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2004-05-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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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 녹취본 (김성화 목사)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가장 축복 받은 존재다!” 정말입니다. 오늘 메시지 자체입니다. 찬양한 내용이,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이 정말 우리에게 주신 어마 어마한 은혜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머물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 다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모신 그리스도는 가장 가치 있는 분이고, 가장 고귀한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내 안에 있는 이 생명의 축복,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집중해서 공격할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대로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서서 이 축복을,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그 인도 받아가지 못하도록 사단은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집중공격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내가 누구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가장 축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나의 정체성이 계속해서 확인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정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세계를 살리기 위한 어마어마한 구원을 계획을 가지시고, 그 축복된 언약의 대열에 나를 세우셨다!’ 라는 이 사실을 사실적으로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한 시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자녀 된 이 축복을 주셨고, 또 복음 깨닫고 세계 복음화에 귀한 언약의 대열에 세우신줄 믿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이해했다! 그리스도를 우리가 바로 깨달았다!’ 라는 사실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모든 문제와 사건 그 환경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비밀을 우리가 깨달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바로 붙들고 있으면 문제와 사건 어떤 어려운 일들을 만나도 그것이 전부가 하나님의 축복의 발판이 되고 기회가 됩니다. 사실적인 믿음에 눈만 가져도, 복음적인 눈만 가지고 있으면 그 모든 것이 축복이요, 전도와 선교의 문이요, 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정확한 복음이 이해가 안되어지면, 문제와 사건이 들이닥칠 때에 진짜 복음적인 눈으로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난 당하고 고통을 당하게됩니다.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수단 방법을 동원하려고 하고, 우리의 머리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계속 어려움만 당하게 됩니다. 뭔가 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문제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불신자들은 복음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외적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 같고 된 것 같지만, 멸망당하고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구약 전도서 5장 10절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랬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이 복음 밖에서 자기의 수고와 노력으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원리가 그렇습니다. 열심을 내고 수고하면 분명히 그 결과를, 소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다른 육신적인 모든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마음에 허무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철학자이며 과학자인 파스칼이, ‘사람의 마음속에는 바닷물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뻥 뚤린 가슴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그 허무함을 채울 수 없는 그것이 있다! 하나님 떠난 인생이 그렇다는 겁니다. 전도서 1장 3절 말씀 보면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1장 14절에도 보면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하나님 없는 인생이 그렇다는 겁니다.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다.
전도서 2장 20절에서 23절 말씀에 “사람이 수고했지만 소득이 없다!” 결국 남은 것은 슬픔뿐이다! 내가 수고하고 노력했는데, 지혜를 동원해서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다 얻어냈는데도 수고하지 않는 자가 그것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마음도, 밤에도 쉬지를 못한다! 그랬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없는 인생이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잠을 주무실 때 그냥 드러누워서 1분도 안되어서 코를 골면서 주무시는 분은 진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그렇습니다. 마음껏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이 안 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무엇이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어서 그렇습니까? 다가져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 복음을 내가 바로 이해했다! 그리스도를 바로 이해했다!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냐? 내 정체성이 뭐냐? 내 자아가 뭐냐? 내가 어떤 존재냐?’ 지금 소위 말하는 대학교 철학교수들, 또 철학과 학생들이 이것을 지금 찾기 위해서... ‘내가 누구냐? 내 자아, 내 본질이 뭐냐? 내가 여기서 이 세상에서 뭘 할 것이냐? 내 생애에 의미가 뭐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찾기 위해서, 그것에 진리를 구하는 이게 철학입니다. ‘참 진리가 뭐냐?’ 아무리 그렇게 몸부림치고 연구해보지만 뚜렷한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소위 철학과 다니는 사람들은 죄송합니다 만은, 여기에 철학과 출신이 있다면 용서하십시오. 뭔가 남들과 다른 특이한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제 친구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수도산 대성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친구입니다. 대구 신학교 4학년에 같이 편입해서 다닐 때에 영대 철학과 출신입니다. 뭔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가방도 옛날 가방을 이렇게 밑에 다 떨어진 것, 책이 막 흘러내리는 걸 옆에 딱 매고, 바지도 허름한걸 입고, 하얀 백 고무신에 조선나이키 그러면서 나이키 표시를 해서 딱 신고 우리 김성호 목사님도 잘 압니다. 같이 다녔으니까 늘! 늘 웃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종열 교수님께서 막 신학생이 이러고 다닌다고... 거기에 개의치를 않아요. 내 멋이니까, 내 철학이니까! 그런데도 지금 목회 잘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뭔가 답이 없는 친구들은 그럽니다. 그래서 계속 하루종일 신고 다니던 운동화에 냄새가 얼마나 납니까! 거기에 술을 부어 가지고 그걸 잔으로 삼아서 그렇게... 뭔가 거기에서 희열을 느끼고 만족을...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올바른 복음이 없다! 진짜 철학과 출신들은 정신 이상이 오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래서 그들이 아무리, ‘내가 누구냐? 내 인생이 뭐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 모르면 답이 없어요.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말입니다. 진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내 존재가 뭔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아, 그렇구나!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가장 축복된 영적인 존재구나!’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지! 내게서 사단의 역사가 떠났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것이 회복되었다! 최고 축복이다라는 말입니다. 자녀 되었다! 거기에 생명이 주어지고, 거기에 구원에 엄청난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내 존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었다! 어마어마한 축복이라는 사실을, 마찬가지로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느냐? 내가 지금 어떤 현장 속에 서 있고 어떤 시간표 속에 서 있느냐? 정말 세계 복음화의 이 언약의 대열에 지금 세움을 입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마 어마한 영적인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주권 적으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 그 대열에 내가 세움을 입고 쓰임 받는다!’ 여러분 진짜 축복 받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복음 이해와 내 존재 가치, 내 삶에 목적이 없으면 스스로 속게 됩니다. 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그 틀 안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합니다. 또 사단이 나를 속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비밀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거기서 그 절망에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스스로 좌절하고, 낙심하고, 내 존재가치가 너무너무 하찮은 것처럼 느껴지고, 내 자신이 싫고 미워지고 그런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 이해 안되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 인식이 안되고, 내 생을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이 발견이 안되면 그렇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복음을 깨닫고 세계복음화에 언약의 대열에 하나님께서 나를 제자로 세우셨다!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 또한 주실 것입니다.
