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 시공간초월, 237빛 - (실제)
2021-09-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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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보좌, 시공간 초월, 237 빛 - 실제
(시편 103:19-22)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기도제목>
1. 방송시스템 교체 위원회(음향, 영상, 조명, 강단)
▶ 먼저 기도 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교회가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준비를 해서 내년 초까지 아마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음향과 조명과 영상 포함해서 강단까지 새롭게 시스템을 바꾸려고 합니다.
▶ 여러분 일단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원들이 하나 되어서 진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가운데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많은 예산이 드는 공사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잘 인도를 받아야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복음이 바르게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이 교회 안에 준비될 수 있도록 먼저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후대사역(팀)
▶ 그리고 그다음에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에게 맡겨진 후대 사역을 놓고 여러분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후대 사역이 아니라 사실 후대 사역이 5천 종족과도 연결되어지고, 선교 현장과도 연결되어지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인도받는 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우리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 열심히 뛰는 것도 아니고,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적인 것을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정말로 우리 교회가 올 한 해 후대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교회라고 기도 제목들을 붙잡았습니다. 또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 붙잡았고, 237 나라 선교하는 교회라고 기도 제목들을 붙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사역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기에 대한 절대 가치를 우리가 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이 절대 필요로 하는 부분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3. 하나 RUTC(예배)
▶ 그다음에 우리 하나 RUTC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우리 지혜스쿨, 서밋스쿨이 안에 진행되어지고 있죠. 정말로 복음가진 복음 엘리트, 어릴 때부터 참된 복음의 전도 제자들이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는 주일 오후 예배는 하나 RUTC 주관해서 예배가 진행되어집니다.
4. 중직자대학원(훈련)
▶ 지금 교회 안에 중직자대학원이 하반기 사역으로 지금 개강이 되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주일에 이제 중직자대학원 2강이 들어가고요. 여러분 계속해서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훈련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응답이에요. 하나님께서 훈련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여러분 지금은 모를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면 ‘아! 그것이 가장 귀중한 응답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 제가 오늘 아침에 우리 교역자들 같이 모여서 메시지를 좀 나누었습니다.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어제 일본 집회 현장 집회에 참여했어요. 그분도 또 중요한 부분의 심부름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매주 집회 때마다 같이 만나서 메시지 나누고, 또 포럼도 진행해요. 그런데 목사님이 부산에 계시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많이 갈등이 되더랍니다. 추석 마지막 연휴를 지나고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제가 아침에 올라가려고 보니까 열차표도 그 전날 이미 다 매진 되서 없었어요. 그래서 억지로 예약을 걸어놨는데 표가 주어져가지고 저희들도 올라갔었어요.
▶ 이 목사님도 참여하기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비행기 시간을 봤어요. 그런데 예전 같으면 비행기 운임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평상시보다 3배나 뛰었더라는 거에요. 아마 추석 이제 마지막에 다 올라가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격이 올랐던거겠죠. 걱정이 아니라 갈등이 되더랍니다. 꼭 가야 되나? 2시간 메시지 듣기 위해서 가야 되나? 또 사실 주머니 사정도 그렇게 넉넉지 않는데 꼭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가야 되나? 거기에 또 집회가 오후나 저녁이면 비행기 운임료가 아예 완전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러면 좀 덜한데 아침 시간이니까 일반보다도 3배나 뛰어가지고 많이 갈등이 되더래요. 아마 경제적인 사정이 좀 괜찮으면 그 걱정 안 하고 올라갔겠죠. 그렇지 못하니까 많은 갈등 가운데서 그래도 내가 말씀 듣는 자리에 있어야 되겠다 해서 결단하고 올라왔어요. 일본 집회 마치고 이제 저희들과 같이 공항에 이동해서 같이 만났어요. 발권을 하고 잠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고백이에요. 진짜 매 때마다 느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해요. 내가 이 자리에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너무나 잘 왔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메시지 받은 부분에 대한 포럼들을 같이 좀 나누었습니다.
▶ 여러분 우리가 말씀 받는 이러한 한 시간, 한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우리가 은혜받는 만큼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져요. 우리의 생각들도 바뀌어지고요. 우리의 체질들도 우리도 모르게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 순간은 몰라요. 그런데 결국은 여러분 다 지나놓고 보면 가장 말씀에 은혜받은 그때에 내가 가장 많은 응답들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게되요. 우리는 훈련이 훈련이 아닙니다. 왜 훈련을 그렇게 강조하느냐? 여러분이 이 훈련을 통해서 여러분 말씀이 계속 우리가 받게 되고요. 그러면 나중에 알고 보면 ‘아! 말씀대로 나를 하나님이 인도해 오셨구나’ 라는 것들을 알게 돼요. 그래서 지난주에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이 되도록 여러분 말씀을 편집해야 된다고 했어요. 우리는 거의 대부분 우리의 생각이 먼저 앞서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우리에게는 말씀이 나의 생각이 되도록 우리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실은 지나놓고 보면 그게 가장 귀중한 축복된 자리였음을 알게 되고요. 가장 응답의 시간이었음을 알게됩니다.
▶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고별 설교를 했어요. 앞으로 교회 안에 엄청난 이리떼가 나올 것을 이야기했어요. 많은 교회 안에 어려움이 올 것을 말하는 거죠.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교회 안에 엄청난 이리떼가 올 것인데 너희들을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했어요. 그 말씀이 여러분을 넉넉히 세울 것이다 했어요. 그리고 그 말씀이 너희들의 기업이 될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이 자리에 앉은 이 자체가 응답의 시간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여러분 가장 축복된 자리에 오늘 여러분 오신 거에요. 여러분이 예배 시간에 말씀 받을 때마다 그러한 마음들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우리 인생을 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빌립보서2:13절입니다.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했어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했어요. 여기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주시고 우리를 말씀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시간 시간마다 말씀 받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모든 영적인 힘들을 회복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 결국 나중에 지나놓고 보면 인생이 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빠지는 줄 아십니까? 생명력인 말씀을 놓쳐버리면 어쩔 수가 없어요. 여러분 세상 앞에 부딪히면 부딪힐수록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중직자 대학원 이 훈련들을 놓고 계속 인도 받으시기를 바라고요. 저는 말씀을 받을 때마다 느끼는 거에요. 진짜 이 말씀만 제대로 받고 기도로 이 말씀을 누린다면 사실 다 끝나는 것인데 라는 부분들을 느낍니다.
