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237 나라 살릴 새 틀
2022-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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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4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 나라 살릴 새 틀”
(신32:26-43)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아멘.
신32:26-4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한 번 더 인사하고 싶어요. ‘237 나라 살릴 영원한 제자가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우리의 수준과 능력과 상관없이 237의 언약을 주시고 그 237 나라 살릴 영원한 제자로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 237 나라 살릴 영원한 제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오늘 말씀 앞에 서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새롭게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지고 또 새로운 단장을 해서 새 옷을 입은 것 같아요. 본당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 바뀌어졌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저한테 진심으로 그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신 목사님 참 요즘 잠이 안 오겠습니다’ 이야기를 해요. ‘왜 잠이 안옵니까? 잠이 너무나 잘 오는데 왜 잠이 안옵니까?’ 이야기를 하니까 ‘교회가 이렇게 아름답게 새롭게 꾸며져서 너무 축하하고 목사님 생각하면 잠이 안 올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237시대 모든 축복을 다 받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네, 여러분처럼 ‘아멘’했어요.
한편으로 제가 이렇게 지난주부터 예배가 시작되어지면서 처음 자리에 앉아서 기도가 되는 부분들이 진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가운데서 237 나라 살리도록, 후대, 차세대들을 살리도록 이렇게 아름답게,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셨는데, 제 마음에 한편으로는 감사하지만 진짜 먼저 내 생각과 마음들, 내 틀들을 깨트려가면서 내가 리모델링되어야 되겠다. 237을 향한 새로운 틀들로 내가 준비해야 되겠다, 이 마음이 처음 딱 앉자마자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아무리 아름다운 장소 속에서,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할지라도 사실 이것은 시간가면 또 예전처럼 그렇게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새 차를 사면 기쁘지요. 그런데 그것 가지고 계속 기뻐하는 사람은 없어요. 새로운 집을, 전세 살다가 새로운 집을 구입하면 한 석 달 동안 잠을 못 잔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기뻐가지고, 그것도 사실은 영원한 기쁨은 되지 못해요. 그렇다면 진짜 내가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237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후대 사역에, 정말 여기에 마음을 담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게 주고자 하시는 영원한 기쁨을 내가 누려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마음도 갱신되어져 가야 합니다. 우리의 옛 틀도 벗어버리고 237에 맞는 틀들로, 그릇들로 준비해 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수준과 상관없이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237을 살리라고, 후대, 차세대들을 살리라고 이렇게 틀들을 마련해 주셨어요. 사실 여러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제 수준으로서는 아니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먼저 그릇부터 만들어 주셨어요. 237을 담을 수 있는 그릇, 정말 우리 후대들을, 차세대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을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셨어요.
그 첫 번째는 우리 모든 중직자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계속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후대입니다. 차세대입니다. 우리 후대, 차세대들을 2030년에서 2080년, 그때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렘넌트들 아닙니까? 그들 위해서 마음을 담고 기도하고 있는 그 자체가 우리의 그릇을 그렇게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매주 만나서 축복을 선언하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응답으로 지금 237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그릇들을 만들어서 지금 통역부스가 17개가 들어와 있어요. 오늘 예배 마치고 그냥 가지 마시고 여러분 꼭 한번 보세요. 지금 통역실에서 통역을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이 통역실에 전 세계 237을 향해서 통역이 나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수준과 상관없이 237, 후대, 차세대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거기에 맞추어서 갱신시켜 나가야 해요. 우리의 마음들을 바꾸어 나가야 해요.
분명한 것은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릇을 넓혀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 빌립보서1:6절이지요. “너희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시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237 나라 후대, 차세대들을 담을 그릇들을 주셨기 때문에 그 그릇들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말씀 받으면서 주어지는 말씀 속에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들을 갱신시켜 나가면 됩니다. 정말 우리가 옛 틀들을 벗어 버리고 새 틀들을 준비하십시다.