어제 토요일 날 류 목사님께서 복음에 세 가지 특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에 필연성, 절대성,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복음에 필연성은 복음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고,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안 받고는 안됩니다. 안 받으면 망하는 겁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베드로도 그 종교 법정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왜, 그렇게 이야기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아니고는 우리를 영원한 저주와 멸망의 세력, 사단의 손에서 건질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생명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생명 차체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에 절대성입니다. 아무도 복음 사역을 막을 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에 그 언약 속에 정말 서서 기도하면서 나가는 자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여호수아 1장 3절에서 5절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미 ‘네가 밟는 모든 땅을 너에게 주었다! 너의 평생에 능히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떠나지도 아니하고 버리지도 않겠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 나 여호와가 항상 너와 함께 있겠다! 이 언약잡고 가라!’ 그랬습니다.
어느 누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이 역사를 막을 수가 있습니까? 사단도 못 막습니다. 홍해가 가로막혀도 열리게 되어있고, 광야에 어떤 추위, 더위, 음식문제, 모든 문제가 있어도 다 해결되게되어 있고, 요단도 갈라지게 되어 있고, 여리고 성도 무너지게 되어있고,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복음에 당연성입니다. 복음 자체가 생명이며 능력입니다. 그리스도가 생명이요, 능력입니다. 모든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입니다. 우리에게는 어마어마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이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이 사실이 맞다면 여러분 시간표가 되면 여러분이 축복 받고, 응답 받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위기가 온다! 문제가 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하는 것을 우리를 통해서 그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 하시게 되어있고, 기적을 베푸시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아말렉 연합군과의 싸움에서도 그렇습니다. 칼에 맞아 죽은 자보다 하나님이 우박을 내려서 다 죽여버렸습니다. 여러분 기드온 싸움에서도 적군끼리 서로 죽이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소리만 지르는데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가나안 일곱 족속들과의 싸움에서도, 계속해서 가나안 정복하는 그 전쟁의 역사들... 정말 무기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오로지 믿음으로 하나님 주신 언약 붙들고, 그 현장을 정복하러 들어간다!’ 이겁니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백성들, 언약 잡으면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복음에 당연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삶 속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여러분 남이 알지 못하는 위기 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문제에 봉착해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사실적인 이 언약을 잡고 기도하면서 새로이 시작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응답의 문을 열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언약잡고 우리가 기도하며 인도 받아야 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그것이 중요하냐? 민수기 13장을 찾아보겠습니다. 어제 우리 핵심 메시지 때 이 말씀을 주셨는데요,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일을 판단할 때에 하나가 달라야 된다고 했습니다. 진짜 언약을 잡느냐? 놓치느냐? 진짜 언약을 잡고 모든 것을 복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우리가 보아야 될 것입니다.
