게 확인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나가는 걸음에 마가 다락방 언약을 가지고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생각지 못했던, 상상할 수 없던 문들을 다 여시게 돼 있어요. 우리가 할 일은 하나밖에 없어요. 내가 말씀에 순종하자, 순종하자 안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면은,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하면은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고 산 결과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특별히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고 산 결과가 어떤 결과인가? 우리가 언약을 제대로 알고 있다는 그 자체가 가장 귀중한 축복을 받은 것인데 그러면 언약을 놓치고 산 결과가 어떤 결과인가? 오늘 15절부터 쭉 68절까지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몇몇 부분들만 우리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잊어버린 저주가 임하게 됩니다. 언약을 놓치게 된 결과가 결국 말씀을 잊어버리게 되고요. 말씀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저주입니다. 15절에 한번 보세요.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여기에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했습니다. 말씀을 잊어버린단 말이죠. 그러면 거기에 마지막으로 보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도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집중하고 올인해야 되겠죠.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잊어버리면 고생하고, 고통 가운데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은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이 여러분에게 붙잡혀지면은 여러분에게 아무도 줄 수 없는 유일한 축복이 그 언약을 통해서 오게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6절에 보세요.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어느 동네가 좋고, 어디가 좋고, 나쁘고 그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어느 동네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그렇게 말들 하는데요. 그건 전부 다 틀린 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축복의 현장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축복의 현장의 조건은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의 현장의 조건입니다.
요셉은 강대국인 애굽에 노예로 들어갔어요. 그 당시에 최고의 강대국인 애굽에 노예가 되었어요. 그런데 노예 된 그것과 상관없이 요셉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그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가장 안 좋은 그 현장을 최고의 축복된 현장으로 바꾸었어요. 그 비밀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창세기39: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했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좋아야 된다, 물론 그럴 수 있겠죠. 뭔가 내가 능력 있고 가진 것이 있어야 된다, 배경이 좋아야 된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악의 조건이라도 최고의 축복된 역사로 바꿀 수 있는 비밀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노예라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함께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서 요셉이 형통했다 했습니다. 우리는 자칫 우리 자신을 보고 낙심하고 있습니다. ‘나는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데 내가 이렇게 못 났어. 부족한데.’상관없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은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형통함의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됩니다. 아무리 안 좋은 조건, 환경도 최고의 축복된 조건으로, 최고의 축복된 환경으로 바뀌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모든 현장을 최고의 축복된 조건으로 바꿀 수 있는 비밀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 누리지 못하면 결국은 우리의 현장이 점점 흑암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말씀을 놓쳤다 라는 것은 결국은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렸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악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최고의 나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신 그 은혜를 잊고 사는 것, 그게 가장 하나님 앞에서 나쁜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악한 것이에요. 우리 신앙생활에 여러분 우리가 이런 저런 바른 삶을 살아야 되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러한 삶을 사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은 여러분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일도 해야 되죠. 그런데 일도 중요한 것이지만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겁니다. 구원하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 그게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것이고요.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 앞에 가장 악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자리에서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받는 자리에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졌던 우리를 건져냈는데 그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악한 것이에요. 시편50: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될 때에 우리를 하나님께서 찢겠다 말씀하시고, 우리를 건질 자 없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결국은 뭡니까? 내가 나의 모든 것 책임져야 되고, 나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지금 계속해서 말씀하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하나님을 잊어버리니까, 다시 말해서 구원의, 은혜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니까 당연히 나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악한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 책임지시겠다고 약속했는데 우리는 아니라는 거에요. ‘내가, 내가 책임지고 나가겠다’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이 보실 때 악한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하신 그 은혜 잊지 마세요.
그런데 잊어버리면서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가만 둡니다. 문제는 그게 더 큰 저주에요. 내가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오히려 더 잘 되고, 그게 더 잘 되는 것이냐? 아닙니다. 결국은 그게 더 큰 저주에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는 그 자체가 더 큰 저주에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데 뭔가 안 돼야 되는데 잘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아, 뭐 하나님 필요 없네’ 그렇게 살아갈 수 있어요. 그게 저주에요, 사실은.