주님은 처음부터 사실 237의 틀이에요. 그게 새 틀이에요. 아브라함을 부를 때에도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237의 새 옷을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그것 아브라함이 알아듣지 못하니까 숱한 고생하다가 창세기 22장에 보면 결국은 알게 되지요. 마지막에 이삭을 드리는 사건을 통해서 또 창세기22:17-18절에 중요한 말씀, 237의 새 옷을 그때 또 이야기 합니다. 처음부터 주신 새 옷이었어요. 이것을 깨닫지 못했을 때까지 어려움과 고생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노예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냈습니다.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237의 새 옷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237의 새 옷과 새 틀을 입지 못하니까, 노예로 보내서 237의 새 옷을 입게 했어요. 그래서 노예로 가고, 포로 된 그곳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복음의 역사들을 증거 하는 이 일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당했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주신 것이 237의 새 틀과 새 옷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 이것을 알고 여기에 우리의 모든 기도가 담겨야 하고, 여기에 우리의 모든 마음과 생각이 함께 모여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237 시대에요 지금. 나중에 결론적으로 말씀하겠습니다마는 재앙이 일어나는데 재앙이 아니에요. 결국 역사 속에서 반드시 있었던 일인데 재앙 때마다 역사를 한번 살펴보세요. 공부해 보세요. 재앙 때마다 재앙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237의 큰 문들을 그때 다 여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서 모든 사람이 재앙이다 이야기를 하는 데 이때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237 시대를 여시고 이 일에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스템들을 우리 교회로 준비케 하셨다는 것. 이 사실을 볼 줄 알아야 여러분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237시대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 갈수록 실제적으로 많은 지금 여러분 갖고 있는 직업의 변화들이 일어나요. 아마 좀 더 지나고 나면, 20년도 아니에요. 한 10년 지나고 나면 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직업의 70-80%가 사라지게 됩니다. 많은 직업의 변화가 일어나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발전함과 더불어 많은 영적인 질병들로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엘리트들일수록 어디에 빠지게 되느냐? 명상운동, 초능력운동, 기 운동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237시대 특징입니다.
그러면 이 237 시대를 준비하면서 237시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예전에도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주실 귀한 축복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을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붙잡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어떤 시대에도 통할 수 있는 것들을 붙잡아야 하고, 어떤 시대도 통할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 속에서 반드시 있었고요, 또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통할 수 있는 것, 지난 날 에도 통했고, 지금도 통할 수 있는 것, 영원히 통할 수 있는 것이 뭐냐? 그 사실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붙잡고 우리 후대들이 붙잡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1. 항상 누려야 할 복음의 새 틀과 새 옷
그러면 그 첫 번째가 뭐냐? 항상 누려야 할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입니다. 여러분이 날마다 복음의 새 틀을 가지고 새 옷을 입고서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 나가면 여러분 영혼이 테러를 당해요. 여러분 지금 미국이나 해외에 나가면 아시아계에게 그냥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잖아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항상 누려야 할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을 입지 아니하면 우리가 현장에서 결국은 영적인 테러를 당하게 됩니다. 왜 우리가 항상 매일, 날마다, 항상 누려야 될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을 입어야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지난 날 살아왔던 습관들, 지난 날 살아왔던 체질들, 그 삶의 방법을 못 벗어나요. 여러분 우리 삶의 방법 있잖아요. 그게 습관과 체질에 따라 삶의 방법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날마다 내가 복음 안에서 옷을 입지 아니하면 절대로 습관, 체질 통해서 만들어진 삶의 방법 속에서 못 빠져나온다는 것.
그러면 습관과 체질 속에서 삶의 방법이 만들어졌는데 그 삶의 방법이 무엇이냐? 모든 사람은 예외 없습니다. 인생의 12가지 문제, 사단이 만들어 놓은 함정, 결국 나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이것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항상 매일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을 입지 못하면 이곳으로 빠져들어요. 그리고 사단이 만들어 놓은 틀들이 있습니다. 나와 세상과 성공해야 되니까 거기서 결국은 나도 모르게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틀 속에 갇히게 되는 겁니다. 그러는 동안에 우리 인생은 피할 수 없는 6가지 올무가 누구에게나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이지요. 사단이 배경이 되어 있는 인생의 12가지 문제이지요.