민수기 13장 17절에서 33절까지 보면 정탐꾼들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모세에게 보고하는 내용이 나오죠. 28절을 한번 보면,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또 33절에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정확하게 사실대로 현장을 봤습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언약을 잊고, 놓치고 그 현장을 봤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불 신앙적인 보고를 하게 되고 그 외적인 상황, 환경을 보고 두려움이 왔던 것입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고, 우리 스스로도 메뚜기 같은 존재다! 이 보고를 들은 온 백성들이 밤새 곡을 했다고 했습니다. 14장 1절 말씀에, 2절 이하에 보면 계속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그랬습니다. 4절에도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여러분 진짜 언약을 놓쳐 버리고, 그 현장을 보면서 보고한 자들의 말에 낙담했습니다. 정말 절망의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언약을 잡고 그 현장을 복음적인 관점에서 바로 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고백을 한 번 보십시오. 앞서 30절에도 ‘우리가 그 땅을 취하여 능히 이기리라!’ 했습니다. 이 불 신앙적인 보고와 또 백성들의 그 절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6절에 그들이 옷을 찢고 말씀하시면서 특히 8절, 9절 말씀 한번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러분 어마어마한 사실입니다. 현장도 그렇습니다. 아낙 자손들이 있고, 성읍이 견고하고, 이스라엘에 이 사람들은 지치고 노인이요, 또 아이들도 있고 무기도 제대로 없고, 감히 저들과 싸워서 이길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무엇을 붙들었습니까? 언약을 잡았습니다. 이미 여호수아에게 약속을 하셨잖아요. ‘이미 밟을 땅을 너희에게 다 주었다! 능히 너의 평생에 대적할 자가 없다!’ 답을 얻었습니다. 모세 때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다!’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된 내용입니다. 이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 언약을 사실대로 잡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불 신앙적인 보고를 하는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낙망하는 백성들에게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9절에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주게 되어 있는 땅이고, ‘주겠다!’ 했는데 ‘못한다!’ 이겁니다. ‘돌아가자!’ 하는 것, 불 신앙하고 그것이 여호와를 거역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약속했는데, ‘나는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안되죠. 그래서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하겠다! 너희를 통해서 이 일을 이루겠다!’ 약속하신 것, 이것을 못 믿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불 신앙입니다.‘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되지만 이미 하나님이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을, 그래서 많은 증거를 이미 주었습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 여호수아와 갈렙,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관점이 중요합니다. 정말 복음의 관점에서 언약을 잡고 현장을 사실대로 보는 눈만 있으면 안 흔들립니다. 어떤 문제나 어떤 위기가 와도, 진짜 죽을 상황에 있어도 안 흔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창세기 3장 15절 바로 ‘메시아!’ 이 원시복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살리겠다! 창세기 3장 근본문제, 영적 문제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답을 주고, 살리기로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원하시고, 생명주시고, 이 축복을 누리게 하시면서 하나님은 이 현장 살리는 일에 우리를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생명 운동하라! 그리스도 운동하라! 말씀운동 제대로 해라! 바른 복음운동 해라!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제자 삼아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장을 한번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현장을 한번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또 회복되게 하신 역사들, 이 세계의 역사가 진짜 복음 메시지가 흘러와서 흥망했던 그런 모습들, 그리고 교회사의 여러 가지 복음이 들어왔다가 또 무너지고, 또 전도자들이 일어섰다가 또 무너지고,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사사기 처럼 되어오는 모습들입니다. 여러분 개인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를 몰랐을 때 여러분의 삶을 한번 보십시오.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습니까!
여러분 오늘 이 땅에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해 가는 시대입니다. 호세아 말씀처럼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많은 아이들이 복음이 없으면 삶에 목적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방황하게됩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이 E-mail로 주고받아서 자기들끼리 비밀리에 외국인들하고, 유학생들하고, 어떤 교포들하고 모여서 테크노 댄스 그 격렬한 음악에 몸을 흔들어 대면서, 엑스타시(마약의 일종) 그걸 먹기도 하고, 그걸로 사탕 만들은 것을 빨기도 하면서 막 춤을 춰대는 것! 그래서 다음 장소는 또 E-mail로 주고받고, 얼마 전에 그게 들켜 버렸습니다.
여러분 지금 오늘에 젊은이들의 모습니다. 돈 때문에 사람도 납치해서 쉽게 죽여버리고, 정말 그러한 상황 속에 교회에서는 참 복음을 말하지 않으니까! 종교 다원주의가 계속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얼마 전에 우리 김수환 추기경도 대담 TV프로에서 한 옆에 있는 사람이 물었습니다. “꼭, 예수만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까?” 그때에 김수환 추기경의 대답이, “아니죠, 예수님만 믿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죠!” 여러분 정말 진짜 복음 모르면 헛소리하게 되어 있고, 진짜 어처구니없는 그런 실패의 삶을 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성경조차도 무효하다! 성경은 문제가 많다!’ 왜냐? 정식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는 것이죠. 사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류가 많다! 그래서 신 신학자들이 자유주의 계통에서도 이 ‘모세 오경은 신화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물론 번역 상에서 글자 한자 두자 해석되고 하는 경우가 있겠죠. 그러나 이 하나님의 말씀, 구약신약 전체의 내용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이 땅에 어떤 위기나 문제가 와도, 사단이 발악하는 때가 와도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정식 성경에 내용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에 선 우리임을 분명히 믿고 부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정말 곧 우리 수련회가 다가오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귀한 이 언약을 바로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미국에 있는 친구가 10년 만에 돌아왔는데, 경원고등학교 이사장 아들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인데, 우리를 가르쳤던 문화 교회 권사님 한 분을 찾아뵈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번 만나서 식사도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분이 제가 고등학교 2, 3학년 때 2년을 연달아서 지도해 주신 분반공부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의 평생에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누가 제대로 한번 바른 길로 지도해주고 인도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 시점에 그래도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읽게 하고 들려주고, 그나마 그 밑에서 자랐던 우리 친구들 가운데 4명이 목사로 세움을 입고, 또 인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을 통해서 정말 과거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또 우리를 가르쳤던 그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듣는 가운데, 제 가슴속에도 그것이 왔습니다.