왜 그러냐? 마지막에 한꺼번에 터트려서 결국은 실패 시킬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로마서1: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로마서1:28절에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여러분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건 여러분을 회복시키기 위한 간섭하심이에요. 내버려 두는 것은요, 저주 중에 저주에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한꺼번에 터뜨리기 위해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 그 부분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부분이 뭐냐? 사람이 막을 수 없는 고통으로 책망하시는데 거기에 21절에 보면은 “내 몸에 염병이 들게 하겠다”, 22절에 보면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또 23절에 보면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지는 모든 것들이 막히는, 놋이 되어서 막히는 그런 재앙이 임하겠다는 것,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해야 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지 말아야 될 이유입니다. 모든 은혜가 다 끊기게 돼 있어요.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게 되면 세상 속에서도 실패자가 되어져요. 세상 속에서도 실패자가 되어집니다. 우리에게서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어디 있습니까? 고린도전서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땅에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있다면 십자가의 도인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이 그리스도 언약의 역사들을 놓치게 되면은 결국은 망하는 상태가 된다는 사실을 2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보세요. “여호와께서 네 적군 앞에서 너를 패하게 하시리니”, 25절 마지막에 보면 “모든 나라 중에 흩어지겠다”, 세상 속에 실패자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약을 놓친 결과로 비참한 상황이 되어지는데 44절에 보세요. “그는 네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그에게 꾸어주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꾸어주지 못하고 꼬리가 되어야하는 세상 속에서 비참한 상태로 빠져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가 아닙니다. 결국은 세상 속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데 그 부끄러움의 표적으로 증인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요. 45절에 보세요. 45절 마지막에 보면은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와서 너를 따르고 네게 이르러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모든 저주가 네게 와서 너를 따르겠다. 그리고 그것이 그 저주로 마침내 멸하겠다. 그리면서 46절에 보면은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겠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언약 붙잡는 순간에 나만 살 뿐만 아니라 우리 후대들이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언약 놓치면은 여러분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그 저주의 역사가 후대에까지 영원히 저주가 임하게 되는 이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면서 그 다음에 있어서 뭐라고 했습니까?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 세상 사람들 앞에 실패하는 표적이 된다 라는 것, 표징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교회 왔다 갔다 하지 마세요.
여러분 정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교회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예배에 참석하지 마세요. 정말 우리가 축복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실패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그것은 지금 어떠한 언약을 여러분 붙잡느냐 입니다. 축복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실패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그 시작은 지금 여러분이 어떤 언약을 붙잡느냐 입니다. 제대로 언약 붙잡고 나가면은 사실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됩니다. 그러나 언약을 놓치게 되면은 결국은 세상에 종노릇 하게 돼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70명 정도가 애굽에 들어가게 됐죠. 사실은 언약 가지고 70명 정도가 애굽이라는 나라에 들어갔어요. 그때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애굽을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언약을 놓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200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70명과 200만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숫자죠. 근데 언약을 놓친 이스라엘 백성들 200만은 애굽에 노예 되었어요. 세상에 종노릇 하게 되었어요. 오늘 그 말씀이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 한번 보십시다. 43절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중요한 말입니다. 너희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언약을 놓친 결과는 세상에 종노릇 한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도 이 일이 계속되고 있어요. 지금도 이 일이 계속되고 있어요. 오직 복음만이, 하나님이 주신 언약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결국은 아무리 성공할 수 있고, 뭔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만은 결국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세상에 종노릇합니다. 세상에 심부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 심부름 한다는 말은 사단의 심부름 하게 됩니다. 오직 복음만이, 하나님의 언약만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에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에만 집중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언약의 말씀에 올인하고 믿으면 축복임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언약의 말씀에 올인하고 믿으면은 모든 것이 축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했어요. 그렇다면은 아담, 하와가 당연히 그 언약의 말씀에 집중해야죠. 그런데 내 욕심 따라서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그 인생이 실패한 인생으로 인도받은 부분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여러분 축복의 결과를 나타낼 것인가? 멸망의 결과를 나타낼 것인가? 지금 여러분이 어떤 언약에 집중하고 있느냐? 어떤 언약에 올인하고 있느냐? 거기에 따라 결정되어집니다.