5. 오세아니아 – 렘넌트 대회
▶ 그 다음에 다음 주에는 오세아니아 렘넌트 대회가 9월 30일~10월 1일에 진행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6. 하나 선교대회(10/10)
▶ 그 다음에 10월 10일, 이제 한 보름 정도 남았죠. 우리 하나 선교대회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줌으로 연결할 선교 현장에는 줌으로 연결하고요. 그렇지 못한 현장에는 미리 선교사님들의 어떤 기도나 이런 모든 영상을 받아서 함께 선교대회에 같이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나 선교대회 오후 예배 때는 우리 평신도들 가운데서 해외 현장에 나가 있는 성도들이 있어요. 그분들을 우리 하나교회라는 이름으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세우는 그런 시간들도 가질 예정입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 또 선교 현장을 놓고 지금 우리 필리핀 전도 학교가 매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고요. 중남미 온라인 신학교가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 주중에 진행되는 선교 현장에 대한 귀중한 사역들이 교회 안에서는 계속되고 있어요. 여러분 기도 속에서 함께 귀한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고 누려가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제가 계속해서 우리 함께 나누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가 세 가지 초월해야 될 부분들을 나누고 있죠. 우리의 본질 중의 본질이에요. 이 사실을 절대 모른다면 세상 앞에서 결국 종노릇 할 수밖에 없어요.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말씀만 주신 것이 아니라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실제적인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게 뭡니까? 보좌의 축복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237 나라를 살리는 빛입니다.
▶ 물론 우리가 다 알고 있어요. 이 시간에, 이 자리에서 우리가 기도할 때 보좌의 문이 열려진다는 것,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 자리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서 같이 일어난다라는 것, 그리고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으로 안 돼요. 여러분 이게 실제가 되어야 해요. 왜냐? 이게 본질 중의 본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이 내 것이 되어야 돼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주신 영적인 축복이 이 축복이기 때문에, 사실 이 축복 속에 다 있는 거에요. 이걸 모르니까 세상에 전혀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하고요. 전혀 영적인 힘없이 살아가요. 이 사실을 진짜 알면은 먼저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는 속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게 되고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되는데 이 축복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요. 진짜 이 부분들이 여러분의 실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이 부분들을 그냥 내가 알고 있다 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게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진짜 여러분에게 편집돼야 되요. 진짜 보좌가 여러분의 능력입니까? 정말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실적인 능력으로 지금 누리고 있습니까? 아니 237 나라를 살리는 이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이걸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느냐 말이에요. 다시 한 번더 이 부분을 통해서 한번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계속 매주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지금 계속해서 몇 차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느냐? 진정한 능력은 이게 능력이기 때문에, 참된 축복은 이게 참된 축복이기 때문에, 이것 가지면 그 어떤 현장도 우리는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 것이 되어야 된다는 거에요.
서론> 보좌(행1:9-10, 눅16:11, 벧전3:22, 고전15:25)
▶ 그러면 자 먼저 여러분 서론에서 좀 봐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의 우편에 계십니다. 보좌에서 뭐 하고 계십니까?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1:9-10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사도행전1:8절의 중요한 언약을 주시고 하늘로 올려지셨다 말씀 했습니다.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사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누가복음16:19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20절에 제자들이 나가 말씀 전하는 현장에 주께서 역사하셨다 말씀하죠. 그리고 베드로전서3:22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복종한다 말씀 했습니다.
▶ 오늘 저녁에도 성경구절 좀 찾아보겠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이 성경구절을 여러분 적어놓으시고, 우리가 복음편지에 나오는 성경 구절을 이렇게 녹취를 하는 것처럼 이것도 성경 구절을 한번 녹취해서 정리해 보세요. 베드로전서3:22절 반드시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앞에 천사들도 권세들도 능력들도 복종한다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5:25절에 보면 그 원수를 발안에 둘 때까지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왕 노릇 하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계세요.
* 인생 주관 – 생명, 능력 공급(시139:1-10)
▶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의 생명과 능력을 보좌에서 공급해 주세요. 시편139:1-10절을 참고하면 되겠고요.
* 역사 주관 – 만물, 교회(엡1:21-22, 계1:9-2:1)
▶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세요. 만물과 교회를 보좌에 앉으셔서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세요. 에베소서1:20-22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시작.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아멘. 여기에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 했습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계시면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데 지금도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또한 모든 교회를 주관하고 계세요.
▶ 계시록1:19-2:1절까지 한번 나중에 보세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계시록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일곱 별은 주의 종들을 말하죠. 일곱 금 촛대는 교회를 말합니다. 거기에 다니시는 이가 말씀했어요. 보좌에서 교회를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모든 축복과 모든 응답들이 보좌에서 주어져요 사실.
* 고전3:16, 엡1:13, 엡4:30, 갈2:20, 눅17:21
▶ 그러면 우리가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입니까? 보좌와 소통할 수 있는 뭔가가 내게 있어야 돼요. 그게 뭘까요? 여러분이 보좌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돼요. 사람이 엎드려서 기도하는 모습인데 그림 같아요? 제가 원래 그림을 못 그려요. 그런데 엎드려서 이렇게 왜 우리가 이런 데도 우리가 엎드려서 기도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 모습이에요. 보좌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안에 있어요.
▶ 고린도전서3:16절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성전 삼아서 우리 안에 계시는 거에요. 그래서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어요. 에베소서1:13절에는 아예 성령께서 우리를 인치셨다 했어요. 도장 찍었다는 말이에요. 너는 내 것이다 도장 찍었다는 말이에요.
▶ 그리고 에베소서4:30절에 성령으로 도장 찍은바 되었기 때문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했어요. 그래서 내 안에 사는 그리스도만 나타나도록 하면 됩니다. 갈라디아서2:20절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17:21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한 것이 아니라” 했어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모신 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이 하나님의 보좌와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에요.
* 계8:4, 히1:14, 마18:10
▶ 여러분이 엎드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계시록8:4절입니다. 향연과 함께 우리의 모든 성도의 기도를 천사들이 받아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요. 계시록8:4절 한번 찾아보세요. 찾았습니까? 찾았으면 한번 읽어보십시다. 시작.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여러분의 기도가 천사들에 의해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갑니다. 내가 엎드려서 기도하는 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시간인 줄 아십니까?
▶ 여러분 히브리서1:14절에는 이 천사들의 존재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보낸 존재가 천사예요. 마태복음18:10절에 보면 작은 소자 하나에게도 천사들이 붙어 있다 했어요. 자 보십시다. 하나님의 구원받을 하나님의 상속자들, 후사들을 섬기라고 천사들을 심부름꾼으로 보냈고요. 마태복음18:10절에 작은 소자에게도 심부름하는, 그걸 담당하는 천사가 있다고 했어요. 이게 그냥 옛날이야기로 여러분 들려지면 안 돼요. 영적 사실이에요. 믿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계8:5, 시103:20-22, 출14:19
▶ 자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들이 담아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가지고 와요. 보좌에서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주었는데 계시록8:5절입니다. 찾아보세요. 아까 찾아놓은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보십시다. 같이 한 번 읽어봅시다.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가지고 땅에 쏟으매 했어요. 누가 심부름해요? 천사들이 심부름 합니다.
