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집중합숙
2022-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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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영성합숙 – 치유전도
(사도행전 13:1-3)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할렐루야! 지금 지난 주일예배 드리고 또 처음으로 금요 전도학교 시간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부분들이 아직 이렇게 세팅이 지금 되어지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좀 어수선하고 불편함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해를 해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지금 이제 우리가 조명을 새롭게 하고, 또 조명을 여러 가지로 지금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배가 진행되어지고, 찬양할 때에는 지금 여러분이 ‘아, 이런 게 우리교회에 준비되었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 사실 전체적으로 이렇게 움직여지는 건 아닙니다.

▶ 어떻든 예배드리기 위해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 받는 시간에는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해요. 제가 가만히 조금만 앉아 있어 봐도 이게 지금 사이키 조명들이 막 돌아가니까 눈이 비치고, 혼란스러운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꼭 이렇게 계속 예배 드려야 되겠는가?’ 아마 여러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 사실 지난 주일예배 마치고 지금 우리가 준비되어진 부분들을 여러분에게 한번 이렇게 선보이려고 했는데 그러지를 못했었어요. 그래서 이 시간들을 통해서 지금 여러분에게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 그 어떤 공연들도 치러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지금 교회 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특별히 우리 전체 맡고 있는 분들은 어떻든 예배를 놓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해요. 아무리 우리가 흥에 겨워서 찬송한다 할지라도 예배가 집중되어지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뭔가 붕 뜨게 되요.

▶ 어느 분이 저한테 찾아와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까지는 메시지를 들어도 귀에 그냥 소리로 이렇게 음성으로 스쳐 지나가고, 메시지가 안 들렸습니다.’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이걸 보청기를 해야 하나라는 걱정들을 계속 했었답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시스템이 갖추어지니까 이제는 그냥 음성이 아니라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이야기를 해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가졌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우리 성도들이 말씀 듣고 이제는 살아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임해야 우리의 영이 살게 됩니다. 아무리 우리가 마음이 붕 뜨고, 즐거워서 찬송하고 그건 아니에요. 실제적인 메시지가 우리 귀에 들려져야 되고, 정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릴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전체 예배를 놓고 기획하시는 분들은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쓰셔서 인도를 받아주셔야 돼요. 누가 뭐래도 메시지가 들려지면 그 영은 삽니다.

기도제목>
1. 핵심훈련(현장)
▶ 기도제목들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내일 우리 핵심 훈련이 본당에서 진행되어 집니다. 9시부터 산업선교회가 시작되어지고요. 그게 마쳐지면 렘넌트 전도학이 이루어지고요. 그 다음에 핵심 메시지와 함께 흩어진 제자들 중심으로 진행되어집니다.

▶ 우리교회에서 현장 강의가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 누구나 참석해서 메시지를 들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훈련 속에 들어가셔서 함께 인도받는 귀중한 응답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 하나교회 237 예배
▶ 또 오는 주일에 하나교회 237 예배가 있습니다. 지난주 제가 광고를 드렸던 것처럼 오는 주일 오후예배는 원래 4시입니다마는 이번 주만큼은 2시 반으로 당겨서 오후예배를 인도받게 됩니다. 이때 오후예배는 우리교회 자체의 예배가 아니고요, 237 예배입니다.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어지는 모든 예배가 실제로 세계 현장으로 같이 직접 송출이 되고,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 그래서 원래 전체 237 예배에서는 오후예배, 2시 반에 진행되어지는 예배에 헌금하는 시간이 있어요. 우리교회 오후예배는 헌금하는 시간이 없습니다마는 전체 237 예배에 함께 인도받는 교회들은 오후예배에 헌금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같이 인도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오는 주일 오후 2시 반에 예배는 헌금하는 시간을 같이 가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배국에서 준비해 주셔서 헌금하는 시간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실제적으로 이 237 예배 찬양대는 우리 장로 부부 찬양대 같이 앉게 되고요. 그래서 오는 주일에는 1시부터 찬양대 연습도 들어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많은 훈련들이 그 다음 주로 미루어지게 됩니다. 차질 없이 인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3. 선교합숙, 세계 선교대회, 선교축제(5/5-8) - 하나 선교대회
▶ 그다음에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될 부분들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선교사 합숙과 대회, 축제가 진행되어 집니다. 5월 5일, 6일 이틀 동안에 선교사 합숙이 진행되어지고요. 또 6일, 7일 이틀 동안에 선교대회가 진행되어 집니다. 합숙은 합숙에 등록한 신청된 분들에 한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어지고요. 그리고 선교 현지에 있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들어와서 같이 메시지를 인도를 받게 됩니다.