그런데 이 사실들을 사실은 복음 아니면 절대로 이 영적인 사실들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에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또 시대 시대마다 재앙들이 일어 났었고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요, 우리가 왕으로 모신 것이 아닌데 결국은 강제로 들어와가지고 불법으로 왕 노릇하는 사단과 마귀 때문에 이 땅에 끊임없는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면서 인생은 12가지 문제 속에 함정에 빠지고, 틀에 갇히고, 올무 속에 갇혀지게 돼요. 그 뿐입니까? 결국은 불법으로 우리를 장악한 악한 사단이 전 세계에 활개를 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고, 그리스도 복음을 믿지 못하게 만들면서 결국은 교회를 무너뜨리는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데 그런 시대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이 사실들을 똑바로 알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어디서 나오느냐? 오직 복음 안에서만 나오게 돼 있어요. 시대를 바르게 알고, 분별할 수 있는 은혜가 어디서 나오느냐? 복음 안에서만 나와요. 그래서 골로새서2:2절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말씀하시면서 2:3절에 보면 “그 안에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 제대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그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날마다 항상 복음으로 새 틀을 입고 새 옷을 입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이에요. 지난 날까지 잘 인도받았다 할지라도 여러분 한 일주일만 말씀 없이 한번 살아보세요. 우리도 모르게 금방금방 옛날로 돌아가요. 왜냐? 사실 그걸 우리가 좋아했거든요. 악한 사단이 좋아하는 줄 알고 우리에게 우리도 모르게 심어줬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순간순간 그 쪽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복음을 제대로 모르면은 오늘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결국 세상, 사단의 흐름에 속게 되고, 우상숭배하게 되고, 하나님의 심판과 채찍 받아서 실패하고, 멸망당하는 그런 역사를 가져올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채찍을 받았어요. 그래서 역사 속에서 멸망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본문은요.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인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멸망당할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아니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멸망당할 것을 이야기했어요. 26절에 한번 보세요. 신명기32:26절에 보면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멸망당할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망하지 말고 우리에게 미래를 대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와 사랑을 놓쳐버리고 우상숭배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채찍을 드시고 결국 칼을 휘두르시고 온역과 재앙을 시대 속에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신앙생활을 그냥 하지 마시고, 교회 그냥 다니지 마시고, 복음을 제대로 알고 다녀야 합니다. 복음을 제대로 알고 그 복음을 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택한 선민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에 심판받고, 채찍 받았던 것처럼 우리가 세상 속에 살고 있는 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한 우리 또한 고난당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은 진짜 복음 제대로 알고, 누림으로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을 입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멋있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살면서 고생하지 말고요,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 실패의 증인으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부끄럽게 당하는 실패의 증인으로 서지 말고요, 진짜 복음을 가진 삶이 어떤 것인가를 증거 하는 증인의 삶으로, 멋있는 전도자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복음을 놓치게 되면은 지배받게 돼요.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바벨론을 들어서 택한 백성인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했죠. 그 징계, 워낙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 안 들으니까 강대국인 바벨론을 들어서 징계했어요.
그런데 그게 징계가 목적이 아니에요. 결국은 돌아오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사인이죠. 여러분 자녀들이 잘못된 일을 하면 부모로서 진정한 부모라면 그냥 내버려 두지 않잖아요. 채찍을 들잖아요. 그러면 그 채찍이 그냥 채찍이 아니라 사랑을 담고 하는 채찍이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결국 주변의 강대국인 바벨론을 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일깨워주시면서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지 못하는 그런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 우리의 문제에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마찬가지 아닙니까? 왜 우리가 자꾸 복음, 복음 강조합니까? 왜 우리가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고 살아가야 된다고 이야기합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 접하지 아니하면은, 날마다 말씀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지 아니하면은 우리가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마음 중심에 ‘매일, 매일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게 은혜가 되고 그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오늘 우리가 찬송 불렀잖아요.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피로서 나를 정케 하옵소서’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날마다 이 고백을 해요.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매일 그리스도 앞에 나갑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니 구세주의 흘린 피로서 나를 정케 하여 주옵소서.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고백으로 날마다, 날마다 저는 나가요. 여러분 현장을 알고, 나 자신을 알면 진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복음만이 필요한 그 이유들을 붙잡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가 좋다, 말씀이 좋다,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돼요. 예배가 좋다, 말씀이 좋다. 이제 새롭게 이렇게 꾸며져서 음향 시스템도 잘 되어 있으니까 소리가 너무 잘 들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교역자 중에 어떤 교역자는 ‘목사님, 나도 앞에 싱어 세워주세요’ 합니다. 서고 싶다면서 ‘한 달만이라도 세워주세요.’ 해요. 진짜 예배가 좋고 말씀이 더 좋으면 거기에 머물면 안 돼요. 여러분, 지금 거기에 머물면 안 돼요.
사실은 어떤 분이 지난주에 저한테 와서 그런 고백을 해요. ‘목사님, 새로운 시스템 속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지난날은 사실은 설교가 이렇게 전달되어도 소리가 귀에 안 들어왔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보청기를 껴야 되나? 보청기 끼는데 만 한 삼백만 원 드는데 그런가요? 하여튼 삼백만 원 드는데 보청기를 껴야 되나 고민했었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지난주 예배드리는데 소리가 너무 귀에 속속 들어오더라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소리가 들어오면은, 메시지가 들어오면 삽니다. 영이 살고 우리의 영이 힘을 얻게 됩니다.