▶ 그리고 시편 오늘 읽은 103:20-22절에 보면 결국은 말씀의 성취를 이루는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고 말씀을 이루어가요. 출애굽기14:19절 여러분 잘 아시듯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서 가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들 뒤편으로 옮겨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는 사실이 홍해를 건너는 과정 속에 일어났던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심부름을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이 하세요. 보좌와 세상과 연결되어지는 모든 축복된 심부름을 천사를 통해서 하고 계세요.
* 창28:12, 요1:51
▶ 창세기28:12절에 야곱이 환상을 봤습니다. 어떤 환상이었어요? 사닥다리가 하늘에서 땅에 닿았어요. 그 하늘에서 땅으로 사닥다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부분을 봤어요. 무슨 말입니까? 오르락내리락,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걸 아셔야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 마음 중심에 주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걸 아셔야 합니다.
▶ 요한복음1:51절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하늘 문이 열려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했어요.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요. 어마어마한 일들이.
* 성령 역사, 하나님의 나라 - 사단 결박(마12:28-29)
▶ 그런데 이때 일어나는 일들이 뭡니까?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여기에 일어나는 일이 바로 천사들로 말미암아 사단이 결박되고요. 여기에 성령께서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역사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요. 분명히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했어요.
▶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여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로 모든 것 다 할 수 있어요. 믿습니까? 정말로 우리가 기도로 모든 것 다 할 수 있어요. 보좌의 축복을 땅에 있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거고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나라, 시공간의 실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요. 전 세계에 역사는 흑암세력을 꺾는 237의 빛의 역사가 기도할 때마다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이 영적인 축복을 여러분 회복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어린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이 부분들을 가지고 있다면 이건 대단한 겁니다. 여러분 이 부분들을 다 놓치고 살기 때문에 세상에서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요. 여러분 세상에서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결국 세상의 종노릇 하는 거예요. 돈을 실컷 벌어서 종노릇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종노릇 하고, 그 짓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진정한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보좌의 축복 이 부분들을 내가 실제화 해야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축복을 실제화해야 합니다. 237에 빛의 역사를 실제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서론에서 많은 부분을 설명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를 한번 해보십시다.
1. 보좌의 축복
1)성삼위 하나님의 처소, 성전=보좌
▶ 보좌는 성삼위 하나님의 처소가 보좌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가 어디냐? 보좌예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전이 보좌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마다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지금 여러분 이 자리에 예배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에요.
2)히1:14
▶ 그리고 히브리서1:14절 아까 말씀드렸죠. 보좌에서 지상을 연결하는 그 일을 심부름꾼인 천사들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받은 후사들을 섬기라고 보낸 천사들이라 했어요.
3)시103:20-22
▶ 그리고 오늘 시편103:20-22절에 보면 사실은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지고 천사들을 명령해요. 나중에 시편 103편 전체를 한번 읽어보세요.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요. 시편103:1-2절에 보면 스스로 묵상하라는 내용이 나오고요. 그리고 시편103:3-13절에 보면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부분들을 찬양하는 부분이 나와요.
▶ 그리고 시편103:14-18절에 보면 인간의 한계가 나와요. 또 시편103:19절에 보면 보좌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그리고 그 보좌에서 일어난 천사들의 활동이 나와요. 그런데 여기에 다윗이 이 천사들을 향해서 “너희 천군이요, 너희 천사들이요, 소리를 듣는 너희요” 라고 명령하는 부분이 나와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천사들을 명령할 권을 안 주었나요? 여러분 다락방에 천사 동행권,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단 시비가 더욱 더 이렇게 일어나게 됐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천사들을 동원해서 우리를 지키신 이 어마어마한 역사들을 우리에게 붙이셨다는 거에요.
4)창세기 32장 – 야곱
▶ 그리고 창세기 32장에 여러분 야곱의 기도가 나옵니다. 얍복 강가에서 야곱이 씨름을 하게 되죠. 천사가 이 야곱의 환도뼈를 쳤어요. 야곱이 잡아도 안 놓으니까. 여러분 보좌와 지상과 연결하는 천사들의 부분들을 놓고 야곱이 끝까지 붙잡은 겁니다.
5)다니엘 – 3친구
▶ 그리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나오죠.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어요. 여기에 나타난 역사가 뭡니까? 보좌의 역사가 나타났어요. 세 친구가 풀무불 가운데 들어갔어요. 여기에 나타난 역사가 뭡니까? 보좌의 축복이 나타난 겁니다. 천사들이 동원되어서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는 겁니다.
6)계8:3-5
▶ 계시록 8장 아까 본 3절에서 5절요.
7)12제자
▶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 12명의 제자들의 모든 걸음들을 보세요. 어떤 제자는 참수 당하고요. 어떤 제자는 거꾸로 십자가에 달리게 되고요.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안드레가 순교했잖아요. X자 십자가의 형틀에 순교됐어요. 여러분 교회사 전승에 의하면 가장 악한 황제 중에 한 사람이 도미니 티우스 황제입니다. 사도 요한을 큰 가마솥, 기름이 펄펄 끓는 큰 가마솥에 던져 넣었어요. 세 번이나 던져 넣었어요. 왜 세 번이나 던져 넣었냐? 던져 넣었는데 튕겨 나왔어요. 그래서 결국 밧모 섬에 유배 보낸 거예요.
▶ 여러분 우리 조선시대에도 선비들 유배 보내고 했잖아요. 그런 것처럼 가마솥에 이렇게 펄펄 끓는 기름 끓는 가마솥에 던져 넣어도 튕겨 나오고, 안 죽으니까 밧모 섬에 유배 보낸거에요. 거기서 기록한 것이 계시록이에요. 엄청난 묵시문학이라고 하는데 엄청난 앞으로의 세계를 놓고 예언한 부분들이 계시록에 다 나오죠. 그런데 하나같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군대를 동원해서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으로 보호하시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에요.
2. 시공간 초월 – 하나님의 나라
▶ 그러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실제화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1)세상 나라를 초월
▶ 먼저 여러분이 아셔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나라를 초월하는 겁니다. 세상 나라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초월할 수 있는 비밀이 하나님의 나라에요. 마지막 때 세상에는 엄청난 환란들이 오게 돼 있어요. 그게 성경에 예언한 부분입니다. 아니 열두 제자들도 한 가지로, 복음 때문에 어려움 당했고요. 로마 시대에 순교자들이 있었고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로마 핍박 시대에는 사자의 밥이 되기도 하고요. 원형 경기장에 던져져서 짐승들이 뜯어 죽여서 죽이는 그런 밥이 되어 버렸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 환경들을 초월할 수 있던 비밀이 그들 중심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우리의 힘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엄청난 어려움들이 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이 심어지지 않으면 세상에 지게 돼요. 세상을 장악할 수 있는 마지막 강력한 무기 중의 무기가 뭐냐? 하나님의 나라에요. 이 비밀을 알도록 해서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보내야 돼요.