이번에 우리 문주영 자매가 결혼할 때도, 주영자매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우리 송현교회 나온 것이, 우리 박지온 목사님 송현 여중 교목으로 사역하실 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 받아서 본인 스스로 찾아 왔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죠. 저도 학원사역 했는 것이, 제가 가장 중요한 30대의 젊음을 드린 시기입니다. 5년 조금 넘었지만 절대 잊혀질 수 없는 겁니다. 때로는 우리 한 권사님이, ‘학교 서무과정 보고 나중에 교장을 하던지 뭘 하던지 해라!’ 그러고 고등학교 때부터 늘 이야기를 했는데, 송현 교회 와서 그 학원사역을 맡게 되고, 목사로서 말씀을 전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할 때에 아이들이 듣습니까! 처음에 우리 박관호 목사님을 이어서, ‘와 봐라!’ 정식으로 아직 3월 달도 안 되었는데, 12월 달부터 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뒤에서 막 머리를 꼬고 몇 명씩 붙어서 엉망진창입니다. 너무 막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와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울기도 하고, ‘하나님, 왜 나를 여기에 보냈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생각났어요. 고등학교 때 권사님이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그런데 목사로서 여기 와서,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보내지 않았겠느냐!’ 그래서 기도하면서 우리 사역자들도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사실 우리 학생들이 말씀을 잘 받는 아이들도 있지만 힘들거든요. 그런데 꾸준히 사역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학교 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었는데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그 강단에 전교생이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진짜 ‘송현의 딸들, 너희들은 민족과 세계를 살릴 사람들이다! 딸들이다! 진짜 복음중심으로 해서 늘 인도 받아라!’ 모르겠습니다. 많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했던 아이들이 치유되고, 또 바뀌는 그런 과정의 아이들도 있지만, 얼마나 이들이 진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또 귀한 제자로 쓰임 받을지 저는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겠죠.
정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후대에게 이 바른 언약을 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이번에 7가지 사실, 이 아이들에게 계속 심어야 될 부분, 계속해서 메시지가 나옵니다. 요셉을 통해서 진짜 이미 심어준 비전을 발견하고, 계속 기도하도록 해라! 모세를 통해서 정말 영적인 이 눈을 열어라! 세상의 눈!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하던 그 믿음의 눈들! 그리고 지도자로서 출애굽의 이 사명을 가지고 인도하는 그 지도자로서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고 인도하는 그 눈들! 그것을 가져라!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어머니처럼 이 기도의 비밀을, 이 사무엘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 다윗을 통해서는 한 분야에 있어서, 자기의 맡은 분야에 있어서 정상에 도전해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전하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엘리야를 통해서는 목회자의 모델입니다. 참 복음 운동하면서 제자 찾는, 선지생들을 계속해서 양육하는, 제자를 찾아 세우는 모델로, 목회자의 모델로 세웠습니다. 바울은 시대적인 전도자로, 교수가 되던지, 의사가 되던지, 어떤 사업가가 되던지, 정치인이 되던지, 어떤 분야에서든지, 어떤 현장에서든지, 참된 복음 가진 전도자로서 그 모델로 바울을 세웠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지식, 완전한 분입니다. 모든 완전한 결정체가 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부분을 두고 계속기도하면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이 메시지가 이번에 계속해서 진행되어 질 것입니다. 이것을 정말 우리 자녀에게 심어줘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복음 깨닫고, 현장 속에, 이 죽어 가는 현장 속에 참된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또 하나님의 소원과 뜻을 이루는 제자로 세우심을 여러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전도는 영원한 축복이요, 완전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진짜 전도 속에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6장 33절 내용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역할입니다. 바른 복음 증거 하는 것!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 국가, 이 시대를 살리는,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복음이 정말 비밀로 감추어졌던 것이 이미 우리에게 나타났고, 이미 답을 가지 우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한 저들에게, 드러나지 않는데 그들에게 알려라! 베드로 전서 2장 9절의 말씀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오늘 제가 제목을 ‘하늘과 땅에 권세’를 가지신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내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그분이 나를 구원한 구주입니다.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정말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랬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모신 자는 가는 걸음마다, 현장마다, 흑암 세력이 꺾이게 되어있습니다. 귀신이 내어쫓기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고, 뱀과 전갈과 모든 원수의 능력이 꺾어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이 예수님께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왜냐?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삼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겠다! 임마누엘 하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진 분이 너와 함께 하겠다! 이 권세를 네게 주겠다! 그 내용입니다. 가는 곳마다 성령으로 하나님이 역사 하시게 되어 있고, 흑암 세력이 꺾이고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입니다. 그 안에 모든 비밀한 것이 다 감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그리스도 언약잡고 계속 기도하면 무궁무진하게 발견하고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오늘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그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하게 되는 것이 복이요, 그 말씀을 듣는 것이 복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장 축복된 자녀로 세웠고, 복음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는 나를 구원하시고, 내게 생명주신 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전하는 생명운동, 바른 복음운동,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참된 증인으로, 또 여러분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응답 받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가장 축복 받은 존재다!” 정말입니다. 오늘 메시지 자체입니다. 찬양한 내용이,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이 정말 우리에게 주신 어마 어마한 은혜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머물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 다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모신 그리스도는 가장 가치 있는 분이고, 가장 고귀한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내 안에 있는 이 생명의 축복,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집중해서 공격할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대로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서서 이 축복을,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그 인도 받아가지 못하도록 사단은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집중공격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내가 누구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가장 축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나의 정체성이 계속해서 확인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정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세계를 살리기 위한 어마어마한 구원을 계획을 가지시고, 그 축복된 언약의 대열에 나를 세우셨다!’ 