▶ 그리고 선교대회는 원래 회비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회비가 따로 없지만 각 개교회에서 헌금이 되어지는 대로 선교 대회를 위해서 헌금에 인도를 받는 그런 시간들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이 부분을 놓고 지금 기도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8일 주일입니다. 선교대회 마치고 모든 선교사님들이 연결된 개교회로 들어가게 돼요. 그래서 개교회에서 선교축제로 주일예배가 진행되어 집니다. 원래 본부 예배가 10시 예배입니다만 이날만큼은 11시에 예배가 진행되어집니다. 우리 전체 시간들을 맞추기 위해서 11시에 예배가 되어지고, 여기에 우리교회, 모든 교회들이 함께 인도를 받게 됩니다.

▶ 그리고 우리교회 자체적으로 오후에는 선교포럼이 진행되어 지고요. 그리고 오후 시간에는 우리 선교사님이 메시지를 전해서 함께 하나 선교대회로 인도를 받게 됩니다. 5월 8일 주일은 하나 선교대회가 같이 진행되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이 하나 선교대회는 또 실제로 중남미에서 온 제자들이 우리교회에서 같이 참여하게 되는 하나 선교대회가 되어지게 됩니다.

* 선교대회 주제 : 70제자, 70지역, 70종족, 70나라
▶ 이번에 선교대회 주제가 있죠. 70제자고요. 70제자가 일어나서 70지역을 살리고요. 그리고 70종족을 살리고, 70나라를 살리는 것이 이번 선교대회 주제입니다.

4. 중남미 사역자 집중훈련(5/9-22) - 35명 참여
▶ 그리고 나서 5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두 주간에 걸쳐서 우리교회에서 중남미 사역자 집중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은 선교대회를 마치고 40일 집중훈련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선교대회가 5월로 미루어졌기 때문에 선교대회 이전에 집중훈련을 이미 40일 훈련으로 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 선교대회에 참여하는 선교사님들이나 현지인들이 이번에 선교대회를 참여하면서 이건 특별히 집중훈련을 부탁해 주셨어요. 선교대회에 참여하는 현지인들을 집중훈련을 좀 인도를 해주시면 좋겠다 라고 특별히 우리 대구에, 중남미 권역에 목사님들에게 부탁해 주셔서 2주간 맡게 되었습니다.

▶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되어질지는 아직 모르죠. 지금 한 35명 정도를 대상으로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어져야 될 상황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그냥 훈련만 되어지면은 상관없는데 지금 이제 숙식이 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인도 받아야 될지는 우리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5. 방송시스템(237 - 차세대)
▶ 그 다음에 또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정말 우리 방송 시스템을 통해서 237 시대를 열고, 237 시대의 주역인 차세대들을 살리는 교회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 이 자리에도 우리 이 주일학교 렘넌트들이 앉아있습니다. 정말로 제가 오늘도 찬양을 함께 인도받으면서 이 렘넌트들이 들어오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 우리교회가 이런 렘넌트들이 금요 전도학교도 참여하고, 주일예배도 함께 참여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과 꿈을 이 자리를 통해서 발견하고, 어릴 때부터 정말로 귀중한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을 가지고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제게 담겨집니다.

▶ 다 집에서 TV 보고, 잠을 자야 할 시간들인데 지금 이렇게 나와서 함께 있어요. 정말 우리 후대들이 이 교회를 통해서, 또 준비된 이 시스템을 통해서 정말로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어릴 때부터 정말로 잘 교회 안에서 자라서 이 한 시대의 재앙과 환란을 막는 일에 쓰임 받는 렘넌트들이 세워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들이 제 마음에 들어요.

▶ 이번 주에 주일 같이 메시지를 나누겠습니다마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시스템을 준비해 놓은 새로운 옷을 입은 것 같아요. 지금 새로운 틀들을 우리가 준비했잖아요. 이를 위해서 지금 예배국에서도 나름대로 어떻게 이제 안내들을 해 나갈 것인가? 오늘도 회의하고, 기획하는 것을 봤어요.