2)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
▶ 세상 나라를 초월하는 비밀이 하나님의 나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주기도문 여러분 외우시죠. 그냥 외우라고 준 주기도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했어요. 무엇을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하도록 기도하라는 거에요.
▶ 우리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그냥 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삶에 누려지도록, 거기에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가 정복됩니다. 여러분 분명히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가 있잖아요. 어떤 면에서 지금 사단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게 3단체 아닙니까? 무당, 무속인들, 점술가들 전부 다 사단에 붙잡힌 귀신 노릇 하는 거 아닙니까? 이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비밀이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누리는 속에 있습니다.
3)롬14:17, 고전4:20, 히12:28
▶ 그래서 여러분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로마서14:17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 마시는 게 아니에요. 그다음에 고린도전서4:20절입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저녁에 정리해 드린 성경 구절은 꼭 복음 편지에 나오는 성경 구절 이렇게 적는 것처럼 녹취를 한번 해 보세요. 고린도전서4:20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했어요.
▶ 히브리서12장 28절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세상에 흔들리는걸 가지고 우리는 거기에 모든 생을 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8절 한 번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여러분 받은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은 다 흔들리고 지나가요. 흔들리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받았어요. 그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누리십시다.
* 마12:22, 12:26, 12:28-29
▶ 여러분 마태복음12:22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거기에 마태복음12:26절에 보면은 사단과 사단이 싸우면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 이야기해요. 분쟁하는 나라마다 서지 못한다 이야기하면서 사단과 사단이 싸우면 결국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귀신 쫓아내는 그것을 보면서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했습니다.
▶ 그러면서 여기에 중요한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주기도문을 그냥 예배 마지막 부분에 외우기 위한 주기도문이 아니라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나라를 매일 삶 속에서 구하세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세요. 그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길만이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가 정복되게 됩니다.
3. 237 빛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것이 모아져서 237에 빛의 역사로 나타나요.
1)고후4:17 – 재창조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죠. 그런데 사단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을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거예요. 고린도후서4:17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어진 거에요. 재창조로 부를 수 있는데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어진 겁니다.
2)제자
▶ 이 재창조의 역사로 말미암아 237에 빛을 비추는 제자들의 모습을 한 번 보세요. 제가 여러분 2 37에 빛을 누린 열두 제자들을 한번 설명을 한번 해 볼게요. 베드로는 마지막에 로마로 가서 죽었어요. 여러분 잘 알듯이 내가 어떻게 십자가를 바르게 지고 갈 수 있느냐며 거꾸로 지었다고 해요. 아까 말씀드렸던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유배를 당했고요. 사도행전 12장에 나오는 첫 순교자 야고보가 나오죠. 그 야고보는 헤롯 때에 팔레스타인에서 참수를 당했어요. 안드레는 터기까지 갔어요. 거기서 십자가가 아니고 X자형 사형 틀에 안드레는 죽게 되었어요. 다데오라는 제자가 있었죠. 앗수르, 페르시아까지 가게 되었고요. 성경에 빌립 집사 말고 제자 빌립이 있어요. 그 빌립은 북아시아까지 갔어요. 그리고 채찍과 고난을 받으면서 이 빌립조차도 거꾸로 십자가를 지게 됐어요. 시몬은 아프리카까지 가고요. 바돌로메는 아르메니아 지방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바돌로메는 그 가죽이 벗겨져서 죽임을 당했어요. 사람 살갗을 벗겨가지고 죽였어요. 그게 바돌로메가 당한 사형 순교였고요. 그리고 맛디아가 사도행전 1장에 새로 제자들의 그룹에 들어오죠. 가바도기아까지 가가지고 거기서 참수를 당했어요. 그냥 제자 야고보 말고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가 있어요. 그는 시리아까지 가게 되고요.
▶ 여러분 도마 있죠, 의심하는 도마. 태국, 인도까지 갔어요. 그런데 어떤 분은 그 도마가 가야까지 왔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저기에 왜 우리 부산에서 이렇게 오다 보면, 고속도로 타고 오면 지나가지고 그게 큰 천인데 있잖아요. 그게 어딥니까?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기장 쪽입니까? 그쪽 기장 쪽이에요? 그쪽에까지도 왔다라고 해요. 어떤 목사님이 거기에 대한 연구들을 계속 하고 있는 분이 있어요. 그 자료들을 모으고요. 그런데 어떻든 제가 경주 가서 어느 장로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도마가 이 가야까지 와가지고 여기 어디에 유물까지 나왔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도마의 마지막 생은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창으로 몸이 관통되어서 죽었어요.
▶ 하나같이 사실 어렵고 힘든 부분들 속에 마지막 순교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걸어서 가고요. 배를 타고 가요. 결국은 그 빛이 땅 끝까지 살리게 된 실제가 된 겁니다. 이방의 빛이라고 한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가 결국은 걸어서 가든, 배를 타고 가든 어떻게 되든지 간에 이 제자들의 흩어짐을 보면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그 빛의 실제가 된 사람들의 쓰임 받았던 증인이 제자 였어요.
3)골1:23
▶ 그러면 바울은 237의 빛을 어떻게 봤습니까? 골로새서1:23절 한번 보세요. 찾아보십시다. 마지막입니다. 바울은 어디까지 보았나 라는 부분들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여기 보면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했습니다. 바울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를 바라본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라고 했어요. 주님이 재림 오시는 그날까지를 바라본 겁니다. 이게 뭡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복음의 역사를 본거에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결론>
1. 요1:14
▶ 결론입니다. 요한복음1: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 시공간을 초월한 대표적인 모델이에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의 가장 중요한 분이 그리스도에요.
▶ 그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동일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앉으시고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지금도 인생과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요. 그 그리스도를 통해 지금도 빛의 역사로 237을 그리스도께서 살리는 겁니다. 내가 237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그리스도께서 나로 말미암아 살리게 하는 겁니다.
2. 마28:18-20, 막16:15-20, 행1:8
▶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시는 일이 뭡니까? 마태복음28:18-20절이에요.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시는 것이 뭡니까? 마가복음16:15-20절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시는 일이 뭡니까? 사도행전1:8절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237에 빛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속에 있으면 돼요.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은 여기에 있으면 돼요.
▶ 그러면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보좌의 축복으로 임하게 되고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나게 되고요. 여러분이 237에 빛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뭘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속에 있으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약한 부분들 고쳐주실 겁니다. 이번에 일본집회 1강 때 이야기했어요. 여러분이 뭔가 하려고 결단하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는 각오하고 결단해도 잘 안 되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를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방향이 중요해요.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방향이에요. 237,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이게 하나님이 주신 우리에게 절대 언약이에요. 이 속에서 우리가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와 237의 빛의 역사들을 우리가 누려 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좌, 시공간 초월, 237 빛 - 실제
(시편 103:19-22)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기도제목>
1. 방송시스템 교체 위원회(음향, 영상, 조명, 강단)
▶ 먼저 기도 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교회가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준비를 해서 내년 초까지 아마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음향과 조명과 영상 포함해서 강단까지 새롭게 시스템을 바꾸려고 합니다.