라는 이 사실을 사실적으로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한 시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자녀 된 이 축복을 주셨고, 또 복음 깨닫고 세계 복음화에 귀한 언약의 대열에 세우신줄 믿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이해했다! 그리스도를 우리가 바로 깨달았다!’ 라는 사실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모든 문제와 사건 그 환경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비밀을 우리가 깨달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바로 붙들고 있으면 문제와 사건 어떤 어려운 일들을 만나도 그것이 전부가 하나님의 축복의 발판이 되고 기회가 됩니다. 사실적인 믿음에 눈만 가져도, 복음적인 눈만 가지고 있으면 그 모든 것이 축복이요, 전도와 선교의 문이요, 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정확한 복음이 이해가 안되어지면, 문제와 사건이 들이닥칠 때에 진짜 복음적인 눈으로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난 당하고 고통을 당하게됩니다.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수단 방법을 동원하려고 하고, 우리의 머리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계속 어려움만 당하게 됩니다. 뭔가 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문제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불신자들은 복음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외적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 같고 된 것 같지만, 멸망당하고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구약 전도서 5장 10절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랬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이 복음 밖에서 자기의 수고와 노력으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원리가 그렇습니다. 열심을 내고 수고하면 분명히 그 결과를, 소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다른 육신적인 모든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마음에 허무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철학자이며 과학자인 파스칼이, ‘사람의 마음속에는 바닷물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뻥 뚤린 가슴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그 허무함을 채울 수 없는 그것이 있다! 하나님 떠난 인생이 그렇다는 겁니다. 전도서 1장 3절 말씀 보면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1장 14절에도 보면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하나님 없는 인생이 그렇다는 겁니다.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다.
전도서 2장 20절에서 23절 말씀에 “사람이 수고했지만 소득이 없다!” 결국 남은 것은 슬픔뿐이다! 내가 수고하고 노력했는데, 지혜를 동원해서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다 얻어냈는데도 수고하지 않는 자가 그것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마음도, 밤에도 쉬지를 못한다! 그랬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없는 인생이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잠을 주무실 때 그냥 드러누워서 1분도 안되어서 코를 골면서 주무시는 분은 진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그렇습니다. 마음껏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이 안 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무엇이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어서 그렇습니까? 다가져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 복음을 내가 바로 이해했다! 그리스도를 바로 이해했다!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냐? 내 정체성이 뭐냐? 내 자아가 뭐냐? 내가 어떤 존재냐?’ 지금 소위 말하는 대학교 철학교수들, 또 철학과 학생들이 이것을 지금 찾기 위해서... ‘내가 누구냐? 내 자아, 내 본질이 뭐냐? 내가 여기서 이 세상에서 뭘 할 것이냐? 내 생애에 의미가 뭐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찾기 위해서, 그것에 진리를 구하는 이게 철학입니다. ‘참 진리가 뭐냐?’ 아무리 그렇게 몸부림치고 연구해보지만 뚜렷한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소위 철학과 다니는 사람들은 죄송합니다 만은, 여기에 철학과 출신이 있다면 용서하십시오. 뭔가 남들과 다른 특이한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제 친구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수도산 대성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친구입니다. 대구 신학교 4학년에 같이 편입해서 다닐 때에 영대 철학과 출신입니다. 뭔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가방도 옛날 가방을 이렇게 밑에 다 떨어진 것, 책이 막 흘러내리는 걸 옆에 딱 매고, 바지도 허름한걸 입고, 하얀 백 고무신에 조선나이키 그러면서 나이키 표시를 해서 딱 신고 우리 김성호 목사님도 잘 압니다. 같이 다녔으니까 늘! 늘 웃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종열 교수님께서 막 신학생이 이러고 다닌다고... 거기에 개의치를 않아요. 내 멋이니까, 내 철학이니까! 그런데도 지금 목회 잘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뭔가 답이 없는 친구들은 그럽니다. 그래서 계속 하루종일 신고 다니던 운동화에 냄새가 얼마나 납니까! 거기에 술을 부어 가지고 그걸 잔으로 삼아서 그렇게... 뭔가 거기에서 희열을 느끼고 만족을...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올바른 복음이 없다! 진짜 철학과 출신들은 정신 이상이 오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래서 그들이 아무리, ‘내가 누구냐? 내 인생이 뭐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 모르면 답이 없어요.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말입니다. 진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내 존재가 뭔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아, 그렇구나!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가장 축복된 영적인 존재구나!’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지! 내게서 사단의 역사가 떠났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것이 회복되었다! 최고 축복이다라는 말입니다. 자녀 되었다! 거기에 생명이 주어지고, 거기에 구원에 엄청난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내 존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었다! 어마어마한 축복이라는 사실을, 마찬가지로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느냐? 내가 지금 어떤 현장 속에 서 있고 어떤 시간표 속에 서 있느냐? 정말 세계 복음화의 이 언약의 대열에 지금 세움을 입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마 어마한 영적인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주권 적으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 그 대열에 내가 세움을 입고 쓰임 받는다!’ 여러분 진짜 축복 받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복음 이해와 내 존재 가치, 내 삶에 목적이 없으면 스스로 속게 됩니다. 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그 틀 안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합니다. 또 사단이 나를 속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비밀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거기서 그 절망에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스스로 좌절하고, 낙심하고, 내 존재가치가 너무너무 하찮은 것처럼 느껴지고, 내 자신이 싫고 미워지고 그런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 이해 안되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 인식이 안되고, 내 생을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이 발견이 안되면 그렇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복음을 깨닫고 세계복음화에 언약의 대열에 하나님께서 나를 제자로 세우셨다!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 또한 주실 것입니다.