조금 빗나갔습니다마는 한 15년 전쯤 됐습니다. 우리가 새롭게 이렇게 교회에 들어오고 나서 중직자분이에요. 한 분이 제 방에 찾아왔어요. ‘목사님 진짜 나는 하나교회를 사랑하고, 하나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목사님 존경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교회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지금 우리가 지금 음향 시스템이 이렇게 준비되어서 아마 어느 자리에 있어도 소리는 들릴 거에요. 그런데 이분은 안 그래도 귀가 조금 안 좋아요. 그래서 보청기를 끼고 있는 분이에요. 근데 소리가 안 들려지니까, 또 소리가 이렇게 하울링 나가지고 이렇게 뭔가 돌게 되니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데 말씀이 들리지 않으니까 이게 미칠 지경이에요.
여러분, 그런 것 체험 했습니까? 말씀이 들려지지 않을 때에 그 영혼이 말씀을 받아야 사는데 말씀이 들려지지 않을 때 뭔가 신경질나고 미칠 지경이 되는 그런 부분을 체험했습니까? 그분이 그런 거에요. 내가 말씀 받아야 사는데 전혀 이 분위기, 이 환경 속에서는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하나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들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마는 이 교회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제가 ‘미안합니다’ 하면서 가시라고 했어요. 말씀 듣는 게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영혼의 영이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근데 가셔서 아마 말씀이 잘 들려지는 교회를 찾으셨어요.
우리처럼 이렇게 타원형으로 돼 있는 교회들은 소리들이 아마 서로 막 부딪혀서 잘 안 들리고, 잘 전달이 안 되는 부분들인데 그나마 이렇게 직각으로 이렇게 돼 있는 그런 교회들은 이런 시스템들, 거의 소리들이 그냥 나가게 되니까 소리가 들려지는 것 같아요. 근데 그분이 매년마다 저한테 카드를 보내주세요. 감사하다고, 성탄절 되면은 ‘하나교회를 위해서 꼭 기도하고 있고, 또 목사님을 위해서 꼭 기도하고 있고, 정말로 하나교회가 237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여러분 말씀이 들려지고 메시지가 내게 힘이 되어지면 삽니다. 그런데 거기에 끝나면 안 돼요. 여러분에게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하면은 여러분이 예배드리고, 말씀들을 때 그것 가지고 모든 것들을 분별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말씀 가지고 여러분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새 틀이 갖춰질 만큼.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라는 것은,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것이거든요. 여러분 영적으로 보면은 교회 와서 말씀 못 듣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때에 따라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게 하실 때가 있어요. 말씀을 듣는데도 그냥 듣는 게 아니라 은혜로 쏟아주시는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 은혜를 쏟아주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말씀을 통해서 주신다는 말이죠.
그러면 그것을 그냥 좋다 라는 정도가 아니라 그 말씀으로 모든 것을 분별하고, 말씀으로 새로운 새 틀이 갖추어질 정도로 말씀에 대한 사모함 가지고, 예배에 대한 사모함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이 말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된다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그게 우리의 삶의 방법이 되는 겁니다. 그게 복음의 새 틀이에요. 복음의 새 옷입니다.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되는 그 자체가 복음의 새 틀, 복음의 새 옷이에요.
여러분 새 틀 갖춘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했어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복음의 새 틀을 갖춘 상태입니다. 시편 1편에 보면 복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편1:2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묵상하는 자로다”, 새 틀을 갖춘 상태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죠.
예수님께서도 계속해서 강조한 부분이 복음의 새 틀을 가지라는 겁니다. 마태복음 5장에 보면은 그 당시에 모든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가짜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게 복이 아니다 라는 것, 진짜 복이 있다 라는 것, 그게 마태복음 5장에 산상수훈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새 틀을 갖추라는 거에요, 새 틀을.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거기에 사람들의 한결같은 고백이 뭐냐? 자기 나름대로의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갖고 있는데 그게 옛 틀이에요. 그게 엣 틀이라니까요. 어떤 사람은 세레요한,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옛 틀이에요.
그래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말했죠. 새 틀을 베드로가 이야기한 겁니다.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는 예수님이십니다.’ 새 틀을 이야기한 거에요. 여기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다”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를 새 틀로 모신 자에게, 새 틀로 가진 자에게, 새 옷을 입은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반석처럼 만드실 겁니다. 음부가 여러분을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겁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는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새 틀을 가지세요.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 세상에서 가장 관심 있는 것 아닙니까? 근데 그걸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마태복음18:1절에 보면 “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 근데 세상에 관심이 있는 것인데 미안합니다만 교회에서조차도 여기에 빠져 있다면은 그건 아니죠. 교회에서 누가 자리가 크냐? 누가 어떤 자리를 가지고 있고, 그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어린아이를 비유로 들어서 “이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말씀했어요. 하나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새 틀을 갖추라는 거에요. 새 틀을 갖추라는 것.