▶ 여러분 일단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원들이 하나 되어서 진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가운데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많은 예산이 드는 공사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잘 인도를 받아야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복음이 바르게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이 교회 안에 준비될 수 있도록 먼저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후대사역(팀)
▶ 그리고 그다음에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에게 맡겨진 후대 사역을 놓고 여러분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후대 사역이 아니라 사실 후대 사역이 5천 종족과도 연결되어지고, 선교 현장과도 연결되어지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인도받는 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우리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 열심히 뛰는 것도 아니고,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적인 것을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정말로 우리 교회가 올 한 해 후대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교회라고 기도 제목들을 붙잡았습니다. 또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 붙잡았고, 237 나라 선교하는 교회라고 기도 제목들을 붙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사역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기에 대한 절대 가치를 우리가 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이 절대 필요로 하는 부분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3. 하나 RUTC(예배)
▶ 그다음에 우리 하나 RUTC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우리 지혜스쿨, 서밋스쿨이 안에 진행되어지고 있죠. 정말로 복음가진 복음 엘리트, 어릴 때부터 참된 복음의 전도 제자들이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는 주일 오후 예배는 하나 RUTC 주관해서 예배가 진행되어집니다.
4. 중직자대학원(훈련)
▶ 지금 교회 안에 중직자대학원이 하반기 사역으로 지금 개강이 되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주일에 이제 중직자대학원 2강이 들어가고요. 여러분 계속해서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훈련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응답이에요. 하나님께서 훈련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여러분 지금은 모를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면 ‘아! 그것이 가장 귀중한 응답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 제가 오늘 아침에 우리 교역자들 같이 모여서 메시지를 좀 나누었습니다.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어제 일본 집회 현장 집회에 참여했어요. 그분도 또 중요한 부분의 심부름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매주 집회 때마다 같이 만나서 메시지 나누고, 또 포럼도 진행해요. 그런데 목사님이 부산에 계시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많이 갈등이 되더랍니다. 추석 마지막 연휴를 지나고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제가 아침에 올라가려고 보니까 열차표도 그 전날 이미 다 매진 되서 없었어요. 그래서 억지로 예약을 걸어놨는데 표가 주어져가지고 저희들도 올라갔었어요.
▶ 이 목사님도 참여하기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비행기 시간을 봤어요. 그런데 예전 같으면 비행기 운임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평상시보다 3배나 뛰었더라는 거에요. 아마 추석 이제 마지막에 다 올라가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격이 올랐던거겠죠. 걱정이 아니라 갈등이 되더랍니다. 꼭 가야 되나? 2시간 메시지 듣기 위해서 가야 되나? 또 사실 주머니 사정도 그렇게 넉넉지 않는데 꼭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가야 되나? 거기에 또 집회가 오후나 저녁이면 비행기 운임료가 아예 완전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러면 좀 덜한데 아침 시간이니까 일반보다도 3배나 뛰어가지고 많이 갈등이 되더래요. 아마 경제적인 사정이 좀 괜찮으면 그 걱정 안 하고 올라갔겠죠. 그렇지 못하니까 많은 갈등 가운데서 그래도 내가 말씀 듣는 자리에 있어야 되겠다 해서 결단하고 올라왔어요. 일본 집회 마치고 이제 저희들과 같이 공항에 이동해서 같이 만났어요. 발권을 하고 잠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고백이에요. 진짜 매 때마다 느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해요. 내가 이 자리에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너무나 잘 왔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메시지 받은 부분에 대한 포럼들을 같이 좀 나누었습니다.
▶ 여러분 우리가 말씀 받는 이러한 한 시간, 한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우리가 은혜받는 만큼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져요. 우리의 생각들도 바뀌어지고요. 우리의 체질들도 우리도 모르게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 순간은 몰라요. 그런데 결국은 여러분 다 지나놓고 보면 가장 말씀에 은혜받은 그때에 내가 가장 많은 응답들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게되요. 우리는 훈련이 훈련이 아닙니다. 왜 훈련을 그렇게 강조하느냐? 여러분이 이 훈련을 통해서 여러분 말씀이 계속 우리가 받게 되고요. 그러면 나중에 알고 보면 ‘아! 말씀대로 나를 하나님이 인도해 오셨구나’ 라는 것들을 알게 돼요. 그래서 지난주에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이 되도록 여러분 말씀을 편집해야 된다고 했어요. 우리는 거의 대부분 우리의 생각이 먼저 앞서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우리에게는 말씀이 나의 생각이 되도록 우리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실은 지나놓고 보면 그게 가장 귀중한 축복된 자리였음을 알게 되고요. 가장 응답의 시간이었음을 알게됩니다.
▶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고별 설교를 했어요. 앞으로 교회 안에 엄청난 이리떼가 나올 것을 이야기했어요. 많은 교회 안에 어려움이 올 것을 말하는 거죠.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교회 안에 엄청난 이리떼가 올 것인데 너희들을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했어요. 그 말씀이 여러분을 넉넉히 세울 것이다 했어요. 그리고 그 말씀이 너희들의 기업이 될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이 자리에 앉은 이 자체가 응답의 시간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여러분 가장 축복된 자리에 오늘 여러분 오신 거에요. 여러분이 예배 시간에 말씀 받을 때마다 그러한 마음들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우리 인생을 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빌립보서2:13절입니다.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했어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했어요. 여기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주시고 우리를 말씀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시간 시간마다 말씀 받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모든 영적인 힘들을 회복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 결국 나중에 지나놓고 보면 인생이 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빠지는 줄 아십니까? 생명력인 말씀을 놓쳐버리면 어쩔 수가 없어요. 여러분 세상 앞에 부딪히면 부딪힐수록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중직자 대학원 이 훈련들을 놓고 계속 인도 받으시기를 바라고요. 저는 말씀을 받을 때마다 느끼는 거에요. 진짜 이 말씀만 제대로 받고 기도로 이 말씀을 누린다면 사실 다 끝나는 것인데 라는 부분들을 느낍니다.