▶ 저는 처음 주일날 이 자리에 와서 예배드리면서 ‘새롭다, 좋다’라는 부분들도 마음에 있었지만 정말로 우리 마음과 생각들이 갱신되어지고, 바뀌어져야 될 것이다. 정말 말이 아니라 237을 향한 마음들로, 생각들로 우리의 틀들과 우리의 모든 것들이 새 옷을 입어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들을 해요. 주일날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같이 나누겠습니다.

▶ 우리가 새로운 집을 사면 기쁘죠. 새로운 차를 사도 기쁩니다. 그런데 그 기쁨이 영원히 계속됩니까? 우리가 새로운 건축, 리모델링을 통해서 새로운 환경 시스템 속에서 ‘아 좋네, 기쁘다’라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물론 기쁠 겁니다.

▶ 그런데 과연 이게 얼마까지 갈 것인가요? 진짜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은 이 교회를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새로운 틀들로 준비되어서 한 시대에 하나님을 쓰실 수밖에 없는 사람들로, 제자들로, 후대들로 세워지는 것이 참된 기쁨과 감사가 아닐까요?

▶ 처음 이렇게 꾸며져서 들어오니까 ‘아, 멋있네. 정말 아름답네.’ 누구나 다 감탄하죠. 그러나 이제 한 달, 두 달 가보면 그게 그거에요. 그래서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진짜 기뻐해야 할 것이 뭔가를 붙잡아야 해요. 진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언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237 시대를 준비하고, 여기에 주역들인 차세대들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사실 이렇게 시스템들을 준비한 부분들도 이 부분들 때문에요. 주일날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것 때문에 우리의 생의 이유가 있다고요. 성경에 보면 전부 다 이것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들이 움직여졌어요. 노예 되게 하고, 포로 되게 하고, 속국 되게 했어요. 우리가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붙잡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신다는 겁니다.

▶ 특별히 여러분,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기도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 특별히 오늘 또 기도해야 될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론> 집중합숙(막3:13-15, 행1:3)
▶ 지금 우리가 예수님께서 행하신 합숙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죠. 산상수훈을 통해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같이 살펴보았고요. 그리고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 다락방의 언약에 대한 예수님이 행하신, 집중하신 부분들을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 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귀중한 일들을 행함에 있어서 취하신 방법이 집중훈련이었습니다. 집중합숙이었습니다. 마가복음3:13-1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주께서 원하는 자를 부르셨다.’ 그러면서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처음부터 말씀했습니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 예수님의 방법이 뭐냐? 집중합숙이었어요.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합숙하면서 함께 있으면서 보여주고, 현장을 보여주고, 훈련시킨 내용들이에요. 예수님의 마지막 방법을 보세요. 40일 동안에 감람원에서 집중합숙을 한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바울, 우리도
▶ 그런데 이 예수님이 행하신 이 집중합숙을 옆에 있지도 않았는데 가장 잘 안 한 사람의 전도자가 나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사도행전 13장부터 성경을 쭉 읽어보면 바울의 사역에 있어서 홀로의 사역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우리가, 저희가’ 하면서 쉽게 말하면 팀사역 이었어요.

▶ 다시 말하면 제자들과 집중합숙하면서 진행되는 사역이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지도 않았어요. 예수님의 옆에 있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행하신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이루는 방법에 바울이 가장 잘 알았던 겁니다.

▶ 아니 예수님의 옆에 없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깨달았을까요? 그 말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옆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중합숙을 잘했던 바울이라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남의 이야기로 들으면 안 돼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해요.

* 개인, 시대를 보는 눈
▶ 그런데 이 집중합숙을 통해서 결국은 개인에게 중요한 답을 주게 되었고요. 시대를 보는 눈들을 이 집중합숙을 통해서 열어주신 겁니다. 개인에 대한 답과 함께 집중합숙을 통해서 그 시대에 대한 보는 눈들을 하나하나 열어준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을 만난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계획은 개인이 답을 얻기를 원하고요,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만나는 사람이 시대를 보는 눈이 열리지기를 원해요. 여러분은 이 축복을 전달할 자들로 부르셨습니다.

▶ 그렇다면은 여러분, 이 사실을 내가 찾아내야 돼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이 축복을 전달할 자로 축복하기를 원하시는데 나는 여기에 관심이 없다면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축복과는 상관없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개인이 먼저 답을 찾아내시고요, 시대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걸 갖고 있으면 전하는 것은 쉬워요. 어떤 면에서 이걸 갖고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이것은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부분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달 되게 되어 있습니다.