어제 토요일 날 류 목사님께서 복음에 세 가지 특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에 필연성, 절대성,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복음에 필연성은 복음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고,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안 받고는 안됩니다. 안 받으면 망하는 겁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베드로도 그 종교 법정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왜, 그렇게 이야기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아니고는 우리를 영원한 저주와 멸망의 세력, 사단의 손에서 건질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생명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생명 차체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에 절대성입니다. 아무도 복음 사역을 막을 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에 그 언약 속에 정말 서서 기도하면서 나가는 자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여호수아 1장 3절에서 5절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미 ‘네가 밟는 모든 땅을 너에게 주었다! 너의 평생에 능히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떠나지도 아니하고 버리지도 않겠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 나 여호와가 항상 너와 함께 있겠다! 이 언약잡고 가라!’ 그랬습니다.
어느 누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이 역사를 막을 수가 있습니까? 사단도 못 막습니다. 홍해가 가로막혀도 열리게 되어있고, 광야에 어떤 추위, 더위, 음식문제, 모든 문제가 있어도 다 해결되게되어 있고, 요단도 갈라지게 되어 있고, 여리고 성도 무너지게 되어있고,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복음에 당연성입니다. 복음 자체가 생명이며 능력입니다. 그리스도가 생명이요, 능력입니다. 모든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입니다. 우리에게는 어마어마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이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이 사실이 맞다면 여러분 시간표가 되면 여러분이 축복 받고, 응답 받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위기가 온다! 문제가 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하는 것을 우리를 통해서 그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 하시게 되어있고, 기적을 베푸시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아말렉 연합군과의 싸움에서도 그렇습니다. 칼에 맞아 죽은 자보다 하나님이 우박을 내려서 다 죽여버렸습니다. 여러분 기드온 싸움에서도 적군끼리 서로 죽이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소리만 지르는데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가나안 일곱 족속들과의 싸움에서도, 계속해서 가나안 정복하는 그 전쟁의 역사들... 정말 무기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오로지 믿음으로 하나님 주신 언약 붙들고, 그 현장을 정복하러 들어간다!’ 이겁니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백성들, 언약 잡으면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복음에 당연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삶 속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여러분 남이 알지 못하는 위기 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문제에 봉착해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사실적인 이 언약을 잡고 기도하면서 새로이 시작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응답의 문을 열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언약잡고 우리가 기도하며 인도 받아야 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그것이 중요하냐? 민수기 13장을 찾아보겠습니다. 어제 우리 핵심 메시지 때 이 말씀을 주셨는데요,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일을 판단할 때에 하나가 달라야 된다고 했습니다. 진짜 언약을 잡느냐? 놓치느냐? 진짜 언약을 잡고 모든 것을 복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우리가 보아야 될 것입니다.
민수기 13장 17절에서 33절까지 보면 정탐꾼들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모세에게 보고하는 내용이 나오죠. 28절을 한번 보면,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또 33절에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정확하게 사실대로 현장을 봤습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언약을 잊고, 놓치고 그 현장을 봤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불 신앙적인 보고를 하게 되고 그 외적인 상황, 환경을 보고 두려움이 왔던 것입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고, 우리 스스로도 메뚜기 같은 존재다! 이 보고를 들은 온 백성들이 밤새 곡을 했다고 했습니다. 14장 1절 말씀에, 2절 이하에 보면 계속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그랬습니다. 4절에도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여러분 진짜 언약을 놓쳐 버리고, 그 현장을 보면서 보고한 자들의 말에 낙담했습니다. 정말 절망의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언약을 잡고 그 현장을 복음적인 관점에서 바로 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고백을 한 번 보십시오. 앞서 30절에도 ‘우리가 그 땅을 취하여 능히 이기리라!’ 했습니다. 이 불 신앙적인 보고와 또 백성들의 그 절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6절에 그들이 옷을 찢고 말씀하시면서 특히 8절, 9절 말씀 한번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러분 어마어마한 사실입니다. 현장도 그렇습니다. 아낙 자손들이 있고, 성읍이 견고하고, 이스라엘에 이 사람들은 지치고 노인이요, 또 아이들도 있고 무기도 제대로 없고, 감히 저들과 싸워서 이길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무엇을 붙들었습니까? 언약을 잡았습니다. 이미 여호수아에게 약속을 하셨잖아요. ‘이미 밟을 땅을 너희에게 다 주었다! 능히 너의 평생에 대적할 자가 없다!’ 답을 얻었습니다. 모세 때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다!’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된 내용입니다. 이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 언약을 사실대로 잡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불 신앙적인 보고를 하는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낙망하는 백성들에게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9절에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주게 되어 있는 땅이고, ‘주겠다!’ 했는데 ‘못한다!’ 이겁니다. ‘돌아가자!’ 하는 것, 불 신앙하고 그것이 여호와를 거역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약속했는데, ‘나는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안되죠. 그래서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하겠다! 너희를 통해서 이 일을 이루겠다!’ 약속하신 것, 이것을 못 믿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불 신앙입니다.‘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되지만 이미 하나님이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을, 그래서 많은 증거를 이미 주었습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 여호수아와 갈렙,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관점이 중요합니다. 정말 복음의 관점에서 언약을 잡고 현장을 사실대로 보는 눈만 있으면 안 흔들립니다. 어떤 문제나 어떤 위기가 와도, 진짜 죽을 상황에 있어도 안 흔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창세기 3장 15절 바로 ‘메시아!’ 이 원시복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살리겠다! 창세기 3장 근본문제, 영적 문제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답을 주고, 살리기로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원하시고, 생명주시고, 이 축복을 누리게 하시면서 하나님은 이 현장 살리는 일에 우리를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생명 운동하라! 그리스도 운동하라! 말씀운동 제대로 해라! 바른 복음운동 해라!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제자 삼아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장을 한번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현장을 한번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또 회복되게 하신 역사들, 이 세계의 역사가 진짜 복음 메시지가 흘러와서 흥망했던 그런 모습들, 그리고 교회사의 여러 가지 복음이 들어왔다가 또 무너지고, 또 전도자들이 일어섰다가 또 무너지고,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사사기 처럼 되어오는 모습들입니다. 여러분 개인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를 몰랐을 때 여러분의 삶을 한번 보십시오.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습니까!