여러분 복음의 새 옷을 날마다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매일마다 복음의 새 틀, 새 옷을 입고 있는가를 확인하세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밋타임 가지는 것이 그날에 복음의 새 틀을 갖추는 겁니다. 한 주간을 놓고서 주일 이 시간, 이 예배는 한 주간의 새 옷과 새 틀을 갖추는 시간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시고, 하루를 시작할 때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말씀 앞에 서서 ‘하루에 복음의 새 틀, 새 옷을 입고 내가 시작해야 되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13: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에 갑옷을 입자” 라고 했어요. 에베소서4:22절입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새 사람을 입으라” 말씀했습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그래서 그리스도 날마다 여러분 확인하고 나갈 때마다 새 사람을 입는 겁니다. 새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어요. 문제 보이면 거기에 답이 보입니다.
여러분 복음으로 날마다 새 틀과 새 옷을 입고 현장에 나가면 문제와 사건 만나면 거기에 빠져들지 않고 답이 보여져요.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여져요. 그러니까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승리했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밀입니다. 날마다 매일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을 입으라는 겁니다.

2. 재앙을 무너뜨릴 교회의 새 틀
두 번째입니다. 교회가 재앙을 무너뜨릴 교회의 새 틀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주일마다 교회 오실 때마다 교회의 새 틀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교회의 새 틀을 현장에서 누릴 수 있어요. 주일날 교회에 나올 때마다 교회의 새 틀을 회복하면은 그 교회 새 틀을 가지고 현장을 누릴 수 있어요. 다시 말하면 현장의 재앙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거에요. 복음운동 하는 교회가 하나 세워지게 될 때에 현장에 재앙의 역사를 가져오는 우상이 무릎 꿇게 되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교회가 이 달서구에 산다면은, 이 달서구에 자리 잡고 있다면 우리교회 때문에 정말로 이 지역에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지고, 참된 모든 사람들이 복음 받고,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한 삶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야 할 것 아닙니까?
이 자리에 우리 달서구청장님 같이 계십니다마는 2005년도 우리교회, 이 교회에 입당할 때에 그 당시에 달서구청장 되시는 분이 시내교회 장로님이셨어요. 그때 축하하기 위해서 구청에 연락해가지고 모셨어요. 그리고 축사를 부탁드렸어요. 아마 기억하시는 분 있나 모르겠습니다마는 장로님이시니까 당연히 이제 그런 말씀을 하셨죠. 무슨 말씀을 하셨냐 하면은 ‘이 하나교회 때문에 이 달서구 지역이 웃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말을 의미 있게 들었어요. 진짜 의미 있게 들었어요. 정말로 교회가 복음운동 하는 교회 라면은 지역의 기쁨과 웃음을 주게 됩니다. 왜냐? 지역의 모든 사람이 우상의 역사 속에 묶여 있기 때문에 거기서 빠져나오는 기쁨과 거기서 빠져나오는 참된 행복과 웃음을 주게 돼요. 그게 교회가 아닐까요?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지역에 웃음을 주고, 기쁨을 주고, 행복을 잃어버린 이 지역에 정말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그런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르고 우상숭배하고 있잖아요. 우상숭배 하는 결과가 어떻습니까? 오늘 본문에 31절에 보면 우상의 허실을 하나님이 드러내신다고 했는데 보세요.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여기에 그들의 반석은 우상숭배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그들이 의지하는 반석으로 삼고 있어요. 결국은 허무함 속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왜냐? 참된 응답을 우상에 줄 수 있나요? 속이는 것이죠. 그러니까 결국은 허무함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재앙이 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우상숭배는 재앙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시대에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가 결단한 겁니다. 왜입니까? 다니엘이 뭐라고 했습니까? 뜻을 정했다 했어요. 다니엘1:8절에,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이미 자기 백성들이 포로 되어 있는 그 신분을 알았기 때문에 더 이상 우상숭배 거기에 빠져들지 않도록 뜻을 정했다고 했어요. 다니엘의 세 친구는 뭐라고 했습니까?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다.’ 했어요. 왜냐? 우상숭배는 반드시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여러분 이 지역에 사람들 모르고 우상숭배 하는데요. 우상의 전각들이 하나 세워지면은 그로 말미암아 엄청난 영적인 영향력들이, 흑암의 역사들이 엄청나게 역사하게 돼 있어요. 그러나 반면에 진짜 복음운동하는 한 교회가 세워지게 되면은 그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와 함께 거기에 매여 있는, 묶여 있는 자들이 해방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게 교회가 갖춰야 될 새 틀이에요.