* 모든 사람 – 병든 시대
▶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사실은 모든 사람이 병든 시대입니다. 앞으로 갈수록 더합니다. 지금 3차 산업을 지나서 4차 산업에 접어들면서 지금 우리도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다가오고 있고요. 그래서 누구나 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영적문제 시대에 접어들고 있어요.

1)갈급
▶ 그러니까 여기에 사람들은 갈급하기 때문에 아무 데나 갑니다. 우리가 어느 부분에, 한 부분에 몸에 이상이 있으면 이 사람한테 가서 묻고, 저 사람한테 가서 묻고 하잖아요. 물론 병원에 가서 의뢰를 합니다마는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를 듣잖아요. 사실은 갈급합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가요.

2)이단
▶ 그런데 이 부분들을 가장 잘 이용하는 단체가 이단들이에요. 여러분 ‘이렇게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인데 어떻게 사람들이 저기에 빠졌을까?’ 라는 것들이 보여지지 않나요? 특별히 이단들 보면 ‘진짜 도저히 이해 안 되는데 어떻게 저기에 빠질까?’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잖아요. 그것도 똑똑한 사람들이고, 그것도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에요. 도저히 우리가 듣기에는 말도 안 되는데 거기에 빠져들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갈급한데 거기에 대한 답을 줄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 데나 가는데 이단들이 이걸 이용해서 사람들을 끌고 가는 거에요.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우리가 이미 다 듣고 있는 것처럼 JMS 있죠. 거기에 수많은 엘리트들이, 거기에 서울 대학생들이 거기에 그냥 빠져들잖아요. 도저히 어떻게 저런 말을 하는데 저기에 빠져들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들은 뭔가 갈급 하니까, 영적문제 있으니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겁니다.

▶ 근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실 무조건 이단이라 하면서 여기에 대한 대책도 없이 답도 찾아내지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여러분 그들은 더 뭉치게 됩니다. 영적문제 있는데 그걸 이단이라고 막 이야기하면 더 뭉치고, 더 하나 되게 되어있어요.

▶ 그게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들이에요. 어떤 면에서 이단에 대한 부분에 대한 대책도 없이, 답도 없이 계속 이단으로 몰아세우니까 오히려 이단들이 더 뭉치고, 더 힘을 내는 거에요. 실제적으로 여러분, 우리는 거기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어야 돼요. 거기에 대한 대책들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 제가 언젠가 한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 하고 좀 빗나갑니다마는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도 들릴 수 있잖아요. 근데 여러분이 거기에 대한 답이 없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말을 안 하는 게 나아요. 말들만 많이 만들어 내면은 오히려 여러분, 그것 통해서 교회가 많이 어려워져요.

▶ 거기에 대한 분명한 내가 답이 없다면은, 그리고 분명한 거기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은 아예 말씀 안 하시는 게 나아요. 근데 우리는 입이 달렸으니까, 말 안 할 수 없으니까 말을 막 하는데 가만히 알고 보면요, 그거는 나도 모르게 영적으로 엄청나게 자기 자신의 영적인 부분이 죽게 되는 것을 봐요.

▶ 여러분, 블레셋이 계속해서 공격해 왔어요. 그런 가운데서 블레셋을 향해서 모두가 다 욕을 했는데 욕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어요. 그게 누굽니까? 사무엘이에요. 여러분 사무엘상 7장에 미스바 운동에 모인 것은 블레셋을 욕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이다’ 하면서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하면서 회개운동이 일어난 겁니다.

3)준비, 대책, 답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병든 시대를 위한 준비와 대책과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가야 돼요. 예수님의 처음 복음, 전도 사역 속에서 활용했던 방법이 있다면 병든 자들을 치유하면서 복음의 문들을 여셨어요. 마지막 결론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바울의 주 사역도 사실은 치유 현장을 중심으로 해서 주 사역들이 진행 되어 졌어요. 물론 바울의 목표는 결국은 회당인 후대였어요. 그런데 복음 전달하는 그 축복의 역사 속에 과정은 뭐냐? 치유라는 것들을 썼다는 겁니다. 앞으로 이 시대에 모두가 병들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치유는 큰 전도의 문입니다.