여러분 오늘 이 땅에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해 가는 시대입니다. 호세아 말씀처럼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많은 아이들이 복음이 없으면 삶에 목적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방황하게됩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이 E-mail로 주고받아서 자기들끼리 비밀리에 외국인들하고, 유학생들하고, 어떤 교포들하고 모여서 테크노 댄스 그 격렬한 음악에 몸을 흔들어 대면서, 엑스타시(마약의 일종) 그걸 먹기도 하고, 그걸로 사탕 만들은 것을 빨기도 하면서 막 춤을 춰대는 것! 그래서 다음 장소는 또 E-mail로 주고받고, 얼마 전에 그게 들켜 버렸습니다.
여러분 지금 오늘에 젊은이들의 모습니다. 돈 때문에 사람도 납치해서 쉽게 죽여버리고, 정말 그러한 상황 속에 교회에서는 참 복음을 말하지 않으니까! 종교 다원주의가 계속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얼마 전에 우리 김수환 추기경도 대담 TV프로에서 한 옆에 있는 사람이 물었습니다. “꼭, 예수만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까?” 그때에 김수환 추기경의 대답이, “아니죠, 예수님만 믿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죠!” 여러분 정말 진짜 복음 모르면 헛소리하게 되어 있고, 진짜 어처구니없는 그런 실패의 삶을 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성경조차도 무효하다! 성경은 문제가 많다!’ 왜냐? 정식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는 것이죠. 사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류가 많다! 그래서 신 신학자들이 자유주의 계통에서도 이 ‘모세 오경은 신화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물론 번역 상에서 글자 한자 두자 해석되고 하는 경우가 있겠죠. 그러나 이 하나님의 말씀, 구약신약 전체의 내용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이 땅에 어떤 위기나 문제가 와도, 사단이 발악하는 때가 와도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정식 성경에 내용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에 선 우리임을 분명히 믿고 부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정말 곧 우리 수련회가 다가오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귀한 이 언약을 바로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미국에 있는 친구가 10년 만에 돌아왔는데, 경원고등학교 이사장 아들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인데, 우리를 가르쳤던 문화 교회 권사님 한 분을 찾아뵈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번 만나서 식사도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분이 제가 고등학교 2, 3학년 때 2년을 연달아서 지도해 주신 분반공부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의 평생에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누가 제대로 한번 바른 길로 지도해주고 인도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 시점에 그래도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읽게 하고 들려주고, 그나마 그 밑에서 자랐던 우리 친구들 가운데 4명이 목사로 세움을 입고, 또 인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을 통해서 정말 과거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또 우리를 가르쳤던 그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듣는 가운데, 제 가슴속에도 그것이 왔습니다.
이번에 우리 문주영 자매가 결혼할 때도, 주영자매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우리 송현교회 나온 것이, 우리 박지온 목사님 송현 여중 교목으로 사역하실 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 받아서 본인 스스로 찾아 왔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죠. 저도 학원사역 했는 것이, 제가 가장 중요한 30대의 젊음을 드린 시기입니다. 5년 조금 넘었지만 절대 잊혀질 수 없는 겁니다. 때로는 우리 한 권사님이, ‘학교 서무과정 보고 나중에 교장을 하던지 뭘 하던지 해라!’ 그러고 고등학교 때부터 늘 이야기를 했는데, 송현 교회 와서 그 학원사역을 맡게 되고, 목사로서 말씀을 전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할 때에 아이들이 듣습니까! 처음에 우리 박관호 목사님을 이어서, ‘와 봐라!’ 정식으로 아직 3월 달도 안 되었는데, 12월 달부터 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뒤에서 막 머리를 꼬고 몇 명씩 붙어서 엉망진창입니다. 너무 막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와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울기도 하고, ‘하나님, 왜 나를 여기에 보냈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생각났어요. 고등학교 때 권사님이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그런데 목사로서 여기 와서,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보내지 않았겠느냐!’ 그래서 기도하면서 우리 사역자들도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사실 우리 학생들이 말씀을 잘 받는 아이들도 있지만 힘들거든요. 그런데 꾸준히 사역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학교 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었는데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그 강단에 전교생이 모여서 예배드릴 때마다 진짜 ‘송현의 딸들, 너희들은 민족과 세계를 살릴 사람들이다! 딸들이다! 진짜 복음중심으로 해서 늘 인도 받아라!’ 모르겠습니다. 많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했던 아이들이 치유되고, 또 바뀌는 그런 과정의 아이들도 있지만, 얼마나 이들이 진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또 귀한 제자로 쓰임 받을지 저는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겠죠.