5. 오세아니아 – 렘넌트 대회
▶ 그 다음에 다음 주에는 오세아니아 렘넌트 대회가 9월 30일~10월 1일에 진행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6. 하나 선교대회(10/10)
▶ 그 다음에 10월 10일, 이제 한 보름 정도 남았죠. 우리 하나 선교대회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줌으로 연결할 선교 현장에는 줌으로 연결하고요. 그렇지 못한 현장에는 미리 선교사님들의 어떤 기도나 이런 모든 영상을 받아서 함께 선교대회에 같이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나 선교대회 오후 예배 때는 우리 평신도들 가운데서 해외 현장에 나가 있는 성도들이 있어요. 그분들을 우리 하나교회라는 이름으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세우는 그런 시간들도 가질 예정입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 또 선교 현장을 놓고 지금 우리 필리핀 전도 학교가 매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고요. 중남미 온라인 신학교가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 주중에 진행되는 선교 현장에 대한 귀중한 사역들이 교회 안에서는 계속되고 있어요. 여러분 기도 속에서 함께 귀한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고 누려가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제가 계속해서 우리 함께 나누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가 세 가지 초월해야 될 부분들을 나누고 있죠. 우리의 본질 중의 본질이에요. 이 사실을 절대 모른다면 세상 앞에서 결국 종노릇 할 수밖에 없어요.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말씀만 주신 것이 아니라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실제적인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게 뭡니까? 보좌의 축복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237 나라를 살리는 빛입니다.
▶ 물론 우리가 다 알고 있어요. 이 시간에, 이 자리에서 우리가 기도할 때 보좌의 문이 열려진다는 것,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 자리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서 같이 일어난다라는 것, 그리고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으로 안 돼요. 여러분 이게 실제가 되어야 해요. 왜냐? 이게 본질 중의 본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이 내 것이 되어야 돼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주신 영적인 축복이 이 축복이기 때문에, 사실 이 축복 속에 다 있는 거에요. 이걸 모르니까 세상에 전혀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하고요. 전혀 영적인 힘없이 살아가요. 이 사실을 진짜 알면은 먼저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는 속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게 되고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되는데 이 축복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요. 진짜 이 부분들이 여러분의 실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이 부분들을 그냥 내가 알고 있다 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게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진짜 여러분에게 편집돼야 되요. 진짜 보좌가 여러분의 능력입니까? 정말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실적인 능력으로 지금 누리고 있습니까? 아니 237 나라를 살리는 이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이걸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느냐 말이에요. 다시 한 번더 이 부분을 통해서 한번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계속 매주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지금 계속해서 몇 차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느냐? 진정한 능력은 이게 능력이기 때문에, 참된 축복은 이게 참된 축복이기 때문에, 이것 가지면 그 어떤 현장도 우리는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 것이 되어야 된다는 거에요.
서론> 보좌(행1:9-10, 눅16:11, 벧전3:22, 고전15:25)
▶ 그러면 자 먼저 여러분 서론에서 좀 봐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의 우편에 계십니다. 보좌에서 뭐 하고 계십니까?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1:9-10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사도행전1:8절의 중요한 언약을 주시고 하늘로 올려지셨다 말씀 했습니다.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사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누가복음16:19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20절에 제자들이 나가 말씀 전하는 현장에 주께서 역사하셨다 말씀하죠. 그리고 베드로전서3:22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복종한다 말씀 했습니다.
▶ 오늘 저녁에도 성경구절 좀 찾아보겠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이 성경구절을 여러분 적어놓으시고, 우리가 복음편지에 나오는 성경 구절을 이렇게 녹취를 하는 것처럼 이것도 성경 구절을 한번 녹취해서 정리해 보세요. 베드로전서3:22절 반드시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앞에 천사들도 권세들도 능력들도 복종한다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5:25절에 보면 그 원수를 발안에 둘 때까지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왕 노릇 하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계세요.
* 인생 주관 – 생명, 능력 공급(시139:1-10)
▶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의 생명과 능력을 보좌에서 공급해 주세요. 시편139:1-10절을 참고하면 되겠고요.
* 역사 주관 – 만물, 교회(엡1:21-22, 계1:9-2:1)
▶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세요. 만물과 교회를 보좌에 앉으셔서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세요. 에베소서1:20-22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시작.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아멘. 여기에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 했습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계시면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데 지금도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또한 모든 교회를 주관하고 계세요.
▶ 계시록1:19-2:1절까지 한번 나중에 보세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계시록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일곱 별은 주의 종들을 말하죠. 일곱 금 촛대는 교회를 말합니다. 거기에 다니시는 이가 말씀했어요. 보좌에서 교회를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모든 축복과 모든 응답들이 보좌에서 주어져요 사실.
* 고전3:16, 엡1:13, 엡4:30, 갈2:20, 눅17:21
▶ 그러면 우리가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입니까? 보좌와 소통할 수 있는 뭔가가 내게 있어야 돼요. 그게 뭘까요? 여러분이 보좌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돼요. 사람이 엎드려서 기도하는 모습인데 그림 같아요? 제가 원래 그림을 못 그려요. 그런데 엎드려서 이렇게 왜 우리가 이런 데도 우리가 엎드려서 기도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 모습이에요. 보좌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안에 있어요.
▶ 고린도전서3:16절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성전 삼아서 우리 안에 계시는 거에요. 그래서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어요. 에베소서1:13절에는 아예 성령께서 우리를 인치셨다 했어요. 도장 찍었다는 말이에요. 너는 내 것이다 도장 찍었다는 말이에요.
▶ 그리고 에베소서4:30절에 성령으로 도장 찍은바 되었기 때문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했어요. 그래서 내 안에 사는 그리스도만 나타나도록 하면 됩니다. 갈라디아서2:20절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17:21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한 것이 아니라” 했어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모신 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이 하나님의 보좌와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에요.
* 계8:4, 히1:14, 마18:10
▶ 여러분이 엎드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계시록8:4절입니다. 향연과 함께 우리의 모든 성도의 기도를 천사들이 받아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요. 계시록8:4절 한번 찾아보세요. 찾았습니까? 찾았으면 한번 읽어보십시다. 시작.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여러분의 기도가 천사들에 의해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갑니다. 내가 엎드려서 기도하는 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시간인 줄 아십니까?
▶ 여러분 히브리서1:14절에는 이 천사들의 존재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보낸 존재가 천사예요. 마태복음18:10절에 보면 작은 소자 하나에게도 천사들이 붙어 있다 했어요. 자 보십시다. 하나님의 구원받을 하나님의 상속자들, 후사들을 섬기라고 천사들을 심부름꾼으로 보냈고요. 마태복음18:10절에 작은 소자에게도 심부름하는, 그걸 담당하는 천사가 있다고 했어요. 이게 그냥 옛날이야기로 여러분 들려지면 안 돼요. 영적 사실이에요. 믿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계8:5, 시103:20-22, 출14:19
▶ 자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들이 담아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가지고 와요. 보좌에서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주었는데 계시록8:5절입니다. 찾아보세요. 아까 찾아놓은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보십시다. 같이 한 번 읽어봅시다.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가지고 땅에 쏟으매 했어요. 누가 심부름해요? 천사들이 심부름 합니다.