본론1> 영성합숙 – 치유 전도
▶ 그리고 이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전도는 진짜 참된 영성으로만 가능해요. 그래서 영성합숙인 치유, 큰 시대의 전도의 문인 치유 전도에 대한 부분들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진짜 이 시대에 필요한 전도가 치유 전도입니다. 교회가 이 사실을 놓쳐버린다면은 실제로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들을 놓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이미 여러분 아시듯이 진짜 모두가 말은 안 하고 있지만 다 병들어서 무너지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갈수록 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결국 영적인 문제들도 그 문제들을 당하는 연령대들도 지금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 영적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반드시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1. 흑암 시스템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교회가 이 축복의 비밀들을 놓쳐버리니까 이 틈을 이용해가지고 우리 현장에는 흑암의 시스템들이 완전히 장악해버린 것입니다.

1)명상(나 - 창세기 3장)
▶ 이 흑암의 시스템들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뭐냐? 명상입니다. 어떤 면에서 엘리트들일수록 여기에 빠져들어요. 그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남에게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뭔가 마음에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것이 명상이에요.

▶ 한 번 구글에서 이 명상에 대한 강의를 열었더니만 20억 명이 달라붙었다고 하잖아요. 여러분 선진국일수록, 엘리트들일수록 당연히 올 수밖에 없는 영적문제 가운데 그들이 찾는 것이 있다면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명상으로 빠져들어요.

2)초능력(네피림 – 창세기 6장)
▶ 그리고 초능력으로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병들었는데 여기에 초능력을 행한다? 여기에 모두가 다 무너질 수밖에 없고, 넘어져 갈 수밖에 없어요.

3)기 운동(바벨탑 – 창세기 11장)
▶ 그러면서 기 운동입니다.

▶ 명상, 초능력, 기 운동은 갈수록 더 활발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명상은 뭡니까? 내가 명상을 통해서 치유 받고, 명상을 통해서 나의 모든 생각들을 없앤다는 겁니다. 이게 창세기 3장입니다. 결국은 초능력, 사실은 네피림의 힘을 이용해가지고 초능력들을 행하는 거죠. 이게 창세기 6장이고요. 결국은 기 운동을 통해서 뭐 합니까?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을 쌓는 겁니다. 이게 창세기 11장입니다.

▶ 이 병든 시대에 준비도 하지 않고, 대책도 없이 답도 가지지 않으니까 이 틈을 이용해가지고 흑암 시스템들이 현장을 다 장악해 버렸어요. 그 대표적으로 명상과 초능력과 기 운동을 통해서 모든 현장을 다 몰아가고 있어요. 진짜 이 부분을 우리가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바울 – 전도 시스템
▶ 여기에 바울은 전도의 시스템을 갖춘 것입니다. 초대교회 현장보다도 더 실제적인 현장의 시스템을 만들어 갔던 사람이 바울이에요.

1)행13:1-4(답)
▶ 바나바가 제일 잘 아는 고향을 찾아 들어갔어요. 그게 사도행전13:1-4절에 나오는 내용이죠. 이미 가기도 전에 완전히 답을 다 낸 겁니다. 가기도 전에 먼저 은혜부터 받은 거에요. 여러분 일하는 분들 마찬가지입니다. 은혜부터 받아야 돼요.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여러분 은혜 받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면 화가 나고, 일 못하는 사람 보면 나도 모르게 신경질 나고 그렇게 되어져요. 가장 중요한 것이 은혜부터 받아야 돼요.

▶ 사실 이 후에 중요한 부분들이 보여졌죠. 사실은 무속인을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나고요. 이미 예상한 겁니다. 그리고 사실은 총독까지 돌아오게 되는 이 일들을 미리 머리에 두고 은혜부터 받은 거에요. 이게 바울의 전도의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하기 전에 중요한 것은 뭐냐? 우리가 중요한 은혜부터 먼저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먼저 답부터 결론 내려야 된다는 겁니다.

2)행16:6-10, 16:14-15, 16:16-18, 16:19-40
▶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 잘 아는 사도행전16:6-10절에 보면 전도 사역 속에서 문이 막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인 전도를 붙잡은 자에게는 문 막히는 게 없어요. 문이 막히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문 막히는 것은 없어요. 복음을 막을 자가 누가 있습니까? 아무리 강한 나라라 할지라도 복음 못 막아요. 사실은 여기에 문이 막힌 것 같은데 문이 막힌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마게도냐를 준비해 놓고 하나님께서 문을 막은 겁니다.