정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후대에게 이 바른 언약을 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이번에 7가지 사실, 이 아이들에게 계속 심어야 될 부분, 계속해서 메시지가 나옵니다. 요셉을 통해서 진짜 이미 심어준 비전을 발견하고, 계속 기도하도록 해라! 모세를 통해서 정말 영적인 이 눈을 열어라! 세상의 눈!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하던 그 믿음의 눈들! 그리고 지도자로서 출애굽의 이 사명을 가지고 인도하는 그 지도자로서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고 인도하는 그 눈들! 그것을 가져라!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어머니처럼 이 기도의 비밀을, 이 사무엘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 다윗을 통해서는 한 분야에 있어서, 자기의 맡은 분야에 있어서 정상에 도전해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전하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엘리야를 통해서는 목회자의 모델입니다. 참 복음 운동하면서 제자 찾는, 선지생들을 계속해서 양육하는, 제자를 찾아 세우는 모델로, 목회자의 모델로 세웠습니다. 바울은 시대적인 전도자로, 교수가 되던지, 의사가 되던지, 어떤 사업가가 되던지, 정치인이 되던지, 어떤 분야에서든지, 어떤 현장에서든지, 참된 복음 가진 전도자로서 그 모델로 바울을 세웠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지식, 완전한 분입니다. 모든 완전한 결정체가 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부분을 두고 계속기도하면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이 메시지가 이번에 계속해서 진행되어 질 것입니다. 이것을 정말 우리 자녀에게 심어줘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복음 깨닫고, 현장 속에, 이 죽어 가는 현장 속에 참된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또 하나님의 소원과 뜻을 이루는 제자로 세우심을 여러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전도는 영원한 축복이요, 완전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진짜 전도 속에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6장 33절 내용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역할입니다. 바른 복음 증거 하는 것!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 국가, 이 시대를 살리는,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복음이 정말 비밀로 감추어졌던 것이 이미 우리에게 나타났고, 이미 답을 가지 우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한 저들에게, 드러나지 않는데 그들에게 알려라! 베드로 전서 2장 9절의 말씀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오늘 제가 제목을 ‘하늘과 땅에 권세’를 가지신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내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그분이 나를 구원한 구주입니다.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정말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랬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모신 자는 가는 걸음마다, 현장마다, 흑암 세력이 꺾이게 되어있습니다. 귀신이 내어쫓기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고, 뱀과 전갈과 모든 원수의 능력이 꺾어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이 예수님께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왜냐?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삼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겠다! 임마누엘 하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진 분이 너와 함께 하겠다! 이 권세를 네게 주겠다! 그 내용입니다. 가는 곳마다 성령으로 하나님이 역사 하시게 되어 있고, 흑암 세력이 꺾이고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입니다. 그 안에 모든 비밀한 것이 다 감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그리스도 언약잡고 계속 기도하면 무궁무진하게 발견하고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오늘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그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하게 되는 것이 복이요, 그 말씀을 듣는 것이 복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장 축복된 자녀로 세웠고, 복음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는 나를 구원하시고, 내게 생명주신 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전하는 생명운동, 바른 복음운동,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참된 증인으로, 또 여러분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응답 받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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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
347 |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 히4:16 | 신봉준 목사 | 2025-03-02 | |
346 |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 엡4:11-16 | 최상국 목사 | 2025-02-23 | |
345 | 훗날에 기억될 교회! | 사61:8-9 | 박승태 전도사 | 2025-02-16 | |
344 |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 마16:16-19 | 김삼현 목사 | 2025-02-09 | |
343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 마16:13-19 | 신봉준 목사 | 2025-02-02 | |
342 | 삶의 기본 | 고전10:31 | 김진용 목사 | 2025-01-26 | |
341 |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 행1:8 | 김삼현 목사 | 2025-01-19 | |
340 | 말씀의 기본 | 마16:16 | 박래휘 목사 | 2025-01-12 | |
339 | 기본 | 창3:15 | 신봉준 목사 | 2025-01-05 | |
338 | 언약의 전달자와 계승자 | 창26:1-5 | 신봉준 목사 | 2024-12-29 | |
337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 행20:22-24 | 김삼현 목사 | 2024-12-15 | |
336 |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 눅9:28-36 | 박요한 목사 | 2024-12-08 | |
335 | 먼저 앞서가시는 나의 하나님 | 신1:30-33 | 오석진 목사 | 2024-12-01 | |
334 |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 | 벧전1:5-9 | 김진용 목사 | 202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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