여러분 마가 다락방교회의 시작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가지고, 사도행전1:13-14절에 보면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씀으로 모였습니다. 거기에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나죠.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사도행전2:1절에 나오죠. 마가 다락방교회입니다. 여러분 오순절 날에 이미 이른 이 역사가 일어난 마가 다락방교회 받았던 응답이 있다면은 이미 모세 시대에 말씀하셨던 세 절기,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밖에 없는 세 절기, 그걸 마가 다락방에서 성취시킨 거에요. 이미 감람산에서 그 언약을 붙잡았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 사실 붙잡고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교회는 오직 기도에 힘썼는데, 기도로 나갔는데 거기에 오순절 날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했던 그 세 가지 절기가 성취되어지는 그 응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힘으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역사 속에 쓰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8:4-8절에 보면 이미 오랫동안에 옛 틀에 묶여 있었던 사마리아 성, 수백 년 동안에 복음을 한 번도 증거 하지 않았던 그 사마리아 성, 그로 말미암아 많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 모두 빠져 있었던 그 사마리아 성, 거기에 새 틀을 눈치 챈 한 사람이 들어갔습니다. 그 사람이 빌립입니다. 거기에 복음 전하니까 그리스도를 증거했는데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우리교회 때문에 이 대구 도성에, 이 달서구에 큰 기쁨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11장에 보면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 중심에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은 옛 틀들 그대로 갖고 있었던 것을 봐요. 그래서 11:18절에 보면 그들이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어요. 유대인들에게만, 그런데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면서, 환란을 통해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면서 그들이 19절에 보면 ‘헬라인에게도, 이방인에게도’,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했어요. 이걸 하나님이 기뻐하셔가지고 옛 틀을 깨뜨리고, 새 틀을 붙잡은 안디옥교회를 축복하셨는데 그 안디옥교회로 말미암아 로마를 살리는, 여러분 안디옥교회에 받은 축복들, 사도행전11:19-30절에 나오는 내용들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요. 그 어마한 축복이 새 틀을 붙잡은 안디옥교회에 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복음의 새 틀을 가지고 이 지역의 우상의 전각을 무너뜨리고,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래서 많은 주의 백성들에게 참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전해주는 그런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미래를 준비하는 237의 새 틀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마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237의 새 틀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237의 새 틀입니다. 우리가 매일 복음의 새 틀을 가지고, 현장에서 교회의 새 틀을 누리면은 237을 살리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 237 살리는 미래의 새 틀을 준비하느냐? 매일의 복음의 새 틀과 새 옷을 입고, 누리고, 현장에서 교회의 새 틀을 누리면 그게 연결되어서 237 살리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39절 너무나 중요한 말씀인데 한번 볼까요. 39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기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아멘. 무슨 말이냐? 만민과 온 세상이 오직 여호와를 알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구질구질한 것 다 버리세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있다면 저와 여러분에게 만민과 온 세상에 여호와를 알게 하는 이걸 하나님이 원하세요. 오직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신인 것을 알게 하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잘못되고 타락되었을 때 무엇보다도 정말 너희를 살리고, 회복시키고, 도와줄 자는 오직 전능자 여호와뿐이다 라는 사실을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39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40절에 보면 자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를 하셨어요. 성경의 곳곳에 자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 부분들이 나오죠. 오늘 40절에도 그렇게 나와요.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으니”, 무슨 말입니까?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라는 것, 하나님이 확실하게 성취되고 모든 것들을 드러나게 해 주시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언약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핍박과 박해, 문제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혀 상관없어요. 왜냐?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나님이 해결하시게 돼 있어요. 42절에 보세요.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피로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원수에게 화살을 정확하게 맞힌다 라는 것, 그리고 죽이는 저격수로 하나님 자신이 그 저격수가 되어 주시겠다는 것, 하나님이 원수를 멸하시겠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도다 했잖아요. 우리는 내가 갚으려고 하는데 원수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절대적인 언약만 붙잡으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인 언약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 앞서서 선두로 행하시면서 이 일을 하시게 돼 있어요. 이 시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언약이 있다면은 사도행전1:8절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28:18절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그 일을 하는 자들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약속 붙잡고 흔들리지 마세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낙심하지 마세요. 어려움도 있을 수 있어요, 핍박도 있을 수 있어요, 가정에서 홀로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이런저런 말들 들을 수 있어요. 흔들리지 마세요,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절대적인 계획과 전도에 대한 절대적인 계획, 절대적인 언약은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 틀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 속에, 그 흐름 속에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새 틀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전도의 그 흐름 속에 지금, 오늘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면 그 속에서는 넘어져도 괜찮아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서 있기 때문에 방주 안에 있는 사람은 넘어져도 방주 안 입니다. 일어나면 돼요. 절대적인 언약을 가졌느냐, 가지지 않느냐 문제지, 진짜 절대적인 언약인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들을 여러분 갖고 있다면은 여러분 넘어져도 또 일어나면 돼요. 툴툴 털고 일어나면 돼요. 문제 안 돼요. 낙심하지 말고요,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제가 서론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많은 문제와 재앙이 앞으로도 더욱더 계속되게 돼 있습니다. 근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전도의 역사를 새 틀로 가진 사람은 그 일어나는 문제와 재앙이 문제와 재앙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237 나라를 살리는 큰 하나님의 역사로, 문으로 보여지게 돼 있어요. 마태복음 24장에 마지막 때에 난리의 난리들이 계속될 것이다 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재난의 시작이라 했어요. 그게 끝이 아니라 했어요.