▶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막히면 막히는 것도 응답이고요, 열어주시면 열어주는 것도 응답이고요. 우리는 꼭 문이 열려야 된다, 그게 응답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이 부분을 통해서 결국은 뭡니까? 여기에 사도행전16:14-15절에 보면 마게도냐에 문들이 열려지면서 여기에 루디아 라는 사람이 준비되어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죠. 14절에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했어요. 주께서 하셨다고 했어요. 문이 막힌 줄 알고 찾아갔는데 거기에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이 있었다는 겁니다.

▶ 15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했어요. 여러분 문이 막히는 것 같은데 하나님은 마게도냐의 문들을 준비해 놓고 새로운 일꾼들을 준비해 놓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래서 실제로 사도행전16:16-18절에 보면 여기에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을 치유하게 되죠. 이것 때문에 사실은 사도행전16:19-40절에 보면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감옥에 들어갔다면 우리는 ‘아, 이 복음을 증거 하다가 핍박 받는구나’ 생각하겠죠.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은 그게 아니었어요. 완벽한 하나님의 인도받는 속에서 뭔가 보여진 겁니다. 그러니까 감옥소에 그대로 간 거에요.

▶ 사실은 바울은 안 가도 돼요. 그가 갖고 있는 것은 로마 시민권입니다. 로마 시민권 내놓으면 감옥 갈 이유가 없어요. 나중에 로마 시민권을 내놓게 되죠. 무엇을 알았느냐? 시간표를 알았어요. 성령의 인도 받게 되면 시간표가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사도행전16:31절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간수장을 향해서 귀중한 말씀을 선포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죠.

▶ 여러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면 닫히면 닫히는 것이고, 열리면 열리는 것이고,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완전한 하나님의 인도받는 귀중한 전도에 대한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바울이었어요.

3)행19:8-10, 19:21, 23:11, 27:23-24
▶ 사도행전19:8-10절에 보면 두란노 가기 전에 이미 답을 가졌어요. ‘석 달 동안에 회당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쳤다’ 했죠.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고, 받지 않아서 핍박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그때 바울은 받아들이는 제자 중심으로 제자를 따로 세워서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는데 그때 일어난 운동이 이제 두란노 운동이 일어납니다. 이미 어떤 현장에 들어가든지 간에 바울은 중요한 전도에 대한 시스템들을 찾고, 세워 나갔다는 사실이에요.

▶ 여기에 사도행전19:21절에 에베소에 일어난 증거를 가지고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나오게 되죠. 사실은 그냥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가 아니라 ‘이제는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원래의 뜻은 그렇게 나옵니다. 바울은 처음부터 로마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겁니다.

▶ 그래서 사도행전19:21절에 보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 말을 제대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에베소에서 일어난 귀중한 사역의 증거를 가지고 그 사실 속에 ‘이제는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렇게 나왔다는 건 이미 바울이 로마에 대한 그림을 갖고 있었다는 겁니다.

▶ 그러니까 핍박 가운데 있어도 상관없었어요. 그리고 바울이 한 그 말을 하나님께서 인용을 하신 거에요. 그게 사도행전23:11절에 나오는 것이고요. 그리고 핍박 가운데 있었지만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다’ 이야기를 했어요. 성령에 인도받는 전도에 대한 시스템들이 바울을 통해서 세워진 겁니다.

3. 누구나 – 치유 가능
▶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치유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치유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가진 자는 누구나 치유가 가능한 것입니다. 복음 가진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치유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은 근원적인, 근본적인 치유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치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거에요.

▶ 물론 치유의 은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치유의 은사,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여기서 말씀하고 싶은 부분들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자에게는 치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는 겁니다. 그것도 예수님이 근원을 치유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근원을 치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는 겁니다.

1)기도 – 내 영적 근원
▶ 여러분이 생명선이 두 가지 있다고 했죠. 기도로서 내 영적 근원을 치유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고요.

2)호흡 – 내 몸의 많은 근원
▶ 호흡으로 내 몸에 많은 근원을 치유하는 축복을 우리는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근원을 치유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누구나 치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기도를 통해서 나의 영적인 근원들을 날마다 치유해 나가기를 바라고요, 우리에게 있는 호흡을 통해서 내 몸에 많은, 이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고,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조차도 이 부분을 이용하고 있잖아요.