▶ 그리고 시편 오늘 읽은 103:20-22절에 보면 결국은 말씀의 성취를 이루는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고 말씀을 이루어가요. 출애굽기14:19절 여러분 잘 아시듯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서 가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들 뒤편으로 옮겨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는 사실이 홍해를 건너는 과정 속에 일어났던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심부름을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이 하세요. 보좌와 세상과 연결되어지는 모든 축복된 심부름을 천사를 통해서 하고 계세요.
* 창28:12, 요1:51
▶ 창세기28:12절에 야곱이 환상을 봤습니다. 어떤 환상이었어요? 사닥다리가 하늘에서 땅에 닿았어요. 그 하늘에서 땅으로 사닥다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부분을 봤어요. 무슨 말입니까? 오르락내리락,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걸 아셔야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 마음 중심에 주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걸 아셔야 합니다.
▶ 요한복음1:51절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하늘 문이 열려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했어요.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요. 어마어마한 일들이.
* 성령 역사, 하나님의 나라 - 사단 결박(마12:28-29)
▶ 그런데 이때 일어나는 일들이 뭡니까?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여기에 일어나는 일이 바로 천사들로 말미암아 사단이 결박되고요. 여기에 성령께서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역사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요. 분명히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했어요.
▶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여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로 모든 것 다 할 수 있어요. 믿습니까? 정말로 우리가 기도로 모든 것 다 할 수 있어요. 보좌의 축복을 땅에 있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거고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나라, 시공간의 실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요. 전 세계에 역사는 흑암세력을 꺾는 237의 빛의 역사가 기도할 때마다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이 영적인 축복을 여러분 회복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어린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이 부분들을 가지고 있다면 이건 대단한 겁니다. 여러분 이 부분들을 다 놓치고 살기 때문에 세상에서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요. 여러분 세상에서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결국 세상의 종노릇 하는 거예요. 돈을 실컷 벌어서 종노릇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종노릇 하고, 그 짓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진정한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보좌의 축복 이 부분들을 내가 실제화 해야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축복을 실제화해야 합니다. 237에 빛의 역사를 실제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서론에서 많은 부분을 설명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를 한번 해보십시다.
1. 보좌의 축복
1)성삼위 하나님의 처소, 성전=보좌
▶ 보좌는 성삼위 하나님의 처소가 보좌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가 어디냐? 보좌예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전이 보좌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마다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지금 여러분 이 자리에 예배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에요.
2)히1:14
▶ 그리고 히브리서1:14절 아까 말씀드렸죠. 보좌에서 지상을 연결하는 그 일을 심부름꾼인 천사들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받은 후사들을 섬기라고 보낸 천사들이라 했어요.
3)시103:20-22
▶ 그리고 오늘 시편103:20-22절에 보면 사실은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지고 천사들을 명령해요. 나중에 시편 103편 전체를 한번 읽어보세요.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요. 시편103:1-2절에 보면 스스로 묵상하라는 내용이 나오고요. 그리고 시편103:3-13절에 보면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부분들을 찬양하는 부분이 나와요.
▶ 그리고 시편103:14-18절에 보면 인간의 한계가 나와요. 또 시편103:19절에 보면 보좌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그리고 그 보좌에서 일어난 천사들의 활동이 나와요. 그런데 여기에 다윗이 이 천사들을 향해서 “너희 천군이요, 너희 천사들이요, 소리를 듣는 너희요” 라고 명령하는 부분이 나와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천사들을 명령할 권을 안 주었나요? 여러분 다락방에 천사 동행권,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단 시비가 더욱 더 이렇게 일어나게 됐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천사들을 동원해서 우리를 지키신 이 어마어마한 역사들을 우리에게 붙이셨다는 거에요.
4)창세기 32장 – 야곱
▶ 그리고 창세기 32장에 여러분 야곱의 기도가 나옵니다. 얍복 강가에서 야곱이 씨름을 하게 되죠. 천사가 이 야곱의 환도뼈를 쳤어요. 야곱이 잡아도 안 놓으니까. 여러분 보좌와 지상과 연결하는 천사들의 부분들을 놓고 야곱이 끝까지 붙잡은 겁니다.
5)다니엘 – 3친구
▶ 그리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나오죠.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어요. 여기에 나타난 역사가 뭡니까? 보좌의 역사가 나타났어요. 세 친구가 풀무불 가운데 들어갔어요. 여기에 나타난 역사가 뭡니까? 보좌의 축복이 나타난 겁니다. 천사들이 동원되어서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는 겁니다.
6)계8:3-5
▶ 계시록 8장 아까 본 3절에서 5절요.
7)12제자
▶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 12명의 제자들의 모든 걸음들을 보세요. 어떤 제자는 참수 당하고요. 어떤 제자는 거꾸로 십자가에 달리게 되고요.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안드레가 순교했잖아요. X자 십자가의 형틀에 순교됐어요. 여러분 교회사 전승에 의하면 가장 악한 황제 중에 한 사람이 도미니 티우스 황제입니다. 사도 요한을 큰 가마솥, 기름이 펄펄 끓는 큰 가마솥에 던져 넣었어요. 세 번이나 던져 넣었어요. 왜 세 번이나 던져 넣었냐? 던져 넣었는데 튕겨 나왔어요. 그래서 결국 밧모 섬에 유배 보낸 거예요.
▶ 여러분 우리 조선시대에도 선비들 유배 보내고 했잖아요. 그런 것처럼 가마솥에 이렇게 펄펄 끓는 기름 끓는 가마솥에 던져 넣어도 튕겨 나오고, 안 죽으니까 밧모 섬에 유배 보낸거에요. 거기서 기록한 것이 계시록이에요. 엄청난 묵시문학이라고 하는데 엄청난 앞으로의 세계를 놓고 예언한 부분들이 계시록에 다 나오죠. 그런데 하나같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군대를 동원해서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으로 보호하시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에요.
2. 시공간 초월 – 하나님의 나라
▶ 그러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실제화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1)세상 나라를 초월
▶ 먼저 여러분이 아셔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나라를 초월하는 겁니다. 세상 나라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초월할 수 있는 비밀이 하나님의 나라에요. 마지막 때 세상에는 엄청난 환란들이 오게 돼 있어요. 그게 성경에 예언한 부분입니다. 아니 열두 제자들도 한 가지로, 복음 때문에 어려움 당했고요. 로마 시대에 순교자들이 있었고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로마 핍박 시대에는 사자의 밥이 되기도 하고요. 원형 경기장에 던져져서 짐승들이 뜯어 죽여서 죽이는 그런 밥이 되어 버렸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 환경들을 초월할 수 있던 비밀이 그들 중심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우리의 힘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엄청난 어려움들이 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이 심어지지 않으면 세상에 지게 돼요. 세상을 장악할 수 있는 마지막 강력한 무기 중의 무기가 뭐냐? 하나님의 나라에요. 이 비밀을 알도록 해서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보내야 돼요.