그러면 끝이 언제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게 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마태복음24:14절이죠.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여러분 난리, 재앙, 재난은 한마디로 말하면 237 나라를 살리는 큰 문입니다. 역사 속에 그렇게 하나님이 일하셨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재앙들은 재앙이 아니에요. 237 나라, 237 시대를 여는 큰 문들이에요.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로 준비케 하신 거에요. 믿습니까? 저는 이 사실을 확신해요. 재앙의 시대, 하나님께서 237 나라에 큰 길을 닦고, 큰 문을 여는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쓰시기 위해서 준비케 하셨다는 것, 여기에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담게 하셨다는 것.
제가 지난주에도 헌금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잖아요. 오늘도 사실 1부 예배 마치고 제 방에 어떤 분이 찾아와가지고 사실 자녀들과 같이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지고 다른 데 가서 이제 생활을 해야 돼요. ‘늘 마음의 중심에 교회를 위해서 헌금하고 싶었는데 이 헌금 제가 드려야 되겠습니다’ 하면서 헌금을 갖고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재정국장 장로님에게 바로 전달했는데 제가 그래도 이렇게 헌금 받았으니까 궁금하잖아요. 얼마 정도 되는가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봉투가 있는데 그걸 그냥 쉽게 보이게 돼 있어요. 이렇게 은행용 봉투인데 그래서 제가 이렇게 열어봤는데 수표들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게 이렇게 묶음으로 되어 있었어요.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바로 재정국장 장로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여러분 그런 마음들을 하나님이 그냥 주십니까? 아니잖아요. 이 재앙시대를 막을 237 나라를 준비하는 축복된 교회로 하나님께서 성도들 한 분, 한 분의 마음들, 중심들을 움직이셔서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대로를 수축하십시다. 길을 닦으십시다. 237 나라를 향할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이 237 나라 살리는 주역들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정말로 길을 열고, 대로를 닦고, 길을 수축하십시다. 이사야55: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민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민 앞에 증인으로, 여기 만민은 뭡니까? 237 나라입니다. 거기에 증인으로 세웠다고 했어요. 만민의 인도자로, 237 나라를 인도할 자들로 세웠다 라는, 명령자로, 영적인 권세 가진 자로 세웠다 라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그 축복 주시기를 원하셔서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이 아니라 237을 향한 우리의 마음들, 새로운 새 마음과 새 틀 갱신함으로 하나님이 주실 귀한 축복된 역사를 위해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새 옷을 날마다 입으면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재앙을 이길 교회의 새 틀을 준비하면서 현장을 살릴 교회 새 틀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237 나라는 한마디로 아우성치고 있어요. 원인도 몰라요. 아우성치고 있어요. 근데 중요한 것은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세상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세상에 있다면 그것 가지고 해야 되는데 세상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세상에 없고, 세상의 것으로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을 주셔서 그 축복을 가지고 시공간을 초월하고, 237 나라까지 가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이번 한 주간도 237 나라를 놓고 여러분 있는 자리에서 보좌의 축복이 실제적으로 임해지는, 누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4월 1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 나라 살릴 새 틀
(신32:26-43)
서론: 교회가 새롭게 단장을 했다. 새롭게 마음과 생각도 새로운 틀과 새로운 옷을 입어야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237과 차세대 살릴 그릇이 준비 되었다. 하나님이 준비 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빌1:6). 하나님이 처음부터 237을 말씀 하셨다. 237의 틀이 안 되어지니깐 강대국의 노예, 포로, 속국으로 보내셨다. 예수님께서도 땅 끝까지 증인을 말씀 하셨고, 초대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촛대를 옮기신 이유가 있다. 앞으로 직업에도 많은 변동이 있게 되고, 명상과 영적질병시대가 올 것이다. 어떤 시대에도 통할 수 있는 것이 새 옷, 새 틀을 갖추는 것이다.