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 다락방 언약, 우리 인생의 문제를 다 끝내시고, 세계 살릴 수 있는 귀한 언약까지 다 포함된 이 언약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언약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코로나 팬데믹 이 상황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언약에만 집중하도록 하신 상황이에요. 이것저것 할 수 없는 오직 언약에만 집중하도록 하신 상황이에요. 많은 경우 어렵다, 힘들다, 주위에 들려오는 소식들이 너무나 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불안하니까요. 더 집중하지 못하는데 아닙니다. 반대로 말하면은 이런 환경을 주신 것은 정말로 여러분이 언약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이런 환경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조금만 매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하루 5분, 많은 시간이 아니라 하루 5분, 그러면 그것이 리듬이 됩니다. 하루 5분, 그게 리듬이 딱 되어지면요. 거기에 우리에게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뭔가 모르는 시스템이 딱 우리 안에, 영적 시스템, 마음도 생각도 시스템이 딱 갖추어집니다. 거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24가 일어납니다. 24 되어질 때 거기에 따라오는 응답이 25, 하나님 나라인 서밋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여러분 붙잡을 것은 정말로 나의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5분, 언약에 올인하고, 언약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 결단 가지고 이것이 리듬이 되어지고, 이게 시스템이 되어지고, 그래서 24가 되어지고, 거기에 따라오는 25, 하나님 나라의 응답 가지고 서밋으로 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3월 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라
(신28:15-24)
서론: 신명기를 일컬어 보통 성경학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라고 합니다. 순종은 우리의 힘으로 될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언약에 올인, 집중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해야 합니까? ➀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받는 정도가 아니라 말씀이 능력이 되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➁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 앞에 본보기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흐름을 따라가면 축복의 본보기가 됩니다.(1-14절) 그 흐름을 놓치고 세상을 따라가면 저주의 본보기가 됩니다.(15-68절) 하나님의 말씀에 각인, 뿌리 내리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역사해서, 영적존재인 우리가 영이신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실패와 재앙의 역사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1. 세상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가. 그대로 이루어져 왔다(전3:14-15) - 성경과 역사를 잘 확인하라
(1) 시대마다 말씀중심으로 사는 것이 모든 상황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 성경 속 사사시대(삿21:25) - 혼란했던 것 같지만 영적으로 최고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었던 좋은 시대
(가) 나라에 왕은 없었지만 참 왕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말씀해주시는 시대
(나) 사울 왕(말씀 놓쳐서 실패), 다윗 왕(잘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셨기에 말씀을 사모)
(다) 솔로몬(나라부강, 육신적 풍부함을 누리니 나중에 영적인 사실을 놓치고 육신적인 정욕만을 추구)
(3) 축복에 대한 말씀(신28:1-14), 실패하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신28:15-68)
나. 말씀의 결론
▶ 말씀에 집중, 각인되면 말씀이 나를 살리고, 증인되게 하시고, 언약의 여정 속에 내가 있구나 확인하게 됨
(1) 갈보리산 언약(요19:30) - 다 이루었다! 그리스도께서 인생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심, 이것이 인생의 시작
: 주님이 다 이루었다는 사실을 진짜 믿으면 지금 당하고 있는 문제는 새로운 시작(마28:20, 막16:15-20)
(2) 감람산 언약(행1:1,3,8) -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모든 인류, 역사의 결론)
(가) 초대교회는 이 언약 붙잡고 있었기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음
(나) 그리스도가 답! 그리스도 붙잡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함께하심
(다) 바울이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행19:8-10) - 그 결과 지역의 흑암세력이 완전히 꺾였음
2.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고 산 결과
가. 말씀을 잊어버린 저주
(1) 실패와 고통의 시작이 말씀을 잊어버린 것,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축복의 유일한 길(신28:15)
(2)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가 아님,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축복의 현장의 조건(신28:16)
: 요셉은 이 비밀을 가지고 모든 현장을 최고 축복된 현장을 바꾸었음(창39:2)
(3) 말씀을 놓쳤다는 것은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완전히 놓쳤다는 것(신28:20)
(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도 삶도 아님 - 구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
(나)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모든 삶을 내 중심으로 살 수 밖에 없음(시50:22)
(다) 마음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심 = 최고 저주(롬1:24, 롬1:28), 사람이 막을 수 없는 고통이 임함(신28:21-23)
나. 세상의 실패자가 된다
(1)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십자가의 도(고전1:18)
: 언약의 흐름을 놓치는 자는 망하는 상태(신28:25), 불신앙을 보게 되고 부끄러운 표적이 됨(신28:45-46)
(2) 사람들이 멸망당했다고 말하는 초대교회, 성공했다고 말하는 바리새인 – 나는 어느 쪽을 가는가?
(3)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놓치니 노예생활 => 오직 복음이어야 세상 이길 수 있다!
결론: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담, 하와가 말씀에 올인해야 하는데 자신의 생각으로 먹고 실패했습니다. 축복의 결과? 멸망의 결과? 지금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지금 언약 붙잡을 때, 후대까지 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지금은 신앙생활을 가장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언약에만 올인, 집중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바른 언약 가운데 축복의 문이 열려지고 모델로 세워지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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