본론2> 무엇을 할 것인가? - 3가지
▶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세 가지를 말씀하겠습니다. 바울의 치유 전도, 영성합숙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1. 제자합숙
▶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을 통해서 제자 세워지는 제자합숙들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정말로 70제자들이 세워지면 70지역을 장악하게 돼요. 그러면 70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바울은 이 제자합숙을 너무나 잘 한 겁니다.

1)행13:1
▶ 사도행전13:1절에 보면 다섯 명의 인물들이 나와요. 사도행전13:1-4절까지 보면 그들은 하나 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 되었다는 그 자체가 이미 제자합숙 속에 있었다는 겁니다.

▶ 사도행전13:1절,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었는데 여기에 다섯 명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펴보면 진짜 원네스 될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들이 원네스 되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의 생각과 자기 계획들보다도 하나님이 시대를 향한 귀한 계획을 한 가지로 같이 동일하게 붙잡았다는 겁니다. 그게 제자잖아요.

2)행16:15
▶ 그리고 사도행전16:15절에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바울의 빌립보 사역 속에서 제일 첫 번째 찾게 된 인물이 루디아 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빌립보 지역에 복음운동이 일어나게 되고요.

3)행19:8-10
▶ 그리고 사도행전19:8-10절에 보면 제자들을 따로 세웠다 말씀하고 있죠.

▶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제자합숙들이 내게서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2. 묵상합숙
▶ 그다음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묵상합숙입니다.

1)행13:1-3
▶ 오늘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13:1-3절에 중요한 것은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몸부림쳤어요.

2)행16:6-10
▶ 사도행전16:6-10절에도 보면 문이 막혔는데 여기에 인도 받기 위해서 몸부림 쳤어요.

3)행19:1-7
▶ 사도행전19:1-7절에도 보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우리가 성령의 있음도 알지 못한다’ 할 때 그때 기도하니까 거기에 성령이 임하는, 먼저 묵상합숙들이 진행되어집니다.

* 마가 다락방(행2:1-4) - 근원
▶ 그런데 이 부분을 자세히 보면요, 결국은 마가 다락방에 있었던 일들이 그대로 연결된 거에요. 사도행전2:1-4절에 마가 다락방에, 오순절에 성령이 임했던 그 역사가 그대로 이 현장에 이루어진 겁니다. 이걸 더 거꾸로 말하면 사실은 마가 다락방 이전에 감람산에서 있었던 응답이 그대로 일어난 것이고요. 더 거꾸로 올라가면 갈보리산의 언약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근원을 치유하는 이 역사들이 일어난 거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축복입니다. 이 시대 병든 시대인 걸 알고 하나님께서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세요. 주께서 상한 영혼에 대한 근본을, 근원을 치유하셨죠. 이 일에 심부름하도록 우리와 우리교회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3. 치유합숙
▶ 그리고 세 번째로 치유합숙이 일어난 겁니다.

1)행13:1-12
▶ 사도행전13:1-12절요.

2)행16:16-18
▶ 사도행전16:16-18절요.

3)행19:8-20
▶ 사도행전19:8-20절요.
* 세 가지 – 세계를 맡김
▶ 바울은 이 세 가지 중심으로 해서 사역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바울의 주 사역은 이 세 가지 중심으로 진행되어졌어요. 근데 여기에 하나님은 사실 이 사역만 했는데 바울에게 세계를 맡겼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이 시대를 치유하는 이 축복을 우리가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말미암아 세계의 축복을 받게 되는 이 응답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이에요.

결론> 근원
▶ 그래서 마지막 결론적으로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우리교회와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근원을 치유하는 자로 서야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자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응답이에요.

▶ 예수님이 근원을 치유했던 것처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시대에 병든 부분의 근원을 치유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거에요. 이 축복을 찾아냄으로 이 한 시대, 큰 전도운동들이 우리교회 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먼저 치유되어져야 되고요. 또 우리가 증인들로 서서 정말로 이 시대의 병든 부분을 치유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십니다. 진짜 근원을 치유 받게 되면 내가 병이 나아도 좋고, 안 나아도 괜찮아요.

▶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처음에 자기의 육신적인 병을 놓고 기도했죠. 그러나 그 병이 치유된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답을 얻게 된 것이죠. 그래서 육신적인 병이 치유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자기가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기에게 머무는 사실을 알았어요.

▶ 예수님의 합숙에 이어서 오늘 바울의 현장, 영성합숙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앞으로 반드시 이 땅에서 일어나야 할 귀중한 큰 전도의 문이 치유의 문입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 우리 모든 교회가 함께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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