1. 항상 누려야 할 복음의 새 틀과 새 옷
가. 복음의 새 틀을 가지고 새 옷을 입으며 살아야 함
(1) 새 틀, 새 옷을 입지 않으면 습관, 체질, 삶의 방법 따라 살아가게 됨
(2) 사단이 만들어 놓은 함정, 틀, 올무가 있음(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3) 세상의 왕 노릇하는 존재가 있음: 전 세계를 장악, 하나님을 대적, 복음을 무시,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음
(4) 복음 안에서만 바르게 볼 수 있는 분별력이 생기게 됨(골2:2-3)
나. 복음을 모르면 세상, 사단에게 속아 우상숭배하며, 심판받고 망하게 됨
(1) 오늘 본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망할 것을 말씀하심(신32:26) / 망하지 말고 미래를 대비하라!
(2) 복음을 누리지 못 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불신자보다 고생하게 됨(호4:6)
다. 복음 놓치고 세상 지배 받고 있는 성도들
(1) 복음을 놓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벨론을 통해 징계 하시고, 선지자를 통해 일깨워주시지만 놓치게 됨
(2) 매일 복음을 듣지 않으면 고난당하고 실패하게 됨: 옛 틀로 돌아가게 됨
(3)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모든 것을 분별하고 살 수 있는 새 틀 갖추기를 원하심: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
(4) 복음의 새 틀을 갖춘 상태(요15:7, 시1:2): 말씀의 흐름을 누림
(5) 예수님께서도 옛 틀(마16:13-15)과 새 틀(마16:16)을 말씀하심
라. 복음의 새 옷을 매일 입어야 함
(1) 매일을 위해 아침에 서밋 시간을 가짐 (2) 주일은 한 주를 위해 복음의 새 옷을 입는 시간(롬13:12, 엡4:22)

2. 재앙을 무너뜨릴 교회의 새 틀
교회의 새 틀을 현장에서 누릴 때 우상의 세력이 무릎 꿇게 됨: 복음 가진 교회를 통해 지역의 문화가 바뀌어짐
가. 우상의 허실을 하나님이 드러내심(신32:31): 불신자가 의지하며 섬기는 우상숭배로 재앙이 일어남
나. 언약 붙잡고 오로지 기도할 때(행1:14), 성령의 역사가 일어남(행2:1)
(1) 갈보리산(모든 것을 해결 하신 그리스도) / 감람산(그리스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함) / 마가다락방(오직 성령)
(2)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에 큰 기쁨이 임하게 됨(행8:4-8)
(3) 유대인들이 아닌 헬라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함으로 안디옥교회가 새 틀을 가지고 이방인을 살리는 플랫폼 교회가 됨

3. 미래를 준비하는 237의 새 틀
가. 복음의 새 틀을 가지고 현장에서 누리면 237을 살리는 미래를 준비하게 됨
(1) 만민과 온 세상이 여호와를 알게 됨(신31:39)
(2)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하신 신인 것을 기억: 실패하더라도 돌이키도록 해 주심
(3) 내 이름을 걸고 맹세하심(신31:40)
나. 땅 끝까지 증인이 되어짐(행1:8),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심(마28:20)
(1) 흔들리거나 낙심 할 필요가 없음: 참된 전도의 새 틀을 갖추면 됨
(2) 문제와 재앙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237을 향한 문을 여심(마24:14)
(3) 만민 앞에 증인, 인도자로 세우심(사55:4-5): 237 나라 살릴 자로 세우심

결론: 날마다 복음의 새 옷을 입어야 된다. 재앙을 이길 교회의 새 틀을 가지고 가야 된다. 지금 237 나라가 아우성 치고 있다. 세상에 일어나는 재앙에 대한 대안이 세상에는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장을 살리라고 하셨다. 내가 살릴 수 없기에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주셨다. 성삼위 하나님 안에서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비밀로 237을 향해 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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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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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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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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