2)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
▶ 세상 나라를 초월하는 비밀이 하나님의 나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주기도문 여러분 외우시죠. 그냥 외우라고 준 주기도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했어요. 무엇을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하도록 기도하라는 거에요.
▶ 우리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그냥 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삶에 누려지도록, 거기에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가 정복됩니다. 여러분 분명히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가 있잖아요. 어떤 면에서 지금 사단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게 3단체 아닙니까? 무당, 무속인들, 점술가들 전부 다 사단에 붙잡힌 귀신 노릇 하는 거 아닙니까? 이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비밀이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누리는 속에 있습니다.
3)롬14:17, 고전4:20, 히12:28
▶ 그래서 여러분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로마서14:17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 마시는 게 아니에요. 그다음에 고린도전서4:20절입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저녁에 정리해 드린 성경 구절은 꼭 복음 편지에 나오는 성경 구절 이렇게 적는 것처럼 녹취를 한번 해 보세요. 고린도전서4:20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했어요.
▶ 히브리서12장 28절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세상에 흔들리는걸 가지고 우리는 거기에 모든 생을 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8절 한 번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여러분 받은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은 다 흔들리고 지나가요. 흔들리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받았어요. 그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누리십시다.
* 마12:22, 12:26, 12:28-29
▶ 여러분 마태복음12:22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거기에 마태복음12:26절에 보면은 사단과 사단이 싸우면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 이야기해요. 분쟁하는 나라마다 서지 못한다 이야기하면서 사단과 사단이 싸우면 결국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귀신 쫓아내는 그것을 보면서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했습니다.
▶ 그러면서 여기에 중요한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주기도문을 그냥 예배 마지막 부분에 외우기 위한 주기도문이 아니라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나라를 매일 삶 속에서 구하세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세요. 그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길만이 사단의 나라, 세상의 나라가 정복되게 됩니다.
3. 237 빛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것이 모아져서 237에 빛의 역사로 나타나요.
1)고후4:17 – 재창조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죠. 그런데 사단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을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거예요. 고린도후서4:17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어진 거에요. 재창조로 부를 수 있는데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어진 겁니다.
2)제자
▶ 이 재창조의 역사로 말미암아 237에 빛을 비추는 제자들의 모습을 한 번 보세요. 제가 여러분 2 37에 빛을 누린 열두 제자들을 한번 설명을 한번 해 볼게요. 베드로는 마지막에 로마로 가서 죽었어요. 여러분 잘 알듯이 내가 어떻게 십자가를 바르게 지고 갈 수 있느냐며 거꾸로 지었다고 해요. 아까 말씀드렸던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유배를 당했고요. 사도행전 12장에 나오는 첫 순교자 야고보가 나오죠. 그 야고보는 헤롯 때에 팔레스타인에서 참수를 당했어요. 안드레는 터기까지 갔어요. 거기서 십자가가 아니고 X자형 사형 틀에 안드레는 죽게 되었어요. 다데오라는 제자가 있었죠. 앗수르, 페르시아까지 가게 되었고요. 성경에 빌립 집사 말고 제자 빌립이 있어요. 그 빌립은 북아시아까지 갔어요. 그리고 채찍과 고난을 받으면서 이 빌립조차도 거꾸로 십자가를 지게 됐어요. 시몬은 아프리카까지 가고요. 바돌로메는 아르메니아 지방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바돌로메는 그 가죽이 벗겨져서 죽임을 당했어요. 사람 살갗을 벗겨가지고 죽였어요. 그게 바돌로메가 당한 사형 순교였고요. 그리고 맛디아가 사도행전 1장에 새로 제자들의 그룹에 들어오죠. 가바도기아까지 가가지고 거기서 참수를 당했어요. 그냥 제자 야고보 말고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가 있어요. 그는 시리아까지 가게 되고요.
▶ 여러분 도마 있죠, 의심하는 도마. 태국, 인도까지 갔어요. 그런데 어떤 분은 그 도마가 가야까지 왔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저기에 왜 우리 부산에서 이렇게 오다 보면, 고속도로 타고 오면 지나가지고 그게 큰 천인데 있잖아요. 그게 어딥니까?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기장 쪽입니까? 그쪽 기장 쪽이에요? 그쪽에까지도 왔다라고 해요. 어떤 목사님이 거기에 대한 연구들을 계속 하고 있는 분이 있어요. 그 자료들을 모으고요. 그런데 어떻든 제가 경주 가서 어느 장로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도마가 이 가야까지 와가지고 여기 어디에 유물까지 나왔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도마의 마지막 생은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창으로 몸이 관통되어서 죽었어요.
▶ 하나같이 사실 어렵고 힘든 부분들 속에 마지막 순교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걸어서 가고요. 배를 타고 가요. 결국은 그 빛이 땅 끝까지 살리게 된 실제가 된 겁니다. 이방의 빛이라고 한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가 결국은 걸어서 가든, 배를 타고 가든 어떻게 되든지 간에 이 제자들의 흩어짐을 보면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그 빛의 실제가 된 사람들의 쓰임 받았던 증인이 제자 였어요.
3)골1:23
▶ 그러면 바울은 237의 빛을 어떻게 봤습니까? 골로새서1:23절 한번 보세요. 찾아보십시다. 마지막입니다. 바울은 어디까지 보았나 라는 부분들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여기 보면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했습니다. 바울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를 바라본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라고 했어요. 주님이 재림 오시는 그날까지를 바라본 겁니다. 이게 뭡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복음의 역사를 본거에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결론>
1. 요1:14
▶ 결론입니다. 요한복음1: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 시공간을 초월한 대표적인 모델이에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의 가장 중요한 분이 그리스도에요.
▶ 그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동일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앉으시고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지금도 인생과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요. 그 그리스도를 통해 지금도 빛의 역사로 237을 그리스도께서 살리는 겁니다. 내가 237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그리스도께서 나로 말미암아 살리게 하는 겁니다.
2. 마28:18-20, 막16:15-20, 행1:8
▶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시는 일이 뭡니까? 마태복음28:18-20절이에요.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시는 것이 뭡니까? 마가복음16:15-20절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시는 일이 뭡니까? 사도행전1:8절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237에 빛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속에 있으면 돼요.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은 여기에 있으면 돼요.
▶ 그러면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보좌의 축복으로 임하게 되고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나게 되고요. 여러분이 237에 빛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뭘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속에 있으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약한 부분들 고쳐주실 겁니다. 이번에 일본집회 1강 때 이야기했어요. 여러분이 뭔가 하려고 결단하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는 각오하고 결단해도 잘 안 되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를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방향이 중요해요.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방향이에요. 237,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이게 하나님이 주신 우리에게 절대 언약이에요. 이 속에서 우리가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와 237의 빛의 역사들을 우리가 누려 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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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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